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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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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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꾸준하게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갈증이란 글을 처음시작할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님들게
이글을 바칩니다.....^^
10.
세달후... 대홍은 분당 산어귀에 집을 짓기 시작해서 거의 완성단계에 와있다.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대홍과 여인들이 같이 살 수 있는 공간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였다. 차라리 집을 짓는편이...
큰 공사였다. 한번에 4채의 단층집을 짓기 때문이다.
설계도에 나와있는 건물의 구조는 단순했다. 4채의 집이 원을 그리듯이 빙둘러치고 그 가운데 작은 수영장이 딸린 큰 마당이 자리 잡고있었다.
이렇게 집을 짓게된 것은 서로의 공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한공간을 만들기 위한것이였다. 그래서 500평대지에 건물을 세우고 그가운데 공간을 모든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집들은 여옥, 수희,지영이 그리고 세희 이름으로 해놓았고 가운데 수영장과 잔디가 깔릴 마당은 대홍의 이름으로 해놓았다.
여옥은 삼청동의 고급음식점, 수희는 영등포 호텔의 빠와 라이트클럽. 지영은 앞으로 대홍을 대신해 운영할 여의도의 투자펀드사무실등등 경제적으로 각자 독립해놓았기때문이기도하다.앞으로도 큰문제를 제외한 사소한 경제적인 문제가 스스로 해나가야할것이다.
분당집의 입주 일정을 결혼식에 맞춰났기 때문에 완공이 2주일 후였다.
그래서 요즘 여옥과 수희. 세희는 인테리어에 대해 직접 꼼꼼히 챙기며 새로 준비할 살림살이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지영은 유니온을 인수하게 되어서 매일같이 밤샘작업에 정신이 없었다.
이젠 유니온을 가운데두고 서로 경쟁상대가 된 김고문측과 지분경쟁이 붙었는데 이미 어느정도 지분을 확보해둔 김고문측은 느긋한반면 지영은 잘못하면 김고문측에 끌러다닐수 있어서 그것을 방지하게위해 주총을 앞두고 지분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대성그룹정문에 차가 정지하자 대홍은 차에서 내렸다.
경비의 인사를 받으며 회장전용 엘리베이터에 탔다.
아슬아슬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미스코리아나 모델 뺨치게 쭉빠진 엘리베이터걸이 대홍을 알아보고는 허리를 숙인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에어콘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대홍의 시선이 잠시 엘리베이터걸의 엉덩이에 쏠렸다.
타이트한 검정스컷트로 여자의 굴곡이 보이고 아래로 쭉빠진 다리를 보면서 대홍은 꿀꺽 ~ 침을 삼킨다. 얼핏본 눈매와 입술에는 색기가 흐른다.
시선이 느껴지는지 여자는 층버튼만을 바라보며 다리를 더욱 오므리며 고개를 숙인다. 연로한 회장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조정했는지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나 느렸다.
52층. 엘리베이터엣 내린 대홍은 곧장 비서실로 들어섰다.
대여섯 명의 직원들이 앉아 있다가 일제히 대홍을 바라보았다.
" 아아, 이사장님 "
뒷자리에 앉아 있던 사십대의 사내가 뻘떡 자리에서 일어섰다 비서실장인 이부장이었다.
" 회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그가 허리를 굽혀 보이더니 앞장을 섰다. 대기실에는 간부급으로 보이는 서너명의 직원들이 앉아 있었다.
이부장이 노크를 하고는 앞장 서서 들어갔다.
" 이사장님이 오셨습니다 "
김회장은 책상에서 머리를 들었다.
" 어서오게, 이사장 "
웃음 띤 얼굴로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허리가 아픈지 허리를 조금 구부리고 다가왔으나
키가 컸다. 세희의 큰키는 아버지를 닮은 것 이다.
대홍은 그가 앉기를 기다려 그의 앞자리에 앉았다.
" 그래, 어떤가..? 생각해보았는가..? "
김회장은 일주일전 대홍에게 대성자동차를 맡을 것을 권유했었다.
물론 그의 결정에는 큰사위라는 위치보다 대홍에 대한 믿음이 실려있었고... 그 믿음은 일주일전 삼청동 한식집에서의 대통령과의 단독면담자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평소 전경련에 강한 개혁을 표명한 현대통령은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고있는데.. 대홍이 자신을 데리고 간 음식점에 대통령이 온 것이다. 그것도 경호실장만 데리고...
