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3 뵨퉤전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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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장 뵨퉤가 뵨퉤를 만났을때. 01
(대한민국에 이런 곳도 있구나.)
나는 지금 전혀 상상도 못했던 곳에서 상상도 못하던 일을 경험하고 목격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야한놈의 문. 속칭 네이버3에서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출사표를 던지고 강호에 출도한지 어언 삼년 그동안 수많은 뵨퉤 선배들의
조언대로 많은 경험을 하며 뵨퉤의 길 - 그 눈물 없이는 못가는
고난의 길 - 을 걸어왔다. 그리고 나는 뵨퉤들의 멤버쉽 네이버3난봉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래서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봉 클럽의 아지트인 이곳은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쯤 가다 보면
있다. 이곳은 하늘의 해택으로 사시사철 안개에 교묘히 숨겨지듯 가려져
일반인들은 이곳에 무인도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세인들에게 그 모습을 숨긴체 조용히 뵨퉤들의 축제의 장으로
존재 해주고 있다. 우리는 이곳을 '안개섬'이라고 부른다.
(이런 곳 절대 없다는 거 아시죠? 쿠오오~ '안개섬'님의 출연 입니다. --;;)
이곳에서 나는 클럽의 회장에게 난봉꾼으로써의 능력을 인정 받아야만 클럽
에 가입하여 프로난봉꾼으로써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일년중 단 한번의 회원모집을 하는 이 클럽의 가입 절차는 단순하면서도
아주 까다롭다. 심사를 맡은 선배 회원이 하는 행위를 그대로 끝까지
따라만 하면 되는 것인데, 말은 단순하지만 이 난봉클럽의 회원들 치고
베테랑 프로패셔날 뵨퉤가 아닌 사람이 없기에 그들의 플레이를 따라한
다는 것 자체부터 이미 고난도의 시험이 되는 것이다. 난 지금 떨고 있다.
도대체 어떤 선배가 나를 심사할 것인가? 지금 나는 긴장으로 잔뜩 굳어 있다.
옆에서는 이미 다른 사람의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그를 심사하는 선배는 네이버3계에서도 메조로 소문난 분인데 저 사람은
잘못 걸린거 같다. 차라리 새디로 걸리지. 안타깝다.
도저히 눈뜨고 못보겠다. 내가 아무리 뵨퉤라지만 메조는 딱 질색이다.
세디는 가끔 하지만....
저 선배 이름이 뭐였더라? 아! 시툐선배. 생각났다. 어떻게 저런 것을 저렇게
즐길 수가 있을까?
시툐선배의 뒤에 있는 여자가 무섭게만 느껴진다. 징 박힌 가죽속옷으로
가릴 곳만 살짝 가린 그녀는 왼손에는 초를 오른손에는 피맺힌 채찍을 든체
사악하고 흉살맞은 웃음을 토해내고 있다. "호호호호!!! 케케케케!!!"
소름이 돋는다. 하지만 엎드려 있는 시툐선배는 그녀의 채찍이 엎드려
있는 등짝에 작렬할때 마다 희열에 들뜬 신음을 내뱉으며
눈을 하얗게 치켜뜨고 소름돋는 교성을 내질르고 있다.
"하아~ 허억~ 오홋~ 더 더 날 죽여줘~!"
(남자가 내지르는 교성 치고는 좀 간살맞다는 생각이 든다.)
앗! 뒤에 있는 그녀의 한발이 시툐선배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고 있다.
손꾸락도 아니고 발꾸락도 아니고 하이힐의 앞부분 그대로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는 것이다. 시툐선배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고통보다는 쾌감 때문인가 보다.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보인다.
역시 대단하다 시툐선배는. 저런걸로 저렇게 까지 느껴버리다니.
대기하고 있는 따라해야 할 차례의 그 사람은 잔뜩 긴장한체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쉬운게 아니지.
저사람 이름이 뭐였지? 나이는 조금 먹은 사람으로 아는데.
아. '하하' 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군.
이제 곧 시툐선배가 했던 그대로 따라해야 할 텐데 과연
저런 것을 아무 무리 없이 할 수 있을까?
모르지 연배도 비슷한거 같은데 그 동안 어느정도 노하우를
만들어 놓았는지. 하하아빠 힘내세요 화이팅!
맞는것 만으로도 쌀 수 있다니 대단하다 시툐선배는.
수십번의 채찍질에 난 상처를 촛농으로 도배하더니 항문에 하이힐을 집어
넣는 고난도의 플레이를 거친후 거꾸로 매달린 시툐 선배의 양물을 그녀의
손바닥이 여지없이 후려 치고 있다.
[짝! 짝! 짜짝!]
"오홋! 아흑! 으메! 아학!"
"오호호호호! 좋은가 보구나! 나의 노예여~ 오호호호~ 싸려나 보군~
싸게 해주지! 오호호호~"
몇번인가 후려치는 소리와 시툐선배의 교성이 오고가더니 시툐선배의
온몸이 경직되듯 뻣뻣해지고 있었다. 동시에 분출한다.
