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험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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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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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평소 글을 쓰고 싶어 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어요.
이참에 함 글을 써 볼라구 합니다.
말로 썰 푸는건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
글로 쓰는건... 글쎄요... 하지만 노력해 보겠슴다.
댓글 많이 해 주시면(10개 이상...크크크) 계속 진행하겠슴다....
동굴 탐험기....
"이 놈의 비는 시도 때도 없이 오나?.... 제길...."
벌써 가을이 시작된지 꽤 된 10월 중순인데 점심 까지만 해도 맑았던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날씨도 꾸질한데 술이나 한잔해야 겠다.... 근데 누구를 불러내지? 다들 금요일이나 놀러들 갔을 텐데...."
"그래 지현 선배를 불러야 겠다"
차지현.... 음악과 3학년 첼로 전공.
지현 선배는 나보다 1학번 빠르지만 나이는 동갑이다. 내가 재수를 했기 때문에....
지현선배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한 후 약속장소로 향했다.
비가와서 그런지 차가 막히기 시작했고 약속장소에 30분이 늦어서야 도착할 수 있엇다.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전국에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 내게는 추억이 많은 곳이다.
"선배 늦어서 미안해요... 비 때무에 차가 많이 막혀서...."
조금은 화가 나 있을 줄 알았지만 선배는 오히려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식사후 가볍게 스카치를 한잔씩 시켰다.
"지현선배 무슨일 있어요? 왜 얼굴이 안좋아 보여요?"
"태훈아, 나 어떡하면 좋니? 어떻... 해야 하지?"
"왜? 무슨 일인데요?"
"나 오늘 술 많이 취하고 싶어... 옆에 있어 줄 수 있지?"
"그래요... 그럼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길 까요?"
우리는 칸막이로 주위를 막은 호프집 비슷한 곳으로 들어갔다.
"태훈아... 우리 동갑이니깐... 밖에서 만날때는 말 놓자. 응?"
"그래... 근데 무슨일 일이야?"
"우선 술 먼저 시키자.... 여기 맥주 10병만 주세요..."
평소 술을 많이 못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현이는 10병을 시켰다.
'5병이나 마실수 있을 라나?' 혼자 속으로 생각했는데... 역시나 3병째부터
취기가 오르는 것 같았다.
"나 만나는 사람 있었어..... 그런데 그사람... 유부남 이거든..."
"첨 부터 모르고 만났어요?"
"아니... 알고 만났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었어.... 이정도로...."
지현이는 말을 채 잇지 못했다.
"태훈아. 나 그사람 못잊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 그렇다고 그사람 기다리면서 평생 혼자 살 자신도 없어.... 흑흑....."
결국 그녀는 술기운과 슬픔이 섞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나는 지현이 옆으로 다가가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지현이는 내가 말리는 대도 불구하고 기어코 3병을 더 마시고 나서야
더 마시기를 포기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가슴이 내 팔둑에 느껴졌다.
두툼한 가슴.... 갑자기 2년전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던 해 .... 신입생 환영회 음악회가 있었다.
지현 선배는 그때 피아노 3중주를 연주했었고, 그때 그녀가 빨간색 연주복을 입고 나왔을 때 나는 그녀의 드레스에 온 정신을 잃고 말았었다.
특히 가슴이 파인 드래스에 하얀 젖무덤은 무의식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얹고 싶을 정도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었다.
"지현아 ... 정신 차려...."
".............으....음....."
"나참... 이렇게 대책없이 쓰러지면 어떡하냐"
나는 하는 수 없이 지현이를 데리고 음악관 연습실로 갔다.
음악과 연습실은 각각 방음시설이 잘 돼 있고 몇몇 특수 연습실은 교수실 못지 않게 잘 돼 있었다. 안에서 잠금 장치는 당근 설치되 있었다.
주말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연습실은 거의 텅비어 있었고 연습실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을 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금 열려진 창문밖의 비소리만 조그많게 들리고 있었다.
지현이를 쇼파에 눞혔다.
술기운이 떨어지면 추울것 같아서 연습실 온도를 높였다.
"어쨋든 오늘은 여기서 같이 자야할 것 같군.... 좀 씻고 와야겠다..."
나는 개인 락커에서 세면도구를 꺼내 화장실에 갔다.
