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꼽잡는 웃긴 스토리 베스트 17 [출처] 컬투쇼 배꼽잡는 웃긴 스토리 베스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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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웃겨서 공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 봤는데 왠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___^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 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___^
3.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서 서 있었다는 얘기. ^___^
4.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이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___^
5.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 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따귀 때렸다고.. ^___^
6.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류 1리터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 거.. ^___^
7.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다고.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징 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이 빵터지고... ^___^
8.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다가 손님이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 얘기.. ^___^
9.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댄다.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 놨는데 다음날 옆집 사람 왈 "왠 미친 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___^
10. 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다.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 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 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께요" 했다는 거.. ^___^
11.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___^
12. 한참 카카오 99% 초콜릿 이거 유행 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데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 말 '이제 술 끊어야 겠어. 어젯밤에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___^
13.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 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 낙심해서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 세개 들어 있었다고.. ^___^
14.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데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찌질이1", "찌질이2"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 ^___^
15. 어떤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깐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___^
16.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ㅋㅋ 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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