튀었다. 흔히들 말하는 좇물. 정액이 그녀의 하이힐로 튀기 시작했다.
별로 많은 양은 아니다. 요란한 행위에 비해 토해지는 그 것은
별로 많지 않다. 기대 이하다. 정력관리좀 해야 할것 같다.
자신의 하이힐로 튄 정액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살기까지 엿보이는 정욕에 찬 눈빛이었다. 그 눈빛이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다. 사악하게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핧던 그녀가 조용히
시툐선배를 등 뒤에 섰다. 아까와는 다른 채찍질이다.
뭔가 다르다. 격렬하고 처절한 느낌이 든다. 그녀의 남은 한손이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채찍질이 격렬한 만큼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움직이는 그 손도 격렬해지는 것 같다.
격렬한 그 채찍질에 맞춰 시툐선배의 양물에서는 정액이 터져나오듯
쉬지 않고 토해지고 있다. 역시 대단하다 시툐선배는.
"지니야! 더! 더! 더!"
메조로써 아주 즐거워 하는 것 같다. 대기 하고 있는
하하아빠는 몽롱하게 눈이 풀려 그 광경을 감격스레 보고 있다.
저 사람은 알기나 하나? 자신도 저것을 곧 해야 한다는거.
음 남 걱정 할 때가 아니지. 나도 곧. 제발 시툐선배 비수무레한
것만 피할 수 있다면.... 하는 바램 밖에 없다.
(어? 저긴!)
빨간몽과 갈가리다. 그리고 그 뒤에는 고바란 친구와 다떵이란
친구가 대기 하고 있다.
(뭐지?)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빨간몽과 갈가리가 서로 위에 올라 탈려고 난리가 아니다.
빨간몽이 갈가리의 엉덩이를 잡고 올라탄다.
갈가리의 다리 사이에 하얀 점들이 보인다. 거뭇한 털 들에
이상케 하얀 점들이 엉켜 있다.
뭐지? 사면바린가?
그것도 상관 없다는 듯 갈가리의 엉덩이를 탐욕스런 눈길로
삼킬듯 바라보고 있다. 빨간몽은 역시 똥꼬에 목숨건 초뵨퉤인거 같다.
그는 나의 뵨퉤인생의 진정한 스승이다. 미치겠다.
성병이라 불려도 하나도 부족치 않은 사면바리에 감염된 갈가리의
사타구니를 빨간몽의 손이 탐스럽게 쓰다듬고 있다.
같은 남자 정도가 아니라 성병에 걸린 상대남자의 사타구니를 저렇게
탐 할 수 있는 경지.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뵨퉤의 극치.
나중에 병원비좀 나올거 같다. --;;
역시 빨간몽은 소문대로 네이버3난봉클럽의 최고 뵨퉤라 불리는 사나인거
같다. 소문에 의하면 빨간몽에게 당한 네이버3난봉클럽의 회원이
하나둘이 아니라고 한다.
그 모습을 고바와 다떵이 황홀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둘은 이미 난봉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커플이다. 나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유명하다고 한다. 게이커플이라고 하는데 이성도 가끔 합류시켜
쓰리썸도 즐긴다고 한다.
이 둘은 빨간몽과 갈가리의 행위를 보며 벌써부터 흥분한 듯 서로를
뜨겁게 쓰다듬으며 발기시키고 있다.
" 다떵 자갸~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거 같다. 그치? "
" 앙. 고바 자갸~ 우리가 더 잘한다는 거 꼭 보여주자! 알찌? "
대화가 너무 소름 돋는다. 앙증맞다 못해 가증스럽다.
빨간몽의 손이 갈가리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가고 있다.
엎드린 갈가리가 항문을 파고드는 빨간몽의 손을 느낀듯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그의 반응이 만족스럽나 보다.
빨간몽이 삽입되는 손가락의 수 를 점점 늘려간다.
네개의 손가락이 항문에 삽입되는 순간 갈가리는 괴성을 내지른다.
"#@[email protected]#!##"
무슨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외계어 같기도 하다. 하지만 괴성이
교성인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 교성에 흥분한듯 빨간몽이 이번엔 손목 자체를 다 삽입해버리고 있다.
갈가리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갈가리의 사타구니 사이의 양물이
벌떡 거리는 거 같다. 고통속의 쾌감에 행복해 하는것이다.
놀랍다.
가학적인 행위에 빨간몽은 주체하지 못하는 흥분을 느끼는가 보다.
역쉬 뵨퉤의 지존이다. 사추리를 곧추 세운다.
얼추보니 흔히 말하는 해바라기도 한거 같다. 귀두 둘레에 그 흔적이 보인다.
갈가리 당신은 이제 죽었다. --;;
역쉬 사악한 빨간몽이다.
갈가리의 엉덩이를 잡고 망설임 없이 그 해바라기를 깊숙히 쑤셔넣어 버린다.
치켜뜬 고개에서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지 알수가 있다. 갈가리의
머리가 하늘로 치켜 들리고 있다.
"으악! 이거야! 더 쎄개 더 힘껏 박아줘! 으악[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ㄸ@@#"
고통을 즐기는 갈가리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교성이 터져 나왔다.
