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em 14

Totem by This Guy

Chapter 14

"너도 알겠지만." 지나가 다음 날 아침 말했다. "나는 진 속에 속옷을 입지 않은 감촉이 이렇게 이상한지를 몰랐어." 샘의 거울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어떤 원시인이 내 팬티를 찢어버려서, 내가 이런 곤경에 쳐하게 됐어."

샘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 일은 미안해. 내가 새 팬티를 사줄께."

"난 네가 모든 소녀들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 데 돈을 걸겠어." 지나는 몸을 숙이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가 학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이미 옷을 입고 있었지만, 샘은 아직 목욕의만 입고 있었다. "이제 난 그 생각도 해보겠지만, 아마 네가 모든 소녀들에게 그 얘기를 할 것 같은 데."

"글세, 모두에게는 하지 않을 거야." 샘이 말했다. 잠시 아무 말 없다가, 그가 물었다. "그럼, 너 결정한 거야? 우리 관계에 대해?"

"응." 지나는 침대 끝에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나는 잠들기 전에 오랫동안 생각했어... 내 말은.. 그러니까.."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어쨌든, 나는 다른 사람과 침대를 같이 사용하진 않을 거야. 내가 침대에 누워서 그런 생각을 했어."

"그리고," 샘이 말을 끊었다.

"글세.. 나는 다른 여자들에 대해 알고 있는 데도, 아직 거의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 아직 나는 너를 원해. 그리고 왜 내가 앞으로 다르게 느낄지 모른다고 문제를 일으키겠어? 그런 일이 없을 지도 모르고, 우리가 같은 처리할 수도 있을 거야. 그래서, 만약 아직 제안이 유효하다면 난 네 여자친구가 되고 싶어."

샘은 그녀를 포옹했다. "난 너를 사랑해." 그가 말했다.

"나도야." 지나가 대답했다. "와우, 나에게 그 말을 자주 해 줘."

샘은 그녀를 팔로 껴안았다. 잠시 후, 지나가 말했다. "그럼 이제 나에게 다른 일들을 말해 주겠어?"

"그럴 생각이야." 샘이 말했다. 그는 그녀를 놔주고 일어섰다. "아침을 먼저 먹도록 하자. 난 엄마와 조안 누나가 아까 일어난 소리를 들었어."

캐롤린과 조안은 식탁에 앉아 아침을 먹고 있었다. 캐롤린은 지나가 집에 방문중이었기에 옷을 입고 있었지만, 조안은 그저 목욕옷을 입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지나에게 아무런 특징이 없이 인사를 했고, 캐롤린은 새로 도착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더 준비하고자 일어났다.

몇 분간 식사를 한 후, 지나가 말했다. "그럼, 내 생각에는 모두들 샘이 자난 밤에 나에게 한 말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캐롤린과 조안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고는, 캐롤린이 말했다. "그래, 그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난 좋아요." 지나가 말했다. "약간 이상하지만, 그리 나쁘지 않아요."

"난 아직 그녀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샘이 말했다. "지나. 내가 다른 여인들이 있다고 말했었지?"

"그래." 지나가 말했다.

샘이 주저하자, 조안이 말했다.

"자, 너는 이제 그들 중 두 명과 같이 아침을 먹고있어."

잠시 동안 지나는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러더니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네 말은.. 너와 너희 엄마도?!"

캐롤린이 안도의 한숨을 쉈다. "매우 사교적이구나, 얘야."

"어떻게 그걸 그리 쉽게 말할 수 있겠어?" 조안은 약간 방어적으로 말했다. "그저 나오는 데로 말할 뿐이야."

지나는 아직도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샘은 당신 둘 다와 섹스를 했어요?"

"그래." 캐롤린이 확인해 주었다. "여러 번이야."

"하지만 그건.."

"근친상간이지." 캐롤린은 동의했다. "그게 나를 먼저 괴롭혔지만, 나는 그 생각에 이제 익숙해졌어."

지나는 계속해서 그 둘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샘을 안심시키게도, 그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게, 왜 여러분이 내가 지난 밤 머문 것을 그리 쉽게 받아들이는 이유군요."

