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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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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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애들이 모두 모였다.

성민은 2주동안 놀꺼라는 생각을 하니 기대감에 얼굴이 상기댐을 감출수 없었다.

"성민아 얼굴 안색이 안좋다?"

"아냐.아무것도."

"어디 아퍼?"

"아니라니깐"

"알았어..."

"우리 머하고 놀까?"

"밖에 나가자."

"벌써?? 밖에서 머하게?"

"노래방 갈래??"

성민은 집에 있고 싶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전부 나가서 놀자고 했다..

"쳇.. 그면 노래방갔다가 집에 다시 돌아와서 놀자"

"시간이 될까??"

"아.. 놀자 그냥 알았지??"

"그래.. "

아이들은 귀가시간을 걱정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성민은 그럴것이 없었다.

그렇게 6명은 노래방에 우루루 몰려가서 각자 파트너를 이루고 노래를 불렀다.

성민은 노래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춤은 자신 있었다.

그래서 성민은 공간이 넓은 룸을 잡고 자신의 댄스 실력을 어느정도 선보였다.

너무 무리했던 탓일가. 성민은 몸에 약간 무리가 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성민은 조용히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그때 그에게 희선이가 다가왔다. 사실 희선은 성민이를 좋아하고있었다.

하지만 성민은 그런걸 눈치채기에는 좀 둔한?편이었다.

희선은 조용히 성민의 옆에 가서 앉았다.

"성민아"

'응?"

"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여기서 나가서 왼쪽을 보면 계단이 있거든 그곳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있어"

"그러지 말구 같이 가주면 안되?"

성민은 당황스러웠다. 순간 그는 아이들의 눈치를 살폈다. 노는데 정신이 없는듯 했다. 노래방을 나이트로 착각한듯 놀고 잇는 애들을 보면 웃음이 나왓다.

"알았어. 같이 가줄께"

"고마워"

"어서 가자"

"어"

성민이 문을 나갈때 였다.

"야 너거덜 어디가!"

"과자 사러~"

"올~ 니가 웬일?"

"짜슥아 오늘 이형님이 쏜다"

"ㅋㅋ 지랄 하네 그럼 갔다와"

민수는 가벼운 욕설을 던지며 다시 노래를 불렀다.

성민은 희선의 앞에서 걷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는 길은 생각 보다 으스스 했다.

"왜 화장실을 이딴곳에 나둔거야. 희선아 머해 빨리 안오구"

"어. 잠깐만 화장실에 휴지가 있을까??"

"아마 있겠지 없으면 내가 뛰어가서 갖다 줄께"

"응."

성민도 어느정도 희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굳이 거절하지 않고 따라온 것이다.

"엄마야!"

갑자기 희선이 성민에게 안겨들었다.. 그리곤 다시 재빨리 떨어졌다.

"미.미안 쥐가 지나가서.."

"괜...찮아."

성민은 희선이 자신에게 안길때 순간 놀랬었다. 분명히 쥐같은건 보지 못했었다. 그런걸 알면서도 그런걸 즐기는 자신이 좀 이상하게 생각 되었다.

"쩝.. 어서 갖다와 난 여기서 기다릴께"

"잠시만. 나 할말 있어"

"뭔데? 휴지 갖다줘?"

"성민아.....나..."

"왜.. 어디 아퍼??"

"널 좋아해..내 마음을 받아줘"

성민의 얼굴을 화끈하게 달아 올랐다. 희선도 부끄러운지 더이상 말을 잊지 못했다.

"너....그 말 할려구 여기까지 데리고 온거야?"

"..............."

성민은 약간 기분이 이상했다. 여자에게 좋아 한다는 말을 들으니 좀 어색하기도 했고 분명 희선의 말을 자신과 사귀자는 뜻이었다.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왠지 받아들이기도 싫었다. 그때 였다. 희선에 입에서 다시 말문이 트였다.

"왜.. 내가 싫어??.... 너 섹시한 여자 좋아 한다고 했었지? 이제부터 옷도 섹시하게 입고 다닐께.. 그러니깐..."

희선의 표정은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있었다. 성민은 갈등 했다.. 이 걸 받아 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는 마침내 결심 했다.

"좋아.. 사실 나도 너 좋아 했었어.."

그의 대답이 나오자 마자 희선의 긴장된 표정은 풀렸고 성민은 지긋이 희선이를 끌어 앉았다.

"아 너무 늦으면 애들이 머라고 하겠지? 어서 내려 가자"

"응.."

성민은 카운터로 가서 새우깡과 각종 과자 몇봉지를 사들고 룸으로 들어갔다.

"야 너희들 왜그렇게 늦었어 혹시? ㅋㅋㅋ"

"넌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런식이냐?"

