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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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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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돌리고 수정했습니다. 실력이 딸려서 매끄럽지못하구요..
모르는 부분은 그냥^^; 각색한 엉터리 글입니다...
연극부
[상 편]
주택지로부터 조금 먼 곳에, 그 거대한 콘크리트의 덩어리는 있었다.
이것도 고도성장의 자취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거대 백화점이 될 것이었던 그것은, 건설중인 채 방치되어 회색의 맨 살갗을 내보이는 채로 우뚝 솟아있는 그 모습은, 봄의 화창한 햇살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그안, 이 장소에 한층 더 어색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예,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몇 명의 소녀들이, 여기를 방문하고 있었다. 조금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를 길게 뻗게 한, 사랑스러운 제복으로부터, 한층 더 예동여고 학생들인 것을 안다. 초등부로부터 고등부까지 망라되었던, 고향에서도 유명한 재단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보이는 소녀가 맨 먼저에 실망스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단발머리가, 아직도 앳되보이는 사랑스러운 얼굴에 잘 어울린, 소녀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아이였다.
「은지야, 너무 불평할거없어. 여기 분위기가 딱 어울리는데..」
「선배님. 연습이라면 체육관에서 해도.....」
「이번 극은 용사의 도움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심정 묘사가 포인트야. 은지 네 역할 연구를 돕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곳까지 왔으니까 불평하지 말라구」
그럭저럭 연극의 연습을 하기 위해서 온 것 같지만, 그 주인공에게 발탁되어 버린 은지라고 하는 소녀는, 무엇인가 납득의 가지 않은 표정이다.
「하지만 선배님. 이 시나리오, 어쩐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왜?」
선배의 눈이 빛난다.
「그러니까 결국, 왕녀의 나라가 망해 버리고 나서 용사가 나타나도, 너무 식상한 것 같은.....」
「그래?」
힐끗 은지를 노려보는 선배.
「그래 불만 있으면 뭐든지 말해봐 어서!!」
여자 선배님의 박력에, 뒷걸음질치는 은지. 더 이상은 선배님에게 거역할 수 있을 것도 없었다.
「그래 그래. 평범 스토리 그러면, 뭔사 자극이 부족한 것같기도 해」
표정을 바꾸는 선배님. 그런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은지는 깊은 한숨을 내쉰다. 그렇게 해서 부원들은, 서늘한 건물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모두, 준비해.」
선배님의 부르는 소리에 부원들은, 각각 준비에 착수했다. 주인공역의 은지는, 왕녀역으로, 마왕의 숲에 유폐되어 있다고 하는 설정이었다.
「우선, 제대로 묶을꺼야..」
「네.....」
선배는 은지를 중앙에 있는 약간 가는 듯한 기둥의 곳에 서게 해 동체와 발목에 줄을 감아 묶어 붙였다.
「너무 꽉 묶었나? 그렇게 아프지는 않지?」
「네.. 그렇지만, 전혀 움직일 수가 없어요.」
「당연하지. 움직일 수 없게 묶었으니까.」
여자 선배는, 능숙하게「왕녀」의 세팅을 준비한다.
「이제, 이것으로 완벽하게 준비됐어∼」
마지막에 검은 리본으로 은지를 눈가림해,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팔짱끼는 선배.
「어쩐지, 무서워요....」
신체의 자유를 빼앗겨 시야까지 차단해져 버려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여자 선배님은, 그것 또한 연습이라고 은지를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자, 제 일막, 말해봐....」
폰과 손뼉을 쳐, 호령을 하는 선배에게, 부원의 한사람이 다급한 표정으로 달려 왔다.
「큰일입니다, 선배님! 녹화용의 테이프가 없습니다.」
「어? 뭐?」
카메라 담당의 그 부원은, 녹화테이프의 확인을 간과하고 있던 것을 선배에게 말했다.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미안해요-」
이 카메라에 사용되고 있는 테이프는, 지금에 와서는 드문 부류에 들어가는 것으로, 팔고 있는 곳을 찾는 것도 고생할 정도의 것이었다. 물론, 이 여자 선배님의 취향의 산물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캠을 못 찍으면 연습만 할까요?...어떡하지...」
「이러쿵저러쿵 떠들지 말고! 어쨌든, 빨리 내려가서 구해와!!」
부원들은 각각 근처에서 팔것같은 가게로 달려 내려간다.