"나는 네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캐롤린이 말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아.'

"그 말을 또 한번 하는군요!" 지나가 소리쳤다. "난 그럴 생각 없어요."

"그게 우리에 대한 너의 생각을 바꾸지는 않았지?" 샘이 그녀에게 물었다.

"그렇지는 않아." 지나가 잠시 고려한 후, 대답했다. "내 말은 진짜로 바뀐 것은 없다는 거야. 나는 다른 여자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난 그저 그들이 누군지는 몰랐지만 말야." 그녀는 머리를 흔들었다. "이상하게도, 난 그리 비판적이지 않아."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앙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할 게요."

"이상하긴 해." 캐롤린이 말했다. "하지만 너는 이일에 익숙해질 거야."

"내 생각에는 곧 알게될 것 같아요." 지나가 말했다. 그녀는 시계를 보고는, 갑자기 마지막 시리얼을 그녀의 입안에 재빨리 넣었다. "미안하지만, 저를 집에 태워다 주시겠어요? 난 샤워를 하고 학교에 가기 전에 옷도 갈아입어야.."

"물론이야." 캐롤린이 일어나며 말했다. "너희 둘은 나머지를 알아서 할 수 있지?"

"물론이에요, 엄마." 샘이 말하자, 조안이 덧붙였다.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샘은 지나와 같이 정문으로 가서, 그녀에게 이별의 키스를 했다. 그가 부엌으로 다시 돌아오자 조안이 접시를 싱크에 넣고 있었다.

"글세, 그녀는 잘 받아들이는 것 같구나." 조안이 말했다.

"누나의 기묘한 대화법 덕분이야." 샘이 그녀에게 농담을 쳤다.

조안은 얼굴을 찌푸리며 놀렸다. "불평, 불평." 그녀는 시계를 보고는 그녀의 손을 말렸다. "샤워를 하고 싶니, 동생아? 우리의 시간을 줄여줄 텐데."

그 일을 하게 되자, 그리 시간을 줄일 수 없었다. 서로를 씻겨주는 것은 샤워 아래서의 키스로 이끌었고, 키스는 서로에의 애무를 이끌어, 서로의 미끄러운 피부에 손길이 가고, 결국 조안이 벽에 목을 숙이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있는 동안 샘은 쉽사리 그의 돌처럼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뒤쪽에서 쑤실 수 있었다. 그녀가 내던 약한 쾌감의 한숨은 샘의 손이 그녀의 축축한 유방을 만지고 부드럽게 주무르자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그런데." 조안은 잠시 후 숨을 헐떡이며, 샘이 꾸준히 그녀를 씹하는 일에 의해 기쁨에 몸을 꿈틀거리며 말했다. "너 지난 밤 지나와 좋은 시간을 보냈니?"

"으음음-흐음," 샘이 말했다. "그리고 누나와 엄마도 지난 밤 좋은 시간을 보냈어?"

"그래." 지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아아, 씹해..글, 우린 좋은 시간을 보냈어. 네가 거기에 없어서.. 약간 달랐지만..그건 정말 좋았어."

"어떤 일이 있어는 지 말해 줘." 샘이 말했다.

"글세, 처음은 그저 키스를 하고 서로 껴안고 있었어.. 그러더니 엄마는 내가 그녀의 유방을 발아주기를 원했어, 그래서 난 그렇게 했지.. 엄마는 잠시 후 쌌어, 그런 후에.. 엄마는 내 보지를 핥았지. 엄마가 그런 걸 한 건 처음이지만, 엄만 정말 잘했어... 아아. 좋아, 나 곧 갈 것 같아..."

"나도야, 누나." 샘이 말했다. "난 누나 속에 쌀 거야." 샘은 몸을 기울이며 그녀의 귀를 핥았다. "이게 누나 기분을 어떻게 만들고 있어?"

"아아, 하느님.." 그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으으므믐, 좋아. 내 모든 좆물이, 누나 속으로 쏟아져.."

