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랑해?(만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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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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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살 남자..평범한 학생이며..평범한 남자답게 잘난거 없이 여자를 밝힌다..
이때까지 야자를 사겨본건..고작 한번...그것도 아주잠시 친구처럼 만나다가
헤어진거뿐이다..난 언제나 여자와 같이 자는걸생각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걸
생각한다..얼굴?흐흐..못생겨도 좋다..몸매?윤곽만 있으면된다..돈?나보다 많으면
부담된다..아무 여자나 만나면 잘해주고...밤일도 열심히 해줄거다..
내 일상생활은 밤 늦도록 채팅하며 여자 꼬시다가 새벽에 잠들고 학교가서 자고
집에와서 또 채팅하고..반복이다..지겹다고 생각한적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내일을
생각하기가 싫고..머리 아프다...어떻게 되겠지..그러길 벌써 1년째...난1년을
그냥 거지에게 동냥한 셈이다..그러던 어느날..채팅을 하다가 한여자와 잘되어서
만나기로했다..넷상에서 못생겼다고 안만나주려는걸.. 내가 괜찮다고 신경안쓴다고
만나자고해서 만나는거다...지금은..약속시간 10분전..약속장소에서 서성거리는데
옆에 못생긴 여자도 같이 서성인다..뚱뚱하고 머리도 시커멓고 단발에다가 옷입는 센스도
엉망이다..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를 했다...옆에 못생긴 여자 휴대폰이 울린다..그러다가 눈이
마주쳤고..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싱긋이 웃어주며 인사를했다
" 야~ 미리 나와있었네? 니가 서있는건 봤는데 이쁜여자길래 설마했었어^^ "
" 으..응...너도 잘생겼어..생각보다..^^ "
물론 내말은 거짓말이다..내가 생각해도..뻔뻔한 거짓말이다..발랑 까진애라면 술집부터
데리고가겠지만 이런애는 다르다..겁부터 낸다..난 조용히 음식점으로 데려갔고 밥을 먹였다.
못생겼지만..착하게 생기고..똘똘해보였다...밥먹는거도 꽤 귀여웠지만..같이다니기는
꽤 쪽팔리는...여자였다..우린 밥 다먹고 커피숖에갔다..이야기도 많이했다..난 눈치가 참
빠른거같다..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말하는지..느낌으로 알수있는..바람둥이의 기질을
타고난거 같다..덕분에 난 여자를 감동도 시키고 짖궂게굴면서 즐겁게도 해주었고 편안하게
대해주었다..그 여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다..그냥..여자한테는 다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곤 헤어졌다..이제 안만날 가망성이 컸기에 돈을 쓰기싫었다..난 그런 마음을 조금도 비추질
않고 오히려 여자쪽을 배려하듯이 말했다
" 야 너 아무리 이제 성인이지만 그래도 일찍들어가..여자가 밤늦게다니면 안좋아 ^^ "
" 응..알겠어..너두 일찍 들어가..오늘 재밌었어.."
난 버스를 태워서 보내줬고 집으로 곧장갔다..그리곤 다시 컴텨를 켰는데 메일이 와있었다
그애였다..오늘만난 정희...내용은 대충..오늘만나서 즐거웠고 보잘것없는 자기한테
친절히 해줘서 고맙고 편안했고..나만 싫지 않다면 다시 만나주길 바라는 내용이였다..
못생긴애한테도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썩나쁘진 않았지만 다시 만나자는 말이 맘에 걸렸다.
하지만 한여자 구슬린게 좀 자랑 스러웠고..잘만하면 침대까지 갈수있을거 같았다..
'뭐...불끄면 다 그얼굴이 그얼굴이지...'
비위가 강한지..충동이 강했는지..그런 생각이 들었고 더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를 했고 확실히 떠보기로했다
" 오늘 즐거웠어 넌 어땟어? "
" 나도 오늘 즐거웠어 편하고... "
" 나 첫인상이 어땟어? "
" 응? 음..넌 어땟어? "
" 음..넌 착하고 귀여운거 같어^^ 좋은 아가씨야 하하^^ "
이쁘단 말은 안했다..성격이 좋다는 말도 안했다..착한것과 성격좋은건 다르다고 생각하는 나다..
" 그래?^^ 고마워 너처럼 좋은애는 처음이야^^ "
" 그럼 우리 확 사겨버릴까? 하하 뽀뽀도 매일해줄게~ "
" 하하^^* 뽀뽀? 갑자기...뽀뽀는.."
" 싫어? 그럼 키스해줄까? 하하 "
" ... "
말은 없었지만 난 안다..싫은게 아니란걸...예비바람둥이의 직감이다..
" 싫어? 나랑은 입도 맞추기 싫은가봐? 헤헤 "
" 그게 아니라 너무 갑작스런말이라 놀랬어..^^* "
" 우리 내일은 영화나볼까? 내일 나올수있지? "
" 응...나도 영화 좋아해.."
그럼 내일 극장앞에서 만나^^ 알겠지?잘자~ "
" 응..너두 잘자.."
넘어왔다..오래갈마음..은 추호도 없다..단지..침대만 바랄뿐이다...약간 찔리지만..
그런거 까지 생각하긴 싫다..
다음날...난 약속장소에갔다. 그애는 역시 미리 나와있었고 어제보다 활발한 얼굴이다.
난 볼을 살짝 꼬집어주면서 인사를했다 스킨쉽의 초기단계다..기분이 나쁘지 않은지 싱긋이 웃었다
영화가 곧 시작될 시간이었고 표를산뒤 우린 들어갔다..
