광기(狂氣)(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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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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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한평이 않되는 좁은 나의방에서 나는 물끄러미 방바닥에 있는 천만원짜리 수표를 보고있었다.
그리고 다음번에 만날 장소와 시간이 적힌 쪽지......그녀는 나를 사랑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빌어먹을 미친년이 돈은 우라지게 많은 모양이군....."
그녀에 대한 적개심은 나의 공격적인 본능을 더욱 자극했고 나는 그녀와 헤어진후 그날 하루종일 그녀를
반쯤 죽일 방법에 대한 생각으로 나의머리를 가득채웠다.
그녀를 괴롭히는 나는 바로 그녀의노예였다.
'아무리 까불어보았자 그년은 결국 창녀밖에 않되는 존재인데 감히 나를 돈으로 사다니......'
그래도 나는 그녀안에서 헤어날수없으리.....

비록 짧은순간이었지만 그녀의오만함과 당당함은 나의심장 저밑을 찌르는것이었다.
나는 그녀앞에 이성을 잃었다.
그녀를 위해 나는 등산로프를 샀고, 칼과 전기충격기,면도기를 샀다.부탄가스를 몇개 사고 부탄가스통에 연결이
가능한 불을 낼수있는 꼭지를 샀다.그녀의노예는 그전에 사람을 괴롭히는 기술을 이미 알고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건달을 두놈샀다.아니,나는 돈으로 두개의 자지를 샀다.
그녀는 치밀함을 원하리라.....내일을 위해서 그녀의노예는 돈으로 모든준비를 하고있었다.


낯선 세남자가 비싼 땅값의 고급빌라에 갔다.
그들중 한명이 엘리베이터의 5층단추를 눌렀다.
두남자는 검은정장을 입고있었고,다른남자는 약간 큰 가방을 가지고있었다.
예정된 오후2시의 5분을 넘긴시간이었다.
502호앞에 섰다.
검은정장을 입은 남자가 벨을 눌렀다.
문이 열리자 그안에는 약간 작은키의 여자가 비단으로 된 잠옷을 걸치고 있었고 세남자의 시선은
그녀의 가슴에 모아져있었다.돌출된 젖꼭지는 그녀가 잠옷안에 아무것도 걸치지않은것을 의미하리라....
세남자가 들어간다.
그리고.....
그녀의 끝이 없는 검고 큰보지를 위해서 세남자가 작업을 시작한다.
검은정장의 두남자가 그녀의 검고 큰보지안에 쓸려들어가는것을 보기위해
다른남자는 식탁의자에 앉았다.
두남자의힘으로 그녀의 얇고 고급스러운 잠옷을 찢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였다.
쓰러져서 옷이 찢기우고 알몸이 드러난 여자의 얼굴에는 어떤모순이 흐른다.
그녀의눈빛은 기대감에 반짝이고 그녀의눈아래는 겁난근육이 춤을 추고있었다.
한남자의 주머니에서 폭이 넓은 테이프가 나온다.그것으로 그녀의 입에서 뒷통수까지 감는다.
다른한남자는 그녀의 두팔을 뒤로하고 그녀의두손목을 모아서 테이프로 감는다.
약간의반항이 있다.그것은 그녀가 기대하는 쾌감에 대한 하나의 예의였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두검은정장의 남자들앞에는 발가벗고 입과손이 뒤로묶인 한마리의 비싼 암캐가 한마리 누워있다.
남자들이 그들의바지지퍼를 내리고 암캐의검고큰보지에 비해 형편없는 조그만 자지를 꺼낸다.
그들은 자신들의 조그만자지가 부끄러운듯 그녀를 엎드리게 한다.그리고 엉덩이를 쳐든다.
그녀의 큰보지에 자신들의 몸까지 쓸려들어갈까 겁이난 남자들은 그녀의 항문을 공격하려고
그녀의 항문에 젤을 바른다.그리고 핑크빛 말랑말랑하고 가느다란 항문용딜도를 부드럽게 밀어넣는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암캐가 흥분한듯 항문아래가 더러운애액으로 반짝인다.
보지에 손가락 2개를 넣는다.그녀의엉덩이가 흔들리며 NO~!란 표시를한다.
분노에 쌓인 남자는 손가락 4개를 넣는다.그리고 마구 찔러댄다.
이제서야 암캐는 반응을한다.그러나 화가 덜풀린 남자는 그의 네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손을 빼서 젤을 바르고 주먹을
넣으려고 한다.
"읍 흐읍 읍 흡"
암캐가 아픈가보다.그래도 남자의 분노를 삭히기에는 부족하다.암캐의보지에 주먹이 왔다갔다한다.
옆에있던 놈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자신의자지를 발기시키려고 애쓴다.
멀었다.그녀의 금태두른보지에 비해 그놈의 자지는 형편없다.
그렇지만 암캐의 보지에 조그마한 금가루라도 묻히기 위해서 애를 써서 발기시킨다.
그렇지만 그녀의 보지는 이미 주먹이 왔다갔다 하고 그놈은 그위에 구멍으로 조준한다.
항문에는 낯선자지가 왔다갔다하고 암캐의 보지에는 주먹이 들락날락한다.