새벽까지 술자리를 하면서 김회장은 격의없이 대하는 대통령과 대홍의 대화내용를 들으면서
대홍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이내 안도감으로 바뀌었다.
그가 자신의 편이고 큰사위이기 때문이다. 자신과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줄 큰사위......
" 네에. 회장님. 맡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
" 문제..? "
" 현재 맡고계신 김사장님의....."
" 그건 걱정하지말게. 내가 알아서 할테니.. 되었어. 자네가 승낙을 했으니.
내일자로 입사하고 바로 자동차 사장으로 발령을 내겠네. "
" 네에. 알겠습니다. "
" 자네도 대충은 알겠네마는.. 현재 우리 대성자동차는 고전중이야. 경제침체도 침체지만말이야.. 쉬운일은 아니지만.. 자네에게 한번 맡겨보고 싶네. 결혼선물이라도 좋고. 내자식 챙기기라도 좋네.."
" 잘 알겠습니다. 회장님. "
" 허허.. 그래. 이젠 일이야기는 그만하고.. 어때..? 결혼준비는 잘 되어가나..? 하하...
" 네에. 분당 집은 다 완성했고 인테리어공사중입니다. "
" 허허... 세희녀석이 바쁘겠군. 녀석이 보통 깔탈스럽지 않은데.... 앞으로 자네가 고생을 좀 할거네..허허.."
" 하하.. 각오하고있습니다.. 회장님.."
" 허허허허... 그래..허허허..."
대홍은 장인인 김회장과 한시간가량을 이야기한후 일어섰다.
김회장은 엘리베어터 앞까지 따라나오며 큰사위인 대홍을 마중했다
회장전용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던 초미니스컷트유니폼을 입은 엘리베이터걸은 회장의 출현에 놀란 듯 허리를 숙인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대홍은 문이 닫히자 여자가 물었다.
" 1층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사장님 "
" 아니.. 지하 5층으로.. "
" 네에.? 아..네에.."
여자는 1층버튼을 취소하고 지하 5층버튼을 누른다.
" 나를 아나..? "
" 네에... 회장님의 큰사위이신..."
" 이름이 뭐지..? "
" 김재은입니다. "
" 그래... 회장님은 이시간이 가장 바쁘겠지..? "
" 네에.. 그렇습니다만....."
" 재은씨를 보니깐.. 갈증이 나는군. "
" 헉."
의미를 아는걸까..?
새빨개진 여자는 대홍의 눈길에 얼굴을 붉히며 어쩌지 못하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을 한다.
상단에 있는 층버튼이 45층을 가리키는 것을 보면서 대홍은 엘리베이터걸의 뒤로 다가섰다.
대홍의 움직임에 엘리베이터걸은 구석으로 몸을 사렸다.
대홍은 여자의 어깨를 잡아 당겨 몸을 돌려 세우고는 다짜고짜 여자의 입술을 탐한다.
여자는 대홍의 어깨를 밀면서 반항하지만 남자의 힘을 이길수 없음을 금방 깨닫고는
얼굴을 돌려 대홍의 입술을 피한다.
하지만 대홍의 손길은 이미 여자의 유니폼브라우스 단추를 풀어헤치고는 손을 집어넣어
여자의 젖가슴을 움켜지고 있었다.
" 헉~! 아... 파..요.. 아.. 안..돼..요.. 제..발..."
여자의 애원에도 대홍은 거친 숨을 내뿜으며 고개를 숙여 젖가슴을 입에 물고 혀끝으로..
혀바닥으로 젖꼭지를 햟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며 빨아먹는다.
여자의 애원소리는 이내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소리로 바뀐다.
대홍은 고개를 숙인채 젖가슴을 빨면서 여자의 미니스컷트를 허리께로 올리고는 배꼽에
걸쳐진 팬티스타킹 라인을 뚫고 여자의 늪속으로 빠져들었다.
"헉.! 아...파.... 아파.. 나..쁜 ..자..식... 그만... 헉~! 제..발... 그 만.. 해요..흑~! "
매말라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별문제가 아니였다.
대홍은 팬티스타킹고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끌어내렸다. 허벅지까지 내려진 속옷을 대홍은
발로 발목까지 끌어내리고는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엘리베이터 손잡이 부분에 걸쳐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이미 위용을 자랑하는 단단한 자지를 꺼냈다.
