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다가 여동생한테 들킨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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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추석끝나고 한12일쯤인가 말을하더라고 




동생:  오빠




필자: ㅇ 왜




동생:  오빠 그거동영상 지웠엉 




필자: 잘했어.. 개년아.. 




동생: 아니.. 근데나 남자가 하는거처음보는거라서.. 조금보긴햇는데 괜찮지.?




필자:  ? 왜쳐보고지랄이야 시발; 미쳤냐




동생: 아니.. 그래도 궁금해서 본거가지고 뭐라할필요없잖아 ...




필자: 시발 개같은소리하네 내가 니자위하는거 영상몰래찍어서 내가몰래보고 나중에서와서 


       너가하는거 조금봣엉 이렇게 말하면좋디?




동생:  헐 존나변태새끼 엄마!!!




시발 . 이젠 내가 변태취급도 당한다  




존나짜증난다 엄마는 아직도 날 안좋은눈빛으로보고 [오해가있음]




울아버지께선 다이해한다고하더라 그래도 너무찝찝해




그래서오늘갔다와서 동생폰을 뒤질려고했으나 비번이 걸려있더라..




그래서 맞추려고 개지랄염병햇는데 폰만진지 1분도안되서 존나비번이 지 번호 중간자리더라 ...




리얼 그렇게 동영상 목록쳐보는데 이년이 내꺼안지웠더라고 나한테 구라를깐거지




대체 왜 이런거짓말을했고 왜 안지울려고하는걸까




그애니속에서만 들었던 근친상간이라는걸까... 존나 소름끼친다




자고로 내여동생은 지금 고2야 예전부터 내말 잘따르긴했엇는데 




아오시발 갈수록생각하는게 야릇해지네 한3일뒤에 3편올려볼께..




그때까지 어떻게 하고 이사태를 어떻게받아들여야할지 형님들 아이디어에 조금맡기도록할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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