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유부녀 메니아 사냥꾼' <1편/복수의 피>(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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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작 야설은 실제 사건이 아닙니다.
다만 "소설은 현실을 반영한다"라는 관점에서는 저 역시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왔음은 솔직히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의 소설관은 이른바 "Point Focus 법"(^^::?)이라는 기법을 쓸 것 입니다.
Point Focus란...예를 들면...여러분들 화장실에 하루 한 번 이상
꼭 가지요? 그런데...화장실에 대한...기억 얼마나 되나요?
화장실에 가서 그냥 볼일을 본 것만으로는 기억이 안됩니다.
그러나 화장실에 가서 옆 화장실의 여성이 볼일 보는 장면을 몰래
보았었다면...오랫동안 기억이 남을 겁니다.
즉 포인트 포커스는 인과 관계에 중심을 두면서 특히 중점적인 장면에서
세밀 묘사를 하는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는 "사실주의"와는
정 반대의 것이지만...중점 장면에서는 "극사실주의"를 보입니다.
그럼 야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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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유부녀 메니아 사냥꾼" <1편/복수의 피>
1.유부녀의 고백
형사:차근 차근 말씀해 보셔요.
이지영:그 사람은 세이를 통해서 만났어요.
형사:남편에게 살해 당한 "홍영석"을 말하는거죠?
이지영:예...
형사:몇번 만났죠?
이지영:한...대 여섯번 정도...
형사:남편이 어떻게 홍영석과 만나는 것을 눈치 챘죠?
이지영:서울에서 동창 여동생 결혼식이 있다고...올라갔었어요.
형사:실제로 결혼식이 있었나요?
이지영:....아니요....
형사:서울에서 홍영석을 만나기 위한...핑계?
이지영:...예...
형사:이지영씨의 남편은 지금 행방불명중입니다. 혹시 있을 거라고
집히는 곳은 없나요?
이지영:....흑흑....물론 제가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제가 그렇게 잘못햇다고 빌었는데....결국 살인까지...
형사:칠곡의 식당은 누구 소유인가요?
이지영:그 식당은 남편 선배가 경영하다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않고
매도자를 기다리는 곳이에요...
형사:홍영석이가 어떻게 대구까지 내려오게되었죠?
이지영:남편이...남편이...홍영석씨를 대면 시켜주지 않으면
저도 죽이고...아이들도 죽인다는 위협에....그 당시엔 어쩔 수가 없었어요.
형사:이지영씨는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하였죠?
이지영:....예.....
형사:그럼 사건의 전말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지영:....예....흑...
2.칠곡의 만남(이지영의 증언)
남편이 저의 세이 아이디로 그 사람과 직접 대화를 했어요.
남편이 홍영석씨랑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즉 어디 사는지..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받은 명함등...
만약에 대구로 내려와서 사과하지않는다면...당장 회사로 올라가겠다고.
그 사람은 S 그룹의 과장이었어요. 남편의 말을 들은 그는 한참 망설이더군요.화가난 남편은 제 휴대폰으로 그 남자와 통화를 했어요.
좋은 말로 설득을 하더군요.얼굴에서는 피가 몰아치면서...남편의 눈에서
피가 서리는 것을 똑바로 볼 수가 있었어요.그러나 말로는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이야기나 해보자...그런 식이었어요.
결국 홍영석이가 내려오기로 했어요. 친구랑 같이 왔더군요.
칠곡에 있는 빈 식당으로 갔어요.남편과 나 그리고 나중에 누군지
알 수 없는 두 사람과 홍영석과 홍영석 친구...홍영석은
식당에 무척 겁을 내면서 들어오는 듯 했어요.
남편은 가만히 쳐다 보더니...
가서 뺨을 한 대 갈기더군요. 홍영석 친구는 말리고...
그 때 두 남자가 또 들어왔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들이 "유메사"(유부녀 메니아 사냥꾼)라는 조직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는 공기 총을 들고 있더군요.홍영석과 영석의 친구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갔어요.그리고서는....
