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이야기 (SM) 3부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74 조회
-
목록
본문
3부
"자, 이제 슬슬 게임을 시작해볼까?"
"우우웁!!!"
"후후, 그래 알아. 지금 니 년이 어떤 기분인지. 하지만 좀 더 기다려보라고. 앞으로 니가 여자로서 태어난 기쁨을 알게 해줄테니까. 아마 그 기쁨이 너무 강해서 평생 내 발 밑에 무릎꿇고 내 더러운 발가락에 낀 때까지 핥으면서 보지물을 질질 쌀 테니까 말이야."
경태의 너무나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말에 현주는 왠지 모를 짜릿함이 느껴졌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사실이지만 현주에게는 남자들에게 복종하고 싶은 숨어있는 욕구가 있었다. 너무나 도도하고 자신을 우러러보고 쫓아다니는 남자들 속에서 현주는 항상 욕구불만이었고 상류계층 남자들과 섹스를 할 때에도 무언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진정한 쾌감이란 이게 아니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지니고 있을 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자존심을 버릴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우연히 피시방에서 여자가 노예처럼 능욕당하는 야설을 얼핏 보고 자기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흠뻑 젖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 때 현주는 자기가 그런 추잡한 본성을 지니고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해야 할 일도 못한채 황급히 피시방 밖으로 나갔었다. 그런데 막상 바로 앞에 자기가 차버린 시원찮은 남자가 자신을 향해 더러럽고 모욕적인 욕설을 뱉어내자 너무나 짜릿하고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 현주는 그 때처럼 점점 자신의 아랫도리가 젖어옴을 느꼈다. 아니, 그 때보다 훨씬 더 짜릿한 느낌이었다.
'아...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경태는 천천히 현주에게 다가가 현주의 보지에 조그마한 물건을 넣었다. 그것은 일종의 바이브레이터였는데 일본에서 수입한 특수 제작된 것이었다.
"자, 이제 나와 게임을 하는 거야. 니 년이 게임에서 이기면 너를 풀어주지. 나중에 나를 경찰에 고발하던 그건 니 년이 알아서 해. 그러나 니년이 게임에서 지면 그 때부터는 내 충실한 노예가 되는 거야. 뭐 그때쯤이면 굳이 강요 안해도 내 앞에서 질질 싸고 있을 테지만 말이야. 후후후"
경태는 말을 마치고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현주의 보지 안에서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아 바이브레이터는 특별한 거야. 주변 오돌도돌하게 되어 있어서 질 안에 들어갔을 때 엄청난 쾌감을 선사해주지. 그러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또다른 막대기가 있어 너를 미치게 만들어줄 거야. 자, 이제부터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지. 규칙은 간단해. 앞으로 1시간 뒤에도 니가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반항하면 니가 이기는 거야. 그렇지 않고 니가 제발 내 자지를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면 내가 이기는 거지."
경태의 말을 들은 현주는 조그마한 희망이 생겼다. 아니 어쩌면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내가 저런 하찮은 놈에게 넣어달라고 애걸하다니. 저 새끼가 나한테 차이더니 드디어 미쳤구나.'
현주는 속으로 자신만만한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 나가기만 해봐라, 당장 널 경찰에 고발해버릴거야.'
그러나 10분이 지나자 현주의 생각과는 달리 몸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경태는 그동안 계속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고 있을 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다. 경태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 동안 현주의 몸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애타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응....아....."
"후후...벌써 느끼는 거야? 이렇게 빠르면 안되지. 귀한집 따님께서 겨우 이 정도라면 실망인걸. 좀 더 버텨봐."
경태의 굴욕적인 놀림에 현주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어떻게든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은 이제 겨우 20분 남짓 지났을 뿐, 그 동안에도 자신의 뜨거워지는 육체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윤기나는 털로 곱상하게 덮여 있는 현주의 보지는 점차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랫도리에는 여전히 바이브레이터가 인정사정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을 덮치는 쾌감에 차라리 무릎을 꿇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게 모야? 벌써 이렇게 미끌미끌하게 젖다니! 정말 넌 못말리는 걸레년이구나."
경태는 젖어서 애액에 떨어질듯한 현주의 보지를 보면서 음란한 말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현주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욱 흥분이 되어서 더 흥건하게 젖고 마는 것이었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여태껏 자신을 그렇게 대한 사람은 오직 지금 이 순간의 경태 뿐이었고 자기도 모르게 이 상황이 너무나 짜릿한 황홀감을 누리고 있었다.
'아.....좀 더 들어와주었으면.....'
이미 현주의 이성은 점차 쾌락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현주는 눈을 질끈 감고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에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좀 더 많은 쾌감을 느끼려하고 있었다. 그런 현주를 보면서 경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후후....이제 저 년은 내 것이나 다름없군.'
여자 경력이 많은 경태는 현주가 다리를 비비꼬면서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곧 무너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경태는 그리 쉽사리 현주를 정복하기 싫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 것도 그때문이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현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생각이었다. 자기의 성적인 노리개가 되어 피학적인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모르는 그런 암캐를 만들려는 것이 경태의 계획이었다.
