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험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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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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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만 된다면....."
드디어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휴.... 되게 덥네... "
"그러게 내가 갔다 온다고 그랬잔아요... 후후후"
'앗' ....
나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정씨를 보고 외마디 비명을 지렀다.
가슴 크기만 빼고는 완전히 영화 "툼레이더"에 나오는 나나 크로프트를 능가하는 몸매였다.
특히 아래는 무릎과 허벅지 중간쯤 오는 옅흔 하늘색 스판을 입었는데 몸에 쫘~악 달라 붙은 것이 하체윤곽선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었으며 더욱이 중요한 부분이 도톰하게 튀어나와 있어 손을 얹으면 손바닥 부분과 완전히 일체 시킬 수 있을 것았다. 스판을 입고 있어 그런지 팬티는 입지 않았던가 아니면 "T"자 팬티를 입었을 것 같다. 가슴은 처음 봤을 때 보다는 더 커 보였다. 이유는 아까까지만 해도 스포츠 브라를 하고 있어 가슴이 조금 작아보였는데 지금은 흰색 나시 아래로 비치는 것을 봐서는 일반 브라를 하고 있어 젖무덤이 더 부풀어 보이는 것
같았다. 수정씨가 선반 위에서 맥주잔을 꺼낼 때 겨드랑이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탄력" 그 자체였다. 아마 브레지어를 벗어도 가슴 원형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태훈씨 샤워했어요?"
"아뇨... 그냥 너무 더워서 머리만 감았어요"
"그럼 잠깐만 기다려 줄래요? 전 너무 더워서 샤워하고 맥주를 마시는게 더 날것 같아요. 너무 더우면 먼저 한 잔 마셔도 화 안낼께요."
"아녀... 괜찮아요.... 샤워하고 나오세요. 참, 샤워하는 동안 수정씨 사진첩 좀 보면 안될까요?"
"호호호..... 첨 만났는데 뭐가 그리 궁금할까? 그래요 잠깐만 기다려요."

내가 사진첩을 보려고 했던 이유는 "지필지기면 백전 백승"이라고 상대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였다. 수정씨가 사진첩을 가지고 왔고, 샤워하고 나와서 설명해 줄 테니 잠시만 기다리라며 욕실로 들어갔다. 안에서 "또각" 하는 문 잠그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나는 사진첩을 들여다 봤다. 음악이 다 끝나 다시 첫 곡으로 돌아가자 나는 오디오 세트 있는 곳으로 가서 다른 음악을 골랐다.
티나터너의 "쉬밥" 오래된 팝송이지만 더운 분위기를 조금 시원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리플레이 기능을 설정하고 나서 자리에 돌아와 사진첩을 넘겼다.
수정씨의 어렸을 때 사진으로 보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사진을 몇 장 넘기는 동안에도 한 장 쯤은 있어야할 가족사진이 보이질 않았다. 10장 정도를 넘겼을 때 수정씨가 초등학교 졸업식날 찍었던 것 같은 사진이 보였고 거기엔 아버지 같은 분과 동생과 셋이서 찍은 사진이 유일한 가족 사진처럼 보였다.
아버지의 인상은 너무 온화하시고 자상해 보였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아버지의 모습이 상당히 낯익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은 뭐가 삐졌는지 얼굴에 심술이 보일 정도로 삐져있었다.
사진첩을 몇장 더 넘기는 동안에도 가족 사진은 보이질 않았으며 고등학교 졸업식 때 찍은 듯한 사진이 하나 보였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동생인 것 같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수정씨와 동생 둘만 사진에 찍혀있었고 두 사람다 왠지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다.
동생은 꽤 어려보이는 얼굴이고 키는 언니보다 조금 작지만 꽤 강인하고 성숙해 보이는 인상을 풍기고 있었다. 사진첩의 거의 마지막 부분을 넘겼을 때 눈에 띄는 사진이 하나 보였다.
흡사 모델 사진인 듯한 자세와 뛰어난 미모의 여자가 바닷가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 모습인데 분명 수정씨의 동생모습이었다.
"아니.... 이렇게 달라질 수가...."
분명 고등학교 졸업식 때의 사진은 오히려 중학생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진은 어느덧 25, 26살 정도의 성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물론 화장과 옷의 영향도 있었지만 사회생활의 물이 많이 묻어져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욕실의 샤워 물 떨어지는 소리가 끊어졌다.
