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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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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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제가 가지고 있는 설의 내용입니다.
혹시 이전에 있었다면 지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은 소프트적인 내용입니다. 그럼 즐겁게 읽으세요.
내년 봄에 식을 올려 미찌코의 새로운 남편이 되는 고타로는 미찌코를 안은후 자신의 부하사원인 사또우에게 아직 밤꿀냄새가 생생한 미찌코를 안게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만족한 후 서서히 사또우에게 하게끔 하는 것이다.
사장인 고타로는 42세라는 나이에 달하고 있지만 등에 문신을 새긴 사또우는 파르스름한 얼굴에 꽤 핸섬한 운전수였다. 그는 아직 25살이라는 젊음과 보통사람보다 훨씬 큰 남근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검붉게 발기하는 것을 보곤 미찌코는 공포감에 얼굴을 피하곤 하였다.
고타로는 그런 장면을 재미있어 하면서 성나있는 페니스를 미찌코의 항문에 집어넣으라고 시키곤 하였다.
"사장님은 너무 악취미셔, 사모님 죄송합니다."
마음속 깊은곳에 상처를 입고 있는 미찌코를 위로하듯이 사또우가 말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손가락으로 미찌코의 항문에 약용바세린을 바르면서 조그마한 살덩어리를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될 수 있는대로 아프지 않게 신경을 쓰면서 천천히 발기된 거대한 남근을 조금씩 집어넣기 시작했다.
"으-윽"
사또우가 신경을 써주는 것은 알고있지만 미찌코는 언제나 아퍼하면서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렸으며 용서해 달라고 울부짖고는 하였다.
엉덩이를 강간당하는 미찌코의 애절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코타르는 히죽거리는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이의 기분을"
사장이 없는 저녁무렵 사또우가 불쑥 들어오자 미찌코는 테이블에서 일어나 커피를 타면서 똑똑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저와 사모님이 하고 있는 섹스는 사장님의 구경거리밖에 되지 않아요. 참내 사장님은 정말 나쁜 취미라니까. 참~ 사모님~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고나면 사장님도 마음이 바뀌어서 이런짓을 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씽크대 쪽으로 다가왔다.
하얀 얼굴에 조용한 웃음을 띄우면서 커피를 타고 있는 미찌코의 손끝을 바라보면서
"저- 사모님! 사장님은 지금 아가씨를 노리고 있어요. 알고계시겠지만......"
"예, 알고있어요. 그 사람은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사또우씨! 저는 지금 이 회사에 취직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이런! 그런말을 사장님한테 했다가는 사모님은 반죽음을 당할지도 몰라요"
"예, 그것도 알고있어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사람이 없으니까요. 그이는 일 때문에 오사카에 갔어요. 오늘은 거기서 묵을 거예요. 저- 사또우씨 식사라도 하러가지 않겠어요."
"사모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만......"
"뭐지요?"
"사장님은 일종의 세상이목을 생각하고 있어요. 사모님과 집에서 섹스를 할 때 아나로그 섹스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아뇨, 그이는 지저분하게는 하지않아요. 당신과 나의 그것을 보고는 흥분하기는 하지만 본인이 하는 것은 생리적으로 안 맞는 것 같아요."
"아! 그래요"라면서 사또우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사장님은 저를 지저분한 놈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예, 가끔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는 해요."
"비웃고 있겠죠."
"저에 관해서도 비웃고 있을거예요. 아무리 명령이라고는 하지만 항문으로 섹스를 하는 여자이니까요."
"사모님, 사장님이 오사카에 가신 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도깨비가 없는 사이에 사모님을 유혹하러 온 겁니다. 언제나 맛있는 엉덩이를 맛보게 해주신 보답으로 오늘밤은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자! 오피스는 잠궈놓고 같이 나가시죠?"
"그럼 기대하겠어요."라며 미찌코는 얼굴을 붉히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사또우가 운전하는 흰색 벤츠를 타고 미찌코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 딸인 게이코에게 커피하고 케잌을 가져오게 했다.
사또우는 가끔 이집에 들르기도 했기 때문에 미찌코의 아이들과도 낯이 익어 불편하지는 않는 사이였다.
하얀 난꽃과도 같은 품위를 갖추고 있는 게이코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그 뒤에 오빠가 있다. 마사루라는 이름으로 고3이었다.
아이는 이 두사람뿐인데 게이코가 성실하고 얌전한데 비해 오빠인 마사루는 조금 불량끼가 있는 소년이었다.
사또우는 2층에 있는 마사루의 방으로 올라가 마사루와 농담을 해가며 미찌코의 준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1년전까지는 사장의 친형인 욘타로가 두목으로 있는 폭력단의 돌격대장이기도 했던 사또우는 인구 80만인 이곳에서 얼굴이 꽤 알려진 편이지만 오늘밤은 그런 얼굴이 알려진 가게가 아닌 시티호텔의 중화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후 잘 알지도 못하는 바를 여기저기 돌면서 미찌코를 대접했다.
"나중에 사모님의 맛있는 엉덩이를 맛 볼수 있을까요?"
술기운으로 연분홍색으로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는 미찌코의 옆에서 나즈막한 소리로 속삭이자 미찌코는 물끄러미 사또우의 눈을 쳐다보았다.
"저희들만 잠자코 있으면 사장님이 알 리가 없잖아요. 네? 어때요? 저- 사모님. 사장님은 말이죠 여자를 데리고 오사카에 간거예요. 여자는 클럽 은하의 넘버1인 호스테스죠. 그여자 이름을 가르쳐 줄까요. 저는 뭐든지 알고있으니까요."
"그말 정말이예요."
"사실입니다."
"세상에나......"
"사모님 저하고 아파트에서 부드러운 와인을 마시지 않겠어요?"
"아니 됐어요."라고 미찌코는 고개를 저었지만 또다시 "세상에 그럴수가......"라며 웬지 모르지만 매달리듯 사또우의 손을 꼭 쥐었다.
"우우웅-아아-아아앙-"
미찌코가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아- 당신꺼로 나를 보내줘. 아아- 빨리 범해줘요-"
테이블의 가장자리에 커다란 유방이 달려있는 하얀 허리를 걸리고,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올려 미찌코는 항문을 노출시켰는데 그 꽃봉오리에 손가락이 들락달락하고 있었다. 항문을 벌리고 있는 것은 미찌코 자신의 손가락이었다.
"아아- 너무나도 너무나 아아아-"
남자의 명령으로 자기자신이 항문을 벌리고 있는 것에 미찌코는 부끄러움과 정열이 뒤섞여 있었다.
"사모님의 항문은 정말 아름다워요."
날카로운 서양칼로 잘리워진 것 같은 음부가 항문과 직장의 끝부분의 점막을 당겼다 눌렀다하자 보곡보곡 거리며 거품이 일어났다.
그것 밑에있는 엷은 음모에 쌓여있는 여자의 육질로 흘러가는 것이었다.
크리토스가 검붉은 색으로 부풀어오르고 좌우의 살덩이도 충혈되 복잡해진 음부를 눌러서 벌리고 있다.
사또우는 긴장돼 있는 거대한 남근을 거품을 품고있는 항문에 갖다대자, 구룩구룩 거리며 찔러 넣는 것이었다.
"우우욱- 으으윽- 아아퍼-"
미찌코는 아픈 표정을 지으면서도 더욱 열심히 항문을 벌려 남근을 집어 넣으려했다.
"정말 훌륭한 엉덩이예요. 사모님의 엉덩이는......"
문어의 흡판과 같이 움직이며 사또우가 말했다.