"현주야, 좋니? 얼마나 좋으면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바이브레이터를 그렇게 조여댈까?"
어떻게든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는 바이브레이터의 쾌감을 느끼려고 애를 쓰던 현주는 경태의 말에 순간 이성을 되찾았다. 그리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에 치를 떨었다. 자기 아랫것이라고 무시하던 남자 앞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바이브레이터의 애무에 보지물을 질질 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추하고 더럽게 느껴졌다. 그런 현주의 마음을 읽고 있기라도 하는 듯이 경태는 더욱 더 현주를 희롱했다.
"니가 생각해도 너무 추잡스럽고 더럽지? 이상할거야. 그렇게 고고하고 귀하신 몸인 니가 겨우 이 정도 발정
난 암캐마냥 보지를 벌렁대면서 좋아하다니. 하지만 그리 이상하게 생각할 거 없어. 넌 원래가 그런 년이니까. 겉으로는 깨끗하고 청순한척 자존심만 내새우지만 알고 보면 넌 결국 걸레잖아. 안그래? 아무 남자 앞에서나 가랑이를 벌리고 제발 그 음란한 보지에 더 넣어주기만을 바라는 더러운 씹년이지. 자, 이제 시간을 보니 1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군. 결정은 니가 해. 이제 그만 바이브레이터를 뺄까? 아니면 좀 더 넣어줄까?"
그러면서 경태는 현주의 재갈을 풀었다. 현주는 자신의 속마음을 훤희 궤뚫어보는듯한 경태의 말에 도저히 반박할 수가 없었다. 경태가 말한 것들은 다 사실이었다. 도저히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추잡한 말들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은 현주에게 더 큰 쾌감만을 가져다줄 뿐이었다. 현주는 자신이 이 굴욕적인 쾌감을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이미 자신의 보지는 미칠 것 같았고 어떻게든 더 깊이 들어와줬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는 한가닥 이성의 끈은 이미 보지의 뜨거운 쾌감에 놓쳐버렸다. 그러나 차마 계속해달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 현주는 아무 말 없이 애처로운 신음소리만을 낼 뿐이었다.
'후후후....그럴거야. 아무리 그래도 차마 니 입으로 더 넣어달라는 말은 할 수 없겠지. 그게 니 마지막 남은 자존심일 테니까. 좋아, 이제 철저히 짓밟아주지. 어차피 니년은 그것만 무너지면 내 앞에서 똥이라도 싸게 될 체니까. 그동안 니년이 한 마리 발정난 암캐가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자, 이제 슬슬 게임의 강도를 높여볼까?"
"자, 이제 슬슬 게임을 시작해볼까?"
"우우웁!!!"
"후후, 그래 알아. 지금 니 년이 어떤 기분인지. 하지만 좀 더 기다려보라고. 앞으로 니가 여자로서 태어난 기쁨을 알게 해줄테니까. 아마 그 기쁨이 너무 강해서 평생 내 발 밑에 무릎꿇고 내 더러운 발가락에 낀 때까지 핥으면서 보지물을 질질 쌀 테니까 말이야."
경태의 너무나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말에 현주는 왠지 모를 짜릿함이 느껴졌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사실이지만 현주에게는 남자들에게 복종하고 싶은 숨어있는 욕구가 있었다. 너무나 도도하고 자신을 우러러보고 쫓아다니는 남자들 속에서 현주는 항상 욕구불만이었고 상류계층 남자들과 섹스를 할 때에도 무언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진정한 쾌감이란 이게 아니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지니고 있을 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자존심을 버릴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우연히 피시방에서 여자가 노예처럼 능욕당하는 야설을 얼핏 보고 자기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흠뻑 젖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 때 현주는 자기가 그런 추잡한 본성을 지니고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해야 할 일도 못한채 황급히 피시방 밖으로 나갔었다. 그런데 막상 바로 앞에 자기가 차버린 시원찮은 남자가 자신을 향해 더러럽고 모욕적인 욕설을 뱉어내자 너무나 짜릿하고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 현주는 그 때처럼 점점 자신의 아랫도리가 젖어옴을 느꼈다. 아니, 그 때보다 훨씬 더 짜릿한 느낌이었다.
'아...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경태는 천천히 현주에게 다가가 현주의 보지에 조그마한 물건을 넣었다. 그것은 일종의 바이브레이터였는데 일본에서 수입한 특수 제작된 것이었다.
"자, 이제 나와 게임을 하는 거야. 니 년이 게임에서 이기면 너를 풀어주지. 나중에 나를 경찰에 고발하던 그건 니 년이 알아서 해. 그러나 니년이 게임에서 지면 그 때부터는 내 충실한 노예가 되는 거야. 뭐 그때쯤이면 굳이 강요 안해도 내 앞에서 질질 싸고 있을 테지만 말이야. 후후후"
경태는 말을 마치고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현주의 보지 안에서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아 바이브레이터는 특별한 거야. 주변 오돌도돌하게 되어 있어서 질 안에 들어갔을 때 엄청난 쾌감을 선사해주지. 그러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또다른 막대기가 있어 너를 미치게 만들어줄 거야. 자, 이제부터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지. 규칙은 간단해. 앞으로 1시간 뒤에도 니가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반항하면 니가 이기는 거야. 그렇지 않고 니가 제발 내 자지를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면 내가 이기는 거지."
