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늑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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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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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지원에 힘입어 계속 쓰도록 하겠읍니다.
역시 성은 환상이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이런 저런 환상이 없다면 그야말로 성은 즐거움이
아닌 노동이 되고 말겠지요.
비가 지치지도 않고 오는 군요 여러분 모두 무 피해 입지 않기를 기원하며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잠시 눈을 붙인 후 잠에서 깬 나는 역시 지쳐서 잠이 든 주인을 한번 살펴본 다음, 동굴입구에 나와 혼자서 잠을 잤다.
어쩐지 주인과 함께 누워 있는 것이 불편했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평상시처럼 잠에서 깨어 엎드린 채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보고 있노라니 문득 어제 밤의 일이 생각났다.
그 일이 마치 꿈속에서 겪은 일 인 듯 몽롱한 느낌이 들었다.
가만히 몸을 일으킨 나는 주인이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여주인은 아직도 벌거벗은 몸으로 곰 가죽 위에 누운 채 잠들어 있었다.
몸을 옆으로 구부리고 조용히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었다가 하는 것이 아직 깊은 잠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안심하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희멀건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으로부터 어젯밤에 내가 싸 넣은 정액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왔다.
주둥이를 가까이 가져가자 그녀의 허벅다리위로 흘러내린 정액이 희뿌옇게 말라붙어 있는 자국이 보였다.
혀를 내밀어 그것을 슬쩍 핥아보았다.
잠들어 있던 주인은 내 혓바닥의 감촉을 느꼈는지 가볍게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깜짝 놀란 나는 얼른 뒤로 물러섰다.
아직도 그녀가 조금 두려운 것이다.
주인은 몸을 바로 누이고는 약간 더위를 느끼는지 잠시 뒤척이었다.
그러다가 다리를 벌리고 은밀한 부위를 노출시킨 채 다시 잠이 들었다.
나는 주인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가 벌리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시 다가갔다.
부드러운 음모가 시커멓게 돋아있는 두덩 밑으로 무언가 길쭉한 것이 툭 튀어나와서 끄덕끄덕 움직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노라니 그 부분은 주인이 호흡을 하는 것에 맞추어서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래쪽으로부터 묘한 냄새가 풍겨왔다.
어제 나를 미칠 듯이 흥분시키던 바로 그 냄새였다.
나는 주인의 다리사이로부터 계속해서 풍겨 나오고 있는 묘한 그 냄새에 끌려 고개를 숙이고 코를 들이밀어 계속해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정액의 냄새와 함께 혼합되어 풍겨오는, 묘하게 내 성욕을 자극하는 그 냄새는 발정한 암놈의 음부에서 맡아보던 그것과는 약간 달랐다.
하지만 나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여 이미 생식기를 약간씩 발기시키고 있었다.
갑자기 주인의 음부를 핥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본능에 끌린 나는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내 혀가 예민한 속살에 닿자 주인은 약간 엉덩이를 움찔하며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더 넓게 벌려 나를 향해 음부를 내밀었다.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음부를 맛보며 아래위로 쓸어대듯 핥아대었다.
주인은 잠결에도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조금씩 비틀어대었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나는 두덩 위의 단단하게 발기한 콩알에서부터 엉덩이 아래 항문에 이르기까지 빼놓지 않고 골고루 핥아주었다.
특히 주인은 길게 일어서 있는 단단한 부분을 핥아줄 때 느낌이 더 좋은지 음탕한 콧소리를 질러대었다.
그녀는 잠결에도 조금씩 엉덩이를 치켜 올려서는 둥글게 원을 그리듯 돌려대다가 다시 엉덩이를 내리고 가랑이를 벌렸다 오므렸다 가를 되풀이했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가랑이 사이의 조그만 질구가 뻐끔히 입을 벌려 붉은 속살을 내보이다가 다시 굳게 입을 오므려대는 것이 보였다.