맨뒷자리다..일부러 그렇게 끊었다.주위를 신경쓰지않기위해서..
광고가 시작되고 극장은 어두워졌다..아직한번도 여자를 안아본적없는 나...바람기는 다분하지만
소심한 성격덕분에 여자와 제대로 만날용기가 없었지만...1년동안 한 채팅이 나의 성격을 뻔뻔하게
바꿨다..난 곧 충동적인 생각이 들었고...정희 손을 살짝 잡았다..여자는 광고따위에 집중하다가
놀랜 눈치다..하지만 내얼굴을 바라보고 싱긋웃더니 또 광고따위에 집중한다...처음이 어렵고
나중은 쉽다했던가...난 잡았던 손을 풀고 어깨동무를 했다..정희는..영화에 집중하는척한다..
만약에 뿌리치면 내가 돌아서는건 확실하고..나정도 되는 남자..를 정희가 만날수있는 기회는
별로없을듯하다고 생각할것이다..물론 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놓치고 싶지않을것이다..
난 귓속말하게 가까이오라는 손짓을 했고 정희는 귀를 갖다댔다..난 조용히말했다
" 나 너 사랑하는거 같아.."
그리곤 살짝 귀에 뽀뽀를 해주었다..귀는 성감대라서 싫은사람이 자극하면 언짢아질것이다..
정희는 가만히 내귀에 말했다..
" 나두..."
어색함이 싫어서 농담을 던졌다...
" 너두 뭐? ^^a "
" 나...두 너..사랑한다고..."
그말이 끝나자 난 입에 키스를 했다..약간은 거북스러웠지만..그래도 여자다...
정희는 주위의 사람들이 신경쓰이는지..조금하다가 조용히 얼굴을 빼면서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를 보는듯 마는듯..하고 나왔다
" 정희야 우리 이제 뭐하지? "
사실 갈데는 많다...내가 바라는걸 술을 먹으러 가는것이다..
" 응? 어디가지? 넌 어디가고싶어? "
" 나? 음..너 술잘마셔? "
" 음..조금밖에 못마셔..."
"괜찮아~ 너 오늘은 나랑 술친구나하자 ^^ "
" 그래... "
술을 권하는 남자를 여자는 경계를 한다..하지만 술친구라는말...친근감을 가지는 단어이다..
술친구하면 터울없이 지내는 친구같은 느낌을 주지않는가...
우린 삼겹살 집에갔고 소주를 시켰다..정희는 정말 술을 잘 못마셨다
두잔을 마셨는데 벌써 손으로 턱을 괸다..몸을 가눌기가 버거워 졌다는 첫 신호다..
" 괜찮아? 너 정말 술 약하구나? "
비꼬듯이 말하자 정희는 쪽팔려했다..
" 응...부모님이 술을 전혀못하셔..."
" 괜찮아 나도 그래..우리집에서 술마시는 사람은 나밖에없어^^ "
단지 하루에 반병정도는 꼭 술을 드시는 아버지와 회식때마다 술에 쩔어오시는 어마니를
빼고 하는말이지만...
우린 2병을 나눠마시고 일어섰다..12시가 조금 못되었다..이대로 보내면 술이 너무 아깝다..
" 정희야 나 노래 부르고 싶은데 같이 안갈래?
" 나 조금 늦었는데...내일 부르면 안될까? "
아직 알콜이 혈액속으로 덜 스며들었나보다...집을 생각하다니..
난 팔목을 잡고 노래방에 갔따..지금 까지 쓴돈이 4만원정도된다...
남은돈 3만원..보름용돈을 한꺼번에 쓰다니...
노래방에서 정희는 노래 한곡 부르더니.이내 곧 뻗어버린다..
졸고있는정희...뚱뚱해보였는데 이제보니 꽤 탄실탄실하고 빵빵했다...
지방이 쳐진거와는 좀 다르다..난 정희를 살짝 깨웠다..정신을 못챙겼고..
난 어깨에 들쳐메고 일어섰다...여관으로 갈생각이다..꽤 무거웠다..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다 컴퓨터 때문이다..컴퓨터 때문에 운동부족이 생긴거다...이를 악물고 일어서서
여관을 찾으러 나갔다...다행이 바로옆 골목에 가니까 여관이있다...돈을 내고 키를받아들고
방으로 갔다...정희는 비몽사몽이다...눕혀놓고 느낌을 감상했다...
하아...이 여자가 오늘은 아무도 구속받지 않는곳에서 내것이 된다는게...기분이 묘했다..
정희에게 살짝 포개어져 누웠다...정희는 갑갑한지 표정이 좀 찡그려졌지만..이내 잠이든다..
내것과 정희의 아랫배 밑부분이 닿자 기분이 정말 묘했다..정희의 알콤냄새나는 호흠이
날 더욱 못참고 과감하게 만들었다..정희입에다가 살짝 내입술을 갖다댔다..말그대로 갖다대기만했다.
꺠어나면 뿌리칠수도있는일...그러나 이대로 마냥있기엔..내가 한심스럽다..그래서 정희를 꺠우기로
마음먹고 내려가 앉았다..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정희를 불러깨웠다
" 정희야..일어나봐~~ 엉? 일어나보라니까..."
" .... "
부시시 아무말없이 일어나고는 소스라치게 놀랜다..불꺼진 여관방...낯설것이다..
