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형세역전 -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 4부 배설의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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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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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엔 관장을 당한 혜원이 배설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것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관장을 당한 혜원이 지헌 일당앞에서
배설을 한게되고 그 치욕감에 모든걸 체념한다는 내용이오니
담편으로 건너뛰셔도 무방합니다.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4부 배설의 치욕
지헌은 식사를 마친후 티타임을 가지며 일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메리는 어쩌실건가요?”
“글쎄... 반항을 하길래 벌로 관장을 시키긴 했는데... 어디한번 살펴볼까나...”
지헌은 빈섭의 가방에서 책을 한권 꺼내어 살펴보기 시작했다.
거기엔 조교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사진과 같이 실려있었고 관장으로 치욕을 주는
방법역시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었다.
“그래 이게 좋겠다!”
“어떤겁니까 사장님?”
“흐흐흐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내가 곧 끝내주는 쇼를 보여줄테니... 그럼 준비를
해볼까나...”
지헌은 가방에서 몇가지 물건을 꺼내더니 캠코더와 같이 들고 욕실로 들어가
작업을 시작했고 1시간 가량의 작업을 마친후 욕실을 나와 혜원에게로 갔다.
“흐흐흐 어때 견딜만 한가?”
지헌은 말을 건내면서 발로 혜원의 배를 툭툭차기 시작했고 가뜩이나 배변의
고통에 시달리던 혜원은 장이 파열되는듯한 충격에 몸을 떨었다.
“흐흐흐 아직 견딜만 한가보지... 그럼 나중에 보자고!”
“우--읍... 흐흐흑...”
고통과 모욕감에 눈물을 흘리는 혜원을 뒤로한채 지헌은 연희와 재원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이 재원씨... 아까 좀 망설이는 것 같던데... 내가 잘못본거겠지?”
지헌의 싸늘한 눈초리에 재원은 당황하며 외치기시작했다.
“그럼요 사장님! 망설이다뇨... 그년의 제의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잠시
놀랬을뿐입니다! 저는 정말 목숨을 바쳐서 사장님께 충성할겁니다!”
“하하하 좋았어 재원씨! 내 그 보상은 충분히 해주지! 이일만 잘되면 자네 월급을
두배로 인상시키는건 물론이고 두둑한 보너스도 챙겨주지! 나만 믿으라고!”
“예! 사장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연희도 내가 일만 잘되면 신세 확실히 고쳐줄테니 걱정하지마!”
“알았어요 지헌씨... 전 지헌씨만 믿어요...”
“하하하, 그래 나만 믿으라고! 우리 그런 의미에서 건배한번 하지!”
지헌은 캔맥주를 세 개 가져와 하나씩 나누어 들었다.
“참! 설마 여기까지와서 배신할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해보는데...
난 당한 것은 열배 이상으로 확실히 갚아준다고! 저년을 보면 알겠지만 말이야!”
말을마친 지헌이 손에 힘을주자 반쯤 남은 맥주캔은 ‘우그적’ 소리와 함께 안에든
맥주를 토해내더니 압축기에 눌린 듯이 우그러졌다.
‘휴~~ 10억 노리다간 골로갈뻔 했는걸... 정말 괴력이군... 그래 이놈한테 붙어있자!
이놈도 나를 함부로 대하진 못할테니...’
“아유... 사장님도 연희씨와 저중 누가 그런맘을 먹는다고... 배신할 생각을 한다면
제가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고 죽겠습니다.”
“후후 그런가... 내가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했나보군, 그럼 기분전활할겸
쇼를 보러 가볼까나!”
세남녀가 거실로 나와 혜원에게 다가가자 혜원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온몸을
눈물과 땀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관장약에 의해 배변의 욕구가 폭발하고 있는 혜원의 엉덩이는 배변을 위해 엉덩이를
끊이없이 움찔거리고 있었으나 항문마개가 단단히 막고있는데다 그위로 채워진
T형벨트 때문에 배변은커녕 되려 항문마개에 막힌 변의 역류에 의해 고통에
가득찬 애처로운 움직임만 계속하고 있을 뿐이었고 그 여파인지 혜원의 배도
좀전보다 많이 부풀어 있었다.