"아아, 하느님, 좋아!" 조안이 비명을 지르며, 쌌다. 샘 역시 사정을 해서, 좆물을 그녀 몸 속에 쏟아서, 그녀를 더욱 깊숙이 조정하는 것 같았다. 조안은 힘이 빠져 무릎이 휘었지만, 샘이 그녀를 지탱시키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두르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계곡과 유방을 더듬었다.

잠시 쉰 후, 조안은 샘에게 달콤하게 키스를 했다.

"정말 멋졌어, 동생아." 그녀가 말했다. "내가 내 몸 속에 싼다는 생각이.. 나를 극한까지 몰고 갔어." 그녀는 머리를 흔들었다. "우리는 과거, 서서 한 적이 없었지. 좀 힘들었지만, 정말 대단했어."

"응.' 샘이 동의했다. "자 그만 가자, 우린 학교갈 준비를 해야 해."

학교에서, 샘은 첫째 시간이 시작하기 전에 사물함 앞에서 지나와 카메론을 만났다. 카메론은 보통과 같이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물었다. "그럼, 공부는 어땠니?"

지난는 약간 분홍빛으로 물들었지만, 씽긋 웃었다. "내 생각에ms 잘 된 것 같아, 그렇지, 샘?"

"으으," 그는 그의 사물함의 열쇄의 비밀번호를 맞추며, 동의했다.

카메론은 몸을 돌려 지나를 보고는, 눈살을 찌푸렸다. "넌 좀 모습이 달라진 게 있어."

지나는 약간 도전적인 어조로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난 콘택트 렌즈를 꼈어. 안경을 착용하는 데 질렸거든. 난 옛날에도 렌즈를 낀 적이 있고, 아마 앞으로는 계속 착용할 거야."

카메론은 아직도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래.. 하지만 다른 것도.. 너 헤어스타일도 바꿨니?"

지나는 다시 얼굴을 붉혔다. "난 머릴 풀어 내렸어.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로를 알고 지냈니, 아직도 내 평소 스타일을 기억 못하고 있어?"
"An item? Yeah. Since last night."
"그봐, 난 눈치챘잖아!" 카메론이 말했다. "그렇지, 샘?"

"그래." 샘은 그의 책을 꺼내고 사물함을 잠그며 말했다. "너 정말 멋져 보여." 그는 지나에게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고마워, 샘." 그녀는 거의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약간 주저하다가, 그녀는 갑자기 몸을 뻗고는 그에게 재빨리 키스를 했다. "수업 시간에 만나자!" 그녀는 말하고, 사라졌다.

샴은 그녀를 다정하게 바라보다가, 놀라고 있는 카메론에게 몸을 돌렸다. "네 입을 닫아." 그가 말했다. "파리라도 들어가겠다."

"지나가 너에게 키스를 했어." 카메론이 말했다.

"그래, 네가 보다시피," 샘이 말했다.

"그리고 너희 둘.."

"애인이 된 거? 그래, 지난밤부터야."

카메론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머리를 흔들었다. "와우! 내 말은 정말 멋지다는 가야." 그는 급하게 덧붙였다. "하지만..와우!"

"내 의견과도 그리 틀리지 않구나." 샘이 말했다. "자 그만해. 우린 교실에 들어가야 해."

그 날 나머지 시간 중 카메론이 묻고 싶어 죽을 지경이라는 것은 분명히 보였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를 몰랐다. 지나는 그를 볼 때마다 얼굴을 붉혔고, 샘은 이런 상황이 상당히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카메론에게 주말쯤 시간을 낸다면, 그때 전체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힌트를 주자, 카메론은 즉시 동의했다.

점심 식사 후 잠시 동안 샘은 지나를 옆에 두고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나는 커메론에게 어떤 일이 진행되는지 말해 줄 필요가 있어." 그가 말했다.

지나도 심각하게 머리를 끄덕였다. "그래, 하지만 그에게 전부 말할 거야?"

"그럴 생각이야. 그는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야. 나는 그에게 비밀을 갖고 싶지 않아."

"그게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지도 몰라." 그녀가 경고했다.

"나도 알아. 하지만 난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 그 위험을 감수해야지."