3."유메사"의 출연
나는 유부녀 메니아에게 당한 남편의 호소를 이 메일을 통해서 받고
약간 고민을 했었다. 그동안 유사모의 모임을 꾸준히 이끌어 오긴 했지만...
그동안 비밀 조직으로서 활동을 해왔는데....어떻게 "황광성"이란 사람이
우리 모임의 연락망을 알았단 말인가.
하여간 "이지영"의 남편 "황광성"의 "유부녀 메니아"에 대한 피해를 접수
하고서는 당사자를 만나보지않을 수가 없었다. 황광성은 구미와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입지전 적인 인물...이지영과 결혼 생활은 10년째.
황광성은 나이 43세 이지영은 나이 35세. 둘 사이에는 6살 짜리 딸 하나.
이지영과 내연의 관계를 홍영석은 나이는 36살 그의 부인은 28살
S 그룹 과장. 서울 집은 역삼동 진달래 아파트.
홍영석은 결혼한지 3년째임. 둘 사이엔 아직 자식은 없음.
홍영석과 이지영은 세이에서 만나서 여러번 통정함.
처음엔 홍영석이 구미까지 내려왔는데...대전을 중간 만남의 장소로 정하고
만남. 그러다가는 이지영이 서울까지 올라가게됨.
홍영석도 이지영도 황광성도 특별히 사회인으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들임.
남편과 "유메사"와의 사이버 접촉 이 후, 남편 황광성이 적극적으로 회원에
가입하고 활동을 바람.게다가 상당한 량의 회비를 내줌.
4.지하실
"벗어"
이지영은 남편을 겁 먹은 눈으로 쳐다 보았다.
"벗어...."
이지영은 아무런 대꾸도 못 하고 부들 부들 떨면서 옷을 벗었다.
유메사에서 온 한 남자가 이지영과 홍영석 그리고 같이온 친구를
가죽 줄로 묶었다. 이미 벗겨진 몸으로...
홍영석과 그의 친구 입엔 테이프가 붙어있었고, 그는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 소리가 세어나오기엔 너무 단단히 묶여져 있나보다.
"홍영석...너가 나의 마누라를 장난감으로 희롱했던 사랑했든 말든
난 관심이 없어. 너가 너 마음대로 했으니까. 이제 나도 내 마음대로 할 뿐이야...
지금 너의 마누라와 처제가 이 곳으로 오고 있어. 너의 눈 앞에서
나도 내 마음대로 하겠어..."
"여보...제가 잘 못 했어요....."
유메사 사람에게 눈짓을 하자 이지영 입에도 테이프를 붙였다.
"황광성"은 납작하고 길죽한 수술용 칼을 꺼내었다.
"이지영"에게 다가 가더니...칼을 목에 대었다..."당신은 모를꺼야..."
머리채를 잡더니...옆 머리 한 줄기를 수술용 칼로 잘랐다.
홍영석...이거 내 마누라...머리칼이야. 그동안 침대에서 아주 익숙한
마누라의 향기지? 어때? 내 마누라 미인이지? 그러나 당신 마누라도
미인이더구만....지금 여기로 오고 있는데...오고 있는 장면을
보고 싶지않아? 자 휴대폰의 화면을 보라구...
니 마누라 이름이 머야? 지은숙이지? 지은숙...그리고 너의 처제...
처제도 미녀두구만...처제는 대학생이지? 너 처제는 먹어보지않았니?
5.대구로 가는 길
아주 갑자기 순식간의 일이었다.
여동생 은수와 같이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우리는 정신을 잃고...
지금 묶여 있는 상태로 차에 실려가고 있다.
앞은 안보인다.검은 봉지로 씌워져 있어서.
그리고 느낌으로는 누군가 두런 두런 말을 하고 있지만...
검은 봉지에 귀가 꽉 묶여서인지...확실히 무슨 말 인지는 모르겠다.
봄을 움직여 보았다. 익숙한 체온은 분명히 여동생 "은수"도 같이
있는 듯 했고...우리는 납치가 된 것이다.