손으로 기둥을 잡고 여자의 보지입구를 귀두부분으로 문질렀다. 역시... 메말라 있었다.
대홍은 기둥을 잡고있던 손에 침을 묻혀 귀두에 바르고.. 다시 한번 문질러 보았다.
조금 부드러워졌다. 보지사이를 파고드는 귀두부분이 기분좋게 문질러진다.
대홍은 허리를 급하게 치켜 올렸다.
" 헉~! 악~~!!!! 아..파.. !!! 악~~~~~!~!! 살..려..줘...요..헉~!! "
" 악~! 악~! 아..파.. 찢어지는 것 같아.. 헉~ 악~~! "
메말름에 빡빡한 보지는 살을 찢듯한 고통을 느끼며 대홍의 자지를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반쯤 들어갔을까..? 더 이상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대홍은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었다.
" 헉.! 아파.. 그만.. 제발... 악~~! "
그리고는 천천히 다시 삽입을 하면서 여자의 비명을 지르는 입술을 빨아당기며 혀를 집어넣는다. 여자는 자신의 입술사이로 파고드는 혀를 이빨로 깨물어 버린다.
혀가 짤라지는 아픔이 느껴진다.
대홍은 순간 느껴지는 아픔이 지금 엘리베이터걸이 느끼는 아픔과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천천히..그러나 깊숙하게 여자의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여자는 더욱더 대홍의 혀를 강하게 깨물며 대홍의 어깨를 밀어내려하지만....
점점 자신도 알 수 없는 짜릿함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본능이랄까..? 여자의 보지는 대홍의 자극에 촉촉한 물기로 젖여지고 파고드는 아픔이
미세한 짜릿함을 동반하면서 점점 쾌감으로 변하고 있었다.
" 헉~ 살..살.. .제..발... 헉~~ 앙~~~~~~ 아으으으으~~ 헉~~ 너..무.. 커... 아..파.. 헉~~
" 앙~~~ 이..상..해져요.. 헉헉~~~ 너..무..커.. 헉헉~~~ 앙.....`~~~ 으으으으.. 미치겠어..앙~~
대홍의 혀를 깨물던 여자의 입술은 다시 자신의 혀로 휘감으며 빨아당긴다.
" 앙~~ 아으으으~~~ 헉~! 미..치..겠..어.. 앙~~~~~` 아..파..~~ 앙앙~~~~ 너무.. 좋..아....더..~
" 하잉~~~ 헉~~ 어어으으으... 당..신.. 헉~~ 으으으...
이미 남자를 아는지 여자의 몸은 대홍의 몸에 매달리고는 서있는 대홍의 허리에 양다리를 감으며 스스로 위아래로 출렁거린다.
" 앙앙~~ 미..치..겠어요.. 헉~~ 하잉~~ 아으으응.. 허억~~~~ 당..신... 헉~~ 아~ 아~ 아~
" 너..무.. 큰 것 .. 같아요..헉~~ 아으으으.. 허억~~~~ 배 ..속이 뚫려지는 것 같아요..허억~~~
대홍의 강하게 밀려드는 움직임에 맞춰 엘리베이터걸은 위아래로 출렁거리며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어댔다.
남자의 움직임과 자신의 출렁러림에 견딜수 없는 쾌감이 보지에서 울려퍼지면서 온몸으로 파고들고. 그 쾌감은 점점더 커져만 갔다.
" 아으으으으..~~~` 허억~~~ 미..치..겠어.... 이런..기..분...처음이야.... 이..럴..수..가.. 앙앙~~~
" 하~~~ 앙~~~~ 흐으으으~~~ 허억~~ 나...가..요.. 나... 싸..요...... 헉~! 헉~! 흑~"
여자는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듯한 쾌감에 대홍에게 강한게 매달리며 짜릿한 황홀속에 빠져버렸다.
대홍은 자신에게 매달린 여자를 가만히 안고는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배어문다.
" 흐으으으..... 아.....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아.....으으으..... "
" 이런..기분이 있다니..... 으으으... 그만.. 가만히 있어줘요.. 아........"
엘리베이터는 이미 지하 5층에 도착해 멈춰져 있었다. 수동작동인지 문이 닫힌채로.
대홍은 여자를 내려놓았다.
여자는 힘이 풀렸는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숨을 고른다.