"이런 히프를 맛보지 않다니 사장님은 아까운 짓으 fgksmsrns."
미찌코는 한쪽손을 뒤로해서 자기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 있는 사또우의 남근을 두려운 듯이 만지작거리며 한쪽손은 사또우가 건딜지 않고 있느 꽃잎을 자신이 직접 만져가며 뜨거운 애액을 크리토리스에 묻혀 문질러가며 진분홍의 꽃잎을 움직였다.
"오오옷- 사모님-"
사또우는 처음으로 보는 미찌코의 자위행위에 넋이 나갔다.
미찌코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들어올리자 중량감있는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끌어당겨 찔러 오는것이었다. 미찌코는 비명같은 소리를 질렀다.
사또우는 꾸욱거리며 찔러넣었다가는 엉덩이를 밀어서는 빼고 또다시 찔러넣었다. 뺄 때 나는 피익피익하는 소리에 사또우는 웃음소리를 내며 더욱 강렬하게 찔러대는 것이었다.
마사루는 방에서 친구한테 빌려온 포르노 테이프를 3편이나 본 뒤 밑으로 내려와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전화는 사또우한테였다. 놀러오지 않을래 하는 사또우의 목소리가 들렀다.
"담배도 있고, 술도있어. 어때? 안올래"
"가겠어요"
사또우는 아파트 주소를 가르쳐 주었다.
칠층 701호의 문앞에 서서 벨을 누르는 마사루
금방 문이 열리면서 면도칼 같은 차가운 느낌의 파르스름한 얼굴이 미소를 띄우면서 마사루를 맞이했다.
그가 안내한 침실로 들어가자 거기에는 넓은 침대위에서 벌거숭이의 여자가 엎드려 있었다. 하얀천으로 자갈을 물려 손은 뒤로 한채로 묶여 있었다.
방안은 냉방이 잘 되있었고 조명은 최고로 밝은 상태이어서 엎드려 있는 나체의 여자가 관능적인 몸매의 풍만함이 한눈에 홍수가 지게 했다.
"자네 엄마하고 나하고는 아나로그 섹스를 하고있지. 언제나 사장님의 명령으로 사장님이 보는 앞에서 하고는했지. 사장님의 구경꺼리 였다는 소리다. 사장은 그걸보고 즐거워하고......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는법이야. 그런 쾌락도 있을수도 있겠지. 그런데 말이지 한편으로는 나도 구경꾼이 되보고 싶어서 자네를 부른거야. 어때" 자네의 엄마의 훌륭한 육체를 맛보고 싶지않아. 엄마는 괜찮으니까......"라며 사또우가 말했다.
"엄마! 정말이야?"라며 마사루는 흥분된 눈으로 모친의 얼굴을 살폈다.
모친은 시트에 얼굴을 묻고 얼굴을 옆으로 흔들었다.
"좋을것도 싫을것도 없어"라며 사또우는 차가운 소리로 말하며 사찌코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몸을 뒤집었다. 밝은 조명이 유방이랑, 복부랑, 검은숲을 비추고 있었다.
"해봐! 미찌코"
쫙-, 유방을 때리면서 사또우는 최고 긴다리를 커다랗게 벌렸다.
무성한 수풀에 감춰진 육질이 노출되자 자식인 사사루의 눈이 불이 부은 듯이 거기를 주목하며 충혈되어졌다.
"마사루! 엄마는 괜찮다니까 정말이야! 그러니까 염려하지말고 해. 하는거야! 만약 하지 않는다면 이 젖꼭지를 칼로 잘라버리겠어"
"그만 빼-" 라며 미찌코가 몸을 뒤틀었다.
"잠깐만 엄마!"
마사루는 안에서 멈춰있었다. 그것은 아직 딱딱한 체 그대로였다. 마사루는 다시 찔러 넣었다가 뺐다가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빼지도 못하고 계속되어지는 움직임에 "아아- 이제 그만! 엄마 죽을거 같아. 아-아-아앗-우웃-" 젖은 몸과 몸이 부딪히느 sthfl가 북적북적 울리기 시작했다.
"그만 - 그만해 - 아아- "
"못참겠어- 엄마 -못참겠어-"
미찌코의 관능적인 육체는 힘찬 아들의 움직임에 불붙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밑에서부터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아- 마사루-"
'아, 갈꺼같애'라고 말하는 듯이 엉덩이를 미친 듯이 비벼되더니
"우- 웃 - "하는 소리와 같이 허리를 밑으로 떨어뜨렸다. 미찌코는 고3인 친자식에 안겨 젊고 뜨거운 페니스를 자신의 꽃잎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찌코는 점막에 화상을 입을것같은 뜨거움을 느꼈다. 헤어진 남편보다 사장인 고타로보다도 뜨겁고 딱딱했다. 그 뜨겁고 늠름한 페니스는 급격하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모친의 꽃잎에 정액을 발사했다.
따르르-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사또우는 미찌코의 길고 흰다리가 아들의 엉덩이에 감겨있으면서 아직도 밑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수화기를 들었다.
" 사또우 형님이십니까?"라는 남자의 목소리는 조장인 요타고 직계의 야마타의 목소리였다.
"야마탄가? 무슨일이야?"
"예, 오사카에서 어르신이 당하셨습니다."
"뭐라고?"
케이코가 사또우에게 강간당한 것은 실랑이속에 오사카쪽의 야쿠자한테 목숨을 빼앗긴 요타고의 장례식날의 다음날이었다.
학교는 방학이지만 써클활동인 타악기의 연습 때문에 외출한 게이코가 저녁무렵 학교에서 돌아와 2층으로 올라가자 오빠방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너무지쳤어"
라고 하는 모친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오빠의 목소리가 무엇인가를 얘기하는 듯 하더니 사또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방에서 모두들 무엇하는 거지?'
수상쩍게 생각한 게이코는 방문을 살며시 열기 시작했다. 침대위에는 3사람의 남녀 벌거숭이들이 뒤엉켜 있었다. 샌드위치 마냥 가운데 낀 모친은 밑에서부터 오빠에게 당하고 있고 그 엎드려있는 등위에는 사또우가 올라타서는 모친의 엉덩이에 하복부가 밀착되어 있었다. 사또우는 항문을 범하고 있었다.
'왓' 마음속으로 놀람을 숨기던 게이코는 바람새는 소리를 내며 문을 닫았다. 정신없이 계단을 내려와서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으면서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이코-"라는 목소리가 들려 무서운 생각이들지만 뒤를 돌아보았더니 문앞에 사또우가 서서 손짓하고 있는 것이다.
"싫어"
게이코는 총총 걸음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가서는 뒤돌아보자 사또우가 따라오고 있었다. 파충류가 찰싹 붙어있는 느낌이었다.
"게이코! 멈춰!"
게이코는 멈춰섰다. 사또우의 목소리에 최면술이라도 걸린 듯 움직일 수가 없었다.
게이코는 허리를 안긴채 아파트로 들어갔다.
파랗게 질린 얼굴로 아름다운 눈동자가 허공에서 맴돌았다. 사또우는 게이코를 안쪽에 있는 침실로 끌고갔다. 마치 인형과 같이 입고있던 옷이 전부 벗겨지고 하얀 복부가 드러나고 음부는 부끄러운 듯 부풀어올라 주변을 엷은 음모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정말 귀여운 보지군..."
감탄하듯이 말하면서 그쪽으로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게이코는 비명을 지르며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살려줘요-" 큰소리를 지르자,
"이런!" 사또우는 광란한 듯이 게이코의 부드러운 복부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퍽! 퍽-퍽!