지나는 그의 품안에 잠시지만 열정적으로 포옹을 했다. "널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해." 샘은 말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gT다. 지나는 한숨을 쉬었다.

"뭐가 문제야?" 샘이 물었다.

"아무 것도 안야!" 그녀가 말했다. "이건 그저 -- 우리는 우리 아버지와 의붓 엄마에게 가서 허가를 받아야 해. 나는 그들이 내가 정기적으로 너희 집으로 가서 자고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해. 나는 오늘 아침 너희 엄마가 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곤란한 질문을 받았어."

"흐흐흐흠," 샘은 그 일에 대해 생각했다. "아마.."

"뭐?" 지나는 그가 말을 끌자 가로막았다.

"글세.. 만약 내가 너희 부모님과 말할 기회가 있다면,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거야. 이것.. 내가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힘으로 말야. 그들은 아마 변할 거야."

지나는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내 생각에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해. 너 오늘 저녁에 식사하러 와. 부모님들은 내가 손님을 초대하는 일에는 상관 안해.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 보자."

"좋아." 샘이 동의했다. "난 엄마에게 전화를 할게." 그는 그의 시계를 봤다. "이제 수업할 시간이야. 난 우리가 수업을 빠지고 딴 데 가서..."

"나도야." 지나는 그의 포옹에서 빠져 나오기 전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아마 나중에."

그 날 나머지 시간은 빨리 지나갔다. 지나는 샘과 함께 그들의 마지막 수업종이 울리자 수학 교실로 갔고, 그에게 다가가 그가 수학 시험을 보기 전에 행운을 빌며 키스를 하고 떠났다. 샘은 부드럽게 문을 두드렸고, 그의 선생님이 그를 불렀다. "들어와."

바네사 그레이는 40대 중반이었지만 아직도 매력적이었다. 키가 큰 흑인 여성으로 짧게 깍은 갈색 머리와 멋진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녀는 훌륭한 선생이었지만 좀 엄격했고, 지금 샘에게 눈을 찌푸리고 있었다.

"그래, 샘, 너 시험 공부를 했니?"

"예, 선생님." 그는 말하며, 그녀의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앉았다.

"나는 네가 네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야," 바네사는 말하며, 작은 종이 뭉치를 잡았다. "하지만 네 시험을 위하여 난 완전히 새로운 문제를 만들었어. 내가 묻기 전에 그런 일이 있다해도 널 도울 수 없을 거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샘은 정성을 다하여 말했다.

"좋아, 그러면." 그레이 선생은 그에게 시험지를 넘기고 시계를 바라보았다. "시작해라. 너는 45분의 시간이 있어."

샘은 그 말에 복종하여 그의 문제지로 몸을 숙여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바네사는 1,2분간 그를 바라보았지만, 그의 태도에서 잘못을 찾아낼 수 없었다. 그는 시험문제에 집중하고 있었고, 그의 검은 머리카락은 그의 이마에서 휘날렸다. 만족해서, 그의 선생님은 숙제 채점으로 돌아가 점수를 매기기 시작했다. '샘은 항상 훌륭한 학생이었어', 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가 먼저 시험에 빠진 것도 그가 원해서 그런 것도 아니야.' 다른 모든 사람처럼, 바네사는 그의 사고에 깜짝 놀랐고 그의 회복 소식을 듣고 안심을 했다. 그는 그의 경험으로 약간 안색이 나빠 보였다. 바네사는 그녀가 그의 용모를 관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매우 건강하게 보였다. 정말, 잘 생긴 소년이야. 그녀는 과거에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지만, 그의 턱과 검은 눈동자가 그의 얼굴을 더욱 개성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정말 핸섬해, 아니 섹시해.'

바네사는 과제물의 채점을 계속했지만, 그녀의 주의가 계속 그녀의 학생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시험을 잘 풀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그는 이미 첫 번째 두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그는 계속하기 전에 몸을 쭉 뻗었고, 바네사는 그의 엷은 티셔츠를 통하여 그의 근육을 보고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나는 여자아이들이 그를 좋아하거나, 혹은 그가 과묵하기에 그와 잘 지내지 못하는 지가 궁금해. 나 역시 그가 영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를 주목하지 않았어.'