그런 여자의 머리를 잡고 아직까지 사정하지 못해 꺼떡이는 자신의 자지앞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 헉~ ! 세상에 이렇게 클수가..! '
꺼떡이는 기둥의 굵기와 크기에 놀란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두손을 뻗어 잡아본다.
' 세상에.. 두손으로도 잡히지 않아..! 이게 내 안에 들어왔다니.... 헉.! "
대홍은 여자의 머리를 좀더 가까이 붙였다.
대홍의 손길의 의미를 알아채고는 여자는 얼굴이 더욱 빨개진다.
그러나 재촉하는 손길에 입을 최대한 벌리고 귀두부분을 입안에 담근다.
혀바닥으로.. 혀끝으로 .. 햟으면서 기둥을 쥐고있는 두손으로는 위아래로 강하게 조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여자는 자신이 아는 최대한의 기술을 동원한다.
" 헉~! "
여자의 혀끝이 귀두사이를 파고들자 대홍의 여자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쥐며 숨을 들이킨다.
자신의 물기로 축축히젖은 단단한 기둥을 여자는 맛있는 막대기사탕을 빨아먹듯이 위에서
또는 아래에서 햟으면서 간간히 이빨로 긁어내듯한 강하게 자극을 준다.
자지를 휘감는 짜릿한 느낌을 느끼며 대홍은 여자를 일으켜 세운다.
아직도 꺼떡이는 기둥을 아쉬운 듯이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며 일어선 여자는 왜 그러냐는 듯이 대홍의 눈을 바라본다.
" 네가 집어 넣어..! "
여자는 그말을 알아듣고는 두손으로 기둥을 한번더 쓰다듬고는 정성스럽게 대홍의 팬티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린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팬티와 스타킹을 신고는 머리를 어루만진다.
" 1층으로 올라가자. "
" ........"
여자는 대홍의 말에 머뭇거리다가 1층버튼을 누른다.
대홍은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며 아쉬운 듯 여자의 얼굴을 어루만져본다.
대홍은 엘리베이터문이 열리자 잠시 엘리베이터걸을 바라보고는 밖으로 나선다.
정복을 한 수위의 경례와 함께 대홍은 차에 올라탔다.
" 도치야.. 여의도로 가자. "
" 네에. 사장님. "
차는 대성그룹을 뒤로하고 차로로 들어섰다.
갈증이란 글을 처음시작할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님들게
이글을 바칩니다.....^^
10.
세달후... 대홍은 분당 산어귀에 집을 짓기 시작해서 거의 완성단계에 와있다.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대홍과 여인들이 같이 살 수 있는 공간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였다. 차라리 집을 짓는편이...
큰 공사였다. 한번에 4채의 단층집을 짓기 때문이다.
설계도에 나와있는 건물의 구조는 단순했다. 4채의 집이 원을 그리듯이 빙둘러치고 그 가운데 작은 수영장이 딸린 큰 마당이 자리 잡고있었다.
이렇게 집을 짓게된 것은 서로의 공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한공간을 만들기 위한것이였다. 그래서 500평대지에 건물을 세우고 그가운데 공간을 모든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집들은 여옥, 수희,지영이 그리고 세희 이름으로 해놓았고 가운데 수영장과 잔디가 깔릴 마당은 대홍의 이름으로 해놓았다.
여옥은 삼청동의 고급음식점, 수희는 영등포 호텔의 빠와 라이트클럽. 지영은 앞으로 대홍을 대신해 운영할 여의도의 투자펀드사무실등등 경제적으로 각자 독립해놓았기때문이기도하다.앞으로도 큰문제를 제외한 사소한 경제적인 문제가 스스로 해나가야할것이다.
분당집의 입주 일정을 결혼식에 맞춰났기 때문에 완공이 2주일 후였다.
그래서 요즘 여옥과 수희. 세희는 인테리어에 대해 직접 꼼꼼히 챙기며 새로 준비할 살림살이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지영은 유니온을 인수하게 되어서 매일같이 밤샘작업에 정신이 없었다.
이젠 유니온을 가운데두고 서로 경쟁상대가 된 김고문측과 지분경쟁이 붙었는데 이미 어느정도 지분을 확보해둔 김고문측은 느긋한반면 지영은 잘못하면 김고문측에 끌러다닐수 있어서 그것을 방지하게위해 주총을 앞두고 지분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대성그룹정문에 차가 정지하자 대홍은 차에서 내렸다.
경비의 인사를 받으며 회장전용 엘리베이터에 탔다.