나는 핥아대던 동작을 잠시 멈추었다.
한참 몸을 뒤틀어대던 주인이 잠에서 깨려는 듯했기 때문이다.
가만히 주인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던 나는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 얼굴을 핥아대었다.
주인은 잠에서 깨어난 듯 멍한 표정으로 눈을 뜨더니 얼굴을 핥아대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천천히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나를 보며 얼굴을 붉히더니 자신의 몸 위에서 밀어내려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얼굴을 핥으며 그녀의 탱글탱글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버렸다.
그러자 이미 껍질을 젖히고 길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내 생식기가 그녀의 음부에 가 닿았다.
부드러운 살결에 예민해진 성기가 가 닿자 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삽입할 때와 같은 동작을 취했다.
주인은 아래쪽에서 가해져 오는 자극이 믿기지 않는 듯 다리를 오므리려 하였으나 이미 내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있어 오히려 나를 감싸 안는 꼴이 되고 말았다.
나는 뒷다리로 버티고 선채 엉덩이를 맹렬히 흔들어 대었다.
자꾸만 가해지는 쾌감 때문인지 주인은 가볍게 콧소리를 내더니 결국에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 나의 것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해 주었다.
하지만 나의 자세가 조금 높아 내 생식기는 그녀의 음부 위에서 허공만 찔러대며 덜렁거리고 있었다.
내가 어쩔 줄 모르고 엉덩이만 흔들어대고 있자 갑자기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허공을 향하고 있던 생식기를 움켜쥐는 것이 느껴졌다.
주인의 작은 손이 내 것을 감싸 쥔 것이었다.
주인의 손에 성기를 잡힌 내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자 그녀는 스스로 내 성기를 자신의 습지를 향해 인도했다.
곧이어 따뜻하면서도 촉촉한 살결이 내 성기의 끄트머리를 휘감는 것이 느껴졌다.
주인이 가만히 붙잡고 있던 성기를 놓자 나는 힘차게 삽입을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처음에는 어제 밤보다 약간 건조한 듯 했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진퇴운동 만으로 곧 깊은 속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애액에 흥건히 젖어갔다.
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뒷다리로 굳게 버티고 서서는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깊숙이 밀어 넣으려 하면서 주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주인은 두 눈을 꼭 감고 온몸을 뒤틀어대며 나의 성기가 찔러대는 것에 맞추어 엉덩이를 치켜 올려 그것을 깊숙이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나는 주인의 가슴 위에 얼굴을 얹은 채 혀를 내밀어 헐떡이면서 자꾸만 미끄러지려하는 뒷다리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찔러 넣으려 하였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둥그렇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부드러우면서 둥그렇게 솟아있던 그녀의 젖가슴은 내가 핥아대자 점차로 단단해지더니 끄트머리의 분홍빛 젖꼭지가 우뚝 일어서는 것이었다.
주인은 젖가슴을 핥아주자 더욱 흥분이 되는지 엉덩이를 치켜 올려 성기의 삽입을 반기면서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 안고 자신의 가슴 위에 지긋이 눌러대었다.
나는 볼록하게 일어서는 젖꼭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주면서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어 그녀의 속살 깊숙이 성기를 집어넣어갔다.
이윽고 두툼한 몸통부를 거의 다 집어넣자 더 이상 삽입이 되지 않고 불룩한 옹이 부분이 주인의 질구를 압박하였다.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밀어 붙여도 그곳에서 더 이상 삽입이 되지 않고 뿌듯하게 입구를 눌러만 대자 주인은 다시 손을 배 사이 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부분을 손바닥으로 움켜쥐었다.
옹이부분은 이미 잔뜩 팽창하여 그녀의 손바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져 있었다.
그녀가 그것을 살며시 쥐어짜듯 움켜쥐는 바람에 잔뜩 흥분해 있던 나는 그만 짜릿한 자극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성기를 벌떡이며 몇 차례 멀건 물을 쭉쭉 싸 넣고 말았다.