「안되겠어 내가 직접가야지.....」
마지막에, 선배님 스스로도 어수선하게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여기서, 지금까지의 대화을 가만히 듣고 있던 은지가, 당황해서 않고 소리를 질렀다.
「아, 아, 그럼. 저는 어떻게 해요 선배님?」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
시원스럽게 말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선배.
「예-!! 계속 이렇게 묶인채루요?」
「딱 좋아. 본 방송에서는 2시간 정도 그대로니까. 훈련도 겸해, 여기서 집 지키는 사람」
「그렇지만......」
「괜찮아야, 1시간 안에 돌아올 테니까. 그것 정도 할 수 있지 않으면 안되지...」
그렇게 말해, 은지 한사람만 남겨놓고, 선배들은 빠른 걸음으로 사라진다.
「역시 연극부는 나한테 맞지 않는 걸까?....」
기둥에 얽매이고 눈가림되어 있는 소녀. 진지하게 연극부를 그만둘까 라고 생각하는 은지였다.
「아..........아무것도 안보이고, 움직일 수 없고............」
5분쯤 지났을 때였다. 정면 쪽에서 발소리가 울렸다.
「아, 누군가 벌써 돌아왔어요?」
은지는, 기쁜 듯이 얼굴을 든다. 그러나, 발소리의 주인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천천히 소녀의 곁까지 가까워져 오는 것이었다.
「수연, 선배님?」
누군가가 눈앞까지 오고 있는 것은 안다. 은지는, 그것이 연극부의 선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어!!」
그러나 돌연, 굵은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굳어져 버리는 은지.
「네? 네?」
「여기는, 출입 금지야....너」
남자는, 여기의 관리인이라며 자신 있게 나섰다. 그리고, 은지에게 곧 나가도록 명하는 것이었다.
「네어!? 그런···」
갑작스런 일로 당황하는 은지. 그러나, 고압적 남자의 태도나 불법침입이라는 말까지 들어 당황한 은지는, 반론할 생각조차 잃어버리는 것이었다.
「어쨌든, 이 건물에서 나가줬음 좋겠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놀이를 하고있던 거야?」
「아, 죄송해요. 연극의 연습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나가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고...」
은지는, 간단하게 사정을 설명했다.
「응. 그 교복, 예원여고 학생이구나. 요즘 젊은것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든지...」
아버지와 같이 설교 수상한 대사를 말하면서, 기가 막힌 모습으로 은지를 빤히 보는 남자. 그러나, 눈가림되어 있는 은지는 몰랐던 것이다. 불쾌하게 빛나는, 이 남자의 호색 그런 눈빛까지는.
남자는, 기둥에 얽매여 우두커니 서 있는 소녀의 신체를, 위에서 아래까지 훑듯이 둘러보고 있었다. 흰 블라우스 위로부터, 조금 아는 가슴의 부풀어올라.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로부터, 성장하는 건강한 다리. 어느 것이든 남자의 욕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좋아, 어쩔 수 없군. 내가 줄을 풀어 줄까?」
「아, 미안해요.... 부탁합니다」
남자는, 빙그레 한 미소를 띄우고 은지의 배후에 돌리면서, 가슴팍에 돌려진 줄에 손을 대어 왔다.
「와」
「아....」
은지는 조금 움찔 했다. 남자의 손은, 매듭을 찾는 듯이 줄을 타고 가고 있었지만, 그것이 은지의 가슴에 몇번이나 맞아 왔던 것이다.
「아....」
눈가림되어 있으므로 몰랐지만, 남자는 은지의 가슴팍에서는 손바닥을 뒤집어, 소녀의 가슴의 감촉을 약삭빠르게 즐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응. 꽤 잘 묶어놨군. , 여기인가?」
「....」
본궤도에 오른 남자는, 이번은 완전하게 은지의 유방을 블라우스 위로부터 만지작거린다.
「아...... 아.......그.... 그곳은....」
「아? 왜그래?...」
모르는 체하며 은지의 가슴을 음흉하게 바라보는 남자.
「아.. 그곳....다른쪽에 매듭이....」
「응?, 그런가. 이거 단단히도 묶어놨군. 」
남자는, 시치미를 떼면서 은지의 가슴으로부터 손을 떼어놓으면서, 이번은 정면으로 돌아 왔다.