이빨과 세수를 하고 나서 소변을 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자기가 커져 있엇다.
"젠장... 나보고.. 어떢하라구?... 나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왠만하면
참아라...응?"
나는 내 자지한테 부탁했다.
"남자 때문에 마음상한 여자 너 때문에 또 상처받아야 겠냐?"
나는 세면을 마치고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다.
"헉....."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온도를 너무 올려놨던 탓인지 지현이는 의식을 잃은채 웃옷과 바지를 모두 벗어놓고 잠들어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채.....
순간 내 자지는 터지는 줄 알았다. 아니 조금은 금이 갔을 거라 말도안되는 상상도 했다.
나는 이미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피아노 위에 커터칼이 놓여져 있었다.
아마도 작곡과 학생이 연필을 깍다가 놔둔 것 같았다.
나는 칼을 들어 지현이의 브레지어 어깨 끈을 조심스럽게 하나를 끊었다.
한쪽 가슴이 반쯤 들어나 보였다. 조슴스럽게 손을 갖다 대었다.
"아....이 느낌...."
나는 이 느낌을 최대한 나의 감각 세포속에 저장을 시키고 있었다.
나는 다시 조심스럽게 다른 한쪽 끈을 끊고 드디어 등 뒤의 후크를 풀었다.
지현이의 가슴이 전부 들어났다.
불을 끄고 있었지만 가슴이 너무 하얘서 방안을 훤하게 비추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바로 덥치고 싶었지만... 미쳐 날뛰는 본능을 최대한 억제시키며
왼손으로 내 자비를 부여잡고, 오른손은 지현이의 중요한 곳의 팬티 위에 얹졌다.
"따스하군..."
나는 다시 어디선가 모르는 용기가 나서 칼로 지현이의 골반쪽 팬티끈을 끊기 시작했다.
양쪽 골반 팬티끊이 끊겨지자 팬티 앞쪽은 삼각대는 힘없이 앞으로 흘러내렸다.
"헉....." 나의 외마디 비명...
지현이의 중요한 곳에 손을 올려놓았다. 솜보다 더 부드러운 그녀의 털.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지현이의 다리 사이로 밀어넣었다.
조금 밀어넣었더니 클리토스를 느낄수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 아주 아픈곳에 연고를 바르듯이 문지르자 어느덧
지현이의 보지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클리토스를 지나 조금 내려가니 그녀의 젖은 입구가 부드럽게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맞이하였다.
나는 슬며서 빼서 손가락을 내 입속에 넣어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거였지만 너무 맛이 좋앗다.
약간 비리기는 하였지만 너무 특이한 향내였고 벗은 그녀를 보고 있으니 어느덧 비린 냄새는 향기로 변해 버렸다.
나는 지현이를 깨지 않게 약간 돌아 눟였다.
그리고 그녀의 질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레 밀어넣었다.
따뜻함.... 부드러움.... 촉촉함....
이 모든 것이 내가 실제로 동굴안을 탐험하는 착각을 만들게 하였고 나는 서서히 더 깊은 동굴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이 50% 정도 들어갔을 때 그녀가 움찔하였다.
"헉....."
지현이는 처녀였다.
"젠장.... 처녀만 아니었어도 죄책감이 덜했을 텐데...."
하지만 난 멈출수가 없었다.
"그래... 뒷일은 나중에 가서 해결하는거야...."
나는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내 자지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입에 갖다 대었다.
자지를 넣으면 그녀가 깰 것다는 느낌에... 설사 깨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녀가 나를 의식하는 것이 조금은 겁이나서 나는 그냥 내 자지를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넣기로 결정했다.
좁은 쇼파위에서 그녀가 깨지 않게 자지를 넣는다는 것은 거의 서커스를 하는 수준이였다.
나는 거의 풉샵하는 자세로 내 자지를 지현이의 보지에 갖다대고 조금씩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안으로 집어넣었다.
역시 조금 들어가자 지현이의 처녀성이 느껴졌다.
"젠장.... 이젠 어쩌지?"
나의 몸은 이성일 잃은지 오래지만 아주 가늘게 한가닥은 남아있어 나를 갈등때리게 만들었다.
