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35A, 고장 나면 록히드마틴 정비팀 내한 수리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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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ssuevalle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8
공군 관계자는 “다만 분해조립·해체, 도장칠·도료(스텔스 기능 강화 페인트)가 필요하면 록히드 마틴이 지정한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기본적인 정비 관리·수리 부분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자체 해결할 수 있지만, 전투기가 6~7년 정도 되면 종합적인 성능 점검을 위해 MRO&U(정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 권한을 가진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록히드마틴이 이러한 MRO&U를 지정한 곳은 일본, 호주, 미국 등이다.
이슈밸리는 3일 공군사령부 고위 관계자와 통화에서 “한국에도 록히드마틴 정비팀이 상주해 있고,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우리 정비사들이 있다”면서 “어느 정도 수리 정비는 자체 해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다만 분해조립·해체, 도장칠·도료(스텔스 기능 강화 페인트)가 필요하면 록히드 마틴이 지정한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기본적인 정비 관리·수리 부분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자체 해결할 수 있지만, 전투기가 6~7년 정도 되면 종합적인 성능 점검을 위해 MRO&U(정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 권한을 가진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록히드마틴이 이러한 MRO&U를 지정한 곳은 일본, 호주, 미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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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우는 라이센스 생산방식으로 도입한거라 (추락뒤엔 직도입으로 변경) 조립생산시설인 FACO 시설을 만든상태임. 이게 나중엔 오버홀할때 필요한 MRO&U시설로 쓰여지고..
그래서 도입단가가 직도입보다 높을수밖에 없고 문제가 긴시간동안 저 시설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문제도 있슴.
조립생산방식이라서 록히드마틴이 기체의 설계도면에서부터 정비장비등 죄다 도입하구 훈련받아야하는 내용이고 이게 다 비용으로 추가됨.
한국처럼 직도입하는 국가들은 MRO&U 시설이 필요해지는 시점은 기체의 분해조립을 해야하는 시점인데 이게 기존 전투기경우는 도입한지 10년정도 운용하고 난뒤임.
f-35는 기존전투기랑은 달라서 오버홀이 필요하지 않다는 기사도 봤었슴.
어쨋건 당장 필요한 시설은 아님. 필요없을 시설이될수도있고.
기사에서도 "공군 공보팀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F-35A가 워낙 신형 항공기이고 도입 한지 얼마 안 돼 창정비가 돌아올 때까지 아직 6~7년 정도 남았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구체적으로 어디서 정비를 받을지는 내부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언급하는 부분임.
즉 일반정비 -> 국내에서 수리함. 오버홀이 필요한 창정비일땐 MRO&U시설이 필요해지는데 이게 6~7년뒤 얘기임. 현재 필요도 없는 시설.
그외 핵심장비들은 미국에서 수리받아옴. 이건 f-35뿐아니라 f-15, f-16도 마찬가지임.
자동차를 예를 들면 네비게이션 고장났다고 자동차 정비소에서 수리할수없는거랑 마찬가지임.
전투기에 들어가는 장비들 다 록마나 보잉에서 만든 장비들이 아님. 각회사들이 따로있고 이 회사들 통해서 수리받아야함 아니면 통쨰로 교체한다거나.
그럼 F-15k의 예를 보면 이것역시 직도입이라 도입시기엔 창정비에 필요한 MRO&U시설이 없었슴.
근데 창정비가 필요해지는 시점에 보잉이랑 계약맺고 국내에서 창정비할수있는 시설 만들었슴 (2013년임)
f-35도 같은 수순밟을거란건 문외한이라도 알거임.. f-35이 창정비가 필요하다면 필요한 시점에 가서 창정비 시설 만들면 끝나는일이고 그냥 돈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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