벌거숭이 게이코가 허리를 구부리자 사또우는 손을 묶고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는 의식도 없이 축 늘어진 나체를 침대위로 올려놓았다.
사또우는 불룩하게 솟아있는 음부의 근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는 천천히 하얀 다리를 넓게 벌렸다.
살이오를대로 오른 넓적다리가 빛나는 듯 했다.
천천히 게이코의 복숭아빛 살결을 보기시작하자 한창 젊은띠의 진한 여자냄새가 풍겨오고 안에는 분비물이 고여있었다.
"우-웅"
게이코가 신음같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비틀었다.
기절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모친인 사찌코가 푹 빠져있는 사또우의 단단한 물건, 탄력 넘치는 남근이 고1인 딸의 복숭아빛 음부를 뚫고 들어갔다.
사또우가 일부러 거칠게 밀어부치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흔들리고 등에 새겨진 문신이 흔들리고 있었다.
게이코는 어금니를 악물면서 파열되는 고통을 참고있었다.
사또우는 빨갛게 젖어있는 게이코의 음부를 욕실에서 닦아주면서 억지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질척거리는 점막을 끄집어냈다.
"이게 남자의 엑기스란거야! 게이코."
손 끝에 묻어있는 탁해보이는 하얀 액체를 게이코는 우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흐흑"
게이코는 항문을 움츠렸다.
사또우가 손끝의 점막을 항문에 바르는 것이었다.
"미안하지만 항문에다가 한번하게 해줘"
게이코는 재갈을 물린채이고 손도 아직 묶인채였다.
물컹한 유방을 눌러 올리면서 강제로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려서는 단단해진 남근을 항문에 밀어넣자 게이코는 비명을 지르는 듯 '욱-욱-'거리며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우- 우욱-"
항문이 찢어지며 안에 있는 점막에 단단한 남근이 꿈틀 꿈틀거리며 들어왔다. 내장가득이 들어온 뜨거운 남근이 장을 들어올렸다가는 빼고, 뺐다가는 쑤셔올리곤 했다.
내장을 끄집어내는 것 같은 통증이 이 온몸에 젖어들지만 그 속에서 조그만 쾌감이 트껴지는 듯 하기도 했다.
해가지고 밤이되어 거리는 어두워졌지만 딸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나체로 3명이 뒤엉켜 있는 장면을 보고는 뛰쳐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딸을 뒤쫒차간 사또우도 함흥차사인채 돌아오지 않고 있다.
미찌코는 의자에 앉아 전화기를 들었다. 벨은 울리는데 받지를 않고 있다.
"사또우상 어디갔지?"라고 마사루가 묻자 미찌코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없어?"
"전화는 받지 않지만 그사람 있을지도 몰라."
그 아파트의 침실에서 문신이 있는 나채로 딸인 게이코를 범하고 있는 모습이 미찌코의 머리에 떠올랐다.
"집 좀 보고있어."
택시를 서둘러 붙잡아 사또우의 아파트로 향했다.
미찌코는 자신의 예감에 전율하면서 벨을 눌렀다.
문이 열리고 사또우의 면도날 같은 차가운 얼굴이 쓴웃음을 지우며 말했다.
"지금 와봤자 이제는 늦었어 미찌코"
"무슨 뜻이지?" 라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인간도 아냐!"라고 말했다.
사또우는 쓴웃음을 지우지 낳은채로 "자 들어가서 직접 봐."
딸은 겁탈당한채 침대위에서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죽어! 악마"
미찌코는 욕을하며 침실을 뛰어 나왔다.
사또우가 뒤쫓아 가서 현관입구에서 붙잡혀서는 얼굴을 맞고는 머리채를 잡힌채 침실로 끌려와서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졌다.
옷이 찢기고 뺨을 얻어맞아 빨간 피색깔이 눈에 들어왔다.
미찌코는 너무 비참하다고 생각했다.
"엄마- 엄마- "라며 게이코가 울먹이는 소리로 말하자,
미찌코는 딸을 괴로운듯한, 부끄러운듯한, 슬픈듯한 목소리가 가슴속에서 진동했다.
"이 아이만은 지키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이었다.
"전 돌격대장이었던 이 사또우에게 너희들은 뼈까지 빨릴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사또우는 개사슬을 꺼내러갔다.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게이코 일어나!"
날카로운 소리에 게이코는 놀라며 일어섰다.
"내려와"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아무말 없이 따르는 게이코는 육체를 마음대로 강간당한 후 그 고통과 공포가 뼈까지 스며든 듯 몸을 떨면서 묵묵히 말하는데로 움직였다.
침대 가장자리에 양손을 붙이고는 머리를 들어 엉덩이를 높게 한후 찢어진 곳을 벌려서는 모친이 하고 있는 데로 그 2군데의 구멍을 사또우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 이 미인 모녀, 나의 것이다! 사장은 죽엇 j이세상에 없고 완전히 내 물건이 됐다.' 사또우는 그렇게 생각했다.
"키 히 히 히 히 -"
원숭이 같은 웃음을 흘리며 그는 개사슬을 모친의 허리에 감았다.
모녀는 무두 곡선미가 있는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미모가 아름답지만 부풀어올라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야 말로 매력을 듬뿍 풍기고 있었다.
사또우는 개사슬로 묶어 놓은 모녀의 요염한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빠져버린 듯이 몸을 애무하던 그가 바지의 허리띠를 풀어서는 게이코의 엉덩이를 가죽허리띠로 파칙 파칙 때리기 시작했다.
무방비 상태인 항문과 음부를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아파- 제발 그만해요!"
"나는 말이지 이제 게이코의 엉덩이도 맛봤단 말이야." 라고 모친인 미찌코에게 말했다.
미찌코는 머리를 흔들며 비통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이내 힘없이 떨구었다.
파칙- 벨트가 엉덩이를 내리친다.
"아 악-"
"게이코 울부짖지마!" 라고 소리치며 다음에는 미찌코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 짜악-
"우 우 욱-"
꽉다문 입술사이로 낮은 신음을 토하는 미찌코.
-짜악-
또다시 딸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사또우.
"우-욱-"
모녀는 소리도 지르지 못한채 사또우의 변태적인 쾌락에 협력하는 듯이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후끈후끈한 엉덩이를 채찍으로 맞아가면서 참고있었다.
소리를 죽이면서 게이코가 울기시작하고 그 젊은 복숭아 색깔이 새빨갛게 염색되자 사또우는 채찍질을 멈추었다.
모녀는 흉악한 횡포에 떨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올라가"
모녀는 허리의 사슬을 끌어올리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고개를 젖히고 다리를 벌리게 해서 손에서 머리가 둥근 목각인형을 쥐어주었다. 그러자 두 모녀는 울기 시작하면서 머리를 절레 절레 흔들며 둘다 목각인형을 떨어뜨려 버렸다.
면도칼을 펼쳤다.
날카롭게 빛나는 칼이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모녀는 얼어 붙은 듯이 눈으로 그 칼날을 쳐다보았지만 레즈비언행위를 위한 목각인형을 집으려 하지는 않았다.
게이코는 경직되는 듯했다.
아직 소녀같은 유방위에 며도칼이 놓여지고 칼날은 유두에 닿아있었다.
사또우는 손잡이를 쥐고는 끌어당겼다. 조그마한 젖꼭지에서 피가나기 시작하자 칼날을 밑으로 옮겨서는 음부의 갈라진 곳을 따라 놓았다.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쥐고는 칼을 거기에 대고는 천천히 음핵을 자르려 했다.
"그만-"
소녀의 공포에 찬 목소리에 모친은 게이코의 손에 목각인형을 쥐게 하고는 자신의 하복부를 갖다댔다.
