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열리는 가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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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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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검은 보디스타킹과 젊은 이모(2)


"넌 아무것도 몰라. 그놈이 입상할 것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나는 추천하지 않았던 거다. 그놈의 재능은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그 재능을 신장시켜 주고 싶기 때문에 혹독한 말을 하는 거야."
"하아앙.....정말? 믿어도 돼요?" "암. 그러니까 이렇게 아틀리에에 오게 하여 내가 직접 지도하기로 한게 아닌가"
한쪽 손으로 젖꼭지를 잡은 채 다츠오는 다른 한쪽 손가락을 검은 타이즈 속으로 유키에의 하복부로 미끄러져 내린다.
"그러니까 말이야 왜만한 건 참으란 말이야. 그놈을, 네 조카를 어엿한 아니 일류 화가로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다츠오의 한쪽손은 고이치가 만지지 않았던 불두덩을 감싸고 갈라진 부분에 섬세한 손가락끝이 양쪽 꽂잎을 헤집고 파고 든다. "아앙, 그, 그렇게......"
다츠오의 노련한 애무에 이제 전신이 저항할 수 없을 것을 유키에는 알고 있었다. "그놈은 아직 여자의 몸을 전혀 몰라. 그놈이 그리는 나부는 폼은 완벽해. 말할 것 없어. 그러나, 체온도 냄세도 없는 거야. 살아 있지 않다는 거야.
여자의 몸에는 감각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 손가락과 함께 검은 천이 바기나의 내부에까지 들어간다. "앗,싫어......아앙........." 한쪽 젖꼭지와 여음에 음난한 애무를 받은 유키에는 선 채로 전신이 검은 타이즈에 싸인 육체를 쾌감에 기뻐하게 하고 오열과 한숨이 요염해진다. "이렇게 하면 여체가 달아오른다는 것을 여자의 몸이 뜨거워지고 땀에 젖어 냄새가 풍기게 되는 것을 그놈은 모르는 거야."
"싫어요........아앙........으윽...." 쾌감은 점점 증폭하고 여체는 몸을 떨며 뜨거워져 달아오르며 가냘프게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며 특이한 사랑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한다. "네 조카에게도 여자의 몸을 기억하도록 해 주지 않으면 진짜 나부는 그릴 수 없다구. 그러니까 말이지 앞으로도 대수롭지 않은 것은 참아 줘, 알겠지." 말을 마치자마자 두 개의 급소에서 손을 빼자 다츠오는 두 손으로 유케에의 타이즈 목덜미를 잡고 앞으로 끌어당긴다. "앗" 허를 찔린 유키에는 앞으로 쓰러질 것처럼 되어 다츠오의 얼굴에 유방을 부딪친다. "오오, 좋은 냄새." 두손으로 잡아당겨서 벌린 전신 타이즈의 목덜미에 코를 파묻고 다츠오는 마음껏 심호흡을 한다. 찰싹 달라붙어 있던 검은 타이즈 속에서 무른땀냄새가 상기된 피부에서 김처럼 자욱해진다. 유키에가 아니면 느낄수 없는 달콤한 체온이 있는 방향에 다츠오는 황홀하게 심취한다. "싫어요.......부끄러워요." 새삼스럽게 솟구쳐 오르는 수치심에 유키에가 남편의 두 팔에 잡혀 몸을 일으키려고 하면 다츠오는 즉각 잡고 있던 두 손으로 찢듯이 타이즈 목덜미를 좌우로 벌리고 유키에의 눈처럼 흰 두 어깨를 드러내자마자 단숨에 아래로 끌어내린다. 