“후후후 반성은 많이 하셨나?”
지헌은 웃음을 머금은채 혜원의 개그를 풀어주었다.
“허-억! 유서방... 제발 이것좀 풀러주게...”
“유서방?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아직 니년의 처지를 이해 못하나본데...
니년은 내 노예라고! 알았어 이년아? 내가 니년의 주인이란 말이다!”
지헌은 화가난 듯 혜원의 부풀어 오른 배를 발로 걷어차 버렸고 혜원은 장이
파열되는듯한 충격에 이성을 잃은채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악... 나죽어... 제발... 주인님... 살려주세요... 제발요...”
“지금 뭐라고 했지 메리야?”
“그래요... 전 메리고 당신은 저의 주인이예요... 그러니 제발 이 고통을 멈춰 주세요!”
혜원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절규하듯 외쳤고 눈물도 말랐버렸는지 더 이상
흐르지 않았다.
“크하하 그래 진작 그럴것이지... 이제야 니년이 정신을 차렸구나!”
“아흑.. 저기 주인님 저 화장실 좀...”
“화장실? 그렇지... 조금만 참으렴... 이상태로 쌀순 없잖아. 곧 똥누게 해줄께!”
혜원의 뱃속은 이미 예전에 한계를 넘고 있었다.
마치 장이 조각조각 찢겨진 느낌이었고 고통에 의해 끊임없이 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래 잠시만 참자... 이제 곧 화장실에 갈수 있을거야...’
혜원의 머릿속엔 배변의 욕구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어이 연희야 메리가 똥을 누고 싶단다!”
“알았어요, 여기 준비되었어요!”
혜원은 드디어 배변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극도의 고통을 참은채 지헌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가운데에는 비닐봉투들이 깔려있었고 천정엔 끝부분에 갈고리가 매달린
줄이 하나 매여있었으며 주위엔 캠코더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건... 도데체...”
“뭐긴, 메리 니가 똥싸는모습 찍어 놓을려는거지... 배가 부른거보니 압력이
장난아니겠는걸... 하긴 오전내내 참았으니 말이야... 얼마나 높이 쏫아오르려나...”
“무슨소리를... 이런데서 눌수 없어요...”
“그럼 계속 참던지... 그러다간 배가 터져버릴걸... 아니면 압력으로 인해 입까지
똥이 차 오를지도 모르지... 그럼 재밌겠는걸 입에서 똥이 꾸역꾸역 나온다면 말이야...
그럼 기다렸다가 그걸 찍을까나... 흐흐흐.”
“이야~~ 그거 정말 멋지겠는걸요 사장님!”
“흑흑... 제발 그냥 배변할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빌께요...”
“크크크 아직 니 주젤 모르겠니? 넌 노예야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고!
내가 똥을 먹으라면 넌 먹어야 돼! 알았어. 넌 이제 개만도 못한 존재라고!”
“개만도... 이 내가 개만도 못한 존재라고...”
“그래 이년아! 이제 니 존재를 알았으면 빨리 정해... 주인님 이년 아직 여유가 있나본데요!”
연희가 장난스레 웃더니 혜원의 배를 쿡하고 찔렀다.
“아흑... 제발... 배변을 시켜 주세요... 이젠 정말 죽을 것 같아요...”
“그럼 찍어도 되겠니?”
“맘대로 하세요... 제발 배변만 시켜 주세요!”
이미 말라버린줄로만 알았던 눈물이 뺨을타고 흘러내렸다.
“좋았어 그럼 어디 메리가 똥사는걸 한번 구경해 볼까!”
지헌은 혜원에게 다가가더니 T 자형의 벨트를 풀렀다.
누르고 있던 압력이 해제되자 항문마개가 튀어오를 듯이 움찔되기 시작한다.
