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ㅅㅅ콜렉션 일란성 쌍둥이 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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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게이새끼들 형이왔어. 씨팔




주말 간 잘 쉬었지? 저번주에 일란성 쌍둥이 언니편을 썼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썰을 읽어주더라고, 이틀동안  회사 과장눈치 봐가면서 짬짬히 처음 풀어본 썰인데,




필력이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힘이 나더라.




활동 열심히할게. 나이는 25살이지만 섹스경험과 에피소드는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낫다. 형이




암튼 거두절미한다.




저번 썰에서 풀었다시피 언니년과는 한 3주간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섹스를 했었어.




그당시에는 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그언니년을 섹스대상으로 밖에 보지않았기때문에, 그냥 만나면 밥먹든지  카페가서 커피한잔하고




바로 dvd방가서 섹스하고 헤어지고 뭐 그런 레파토리였다.




이런 레파토리... 그 어떤여자가 좋아하겠어..그 언니년은 나에게 단순히 섹스파트너가 아닌 멘탈을 교감하는 관계를 원했는데




나는 몸만 원했던거지...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락도 뜸하게되었고.. 나는 고3 여름부터 호빠를 뛰기 시작했어 여자는 득실득실했지..




그당시 수원 호빠가 경기가 괜찮았거든. 끝물이긴 했지만




그리고 그런 시궁창같은 곳에서 일하면서도 운이좋아서인지...




3상 연상인 아주 좋은여자를 만나서 5년간 미친듯이 연애하고 사랑하느라..




내주변것들 돌볼 시간이없었다..결혼을 해보진않았지만 결혼하면 이런느낌일까 싶었다...




거의 결혼할 뻔 했으니까...씨팔 갑자기 생각나네... 마무리는 좆같았는데..하.. 그래도 좋은여자였는데 진짜..




후후.. 마음 가다듬고 쌍둥이 얘기로 돌아갈게..




아무튼 5년이란  긴 연애를 마치고보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더라..(물론 그사이 군대는 다녀옴)




언제나 핸드폰 문자메시지 목록엔 각기다른 여자들이 우글우글댔엇고 하루 최대 고민이 오늘은 누구와 섹스를 할까였던 내가




5년이란 결혼생활같은 연애를 마치니까, 이건 씨팔 아프리카 밀림에 혼자 뚝떨어진 사슴새끼마냥




뭐 어떻게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여자를 어떻게 꼬셧었는지 어떻게 만나서 따먹었었는지 술마시면서 어떻게 신나게 놀았는지




전화번호 잘만 따던 용기는 다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야 씨팔




내가 씨팔 AB형인데 5년 연애 전에는 B형에 가까웠다면 5년 연애후에는 소심한 A형이 되어버린거지..




우물쭈물;; 말도 못하고 잘 모르는 여자한테 칭찬받으면 얼굴이나 벌개지고 ㅡㅡㅋㅋ




그래서 형은 페이스북이란걸 시작했다. 이게바로 신의 한수였어.




5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가둬놓는 연애를 해서 페이스북, 메신저 뭐 이딴거? 절대 상상도 못했어.




근데 어머? 페이스북? 해보니까 이건 완전 신세계야.




친구의 친구. 친구의 여자친구의 친구, 내 초딩때 중딩때 고딩때 연락 다끊겼던 친구들




내가 따먹은 여자의 사돈의 팔촌까지 떠 ㅋㅋ씨팔




5년간 감옥같은 연애로 잃었던 나의 인프라를 단 3일만에 복구했다. 위대한 페이스북,




길가다 우연히 마크주커버그 만나면 사까시에 똥까시까지 해줄거야.




암튼 페이스북에 재미가 들려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아는애들은 다 친구신청을했고, 나한테도 많은 친구신청이 들어왔어




근데 어머?




알수도 있는 친구에 언니년이 뜨네?




근데 참았어. 왜냐구? 언니년한테 볼일없었거든.. 근데 몇시간 안지나서  언니년이 친구신청을 보내더라?




별생각없이 받았어. 근데 갑자기 5년전 내가 먹지못했던 음식에 대한..기억이 떠오르는거야..




싸지못해 배를 움켜쥐고 울면서 귀가시켰던.. 그 동생년이 떠올랐다.....




그래서 언니년을 타고들어가서 동생년한테 잽싸게 친구신청을 했지..




몇분 지나지 않아서 받아주더라. 




5년만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남자친구얘기를 슬쩍 꺼냈는데 남자친구있다더라. 씨팔




그리고 "언제한번 보자" 라는 식의 겉치레 인사를 하고 각자의 삻으로 돌아갔다..




1달쯤 지났을 때였나? 갑자기 동생한테 연락이 왔어.




동생년이 오늘 수원갈껀데 너도 나와있으면 얼굴이나 보자길래 




몇년만에 둘이서 보기 좀 뻘쭘하니까 친구 하나씩 끼고 2;2로 만나기로 했지. 인계동에서(수원 유흥중심가)


(별의도 없었음.)




그렇게 5년만에 친구를 끼고 동생년과 나는 재회했다.




내친구는 ㅍㅌㅊ 그 동생년 친구는 성형 많이 한 ㅅㅌㅊ 한번쯤은 꽃고 싶게 생겼드라. 개년




어쨋든 2:2로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뭐하고 지냈냐는 둥 더 멋있어 졌다는둥 살빠졌다는둥




의미없는 대화가 오가고 그렇게 재미없지도 있지도 않은 시간이 흘러 12시가 지났을때였어




나는 이렇게 재미없게 놀다 집가느니 그냥 다같이 클럽가서 신나게 놀다드가자는 차원에서




4명이서 클럽을 갔다.