「자, 발목부터 풀어 줄까」
그렇게 말하고, 은지의 앞쪽에 주저앉아, 발목에 감아 붙어 있는 줄에 손을 대었다.
은지는, 남자가 열심히 발목의 줄을 풀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 손으로 줄을 적당하게 만지작거리고는 있는 것만으로, 남자의 의식은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남자는, 무엇인가 감탄하고 있는 것 같은 소리를 때때로 든다.
「왜 그러세요?」
그런 남자에게, 걱정스러운 듯이 묻는 은지.
「응, 아. 뭐야-. 이 교복 정말 멋진데?」
「네?」
「이래, 스커트의 뒤편에도 깨끗한 자수가 되어 있는데?」
「어. 어?」
은지는, 조금 당황했다. 안쪽의 자수는 비교적 위쪽에게 있기 때문에, 꽤 아래로부터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보일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경우, 당연히 속옷도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어 있는 것은 명백했다.
「아, 그... 아저씨, 설마, 보이지 않지요.....」
「응?」
「그니까 그....패.....팬....」
「아, 팬티? 어쩔 수 없어, 이 상태로 줄을 풀려면 아무래도 보일 수밖에 없어. 이건, 무단으로 들어 온 학생이 잘못한거야!」
「아......하.....네..」
조금 소리를 높이는 남자에게, 은지는, 그 이상 말을 잃어 버렸다. 사실이라면, 그 것과 속옷을 엿봐지는 것은 별문제지만, 지금의 은지에는 상황이 좋지 안았다.
남자는 웃으면서, 한층 더 추격을 걸친다.
「그렇다 치더라도, 최근의 젊은 아이들은, 이런 곳까지.... 」
「.........?」
은지는, 남자의 말의 의미가 잘 몰랐다. 그러나, 갑자기 스커트의 옷자락 이 들춰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팬티에.....그것도 제일 민감한 부분에, 자극이 느껴진 것이다.
「꺄!....뭐하는 거에요?」
「이것이야, 이것. 이것은 꽤 훌륭한 천이야」
은지는, 간신히 남자가 자신의 음부 손가락으로 위를 덮고 있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속옷 너머라고는 하여, 은지의 「그 부분」을 교묘하게 찾아내, 정확하게 자극을 주어 오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아아응. 그만두어 주세요! !!」
「응? 그런가....천에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미안, 미안」
그렇게 말해 손가락을 떼어놓는 남자. 은지는 혹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동안이었다.
「그렇다면 손에들고 보는편이 낳겠군..」
「네.....?」
그리고 다시 스커트안에 손을 넣은 남자는, 은지의 팬티를, 천천히 벗겨내니는 것이었다.
「.......네........ 네어!!」
은지는, 순간에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확실히 속옷이 내려져 가는 감촉과 동시에 자신의 국부가 공공연하게 되어 가는 것의 부끄러움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 앗!! 안 돼--!!」
그러나, 벌써 은지의 앙증맞은 팬티는 남자의 손안에 거둘 수 있었다.
「아......」
통풍이 좋아진 하반신이, 완전하게 벗겨져버린 것을 아는 은지.
「이봐, 발목에 줄은 이미 잘 풀었어...」
「이제 다리는 움직일 수 있겠지. 이런 식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는 은지의 양 발목을 잡아, 좌우로 열게 했다.
「아--!!」
이 상태로, 다리를 여는 것이 어떤 일인가, 사춘기의 소녀에게는 견딜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것은........!」
남자는, 스커트 아래로부터, 누드가된 소녀의 비부를 엿보면서, 환희의 미소를 띄웠다. 은지와 같은 미소녀의 음부를, 이렇게 가까이서 감상할 기회가, 이 남자의 인생에는 없었던 것이었다.
「아......아......!」
모르는 남자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엿봐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을 뿐으로 소녀의 마음은 부풀어 터질 것 같았다. 그런 마음의 동요가, 부지불식간에 은지의 비부를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더 한층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하게 되어 버리고 있었다.
「에........」
누구에게도 보인 적이 없을 것이다 소녀의 비밀의 부분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남자. 그리고 차츰, 그 시선의 앞으로 얼굴을 접근해 가는 것이었다.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모르는 부분은 그냥^^; 각색한 엉터리 글입니다...