“흐흐 이년아 좀만 참아라... 곧 싸게 해줄테니 말이야...”
지헌은 혜원의 엉덩이를 가볍게 톡톡 두드렸으나 혜원에게 미칠것만 같은 고통을 주었다.
“아흑 아파... 제발 빨리...”
애타는 혜원의 애원을 뒤로한채 지헌은 찬찬히 감상을 시작했다.
고통에 일그러진 혜원의 얼굴... 밤새 시달려 부어있는 보지... 배변을 위해 꿈틀대는 항문...
이런 것을 보면서 지헌은 가슴이 뿌듯해졌다. 그 콧대높던 장모가... 유명한 서예가
이혜원 선생이 보지는 퉁퉁부어 벌름거리고 있었고 항문에는 항문 마개를 한 채
똥을 싸게 해달라고 빌고 있는 것이다.
“그래 이년아 이제 잠시만 참아라...”
지헌은 갑자기 혜원의 몸을 눕히더니만 혜원의 몸을 반으로 접어버렸다.
“아흑... 무슨짓을...”
혜원은 몸이 반으로 접히자 자신의 허벅지가 배를 누르게 되었고 엄청난 압력에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지헌은 가죽끈을 허벅지 밑으로 집어넣더니 혜원을 반으로 접힌채로 묶어나가기 시작했다.
“아---악... 너무 아파... 제발...”
“닥쳐 이년아! 좀 만 참으라고!”
지헌은 혜원의 포박을 끝내자 재원을 불렀고 둘은 힘을 합쳐서 혜원을 들어올리더니
천정에 매달린 줄끝의 갈고리에 혜원을 묶은 매듭을 걸어놓았다.
이렇게 되자 혜원은 몸이 반으로 접히고 엉덩이는 위로한채 매달려서 천천히
회전하고 있었다.
“도데체 무슨짓을... 배변하게 해준다고 했잖아요... 근데 왜...”
“큭큭큭... 그래 이제 니 맘대로 똥을 싸라고! 정말 멋지겠는걸... 저상태면 똥을
분출하면서 빙빙 돌거 아냐... 흐흐흐 그리곤 자신의 똥을 뒤집어 쓰겠지... 정말 멋진걸!”
“와우! 사장님 정말 대단하겠는걸요... 근데 이런건 도데체 어디서 배우셨어요?
전 이런건 정말 처음봐요!”
“큭큭 내 친구가 일본에서 배워온거야! 자신이 본것중 제일 장관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 것 같지 않아? 흐흐흐... 어디 맘껏 똥을 싸보라고 메리야!”
“안돼!!! 이상태로는 할수 없어... 차라리 날 죽여!!!”
혜원은 절규했다. 허공에 매달린채 똥을 분수처럼 뿜어내다니... 더군다나 뿜어낸
똥은 다시 혜원에게 떨어질것이고 그 모든 것이 캠코더에 의해서 촬영될 것이다.
그건 정말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었다.
“왜 아직 싸기가 힘들어? 그럼 내가 도와주지!”
지헌이 다가오자 혜원은 몸부림쳤지만 제자리에서 빙빙돌뿐 아무런 제지도 할수
없었고 지헌은 혜원의 엉덩이를 잡은채 항문마개를 반쯤 빼내주었다.
“아흑... 안돼... 제발 내려주세요 주인님... 앞으로 주인님 말 모든지 다 듣겠습니다...
제발 이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혜원은 항문의 압력이 풀리자 엄청난 배변욕구에 시달렸지만 거의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그 욕구를 참으며 지헌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후후 그렇지만 난 이게 정말 보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니 얼굴 정말 섹시한데
그래! 어이 캠코더는 잘 찍고 있겠지?”
“매달때부터 지금까지 잘 찍고 있어요! 밧데리도 충분하니 걱정마요!”
“자 그럼 쇼를 구경해볼까나...”