아슬아슬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미스코리아나 모델 뺨치게 쭉빠진 엘리베이터걸이 대홍을 알아보고는 허리를 숙인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에어콘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대홍의 시선이 잠시 엘리베이터걸의 엉덩이에 쏠렸다.
타이트한 검정스컷트로 여자의 굴곡이 보이고 아래로 쭉빠진 다리를 보면서 대홍은 꿀꺽 ~ 침을 삼킨다. 얼핏본 눈매와 입술에는 색기가 흐른다.
시선이 느껴지는지 여자는 층버튼만을 바라보며 다리를 더욱 오므리며 고개를 숙인다. 연로한 회장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조정했는지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나 느렸다.
52층. 엘리베이터엣 내린 대홍은 곧장 비서실로 들어섰다.
대여섯 명의 직원들이 앉아 있다가 일제히 대홍을 바라보았다.
" 아아, 이사장님 "
뒷자리에 앉아 있던 사십대의 사내가 뻘떡 자리에서 일어섰다 비서실장인 이부장이었다.
" 회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그가 허리를 굽혀 보이더니 앞장을 섰다. 대기실에는 간부급으로 보이는 서너명의 직원들이 앉아 있었다.
이부장이 노크를 하고는 앞장 서서 들어갔다.
" 이사장님이 오셨습니다 "
김회장은 책상에서 머리를 들었다.
" 어서오게, 이사장 "
웃음 띤 얼굴로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허리가 아픈지 허리를 조금 구부리고 다가왔으나
키가 컸다. 세희의 큰키는 아버지를 닮은 것 이다.
대홍은 그가 앉기를 기다려 그의 앞자리에 앉았다.
" 그래, 어떤가..? 생각해보았는가..? "
김회장은 일주일전 대홍에게 대성자동차를 맡을 것을 권유했었다.
물론 그의 결정에는 큰사위라는 위치보다 대홍에 대한 믿음이 실려있었고... 그 믿음은 일주일전 삼청동 한식집에서의 대통령과의 단독면담자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평소 전경련에 강한 개혁을 표명한 현대통령은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고있는데.. 대홍이 자신을 데리고 간 음식점에 대통령이 온 것이다. 그것도 경호실장만 데리고...
새벽까지 술자리를 하면서 김회장은 격의없이 대하는 대통령과 대홍의 대화내용를 들으면서
대홍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이내 안도감으로 바뀌었다.
그가 자신의 편이고 큰사위이기 때문이다. 자신과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줄 큰사위......
" 네에. 회장님. 맡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
" 문제..? "
" 현재 맡고계신 김사장님의....."
" 그건 걱정하지말게. 내가 알아서 할테니.. 되었어. 자네가 승낙을 했으니.
내일자로 입사하고 바로 자동차 사장으로 발령을 내겠네. "
" 네에. 알겠습니다. "
" 자네도 대충은 알겠네마는.. 현재 우리 대성자동차는 고전중이야. 경제침체도 침체지만말이야.. 쉬운일은 아니지만.. 자네에게 한번 맡겨보고 싶네. 결혼선물이라도 좋고. 내자식 챙기기라도 좋네.."
" 잘 알겠습니다. 회장님. "
" 허허.. 그래. 이젠 일이야기는 그만하고.. 어때..? 결혼준비는 잘 되어가나..? 하하...
" 네에. 분당 집은 다 완성했고 인테리어공사중입니다. "
" 허허... 세희녀석이 바쁘겠군. 녀석이 보통 깔탈스럽지 않은데.... 앞으로 자네가 고생을 좀 할거네..허허.."
" 하하.. 각오하고있습니다.. 회장님.."
" 허허허허... 그래..허허허..."
대홍은 장인인 김회장과 한시간가량을 이야기한후 일어섰다.
김회장은 엘리베어터 앞까지 따라나오며 큰사위인 대홍을 마중했다
회장전용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던 초미니스컷트유니폼을 입은 엘리베이터걸은 회장의 출현에 놀란 듯 허리를 숙인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대홍은 문이 닫히자 여자가 물었다.
" 1층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사장님 "
" 아니.. 지하 5층으로.. "
" 네에.? 아..네에.."
여자는 1층버튼을 취소하고 지하 5층버튼을 누른다.
" 나를 아나..? "
" 네에... 회장님의 큰사위이신..."