나는 그냥 이대로만 하다가 안에 사정하는 것으로 끝내기로 마음먹고 자기가 50%만 들어간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20회정도 지나자 그녀가 의식을 깨고 말았다.
"태.... 태훈아.... 너... 너...."
지현이가 의식이 돌아오자 나도 모르게 내 자지를 그녀의 깊은 곳을 밀어 넣었다.
"지현아... 미안해... 참을 수가 없었어... 널 갖고 싶엇어...."
"태훈아... 제발... 제발... 이러지마... 나 힘들어... 응? 나 힘들어..."
그녀의 감긴 눈에서 두 줄기의 눈물이 쏫아지고 있었지만... 나의 피스톤 운동은 어느새 힘을 더해하고 잇었다.
" 나....나올 것 같애...."
머리털이 서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짜릿한 사정을 하고 난 뒤 난 비로소 이성을 찾기 시작했다.
쇼파에 묻은 그녀의 피를 보았을 때 나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될지 암담했다.
"태훈아.... 너 나 좋아하니?"
사랑하냐고 물었다면 나는 입장이 곤란했을 것이다.
그런 내 입장을 배려라도 해 주듯..... 지현이는 그렇게 물었다.
"응. 나 너 처음 봤을때 널 사랑한다고 느꼇어. 진심이야....."
"그래? 그렇다면 오늘일은 없던 것으로 잊어줄래? 부탁이야....그럼 나도 널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너의 말을 이해할 순 없지만 그렇게 할께...안되면 노력할께..."
"고마워...."
그녀는 속옷은 놔둔채 겉옷을 챙겨입고는 조금 절룩거리며 연습실을 나가려고 했따.
"가지마... 너무 늦었고... 밖에 비도와"
"아니... 비맞고 싶어서... 괜찮으면 같이 걸어줄래?"
"그래. 잠시만 기다려 정리좀하고...."
나는 피아노 닦는 걸래와 쇼파닦는 액체로 흔혈을 지우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속옷을 챙겨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에구에구... 별 재미도 없는 얘기 길게도 썻네요....
걍 막 그런 말만 쓰는것 보다 제 경험을 조금 추가시켜 썻습니다.
댓글 올려주시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평소 글을 쓰고 싶어 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어요.
이참에 함 글을 써 볼라구 합니다.
말로 썰 푸는건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
글로 쓰는건... 글쎄요... 하지만 노력해 보겠슴다.
댓글 많이 해 주시면(10개 이상...크크크) 계속 진행하겠슴다....
동굴 탐험기....
"이 놈의 비는 시도 때도 없이 오나?.... 제길...."
벌써 가을이 시작된지 꽤 된 10월 중순인데 점심 까지만 해도 맑았던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날씨도 꾸질한데 술이나 한잔해야 겠다.... 근데 누구를 불러내지? 다들 금요일이나 놀러들 갔을 텐데...."
"그래 지현 선배를 불러야 겠다"
차지현.... 음악과 3학년 첼로 전공.
지현 선배는 나보다 1학번 빠르지만 나이는 동갑이다. 내가 재수를 했기 때문에....
지현선배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한 후 약속장소로 향했다.
비가와서 그런지 차가 막히기 시작했고 약속장소에 30분이 늦어서야 도착할 수 있엇다.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전국에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 내게는 추억이 많은 곳이다.
"선배 늦어서 미안해요... 비 때무에 차가 많이 막혀서...."
조금은 화가 나 있을 줄 알았지만 선배는 오히려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식사후 가볍게 스카치를 한잔씩 시켰다.
"지현선배 무슨일 있어요? 왜 얼굴이 안좋아 보여요?"
"태훈아, 나 어떡하면 좋니? 어떻... 해야 하지?"
"왜? 무슨 일인데요?"
"나 오늘 술 많이 취하고 싶어... 옆에 있어 줄 수 있지?"
"그래요... 그럼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길 까요?"
우리는 칸막이로 주위를 막은 호프집 비슷한 곳으로 들어갔다.
"태훈아... 우리 동갑이니깐... 밖에서 만날때는 말 놓자. 응?"
"그래... 근데 무슨일 일이야?"
"우선 술 먼저 시키자.... 여기 맥주 10병만 주세요..."
평소 술을 많이 못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현이는 10병을 시켰다.