경태의 말을 들은 현주는 조그마한 희망이 생겼다. 아니 어쩌면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내가 저런 하찮은 놈에게 넣어달라고 애걸하다니. 저 새끼가 나한테 차이더니 드디어 미쳤구나.'
현주는 속으로 자신만만한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 나가기만 해봐라, 당장 널 경찰에 고발해버릴거야.'
그러나 10분이 지나자 현주의 생각과는 달리 몸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경태는 그동안 계속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고 있을 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다. 경태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 동안 현주의 몸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애타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응....아....."
"후후...벌써 느끼는 거야? 이렇게 빠르면 안되지. 귀한집 따님께서 겨우 이 정도라면 실망인걸. 좀 더 버텨봐."
경태의 굴욕적인 놀림에 현주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어떻게든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은 이제 겨우 20분 남짓 지났을 뿐, 그 동안에도 자신의 뜨거워지는 육체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윤기나는 털로 곱상하게 덮여 있는 현주의 보지는 점차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랫도리에는 여전히 바이브레이터가 인정사정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을 덮치는 쾌감에 차라리 무릎을 꿇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게 모야? 벌써 이렇게 미끌미끌하게 젖다니! 정말 넌 못말리는 걸레년이구나."
경태는 젖어서 애액에 떨어질듯한 현주의 보지를 보면서 음란한 말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현주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욱 흥분이 되어서 더 흥건하게 젖고 마는 것이었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여태껏 자신을 그렇게 대한 사람은 오직 지금 이 순간의 경태 뿐이었고 자기도 모르게 이 상황이 너무나 짜릿한 황홀감을 누리고 있었다.
'아.....좀 더 들어와주었으면.....'
이미 현주의 이성은 점차 쾌락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현주는 눈을 질끈 감고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에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좀 더 많은 쾌감을 느끼려하고 있었다. 그런 현주를 보면서 경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후후....이제 저 년은 내 것이나 다름없군.'
여자 경력이 많은 경태는 현주가 다리를 비비꼬면서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곧 무너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경태는 그리 쉽사리 현주를 정복하기 싫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 것도 그때문이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현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생각이었다. 자기의 성적인 노리개가 되어 피학적인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모르는 그런 암캐를 만들려는 것이 경태의 계획이었다.
"현주야, 좋니? 얼마나 좋으면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바이브레이터를 그렇게 조여댈까?"
어떻게든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는 바이브레이터의 쾌감을 느끼려고 애를 쓰던 현주는 경태의 말에 순간 이성을 되찾았다. 그리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에 치를 떨었다. 자기 아랫것이라고 무시하던 남자 앞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바이브레이터의 애무에 보지물을 질질 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추하고 더럽게 느껴졌다. 그런 현주의 마음을 읽고 있기라도 하는 듯이 경태는 더욱 더 현주를 희롱했다.
"니가 생각해도 너무 추잡스럽고 더럽지? 이상할거야. 그렇게 고고하고 귀하신 몸인 니가 겨우 이 정도 발정
난 암캐마냥 보지를 벌렁대면서 좋아하다니. 하지만 그리 이상하게 생각할 거 없어. 넌 원래가 그런 년이니까. 겉으로는 깨끗하고 청순한척 자존심만 내새우지만 알고 보면 넌 결국 걸레잖아. 안그래? 아무 남자 앞에서나 가랑이를 벌리고 제발 그 음란한 보지에 더 넣어주기만을 바라는 더러운 씹년이지. 자, 이제 시간을 보니 1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군. 결정은 니가 해. 이제 그만 바이브레이터를 뺄까? 아니면 좀 더 넣어줄까?"
그러면서 경태는 현주의 재갈을 풀었다. 현주는 자신의 속마음을 훤희 궤뚫어보는듯한 경태의 말에 도저히 반박할 수가 없었다. 경태가 말한 것들은 다 사실이었다. 도저히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추잡한 말들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은 현주에게 더 큰 쾌감만을 가져다줄 뿐이었다. 현주는 자신이 이 굴욕적인 쾌감을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이미 자신의 보지는 미칠 것 같았고 어떻게든 더 깊이 들어와줬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는 한가닥 이성의 끈은 이미 보지의 뜨거운 쾌감에 놓쳐버렸다. 그러나 차마 계속해달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 현주는 아무 말 없이 애처로운 신음소리만을 낼 뿐이었다.
'후후후....그럴거야. 아무리 그래도 차마 니 입으로 더 넣어달라는 말은 할 수 없겠지. 그게 니 마지막 남은 자존심일 테니까. 좋아, 이제 철저히 짓밟아주지. 어차피 니년은 그것만 무너지면 내 앞에서 똥이라도 싸게 될 체니까. 그동안 니년이 한 마리 발정난 암캐가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자, 이제 슬슬 게임의 강도를 높여볼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