선생님은 샘과 대화하는 백일몽에 빠져, 그의 개인적인 생활이나, 그가 다른 학생들과 어떻게 지내는 가, 그리고 그가 여자에서 어떤 섹시함을 보는 가를 나누는 상상을 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이건 학생을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야. 그는 아직도 어린 소년일 뿐이야.'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책임을 져야 했다. 결심하고는, 바네사는 과제물 채점에 돌아갔다. 그녀는 그 자세를 유지해야만 했다. '그는 핸섬한 소년이야. 하지만 그를 키스하면 느낌이 어떨까 하는 상상이나, 그의 자지가 내 소을 쑤시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는 건 용서가 안돼.'

교실 안은 너무나 뜨거웠다. 땀이 그녀의 이마를 흐르기 시작했다. 몰래 그녀는 땀을 훔치고는,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 두 개를 풀렀다. 너무나 더워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미묘한 것들이 그녀의 의식을 흐뜨렸는 데, 그녀의 축축한 블라우스의 천이 그녀의 피부와 부닥치는 방법이라든가, 그녀의 유두가 이상하게 민감하게 느껴진다든가, 그녀 브라의 천에 따끔따끔한 감촉을 느끼는 것 등이었다. 작지만 기분 좋은 따끔함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두 허벅지를 함께 문질러 그 감각을 지우려 했지만, 도리어 그 감각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그레이 선생님?"

바네사는 샘의 갑작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랐다.

"음, 응, 샘?"

"끝냈는 데요." 샘은 다 끝낸 시험지를 앞으로 내밀었다.

"아아!" 그녀는 멍하니 말하고는 시계를 봤다. "어, 정말 빠르구나. 겨우 30분만이야. 너 시험지를 다시 점검해 보지 않겠니?"

"충분한 것 같아요." 샘이 말했다.

"좋아! 시험지를 갖고 와라. 내가 채점을 하도록 하자."

샘은 시험지를 그녀의 책상으로 가지고 갔고, 그녀가 그의 시험지를 채점을 하는 동안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의 대답은 산뜻했고 정확해서, 고쳐 쓰거나 지은 흔적이 거의 없었다. 바네사 한 문제에서 다음 문제로 채점을 해가며, 그녀는 그녀의 블라우스의 윗부분 단추 두 개가 풀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샘은 그가 서있는 곳에서 그녀의 셔츠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그가 보고있는 것을 막으려는 충동에 저항을 했고, 그것이 다리 사이에 짜릿짜릿한 느낌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결국, 그녀는 마지막 페이지에 도착했다. 샘이 시험지는 완벽했다. 맨 앞장으로 챙기고, 바네사 100점이라고 맨 위에 썼다.

"100점이야." 그녀가 바라보며, 말했다. 샘은 마치 그 결과를 기대했다는 듯이 그녀에게 의기양양한 미소가 아니라 만족의 미소를 보였다. 바네사는 다시 한번 그가 얼마나 섹시한 지 느꼈고, 숨을 쉬기가 어려워진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를 매우 원했다. 그리고 그의 눈빛을 보고, 그가 그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았다.

"내 생각에 너는 상을 받을만해." 바네사는 그녀가 하는 소리를 들었다.

"상이요, 그레이 선생님?" 샘은 순진하게 물었다.

"제발." 그녀는 의자에서 일어나 말했다. "날 바네사라고 불러 줘. 왜 의자에 앉지 않니?"

새믄 그녀 책상 옆의 의자에 앉았고, 바네사는 그와 얼굴을 맞대며 그의 무릎 위에 앉아, 그녀의 다리로 그를 휘감았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에 닫자 그의 입이 열렸고, 그녀의 혀가 들어왔다. 그녀는 그의 단단한 것을 그의 바진 천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고, 그녀의 유방은 그의 가슴을 압박하고 있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아 그녀의 고간을 그에게 단단히 고정시켰다.

키스를 멈추고, 그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물었다. "너 이 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좋아요." 샘이 말했다.