" 미안해..니가 너무 술에 취해서 여기서 좀 쉬어가려구...근데 이렇게 있으니까 우리 부부같다 그치?"
" 웅? 으응....지금 몇시야? "
"응..지금 2시조금넘었네.."
" 나..가봐야 할거 같은데...미안해.."
이 여자 지금 무슨소리 하는가? 여기서 보내면 안된다....
" 정희야..조금만 쉬다가 날새면 아침에 가자..안될까? "
조심스레 한숨을 쉰다...차도없고..택시타고 가면 되지만 내가 이렇게 간절히 원하지않는가...
" 그..래..너 안피곤하니? 난 지금 머리가 많이 아픈데..."
"그래? 약사다줄까? "
" 아니.괜찮아..이런데 혼자있기 무서워.."
" 그래..그럼 한숨 푹자...^^ 나믿지? "
" 응? 아...응...그래^^ "
그리곤 이내 잠이든다...가슴은 다시 콩닥거렸고..난 정희옆에 누웠다...가슴에 손이갔다...
데일듯 말듯...하다가 살짝 스쳤다. 그래도 몸은 참..글래머인거 같다...뚱뚱한줄알았는데...
꽤 볼륨이있었다..그러다가 점점 손에 힘이 들어갔고 정희가 깨버렸따..당황했지만..침착히 말했다.
"정희야..우리 사랑하는데...같이 자면 안될까? 사랑하는사인데..."
" ..... "
" 너 나 사랑안해? "
" 하는데...이러는건..."
" 조선시대도 아니고...서로가 좋으면 됐지 뭘 또 따져야하냐..?
" 응? 으응..하지만.."
난 정희를 살짝 껴안았다...정희도 팔을 내린체 가만히있더니 내가 귀에다가 사랑한다고 말하자..
정희도 곧 조심스레 팔로 날 껴안는다....정희 얼굴을 마주봤다..아니 눈을 마주봤다..정희는
쑥스러운지 눈을 피했고 난 얼굴을 가져가 키스를했다..극장에서 한번해서 그런지 별 거부감없었다..
점점 강도를 높여 키스를했고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그리곤 살짝 쓰다듬었다 정희는 뿌리칠듯하다가
내가 저지하자 곧 가만히있었다 곧이어 손이 옷속으로 들어가고 브라속으로 들어갔다..정희는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서두르면 안된다..내가 윗웃을 올리자 보여주는게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인다..
난 키스를해주며 고개를 들게 만들었고 윗옷을 벗겼다.. 속옷도 풀고...정희는 상반신이 노출되어있었다.
그렇게 원하던 일이 되고 있는데도...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구나..생각하며 가슴을 입으로 애무했다..
정희는 신음 소리는 점점 내기 시작했다...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오는 소릴 참는 소리였다..
손으로 가슴을 스치듯 만지다가...바지속으로 손이 들어갔다...여자 바지에 손을넣는다는거...
썩 기분이 괜찮은 행위인거같다...부드러운 팬티가 만져졌고...정희는 날 그냥 꼬옥 껴안고만있다..
내가 살짝 눕히자 정희는 손을 배위에 올린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있다...난 바지에 손을 넣은채 팬티위를
쓰다듬고 밑으로도 가끔 쓰다듬었다...정말 기분이 괜찮았다...바지단추를 풀었다..갈리진 지퍼사이로
하얀팬티가 보였다..바지를 내렸고 곧이어 벗겨졌다..정희는 부끄러운듯 누워있다가 일어나앉고 나에게
안겼다..귀여웠다..얼굴이 조금만 더 이뻤다면 사겼을텐데...아쉽다..정희가 확인하듯 말한다..
" 나..사랑해? "
이상황에서 그런말하면 누가..안그렇다 하리요....눈을 똑바로 보면서 말했다
" 그러엄~ 사랑해..."
정희는 다시 품에 안겼다..
난 팬티위로 손을 갖다댔고
아닌척 하면서 벗겼다..다리밑으로 팬티를 빼내자 난 성인여자가 내앞에서 나를위해 옷을 안입고있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이되어서 거칠어졌다..정희는 거칠어진 날 처음엔 좀 겁내는거 같았으나 이내 흥분으로
변하는거 같이 보였고...곧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난 서둘러서 윗도리를 벗고 바지도벗었다. 몇년동안 사용하던 밸트인데도 잘 안벗겨졌다..
그리곤 팬티를 벗었다..여관침대시트의 서늘한기운에 그랫는지 낯설어서 그런지 허벅지를 중심으로
소름같은게 돋았다..그리곤 다시 정희의 몸을 애무했다..정희는 처엄일텐데도 신음소리가 이뻣다..가식은 아닌거
같았다..눈을 지긋이 감은채 조금 벌린 입으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는걸 보니..꽤 섹시했다..
평소에 여자음부 냄새가 궁금했던 나..입술을 가슴에서 배로..배에서 골반뼈로..골반뼈에서 허벅지로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침으로 흔적을 남기며 옮겼다..두다리를 벌리고 코를 가져다댔다..정희는 간지러운지
오무리려고했으나 이내 다시 벌렸다. 생각보다 역겨운 냄새였다..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낯선냄새였다...
그리곤 혀를 음부주위에 살짝 가져다 댔다..음부에 난 털이 코를 간지럽혔고..가끔씩 입으로 하나씩 들어왔다..