납치...왜 우리를 납치한 것일까?누가?지금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걸까?
6.잔치의 서곡
나는 너무나 무서웠다. 온몸이 벌거 볏긴 상태로 이지영의 남편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 물론 내가 잘 못 했다. 그러나 이 정도 까지
나를 취급 할 수는 없다.게다가 "은숙이"와 "은수"까지 대구로 내려오고
있다니...오줌이 마려웠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오줌 마렵다는 시늉을 하자
남편이 발길로 찬다. 그러더니 자기 마누라 "이지영"에게 오줌을 받아 먹으라고 한다. "황광성"은 미친 놈이다. "이지영"은 한참을 흐느끼더니
차라리 죽이라고 소리를 친다.그러자 남편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한다.
나는 더 이상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서 "이지영"의 얼굴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신음소리는 같이온 친구의 소리이다. 친구는 공연히 나를 옹호해준다는
이유로 같이 왔으나..나 때문에 이 고생을....
아...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서너명의 발자국.
여자둘...바로 내 마누라와 처제였다.나를 보고는 놀라서
흐느낀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냐면서 남편이 테이프를 떼어준다.
"고만!!!고만!!!"
7.횡재
나도 한 때 바람난 마누라 때문에 무척 고민을 많이했었지.
결국 난 유부녀 메니아 사냥꾼이 된거야. 오늘의 잔치는 뭐지?
이거 오늘 대박아닌가? 남자 둘에 여자가 셋씩이나...
그것도 35세 28세 그리고 10대를 간신히 넘긴 20살의 처녀.
오늘은 정말 횡재했다. 어떻게 이 잔치를 벌려 나가지?
우선 지금의 잔치를 "유메사" 회원들에게 잘 중계를 해주어야지.
그리고 남의 마누라를 사냥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지. 오늘은 만반의 준비가 되었으니 좋은 현장 중계가 될거야.
서울에서 지금 내려온 회원 둘이 장비도 완전히 가져왔다.
지하실에 스튜디오를 빠르게 차릴 수가 있었다.
이제 회원들에게 직접 중계를 하면서 어떻게 이들을 처벌 할 것인가를
토의 해야하겠지.
"홍영석"과 "이지영"이 불륜으로 기쁨을 누렸다면...나는 "유부녀
메니아"를 사냥하여 징벌하는 것을 기쁨으로 누리니, 그것도
아주 공평한 균형이지.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야.
오늘 아주 "유메사" 창립 이래로 최고의 횡재하는 날이네
마침 토요일 저녁, 이제 방송을 시작해볼까나?
=========================================================
<복수의 피>(2편) 곧 올립니다.
너무 잔인하오니 심장 약한 사람들은 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까지는 도입 부분이고요...본격적인 내용은 2부 부터 시작입니다.
참고로 2편 부터는 아주 잔인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2편 이후 요약>
1.홍영석의 성기에 고무줄을 동여맨 다음에
2.천장에 거꾸로 매달고 입에 호스를 꼽고
3.홍영석의 처제의 직장에다가 전기 자극하여
4.설사를 우발 시켜서 강제로 똥 먹이기.
5.홍영석의 불알까기..
6.그 불알을 이지영에게 먹이고...
7.홍영석의 부인과 처녀인 처제를 강간하고
8.인터냇으로 현장 방송..
9."유메사" 회원들과 현장 대화를 하면서 칼로 각 부위별로 조금씩 홍영석의 생살을 도려 냅니다.
10.여성의 클리토리스 도드라텨서 도려내어보기...
11.똥꾸멍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서 괄약근 마비시키기...
12.드라곤이라는 마약을 전립선에 주입시켜
13.상당량의 정액 끌어내어
14.그 정액을 처제에게 먹이고
15.위에 흡입용 호스를 집어 넣어서 먹었던 정액을 다시 뽑아서~~~
16혀를 뱀 혀 처럼 세로로 자르기......200.비소 고문 등.....(이만 중략^.^::)
인간이 얼마나 잔인 할 수 있는지....이른바 "동서고금의 성고문" 200 가지를
선 보이겠습니다.