어떤어부 둘이 바다를 강간하려한다.그러나 역부족이다.
그바다에 소용돌이 속으로 어부는 몸전체가 휩쓸려들어가고 만다.
소용돌이속에서 하나,둘,셋......
한명의어부가 사정(射精)을 했지만 역부족이다.그가 사정한 정액은 극히 미세해서 바다 어느구석에서도
어부의 자취를 발견할수가 없다.

검은양복을 입은 두놈은 이렇게 물러갔다.그들이 소용돌이속에 사라졌는지,아니면 빌라의 현관으로 나갔는지
식탁의자에 앉아있는 남자는 신경쓰지않는다.
암캐의엉덩이 사이는 방금전에 치른 거사때문에 더럽다.

그가 들고온 가방속에서 칼을 꺼낸다.암캐의 등어리를 칼끝으로 희롱한다.
차가운 금속성느낌은 암캐에게 또다른기대를 꿈꾸게 한다.
칼이 암캐의 뒷목에서 엉덩이까지 서서히 내려간다. 암캐의 가벼운떨림.....
그칼은 그녀손목의 테이프를 절단한다.그리고 어느덧 그녀의 입에서 뒷목까지 감아놓은 테이프도 절단한다.
그녀가 느끼는 아름다운 구속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그녀가 대자로 눕는다.
숨을 몰아쉰다.

"이번 메뉴는 뭐야?"
"좀 쉬었다 하지?"
"응 그래 알았어....좀 씻고 싶어"
그녀의 더러운몸은 조금있다가 물과 거품비누로 씻겨 내려갈것이다.
다시 고고한 부자집별거녀로 감쪽같이 태어날것이다. 그녀는 거짓을 행하지않는다.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의자태는 나를 주눅들게 한다.그렇지만 웬지모르게 역겨움이 드는것은 웬일일까?
담배를 물었다.물소리가 멀찍이서 들린다.
문을 열어놓고 샤워를 한다.
"자기야 나 아까 어땠어?"
"나 자기 사랑해서 싸구려창녀가 됬어"
"하하하"나는 그녀의 싸구려 유치함에 웃고말았다.나를 사랑해서 했다?
그럼 앞으로 19번째에는 나를 사랑해서 어떤 유치함을 벌일까.....나는 불안했다.
"자기도 같이 씻을래?"
"응 그래"
나도 그녀에게 묻은 더러움을 같이 씼으리라....
욕실에 들어가자 그녀는 내게 비누질을 해주었다.정성들여서 구석구석을 마치 숭배의식처럼 행하였다.
나의성기는 아주 보물다루듯이 정성들여서 씻기기도 한다.
"오 나의주인님 당신을 사랑한답니다"그리고 성기 끝에다가 짧은 키스를 했다.
그녀의 거웃이 얼핏보였다.온갖 거짓의블랙홀.....나는 그녀의 구멍을 이렇게 생각한다.
나도 언젠가는 빠져나올것이다......