정희는 몸서리 치듯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었다..신음소리는 점점 높아졌고..난 탄력을받아서 혀를 음부에
집어 넣었다..이게 친구들이 말하는 그 맛인가...듣던거 치곤 실망이였고..비위가 상했다..그러나 정희는 기분이
좋아보이는거 같아서 혀대신 손으로 해주었다. 그러자 신음소리가 더커졌다
"...희민아 따가워...."
물기가없는 손이라 따가운가보다..정희의 음부에 고여있는 물을 손에 발랐다..그리곤 집어넣었다..잘안들어갔다..
정희는 자지러진다...
" 아야! 희민아 아퍼...아프다 말이야..."
정말 아픈가보다..손가락도 아픈데 내것은 어떻게 넣지? 걱정이 앞선다.. 난 정희위에 포개어 엎드렸고
정희에게 키스를 했다..그럼과 동시에 내물건을 정희에게 밀착시켰다.정희도 기분 좋은지 키스하면서도 신음
소리를 내었다..내가 살짝 누르자 정희도 팔로 내 몸을 안으면서 허리를 올렸다...내껀 터질듯이 서있었고
집어넣고 싶었다..상체를 세우고 내것을 잡아서 살짝갖다댔다..정희는 여분의 신음소리를 내었고 숨을 할딱
거리고 있었다..내것의 머리를 살짝 집어넣자 정희는 이때까지 낸 신음소리보다 더큰 신음소리를 낸다..거의
비명에 가깝다..
" 아퍼? " 배려하는척 물어봤다..아파도 넣을 나였으니까..
" 으...응...아!..아퍼...우리 안하면 안돼? "
제길..이게 무슨소린가? 절대그럴수없다....난 정희를 달래고 안심시키려했다.
" 살살할게 정 못참겠으면 말해..."
정희는 대답대신 눈을 지긋이 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렸다..썩..내키진 않는 모양이다..
난 천천히 조금씩 넣고..빼고를 반복하여 내 물건이 골고루 촉촉히 젖게 만들었다..그리곤 조금씩 돌진시켰다.
정희는 아파서 몸조차 못가누고 난리다...손은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고개는 양옆으로 흔들고 입에선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그러길 몇분..결국은 다들어갔고..생각보다 조이는 힘이 적고..따뜻하고 부드럽다는걸
느끼며 허리를 잠시쉬었다...몆초정도지만.. 그리곤 조금씩 움직였다..정희의 반응은 신음소리로 감지하고 신음소리가
비명에 가까우면 살살 움직였다..그래도 정희는 이내 비명이다..
" 아!! 희민아 아퍼...흑...안하면 안돼? "
" 기다려봐...살살할태니까 조금만 참어.."
" 그래도 너무 아퍼...흑...안하면 안돼? "
난 대답하지않았다..대신 허리를 움직였다..천천히...정희는 거의 운다...아니 눈물이 눈가에 조금 고였다...
그렇게 아픈가...의아하기도 했지만..이기심때문인가..난 계속 조금씩움직이고..이성을 잃음과 동시에 점점
빠르게 움직였다..정희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고 나또한 제정신이 아니였다
느낌이 꽤 괜찮았다..그 순간에도 느껴지는 여관방의 눅눅한 냄새...정희의 입에서 조금씩 풍기는 술냄새가
느껴진다...아프다고 난린데 여기서 자세를 바꾸려고 빼면 정희는 다시 삽입을 허용할거 같지 않았다..
그래서 정상위 그대로 계속했다...질퍽질퍽..하는 소리와 턱턱턱하는 소리가났다..이래서 떡을 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이상황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 내가 약간 우스웠다..
정희는 힘이드는지 신음소리를 겨우 입밖으로 내뱉았다.아프다 소리 해봐야 씨도 안먹힌다는걸 알았는지
눈물만 조금 흘렸다..아까보단 많이..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탁탁 소리나는게 듣기 좋아서 강하게 움직였다
그때마다 정희는 경련을 일으키듯 꿈찔 거렸다. 나의 의지대로 여자를 움직인다는 사실이 더 흥분이 되었고
갑자기 내 물건이 마찰에 예민해졌다.그리곤 사정을 하였다. 어려서그런지 사정을하고도 내 물건은 딱딱했다.
1분여를 계속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정희는 거의 기절한 상태다.난 물건을 뺏고 정희가 꿈찔 거렸다...
담배한대물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정희는 술을 할딱거리며 조금 흐느낀다..난 정희가 좀 가여워서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주고 씻으러 갔다..씻고나오니 정희가 자미들어있었거 나도피곤해서 잠이들었다.
여관밖의 허름한 회색건물 위로 햇빛이 들어올때 눈이부셔서 일어났고 그때 정희가 옆에 없는걸 알았다..
문자가 와있었다..정희가 집에가서 보낸 문자다..부모님때문에 일찍 갔으며 말도안하고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이였다..답장해주면 계속 만날수있지만 다른여자만나는데 지장이있을테고 여기서 연락을 안하면
다른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아지는대신 만나기전까지 관계를 못가진다...난 망설이다가 전화를 했다.
자고있는지 전화를 안받았다. 대신 문자를 남겼다. ' 잘들어갔어? 우리 자주만나서 놀자^^ '
그리곤 집으로 향했다. 약간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썩 괜찮았다..총각딱지를 그나마 수월하게 뗏고
앞으로도 몇번은 관계를 가질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다..
연락하길 잘한거 같았다..지금 생각엔..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했지만 게의치 않았다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몰랐기에...
※처음쓰는 야설입니다...반응이 두렵고..긴장되네요...
올릴까말까 고민했는데...쓴게 아까워서 올립니다.
