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고교 sex 제1부-제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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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sex 제1부-제7장
지난 줄거리: 젊은놈과 눈이맞아 집을나간 어머니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한 준이는 여자를 믿지 않으면서도 마치 과거속 어머니에 대한
복수처럼 sex를 알아가고,전학가서 알게된 다빈이가 새 아버지에게
처녀성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러운 세상,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함께 미쳐가고 싶은 생각 마저 하며,우연히 알게된 미소를
sex 돌파구로 삼으려는데...............
고교 sex 제1부-제7장
뜨거운 눈물과 뜨거운 한숨만 쏟아져 흐르는 미소는
더 이상 내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했으며,그냥...그렇게
죽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제발...제발 이제 그만해...제에..발...흑~흑~흑"
"..............."
너무나도 서글프게 우는 미소의 모습을 보니 준이는 마음이 짠해졌다.
곱게,아주 곱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듯한 미소의 몸과 마음을 망쳐놓은
준이는 그래도 마지막 양심을 맘속으로 뇌까리며,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야~옷 입어~"
"준아!!"
"됐어~새꺄~넌 가만있어"
"......."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는 미소의 움직임이 힘들어 보였고,
그렇게 힘들어하는 미소를 바라보며 준이는 생각했다.
그 사람을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는 sex라는것...
하등 동물도 아닌,사고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죽어도 할짓이 아니라는거.........
하지만 세상엔 준이가 알아야 할것들이 더 많았을까?........
옷을 다 챙겨입은 미소가 1층에있는 리빙룸으로 기다시피 내려왔을때
준이가 다시 말했다.
"가자~"
"........"
이렇게 돌아가기가 아쉬운듯 불만에 가득찬 민규는 준이의 뒤를
따라 나서면서도 여전히 투덜거렸다.
"야~그냥 이대로 가는거야?"
"......."
"미소 너희 집이 이문동이라고 했지?"
"........."
"집까지 바래다 줄테니까 넘 걱정하지마"
"........."
"민규 너는 서울 도착하면 너희집으로 가고"
"알았어~새꺄~"
세사람은 마지막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었다.
그리고 서로의 얼굴도 살피지 않은채
또,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그렇게 조용히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미소의 집 앞에서........................
"들어가라..."
"...."
"그리고,오늘일은 미안하다..."
".........."
"그럼 나 간다..."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하지않고 서있던 미소를 보내놓고
준이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빈이를 만나
sex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다빈이와 sex하는 도중, 다빈이가 소리를 크게 지르며
아프다고 말하자 준이는 미소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곤 알몸인 다빈이를 여관에 버려둔채, 황급히 밖으로 나와 공중전화를
찾았다...................................
"여보세요"
"예..거기.."
"누구세요?"
"거기가 미소네 집 맞나요?"
"예,그런데요..."
"미소 있습니까?"
"실례지만 누구시죠?"
"예..친구 준이라고 합니다."
"친구~! 어떤 친군데?"
".........예...그게.."
"이봐~학생~ 이름이 준이라고 했나?"
"예..."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미소 지금 집에 없으니까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요.알았어요??"
"..........."
"딸깍~"
"뚜뚜뚜뚜......."
한참을 멍하니 수화기를 들고 서있던 준이는 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그 불길한 예감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었다...
다음날 XX여고를 찾아가 정문을 지키고선 준이는 하교하는 학생들 사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미소를 찾았다.
학생들이 거의 다 빠져나간 뒤로도 미소가 보이지않자,준이는 마지막이다
싶은 한 여학생을 붙들고 미소의 이야기를 넌즈시 물어보았다.
"혹시,2학년6반에 윤미소를 아시나요?"
"어~미소 우리반인데"
"아~그래요"
"미소는 언제 나오나요?"
"걔 학교 안나온지 한달도 더 되었어요"
"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말도 있고,
가족이 모두 이민을 갔다는 말도 있고...암튼 그 이상은 나도 잘 몰라요..
그럼 이만...."
"아~저기요~!!!"
"예!"
"아..아닙니다............"
한참을 넋이 나간 모양 그자리를 지키고 선 준이는 뭔가에 한대
머리를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혹시...나 때문에...아냐...아닐거야...그건 아니겠지............