세명의 남녀는 욕실 입구쪽으로 물러나더니 혜원의 모습을 구경했고 혜원은
절망감에 몸을 떨었다.
‘여기서 이럴수는 없어... 제발... 안돼... 지금 나오면 안된단 말이야----!’
혜원의 간절한 소망과는 다르게 반쯤 풀려진 항문마개는 더 이상 제역활을 해주지
못하였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항문마개가 날아오르더니
천정을 때리고 욕실 바닥에 떨어졌고 그와 동시에 ‘뿌지직’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졌다.
“안돼!!! 제발 보지맛!!! 찍지맛!!! 차라리 날 죽여줘!!! 흑흑흑...”
혜원의 피를 토하는듯한 절규와 함께 세명이 기다리던 절정의 순간이 눈앞에 펼쳐졌다.
‘파아아앗’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에서 묽은 변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마치 분수처럼 솟아오른 변은 천정까지 올랐다 혜원의 몸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 내가 살아생전에 이런 멋진걸 볼줄이야...”
“나도 친구에게 설명만 들었는데 직접보니 훨씬 끝내주는걸!”
“정말 대단하네요... 봐요 이젠 빙빙돌면서 사방에 뿜어대잖아요, 근데 냄새가 좀 심하다.
호호호.”
혜원은 분출과 함께 줄에 매달려 빙빙 돌아가기 시작했다. 빙빙 돌아가며 변을
분출하고 있는 혜원을 보고있던 세명의 남녀는 신이난 듯 떠들어 대었지만 혜원에게는
그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오직 그의 항문에서 울려퍼지는 ‘푸륵푸륵’하는 파열음만이
머릿속을 채우고 있을뿐이였다.
‘난 이제 끝이야... 이렇게 매달린채 똥을 싸다니...’
혜원은 온몸에 힘이 빠졌고 눈에는 초점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혜원의
엉덩이만은 여전히 우렁찬 소리와 함께 변을 뿜어 올리고 있었고 그 변은 다시
혜원의 몸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후우... 냄새... 멋지긴 한데 냄새가 너무 나는걸...”
“그러게 말이예요... 아유 씨발년!”
“저거 씻기려면 똥냄새 몸에 배일 것 같은데... 제길...”
“우리 점심 먹고 저거 치우지... 치우고 나면 웬지 점심 못먹을 것 같아.”
“그게 좋겠네요... 메리야 잠시 그러고 있으면서 좀전의 쾌감을 음미하고 있으렴!”
세명의 남녀는 웃으며 나갔고 잠시후 식당에선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혜원은 아무생각없이 매달려 있다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까 분출의 여파로 인해 돌고있던 혜원의 몸은 하필이면 거울앞에서 멈추었고
혜원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거울속에는 똥을 뒤집어쓴채 온몸을 묶인채 엉덩이가 매달려있는 고깃덩어리가 보였다.
‘이건 사람이 아니야... 이건 더러운 고깃덩어리야... 개도 안먹을 고깃덩어리...
이냄새... 이렇게 악취가 나니 개도 먹을 리가 없지... 흑흑흑... 이게 나란 말인가... 흑흑흑’
혜원은 모든 것을 체념해 버린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천진입니다. ^^
이번편은 혜원이 배설의 치욕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이런것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글머리에 끄적끄적 적어놨으니
밥먹는데 이거보고 밥맛 버렸다는 분들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번편에서 혜원이 거꾸로 매달려 배설을 하는 장면은
withwine님의 새디스트파크에서 나온 내용을 제 글에 맞게
변형하여 집어 넣어봤습니다.
새디스트파크에서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 묶은채 배설을 시켜서
그변이 자신한테 떨어지게 만드는 내용이 있었는데
똑같이 쓰기는 뭐해서 한번 공중에 매달아 봤습니다.