주인은 허리를 들어 엉덩이를 바짝 치켜 올리며 질 속 깊숙이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받아들였다.
몇 차례 정액을 뿜어내자 부풀었던 옹이 부분이 조금 작게 줄어들었다.
그것은 이제 주인이 잡아당기는 대는 그녀의 음부 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얼굴을 찡그린 채 빡빡할 정도로 비좁은 구멍을 벌리며 속으로 진입하는 성기를 받아들이던 주인은 내가 그 부분을 완전히 집어 넣자 질구를 더욱 수축시키며 내 성기를 죄어대었다.
나는 밀어 넣은 성기를 계속해서 움직이며 앞뒤로 짧게 진퇴운동을 되풀이했다.
촉촉한 속살이 성기를 휘감고 쥐어짜듯 훑어 내리며 자극을 가해와 나는 자꾸만 더 크게 성기를 부풀려 갔다.
주인도 내가 성기를 움직이는 것에 따라 함께 엉덩이를 쳐들고 돌려대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치켜 올리자 무언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내 아랫배에 와 닿고 털이 없는 그 부분을 앞뒤로 문질러 대었다.
그것은 그녀의 두덩 위에 고개를 들고 있던 길쭉한 살덩이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온몸을 흔들어대던 그녀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엉덩이를 바짝 치켜 올렸다. 그리고는 온 몸에 힘을 주어 경직시키더니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내 성기를 물고 있던 그녀의 질구가 움찔움찔 수축하며 성기를 쥐어짜듯 휘감더니 무언가 따듯한 액체가 성기 틈으로 칙칙 분사되듯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에 맞추어 나도 더욱 빨리 성기를 흔들어대며 정액을 싸 넣기 시작했다.
황홀한 쾌감 속에 정액을 뿜어 넣으면서도 나는 쉬지 않고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로 하여금 연속적인 절정에 이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십 여분 동안이나 그녀의 속살이 꿈틀대며 쥐어짜는 대로 불알이 텅 빌 때까지 정액을 뿜어낸 나는 이윽고 완전히 힘이 빠져버려 그녀의 하얀 배위로 엎어지듯 들어 누워버렸다.
잠시 후 부풀었던 옹이가 완전히 수축한 후에도 나는 꼼짝도 못하고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다.
주인은 자신의 부드러운 유방 위에 기대고 있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간헐적으로 질구를 움찔움찔 수축시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나의 정액을 빨아들였다.
이윽고 완전히 사정을 마친 나는 몸을 움직여 성기를 빼내려 하였다.
주인은 다리로 나의 등을 휘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절정의 여운을 즐기듯 몇 차례 더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질을 조여 댄 후 이윽고 천천히 성기를 빼낼 수 있게 해주었다.
주인의 음부로부터 성기를 빼내자 그녀의 질구가 꿈틀하고 한번 더 수축하더니 빠져나가는 생식기를 따라 내가 싸 넣은 정액이 울컥하고 흘러나왔다.
제법 많은 양의 그 액체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흘러내려 바닥에 흥건히 고였다.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주둥이를 들이밀고 아직도 멀건 액체를 흘려내고 있는 그녀의 구멍을 깨끗이 핥아주었다.
그런 다음 뻘겋게 밀려나와 덜렁거리고 있는 내 생식기도 핥고는 한쪽에 엎드려 다시 잠이 들었다.
그날 이후부터 나는 내가 하고 싶을 때마다 암컷에게 올라타듯 그녀에게 올라탔다.
주인은 자신이 동굴 안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만을 제외하고는 항상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몇 달을 함께 지내며 그렇게 주인의 욕구를 만족시키던 나는 나 자신이, 그렇지 않아도 작던 몸집이 더 움츠러들고 다른 늑대들 보다 더 커다랗던 생식기만이 더욱 큼직하게 자란 기형적인 생물로 변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성은 환상이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이런 저런 환상이 없다면 그야말로 성은 즐거움이
아닌 노동이 되고 말겠지요.