씻고 나와서 그녀를 등산로프로 다시 그녀의몸을 감기 시작했다.
그리고 암캐답게 꼬리를 만들어주었다.얇은 케인으로 그녀의항문에 꼽았다.
그녀를 그러한 아름다운자태로 기어다니게 했다. 난 그암캐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엉덩이를 가끔씩 치곤했다.
윗몸은 로프로 감겨있고 다리는 자유로운상태이기때문에 앞다리없는 기괴한 암캐가 탄생했다.
넓은거실은 우리의 암캐쇼를 하기에 충분할만큼 넓었다.
얼마간 돌자 실증이 났다.그녀도 재미없어했다.
그녀도 나도 좀더 강렬한것을 원했다.
침실로 갔다.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려서 침대 양귀퉁이에 각각 묶었다.
그녀의추한보지는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가방에서 전기충격기를 꺼냈다.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마침네 그녀는 내가 바라는 춤을 추기시작했다.
충격기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들때마다 로프로 묶인 윗몸이 들썩거렸다.
내가 만든 예술이다.
보지근처가 빨갛게 됬다.점점 충격은 고통으로 변하는듯...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땀이 맻히는것이 보였다.
전기충격을 줄때마다 오줌을 조금씩 싸더니 침대가 어느덧 흥건해 졌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겼다.
부엌에 가서 자그마한 컵을 가지고 왔다.그녀의 그런 오줌을 나는 받기 시작했다.
더럽고 추악한 곳에서 나온물은 그자신이 처리해야한다.
그암캐의 입에 대니까 고개를 가로지었다.더러운 암캐는 그런짓을 싫어하는지 그것만은 피하는듯했다.
암캐도 싫어하는것이 있는모양이다.개들은 자기의똥도 먹는데,이 암캐는 오줌을 싫어한다.
나는 약점을 잡았다.한손으로 암캐의 입을 벌리고 억지로 먹이기로 했다.
그암캐는 자신의 더러운곳에서 나온 썪은물을 싫어했다.그러나 그것을 처리할 동물은 이세상에 없다.
나의 명령을 거절하다니....
그암캐의 얼굴에 뿌리고 방에서 나왔다.
"자기야 잘못했어....."
"나 냄새나.....이거 풀어줘"
"냄새 않나게 말리면 되잖아?"
"어떻게?"
즉시 부탄가스를 꺼내서 불붙이는 꼭지에다가 라이터를 켰다.
"어멋~! 자기 뭐하는거얏~?"
불을 가지고 들어오자 그녀의 안색이 변했다.
암캐가 당황한다.'불을 싫어하는군......'
부탄가스를 한손에 쥐고 다시 가방에서 초를 꺼냈다.
불이 양쪽에서 번뜩이자 그녀의얼굴에 공포감이 도는듯했다.
그것은 나로서는 최대의 쾌감이었다.
"히히히"
불에 반사된 나의눈빛도 번득였다.나의입에서 드디어 미소가 흘렀다.
"자기야 나 자기 사랑해 ...제발 살려줘....."
암캐는 떨기 시작했다.
젖꼭지에다가 촛농을 떨어뜨렸다.그리고 가슴가운데,다리에도 떨어뜨렸다.
그녀의 공포감은 내게는 행복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보지털을 조금씩 부탄가스로 태웠다.방안에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아~악 나죽어~~~!"
그암캐의 몸은 온통 촛농과 불의그을름으로 도배가 됐다.
나의 마지막 예술작품인가?
"하하하"

그녀는 기절했고 나는 그녀를 감싸는 로프줄을 다 풀어준다음에 그소굴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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