'5병이나 마실수 있을 라나?' 혼자 속으로 생각했는데... 역시나 3병째부터
취기가 오르는 것 같았다.
"나 만나는 사람 있었어..... 그런데 그사람... 유부남 이거든..."
"첨 부터 모르고 만났어요?"
"아니... 알고 만났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었어.... 이정도로...."
지현이는 말을 채 잇지 못했다.
"태훈아. 나 그사람 못잊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 그렇다고 그사람 기다리면서 평생 혼자 살 자신도 없어.... 흑흑....."
결국 그녀는 술기운과 슬픔이 섞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나는 지현이 옆으로 다가가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지현이는 내가 말리는 대도 불구하고 기어코 3병을 더 마시고 나서야
더 마시기를 포기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가슴이 내 팔둑에 느껴졌다.
두툼한 가슴.... 갑자기 2년전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던 해 .... 신입생 환영회 음악회가 있었다.
지현 선배는 그때 피아노 3중주를 연주했었고, 그때 그녀가 빨간색 연주복을 입고 나왔을 때 나는 그녀의 드레스에 온 정신을 잃고 말았었다.
특히 가슴이 파인 드래스에 하얀 젖무덤은 무의식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얹고 싶을 정도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었다.
"지현아 ... 정신 차려...."
".............으....음....."
"나참... 이렇게 대책없이 쓰러지면 어떡하냐"
나는 하는 수 없이 지현이를 데리고 음악관 연습실로 갔다.
음악과 연습실은 각각 방음시설이 잘 돼 있고 몇몇 특수 연습실은 교수실 못지 않게 잘 돼 있었다. 안에서 잠금 장치는 당근 설치되 있었다.
주말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연습실은 거의 텅비어 있었고 연습실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을 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금 열려진 창문밖의 비소리만 조그많게 들리고 있었다.
지현이를 쇼파에 눞혔다.
술기운이 떨어지면 추울것 같아서 연습실 온도를 높였다.
"어쨋든 오늘은 여기서 같이 자야할 것 같군.... 좀 씻고 와야겠다..."
나는 개인 락커에서 세면도구를 꺼내 화장실에 갔다.
이빨과 세수를 하고 나서 소변을 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자기가 커져 있엇다.
"젠장... 나보고.. 어떢하라구?... 나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왠만하면
참아라...응?"
나는 내 자지한테 부탁했다.
"남자 때문에 마음상한 여자 너 때문에 또 상처받아야 겠냐?"
나는 세면을 마치고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다.
"헉....."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온도를 너무 올려놨던 탓인지 지현이는 의식을 잃은채 웃옷과 바지를 모두 벗어놓고 잠들어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채.....
순간 내 자지는 터지는 줄 알았다. 아니 조금은 금이 갔을 거라 말도안되는 상상도 했다.
나는 이미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피아노 위에 커터칼이 놓여져 있었다.
아마도 작곡과 학생이 연필을 깍다가 놔둔 것 같았다.
나는 칼을 들어 지현이의 브레지어 어깨 끈을 조심스럽게 하나를 끊었다.
한쪽 가슴이 반쯤 들어나 보였다. 조슴스럽게 손을 갖다 대었다.
"아....이 느낌...."
나는 이 느낌을 최대한 나의 감각 세포속에 저장을 시키고 있었다.
나는 다시 조심스럽게 다른 한쪽 끈을 끊고 드디어 등 뒤의 후크를 풀었다.
지현이의 가슴이 전부 들어났다.
불을 끄고 있었지만 가슴이 너무 하얘서 방안을 훤하게 비추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바로 덥치고 싶었지만... 미쳐 날뛰는 본능을 최대한 억제시키며
왼손으로 내 자비를 부여잡고, 오른손은 지현이의 중요한 곳의 팬티 위에 얹졌다.
"따스하군..."
나는 다시 어디선가 모르는 용기가 나서 칼로 지현이의 골반쪽 팬티끈을 끊기 시작했다.
양쪽 골반 팬티끊이 끊겨지자 팬티 앞쪽은 삼각대는 힘없이 앞으로 흘러내렸다.
"헉....." 나의 외마디 비명...
지현이의 중요한 곳에 손을 올려놓았다. 솜보다 더 부드러운 그녀의 털.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지현이의 다리 사이로 밀어넣었다.