상반신을 앞으로 구부렸던 유키에의 몸에서 검은 타이즈가 엷은 껍질이 벗겨지듯이 벗겨진다. 하얀 두 개의 팔과 요염한 가슴 그리고 풍만한 유방이 드러나고 가득찼던 달콤한 냄새가 물신하고 풍긴다. 무르익은 풍만한 융방 위에는 발기된 연분홍색 젖꼭지가 뾰족하게 위를 향하고 있다. 매일처럼 보고 만지고 맛보았는데도 다츠오는 얼굴을 떼고 나무랄 데 없는 여체의 음난하고 아름다운 광경에 황홀해지지 않을 수 없다. "으으응, 못말릴 선생." 몸을 일으켜 벗겨진 상반신을 두 손으로 가리면서 어린애를 나무라듯 말하고 유키에는 요염하게 추파를 던진다. 다음에 해야할 것은 아니 다음에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 틀림없이 흠뻑 젖어 있을 거야. 오늘은 여느 때보다 더 말이다. 그렇지?" 음난하게 웃우면서 두 손으로 휠체어의 팔걸이를 잡고 허리를 들어 내리려고 하는 다츠오에게 유키에는 여전히 원망스럽게 나무라듯한 눈으로 보면서 잠자코 도와준다. "됐어." 유키에의 부축을 받아 바닥에 앉아 휠체어에 등을 기대자 다츠오는 눈으로 유키에를 재촉한다. "못말릴 선생." 유키에는 부끄러운 표정을 하면서 가라이를 벌려 바닥에 쭉 뻗은 두다리를 타고 다츠오의 얼굴 정면에 풍만한 유방과 노골적으로 도전적인 검은 타이즈에 싸인 하복부를 내밀고 선다. 늘 하는 짓이지만 이 순간이 제일 부끄럽고 그리고 제일 요염해지는 순간이었다. "뭐야. 이 얼룩은? 김이 나고......음, 벌써 냄새가 나는걸."
가랑이 사이에 코끝을 대다시피하고 다츠오는 찬찬히 보면서 냄새를 크게 빨아들인다. "아앙.......짓궂은 사람.....몰라요." 응석부리듯이 대답하면서 검은 타이즈에서 두 팔을 빼고 동체의 부분을 둥글게 하여 내려 앉는다.
사이를 두지 않고 다츠오의 두 손이 유키에의 손을 대신한다. 단아하게 움푹 패인 복부가, 세로 긴 배꼽이,엷은 실크처럼 매끄러운 하복부의 우거진 검은 음모가 차례로 드러난다. 검은 타이즈는 일단 거기서 움직임을 멈춘다.
"이봐, 이봐, 젖어서 꽉 끼여서 나오지 않는다구." 타이즈는 이미 엉덩이를 빠져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는데 한 부분만이 여음에 깊숙이 끼여서 뒤집어져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오, 못견디겠다." 다츠오는 손을 멈추고 검은 천이 끼여든 곱슬곱슬한 검은 음모 아래의 갈라진 크레버스에 코를 대고 심호흡을 하여 냄새를 맡는다.
"여느 때보다 끈적끈적하고 냄새가 달콤하다." 두 손으로 천천히 당기자 끼여 있느 모양 그대로 꿀물에 젖어 있는 천이 빠져 나온다. 쭈욱........... 바로 그부분을 입에 물고 소리내서 빨고 있다. "아앙, 싫어......" 유키에는 뜨겁게 달아오른 전신을 붉게 물 들이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머리를 흔들며 수치심과 무르익은 여체의 요염한 자태를 억제하여 다츠오의 얼굴 앞에서 다리를 벌려 서 있다. 다츠오는 음모를 헤집고 크레버스 속에 코를 비틀어 넣은뒤 전신 타이즈를 다시 당겨 벗긴다. " 됐어, 그럼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해 주지." 겨우 타이즈를 두 발에서 빼낸 다츠오는 기대고 있던 휠체어의 의자에 머리를 얹고 위를 올려다보는 자세를 취한다. 다음 행위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수치와 여체의 요염함이 더해지는 순간이었다. "아앙......싫어요, 아아앙."