"엄마- "
"괜찮으니까 해!"
"아 아 엄마-"
"해야 돼-"
직경 5cm 정도의 목각인형이 2개, 각자의 손에 쥐어진 채로 상대의 음부에 집어넣자 그것을 보고있던 사또우는 레스비언행위를 하고 있는 중의 게이코의 허리를 등뒤에서부터 들어올려 맹렬한 기세로 욕정에 불타오르는 남근을 꽂아 넣는 것이었다.
"우- 우- 우-" 라고 쾌락에 몸부림치는 듯한 소리를 내며 미찌코의 흔들리는 유방을 쥐고는 주무르는 것이다.
미찌코는 기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불덩어리 같은 눈으로 악마같은 남자의 눈을 바라보았다.
딸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음부는 젖기시작했고 불덩이 같던 눈은 점점 뜻모를 눈빛으로 변해갔다.
"엉덩이도-"
"앗-"
항문에 게이코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아- 아 - 젖는거 같아 - 아 싫- 게이토 - 그만 아- 젖어버리잖아"
"아아- 엄마! 나도 흥분되는 거 같아- 아 부끄럽지만-"
서로의 음부를 자극하는 목각인형은 길이가 20cm정도의길이로 그 몸체가 반질거리며 젖어서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다.
'뽁'하는 소리가 났다.
사또우는 남근을 딸의 항문에서 꺼내서는 "미찌코!" 하며 모친의 엉덩이를 손짓했다.
"옛"
"게이코, 손가락 빼" 게이코는 손가락을 뺐다.
미찌코는 허리의 사슬을 들어올리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행복해요. 정말로. 어서 해 주세요. 이 엉덩이를 괴롭혀 주세요"
"정말인가?"
"정말이예요. 빨리 괴롭혀 줘!"
"좋았어. 자아-."
"으 윽 -"
항문이 밑으로도 옆으로도 파열되면서도 미찌코는 쾌감의 신음소리를 냈다.
"으으응- 아- 이제 갈거같애. 아 - 죽을거 같아-"
"어이 미찌코 아냐"
직안이라는 곳의 입구를 나와서 양산을 펼치는 순간 어디에선가 미찌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 당신"
"이거 정말 우연이군. 길에서 이렇게 만나다니..."
"예, 정말 그러네요."
"여기는 무슨 일로"...
"일을 찾는 중이예요"
"고타로 상사라는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하지 않았어?"
"예? 예-"
"어떻게 된거야. 그 회사"
"사장이 죽고나서 회사가 문을 닫았어요."
"미안하군 고생만 시켜서"
"제가 고생을 하던 잘살던간에 당신은 관계없어요. 이혼해서 지금은 타인이 됐으니까요"
"저 끝에 다방이 있으니까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하자고."
"할 이야기 없어요"
"자, 그러지 말고 빨리 와."
그는 걷기 시작했지만 미찌코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걸어가면서 뒤돌아 보았다.
미찌코가 따라오지 않으면 그대로 떠나버릴 마음인지 뒤돌아본 얼굴이 쓸쓸해 보이는 듯 했다.
미찌코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멈춰서서 행복한 듯이 웃음을 띄웠다. 근처의 다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미찌코의 아이들 이야기를 묻고는 지금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는 괘도에 오르면 직원이 더 필요하다며 미찌코의 눈을 응시했다.
미찌코는 묵묵히 머리를 옆으로 젖고는 조용히 커피를 마시더니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일어섰다.
미찌코는 좁은 정원에 빨가 장미가 피어있는 자기집으로 돌아왔다.
현관은 잠겨져 있었고 어디로 놀러갔지는 두 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헤어진 남편의 사업이야기는 다방같은곳에 놓여있는 게임기의 신개발이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도박기를 만들어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었다.
'바보' 미찌코는 부엌에서 물을 마셔가면서 내뱉었다.
"그 사람은 정말 한심한 사람이야"
미찌코는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의지할 데가 없어서인지 그 사람과 다시 한번 고생해 볼까하는 생각이 가슴속에서 솟아 올랐다.
그가 사랑스럽게 생각되기도 했다.
25살의 젊은 야쿠자의 지배로부터 도망쳐 몸서리쳐지는 악마같은 녀석의 희롱으로부터 엄마인 자신을 시작으로 아들도, 딸도 다시 태어나고 싶다.
미찌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들인 마사루가 오토바이소리를 시끄럽게 울리며 돌아왔다.
아들은 부엌에 들어와서는 생각에 잠겨있는 모친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마사루는 모친이 무엇을 생각하며 고민하는지 대충 알 것 같았다.
모친이 무엇을 이야기하지 않았도 가슴에 전해져 오는 것이 있었다.
하야스름한 모친의 얼굴은 백합같이 가련했다. 그러나 그 얼굴에서 색기가 비쳐지기도 했다.
"엄마!"라고 부르며 하얀 얼굴의 앞에서 바지의 자크를 내리면서 욕정어린 표정을 지었다.
"안돼! 이제 이런짓을 하지마!"
미찌코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
"알고있어요, 엄마"
"그럼 그걸 집어넣고 자카 올려"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응- 엄마- 부탁이야 이제 진짜로 안할테니까....."
"너도 악마야."라며 미찌코가 얼굴을 흔들어 말했다.
눈이 빛나고 있는 아들의 욕정어린 남근이 눈에 들어왔다.
미찌코는 포르노비디오에서 본 페라치오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뜨거운 소망이었다.
"응? 빨리 이렇게 커져있잖아"
미찌코는 마성의 피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으로 마사루의 남근 끝을 쥐고는 입안으로 서서히 집어 넣고는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겉쪽을 핧고는 갈라진 부분을 부드럽게 빨기도 하고 강하게 빨기도 했다.
"우 아 앗- 좋아 아-"
쭈욱, 쭈욱, 우웅-
미찌코는 강렬하게 빠는 것을 계속했다.
"우웃 나올 것 같아 엄마!"
"아직 안돼!"
빨고, 핧고 입안에서 돌리고 마사루의 남근은 미찌코의 입안에서 마치 장난감같이 움직였다.
근처의 친구집에서 놀고있던 게이코가 돌아왔을 때 모친은 세면기에서 등을 구부린채 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진한 밤꽃 냄새가 풍겨왔다.
'엄마는 무엇을 입에서 뱉어 내는 걸까' 하고 게이코가 들여다보자 미찌코는 서둘러서 물을 틀어 흘려 보내는 것이었다.
"마사루는 또 어디를 가는거지. 이제 식사시간인데..."
오토바이가 튀어나가며 시끄러운 폭음을 내고 있었다.
"게이코! 마사루하고 만났었지, 무슨 얘기하지 않았어?"
"말했어요."
"뭐라고?"
"그것보다도 엄마! 오빠하고 무슨짓 한거예요? 그것부터 말해봐요"
"엄마는 자신속에 있는 피를 저주할 수 밖에 없어"
"뭘 한거예요?"
"아 아- 입으로 빨아서 젊은 엑기스를 입안 가득히 방출시켰어. 엄마는 정말 열심히 빨았단다."
"[엄마에게 고맙다고 해줘] 라며 오빠가 나갔어요"
오토바이는 사또우의 아파트로 향했다.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리고 얼굴색이 파르스름한 면도칼같은 차가운 눈이 웃고 있었다.
모친과 여동생을 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미소였다.