" 이름이 뭐지..? "
" 김재은입니다. "
" 그래... 회장님은 이시간이 가장 바쁘겠지..? "
" 네에.. 그렇습니다만....."
" 재은씨를 보니깐.. 갈증이 나는군. "
" 헉."
의미를 아는걸까..?
새빨개진 여자는 대홍의 눈길에 얼굴을 붉히며 어쩌지 못하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을 한다.
상단에 있는 층버튼이 45층을 가리키는 것을 보면서 대홍은 엘리베이터걸의 뒤로 다가섰다.
대홍의 움직임에 엘리베이터걸은 구석으로 몸을 사렸다.
대홍은 여자의 어깨를 잡아 당겨 몸을 돌려 세우고는 다짜고짜 여자의 입술을 탐한다.
여자는 대홍의 어깨를 밀면서 반항하지만 남자의 힘을 이길수 없음을 금방 깨닫고는
얼굴을 돌려 대홍의 입술을 피한다.
하지만 대홍의 손길은 이미 여자의 유니폼브라우스 단추를 풀어헤치고는 손을 집어넣어
여자의 젖가슴을 움켜지고 있었다.
" 헉~! 아... 파..요.. 아.. 안..돼..요.. 제..발..."
여자의 애원에도 대홍은 거친 숨을 내뿜으며 고개를 숙여 젖가슴을 입에 물고 혀끝으로..
혀바닥으로 젖꼭지를 햟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며 빨아먹는다.
여자의 애원소리는 이내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소리로 바뀐다.
대홍은 고개를 숙인채 젖가슴을 빨면서 여자의 미니스컷트를 허리께로 올리고는 배꼽에
걸쳐진 팬티스타킹 라인을 뚫고 여자의 늪속으로 빠져들었다.
"헉.! 아...파.... 아파.. 나..쁜 ..자..식... 그만... 헉~! 제..발... 그 만.. 해요..흑~! "
매말라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별문제가 아니였다.
대홍은 팬티스타킹고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끌어내렸다. 허벅지까지 내려진 속옷을 대홍은
발로 발목까지 끌어내리고는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엘리베이터 손잡이 부분에 걸쳐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이미 위용을 자랑하는 단단한 자지를 꺼냈다.
손으로 기둥을 잡고 여자의 보지입구를 귀두부분으로 문질렀다. 역시... 메말라 있었다.
대홍은 기둥을 잡고있던 손에 침을 묻혀 귀두에 바르고.. 다시 한번 문질러 보았다.
조금 부드러워졌다. 보지사이를 파고드는 귀두부분이 기분좋게 문질러진다.
대홍은 허리를 급하게 치켜 올렸다.
" 헉~! 악~~!!!! 아..파.. !!! 악~~~~~!~!! 살..려..줘...요..헉~!! "
" 악~! 악~! 아..파.. 찢어지는 것 같아.. 헉~ 악~~! "
메말름에 빡빡한 보지는 살을 찢듯한 고통을 느끼며 대홍의 자지를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반쯤 들어갔을까..? 더 이상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대홍은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었다.
" 헉.! 아파.. 그만.. 제발... 악~~! "
그리고는 천천히 다시 삽입을 하면서 여자의 비명을 지르는 입술을 빨아당기며 혀를 집어넣는다. 여자는 자신의 입술사이로 파고드는 혀를 이빨로 깨물어 버린다.
혀가 짤라지는 아픔이 느껴진다.
대홍은 순간 느껴지는 아픔이 지금 엘리베이터걸이 느끼는 아픔과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천천히..그러나 깊숙하게 여자의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여자는 더욱더 대홍의 혀를 강하게 깨물며 대홍의 어깨를 밀어내려하지만....
점점 자신도 알 수 없는 짜릿함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본능이랄까..? 여자의 보지는 대홍의 자극에 촉촉한 물기로 젖여지고 파고드는 아픔이
미세한 짜릿함을 동반하면서 점점 쾌감으로 변하고 있었다.
" 헉~ 살..살.. .제..발... 헉~~ 앙~~~~~~ 아으으으으~~ 헉~~ 너..무.. 커... 아..파.. 헉~~
" 앙~~~ 이..상..해져요.. 헉헉~~~ 너..무..커.. 헉헉~~~ 앙.....`~~~ 으으으으.. 미치겠어..앙~~
대홍의 혀를 깨물던 여자의 입술은 다시 자신의 혀로 휘감으며 빨아당긴다.