다만 "소설은 현실을 반영한다"라는 관점에서는 저 역시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왔음은 솔직히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의 소설관은 이른바 "Point Focus 법"(^^::?)이라는 기법을 쓸 것 입니다.
Point Focus란...예를 들면...여러분들 화장실에 하루 한 번 이상
꼭 가지요? 그런데...화장실에 대한...기억 얼마나 되나요?
화장실에 가서 그냥 볼일을 본 것만으로는 기억이 안됩니다.
그러나 화장실에 가서 옆 화장실의 여성이 볼일 보는 장면을 몰래
보았었다면...오랫동안 기억이 남을 겁니다.
즉 포인트 포커스는 인과 관계에 중심을 두면서 특히 중점적인 장면에서
세밀 묘사를 하는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는 "사실주의"와는
정 반대의 것이지만...중점 장면에서는 "극사실주의"를 보입니다.
그럼 야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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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유부녀 메니아 사냥꾼" <1편/복수의 피>
1.유부녀의 고백
형사:차근 차근 말씀해 보셔요.
이지영:그 사람은 세이를 통해서 만났어요.
형사:남편에게 살해 당한 "홍영석"을 말하는거죠?
이지영:예...
형사:몇번 만났죠?
이지영:한...대 여섯번 정도...
형사:남편이 어떻게 홍영석과 만나는 것을 눈치 챘죠?
이지영:서울에서 동창 여동생 결혼식이 있다고...올라갔었어요.
형사:실제로 결혼식이 있었나요?
이지영:....아니요....
형사:서울에서 홍영석을 만나기 위한...핑계?
이지영:...예...
형사:이지영씨의 남편은 지금 행방불명중입니다. 혹시 있을 거라고
집히는 곳은 없나요?
이지영:....흑흑....물론 제가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제가 그렇게 잘못햇다고 빌었는데....결국 살인까지...
형사:칠곡의 식당은 누구 소유인가요?
이지영:그 식당은 남편 선배가 경영하다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않고
매도자를 기다리는 곳이에요...
형사:홍영석이가 어떻게 대구까지 내려오게되었죠?
이지영:남편이...남편이...홍영석씨를 대면 시켜주지 않으면
저도 죽이고...아이들도 죽인다는 위협에....그 당시엔 어쩔 수가 없었어요.
형사:이지영씨는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하였죠?
이지영:....예.....
형사:그럼 사건의 전말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지영:....예....흑...
2.칠곡의 만남(이지영의 증언)
남편이 저의 세이 아이디로 그 사람과 직접 대화를 했어요.
남편이 홍영석씨랑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즉 어디 사는지..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받은 명함등...
만약에 대구로 내려와서 사과하지않는다면...당장 회사로 올라가겠다고.
그 사람은 S 그룹의 과장이었어요. 남편의 말을 들은 그는 한참 망설이더군요.화가난 남편은 제 휴대폰으로 그 남자와 통화를 했어요.
좋은 말로 설득을 하더군요.얼굴에서는 피가 몰아치면서...남편의 눈에서
피가 서리는 것을 똑바로 볼 수가 있었어요.그러나 말로는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이야기나 해보자...그런 식이었어요.
결국 홍영석이가 내려오기로 했어요. 친구랑 같이 왔더군요.
칠곡에 있는 빈 식당으로 갔어요.남편과 나 그리고 나중에 누군지
알 수 없는 두 사람과 홍영석과 홍영석 친구...홍영석은
식당에 무척 겁을 내면서 들어오는 듯 했어요.
남편은 가만히 쳐다 보더니...
가서 뺨을 한 대 갈기더군요. 홍영석 친구는 말리고...
그 때 두 남자가 또 들어왔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들이 "유메사"(유부녀 메니아 사냥꾼)라는 조직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는 공기 총을 들고 있더군요.홍영석과 영석의 친구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갔어요.그리고서는....