비가 지치지도 않고 오는 군요 여러분 모두 무 피해 입지 않기를 기원하며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잠시 눈을 붙인 후 잠에서 깬 나는 역시 지쳐서 잠이 든 주인을 한번 살펴본 다음, 동굴입구에 나와 혼자서 잠을 잤다.
어쩐지 주인과 함께 누워 있는 것이 불편했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평상시처럼 잠에서 깨어 엎드린 채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보고 있노라니 문득 어제 밤의 일이 생각났다.
그 일이 마치 꿈속에서 겪은 일 인 듯 몽롱한 느낌이 들었다.
가만히 몸을 일으킨 나는 주인이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여주인은 아직도 벌거벗은 몸으로 곰 가죽 위에 누운 채 잠들어 있었다.
몸을 옆으로 구부리고 조용히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었다가 하는 것이 아직 깊은 잠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안심하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희멀건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으로부터 어젯밤에 내가 싸 넣은 정액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왔다.
주둥이를 가까이 가져가자 그녀의 허벅다리위로 흘러내린 정액이 희뿌옇게 말라붙어 있는 자국이 보였다.
혀를 내밀어 그것을 슬쩍 핥아보았다.
잠들어 있던 주인은 내 혓바닥의 감촉을 느꼈는지 가볍게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깜짝 놀란 나는 얼른 뒤로 물러섰다.
아직도 그녀가 조금 두려운 것이다.
주인은 몸을 바로 누이고는 약간 더위를 느끼는지 잠시 뒤척이었다.
그러다가 다리를 벌리고 은밀한 부위를 노출시킨 채 다시 잠이 들었다.
나는 주인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가 벌리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시 다가갔다.
부드러운 음모가 시커멓게 돋아있는 두덩 밑으로 무언가 길쭉한 것이 툭 튀어나와서 끄덕끄덕 움직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노라니 그 부분은 주인이 호흡을 하는 것에 맞추어서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래쪽으로부터 묘한 냄새가 풍겨왔다.
어제 나를 미칠 듯이 흥분시키던 바로 그 냄새였다.
나는 주인의 다리사이로부터 계속해서 풍겨 나오고 있는 묘한 그 냄새에 끌려 고개를 숙이고 코를 들이밀어 계속해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정액의 냄새와 함께 혼합되어 풍겨오는, 묘하게 내 성욕을 자극하는 그 냄새는 발정한 암놈의 음부에서 맡아보던 그것과는 약간 달랐다.
하지만 나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여 이미 생식기를 약간씩 발기시키고 있었다.
갑자기 주인의 음부를 핥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본능에 끌린 나는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내 혀가 예민한 속살에 닿자 주인은 약간 엉덩이를 움찔하며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더 넓게 벌려 나를 향해 음부를 내밀었다.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음부를 맛보며 아래위로 쓸어대듯 핥아대었다.
주인은 잠결에도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조금씩 비틀어대었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나는 두덩 위의 단단하게 발기한 콩알에서부터 엉덩이 아래 항문에 이르기까지 빼놓지 않고 골고루 핥아주었다.
특히 주인은 길게 일어서 있는 단단한 부분을 핥아줄 때 느낌이 더 좋은지 음탕한 콧소리를 질러대었다.
그녀는 잠결에도 조금씩 엉덩이를 치켜 올려서는 둥글게 원을 그리듯 돌려대다가 다시 엉덩이를 내리고 가랑이를 벌렸다 오므렸다 가를 되풀이했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가랑이 사이의 조그만 질구가 뻐끔히 입을 벌려 붉은 속살을 내보이다가 다시 굳게 입을 오므려대는 것이 보였다.
나는 핥아대던 동작을 잠시 멈추었다.