글을 처음 쓰다보니 아무래도 힘이 들어서 남의 글들중 맘에 드는
부분을 조금씩 따오게 되네요...
withwine님께 양해를 구하는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withwine님께서 맘에 안드신다고 메일이 오면 바로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이런것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관장을 당한 혜원이 지헌 일당앞에서
배설을 한게되고 그 치욕감에 모든걸 체념한다는 내용이오니
담편으로 건너뛰셔도 무방합니다.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4부 배설의 치욕
지헌은 식사를 마친후 티타임을 가지며 일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메리는 어쩌실건가요?”
“글쎄... 반항을 하길래 벌로 관장을 시키긴 했는데... 어디한번 살펴볼까나...”
지헌은 빈섭의 가방에서 책을 한권 꺼내어 살펴보기 시작했다.
거기엔 조교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사진과 같이 실려있었고 관장으로 치욕을 주는
방법역시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었다.
“그래 이게 좋겠다!”
“어떤겁니까 사장님?”
“흐흐흐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내가 곧 끝내주는 쇼를 보여줄테니... 그럼 준비를
해볼까나...”
지헌은 가방에서 몇가지 물건을 꺼내더니 캠코더와 같이 들고 욕실로 들어가
작업을 시작했고 1시간 가량의 작업을 마친후 욕실을 나와 혜원에게로 갔다.
“흐흐흐 어때 견딜만 한가?”
지헌은 말을 건내면서 발로 혜원의 배를 툭툭차기 시작했고 가뜩이나 배변의
고통에 시달리던 혜원은 장이 파열되는듯한 충격에 몸을 떨었다.
“흐흐흐 아직 견딜만 한가보지... 그럼 나중에 보자고!”
“우--읍... 흐흐흑...”
고통과 모욕감에 눈물을 흘리는 혜원을 뒤로한채 지헌은 연희와 재원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이 재원씨... 아까 좀 망설이는 것 같던데... 내가 잘못본거겠지?”
지헌의 싸늘한 눈초리에 재원은 당황하며 외치기시작했다.
“그럼요 사장님! 망설이다뇨... 그년의 제의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잠시
놀랬을뿐입니다! 저는 정말 목숨을 바쳐서 사장님께 충성할겁니다!”
“하하하 좋았어 재원씨! 내 그 보상은 충분히 해주지! 이일만 잘되면 자네 월급을
두배로 인상시키는건 물론이고 두둑한 보너스도 챙겨주지! 나만 믿으라고!”
“예! 사장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연희도 내가 일만 잘되면 신세 확실히 고쳐줄테니 걱정하지마!”
“알았어요 지헌씨... 전 지헌씨만 믿어요...”
“하하하, 그래 나만 믿으라고! 우리 그런 의미에서 건배한번 하지!”
지헌은 캔맥주를 세 개 가져와 하나씩 나누어 들었다.
“참! 설마 여기까지와서 배신할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해보는데...
난 당한 것은 열배 이상으로 확실히 갚아준다고! 저년을 보면 알겠지만 말이야!”
말을마친 지헌이 손에 힘을주자 반쯤 남은 맥주캔은 ‘우그적’ 소리와 함께 안에든
맥주를 토해내더니 압축기에 눌린 듯이 우그러졌다.
‘휴~~ 10억 노리다간 골로갈뻔 했는걸... 정말 괴력이군... 그래 이놈한테 붙어있자!
이놈도 나를 함부로 대하진 못할테니...’
“아유... 사장님도 연희씨와 저중 누가 그런맘을 먹는다고... 배신할 생각을 한다면
제가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고 죽겠습니다.”
“후후 그런가... 내가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했나보군, 그럼 기분전활할겸
쇼를 보러 가볼까나!”
세남녀가 거실로 나와 혜원에게 다가가자 혜원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온몸을
눈물과 땀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관장약에 의해 배변의 욕구가 폭발하고 있는 혜원의 엉덩이는 배변을 위해 엉덩이를
끊이없이 움찔거리고 있었으나 항문마개가 단단히 막고있는데다 그위로 채워진
T형벨트 때문에 배변은커녕 되려 항문마개에 막힌 변의 역류에 의해 고통에
가득찬 애처로운 움직임만 계속하고 있을 뿐이었고 그 여파인지 혜원의 배도
좀전보다 많이 부풀어 있었다.
