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여사친이랑 눈맞아서 학교에서 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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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대며 들어왔을테니 열심히 썰을 풀도록할께!


때는 작년 중3때였어


한창 성에도 눈을뜰 시기이기도 하고 좀 그때 그런생각을 많이하기도 하지만


나는 착했기에 학교에서는 순수하게 잘지냈어.


그러다가 축제날이 다가오는거야 !! 음..


우리학교 축제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우리학교는 축제날에 아침에는 대회같은것두하고 바자회도열고


먹을것도 팔고 한단말이야. 그래서 그때는 손쉽게 먹을것도 즐기고


여친도 있으면 같이먹고 하는 재미가있었지(Aㅏ ...난..중2땐 있엇지만 중3땐없엇음 ㅅㅂ..)


아무튼 여사친이랑 톡을주고받다가


축제 곧온다고 거기서 솜사탕 사달라고 나한테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싫" 이라고 보냈는데


이제 같이 보내지못하는 마지막축제인데 ....


졸업하면 별로 많이 못볼텐데..


내가 핸드크림도 못줄텐데..


이렇게 3연타 오니까 이건 필히 줘야겠다


주지않으면 아마 학교에서만나면


적어도 게슈탈트붕괴정도


근데 여기서 화근인게 내가 마지막에


남자애들 이랑 보내는 대화체처럼


쎇 이렇게 보냈단 말이야 ㅅㅂ


뭐 지금생각하면 고마운단어긴하지만


이게 시초가되서 축제날까지 몇일동안


**드립 많이치고 더가까워졌던거같아


그러다가 축제날이 다가왔는데


여느 축제날과 같이 하라는거 하다가


즐거운 바자회와 먹을타임이왔군아


하고 얄리얄리 하면서 돌**녔지


근데 톡이오는데 여사친인거야?


음? 하고보는데 재현아 기억하지?


라고 오길래 아 ㅆ바 솜사탕???


11시 반까지4층으로 와라 라길래 시계봤더니 3분남은거야


ㅆ년 솜사탕만 사는데 3분걸리겟다


하고 진짜 빠르게 사고 달려갔거든?


가니까 걔가계단에 앉아 있는데 축제날이라 그런지 사복입고왔는데


되게 이쁘게 입고온거야 애가 키가 158~160 쯤되는거같은데


비율이 되게좋아서 평소에도 비율좋다고생각하기도하고


피부가 하얘서 인기도많음ㅇㅇ


여하튼 그날따라 되게이쁜거있지


그래서 나도 계단에 앉아서 여기 솜사탕 하고 주는데


눈웃음치면서 받으니까 음 내마음도 녹아가지고


바로 키스를 했어


중3이여서서로 미숙한거야ㅋㅋㅋㅋㅋ


근데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가슴만지면서


계속 내려갔어 몇분동안


하지만 계단이라 위험하잖아


그래서 내가머리를썼어


우리학교 강당이 건물로 있단말이야


그래서 축제인데 쓸일이없으니


강당건물의 화장실에서 해야겠다


해서 거기로 리드를했지


바로 가자마자 키스하면서


팬티내리고 ** 처음 봤는데 진짜 너무이뻐서


바로 박기시작했지


느낌은 진짜 너무좋더라


한 5분정도 박다가 안에다싸버렸지


근데 다시 똘똘이가 돌아와


그래서 한 10분정도 더했던거같아


마지막껀 조절해서 몸에다가 뿌렸고


걱정되긴했지만 서로 좋아서 뽀뽀하다가


시간되서 각자 반으로 돌아갔었어


임신 될까봐 개떨렸는데


임신 안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뒤에 몇번만나서 대여섯번 한거같아


지금도 연락하구 걔도 남친생기고 나도 여친생겼기두하고


학교때문에 만날일이별로없어서


이젠 걔랑할일이없어


아쉽기도 하지만


몇번한걸로 만족해


아무튼 내썰은 여기까지야


읽어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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