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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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요...쩝...역시 창작은 고통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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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내가 일어나자...이미 저택의 하루는 시작되고 있었다..

최근 이모부의 병원운영이 썩 좋지 않아..커다란 저택에는 파미르 집사와 이브

레나 하녀장,,그리고 얼굴이 익숙치 않은 몇명의 하녀들만이 있었다.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근 수십명에 다라던 하인, 하녀들을 다 내보내고 정말

오랫동안 이 시골 저택을 지켜온 충복과 극히 필요한 인원만으로 살림을 꾸리

고 있었던 것이다. 이본느 이모는 최근 독서에 깊이 빠져 있었는데, 특히 바로

크니 로코코니 등의 예전 고미술관련 서적에 푹 빠져 있다고 했다. 물론 엇그

제 하루 머무른 이보부의 병원에서 푸념조로 읆조린 이모부에게서 전해들은

얘기였다.

난 일어나자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마당으로 나갔다. 초봄의 햇살이 눈

부시게 내리고 있었고, 침침한 파리의 공기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의 싱

그러움이 저택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정문 오른편의 관상수를 집사인 프라미아가 다듬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브레

나의 모습은 볼 수없었다. 어제 느낌이였지만, 이브레나 아줌마는 몸이 전보

다 많이 불은 상태였던것 같았다. 그전부터 느낌이였지만, 풍만한 이브레나의

몸에서는 늘 비싸지는 않지만 향긋한 향수냄새가 느껴졌고, 그녀의 가슴주위

는 늘 도톰하게 드러나 있었다. 하녀들의 복장이 그렇듯 약간 성적충동을 주기

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싸구려 하녀들이 즐비한 파리와는 다르게 그녀역시 정

숙함과 원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난 이브레나를 찾아 신선한 우유를 청

할 생각으로 그녀가 있음직한 뒷뜰로 향했다. 저택의 뒷편은 빨래를 널거나

야외에서 할 음식들을 위한 집기들을 보관하는 작은 창고가 있었고, 그 뒤로

지금은 이름을 알수없는 나즈마한 숲이 있었다.

뒷뜰에서도 이브레나 아줌마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고, 난 자연스레 작은 창

고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멀찍이 창고에 난 창문 근처로 다가가가, 그 안에

이브레나로 짐작가는 그림자가 있었고, 조용히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사실 집안에 있는 젊은 - 물론 이브레나 아줌마에 비해서 - 하녀들에게 우유

를 청할수도 있었지만, 왠지 그녀들에게는 친근감이 적었고, 서먹하기만 했

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지만,,,


창고 안에는 이브레나가 웅쿠리고 앉아 무엇인가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

창문넘어 살짝 들여다 보니, 긴 치마를 걷어 허리춤에 동여 매고, 쭈그려 앉

아, 큰 그릇인듯한 물건을 열심히 닦아 내고 있었다. 아마 스프를 끓이는 큰 냄

비 같았는데, 일전에 사용하고 정리를 안해논 상태였던것 같다..


뒷모습에서 그녀의 속 바지를 볼수 있었는데, 살짝 그 윤곽이 드러난 엉덩이

의 라인을 확연히 시야에 넣을수 있었다. 그녀쪽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그녀의

속바지속의 팬티까지 선명히 확인할수 있었다. 그녀의 둔부가 마치 커다란 항

아리 처럼 드러나고, 꽉 쪼인 속바지의 느낌속에 그녀의 항문까지도 어림 이쯤

이겠다 짐작할수 있었다. 이른 아침이였지만, 그리 보기 나쁜 풍경은 아니였

다. 평소 상상하던 이본느 이모의 둔부에 비하여 하염없이 크고, 저속했지만,

그녀역시 보기 좋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 이브레나 아줌마 " 난 창문너머 고개를 내밀며 이브레나를 불렀고, 이브레나

는 곧장 고개를 돌렸다. " 어머 라이너도련님, 일찍 일어났네요...더 늦잠을 자

지" 햇살에 돌린 그녀의 목덜미가 희게 느겨졌다. 그녀는 그러면서 치마춤을

내리는것을 잊지 않았고, 난 전혀 모르는채 했다. " 아 , 난 우유가 마시고 싶어

서요, 아주 시원한 걸루" "어머,,,내가 깜박했네, 아침에 우유를 방에 대령하는

거를... 어서 부엌으로 가요. 제일 시원한 걸루 드릴께요" 그녀는 내 어머니의

나이였지만 내게 늘 깍득했고, 하녀신분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뒤를 따

르며 아까 잠시 익혀둔 그녀의 둔부를 그녀의 긴 치마속으로 상상했다.

" 아 제일 시원한게 여기 쯤.." 부엌으로 들어간 그녀는 그날 아침 목동들이 배

달한 우유통중 아직 통주위에 이슬이 서린 통하나를 집어들었다.