허접해도..많이 격려해주십시요..
이때까지 야자를 사겨본건..고작 한번...그것도 아주잠시 친구처럼 만나다가
헤어진거뿐이다..난 언제나 여자와 같이 자는걸생각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걸
생각한다..얼굴?흐흐..못생겨도 좋다..몸매?윤곽만 있으면된다..돈?나보다 많으면
부담된다..아무 여자나 만나면 잘해주고...밤일도 열심히 해줄거다..
내 일상생활은 밤 늦도록 채팅하며 여자 꼬시다가 새벽에 잠들고 학교가서 자고
집에와서 또 채팅하고..반복이다..지겹다고 생각한적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내일을
생각하기가 싫고..머리 아프다...어떻게 되겠지..그러길 벌써 1년째...난1년을
그냥 거지에게 동냥한 셈이다..그러던 어느날..채팅을 하다가 한여자와 잘되어서
만나기로했다..넷상에서 못생겼다고 안만나주려는걸.. 내가 괜찮다고 신경안쓴다고
만나자고해서 만나는거다...지금은..약속시간 10분전..약속장소에서 서성거리는데
옆에 못생긴 여자도 같이 서성인다..뚱뚱하고 머리도 시커멓고 단발에다가 옷입는 센스도
엉망이다..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를 했다...옆에 못생긴 여자 휴대폰이 울린다..그러다가 눈이
마주쳤고..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싱긋이 웃어주며 인사를했다
" 야~ 미리 나와있었네? 니가 서있는건 봤는데 이쁜여자길래 설마했었어^^ "
" 으..응...너도 잘생겼어..생각보다..^^ "
물론 내말은 거짓말이다..내가 생각해도..뻔뻔한 거짓말이다..발랑 까진애라면 술집부터
데리고가겠지만 이런애는 다르다..겁부터 낸다..난 조용히 음식점으로 데려갔고 밥을 먹였다.
못생겼지만..착하게 생기고..똘똘해보였다...밥먹는거도 꽤 귀여웠지만..같이다니기는
꽤 쪽팔리는...여자였다..우린 밥 다먹고 커피숖에갔다..이야기도 많이했다..난 눈치가 참
빠른거같다..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말하는지..느낌으로 알수있는..바람둥이의 기질을
타고난거 같다..덕분에 난 여자를 감동도 시키고 짖궂게굴면서 즐겁게도 해주었고 편안하게
대해주었다..그 여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다..그냥..여자한테는 다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곤 헤어졌다..이제 안만날 가망성이 컸기에 돈을 쓰기싫었다..난 그런 마음을 조금도 비추질
않고 오히려 여자쪽을 배려하듯이 말했다
" 야 너 아무리 이제 성인이지만 그래도 일찍들어가..여자가 밤늦게다니면 안좋아 ^^ "
" 응..알겠어..너두 일찍 들어가..오늘 재밌었어.."
난 버스를 태워서 보내줬고 집으로 곧장갔다..그리곤 다시 컴텨를 켰는데 메일이 와있었다
그애였다..오늘만난 정희...내용은 대충..오늘만나서 즐거웠고 보잘것없는 자기한테
친절히 해줘서 고맙고 편안했고..나만 싫지 않다면 다시 만나주길 바라는 내용이였다..
못생긴애한테도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썩나쁘진 않았지만 다시 만나자는 말이 맘에 걸렸다.
하지만 한여자 구슬린게 좀 자랑 스러웠고..잘만하면 침대까지 갈수있을거 같았다..
'뭐...불끄면 다 그얼굴이 그얼굴이지...'
비위가 강한지..충동이 강했는지..그런 생각이 들었고 더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를 했고 확실히 떠보기로했다
" 오늘 즐거웠어 넌 어땟어? "
" 나도 오늘 즐거웠어 편하고... "
" 나 첫인상이 어땟어? "
" 응? 음..넌 어땟어? "
" 음..넌 착하고 귀여운거 같어^^ 좋은 아가씨야 하하^^ "
이쁘단 말은 안했다..성격이 좋다는 말도 안했다..착한것과 성격좋은건 다르다고 생각하는 나다..
" 그래?^^ 고마워 너처럼 좋은애는 처음이야^^ "
" 그럼 우리 확 사겨버릴까? 하하 뽀뽀도 매일해줄게~ "
" 하하^^* 뽀뽀? 갑자기...뽀뽀는.."
" 싫어? 그럼 키스해줄까? 하하 "
" ... "
말은 없었지만 난 안다..싫은게 아니란걸...예비바람둥이의 직감이다..
" 싫어? 나랑은 입도 맞추기 싫은가봐? 헤헤 "
" 그게 아니라 너무 갑작스런말이라 놀랬어..^^* "
" 우리 내일은 영화나볼까? 내일 나올수있지? "
" 응...나도 영화 좋아해.."
그럼 내일 극장앞에서 만나^^ 알겠지?잘자~ "
" 응..너두 잘자.."
넘어왔다..오래갈마음..은 추호도 없다..단지..침대만 바랄뿐이다...약간 찔리지만..
그런거 까지 생각하긴 싫다..
다음날...난 약속장소에갔다. 그애는 역시 미리 나와있었고 어제보다 활발한 얼굴이다.
난 볼을 살짝 꼬집어주면서 인사를했다 스킨쉽의 초기단계다..기분이 나쁘지 않은지 싱긋이 웃었다
영화가 곧 시작될 시간이었고 표를산뒤 우린 들어갔다..