연극부
[상 편]
주택지로부터 조금 먼 곳에, 그 거대한 콘크리트의 덩어리는 있었다.
이것도 고도성장의 자취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거대 백화점이 될 것이었던 그것은, 건설중인 채 방치되어 회색의 맨 살갗을 내보이는 채로 우뚝 솟아있는 그 모습은, 봄의 화창한 햇살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그안, 이 장소에 한층 더 어색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예,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몇 명의 소녀들이, 여기를 방문하고 있었다. 조금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를 길게 뻗게 한, 사랑스러운 제복으로부터, 한층 더 예동여고 학생들인 것을 안다. 초등부로부터 고등부까지 망라되었던, 고향에서도 유명한 재단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보이는 소녀가 맨 먼저에 실망스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단발머리가, 아직도 앳되보이는 사랑스러운 얼굴에 잘 어울린, 소녀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아이였다.
「은지야, 너무 불평할거없어. 여기 분위기가 딱 어울리는데..」
「선배님. 연습이라면 체육관에서 해도.....」
「이번 극은 용사의 도움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심정 묘사가 포인트야. 은지 네 역할 연구를 돕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곳까지 왔으니까 불평하지 말라구」
그럭저럭 연극의 연습을 하기 위해서 온 것 같지만, 그 주인공에게 발탁되어 버린 은지라고 하는 소녀는, 무엇인가 납득의 가지 않은 표정이다.
「하지만 선배님. 이 시나리오, 어쩐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왜?」
선배의 눈이 빛난다.
「그러니까 결국, 왕녀의 나라가 망해 버리고 나서 용사가 나타나도, 너무 식상한 것 같은.....」
「그래?」
힐끗 은지를 노려보는 선배.
「그래 불만 있으면 뭐든지 말해봐 어서!!」
여자 선배님의 박력에, 뒷걸음질치는 은지. 더 이상은 선배님에게 거역할 수 있을 것도 없었다.
「그래 그래. 평범 스토리 그러면, 뭔사 자극이 부족한 것같기도 해」
표정을 바꾸는 선배님. 그런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은지는 깊은 한숨을 내쉰다. 그렇게 해서 부원들은, 서늘한 건물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모두, 준비해.」
선배님의 부르는 소리에 부원들은, 각각 준비에 착수했다. 주인공역의 은지는, 왕녀역으로, 마왕의 숲에 유폐되어 있다고 하는 설정이었다.
「우선, 제대로 묶을꺼야..」
「네.....」
선배는 은지를 중앙에 있는 약간 가는 듯한 기둥의 곳에 서게 해 동체와 발목에 줄을 감아 묶어 붙였다.
「너무 꽉 묶었나? 그렇게 아프지는 않지?」
「네.. 그렇지만, 전혀 움직일 수가 없어요.」
「당연하지. 움직일 수 없게 묶었으니까.」
여자 선배는, 능숙하게「왕녀」의 세팅을 준비한다.
「이제, 이것으로 완벽하게 준비됐어∼」
마지막에 검은 리본으로 은지를 눈가림해,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팔짱끼는 선배.
「어쩐지, 무서워요....」
신체의 자유를 빼앗겨 시야까지 차단해져 버려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여자 선배님은, 그것 또한 연습이라고 은지를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자, 제 일막, 말해봐....」
폰과 손뼉을 쳐, 호령을 하는 선배에게, 부원의 한사람이 다급한 표정으로 달려 왔다.
「큰일입니다, 선배님! 녹화용의 테이프가 없습니다.」
「어? 뭐?」
카메라 담당의 그 부원은, 녹화테이프의 확인을 간과하고 있던 것을 선배에게 말했다.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미안해요-」
이 카메라에 사용되고 있는 테이프는, 지금에 와서는 드문 부류에 들어가는 것으로, 팔고 있는 곳을 찾는 것도 고생할 정도의 것이었다. 물론, 이 여자 선배님의 취향의 산물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캠을 못 찍으면 연습만 할까요?...어떡하지...」
「이러쿵저러쿵 떠들지 말고! 어쨌든, 빨리 내려가서 구해와!!」
부원들은 각각 근처에서 팔것같은 가게로 달려 내려간다.