" 앙~~ 아으으으~~~ 헉~! 미..치..겠..어.. 앙~~~~~` 아..파..~~ 앙앙~~~~ 너무.. 좋..아....더..~
" 하잉~~~ 헉~~ 어어으으으... 당..신.. 헉~~ 으으으...
이미 남자를 아는지 여자의 몸은 대홍의 몸에 매달리고는 서있는 대홍의 허리에 양다리를 감으며 스스로 위아래로 출렁거린다.
" 앙앙~~ 미..치..겠어요.. 헉~~ 하잉~~ 아으으응.. 허억~~~~ 당..신... 헉~~ 아~ 아~ 아~
" 너..무.. 큰 것 .. 같아요..헉~~ 아으으으.. 허억~~~~ 배 ..속이 뚫려지는 것 같아요..허억~~~
대홍의 강하게 밀려드는 움직임에 맞춰 엘리베이터걸은 위아래로 출렁거리며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어댔다.
남자의 움직임과 자신의 출렁러림에 견딜수 없는 쾌감이 보지에서 울려퍼지면서 온몸으로 파고들고. 그 쾌감은 점점더 커져만 갔다.
" 아으으으으..~~~` 허억~~~ 미..치..겠어.... 이런..기..분...처음이야.... 이..럴..수..가.. 앙앙~~~
" 하~~~ 앙~~~~ 흐으으으~~~ 허억~~ 나...가..요.. 나... 싸..요...... 헉~! 헉~! 흑~"
여자는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듯한 쾌감에 대홍에게 강한게 매달리며 짜릿한 황홀속에 빠져버렸다.
대홍은 자신에게 매달린 여자를 가만히 안고는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배어문다.
" 흐으으으..... 아.....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아.....으으으..... "
" 이런..기분이 있다니..... 으으으... 그만.. 가만히 있어줘요.. 아........"
엘리베이터는 이미 지하 5층에 도착해 멈춰져 있었다. 수동작동인지 문이 닫힌채로.
대홍은 여자를 내려놓았다.
여자는 힘이 풀렸는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숨을 고른다.
그런 여자의 머리를 잡고 아직까지 사정하지 못해 꺼떡이는 자신의 자지앞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 헉~ ! 세상에 이렇게 클수가..! '
꺼떡이는 기둥의 굵기와 크기에 놀란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두손을 뻗어 잡아본다.
' 세상에.. 두손으로도 잡히지 않아..! 이게 내 안에 들어왔다니.... 헉.! "
대홍은 여자의 머리를 좀더 가까이 붙였다.
대홍의 손길의 의미를 알아채고는 여자는 얼굴이 더욱 빨개진다.
그러나 재촉하는 손길에 입을 최대한 벌리고 귀두부분을 입안에 담근다.
혀바닥으로.. 혀끝으로 .. 햟으면서 기둥을 쥐고있는 두손으로는 위아래로 강하게 조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여자는 자신이 아는 최대한의 기술을 동원한다.
" 헉~! "
여자의 혀끝이 귀두사이를 파고들자 대홍의 여자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쥐며 숨을 들이킨다.
자신의 물기로 축축히젖은 단단한 기둥을 여자는 맛있는 막대기사탕을 빨아먹듯이 위에서
또는 아래에서 햟으면서 간간히 이빨로 긁어내듯한 강하게 자극을 준다.
자지를 휘감는 짜릿한 느낌을 느끼며 대홍은 여자를 일으켜 세운다.
아직도 꺼떡이는 기둥을 아쉬운 듯이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며 일어선 여자는 왜 그러냐는 듯이 대홍의 눈을 바라본다.
" 네가 집어 넣어..! "
여자는 그말을 알아듣고는 두손으로 기둥을 한번더 쓰다듬고는 정성스럽게 대홍의 팬티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린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팬티와 스타킹을 신고는 머리를 어루만진다.
" 1층으로 올라가자. "
" ........"
여자는 대홍의 말에 머뭇거리다가 1층버튼을 누른다.
대홍은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며 아쉬운 듯 여자의 얼굴을 어루만져본다.
대홍은 엘리베이터문이 열리자 잠시 엘리베이터걸을 바라보고는 밖으로 나선다.
정복을 한 수위의 경례와 함께 대홍은 차에 올라탔다.
" 도치야.. 여의도로 가자. "
" 네에. 사장님. "
차는 대성그룹을 뒤로하고 차로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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