맨뒷자리다..일부러 그렇게 끊었다.주위를 신경쓰지않기위해서..
광고가 시작되고 극장은 어두워졌다..아직한번도 여자를 안아본적없는 나...바람기는 다분하지만
소심한 성격덕분에 여자와 제대로 만날용기가 없었지만...1년동안 한 채팅이 나의 성격을 뻔뻔하게
바꿨다..난 곧 충동적인 생각이 들었고...정희 손을 살짝 잡았다..여자는 광고따위에 집중하다가
놀랜 눈치다..하지만 내얼굴을 바라보고 싱긋웃더니 또 광고따위에 집중한다...처음이 어렵고
나중은 쉽다했던가...난 잡았던 손을 풀고 어깨동무를 했다..정희는..영화에 집중하는척한다..
만약에 뿌리치면 내가 돌아서는건 확실하고..나정도 되는 남자..를 정희가 만날수있는 기회는
별로없을듯하다고 생각할것이다..물론 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놓치고 싶지않을것이다..
난 귓속말하게 가까이오라는 손짓을 했고 정희는 귀를 갖다댔다..난 조용히말했다
" 나 너 사랑하는거 같아.."
그리곤 살짝 귀에 뽀뽀를 해주었다..귀는 성감대라서 싫은사람이 자극하면 언짢아질것이다..
정희는 가만히 내귀에 말했다..
" 나두..."
어색함이 싫어서 농담을 던졌다...
" 너두 뭐? ^^a "
" 나...두 너..사랑한다고..."
그말이 끝나자 난 입에 키스를 했다..약간은 거북스러웠지만..그래도 여자다...
정희는 주위의 사람들이 신경쓰이는지..조금하다가 조용히 얼굴을 빼면서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를 보는듯 마는듯..하고 나왔다
" 정희야 우리 이제 뭐하지? "
사실 갈데는 많다...내가 바라는걸 술을 먹으러 가는것이다..
" 응? 어디가지? 넌 어디가고싶어? "
" 나? 음..너 술잘마셔? "
" 음..조금밖에 못마셔..."
"괜찮아~ 너 오늘은 나랑 술친구나하자 ^^ "
" 그래... "
술을 권하는 남자를 여자는 경계를 한다..하지만 술친구라는말...친근감을 가지는 단어이다..
술친구하면 터울없이 지내는 친구같은 느낌을 주지않는가...
우린 삼겹살 집에갔고 소주를 시켰다..정희는 정말 술을 잘 못마셨다
두잔을 마셨는데 벌써 손으로 턱을 괸다..몸을 가눌기가 버거워 졌다는 첫 신호다..
" 괜찮아? 너 정말 술 약하구나? "
비꼬듯이 말하자 정희는 쪽팔려했다..
" 응...부모님이 술을 전혀못하셔..."
" 괜찮아 나도 그래..우리집에서 술마시는 사람은 나밖에없어^^ "
단지 하루에 반병정도는 꼭 술을 드시는 아버지와 회식때마다 술에 쩔어오시는 어마니를
빼고 하는말이지만...
우린 2병을 나눠마시고 일어섰다..12시가 조금 못되었다..이대로 보내면 술이 너무 아깝다..
" 정희야 나 노래 부르고 싶은데 같이 안갈래?
" 나 조금 늦었는데...내일 부르면 안될까? "
아직 알콜이 혈액속으로 덜 스며들었나보다...집을 생각하다니..
난 팔목을 잡고 노래방에 갔따..지금 까지 쓴돈이 4만원정도된다...
남은돈 3만원..보름용돈을 한꺼번에 쓰다니...
노래방에서 정희는 노래 한곡 부르더니.이내 곧 뻗어버린다..
졸고있는정희...뚱뚱해보였는데 이제보니 꽤 탄실탄실하고 빵빵했다...
지방이 쳐진거와는 좀 다르다..난 정희를 살짝 깨웠다..정신을 못챙겼고..
난 어깨에 들쳐메고 일어섰다...여관으로 갈생각이다..꽤 무거웠다..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다 컴퓨터 때문이다..컴퓨터 때문에 운동부족이 생긴거다...이를 악물고 일어서서
여관을 찾으러 나갔다...다행이 바로옆 골목에 가니까 여관이있다...돈을 내고 키를받아들고
방으로 갔다...정희는 비몽사몽이다...눕혀놓고 느낌을 감상했다...
하아...이 여자가 오늘은 아무도 구속받지 않는곳에서 내것이 된다는게...기분이 묘했다..
정희에게 살짝 포개어져 누웠다...정희는 갑갑한지 표정이 좀 찡그려졌지만..이내 잠이든다..
내것과 정희의 아랫배 밑부분이 닿자 기분이 정말 묘했다..정희의 알콤냄새나는 호흠이
날 더욱 못참고 과감하게 만들었다..정희입에다가 살짝 내입술을 갖다댔다..말그대로 갖다대기만했다.
꺠어나면 뿌리칠수도있는일...그러나 이대로 마냥있기엔..내가 한심스럽다..그래서 정희를 꺠우기로
마음먹고 내려가 앉았다..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정희를 불러깨웠다
" 정희야..일어나봐~~ 엉? 일어나보라니까..."
" .... "
부시시 아무말없이 일어나고는 소스라치게 놀랜다..불꺼진 여관방...낯설것이다..
" 미안해..니가 너무 술에 취해서 여기서 좀 쉬어가려구...근데 이렇게 있으니까 우리 부부같다 그치?"