「안되겠어 내가 직접가야지.....」
마지막에, 선배님 스스로도 어수선하게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여기서, 지금까지의 대화을 가만히 듣고 있던 은지가, 당황해서 않고 소리를 질렀다.
「아, 아, 그럼. 저는 어떻게 해요 선배님?」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
시원스럽게 말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선배.
「예-!! 계속 이렇게 묶인채루요?」
「딱 좋아. 본 방송에서는 2시간 정도 그대로니까. 훈련도 겸해, 여기서 집 지키는 사람」
「그렇지만......」
「괜찮아야, 1시간 안에 돌아올 테니까. 그것 정도 할 수 있지 않으면 안되지...」
그렇게 말해, 은지 한사람만 남겨놓고, 선배들은 빠른 걸음으로 사라진다.
「역시 연극부는 나한테 맞지 않는 걸까?....」
기둥에 얽매이고 눈가림되어 있는 소녀. 진지하게 연극부를 그만둘까 라고 생각하는 은지였다.
「아..........아무것도 안보이고, 움직일 수 없고............」
5분쯤 지났을 때였다. 정면 쪽에서 발소리가 울렸다.
「아, 누군가 벌써 돌아왔어요?」
은지는, 기쁜 듯이 얼굴을 든다. 그러나, 발소리의 주인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천천히 소녀의 곁까지 가까워져 오는 것이었다.
「수연, 선배님?」
누군가가 눈앞까지 오고 있는 것은 안다. 은지는, 그것이 연극부의 선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어!!」
그러나 돌연, 굵은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굳어져 버리는 은지.
「네? 네?」
「여기는, 출입 금지야....너」
남자는, 여기의 관리인이라며 자신 있게 나섰다. 그리고, 은지에게 곧 나가도록 명하는 것이었다.
「네어!? 그런···」
갑작스런 일로 당황하는 은지. 그러나, 고압적 남자의 태도나 불법침입이라는 말까지 들어 당황한 은지는, 반론할 생각조차 잃어버리는 것이었다.
「어쨌든, 이 건물에서 나가줬음 좋겠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놀이를 하고있던 거야?」
「아, 죄송해요. 연극의 연습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나가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고...」
은지는, 간단하게 사정을 설명했다.
「응. 그 교복, 예원여고 학생이구나. 요즘 젊은것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든지...」
아버지와 같이 설교 수상한 대사를 말하면서, 기가 막힌 모습으로 은지를 빤히 보는 남자. 그러나, 눈가림되어 있는 은지는 몰랐던 것이다. 불쾌하게 빛나는, 이 남자의 호색 그런 눈빛까지는.
남자는, 기둥에 얽매여 우두커니 서 있는 소녀의 신체를, 위에서 아래까지 훑듯이 둘러보고 있었다. 흰 블라우스 위로부터, 조금 아는 가슴의 부풀어올라.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로부터, 성장하는 건강한 다리. 어느 것이든 남자의 욕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좋아, 어쩔 수 없군. 내가 줄을 풀어 줄까?」
「아, 미안해요.... 부탁합니다」
남자는, 빙그레 한 미소를 띄우고 은지의 배후에 돌리면서, 가슴팍에 돌려진 줄에 손을 대어 왔다.
「와」
「아....」
은지는 조금 움찔 했다. 남자의 손은, 매듭을 찾는 듯이 줄을 타고 가고 있었지만, 그것이 은지의 가슴에 몇번이나 맞아 왔던 것이다.
「아....」
눈가림되어 있으므로 몰랐지만, 남자는 은지의 가슴팍에서는 손바닥을 뒤집어, 소녀의 가슴의 감촉을 약삭빠르게 즐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응. 꽤 잘 묶어놨군. , 여기인가?」
「....」
본궤도에 오른 남자는, 이번은 완전하게 은지의 유방을 블라우스 위로부터 만지작거린다.
「아...... 아.......그.... 그곳은....」
「아? 왜그래?...」
모르는 체하며 은지의 가슴을 음흉하게 바라보는 남자.
「아.. 그곳....다른쪽에 매듭이....」
「응?, 그런가. 이거 단단히도 묶어놨군. 」
남자는, 시치미를 떼면서 은지의 가슴으로부터 손을 떼어놓으면서, 이번은 정면으로 돌아 왔다.