“후후후 반성은 많이 하셨나?”
지헌은 웃음을 머금은채 혜원의 개그를 풀어주었다.
“허-억! 유서방... 제발 이것좀 풀러주게...”
“유서방?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아직 니년의 처지를 이해 못하나본데...
니년은 내 노예라고! 알았어 이년아? 내가 니년의 주인이란 말이다!”
지헌은 화가난 듯 혜원의 부풀어 오른 배를 발로 걷어차 버렸고 혜원은 장이
파열되는듯한 충격에 이성을 잃은채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악... 나죽어... 제발... 주인님... 살려주세요... 제발요...”
“지금 뭐라고 했지 메리야?”
“그래요... 전 메리고 당신은 저의 주인이예요... 그러니 제발 이 고통을 멈춰 주세요!”
혜원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절규하듯 외쳤고 눈물도 말랐버렸는지 더 이상
흐르지 않았다.
“크하하 그래 진작 그럴것이지... 이제야 니년이 정신을 차렸구나!”
“아흑.. 저기 주인님 저 화장실 좀...”
“화장실? 그렇지... 조금만 참으렴... 이상태로 쌀순 없잖아. 곧 똥누게 해줄께!”
혜원의 뱃속은 이미 예전에 한계를 넘고 있었다.
마치 장이 조각조각 찢겨진 느낌이었고 고통에 의해 끊임없이 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래 잠시만 참자... 이제 곧 화장실에 갈수 있을거야...’
혜원의 머릿속엔 배변의 욕구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어이 연희야 메리가 똥을 누고 싶단다!”
“알았어요, 여기 준비되었어요!”
혜원은 드디어 배변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극도의 고통을 참은채 지헌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가운데에는 비닐봉투들이 깔려있었고 천정엔 끝부분에 갈고리가 매달린
줄이 하나 매여있었으며 주위엔 캠코더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건... 도데체...”
“뭐긴, 메리 니가 똥싸는모습 찍어 놓을려는거지... 배가 부른거보니 압력이
장난아니겠는걸... 하긴 오전내내 참았으니 말이야... 얼마나 높이 쏫아오르려나...”
“무슨소리를... 이런데서 눌수 없어요...”
“그럼 계속 참던지... 그러다간 배가 터져버릴걸... 아니면 압력으로 인해 입까지
똥이 차 오를지도 모르지... 그럼 재밌겠는걸 입에서 똥이 꾸역꾸역 나온다면 말이야...
그럼 기다렸다가 그걸 찍을까나... 흐흐흐.”
“이야~~ 그거 정말 멋지겠는걸요 사장님!”
“흑흑... 제발 그냥 배변할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빌께요...”
“크크크 아직 니 주젤 모르겠니? 넌 노예야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고!
내가 똥을 먹으라면 넌 먹어야 돼! 알았어. 넌 이제 개만도 못한 존재라고!”
“개만도... 이 내가 개만도 못한 존재라고...”
“그래 이년아! 이제 니 존재를 알았으면 빨리 정해... 주인님 이년 아직 여유가 있나본데요!”
연희가 장난스레 웃더니 혜원의 배를 쿡하고 찔렀다.
“아흑... 제발... 배변을 시켜 주세요... 이젠 정말 죽을 것 같아요...”
“그럼 찍어도 되겠니?”
“맘대로 하세요... 제발 배변만 시켜 주세요!”
이미 말라버린줄로만 알았던 눈물이 뺨을타고 흘러내렸다.
“좋았어 그럼 어디 메리가 똥사는걸 한번 구경해 볼까!”
지헌은 혜원에게 다가가더니 T 자형의 벨트를 풀렀다.
누르고 있던 압력이 해제되자 항문마개가 튀어오를 듯이 움찔되기 시작한다.