조금 밀어넣었더니 클리토스를 느낄수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 아주 아픈곳에 연고를 바르듯이 문지르자 어느덧
지현이의 보지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클리토스를 지나 조금 내려가니 그녀의 젖은 입구가 부드럽게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맞이하였다.
나는 슬며서 빼서 손가락을 내 입속에 넣어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거였지만 너무 맛이 좋앗다.
약간 비리기는 하였지만 너무 특이한 향내였고 벗은 그녀를 보고 있으니 어느덧 비린 냄새는 향기로 변해 버렸다.
나는 지현이를 깨지 않게 약간 돌아 눟였다.
그리고 그녀의 질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레 밀어넣었다.
따뜻함.... 부드러움.... 촉촉함....
이 모든 것이 내가 실제로 동굴안을 탐험하는 착각을 만들게 하였고 나는 서서히 더 깊은 동굴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이 50% 정도 들어갔을 때 그녀가 움찔하였다.
"헉....."
지현이는 처녀였다.
"젠장.... 처녀만 아니었어도 죄책감이 덜했을 텐데...."
하지만 난 멈출수가 없었다.
"그래... 뒷일은 나중에 가서 해결하는거야...."
나는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내 자지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입에 갖다 대었다.
자지를 넣으면 그녀가 깰 것다는 느낌에... 설사 깨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녀가 나를 의식하는 것이 조금은 겁이나서 나는 그냥 내 자지를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넣기로 결정했다.
좁은 쇼파위에서 그녀가 깨지 않게 자지를 넣는다는 것은 거의 서커스를 하는 수준이였다.
나는 거의 풉샵하는 자세로 내 자지를 지현이의 보지에 갖다대고 조금씩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안으로 집어넣었다.
역시 조금 들어가자 지현이의 처녀성이 느껴졌다.
"젠장.... 이젠 어쩌지?"
나의 몸은 이성일 잃은지 오래지만 아주 가늘게 한가닥은 남아있어 나를 갈등때리게 만들었다.
나는 그냥 이대로만 하다가 안에 사정하는 것으로 끝내기로 마음먹고 자기가 50%만 들어간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20회정도 지나자 그녀가 의식을 깨고 말았다.
"태.... 태훈아.... 너... 너...."
지현이가 의식이 돌아오자 나도 모르게 내 자지를 그녀의 깊은 곳을 밀어 넣었다.
"지현아... 미안해... 참을 수가 없었어... 널 갖고 싶엇어...."
"태훈아... 제발... 제발... 이러지마... 나 힘들어... 응? 나 힘들어..."
그녀의 감긴 눈에서 두 줄기의 눈물이 쏫아지고 있었지만... 나의 피스톤 운동은 어느새 힘을 더해하고 잇었다.
" 나....나올 것 같애...."
머리털이 서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짜릿한 사정을 하고 난 뒤 난 비로소 이성을 찾기 시작했다.
쇼파에 묻은 그녀의 피를 보았을 때 나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될지 암담했다.
"태훈아.... 너 나 좋아하니?"
사랑하냐고 물었다면 나는 입장이 곤란했을 것이다.
그런 내 입장을 배려라도 해 주듯..... 지현이는 그렇게 물었다.
"응. 나 너 처음 봤을때 널 사랑한다고 느꼇어. 진심이야....."
"그래? 그렇다면 오늘일은 없던 것으로 잊어줄래? 부탁이야....그럼 나도 널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너의 말을 이해할 순 없지만 그렇게 할께...안되면 노력할께..."
"고마워...."
그녀는 속옷은 놔둔채 겉옷을 챙겨입고는 조금 절룩거리며 연습실을 나가려고 했따.
"가지마... 너무 늦었고... 밖에 비도와"
"아니... 비맞고 싶어서... 괜찮으면 같이 걸어줄래?"
"그래. 잠시만 기다려 정리좀하고...."
나는 피아노 닦는 걸래와 쇼파닦는 액체로 흔혈을 지우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속옷을 챙겨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에구에구... 별 재미도 없는 얘기 길게도 썻네요....
걍 막 그런 말만 쓰는것 보다 제 경험을 조금 추가시켜 썻습니다.
댓글 올려주시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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