저게 그렇게 좋은건가? 난 박는걸 좋아해서 박히지 않아봐서 그런지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다. 시툐선배와 갈가리의 마음을.
오! 멀거도 먼 뵨퉤의 길이여. 그래도 언젠가는 꼭 그 극치에 이르고 만다.
힘차게 박는다. 빨간몽의 허리돌림은 굉장히 역동적이다.
힘이 느껴진다. 리듬은 무시하고 그저 힘만을 느끼게 하는 그런게 있다.
'푹!푹!퍽!퍽!'
격렬한 소음이 갈가리와 빨간몽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터지고 있다.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는 빨간몽의 새빨갛게 피가 몰린 얼굴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피가 몰려 곧 터져 나올것만 같이 핏발이 서있다.
입에서는 침이 흐르고 있다. 남자의 항문이 그렇게 좋은건가?
빨간몽은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빠져버린 것 같다.
밑에서 허우적 거리는 갈가리가 불쌍하다. 고통스러운 듯
바닥을 긁어대고 있다. 보고 있는 내 손에도 땀이 고인다.
정말 숨 막힐 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자세와 같은 힘으로 계속 박아대고 있다.
드디어 폭발이다.
"우워어어어~~~~~"
빨간몽이 괴성과 함께 양물을 갈가리의 항문에서 뽑아 올린다.
터져 나온다. 갈가리의 등으로 빨간몽의 그것이 뿜어져 버린다.
시툐선배랑은 비교도 안되는 양이다. 라고 할려고 했는데
에게! 저게 모야? 한방울 찔끔 하고 말자나?
쯧쯧. 어쩐지 여자 보다 남자만 찾더니만, 이유가 저거였군. --;;
갑자기 장내가 썰렁하게 식어버린다.
흠흠. 진정하고 다른 곳을 보자. 이제 저건 흥미 없다. 쳇! 찔끔 이라니.
으잉? 저건 더성이와 선장선배인데?
한여자를 두고 둘이 다투고 있다. 볼만하다.
더성이는 난봉계에서 유명한 면벽자위신공을 극성으로 연마한 불세출의
고수로 알려져 있다. 그 경지는 가히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예술의
경지! 좌정만 하면 여자 없이도 생각만으로 찍! 쌀 수 있는
그런 대단한 신공이라고 불린다. 비록 주화입마에 걸리면 찌지기 선배처럼
조루증이 심각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생각만으로도 그냥 찍 해버리는
경지 라니 얼마나 대단한 신공인가. 그런데 그거 익혀서 어디다 쓰는거지?
잘모르겠다.
더성이와 선장선배를 긴장된 눈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
아마 더성이든 선장선배든 두사람중 한명에게 심사 받는 사람인가 보다.
처음보는 사람이네, 솔직히 갠적으로는 사람이라는 평보다는 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 같은 등치를 갖고 있다.
특이하게도 몸의 체모가 모두 흰색이다. 곰같은 체구에 하얀체모.
음 백곰? 북극에 사는 백곰 같다. 걍 부르기 쉽게 북극곰이라고 부를련다.
더성이와 선장선배가 다투는 이유는 간단했다.
서로 먼저 하겠다고 난리다. 더성이와 선장선배가 서로 먼저 차지할려는
여자는. 아헛! 그 유명한 불쌍한 소녀 '구미' 다.
일본에서 언제 여기까지 원정을 왔는지. --;;
구미 그녀가 애처럽게만 느껴지고 있다. 초뵨퉤 더성이와 선장선배에게
당할 그녀가 안타깝다. 하지만 보고 싶다. 말로만 듣던
초극악뵨퉤전문쇼걸 '구미'의 그 플레이를.
저기서 더성이와 선장선배가 드뎌 멱살잡고 이넘 저넘 찾기 시작했다.
때는 이때다. 두분 열심히 싸우시라~ 난 구미 먹으러 간다. 아싸아~
담에 계속~
BLUEWOLF.
P.S 본스토리의 첫 구성인데 우째 이상케 시작 된다는 --;;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니 시작은 했습니다.
더 망가뜨려야 하는데 일단 반응보고 더 망가뜨리던 말던
결정 할렵니다. --;;
담편에서는 남대남 보다는 이성대 이성의 망가짐을 구경 시켜드립니다.
출연여자배우는 여러 뭇 작가님들이 만들어 놓은 그 캐릭들을
끌어다 써볼까 합니다. 유명한 캐릭들이 되겠죠?
모르죠? 여러분들이 원하심 네이버3에서 그 캐릭을 찾을지도, 남자만
출연하는게 억울하시다는 여자분 계신다면 지원해주세욧!
쿠오오오~ 망가뜨려 드립니다. 쿠오오오~
일단 시툐님과 지니님과 안개섬님과 북극곰님과 고바님과 다떵님과
도성님과 하록님과 갈가리님과 빨간몽님이 잠깐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이 더 등장하실 지는 잘 모릅니다. 걍
제 꼴리는데로 할렵니다. 쿠오오오~
망가짐을 위하여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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