'아마 욕탕에서 나와 몸을 닦고 있겠지?'
이런 생각이 들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게다가 곡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고 있었는데 시작 부분의 전부가 "밤밤밤 바 밤밤밤 바 밤밤밤밤 바...." 나의 심장박동을 더 빨리게 뛰게 만들었다.
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 수정씨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욕실에서 나왔다. 선녀와 나뭇꾼에 나오는 선녀의 모습이 바로 저 모습이리라.....
"태훈씨 여기 식탁에 앉아서 맥주 마셔요...."
"네.... 그런데 수정씨는 화장 지운 모습이 훨씬 더 매력적인데요?"
"호호호.... 아부한다고 감동할 줄 알아요?"
"아부도 아니고 감동시킬려고 그런 것도 아니에요. 진짜로 수정씨를 보고 있으니깐 백옥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정씨는 옥장판 없어도 되겠어요.... 하하하...."
"호호호.... 고마워여... 아부라도 듣기 싫지는 안네요...."
간단한 안주와 이쁜 맥주잔이 테이블에 놓여졌다.
맥주잔은 조금 오래된 것 같았지만 정성스럽게 보관된 것 같았다.

"건배....."
"건배....."

가볍게 한모금 마시고 나자 시원한 기운이 몸 전체에 빠르게 퍼져갔다.
수정씨가 머리에 두른 수건을 풀자 긴 파마버리가 시원 스럽게 출렁거렸다. 향긋한 샴퓨냄새는 국산제가 아닌 듯 했고 샴퓨냄새에 어울리는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태훈씨..... 이 맥주잔.... 돌아가신 아빠하고 마신 이후로 태훈씨가 남자로서는 처음 마시는 거에요...."
"역시 그랬군요....고마워여... 참, 아까 사진첩을 보니깐... 아버지 사진이 딱 한 장 있던데...."
"아빠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돌아 가셨어요 간암으로...그때 수진이가 집을 나갔어요. 중학교 3학년 때 였죠. 아빠는 술을 참 좋아하셨고 제가 너무 어려 소주대신 맥주를 가르쳐주셨어요. 제가 아들로 태어났었다면 아빠가 참 좋아하셨을 텐데....."
동생이름이 '정수진' 이었다.
"그리고 수진이는 학교를 1년간 휴학하고 다시 학교를 다녀 고등학교 까지 졸업했어요. 아빠의 소원이 수진이 의사되는 거였는데...."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릴 듯 한데 마음 속으로 잘 참아내고 있는 것 같았다.
"태훈씨.... 내가 태훈씨를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여자 혼자 사는 집까지 같이 온 이유를 아세요? 아마 제가 해픈여자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처음 태훈씨를 본 순간 아버지의 젋으셨을 때 모습을 보는 듯 했어요.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밥 먹을 때 마다 이 반찬은 이래서 건강에 좋고...이 반찬은 이래서 뭐에 좋고.... 귀가 따갑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래서 아까 태훈씨가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에 대해 설명해 줄 때 아빠 생각이 많이 나서 눈물이 나왔었어요. 몰랐었죠?"
"네..... 그랬었군요...."
나는 상황이 이렇게 까지 전개되자 갑자기 수정씨를 범할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맥주는 어느새 서로 4병씩 마시고 2병이 남아있었다.
수정씨가 음악을 끄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다.
나는 땅콩을 집으려다 바닥에 떨어트려 줏으려고 테이블 밑으로 허리를 숙였다.
테이블 건너편으로 수정씨의 하체가 보였다.
"헉......" 나는 아주 잠시 동안 머리가 송긋해졌다. 수정씨의 중요한 부분이 살며시 옴폭 들어가 있었다. "설마....."

나는 몸을 일으키다 식탁에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다.
"악...."
"괜찮아요? 태훈씨?"
"커커커...... 괜찮아요... 식탁 안깨졌죠?"
"호호호.... 그 상황에서 농담이 나와요? 꽤 아플텐데....."
"괜찮아요..... 별이 몇 개 보이기는 한데.... 캬캬캬...."
진짜로 별이 몇 개 보이는 것 같았다.
"태훈씨. 제가 뭐 한가지 보여드릴께요...."
"뭔데요? 혹시 또 별 보여줄려고요?"
"네... 마자요... 별 보여드릴려고요....이쪽으로 와요..."