3."유메사"의 출연
나는 유부녀 메니아에게 당한 남편의 호소를 이 메일을 통해서 받고
약간 고민을 했었다. 그동안 유사모의 모임을 꾸준히 이끌어 오긴 했지만...
그동안 비밀 조직으로서 활동을 해왔는데....어떻게 "황광성"이란 사람이
우리 모임의 연락망을 알았단 말인가.
하여간 "이지영"의 남편 "황광성"의 "유부녀 메니아"에 대한 피해를 접수
하고서는 당사자를 만나보지않을 수가 없었다. 황광성은 구미와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입지전 적인 인물...이지영과 결혼 생활은 10년째.
황광성은 나이 43세 이지영은 나이 35세. 둘 사이에는 6살 짜리 딸 하나.
이지영과 내연의 관계를 홍영석은 나이는 36살 그의 부인은 28살
S 그룹 과장. 서울 집은 역삼동 진달래 아파트.
홍영석은 결혼한지 3년째임. 둘 사이엔 아직 자식은 없음.
홍영석과 이지영은 세이에서 만나서 여러번 통정함.
처음엔 홍영석이 구미까지 내려왔는데...대전을 중간 만남의 장소로 정하고
만남. 그러다가는 이지영이 서울까지 올라가게됨.
홍영석도 이지영도 황광성도 특별히 사회인으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들임.
남편과 "유메사"와의 사이버 접촉 이 후, 남편 황광성이 적극적으로 회원에
가입하고 활동을 바람.게다가 상당한 량의 회비를 내줌.
4.지하실
"벗어"
이지영은 남편을 겁 먹은 눈으로 쳐다 보았다.
"벗어...."
이지영은 아무런 대꾸도 못 하고 부들 부들 떨면서 옷을 벗었다.
유메사에서 온 한 남자가 이지영과 홍영석 그리고 같이온 친구를
가죽 줄로 묶었다. 이미 벗겨진 몸으로...
홍영석과 그의 친구 입엔 테이프가 붙어있었고, 그는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 소리가 세어나오기엔 너무 단단히 묶여져 있나보다.
"홍영석...너가 나의 마누라를 장난감으로 희롱했던 사랑했든 말든
난 관심이 없어. 너가 너 마음대로 했으니까. 이제 나도 내 마음대로 할 뿐이야...
지금 너의 마누라와 처제가 이 곳으로 오고 있어. 너의 눈 앞에서
나도 내 마음대로 하겠어..."
"여보...제가 잘 못 했어요....."
유메사 사람에게 눈짓을 하자 이지영 입에도 테이프를 붙였다.
"황광성"은 납작하고 길죽한 수술용 칼을 꺼내었다.
"이지영"에게 다가 가더니...칼을 목에 대었다..."당신은 모를꺼야..."
머리채를 잡더니...옆 머리 한 줄기를 수술용 칼로 잘랐다.
홍영석...이거 내 마누라...머리칼이야. 그동안 침대에서 아주 익숙한
마누라의 향기지? 어때? 내 마누라 미인이지? 그러나 당신 마누라도
미인이더구만....지금 여기로 오고 있는데...오고 있는 장면을
보고 싶지않아? 자 휴대폰의 화면을 보라구...
니 마누라 이름이 머야? 지은숙이지? 지은숙...그리고 너의 처제...
처제도 미녀두구만...처제는 대학생이지? 너 처제는 먹어보지않았니?
5.대구로 가는 길
아주 갑자기 순식간의 일이었다.
여동생 은수와 같이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우리는 정신을 잃고...
지금 묶여 있는 상태로 차에 실려가고 있다.
앞은 안보인다.검은 봉지로 씌워져 있어서.
그리고 느낌으로는 누군가 두런 두런 말을 하고 있지만...
검은 봉지에 귀가 꽉 묶여서인지...확실히 무슨 말 인지는 모르겠다.
봄을 움직여 보았다. 익숙한 체온은 분명히 여동생 "은수"도 같이
있는 듯 했고...우리는 납치가 된 것이다.
납치...왜 우리를 납치한 것일까?누가?지금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걸까?