"마사루군! 자, 들어와, 오늘밤은 너까지 4명이서 난교파티라도 즐길까? 어때? "
"죽어라" 라고 외치면서 마사루는 등산용 나이프로 사또우의 배를 몇번이고 찌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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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에 식을 올려 미찌코의 새로운 남편이 되는 고타로는 미찌코를 안은후 자신의 부하사원인 사또우에게 아직 밤꿀냄새가 생생한 미찌코를 안게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만족한 후 서서히 사또우에게 하게끔 하는 것이다.
사장인 고타로는 42세라는 나이에 달하고 있지만 등에 문신을 새긴 사또우는 파르스름한 얼굴에 꽤 핸섬한 운전수였다. 그는 아직 25살이라는 젊음과 보통사람보다 훨씬 큰 남근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검붉게 발기하는 것을 보곤 미찌코는 공포감에 얼굴을 피하곤 하였다.
고타로는 그런 장면을 재미있어 하면서 성나있는 페니스를 미찌코의 항문에 집어넣으라고 시키곤 하였다.
"사장님은 너무 악취미셔, 사모님 죄송합니다."
마음속 깊은곳에 상처를 입고 있는 미찌코를 위로하듯이 사또우가 말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손가락으로 미찌코의 항문에 약용바세린을 바르면서 조그마한 살덩어리를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될 수 있는대로 아프지 않게 신경을 쓰면서 천천히 발기된 거대한 남근을 조금씩 집어넣기 시작했다.
"으-윽"
사또우가 신경을 써주는 것은 알고있지만 미찌코는 언제나 아퍼하면서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렸으며 용서해 달라고 울부짖고는 하였다.
엉덩이를 강간당하는 미찌코의 애절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코타르는 히죽거리는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이의 기분을"
사장이 없는 저녁무렵 사또우가 불쑥 들어오자 미찌코는 테이블에서 일어나 커피를 타면서 똑똑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저와 사모님이 하고 있는 섹스는 사장님의 구경거리밖에 되지 않아요. 참내 사장님은 정말 나쁜 취미라니까. 참~ 사모님~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고나면 사장님도 마음이 바뀌어서 이런짓을 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씽크대 쪽으로 다가왔다.
하얀 얼굴에 조용한 웃음을 띄우면서 커피를 타고 있는 미찌코의 손끝을 바라보면서
"저- 사모님! 사장님은 지금 아가씨를 노리고 있어요. 알고계시겠지만......"
"예, 알고있어요. 그 사람은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사또우씨! 저는 지금 이 회사에 취직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이런! 그런말을 사장님한테 했다가는 사모님은 반죽음을 당할지도 몰라요"
"예, 그것도 알고있어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사람이 없으니까요. 그이는 일 때문에 오사카에 갔어요. 오늘은 거기서 묵을 거예요. 저- 사또우씨 식사라도 하러가지 않겠어요."
"사모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만......"
"뭐지요?"
"사장님은 일종의 세상이목을 생각하고 있어요. 사모님과 집에서 섹스를 할 때 아나로그 섹스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아뇨, 그이는 지저분하게는 하지않아요. 당신과 나의 그것을 보고는 흥분하기는 하지만 본인이 하는 것은 생리적으로 안 맞는 것 같아요."
"아! 그래요"라면서 사또우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사장님은 저를 지저분한 놈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예, 가끔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는 해요."
"비웃고 있겠죠."
"저에 관해서도 비웃고 있을거예요. 아무리 명령이라고는 하지만 항문으로 섹스를 하는 여자이니까요."
"사모님, 사장님이 오사카에 가신 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도깨비가 없는 사이에 사모님을 유혹하러 온 겁니다. 언제나 맛있는 엉덩이를 맛보게 해주신 보답으로 오늘밤은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자! 오피스는 잠궈놓고 같이 나가시죠?"
"그럼 기대하겠어요."라며 미찌코는 얼굴을 붉히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사또우가 운전하는 흰색 벤츠를 타고 미찌코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 딸인 게이코에게 커피하고 케잌을 가져오게 했다.
사또우는 가끔 이집에 들르기도 했기 때문에 미찌코의 아이들과도 낯이 익어 불편하지는 않는 사이였다.
하얀 난꽃과도 같은 품위를 갖추고 있는 게이코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그 뒤에 오빠가 있다. 마사루라는 이름으로 고3이었다.
아이는 이 두사람뿐인데 게이코가 성실하고 얌전한데 비해 오빠인 마사루는 조금 불량끼가 있는 소년이었다.
사또우는 2층에 있는 마사루의 방으로 올라가 마사루와 농담을 해가며 미찌코의 준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1년전까지는 사장의 친형인 욘타로가 두목으로 있는 폭력단의 돌격대장이기도 했던 사또우는 인구 80만인 이곳에서 얼굴이 꽤 알려진 편이지만 오늘밤은 그런 얼굴이 알려진 가게가 아닌 시티호텔의 중화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후 잘 알지도 못하는 바를 여기저기 돌면서 미찌코를 대접했다.
"나중에 사모님의 맛있는 엉덩이를 맛 볼수 있을까요?"
술기운으로 연분홍색으로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는 미찌코의 옆에서 나즈막한 소리로 속삭이자 미찌코는 물끄러미 사또우의 눈을 쳐다보았다.
"저희들만 잠자코 있으면 사장님이 알 리가 없잖아요. 네? 어때요? 저- 사모님. 사장님은 말이죠 여자를 데리고 오사카에 간거예요. 여자는 클럽 은하의 넘버1인 호스테스죠. 그여자 이름을 가르쳐 줄까요. 저는 뭐든지 알고있으니까요."
"그말 정말이예요."
"사실입니다."
"세상에나......"
"사모님 저하고 아파트에서 부드러운 와인을 마시지 않겠어요?"
"아니 됐어요."라고 미찌코는 고개를 저었지만 또다시 "세상에 그럴수가......"라며 웬지 모르지만 매달리듯 사또우의 손을 꼭 쥐었다.
"우우웅-아아-아아앙-"
미찌코가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아- 당신꺼로 나를 보내줘. 아아- 빨리 범해줘요-"
테이블의 가장자리에 커다란 유방이 달려있는 하얀 허리를 걸리고,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올려 미찌코는 항문을 노출시켰는데 그 꽃봉오리에 손가락이 들락달락하고 있었다. 항문을 벌리고 있는 것은 미찌코 자신의 손가락이었다.
"아아- 너무나도 너무나 아아아-"
남자의 명령으로 자기자신이 항문을 벌리고 있는 것에 미찌코는 부끄러움과 정열이 뒤섞여 있었다.
"사모님의 항문은 정말 아름다워요."
날카로운 서양칼로 잘리워진 것 같은 음부가 항문과 직장의 끝부분의 점막을 당겼다 눌렀다하자 보곡보곡 거리며 거품이 일어났다.
그것 밑에있는 엷은 음모에 쌓여있는 여자의 육질로 흘러가는 것이었다.
크리토스가 검붉은 색으로 부풀어오르고 좌우의 살덩이도 충혈되 복잡해진 음부를 눌러서 벌리고 있다.
사또우는 긴장돼 있는 거대한 남근을 거품을 품고있는 항문에 갖다대자, 구룩구룩 거리며 찔러 넣는 것이었다.
"우우욱- 으으윽- 아아퍼-"
미찌코는 아픈 표정을 지으면서도 더욱 열심히 항문을 벌려 남근을 집어 넣으려했다.
"정말 훌륭한 엉덩이예요. 사모님의 엉덩이는......"
문어의 흡판과 같이 움직이며 사또우가 말했다.
"이런 히프를 맛보지 않다니 사장님은 아까운 짓으 fgksmsrns."
