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돌싱녀가 소라넷 유저였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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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일하는 직장동료 누나가 있는데요 

애 둘딸린 유부녀;;;입니다 30대 초반에 몸매는 제법좋고 마른편;; 

전 남편이 사고로 병중에 있고 시부모와의 마찰이 깊어 이혼한상태 즉 돌싱입니다~


경제적으로 "흑수저"임을 불구하고 돈쓰는것 보면;;; 전두환 딸래미라 해도 믿을정도;;.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외제승용차를 끌고와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남친차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듣고보니 무슨 건설업 크게 하고있어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나기도 버겹다며 

그 남자를 만나는날에는 평소와 달리 화장도 짙게하고 유독 옷도 야하게입고

속칭말해 호들갑을 좀 떨긴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뜩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야한다고  일을 쉬었고 ;;;  

알고보니 그 남자에게 억대의 사기를 당했다 하더라구요;; 


아예 처음부터 갈취를 목적으로 접근한거였음;;

좀 측은한면도 있었지만 애딸린 유부녀가(양육권소유) 이혼한지 얼마나 됬다고 남자랑;;

팔자고치려다 되려 잘됬다는 조금은 못된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 누나 컴퓨터를 안끄고 갔길래 끄려던 도중 휴지통 속에서 우연하게 고소장을 보게되었는데  

 내용이 가관;;;

뭐 흔한 사업자급으로 얼마를 해먹고 이런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틱톡으로 자위부터 시작해서 해산물넷에 나체사진과 ㅅㅇㅍ 까지...  충격이 적지 않네요 


예전에 술자리에서 여자 분수(전문용어로 뭐라했었는데 일본말같았음 기억X)해본적 있냐고 물어봐서 


이년이 제법 음탕하다 생각했었는데 ;;; 말로만 듣던;;; 그분들을 실제로 영접하게 될줄이야....   

하... 내일부터 그누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제가 괜히 빨간안경을 끼고 보게 될까 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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