" 웅? 으응....지금 몇시야? "
"응..지금 2시조금넘었네.."
" 나..가봐야 할거 같은데...미안해.."
이 여자 지금 무슨소리 하는가? 여기서 보내면 안된다....
" 정희야..조금만 쉬다가 날새면 아침에 가자..안될까? "
조심스레 한숨을 쉰다...차도없고..택시타고 가면 되지만 내가 이렇게 간절히 원하지않는가...
" 그..래..너 안피곤하니? 난 지금 머리가 많이 아픈데..."
"그래? 약사다줄까? "
" 아니.괜찮아..이런데 혼자있기 무서워.."
" 그래..그럼 한숨 푹자...^^ 나믿지? "
" 응? 아...응...그래^^ "
그리곤 이내 잠이든다...가슴은 다시 콩닥거렸고..난 정희옆에 누웠다...가슴에 손이갔다...
데일듯 말듯...하다가 살짝 스쳤다. 그래도 몸은 참..글래머인거 같다...뚱뚱한줄알았는데...
꽤 볼륨이있었다..그러다가 점점 손에 힘이 들어갔고 정희가 깨버렸따..당황했지만..침착히 말했다.
"정희야..우리 사랑하는데...같이 자면 안될까? 사랑하는사인데..."
" ..... "
" 너 나 사랑안해? "
" 하는데...이러는건..."
" 조선시대도 아니고...서로가 좋으면 됐지 뭘 또 따져야하냐..?
" 응? 으응..하지만.."
난 정희를 살짝 껴안았다...정희도 팔을 내린체 가만히있더니 내가 귀에다가 사랑한다고 말하자..
정희도 곧 조심스레 팔로 날 껴안는다....정희 얼굴을 마주봤다..아니 눈을 마주봤다..정희는
쑥스러운지 눈을 피했고 난 얼굴을 가져가 키스를했다..극장에서 한번해서 그런지 별 거부감없었다..
점점 강도를 높여 키스를했고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그리곤 살짝 쓰다듬었다 정희는 뿌리칠듯하다가
내가 저지하자 곧 가만히있었다 곧이어 손이 옷속으로 들어가고 브라속으로 들어갔다..정희는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서두르면 안된다..내가 윗웃을 올리자 보여주는게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인다..
난 키스를해주며 고개를 들게 만들었고 윗옷을 벗겼다.. 속옷도 풀고...정희는 상반신이 노출되어있었다.
그렇게 원하던 일이 되고 있는데도...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구나..생각하며 가슴을 입으로 애무했다..
정희는 신음 소리는 점점 내기 시작했다...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오는 소릴 참는 소리였다..
손으로 가슴을 스치듯 만지다가...바지속으로 손이 들어갔다...여자 바지에 손을넣는다는거...
썩 기분이 괜찮은 행위인거같다...부드러운 팬티가 만져졌고...정희는 날 그냥 꼬옥 껴안고만있다..
내가 살짝 눕히자 정희는 손을 배위에 올린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있다...난 바지에 손을 넣은채 팬티위를
쓰다듬고 밑으로도 가끔 쓰다듬었다...정말 기분이 괜찮았다...바지단추를 풀었다..갈리진 지퍼사이로
하얀팬티가 보였다..바지를 내렸고 곧이어 벗겨졌다..정희는 부끄러운듯 누워있다가 일어나앉고 나에게
안겼다..귀여웠다..얼굴이 조금만 더 이뻤다면 사겼을텐데...아쉽다..정희가 확인하듯 말한다..
" 나..사랑해? "
이상황에서 그런말하면 누가..안그렇다 하리요....눈을 똑바로 보면서 말했다
" 그러엄~ 사랑해..."
정희는 다시 품에 안겼다..
난 팬티위로 손을 갖다댔고
아닌척 하면서 벗겼다..다리밑으로 팬티를 빼내자 난 성인여자가 내앞에서 나를위해 옷을 안입고있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이되어서 거칠어졌다..정희는 거칠어진 날 처음엔 좀 겁내는거 같았으나 이내 흥분으로
변하는거 같이 보였고...곧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난 서둘러서 윗도리를 벗고 바지도벗었다. 몇년동안 사용하던 밸트인데도 잘 안벗겨졌다..
그리곤 팬티를 벗었다..여관침대시트의 서늘한기운에 그랫는지 낯설어서 그런지 허벅지를 중심으로
소름같은게 돋았다..그리곤 다시 정희의 몸을 애무했다..정희는 처엄일텐데도 신음소리가 이뻣다..가식은 아닌거
같았다..눈을 지긋이 감은채 조금 벌린 입으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는걸 보니..꽤 섹시했다..
평소에 여자음부 냄새가 궁금했던 나..입술을 가슴에서 배로..배에서 골반뼈로..골반뼈에서 허벅지로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침으로 흔적을 남기며 옮겼다..두다리를 벌리고 코를 가져다댔다..정희는 간지러운지
오무리려고했으나 이내 다시 벌렸다. 생각보다 역겨운 냄새였다..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낯선냄새였다...
그리곤 혀를 음부주위에 살짝 가져다 댔다..음부에 난 털이 코를 간지럽혔고..가끔씩 입으로 하나씩 들어왔다..
정희는 몸서리 치듯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었다..신음소리는 점점 높아졌고..난 탄력을받아서 혀를 음부에
집어 넣었다..이게 친구들이 말하는 그 맛인가...듣던거 치곤 실망이였고..비위가 상했다..그러나 정희는 기분이
좋아보이는거 같아서 혀대신 손으로 해주었다. 그러자 신음소리가 더커졌다
"...희민아 따가워...."