미찌코는 한쪽손을 뒤로해서 자기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 있는 사또우의 남근을 두려운 듯이 만지작거리며 한쪽손은 사또우가 건딜지 않고 있느 꽃잎을 자신이 직접 만져가며 뜨거운 애액을 크리토리스에 묻혀 문질러가며 진분홍의 꽃잎을 움직였다.
"오오옷- 사모님-"
사또우는 처음으로 보는 미찌코의 자위행위에 넋이 나갔다.
미찌코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들어올리자 중량감있는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끌어당겨 찔러 오는것이었다. 미찌코는 비명같은 소리를 질렀다.
사또우는 꾸욱거리며 찔러넣었다가는 엉덩이를 밀어서는 빼고 또다시 찔러넣었다. 뺄 때 나는 피익피익하는 소리에 사또우는 웃음소리를 내며 더욱 강렬하게 찔러대는 것이었다.
마사루는 방에서 친구한테 빌려온 포르노 테이프를 3편이나 본 뒤 밑으로 내려와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전화는 사또우한테였다. 놀러오지 않을래 하는 사또우의 목소리가 들렀다.
"담배도 있고, 술도있어. 어때? 안올래"
"가겠어요"
사또우는 아파트 주소를 가르쳐 주었다.
칠층 701호의 문앞에 서서 벨을 누르는 마사루
금방 문이 열리면서 면도칼 같은 차가운 느낌의 파르스름한 얼굴이 미소를 띄우면서 마사루를 맞이했다.
그가 안내한 침실로 들어가자 거기에는 넓은 침대위에서 벌거숭이의 여자가 엎드려 있었다. 하얀천으로 자갈을 물려 손은 뒤로 한채로 묶여 있었다.
방안은 냉방이 잘 되있었고 조명은 최고로 밝은 상태이어서 엎드려 있는 나체의 여자가 관능적인 몸매의 풍만함이 한눈에 홍수가 지게 했다.
"자네 엄마하고 나하고는 아나로그 섹스를 하고있지. 언제나 사장님의 명령으로 사장님이 보는 앞에서 하고는했지. 사장님의 구경꺼리 였다는 소리다. 사장은 그걸보고 즐거워하고......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는법이야. 그런 쾌락도 있을수도 있겠지. 그런데 말이지 한편으로는 나도 구경꾼이 되보고 싶어서 자네를 부른거야. 어때" 자네의 엄마의 훌륭한 육체를 맛보고 싶지않아. 엄마는 괜찮으니까......"라며 사또우가 말했다.
"엄마! 정말이야?"라며 마사루는 흥분된 눈으로 모친의 얼굴을 살폈다.
모친은 시트에 얼굴을 묻고 얼굴을 옆으로 흔들었다.
"좋을것도 싫을것도 없어"라며 사또우는 차가운 소리로 말하며 사찌코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몸을 뒤집었다. 밝은 조명이 유방이랑, 복부랑, 검은숲을 비추고 있었다.
"해봐! 미찌코"
쫙-, 유방을 때리면서 사또우는 최고 긴다리를 커다랗게 벌렸다.
무성한 수풀에 감춰진 육질이 노출되자 자식인 사사루의 눈이 불이 부은 듯이 거기를 주목하며 충혈되어졌다.
"마사루! 엄마는 괜찮다니까 정말이야! 그러니까 염려하지말고 해. 하는거야! 만약 하지 않는다면 이 젖꼭지를 칼로 잘라버리겠어"
"그만 빼-" 라며 미찌코가 몸을 뒤틀었다.
"잠깐만 엄마!"
마사루는 안에서 멈춰있었다. 그것은 아직 딱딱한 체 그대로였다. 마사루는 다시 찔러 넣었다가 뺐다가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빼지도 못하고 계속되어지는 움직임에 "아아- 이제 그만! 엄마 죽을거 같아. 아-아-아앗-우웃-" 젖은 몸과 몸이 부딪히느 sthfl가 북적북적 울리기 시작했다.
"그만 - 그만해 - 아아- "
"못참겠어- 엄마 -못참겠어-"
미찌코의 관능적인 육체는 힘찬 아들의 움직임에 불붙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밑에서부터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아- 마사루-"
'아, 갈꺼같애'라고 말하는 듯이 엉덩이를 미친 듯이 비벼되더니
"우- 웃 - "하는 소리와 같이 허리를 밑으로 떨어뜨렸다. 미찌코는 고3인 친자식에 안겨 젊고 뜨거운 페니스를 자신의 꽃잎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찌코는 점막에 화상을 입을것같은 뜨거움을 느꼈다. 헤어진 남편보다 사장인 고타로보다도 뜨겁고 딱딱했다. 그 뜨겁고 늠름한 페니스는 급격하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모친의 꽃잎에 정액을 발사했다.
따르르-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사또우는 미찌코의 길고 흰다리가 아들의 엉덩이에 감겨있으면서 아직도 밑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수화기를 들었다.
" 사또우 형님이십니까?"라는 남자의 목소리는 조장인 요타고 직계의 야마타의 목소리였다.
"야마탄가? 무슨일이야?"
"예, 오사카에서 어르신이 당하셨습니다."
"뭐라고?"
케이코가 사또우에게 강간당한 것은 실랑이속에 오사카쪽의 야쿠자한테 목숨을 빼앗긴 요타고의 장례식날의 다음날이었다.
학교는 방학이지만 써클활동인 타악기의 연습 때문에 외출한 게이코가 저녁무렵 학교에서 돌아와 2층으로 올라가자 오빠방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너무지쳤어"
라고 하는 모친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오빠의 목소리가 무엇인가를 얘기하는 듯 하더니 사또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방에서 모두들 무엇하는 거지?'
수상쩍게 생각한 게이코는 방문을 살며시 열기 시작했다. 침대위에는 3사람의 남녀 벌거숭이들이 뒤엉켜 있었다. 샌드위치 마냥 가운데 낀 모친은 밑에서부터 오빠에게 당하고 있고 그 엎드려있는 등위에는 사또우가 올라타서는 모친의 엉덩이에 하복부가 밀착되어 있었다. 사또우는 항문을 범하고 있었다.
'왓' 마음속으로 놀람을 숨기던 게이코는 바람새는 소리를 내며 문을 닫았다. 정신없이 계단을 내려와서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으면서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이코-"라는 목소리가 들려 무서운 생각이들지만 뒤를 돌아보았더니 문앞에 사또우가 서서 손짓하고 있는 것이다.
"싫어"
게이코는 총총 걸음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가서는 뒤돌아보자 사또우가 따라오고 있었다. 파충류가 찰싹 붙어있는 느낌이었다.
"게이코! 멈춰!"
게이코는 멈춰섰다. 사또우의 목소리에 최면술이라도 걸린 듯 움직일 수가 없었다.
게이코는 허리를 안긴채 아파트로 들어갔다.
파랗게 질린 얼굴로 아름다운 눈동자가 허공에서 맴돌았다. 사또우는 게이코를 안쪽에 있는 침실로 끌고갔다. 마치 인형과 같이 입고있던 옷이 전부 벗겨지고 하얀 복부가 드러나고 음부는 부끄러운 듯 부풀어올라 주변을 엷은 음모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정말 귀여운 보지군..."
감탄하듯이 말하면서 그쪽으로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게이코는 비명을 지르며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살려줘요-" 큰소리를 지르자,
"이런!" 사또우는 광란한 듯이 게이코의 부드러운 복부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퍽! 퍽-퍽!
벌거숭이 게이코가 허리를 구부리자 사또우는 손을 묶고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는 의식도 없이 축 늘어진 나체를 침대위로 올려놓았다.