수정씨는 나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갔고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는 침대위에 눕게했다.
"잠깐만 눈 감고 있을래요?"
눈을 감자 방안이 갑자기 환해 졌다가 다시 깜깜해 졌다. 옆에 수정씨가 눕는 것이 느껴졌다. 침대에 같이 누워있다는 생각이 들자 내 거시기는 벌써 흥분되어 아파왔다.
"눈 뜨세요..."
눈을 뜨자 나는 너무 황홀해 탄성을 질렀다.
"이야......"
천장에는 별 모양의 야광스티커가 가득 빛나고 있었다. 진짜 우주를 연상시키듯 가지 각색의 별모양이 성좌를 이루어 어느 한곳으로 흘러가는 듯이 배치되어 있었다. 정성을 들여 붙여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었다.
"저걸 수정씨가 혼자 다 붙였어요?"
"네. 아빠가 밤이면 창문을 열고 별을 구경시켜 주셨어요."
"아버지 사진 보니깐 자상하시고 온화하신 분 이란걸 금방 알 수 있겠더라고요."
"고마워여 태훈씨. 사실 오늘 태훈씨하고 같이 있는 동안 계속 아빠처럼 편하고 다정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근래 힘들었던 일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빠생각하며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게 부탁했던 거에요"
"수정씨....."
나도 모르게 옆으로 돌아누워 수정씨를 안았다.
"태훈씨.... 나 잠들 때 까지 이렇게 안아 줄래요?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하고 편안해요"
"그래요.... 편하게 자세요. 수정씨가 아침에 일어날 때 까지 치켜 볼께요."
"고마워요...."
수정씨가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이내 눈을 감았다. 눈 감은 모습이 너무 순진하고 편안해 보였다.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은 머리가 팔을 시원하게 했고 맥주로 인해 조금 마비된 코였지만 아직도 은은한 샴퓨냄새와 향수 냄새가 코를 통해 전신을 자극시켰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수정씨는 '도로롱...쌕쌕' 거리며 가벼운 숨소리를 내며 이내 잠이 들었다. 숨을 쉴 때 마다 가슴의 움직임은 나의 흥분을 증가시켜 동물적 본능을 끄집어 내려 하였고 가능하면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나의 이성적인 노력을 여지없이 비웃고 있었다.
결국 손을 젖무덤 위에 살며시 올려놓고 말았다. 나의 행동에 잠을 깰까봐 가슴의 움직임에 맞춰 올린 손을 같이 움직였다. 나시 티 위로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은 풍만하고 탄력성이 느껴졌다. 나의 손은 어느새 파인 가슴 부분으로 이동했고 살결이 느껴지자 나의 거시기는 미친 듯이 꿈틀거렷다.
"후................."
나는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아에 사정을 해 버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나시티를 가슴쪽 위로 올렸고 브레지어가 보일 때 쯤 티는 수정씨의 몸에 눌려 더 이상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얀 뱃살과 허리 선이 보였다. 흡사 고래의 아랫배 만큼이나 하얀 살을 가지고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등과 허리를 스다듬었다. 손은 미끄러지듯이 수정씨의 등과 허리를 왕복했다. 느낌이 좋았던지 수정씨는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며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웠다. 벌써 가슴 아랫 부분까지 올라와 있는 나시 때문에 배는 야광 별빛아래 빛나고 있었다. 배를 가볍에 애무하다가 손이 배꼽 위에 멈췄다. 새끼 손가락을 넣어 살며시 돌려주니깐 간지러운 듯 하체 조금 움직였다. 수정씨를 안고 있던 나머지 팔을 조심스럽게 빼냈다. 양손을 이용해 나시를 가슴위로 올려다. 브레지어에 가려진 가슴이 들어났고 젖무덤은 브레지어의 압축으로 인해 예쁘게 가운데에 몰려있었다.
"앗"
나는 순간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는 침대에서 조심스럽게 나와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거시기를 닦았다. 아무래도 더 이상 참을 수 있을 용기가 나지 않자 나는 일단 샤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샤워를 하는 도중 수정씨의 팬티냄새와 가슴이 나의 뇌를 다시 자극해고 샤워가 끝날 때 쯤 다시 내 거시기는 91도로 뻣뻣히 서 있었다.