"내맘 이지 ㅋ"

민수는 입버릇이 약간 고약한 편이었다. 그래도 잘생긴 외모때문에 인기는 좋았다. 태현과 주현은 서로 사귀는 사이었고 민수와 민주는 그냥 친구로 지내는 사이었고 성민이와 희선이도 그랬지만 지금부터는 사귀기로 했으니 연인? 이라고 봐야 할것 같다.

"헹.. 보너스 시간도 안넣어 주냐.."

"야 이태현 니가 젤 많이 놀아 놓고는 지금 그런말이 나오니?"

"그랬나.. 쯧쯧..."

"이제 집에 가서 놀자"

"그러자."

6명의 아이들은 다시 성민의 집으로 갔다.

성민은 집으로 걸어 가면서 생각했다.. 도저히 꿈만 같지가 않았다.

희선을 끌어 앉을때 느껴졌던 체온 분명히 현실과 같은 느낌이었다.

성민은 아이들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는 노트북으로 프로그램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흠.. 이번엔 또 뭐지?'

"여기가 진짜 꿈의 세계인지 의심스럽다"

'꿈의 세계이다. 모든감각이 살아잇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그랬던가..임무 완료 기간으로는 얼마나 남았지?

'앞으로 3시간 후면 4달 하고 29일남았다.'

"알았따.. 그럼 이만."

'휴.. 이상한 질문 하려면 열지 마라'

"기계주제에. 주접은 .. 알았어 그럼."

화장실에서 나와서 거실로 와보니 아이들은 진실게임을 하고 놀고 있었다.

"또 진실 게임이냐.."

오필승 코리아~짝짝 오 필승 코리아~(벨소리 멜로디로..)

주현의 핸드폰이 울렷다.

"그거 혹시 오필승 코리아 멜로디 아니야? ㅋㅋ"

"그래. 여보세요? 응? 시러... 어... 알았어"

"누구야?"

"얘들아 미안한데 나 가봐야 할것 같에."

"왜?"

"엄마가 빨리 안오면 제삿상에 내머리를 올릴꺼래.."

"응 그래.. 가봐.."

"나도 같이 가지"

태현이는 덩달아 일어섯다.

"야 4명이서 머하라구 나도 간다."

"아 그럼 3명이서 머해 나도 간다."

성민은 당황스러웠다.. 주현을 기점으로 민수에 민주 태현 까지 모두 일어 난것이다..

"야. 좀 더 놀자"

"미안 인원이 적어지면 재미가 없잖아"

"맞어 맞어. 근데 희선이는 안가?"

"가야지 왜 안가.."

희선은 뭔가 바라는듯한 표정으로 성민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 희선을 보면서 그는 강한 충동을 느꼇다.

"아 쟤가 저렇게 예뻣던가.."

성민은 혼자서 맥주 한병을 따서 벌컥 벌컥 마셧다.

"젠장.. 왜 전부다 가는거야.."

아이들이 떠나고 10분이 지났을때 쯤이였다. 띵동 띵동

"누구짐.. 누구세요!!"

"나야 희선이?"

"희선?!"

성민은 벌컥 문을 열어 주었다.

"왜 다시 왔어?"

"그냥."

"같이 술이나 마실까?"

"나 술 잘못해.

" 괜찮아 내가 갈켜줄께"

"응.."

성민은 희선에게 술을 가르치는 셈 치고 맥주 5병을 놔두고 조금씩 조금씩 먹였다.

"민아.. 넌 왜그렇게 술을 잘마셔?"

"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남자는 담배는 몰라도 술은 잘알아야한다면서 많이 먹이셧어."

"그렇구나... 아버지가 참 멋진 분이시네"

"고마워.."

성민은 새삼스레 아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날것 같았다.

언제나 자상하게 웃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엄부자모라는 유교 사상을

정말 철저하게 지키시던 아버지와 어머니.. 자꾸 생각하다 보니 눈이 붉게 충혈 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민아.. 미안해 아버지에 대한거 말해서"

"괜찮아 내가 먼저 얘길 꺼냈는데"

"그래도.."

"자 조금만 더 마셔바바."

"응.."

희선은 성민이 주는데로 마셧다.

"아 나 더이상 못마시겠어"

"아 이한병 그러면 내가 마저 마실께.."

"무리 해도 괞찮겠어? 아무리 술을 잘마셔도.. 넌 아직 청소년이잖아"

"괜찮겠지.."

성민은 또다시 맥주를 마셨다. 머리가 어지러운것을 느낄수 있었다.

"야.. 나 좀 자야겠어.. 침대까지 부축좀 해줄래?"

"응.."

희선은 조심스레 성민의 팔을 어깨에 걸고 침대에 눞혔다.

"그럼 난 간다."

"응.. 잘가."

성민은 또다시 돌아보며 싱긋이 웃는 희선을 보며 뭔가 강한 충동을 느꼇다

"젠장.. 뭐야."

자신도 모르게 성민은 희선의 팔을 잡고 침대 에 눞혔다

"꺄악.. 왜이래!!"