「자, 발목부터 풀어 줄까」
그렇게 말하고, 은지의 앞쪽에 주저앉아, 발목에 감아 붙어 있는 줄에 손을 대었다.
은지는, 남자가 열심히 발목의 줄을 풀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 손으로 줄을 적당하게 만지작거리고는 있는 것만으로, 남자의 의식은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남자는, 무엇인가 감탄하고 있는 것 같은 소리를 때때로 든다.
「왜 그러세요?」
그런 남자에게, 걱정스러운 듯이 묻는 은지.
「응, 아. 뭐야-. 이 교복 정말 멋진데?」
「네?」
「이래, 스커트의 뒤편에도 깨끗한 자수가 되어 있는데?」
「어. 어?」
은지는, 조금 당황했다. 안쪽의 자수는 비교적 위쪽에게 있기 때문에, 꽤 아래로부터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보일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경우, 당연히 속옷도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어 있는 것은 명백했다.
「아, 그... 아저씨, 설마, 보이지 않지요.....」
「응?」
「그니까 그....패.....팬....」
「아, 팬티? 어쩔 수 없어, 이 상태로 줄을 풀려면 아무래도 보일 수밖에 없어. 이건, 무단으로 들어 온 학생이 잘못한거야!」
「아......하.....네..」
조금 소리를 높이는 남자에게, 은지는, 그 이상 말을 잃어 버렸다. 사실이라면, 그 것과 속옷을 엿봐지는 것은 별문제지만, 지금의 은지에는 상황이 좋지 안았다.
남자는 웃으면서, 한층 더 추격을 걸친다.
「그렇다 치더라도, 최근의 젊은 아이들은, 이런 곳까지.... 」
「.........?」
은지는, 남자의 말의 의미가 잘 몰랐다. 그러나, 갑자기 스커트의 옷자락 이 들춰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팬티에.....그것도 제일 민감한 부분에, 자극이 느껴진 것이다.
「꺄!....뭐하는 거에요?」
「이것이야, 이것. 이것은 꽤 훌륭한 천이야」
은지는, 간신히 남자가 자신의 음부 손가락으로 위를 덮고 있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속옷 너머라고는 하여, 은지의 「그 부분」을 교묘하게 찾아내, 정확하게 자극을 주어 오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아아응. 그만두어 주세요! !!」
「응? 그런가....천에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미안, 미안」
그렇게 말해 손가락을 떼어놓는 남자. 은지는 혹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동안이었다.
「그렇다면 손에들고 보는편이 낳겠군..」
「네.....?」
그리고 다시 스커트안에 손을 넣은 남자는, 은지의 팬티를, 천천히 벗겨내니는 것이었다.
「.......네........ 네어!!」
은지는, 순간에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확실히 속옷이 내려져 가는 감촉과 동시에 자신의 국부가 공공연하게 되어 가는 것의 부끄러움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 앗!! 안 돼--!!」
그러나, 벌써 은지의 앙증맞은 팬티는 남자의 손안에 거둘 수 있었다.
「아......」
통풍이 좋아진 하반신이, 완전하게 벗겨져버린 것을 아는 은지.
「이봐, 발목에 줄은 이미 잘 풀었어...」
「이제 다리는 움직일 수 있겠지. 이런 식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는 은지의 양 발목을 잡아, 좌우로 열게 했다.
「아--!!」
이 상태로, 다리를 여는 것이 어떤 일인가, 사춘기의 소녀에게는 견딜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것은........!」
남자는, 스커트 아래로부터, 누드가된 소녀의 비부를 엿보면서, 환희의 미소를 띄웠다. 은지와 같은 미소녀의 음부를, 이렇게 가까이서 감상할 기회가, 이 남자의 인생에는 없었던 것이었다.
「아......아......!」
모르는 남자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엿봐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을 뿐으로 소녀의 마음은 부풀어 터질 것 같았다. 그런 마음의 동요가, 부지불식간에 은지의 비부를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더 한층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하게 되어 버리고 있었다.
「에........」
누구에게도 보인 적이 없을 것이다 소녀의 비밀의 부분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남자. 그리고 차츰, 그 시선의 앞으로 얼굴을 접근해 가는 것이었다.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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