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과대누나 자취방에서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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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08년.. 20살 새내기가 되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려 했으나 씹멸치에 촌놈이었기에 불가능..
그래도 동기들이 잘 챙겨줘서(아직도 의문이다) 그럭저럭 인싸 반열에 끼게 됨.
아 근데 좀 특이했던게 야식문화.
씹멸치답게 하루 한끼 밥 김치만 있어도 배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라 야식이라는건 대학교 가서 알게 됨.
여튼 시험기간이 와서 아는 동기형 자취방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옆옆집 살던 여자동기 2명이 같이 하자고 옴.
그 중 한 명은 나보다 1살 많고 과대였는데 날 잘 챙겨줌.
남친도 있었고(남자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데 연예인 관심 없었을때라 기억x) 쾌활한 사람이었음.
나랑 그 누나랑 같은 수업이고 나머지는 각자 다른 수업이어서, 그 누나가 자기 방가서 따로 하자고 함.
지금 같았으면 미묘한 느낌이 들텐데 그 떄는 내가 씹멸치에 어버버 하는 숫기없는 남자애여서 아무도 뭐라고 안함.
놀리지도 않음.
정말 그냥 가서 공부를 하는구나, 하는 분위기로 다들 수긍.
그렇게 그 누나 방에서 공부를 함. 한 2시간쯤 됐나, 새벽 1시쯤 된 것 같았음.
누나가 너무 졸리다고 좀만 누워있다가 하자고 함.
진심 아무런 생각없이 알람 몇시간뒤로 맞춰두고 침대에 누움(전 주인이 놓고간 커다란 침대있음).
근데 그냥 눕고 있다보니까 문득.. 문을 잠궈둔거야.
위에 언급했듯 이 누나 룸메 여자애 올텐데 자고 있으면 못 열어주잖아.
이 때만 하더라도 도어락 이런거 대중화되어있지 않아서(군대 갔다오니까 다 이거로 바꿔놨더라) 문 열어두려고 일어나는데
누나가 약간 잠에 취한 목소리로
"음.. 귀찮게(내가 가는데 왜? 라고 답문, 병신짓 인정함) 걔 키 있어..으음.." 이래서 아 그렇구나 하고 다시 누움.
근데 아무리 병신같던 나라도 그 상태로 한 5분 있으니까 숨소리가 의식되기 시작함..
한번 이상한 낌새를 느끼니까 주변 소리가 더 예민하게 들리더라.
그 누나 뒤척이는 소리가 막 의식되고, 숨소리도 뭔가 야한것 같은 느낌?
경험도 없고 그런 상황도 처음이라 그냥 자괴감 비슷한거 느끼면서, 나쁜놈! 나쁜놈 이러고 있는데
그 누나가 은근슬쩍 조금씩 몸을 갖다대기 시작.
물론 난 가만히 목석처럼 눈감고 있고, 몸 닿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어느새 그 누나 손이 내 배로 와있고,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돌기 시작.
이게 뭐지?? 이 누나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어버버 어 진짜 자나?? 난 안자는데 내가 너무 의식하고 있나..
하고 병신짓하는데 이 누나가 답답했던지
내 손을 조금씩 조금씩 자기 가슴속으로 이동시키더니 티 안으로 넣음.
그리고 뒤 끈 푸는데 엄청 부드러운 감각이 느껴짐.
이 때 생각하면 이불존나 차는데 지금도 쒹쒹거리면서 쓴다.
아 이게 가슴..!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손전체가 움찔함.
움찔하면서 유두를 건드렸는데 거기에 놀래서 더 움찔.
그대로 굳어있는데 정적소리(?)에 귀가 아플정도로 집중력이 존나 올라가고 손끝 감각이 올라감.
그래도 내가 눈 감고 자는척하니까 이번에는 손을 자기 아래쪽에 넣어줌.
점액질의 이상한 .. 그리고 털.. 유두같은 돌기.. 이게 그거구나..
하고 병신처럼 잠꼬대하는척하면서 손가락 끝을 조금씩 이동하면서 만지는데
그 누나가 본격적으로 내 바지 자크를 내리기 시작.
졸라 끼는 스키니여서 잘 안벗겨지는데 뒤척이는척하면서 벗기기 쉽게 움직여주니까 슬슬 벗겨지더라.
당시 쿠퍼액이라는게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건지도 몰랐을때였는데
내팬티 다 젖어있어서 은근 놀람, 정액이 나왔나 함.
그 상황이 됐는데도 목석 유지하니까 누나도 답답했는지
ㄱㄷ부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내 위로 올라오고 유두자극.
난 존나 패닉이어서 가만히 있었고 그렇게 조금더 만져주다가
끝... 난 끝까지 눈 감고있었다...
그러다 스스륵 잠들고 깨니 아침이 오고, 또 병신처럼 뒤늦게 한번 해보려고 도전하다가,
"그만해.."
하는 소리 듣고 정신차리고, 아무일없던것처럼... 일어나서 시험보러갔던..
그런 일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