사또우는 불룩하게 솟아있는 음부의 근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는 천천히 하얀 다리를 넓게 벌렸다.
살이오를대로 오른 넓적다리가 빛나는 듯 했다.
천천히 게이코의 복숭아빛 살결을 보기시작하자 한창 젊은띠의 진한 여자냄새가 풍겨오고 안에는 분비물이 고여있었다.
"우-웅"
게이코가 신음같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비틀었다.
기절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모친인 사찌코가 푹 빠져있는 사또우의 단단한 물건, 탄력 넘치는 남근이 고1인 딸의 복숭아빛 음부를 뚫고 들어갔다.
사또우가 일부러 거칠게 밀어부치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흔들리고 등에 새겨진 문신이 흔들리고 있었다.
게이코는 어금니를 악물면서 파열되는 고통을 참고있었다.
사또우는 빨갛게 젖어있는 게이코의 음부를 욕실에서 닦아주면서 억지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질척거리는 점막을 끄집어냈다.
"이게 남자의 엑기스란거야! 게이코."
손 끝에 묻어있는 탁해보이는 하얀 액체를 게이코는 우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흐흑"
게이코는 항문을 움츠렸다.
사또우가 손끝의 점막을 항문에 바르는 것이었다.
"미안하지만 항문에다가 한번하게 해줘"
게이코는 재갈을 물린채이고 손도 아직 묶인채였다.
물컹한 유방을 눌러 올리면서 강제로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려서는 단단해진 남근을 항문에 밀어넣자 게이코는 비명을 지르는 듯 '욱-욱-'거리며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우- 우욱-"
항문이 찢어지며 안에 있는 점막에 단단한 남근이 꿈틀 꿈틀거리며 들어왔다. 내장가득이 들어온 뜨거운 남근이 장을 들어올렸다가는 빼고, 뺐다가는 쑤셔올리곤 했다.
내장을 끄집어내는 것 같은 통증이 이 온몸에 젖어들지만 그 속에서 조그만 쾌감이 트껴지는 듯 하기도 했다.
해가지고 밤이되어 거리는 어두워졌지만 딸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나체로 3명이 뒤엉켜 있는 장면을 보고는 뛰쳐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딸을 뒤쫒차간 사또우도 함흥차사인채 돌아오지 않고 있다.
미찌코는 의자에 앉아 전화기를 들었다. 벨은 울리는데 받지를 않고 있다.
"사또우상 어디갔지?"라고 마사루가 묻자 미찌코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없어?"
"전화는 받지 않지만 그사람 있을지도 몰라."
그 아파트의 침실에서 문신이 있는 나채로 딸인 게이코를 범하고 있는 모습이 미찌코의 머리에 떠올랐다.
"집 좀 보고있어."
택시를 서둘러 붙잡아 사또우의 아파트로 향했다.
미찌코는 자신의 예감에 전율하면서 벨을 눌렀다.
문이 열리고 사또우의 면도날 같은 차가운 얼굴이 쓴웃음을 지우며 말했다.
"지금 와봤자 이제는 늦었어 미찌코"
"무슨 뜻이지?" 라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인간도 아냐!"라고 말했다.
사또우는 쓴웃음을 지우지 낳은채로 "자 들어가서 직접 봐."
딸은 겁탈당한채 침대위에서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죽어! 악마"
미찌코는 욕을하며 침실을 뛰어 나왔다.
사또우가 뒤쫓아 가서 현관입구에서 붙잡혀서는 얼굴을 맞고는 머리채를 잡힌채 침실로 끌려와서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졌다.
옷이 찢기고 뺨을 얻어맞아 빨간 피색깔이 눈에 들어왔다.
미찌코는 너무 비참하다고 생각했다.
"엄마- 엄마- "라며 게이코가 울먹이는 소리로 말하자,
미찌코는 딸을 괴로운듯한, 부끄러운듯한, 슬픈듯한 목소리가 가슴속에서 진동했다.
"이 아이만은 지키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이었다.
"전 돌격대장이었던 이 사또우에게 너희들은 뼈까지 빨릴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사또우는 개사슬을 꺼내러갔다.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게이코 일어나!"
날카로운 소리에 게이코는 놀라며 일어섰다.
"내려와"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아무말 없이 따르는 게이코는 육체를 마음대로 강간당한 후 그 고통과 공포가 뼈까지 스며든 듯 몸을 떨면서 묵묵히 말하는데로 움직였다.
침대 가장자리에 양손을 붙이고는 머리를 들어 엉덩이를 높게 한후 찢어진 곳을 벌려서는 모친이 하고 있는 데로 그 2군데의 구멍을 사또우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 이 미인 모녀, 나의 것이다! 사장은 죽엇 j이세상에 없고 완전히 내 물건이 됐다.' 사또우는 그렇게 생각했다.
"키 히 히 히 히 -"
원숭이 같은 웃음을 흘리며 그는 개사슬을 모친의 허리에 감았다.
모녀는 무두 곡선미가 있는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미모가 아름답지만 부풀어올라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야 말로 매력을 듬뿍 풍기고 있었다.
사또우는 개사슬로 묶어 놓은 모녀의 요염한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빠져버린 듯이 몸을 애무하던 그가 바지의 허리띠를 풀어서는 게이코의 엉덩이를 가죽허리띠로 파칙 파칙 때리기 시작했다.
무방비 상태인 항문과 음부를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아파- 제발 그만해요!"
"나는 말이지 이제 게이코의 엉덩이도 맛봤단 말이야." 라고 모친인 미찌코에게 말했다.
미찌코는 머리를 흔들며 비통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이내 힘없이 떨구었다.
파칙- 벨트가 엉덩이를 내리친다.
"아 악-"
"게이코 울부짖지마!" 라고 소리치며 다음에는 미찌코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 짜악-
"우 우 욱-"
꽉다문 입술사이로 낮은 신음을 토하는 미찌코.
-짜악-
또다시 딸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사또우.
"우-욱-"
모녀는 소리도 지르지 못한채 사또우의 변태적인 쾌락에 협력하는 듯이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후끈후끈한 엉덩이를 채찍으로 맞아가면서 참고있었다.
소리를 죽이면서 게이코가 울기시작하고 그 젊은 복숭아 색깔이 새빨갛게 염색되자 사또우는 채찍질을 멈추었다.
모녀는 흉악한 횡포에 떨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올라가"
모녀는 허리의 사슬을 끌어올리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고개를 젖히고 다리를 벌리게 해서 손에서 머리가 둥근 목각인형을 쥐어주었다. 그러자 두 모녀는 울기 시작하면서 머리를 절레 절레 흔들며 둘다 목각인형을 떨어뜨려 버렸다.
면도칼을 펼쳤다.
날카롭게 빛나는 칼이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모녀는 얼어 붙은 듯이 눈으로 그 칼날을 쳐다보았지만 레즈비언행위를 위한 목각인형을 집으려 하지는 않았다.
게이코는 경직되는 듯했다.
아직 소녀같은 유방위에 며도칼이 놓여지고 칼날은 유두에 닿아있었다.
사또우는 손잡이를 쥐고는 끌어당겼다. 조그마한 젖꼭지에서 피가나기 시작하자 칼날을 밑으로 옮겨서는 음부의 갈라진 곳을 따라 놓았다.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쥐고는 칼을 거기에 대고는 천천히 음핵을 자르려 했다.
"그만-"
소녀의 공포에 찬 목소리에 모친은 게이코의 손에 목각인형을 쥐게 하고는 자신의 하복부를 갖다댔다.
"엄마- "
"괜찮으니까 해!"