“흐흐 이년아 좀만 참아라... 곧 싸게 해줄테니 말이야...”
지헌은 혜원의 엉덩이를 가볍게 톡톡 두드렸으나 혜원에게 미칠것만 같은 고통을 주었다.
“아흑 아파... 제발 빨리...”
애타는 혜원의 애원을 뒤로한채 지헌은 찬찬히 감상을 시작했다.
고통에 일그러진 혜원의 얼굴... 밤새 시달려 부어있는 보지... 배변을 위해 꿈틀대는 항문...
이런 것을 보면서 지헌은 가슴이 뿌듯해졌다. 그 콧대높던 장모가... 유명한 서예가
이혜원 선생이 보지는 퉁퉁부어 벌름거리고 있었고 항문에는 항문 마개를 한 채
똥을 싸게 해달라고 빌고 있는 것이다.
“그래 이년아 이제 잠시만 참아라...”
지헌은 갑자기 혜원의 몸을 눕히더니만 혜원의 몸을 반으로 접어버렸다.
“아흑... 무슨짓을...”
혜원은 몸이 반으로 접히자 자신의 허벅지가 배를 누르게 되었고 엄청난 압력에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지헌은 가죽끈을 허벅지 밑으로 집어넣더니 혜원을 반으로 접힌채로 묶어나가기 시작했다.
“아---악... 너무 아파... 제발...”
“닥쳐 이년아! 좀 만 참으라고!”
지헌은 혜원의 포박을 끝내자 재원을 불렀고 둘은 힘을 합쳐서 혜원을 들어올리더니
천정에 매달린 줄끝의 갈고리에 혜원을 묶은 매듭을 걸어놓았다.
이렇게 되자 혜원은 몸이 반으로 접히고 엉덩이는 위로한채 매달려서 천천히
회전하고 있었다.
“도데체 무슨짓을... 배변하게 해준다고 했잖아요... 근데 왜...”
“큭큭큭... 그래 이제 니 맘대로 똥을 싸라고! 정말 멋지겠는걸... 저상태면 똥을
분출하면서 빙빙 돌거 아냐... 흐흐흐 그리곤 자신의 똥을 뒤집어 쓰겠지... 정말 멋진걸!”
“와우! 사장님 정말 대단하겠는걸요... 근데 이런건 도데체 어디서 배우셨어요?
전 이런건 정말 처음봐요!”
“큭큭 내 친구가 일본에서 배워온거야! 자신이 본것중 제일 장관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 것 같지 않아? 흐흐흐... 어디 맘껏 똥을 싸보라고 메리야!”
“안돼!!! 이상태로는 할수 없어... 차라리 날 죽여!!!”
혜원은 절규했다. 허공에 매달린채 똥을 분수처럼 뿜어내다니... 더군다나 뿜어낸
똥은 다시 혜원에게 떨어질것이고 그 모든 것이 캠코더에 의해서 촬영될 것이다.
그건 정말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었다.
“왜 아직 싸기가 힘들어? 그럼 내가 도와주지!”
지헌이 다가오자 혜원은 몸부림쳤지만 제자리에서 빙빙돌뿐 아무런 제지도 할수
없었고 지헌은 혜원의 엉덩이를 잡은채 항문마개를 반쯤 빼내주었다.
“아흑... 안돼... 제발 내려주세요 주인님... 앞으로 주인님 말 모든지 다 듣겠습니다...
제발 이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혜원은 항문의 압력이 풀리자 엄청난 배변욕구에 시달렸지만 거의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그 욕구를 참으며 지헌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후후 그렇지만 난 이게 정말 보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니 얼굴 정말 섹시한데
그래! 어이 캠코더는 잘 찍고 있겠지?”
“매달때부터 지금까지 잘 찍고 있어요! 밧데리도 충분하니 걱정마요!”
“자 그럼 쇼를 구경해볼까나...”
세명의 남녀는 욕실 입구쪽으로 물러나더니 혜원의 모습을 구경했고 혜원은
절망감에 몸을 떨었다.