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몸이 된 유키에는 부끄러움의 극치에 있으면서 조심스럽게 아니 서둘러 가랑이를 벌려 다츠오의 얼굴을 가로 타고 휠체어 위로 올라간다. 휠체어 좌석에 두 무릎을 끓고 의자의 등을 두 손으로 잡아 몸을 지탱한다. 그리고 다츠오의 안면에 천천히 허리를 떨구면서 앉는다. 이 것이 두 사람의 펠라티오의 정해진 포즈였다. 이렇게 하면 다츠오의 얼굴 바로 위에서 유키에의 엉덩이가 벌어지고 바기나가 활짝 벌어져 보기에도 선명한 광경이 전개된다. 그리고 유키에의 바기나의 깊숙한 곳까지 드러낸 채 다츠오의 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오오, 오늘은 더 굉장한 걸! 마치 오줌 싼 후처럼 털이 젖어 있잖아!" 대음순 언저리에 나 있는 곱슬한 털이 꿀물에 젖어서 좌우로 갈라지고 그 사이에서 빨간 소음순이 펄럭이고 있는 광경에 다츠오는 감탄의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흠뻑 젖어서 당장에라도 녹아버릴 것처럼 부드러운 소음순, 살짝 누르기만 해도 쭉 하고 과즙이 넘칠 것 같은 익어버린 크리토리스를 코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감촉과 냄새를 확인한다. "아아.......나 미쳐요/" 유키에는 참을 수 없어 스스로 다츠오의 코에 크레버스를 비벼댄다. "야아. 야아, 누가 그렇게 해도 좋다고 했나?" 꾸지람을 듣고 유키에는 어쩔 수 없이 허리를 펴고 다츠오의 안면에 벌어진 바기나를 드러낸다. 그렇게 드러내고 있기만 하는데 허리도 엉덩이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꿈틀거린다. "가만히 있어." 얼굴에 닿을 것처럼 바싹 다가선 바기나를 올려다보면서 다츠오는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두 개의 소음순을 당겨 벌린다. "흐으응응." 부끄러움과 전율이 크레버스에서 하반신으로, 전신으로 퍼져간다. 유키에의 코에서 생생한 숨결이 새 나온다.
얼굴 위에 쭈그려 앉아 바로 아래에서 갈라지 여음 전체를 입으로 쪽쪽 빤다....... 생각만 해도 유키에의 전신은 음난한 기분에 물들어 버리는 것이다. "오오, 흐른다, 흐른다." 소음순이 벌어지고 점액으로 젖어 붉은 빛으로 빛나는 속살이 드러난 순간 질 어저리 가득히 고여 있던 걸쩍한 꿀물이 실을 뽑기 시작한 것을 다츠오는 혀로 받아낸다.
"으음응으........" 그대로 다츠오의 혀가 들어오자 유키에의 허리가 저절로 떨기 시작한다. "아아앗, 하아아앙....."
노련한 혀로 활짝 벌어지게 한 여음의 크리토리스를 후벼대면 유키에의 유체는 더 이상 기쁨을 참지 못한다. 휠체어의 등받이를 껴안고 혀의 음난한 움직임에 맞춰서 유키에의 보동보동한 엉덩이는 사정 없이 좌우로 춤추기 시작한다. "흐응, 아앗, 아아 좋아....." 음난한 혀를 딱딱하고 뾰족하게 하여 질 속으로 비틀어 넣어 휘젓는다.
"아아, 맛있다. 네 이 국물처럼 맛있는 건 없을 거다." 딱 벌어진 바기나를 입안 가득이 받아내면서 쩝쩝 소리내서 빤다. 바기나도 그에 맞춰 꿈틀거린다. "하아앙.....아이 좋아!" "아아, 맛있다!.....맛있다." 다츠오는 수염까지 훔뻑 적시면서 한결같이 빤다. "히이이....으윽, 으으응" 유키에는 등을 뒤로 젖혀 머리를 마구 흔든다. 벌어진 입에서는 끊임없이 요염한 오열이 새나오고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넘실거린다. 황홀한 현기증이 유키에의 육체에 밀려와 전신을 쾌감에 넘치게 하자 의식이 멀어져간다. " 아,아, 아앗, 앙, 앙, 아아앙."