"아 아 엄마-"
"해야 돼-"
직경 5cm 정도의 목각인형이 2개, 각자의 손에 쥐어진 채로 상대의 음부에 집어넣자 그것을 보고있던 사또우는 레스비언행위를 하고 있는 중의 게이코의 허리를 등뒤에서부터 들어올려 맹렬한 기세로 욕정에 불타오르는 남근을 꽂아 넣는 것이었다.
"우- 우- 우-" 라고 쾌락에 몸부림치는 듯한 소리를 내며 미찌코의 흔들리는 유방을 쥐고는 주무르는 것이다.
미찌코는 기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불덩어리 같은 눈으로 악마같은 남자의 눈을 바라보았다.
딸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음부는 젖기시작했고 불덩이 같던 눈은 점점 뜻모를 눈빛으로 변해갔다.
"엉덩이도-"
"앗-"
항문에 게이코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아- 아 - 젖는거 같아 - 아 싫- 게이토 - 그만 아- 젖어버리잖아"
"아아- 엄마! 나도 흥분되는 거 같아- 아 부끄럽지만-"
서로의 음부를 자극하는 목각인형은 길이가 20cm정도의길이로 그 몸체가 반질거리며 젖어서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다.
'뽁'하는 소리가 났다.
사또우는 남근을 딸의 항문에서 꺼내서는 "미찌코!" 하며 모친의 엉덩이를 손짓했다.
"옛"
"게이코, 손가락 빼" 게이코는 손가락을 뺐다.
미찌코는 허리의 사슬을 들어올리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행복해요. 정말로. 어서 해 주세요. 이 엉덩이를 괴롭혀 주세요"
"정말인가?"
"정말이예요. 빨리 괴롭혀 줘!"
"좋았어. 자아-."
"으 윽 -"
항문이 밑으로도 옆으로도 파열되면서도 미찌코는 쾌감의 신음소리를 냈다.
"으으응- 아- 이제 갈거같애. 아 - 죽을거 같아-"
"어이 미찌코 아냐"
직안이라는 곳의 입구를 나와서 양산을 펼치는 순간 어디에선가 미찌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 당신"
"이거 정말 우연이군. 길에서 이렇게 만나다니..."
"예, 정말 그러네요."
"여기는 무슨 일로"...
"일을 찾는 중이예요"
"고타로 상사라는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하지 않았어?"
"예? 예-"
"어떻게 된거야. 그 회사"
"사장이 죽고나서 회사가 문을 닫았어요."
"미안하군 고생만 시켜서"
"제가 고생을 하던 잘살던간에 당신은 관계없어요. 이혼해서 지금은 타인이 됐으니까요"
"저 끝에 다방이 있으니까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하자고."
"할 이야기 없어요"
"자, 그러지 말고 빨리 와."
그는 걷기 시작했지만 미찌코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걸어가면서 뒤돌아 보았다.
미찌코가 따라오지 않으면 그대로 떠나버릴 마음인지 뒤돌아본 얼굴이 쓸쓸해 보이는 듯 했다.
미찌코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멈춰서서 행복한 듯이 웃음을 띄웠다. 근처의 다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미찌코의 아이들 이야기를 묻고는 지금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는 괘도에 오르면 직원이 더 필요하다며 미찌코의 눈을 응시했다.
미찌코는 묵묵히 머리를 옆으로 젖고는 조용히 커피를 마시더니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일어섰다.
미찌코는 좁은 정원에 빨가 장미가 피어있는 자기집으로 돌아왔다.
현관은 잠겨져 있었고 어디로 놀러갔지는 두 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헤어진 남편의 사업이야기는 다방같은곳에 놓여있는 게임기의 신개발이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도박기를 만들어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었다.
'바보' 미찌코는 부엌에서 물을 마셔가면서 내뱉었다.
"그 사람은 정말 한심한 사람이야"
미찌코는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의지할 데가 없어서인지 그 사람과 다시 한번 고생해 볼까하는 생각이 가슴속에서 솟아 올랐다.
그가 사랑스럽게 생각되기도 했다.
25살의 젊은 야쿠자의 지배로부터 도망쳐 몸서리쳐지는 악마같은 녀석의 희롱으로부터 엄마인 자신을 시작으로 아들도, 딸도 다시 태어나고 싶다.
미찌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들인 마사루가 오토바이소리를 시끄럽게 울리며 돌아왔다.
아들은 부엌에 들어와서는 생각에 잠겨있는 모친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마사루는 모친이 무엇을 생각하며 고민하는지 대충 알 것 같았다.
모친이 무엇을 이야기하지 않았도 가슴에 전해져 오는 것이 있었다.
하야스름한 모친의 얼굴은 백합같이 가련했다. 그러나 그 얼굴에서 색기가 비쳐지기도 했다.
"엄마!"라고 부르며 하얀 얼굴의 앞에서 바지의 자크를 내리면서 욕정어린 표정을 지었다.
"안돼! 이제 이런짓을 하지마!"
미찌코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
"알고있어요, 엄마"
"그럼 그걸 집어넣고 자카 올려"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응- 엄마- 부탁이야 이제 진짜로 안할테니까....."
"너도 악마야."라며 미찌코가 얼굴을 흔들어 말했다.
눈이 빛나고 있는 아들의 욕정어린 남근이 눈에 들어왔다.
미찌코는 포르노비디오에서 본 페라치오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뜨거운 소망이었다.
"응? 빨리 이렇게 커져있잖아"
미찌코는 마성의 피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으로 마사루의 남근 끝을 쥐고는 입안으로 서서히 집어 넣고는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겉쪽을 핧고는 갈라진 부분을 부드럽게 빨기도 하고 강하게 빨기도 했다.
"우 아 앗- 좋아 아-"
쭈욱, 쭈욱, 우웅-
미찌코는 강렬하게 빠는 것을 계속했다.
"우웃 나올 것 같아 엄마!"
"아직 안돼!"
빨고, 핧고 입안에서 돌리고 마사루의 남근은 미찌코의 입안에서 마치 장난감같이 움직였다.
근처의 친구집에서 놀고있던 게이코가 돌아왔을 때 모친은 세면기에서 등을 구부린채 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진한 밤꽃 냄새가 풍겨왔다.
'엄마는 무엇을 입에서 뱉어 내는 걸까' 하고 게이코가 들여다보자 미찌코는 서둘러서 물을 틀어 흘려 보내는 것이었다.
"마사루는 또 어디를 가는거지. 이제 식사시간인데..."
오토바이가 튀어나가며 시끄러운 폭음을 내고 있었다.
"게이코! 마사루하고 만났었지, 무슨 얘기하지 않았어?"
"말했어요."
"뭐라고?"
"그것보다도 엄마! 오빠하고 무슨짓 한거예요? 그것부터 말해봐요"
"엄마는 자신속에 있는 피를 저주할 수 밖에 없어"
"뭘 한거예요?"
"아 아- 입으로 빨아서 젊은 엑기스를 입안 가득히 방출시켰어. 엄마는 정말 열심히 빨았단다."
"[엄마에게 고맙다고 해줘] 라며 오빠가 나갔어요"
오토바이는 사또우의 아파트로 향했다.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리고 얼굴색이 파르스름한 면도칼같은 차가운 눈이 웃고 있었다.
모친과 여동생을 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미소였다.
"마사루군! 자, 들어와, 오늘밤은 너까지 4명이서 난교파티라도 즐길까? 어때? "
"죽어라" 라고 외치면서 마사루는 등산용 나이프로 사또우의 배를 몇번이고 찌르기 시작했다.
비번은 0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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