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ㅊㄴ와 노래방에서 떡친 썰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1 조회
-
목록
본문
대딸방이 성수기던 2011년도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강북 모업소에 지분을 20프로 정도 넣어두고
실장질을 하고 잇었다.
에이스급은 아니고 준에이스급인지라 하루에 10시간일할경우 갯수를 7개정도는 채우는
계집년이 있었는데,이년이랑 나랑 퇴근시간이 맞물려서 집에같이 가는경우가 왕왕 있었지.
비가 내리던 초여름의 어느저녁 그날도 같이 퇴근을 하던차에
그년이 비가오니까 막걸리에 전이나 먹자라는 드립을 던졌고 나는 그걸 흔쾌히 받아들여서
둘이 술을 한잔 하는 일이 생겼다.
술마시면서 서로 살아온 인생이야기 라던가 손님 뒷다마 및 업계쪽이야기
등등 하면서 한잔두잔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까
둘다 광대가 발갛게 상기되서 적당히 취기가 올라왔었지.
그년은 노래방을 가고싶다고 했고 우리는 근처 노래방으로 갔다.
캔맥주를 시켜서 서로 한곡씩 부르면서 놀던차에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년이 갑자기 내 오른쪽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눕더라.
그러더니 마이크를 쥐지않은 오른쪽 손에 깍지를 끼더니만 자신의 배로가져다 대네.
엄지로 내손바닥을 살살 문지르며 누운채로 나를 야릇하게 쳐다보고...
가게안에서 같이 일하는 사이인 실장과 아가씨가 눈이 맞을경우 가게가 흔들리는 케이스가 많다.
난 그냥 실장도 아니다.
지분 20프로를 넣어서 월급 + 매달순이익의20프로 를 가져가는 지분사장...
순간의 쾌락을 쫓다가 가게를 흔들리게 아니,내가 버는돈이 줄어들게 하는 상황을 만들수는 없었기에
나는 시선을 노래가사가 나오는 브라운관에 고정시키고 꿋꿋하게 버텻다.
하지만...부랄 달린 짐승은 어쩔수가없는걸까.
자지가....섰다.
서서히...아주...서서히
하필 그날 입은 바지가 츄리닝이었던지라 서서히 팽창하는 자지가 육안으로도 느껴졌다.
점점 부풀어오르던 자지는 결국 그년의 뒤통수를
툭
하고 건드려버렸다.
당황해서 나는 시선을 밑으로 깔았고 히죽히죽웃으면서 나를 보고있는 갈보년....
깍지낀 손을 풀더니 손을 내머리쪽으로올린다.
내뒤통수를 잡고 서서히 내렸다.
자신의 얼굴쪽으로...
서로의 숨이 느껴질만큼 가까워진 상태에서
영화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거처럼 머리의 방향을 반대로한체 키스를나눴다.
안된다는걸 너무도 잘알고있지만
배덕감에서 오는 쾌락이었을까...
너무도 달콤한 키스...
흘러나오던 노래의 반주가 끊길무렵 우리의 키스도 끝났다.
스윽상체를 일으킨 그년은 나를 보더니
"오빠...참 좋네..."
라고 속삭이더라.
그러더니 리모콘을 잡고 아무번호나 막눌러서 몇개 예약하더라.
반주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그년은 내 양쪽허벅지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곤 다시 시작된 키스...
담배냄새...막걸리맥주의냄새...안주로먹은 해물파전의 냄새...
등등이 섞여있었지만 그년의 살에서 풍기는 달콤한향에 나는 점점더 흥분되어갔고,
손을 그년의 티셔츠안에 넣어서 속옷의 후크를 풀어버리고 티셔츠를 위로 젖혔다.
A보다는 크지만 B는좀 안될듯한
나름 알이꽉찬 튼실한 젖통....100원짜리 정도의 아주옅은 갈색빛을 띠는 유두를 물고빨기 시작했다.
내머릿속 위에서 흘러나오는 농염한 교성...
5분정도 됐을까?
"아...못참겠어..."
라고 하더니 갑자기 일어난다.
신발을 벗고 바지를 벗는다.
나도 그걸보고 바지를 벗었다.
여기까지만 쓴다!
이날 떡치고 이년이랑 반년동안 동거했다.
결국 같이사는거 걸리고 소문좆같이 나서
가게 흔들리다가
단속맞고 문닫았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