물기가없는 손이라 따가운가보다..정희의 음부에 고여있는 물을 손에 발랐다..그리곤 집어넣었다..잘안들어갔다..
정희는 자지러진다...
" 아야! 희민아 아퍼...아프다 말이야..."
정말 아픈가보다..손가락도 아픈데 내것은 어떻게 넣지? 걱정이 앞선다.. 난 정희위에 포개어 엎드렸고
정희에게 키스를 했다..그럼과 동시에 내물건을 정희에게 밀착시켰다.정희도 기분 좋은지 키스하면서도 신음
소리를 내었다..내가 살짝 누르자 정희도 팔로 내 몸을 안으면서 허리를 올렸다...내껀 터질듯이 서있었고
집어넣고 싶었다..상체를 세우고 내것을 잡아서 살짝갖다댔다..정희는 여분의 신음소리를 내었고 숨을 할딱
거리고 있었다..내것의 머리를 살짝 집어넣자 정희는 이때까지 낸 신음소리보다 더큰 신음소리를 낸다..거의
비명에 가깝다..
" 아퍼? " 배려하는척 물어봤다..아파도 넣을 나였으니까..
" 으...응...아!..아퍼...우리 안하면 안돼? "
제길..이게 무슨소린가? 절대그럴수없다....난 정희를 달래고 안심시키려했다.
" 살살할게 정 못참겠으면 말해..."
정희는 대답대신 눈을 지긋이 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렸다..썩..내키진 않는 모양이다..
난 천천히 조금씩 넣고..빼고를 반복하여 내 물건이 골고루 촉촉히 젖게 만들었다..그리곤 조금씩 돌진시켰다.
정희는 아파서 몸조차 못가누고 난리다...손은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고개는 양옆으로 흔들고 입에선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그러길 몇분..결국은 다들어갔고..생각보다 조이는 힘이 적고..따뜻하고 부드럽다는걸
느끼며 허리를 잠시쉬었다...몆초정도지만.. 그리곤 조금씩 움직였다..정희의 반응은 신음소리로 감지하고 신음소리가
비명에 가까우면 살살 움직였다..그래도 정희는 이내 비명이다..
" 아!! 희민아 아퍼...흑...안하면 안돼? "
" 기다려봐...살살할태니까 조금만 참어.."
" 그래도 너무 아퍼...흑...안하면 안돼? "
난 대답하지않았다..대신 허리를 움직였다..천천히...정희는 거의 운다...아니 눈물이 눈가에 조금 고였다...
그렇게 아픈가...의아하기도 했지만..이기심때문인가..난 계속 조금씩움직이고..이성을 잃음과 동시에 점점
빠르게 움직였다..정희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고 나또한 제정신이 아니였다
느낌이 꽤 괜찮았다..그 순간에도 느껴지는 여관방의 눅눅한 냄새...정희의 입에서 조금씩 풍기는 술냄새가
느껴진다...아프다고 난린데 여기서 자세를 바꾸려고 빼면 정희는 다시 삽입을 허용할거 같지 않았다..
그래서 정상위 그대로 계속했다...질퍽질퍽..하는 소리와 턱턱턱하는 소리가났다..이래서 떡을 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이상황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 내가 약간 우스웠다..
정희는 힘이드는지 신음소리를 겨우 입밖으로 내뱉았다.아프다 소리 해봐야 씨도 안먹힌다는걸 알았는지
눈물만 조금 흘렸다..아까보단 많이..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탁탁 소리나는게 듣기 좋아서 강하게 움직였다
그때마다 정희는 경련을 일으키듯 꿈찔 거렸다. 나의 의지대로 여자를 움직인다는 사실이 더 흥분이 되었고
갑자기 내 물건이 마찰에 예민해졌다.그리곤 사정을 하였다. 어려서그런지 사정을하고도 내 물건은 딱딱했다.
1분여를 계속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정희는 거의 기절한 상태다.난 물건을 뺏고 정희가 꿈찔 거렸다...
담배한대물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정희는 술을 할딱거리며 조금 흐느낀다..난 정희가 좀 가여워서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주고 씻으러 갔다..씻고나오니 정희가 자미들어있었거 나도피곤해서 잠이들었다.
여관밖의 허름한 회색건물 위로 햇빛이 들어올때 눈이부셔서 일어났고 그때 정희가 옆에 없는걸 알았다..
문자가 와있었다..정희가 집에가서 보낸 문자다..부모님때문에 일찍 갔으며 말도안하고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이였다..답장해주면 계속 만날수있지만 다른여자만나는데 지장이있을테고 여기서 연락을 안하면
다른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아지는대신 만나기전까지 관계를 못가진다...난 망설이다가 전화를 했다.
자고있는지 전화를 안받았다. 대신 문자를 남겼다. ' 잘들어갔어? 우리 자주만나서 놀자^^ '
그리곤 집으로 향했다. 약간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썩 괜찮았다..총각딱지를 그나마 수월하게 뗏고
앞으로도 몇번은 관계를 가질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다..
연락하길 잘한거 같았다..지금 생각엔..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했지만 게의치 않았다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몰랐기에...
※처음쓰는 야설입니다...반응이 두렵고..긴장되네요...
올릴까말까 고민했는데...쓴게 아까워서 올립니다.
허접해도..많이 격려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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