한참 몸을 뒤틀어대던 주인이 잠에서 깨려는 듯했기 때문이다.
가만히 주인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던 나는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 얼굴을 핥아대었다.
주인은 잠에서 깨어난 듯 멍한 표정으로 눈을 뜨더니 얼굴을 핥아대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천천히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나를 보며 얼굴을 붉히더니 자신의 몸 위에서 밀어내려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얼굴을 핥으며 그녀의 탱글탱글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버렸다.
그러자 이미 껍질을 젖히고 길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내 생식기가 그녀의 음부에 가 닿았다.
부드러운 살결에 예민해진 성기가 가 닿자 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삽입할 때와 같은 동작을 취했다.
주인은 아래쪽에서 가해져 오는 자극이 믿기지 않는 듯 다리를 오므리려 하였으나 이미 내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있어 오히려 나를 감싸 안는 꼴이 되고 말았다.
나는 뒷다리로 버티고 선채 엉덩이를 맹렬히 흔들어 대었다.
자꾸만 가해지는 쾌감 때문인지 주인은 가볍게 콧소리를 내더니 결국에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 나의 것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해 주었다.
하지만 나의 자세가 조금 높아 내 생식기는 그녀의 음부 위에서 허공만 찔러대며 덜렁거리고 있었다.
내가 어쩔 줄 모르고 엉덩이만 흔들어대고 있자 갑자기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허공을 향하고 있던 생식기를 움켜쥐는 것이 느껴졌다.
주인의 작은 손이 내 것을 감싸 쥔 것이었다.
주인의 손에 성기를 잡힌 내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자 그녀는 스스로 내 성기를 자신의 습지를 향해 인도했다.
곧이어 따뜻하면서도 촉촉한 살결이 내 성기의 끄트머리를 휘감는 것이 느껴졌다.
주인이 가만히 붙잡고 있던 성기를 놓자 나는 힘차게 삽입을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처음에는 어제 밤보다 약간 건조한 듯 했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진퇴운동 만으로 곧 깊은 속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애액에 흥건히 젖어갔다.
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뒷다리로 굳게 버티고 서서는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깊숙이 밀어 넣으려 하면서 주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주인은 두 눈을 꼭 감고 온몸을 뒤틀어대며 나의 성기가 찔러대는 것에 맞추어 엉덩이를 치켜 올려 그것을 깊숙이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나는 주인의 가슴 위에 얼굴을 얹은 채 혀를 내밀어 헐떡이면서 자꾸만 미끄러지려하는 뒷다리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찔러 넣으려 하였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둥그렇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부드러우면서 둥그렇게 솟아있던 그녀의 젖가슴은 내가 핥아대자 점차로 단단해지더니 끄트머리의 분홍빛 젖꼭지가 우뚝 일어서는 것이었다.
주인은 젖가슴을 핥아주자 더욱 흥분이 되는지 엉덩이를 치켜 올려 성기의 삽입을 반기면서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 안고 자신의 가슴 위에 지긋이 눌러대었다.
나는 볼록하게 일어서는 젖꼭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주면서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어 그녀의 속살 깊숙이 성기를 집어넣어갔다.
이윽고 두툼한 몸통부를 거의 다 집어넣자 더 이상 삽입이 되지 않고 불룩한 옹이 부분이 주인의 질구를 압박하였다.
엉덩이를 흔들어 성기를 밀어 붙여도 그곳에서 더 이상 삽입이 되지 않고 뿌듯하게 입구를 눌러만 대자 주인은 다시 손을 배 사이 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부분을 손바닥으로 움켜쥐었다.
옹이부분은 이미 잔뜩 팽창하여 그녀의 손바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져 있었다.
그녀가 그것을 살며시 쥐어짜듯 움켜쥐는 바람에 잔뜩 흥분해 있던 나는 그만 짜릿한 자극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성기를 벌떡이며 몇 차례 멀건 물을 쭉쭉 싸 넣고 말았다.