허리가 서서히 경련하듯이 떨고 있고 더듬더듬 비명을 지른다. 유키에는 휠체어의 등에 매달려 숨이 멎어지면서 다츠오의 얼굴 위에 주저 앉는다. " 아아, 아아, 아아앙......." 얼굴 위에 주저앉았는데도 다츠오는 여운에 떨고 있는 유키에의 음순을 입안 가득히 넣고 여전히 빨고 있다. " 흐으응, 미안해요. 이렇게 더렵혀서....."
휠체어에서 내리자 유키에는 티슈를 들고 흠뻑 젖은 다츠오의 수염과 입가를 정성스럽게 닦아 준다. "됐으니까 빨리빨리 빨아 줘" 다츠오가 바지 벨트를 풀면서 재촉한다. "네, 곡 빨아 드리께요." 간호사 시절의 떼를 쓰는 환자를 달래듯이 말하고 마비된 다츠오의 하반신에서 바지와 팬티를 솜씨있게 벗긴다." 어머머, 이렇게 새 나 왔어요." 절반 정도밖에 발기하지 못하는 페니스가 점액으로 미끈미끈해져 흰털이 섞인 음모에서 팬티가지 흠뻑 적시고 있었다.
"네 보지를 빨고 있으면 이놈을 주체할 수가 없어진다구." "후후후,못말릴 큰아드님." 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얼굴을 가져가 미끈미끈해진 페니스를 한쪽 손으로 잡고 혀를 대고 핥기 시작한다.
"매일 이런 짓을 해서 건강에 지장이 없을까요?" 한쪽 손으로 힘이 없는 페니스를 아래 위로 훑에 주면서 또 한쪽 손으로는 음낭을 주물럭거린다. "아아, 네 덕분이야...... 네 덕분에 이렇게 건강해진 거야." "정말? 그렇다면 기쁘지만....." 유키에는 반쯤 발기된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입을 진공 펌프처럼 하여 빨면서 한쪽 손가락끝을 음낭 밑으로 가져가 다츠오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는다. "어어엇." 항문을 후빈 가운뎃손가락을 비틀면서 넣었다 뺐다 하고, 머리 전체를 아래 위로 오르내리면서 페니스를 훑으며 빤다. 다츠오는 자유롭지 못한 허리를 필사적으로 움직이며 솟구쳐 오르는 쾌감에 도취된다. "오오, 그래, 그래.....아아, 좋아." 다츠오는 두손으로 펠라치오하는 유키에의 단정한 얼굴에 드리워진 머리를 그러올려 응시한다. "윽, 으으윽." 다츠오의 허리가 경련을 일으키고 유키에의 입 안에서 페니스가 완전히 발기하지 못한채 뜨겁게 떨면서 정액이 솟구쳐 나온다. "엇, 으으으윽." 항문에 묻혀 있는 가운뎃손가락은 여전히 잔잔하게 움직이고 두 볼을 움푹 패게 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빨아대면 음낭에 고여 있던 묽은 정액이 남김없이 유키에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아.......후우우웅........." 계속 빨리면서 다츠오는 전신으로 크게 한숨을 쉰다. "아아, 네 덕분이야." 뇌일혈의 후유증으로 거의 상실되다시피한 남자 기능이 여기까지 회복된 것은 , 그리고 불완전하나마 발기하여 사정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은 유키에의 한결같은 열열한 펠라티오와 항문의 손가락 조작으로, 그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비약의 덕분임에 틀림없었다. "저도요........" 다츠오의 사타구니에서 머리를 들고 유키에는 촉촉해진 눈에 웃음을 띠면서 빨아낸 정액을 꿀꺽 삼킨다. "피부가 이렇게 매끈매끈해진 것은 당신의 것을 먹었기 때문이에요." "사랑스러운 말을 하는 놈이야." 다츠오는 그렇게 말하고 시들어져 버린 페니스로 유키에의 코끝을 두드린다. "아아, 정말이에요."
다츠오의 것을 다시 입에 물고 유키에는 자못 행복한 듯이 살며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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