"으으음." 그녀는 다시 그녀의 입술의 그에게 갖다댔다. 입술이 움직여 두 혀가 뒤엉켰다. 샘의 손이 그녀의 유방을 향했고, 옷 위로 거칠게 애무를 했다. 이거 정말 기분이 좋아; 바네사는 학생으로 하여금 그녀를 이런 방법으로 만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녀는 몸을 뒤로 약간 빼고, 그의 무릎에서 내려왔다.

"아마 네가 좀더 좋아할 만한 것이 있을 거야." 그녀는 말하며, 그의 허리 벨트를 풀었다. 내가 왜 이러지? 그녀는 생각했지만 그녀는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갖아야만 했다. 그녀는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바지에서 뽑아내자 감사의 미소를 짓고는 몸을 숙여 그의 입안에 넣고, 약간 새어 나온 그의 좆물을 음미했다. 그건 정말 좋았다. 그녀는 그녀가 빨고 혀로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하자 샘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고, 그녀도 그의 쾌감의 소리에 의기 양양해졌다.

몇 분간의 끈질긴 빨기에 샘의 좆물이 바네사의 입으로 쏟아졌고, 그녀는 좆물을 굶주린 듯이 삼켰다. 그의 자지는 기적적으로 단단함을 유지했다. 그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이것은 정말 멋진 거지만, 그녀는 진짜로 넣기를 바라는 곳은 다른 데였다. 바네사는 그의 신발을 내평겨 치고, 그녀의 팬티와 팬티호스를 벗었다. 그녀의 스커트를 올리고, 그의 몸 위에 타고는, 그녀의 몸을 낮추어, 그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침입하게 했다.

그녀는 그의 자지 위로 몸을 내렸다 올렸다 반복하기 시작했고, 쾌감에 으르렁 소리를 냈다. 샘은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그는 블라우스를 옆으로 밀고, 그녀의 브라를 풀고 단단한 유두를 그의 입으로 잡았다. 갑작스러운 새로운 쾌감이 바네사를 한계까지 밀었고, 그녀는 오르가즘이 그녀의 몸을 관통하자 힘을 잃으며 신음소리를 냈다. 샘의 자지는 아직도 단단했다. 그녀는 그의 몸 위에서 다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가 그녀 몸 안에 싸길 바랬다.

샘이 마침내 사정하자, 그녀 보지 깊숙이 쏟아진 좆물의 감촉이 바네사의 지친 몸을 또 한번 절정에 오르게 했다. 그녀는 그의 몸 위로 무너져 내렸고, 그들의 피부가 접촉한 곳에서 엑시타시의 후폭풍에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지금까지..." 그녀가 중얼거렸다. "이런 일을 한 적이.."

"쉬이." 샘이 그녀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하지만, 난 이런 일을 해서는 안돼.. 넌 내 학생이고.."

"나는 평범한 학생이 아니에요." 샘이 그녀에게 조용히 말했다.

"물론 넌 안야." 바네사가 동의했다. "물론, 평범하지 않아."

몇 분이 지난 후 바네사는 그의 무릎에서 일어나자,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지며, 그녀의 몸에 또 한번의 미묘한 쾌감의 떨림을 보냈다. 멍하니, 그녀는 옷을 입기 시작했고, 그 동안 샘은 그의 옷을 추스렸다. 그는 그의 책을 모으며 떠날 준비를 했다.

"바네사," 그가 말했다. '그레이 선생님' 이라고 말하지 않는 걸 그녀가 발견했다.

"응, 샘?" 그녀가 대답했다.

"누구에게도 여기서 있던 일을 말하지 말아요." 그는 웃고 있었지만 그의 눈은 심각했다.

"아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야."

"좋아요, 월요일 날 다시 보죠.' 그는 몸을 돌리고 교실을 떠났다. 바네사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직도 그녀가 그녀의 학생 중 하나와 씹한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그녀가 한 섹스 중 최고였고, 만약 그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숨을 쉬며, 바네사는 그 사건을 마음속에서 지우고, 과제물을 채점하는 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