주인은 허리를 들어 엉덩이를 바짝 치켜 올리며 질 속 깊숙이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받아들였다.
몇 차례 정액을 뿜어내자 부풀었던 옹이 부분이 조금 작게 줄어들었다.
그것은 이제 주인이 잡아당기는 대는 그녀의 음부 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얼굴을 찡그린 채 빡빡할 정도로 비좁은 구멍을 벌리며 속으로 진입하는 성기를 받아들이던 주인은 내가 그 부분을 완전히 집어 넣자 질구를 더욱 수축시키며 내 성기를 죄어대었다.
나는 밀어 넣은 성기를 계속해서 움직이며 앞뒤로 짧게 진퇴운동을 되풀이했다.
촉촉한 속살이 성기를 휘감고 쥐어짜듯 훑어 내리며 자극을 가해와 나는 자꾸만 더 크게 성기를 부풀려 갔다.
주인도 내가 성기를 움직이는 것에 따라 함께 엉덩이를 쳐들고 돌려대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치켜 올리자 무언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내 아랫배에 와 닿고 털이 없는 그 부분을 앞뒤로 문질러 대었다.
그것은 그녀의 두덩 위에 고개를 들고 있던 길쭉한 살덩이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온몸을 흔들어대던 그녀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엉덩이를 바짝 치켜 올렸다. 그리고는 온 몸에 힘을 주어 경직시키더니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내 성기를 물고 있던 그녀의 질구가 움찔움찔 수축하며 성기를 쥐어짜듯 휘감더니 무언가 따듯한 액체가 성기 틈으로 칙칙 분사되듯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에 맞추어 나도 더욱 빨리 성기를 흔들어대며 정액을 싸 넣기 시작했다.
황홀한 쾌감 속에 정액을 뿜어 넣으면서도 나는 쉬지 않고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로 하여금 연속적인 절정에 이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십 여분 동안이나 그녀의 속살이 꿈틀대며 쥐어짜는 대로 불알이 텅 빌 때까지 정액을 뿜어낸 나는 이윽고 완전히 힘이 빠져버려 그녀의 하얀 배위로 엎어지듯 들어 누워버렸다.
잠시 후 부풀었던 옹이가 완전히 수축한 후에도 나는 꼼짝도 못하고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다.
주인은 자신의 부드러운 유방 위에 기대고 있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간헐적으로 질구를 움찔움찔 수축시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나의 정액을 빨아들였다.
이윽고 완전히 사정을 마친 나는 몸을 움직여 성기를 빼내려 하였다.
주인은 다리로 나의 등을 휘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절정의 여운을 즐기듯 몇 차례 더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질을 조여 댄 후 이윽고 천천히 성기를 빼낼 수 있게 해주었다.
주인의 음부로부터 성기를 빼내자 그녀의 질구가 꿈틀하고 한번 더 수축하더니 빠져나가는 생식기를 따라 내가 싸 넣은 정액이 울컥하고 흘러나왔다.
제법 많은 양의 그 액체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흘러내려 바닥에 흥건히 고였다.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주둥이를 들이밀고 아직도 멀건 액체를 흘려내고 있는 그녀의 구멍을 깨끗이 핥아주었다.
그런 다음 뻘겋게 밀려나와 덜렁거리고 있는 내 생식기도 핥고는 한쪽에 엎드려 다시 잠이 들었다.
그날 이후부터 나는 내가 하고 싶을 때마다 암컷에게 올라타듯 그녀에게 올라탔다.
주인은 자신이 동굴 안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만을 제외하고는 항상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몇 달을 함께 지내며 그렇게 주인의 욕구를 만족시키던 나는 나 자신이, 그렇지 않아도 작던 몸집이 더 움츠러들고 다른 늑대들 보다 더 커다랗던 생식기만이 더욱 큼직하게 자란 기형적인 생물로 변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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