나는 몸을 닦고나서 큰 수건으로 허리를 두룬 후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돌아왔을 때 수정씨는 나시를 벗고 브레지어와 스판바지만을 입고 있었다. 아마도 옷이 걸리적 거려 잠결에 벗은 것 같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브레이저의 어깨 끈을 어깨 밖으로 밀어냈다.
양쪽 어깨끈이 어깨로부터 밀려나가자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레지어 커버를 아래로 당겼다.
"헉헉헉......."
뽀얀 가슴위에 놓여진 두 개의 분홍색 젖꼭지가 나의 숨을 막아버렸다. 손바닥을 왼쪽 젖꼭지에 살짝 올려놓자 젖꼭지는 부끄러운 듯 손바닥을 밀치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해서 오른쪽 젖꼭지에 새끼손가락을 살며시 갖다대자 거짓말 같이 손가락을 밀고 올라오는 것이 힘이 넘쳐보였다. 탄탄한 가슴과 젖꼭지는 힘있게 천장을 보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입술안에 오른쪽 젖꼭지를 넣었다. 부드러운 입술 놀림과 혀로 자극하자 하얗고 뽀얗던 가슴이 발그스럼하게 홍조를 띠었고 젖꼭지는 붉은 색을 띠었다. 나는 왼쪽 젖꼭지도 같은 방식으로 애무를 하였다. 수정씨는 깰 듯 깰 듯 하면서 깨지 않는 것이 술기운 때문인 것 같았다.
"옷....."
나는 다시 한번 터질 듯 한 가슴을 진정시켜야만 했다.
두 번쩨 젖꼭지의 애무가 끝났을 때 옅흔 하늘색 스판위가 젖어들기 시작하여 중요한 부분의 중앙부분부터 퍼져나가고 있었다. 분명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이 확실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소음순 부분에 갖다대어 젖은 애액을 묻혀 입에 넣었다. 분명 꿀보다 단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애액은 내 몸에 마약처럼 퍼져나가 이성을 마비시켰고 온동 나의 감각기관은 애액의 냄새와 수정씨의 보지에 초점이 가 있었다. 왼손으로 스판을 조심스럼게 들고 오른손을 살과 닿지않게 살며시 넣었다. 수정씨의 털이 느껴지자 나의 오른손은 매우 조심스럽게 중요한 부분에 착륙하였다. 이미 아래 부분의 수풀에는 홍수가 나 있었고 용암같이 뜨거운 기운이 작은 젖은 구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나는 다시금 용암물을 가운데 세 손가락에 찍어 밖으로 빼내었다. 흡사 손이 데어버릴 정도로 따뜻한 용암물은 나의 입속에 들어가 내 몸을 불사르기 시작했다. 성난 내 거시기는 어느새 허리에 둘려져 있던 타올을 풀어헤지고 젖꼭지와 같이 천장을 향하고 있었다. 나의 거시기 끝부분에 맺혀있는 약간 불투명한 이슬을 손에 찍어 수정씨의 입술에 갖다데었다. 나의 애무로 인해 마른 입술이 이슬물에 의해 물기를 띠었다. 나는 두 손을 조심스럽게 움직여 스판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바지는 두 골반 고개를 거쳐 수풀림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용암이 흐르는 계곡을 드러내고 끝내 발끝을 떠났다. 가슴을 지켜야하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브레지어는 힘없이 후크만을 의지한 채 가슴 아래에 걸려져 있었고 하체는 주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탄탄한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내 앞에서 뽐내고 있었다.
나는 오른손을 침대 밑으로 넣어 마지막으로 저항하는 브레이지의 후크를 풀었다. 브레지어가 최종 마지노선에서 떠나자 방안은 수정씨의 나체로 인해 별빛가운에 환한 보름달처럼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약간 벌어진 다리 계곡 사이로 들어난 화산에 볼록 솟아난 클리토스가 보였다. 혓바닥에 침을 가득 뭍히고 화산불을 끄기 위해 먼저 클리토스 진화에 나섰다. 내 혓바닥이 클리토스를 자극하고 입술을 뻗어 클리토스를 입안에 집어넣자 마법의 동굴이 열리듯 화산의 출구는 용암을 뿜어내며 열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불속의 동굴탐험이 시작된 것이다.



벌써 5번재 글을 올리네요..... 가급적 너무 적날한 표현은 자제하고 부드럽고 세심한 글로 여러분을 더 흥분시켜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요....
댓글 꼭 잊지마시고요.... 그래야 담편이 빨리 올라오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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