‘여기서 이럴수는 없어... 제발... 안돼... 지금 나오면 안된단 말이야----!’
혜원의 간절한 소망과는 다르게 반쯤 풀려진 항문마개는 더 이상 제역활을 해주지
못하였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항문마개가 날아오르더니
천정을 때리고 욕실 바닥에 떨어졌고 그와 동시에 ‘뿌지직’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졌다.
“안돼!!! 제발 보지맛!!! 찍지맛!!! 차라리 날 죽여줘!!! 흑흑흑...”
혜원의 피를 토하는듯한 절규와 함께 세명이 기다리던 절정의 순간이 눈앞에 펼쳐졌다.
‘파아아앗’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에서 묽은 변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마치 분수처럼 솟아오른 변은 천정까지 올랐다 혜원의 몸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 내가 살아생전에 이런 멋진걸 볼줄이야...”
“나도 친구에게 설명만 들었는데 직접보니 훨씬 끝내주는걸!”
“정말 대단하네요... 봐요 이젠 빙빙돌면서 사방에 뿜어대잖아요, 근데 냄새가 좀 심하다.
호호호.”
혜원은 분출과 함께 줄에 매달려 빙빙 돌아가기 시작했다. 빙빙 돌아가며 변을
분출하고 있는 혜원을 보고있던 세명의 남녀는 신이난 듯 떠들어 대었지만 혜원에게는
그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오직 그의 항문에서 울려퍼지는 ‘푸륵푸륵’하는 파열음만이
머릿속을 채우고 있을뿐이였다.
‘난 이제 끝이야... 이렇게 매달린채 똥을 싸다니...’
혜원은 온몸에 힘이 빠졌고 눈에는 초점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혜원의
엉덩이만은 여전히 우렁찬 소리와 함께 변을 뿜어 올리고 있었고 그 변은 다시
혜원의 몸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후우... 냄새... 멋지긴 한데 냄새가 너무 나는걸...”
“그러게 말이예요... 아유 씨발년!”
“저거 씻기려면 똥냄새 몸에 배일 것 같은데... 제길...”
“우리 점심 먹고 저거 치우지... 치우고 나면 웬지 점심 못먹을 것 같아.”
“그게 좋겠네요... 메리야 잠시 그러고 있으면서 좀전의 쾌감을 음미하고 있으렴!”
세명의 남녀는 웃으며 나갔고 잠시후 식당에선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혜원은 아무생각없이 매달려 있다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까 분출의 여파로 인해 돌고있던 혜원의 몸은 하필이면 거울앞에서 멈추었고
혜원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거울속에는 똥을 뒤집어쓴채 온몸을 묶인채 엉덩이가 매달려있는 고깃덩어리가 보였다.
‘이건 사람이 아니야... 이건 더러운 고깃덩어리야... 개도 안먹을 고깃덩어리...
이냄새... 이렇게 악취가 나니 개도 먹을 리가 없지... 흑흑흑... 이게 나란 말인가... 흑흑흑’
혜원은 모든 것을 체념해 버린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천진입니다. ^^
이번편은 혜원이 배설의 치욕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이런것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글머리에 끄적끄적 적어놨으니
밥먹는데 이거보고 밥맛 버렸다는 분들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번편에서 혜원이 거꾸로 매달려 배설을 하는 장면은
withwine님의 새디스트파크에서 나온 내용을 제 글에 맞게
변형하여 집어 넣어봤습니다.
새디스트파크에서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 묶은채 배설을 시켜서
그변이 자신한테 떨어지게 만드는 내용이 있었는데
똑같이 쓰기는 뭐해서 한번 공중에 매달아 봤습니다.
글을 처음 쓰다보니 아무래도 힘이 들어서 남의 글들중 맘에 드는
부분을 조금씩 따오게 되네요...
withwine님께 양해를 구하는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withwine님께서 맘에 안드신다고 메일이 오면 바로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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