만약 미소가 나때문에 잘못 되었다면.....그렇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혼잣말을 허공에 중얼거리며 준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누렇게 찌든 커튼 사이로 밝은빛이 기어 들어올때까지도 준이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고교 sex 제1부-제8장 곧 나옵니다...^^
지난 줄거리: 젊은놈과 눈이맞아 집을나간 어머니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한 준이는 여자를 믿지 않으면서도 마치 과거속 어머니에 대한
복수처럼 sex를 알아가고,전학가서 알게된 다빈이가 새 아버지에게
처녀성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러운 세상,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함께 미쳐가고 싶은 생각 마저 하며,우연히 알게된 미소를
sex 돌파구로 삼으려는데...............
고교 sex 제1부-제7장
뜨거운 눈물과 뜨거운 한숨만 쏟아져 흐르는 미소는
더 이상 내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했으며,그냥...그렇게
죽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제발...제발 이제 그만해...제에..발...흑~흑~흑"
"..............."
너무나도 서글프게 우는 미소의 모습을 보니 준이는 마음이 짠해졌다.
곱게,아주 곱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듯한 미소의 몸과 마음을 망쳐놓은
준이는 그래도 마지막 양심을 맘속으로 뇌까리며,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야~옷 입어~"
"준아!!"
"됐어~새꺄~넌 가만있어"
"......."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는 미소의 움직임이 힘들어 보였고,
그렇게 힘들어하는 미소를 바라보며 준이는 생각했다.
그 사람을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는 sex라는것...
하등 동물도 아닌,사고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죽어도 할짓이 아니라는거.........
하지만 세상엔 준이가 알아야 할것들이 더 많았을까?........
옷을 다 챙겨입은 미소가 1층에있는 리빙룸으로 기다시피 내려왔을때
준이가 다시 말했다.
"가자~"
"........"
이렇게 돌아가기가 아쉬운듯 불만에 가득찬 민규는 준이의 뒤를
따라 나서면서도 여전히 투덜거렸다.
"야~그냥 이대로 가는거야?"
"......."
"미소 너희 집이 이문동이라고 했지?"
"........."
"집까지 바래다 줄테니까 넘 걱정하지마"
"........."
"민규 너는 서울 도착하면 너희집으로 가고"
"알았어~새꺄~"
세사람은 마지막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었다.
그리고 서로의 얼굴도 살피지 않은채
또,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그렇게 조용히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미소의 집 앞에서........................
"들어가라..."
"...."
"그리고,오늘일은 미안하다..."
".........."
"그럼 나 간다..."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하지않고 서있던 미소를 보내놓고
준이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빈이를 만나
sex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다빈이와 sex하는 도중, 다빈이가 소리를 크게 지르며
아프다고 말하자 준이는 미소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곤 알몸인 다빈이를 여관에 버려둔채, 황급히 밖으로 나와 공중전화를
찾았다...................................
"여보세요"
"예..거기.."
"누구세요?"
"거기가 미소네 집 맞나요?"
"예,그런데요..."
"미소 있습니까?"
"실례지만 누구시죠?"
"예..친구 준이라고 합니다."
"친구~! 어떤 친군데?"
".........예...그게.."
"이봐~학생~ 이름이 준이라고 했나?"
"예..."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미소 지금 집에 없으니까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요.알았어요??"
"..........."
"딸깍~"
"뚜뚜뚜뚜......."
한참을 멍하니 수화기를 들고 서있던 준이는 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그 불길한 예감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었다...
다음날 XX여고를 찾아가 정문을 지키고선 준이는 하교하는 학생들 사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미소를 찾았다.
학생들이 거의 다 빠져나간 뒤로도 미소가 보이지않자,준이는 마지막이다
싶은 한 여학생을 붙들고 미소의 이야기를 넌즈시 물어보았다.
"혹시,2학년6반에 윤미소를 아시나요?"
"어~미소 우리반인데"
"아~그래요"
"미소는 언제 나오나요?"
"걔 학교 안나온지 한달도 더 되었어요"
"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말도 있고,
가족이 모두 이민을 갔다는 말도 있고...암튼 그 이상은 나도 잘 몰라요..
그럼 이만...."
"아~저기요~!!!"
"예!"
"아..아닙니다............"
한참을 넋이 나간 모양 그자리를 지키고 선 준이는 뭔가에 한대
머리를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혹시...나 때문에...아냐...아닐거야...그건 아니겠지............
만약 미소가 나때문에 잘못 되었다면.....그렇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혼잣말을 허공에 중얼거리며 준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누렇게 찌든 커튼 사이로 밝은빛이 기어 들어올때까지도 준이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고교 sex 제1부-제8장 곧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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