"조용히 해바!"

"이거 놔~!!!"

"아 가만히 있으래두"

성민은 뭔가 이상한 충동에 사로잡혀 희선을 침대에 눞히고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민아.. 제발..."

"연인이 되었으면 이런것두 해봐야지"

"이런건 어른들이나 하는거.. 아.."

희선은 자신도 모르게 몸이 즐거워 하고 잇었다..

"이러면 안돼 민아..."

희선은 몸으로 저항하려고 했지만 술을 마셔서 인지 몸에 힘이 들어 가지 않았다.

성민은 혀로 희선의 목을 애무하다 어느덧 그의 손은 희선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있었다.

"아.. 안돼 민아.."

성민은 아무말이 없었다.. 성민은 상의를 벗어 던지고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그대로 따라 하였다. 희선의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잇는 귀여운 유방을 손으로 애무하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 안돼 .... 아... 민아.. 그만.. 그만해.. 나 미칠것 같아"

역시 성민은 묵묵부답이었다. 성민은 유방을 한동안 주무르고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 그는 이제 모든 옷을 다 벗어 던졌다.

그의 물건은 잔뜻 화가 나있었다..

희선은 그의 물건을 보고 두려웠다.. 저 커다란것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면 쥭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었다.

성민은 희선의 청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벗겨 버렸다.

"아...제발 민아.. 그만....아흑..."

성민의 혀는 희선의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아...아.............민아.......민아....제발..."

"이제 끝내 줄께"

성민의 물건이 더욱더 고개를 쳐들더니 희선의 보지에 파고 들었다.

"아악!!! 아프단 말이야 흑..."

"기분 좋게 해줄께"

성민은 희선을 더욱더 강력하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성민이 치고 들어 갈때마다 질퍽 질퍽 한 소리가 들렸다./

"아~!!아.. 아흑.... 제발.. 아...아..... 미칠것 같아......좀더...조금만더 안쪽에.."

"거봐 좋지?"

"아...제발 더 안쪽에..."

성민은 그녀를 미칠지경으로 만들고 싶었다.. 물건을 살짝 꺼내서 그녀의 보지앞에서 들어가지 않고 보짓살에 살짝 살짝 스쳐주고만 있었다.

"민아.. 박아줘...나 미칠것 같단 말이야!!"

"좀만 기다려봐."

성민은 서랍쪽으로 손을 뻗었다.. 안에는 콘돔이 있었다.

"그런걸..언제"

"이런건 기본이지 "

성민은 콘돔을 쓰기 싫었다 그래서 콘돔을 쓰는척 하면서 침대 시트밑으로 넣어버렸다.

"자 간다"

"어서.. 어서 박아줘... 나 미칠것 같에 뭔가 뜨거워"

성민의 물건은 화가난듯 희선의 몸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

"좋지?"

"어서.. 어서!!!"

"근데 내가 지금 허리가 아프거든 니가 올라가서 해볼래?"

성민은 희선의 옆에 누웠다

그때 희선은 자신이 방금 한 행동을 후회 했다.

"야이 바보야...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

"민아?"

"...."

성민은 이미 골아 떨어져있었다.. 희선은 보지 부분이 뭔가 아픈것 같지 않으면서도 저린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희선은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아.. 집에 가야...."

희선은 더이상 몸을 주체 하지 못하고 쓰러져 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성민은 문득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흠.. 벌써 아침인가? 케엑!!"

성민은 옆에 나체로 누워서 잠이 든 희선과 나체로 누워잇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으악!!! 내가 뭘한거야!!!"

성민은 옷을 주워 입고 한손으로 눈을 가린체 조심스레 희선을 깨웠다..

"희선아.. 희선아"

"응.....헉!!!"

"희선아.. 니가 왜 여기 있는거야?"

그러자 희선의 눈에선 두개의 물이 떨어짐을 알수 있었다.

"흑... 어젯밤일 기억 못해?"

"어젯밤일? 너랑 술마시던것 까지 밖에.."

"거짓말 하지마!! 니가 어제 날......."

성민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니가 어제날 강제로 범해 놓고 이제와서 발뼘하기야!!"

"난 정말 하나도 몰라.... 미안..."

"내가 강간을 당하다니......"

"희선아... .미안해.... 내가 어제 미쳤엇나봐"

"그게 니 본심이니까 그런거야!!"

"어서 옷부터 입어.."

"니가 내 바지 말고 전부 다 찢어 버렸잖아!!"

"그럼 그것좀 가려.. 민망해"

"뭐가 민망해!! 어제 그렇게 날...흑...."

그때.. 성민은 다시 뭔가 알수 없는 충동에 사로 잡힘을 느낄수 잇엇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헤 여기까지 입니다.. kjks <~ 이사람 정말 글을 어설프게 쓰네요 ㅡㅡ...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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