6.잔치의 서곡
나는 너무나 무서웠다. 온몸이 벌거 볏긴 상태로 이지영의 남편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 물론 내가 잘 못 했다. 그러나 이 정도 까지
나를 취급 할 수는 없다.게다가 "은숙이"와 "은수"까지 대구로 내려오고
있다니...오줌이 마려웠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오줌 마렵다는 시늉을 하자
남편이 발길로 찬다. 그러더니 자기 마누라 "이지영"에게 오줌을 받아 먹으라고 한다. "황광성"은 미친 놈이다. "이지영"은 한참을 흐느끼더니
차라리 죽이라고 소리를 친다.그러자 남편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한다.
나는 더 이상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서 "이지영"의 얼굴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신음소리는 같이온 친구의 소리이다. 친구는 공연히 나를 옹호해준다는
이유로 같이 왔으나..나 때문에 이 고생을....
아...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서너명의 발자국.
여자둘...바로 내 마누라와 처제였다.나를 보고는 놀라서
흐느낀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냐면서 남편이 테이프를 떼어준다.
"고만!!!고만!!!"
7.횡재
나도 한 때 바람난 마누라 때문에 무척 고민을 많이했었지.
결국 난 유부녀 메니아 사냥꾼이 된거야. 오늘의 잔치는 뭐지?
이거 오늘 대박아닌가? 남자 둘에 여자가 셋씩이나...
그것도 35세 28세 그리고 10대를 간신히 넘긴 20살의 처녀.
오늘은 정말 횡재했다. 어떻게 이 잔치를 벌려 나가지?
우선 지금의 잔치를 "유메사" 회원들에게 잘 중계를 해주어야지.
그리고 남의 마누라를 사냥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지. 오늘은 만반의 준비가 되었으니 좋은 현장 중계가 될거야.
서울에서 지금 내려온 회원 둘이 장비도 완전히 가져왔다.
지하실에 스튜디오를 빠르게 차릴 수가 있었다.
이제 회원들에게 직접 중계를 하면서 어떻게 이들을 처벌 할 것인가를
토의 해야하겠지.
"홍영석"과 "이지영"이 불륜으로 기쁨을 누렸다면...나는 "유부녀
메니아"를 사냥하여 징벌하는 것을 기쁨으로 누리니, 그것도
아주 공평한 균형이지.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야.
오늘 아주 "유메사" 창립 이래로 최고의 횡재하는 날이네
마침 토요일 저녁, 이제 방송을 시작해볼까나?
=========================================================
<복수의 피>(2편) 곧 올립니다.
너무 잔인하오니 심장 약한 사람들은 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까지는 도입 부분이고요...본격적인 내용은 2부 부터 시작입니다.
참고로 2편 부터는 아주 잔인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2편 이후 요약>
1.홍영석의 성기에 고무줄을 동여맨 다음에
2.천장에 거꾸로 매달고 입에 호스를 꼽고
3.홍영석의 처제의 직장에다가 전기 자극하여
4.설사를 우발 시켜서 강제로 똥 먹이기.
5.홍영석의 불알까기..
6.그 불알을 이지영에게 먹이고...
7.홍영석의 부인과 처녀인 처제를 강간하고
8.인터냇으로 현장 방송..
9."유메사" 회원들과 현장 대화를 하면서 칼로 각 부위별로 조금씩 홍영석의 생살을 도려 냅니다.
10.여성의 클리토리스 도드라텨서 도려내어보기...
11.똥꾸멍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서 괄약근 마비시키기...
12.드라곤이라는 마약을 전립선에 주입시켜
13.상당량의 정액 끌어내어
14.그 정액을 처제에게 먹이고
15.위에 흡입용 호스를 집어 넣어서 먹었던 정액을 다시 뽑아서~~~
16혀를 뱀 혀 처럼 세로로 자르기......200.비소 고문 등.....(이만 중략^.^::)
인간이 얼마나 잔인 할 수 있는지....이른바 "동서고금의 성고문" 200 가지를
선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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