" 자,,, 시원하게 마셔요. 라이너 도년님" 그녀가 내민 커다란 주석컵속에 우유

를 난 시원하게 마셨다. " 이브레나 아줌마 조금만 더" 난 한컵을 더 원했고, 그

녀는 우유를 다시 따라 내게 건냈다. ' 아차,,,,그녀의 손에서 내 손으로 전해

지던 주석컵이 미쳐 내가 손에 움켜쥐기도 전에 미끄러 졌고, 내 얇은 잠옷상

의와 그냥 걸치고 나온 평상복 바지에 우유가 쏟아지고 말았다. " 아이, 이걸어

쩌나..." " 잠깐만요 도련님" 이브레나는 급히 부엌수건으로 내 옷위의 우유를

닦아 내기 시작했다. 윗옷을 닦고, 내 바지부분을 닦으며 내 성기위쪽에 묻은

우유를 닦으면서는 약간 주춤했지만, 어렸을때 부터 봐온 나에 대한 생각은 아

직 어린아이였기에 그녀는 별 부끄럼 없이 내 성기위 바지젖은 부분을 부엌수

건으로 씻어냈다.아직 아침의 발기가 다 가라앉기도 전이고, 잠시전 본 이브레

나의 둔부에 약간 흥분해 있던 내 성기는 그녀의 손길이 내 바지와 수건이 가

로 막고 있었지만, 내 의지와는 다르게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

도 느낄정도의 크기로 커진 내 성기, 그녀는 그걸 느끼는지 못느끼는지 별 상

관없이 내 바지주위를 닦아 냈다. 흥분한 내 성기위를 그녀의 손이 지날때 마

다 난 속으로 깊은 숨을 내쉬었고, 만약 이 순간이 어둠이 깔린 밤이였다면, 그

녀의 가슴으로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탐하고 싶었다. 그러나 싱그런 아

침 그럴만한 욕정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 아직 어린 나이였음이 가장 큰 원인

이였다. " 자 도련님 이제 어서가서 세수하세요. 이제보니 세수도 않하셨네

요" " 이브레나가 씻겨주면 안돼? "" 예전에는 목욕도 시켜주고 했잖아" 난 예

전 소학교시절을 떠올리며 이브레나에게 응석을 부렸다. " 그럴까요. 예전 처

럼." 사실 기대하고 한 얘기는 아니였지만, 이브레나가 순순히 허락하는데 약

간 놀랬다. 하긴 혼자 씻는 것 보단 누군가 씻어주는편이 얼마나 편한지...^^

이브레나는 이모나 이모부가 세안하는 방이 아닌, 그녀가 거쳐하는 부엌 옆 그

녀의 방으로 날 데리고 갔다. 아마 그녀가 날 씻기는 것에 대한 약간의 걱정이

있어.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한 세심한 배려이리라. 난 약간 긴장되었

다. 그녀가 날 씻기려면 최소한 세안정도만 시키려해도 그 거추장 스런 긴 스

커트는 어떻게 해서든 처리한 상태여야 할거라고 짐작했기 때문이다.

역시 내 짐작대로 그녀는 아까처럼 긴 스커트를 허리위로 끌어 올렸다. 그녀

의 속바지를 직접적으로 볼수 없을 상태로 날 뒤로 눕힌 상태에서 이지만.

그녀는 마치 아이 다루듯 내 얼굴에 따뜻한 물을 적시고, 부드런 비누를 그녀

의 손에 풀어 내 얼굴을 씻기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부드러운 손바닥을 느낄

수 있었고, 이제 그녀와 예전처럼, 아주 친근한 아이와 아줌마의 관계가 회복

됨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날 씻기기 위해 내 몸쪽에 자신의 아랫배을 꽉 밀

착시키고 있었기에 난 그녀의 아랫배를 내 옆구리의 온신경을 통해 느낄수 있

었고, 사람이 호흡을 하는동안 아랫배가 살짝 살짝 움직임을 그때 처음 알수있

었다. 내 성기는 물론 또 한번 발기했고, 아마 그녀도 내 그런 모습을 이미 시

각적으로 확인한듯했다. 아랫쪽으론 시선을 두지 않으려 하면서도 자꾸 그쪽

으로 눈길이 가는 것을 알수있었다.

" 이브레나 , 난 머리도 " 난 머리를 감겨주기를 요구했고, 그녀는 한쪽 무릎

을 꿁고 내 배를 그녀의 한쪽 무릎에 엎드리게 하고 머리를 감겨주었다.

난 약간 엎드린 자세가 되었는데, 중심잡기가 그리 원활하지 못했고, 그녀의

옷자락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번 기우뚱한 자세가 되어 엉겁결에

잡은곳이 그녀의 둡부였다. " 흑"///속으로의 외침이였지만. 그녀가 충분히 들

을만큼의 놀란 외마디였고, 그녀도 움찔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 뒷부분, 그러

니까 속치마에 감싸인 그녀의 둔부를 순간 움켜쥔것이다. 그녀는 아무일 없다

는듯 내 머리를 계속 감겼지만 예전처럼 내가 아이때 가벼운 몸이 아니라, 무

척 힘들어 하며, 그녀 자신도 중심잡기가 그리 수월하기 보이진 않았다. 난 계

속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었고, 포동하게 살이 오른 그녀의 둔부를 기억

하려 손바닥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물론 내 성기는 충분히 달아 올랐고, 그녀

도 이미 자신의 엉덩이는 포기하는듯, 아니 일부러 신경을 안쓰는듯 머리 감기

는데 집중했다. 정말 짜릿한 순간이였고, 그녀에 대한 여러가지 자신감이 나에

게 생겨나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그러나 이브레나는 정숙한 여자였고, 함부로

건들기에는 너무 친해져 있었고, 내가 아이때부터 날 잘 돌봐오던 여자였다.

---- 힘드네요...내용과 플롯과,,,등등 연관성과 개연성을 넣어야, 하찮은 설...이 안될텐데....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야기를 전개해야 하는데....오늘 여기까지만 할께요..
너무 저속하거나, 무자비(?)하게 안하려고 노려중인데...넘 재미가 없으려나...^^
좋은 밤들 되세요...
점수도 많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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