테이블 잡고 춤추고 노는데(수원클럽 안비쌈 주말에 끽해봐야 20~30임) 12시전에가면 50퍼 할인임 ㅇㅇ




한 두어시간 지나니까 이 썅것들이 클럽오면 콧대 높아지는 보슬아치년들마냥




여기저기 끼를 뿌리고 다니고 아는 오빠네 뭐 아는 사장님이네 이지랄 떨어가면서 꼴깝들을 떠는거야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술받아먹으면서.




난 씨팔 그딴 김치년들 세상에서 제일싫어 클럽만오면 콧대가 3계단  쯤은 더 높아져가지고




마치 지년들이 유명인사인양 너네같은 급낮은 것들이랑은 상대안해라는 식의 분위기 풍기는 기집년들..




뻑킹 김치년들 제일싫어해. 잘놀지못해도 상냥하고 착한여자애들이 낫다. 물론 못생기면 싫지만.


 


그짓거리를 하고댕기길래 존나 짜증이나서 불러냈어 밖으로.




"야 씨발 너네 우리랑 놀러 온거아니냐?"




"왜그래;; 화났어?? 아니 내친구가 아는 사장ㄴ.."




"아 됐고 꺼져그냥" 진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질러버린거였어. 그만큼 기분이 좆같았어 그당시엔.




"아니.. OO아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아니고/.. 내친구 AA가 수원살자나 그래서 아는사람들이 좀 많아서그래.."




"그니까 걔네랑 놀으라고 5년만에 만나서 씨팔 사람기분 좆같이 만드네 꺼저그냥"




"야 OO아 미안해; 화풀어~ 미안해 미안해"




교태섞인 애교를 부리길래 조금 흔들릴뻔했다.




하지만 나는 괜찮았는데 내친구있는데서 그지랄 떠는 기집년들이 존나 꼴보기 싫었다.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친구랑 롯데리아가서 햄버거 먹고 집가서 딸치고 잤다.ㅋㅋㅋㅋ씨팔




근데 그다음날부터 연락이 존나오는거야




미안하다고.. 내가어젠 술 좀많이 마셔서 실수한것 같다고..




"밥사고 술살게.. 너가하라는대로 다할게.. 화풀엉..."




응? 여기서부터 늬앙스가 이상해지더라. 진짜 ㅋㅋ 딱 이멘트 듣는 순간부터 화가 눈녹듯이 녹더라




"너가 하라는대로 다할게..." 이 얼마나 아름다운 멘트냐...




적성 수위는 넘지 않으면서,, 세상 모든걸 내포하고 있는 그런 멘트야... 진짜 이멘트를 듣는데 부랄이 움찔하더라고.




그러면서 5년전 먹지못했던 나의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지...




ㅋㅋㅋ 적당히 튕기는척하면서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야 용서해줄게 라는식으로 풀어줬다.




그리고 1주뒤.. 다시 인계동에서 둘이 만났다.




1주일동안 내화를 풀어주며 애교를 부리고 나역시도 애인처럼 대해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5년만에 처음봤을때랑은 느낌자체가 다르더라.




일단 그동생년이 날보는 눈빛도 달랐어. 그리고 옷차림새도 역시.. 첫날엔 가죽자켓을 입고왔는데




이번엔 날도 따듯해지고 해서그런지 몸에 딱달라붙는 가슴 살짝파인 민자원피스에 카디건하나 걸치고왔드라..




마치 동네마실나온 기지배마냥.. 근데 이런 차림새가 더꼴리는거알지?




피부가 눈에 많이 보이진않아도. 몸매라인이 진짜 다드러나자나.. 알지? 골반큰년들입으면 존나 쌔끈한 그런 민자원피스




당장이라도 치마만 쓰윽 걷어올리고 뒤에서 존나 박아주고 싶더라고.




후후 하지만 감을 잃은 나였기에 천천히.. 오늘이 아니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생년과 술자리에 임했다.




술자리에서도 내손잡으면서 만져주면서 하루종일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드라..




그리고 나한테 그렇게 욕하고 막대한 남자가 내가처음이라며..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자기조금 놀랐다고..




이따가 위로해줘...라고 하드라..




조금 취한상태로 소주를 목뒤로 넘기면서 그얘기를 듣는데 씨팔 소름이 돋더라 술이 확꺠더라고




동생년이 하는 말들의 뉘앙스가 조나 뭐랄까 나의 뇌세포를 건드려 




직접적으로 섹스하고싶어 해줘 이런얘기가 아닌데도 그거보다 훨씬 더 야하고 자극적이야 뭔가




암튼 술값은 동생년이 계산했다. (이게중요해.) ㅋㅋㅋ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정처없이 서로 눈치만 보며 걷고있었지.마치 줄다리기를 하듯이 말이야




누가 먼저 모텔을 가자고 할 것인가.. 누가 먼저 이 자존심 대결에서 꼬리를 내릴것인가.




동생년은 나의 팔짱을 끼고 나는 동생년의 허리를 감고 그렇게 어색하기도.. 어색하지도 않은..  재듯이.. 그렇지만  또 재지않듯이..




우린 홍조를 띈 얼굴을 하고 인계동 바닥을 걷고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병신같애.. 다잡은 물고기를 놔줄까 말까 고민한거자나.. 씨팔 병신)




한 5분 걸었나..? 내가 "OO아 오늘 자고가라 같이있자 "  발그레 위로 쳐다보면서 베시시 웃더라,




진짜 그 순간 존나 박아주고 싶었어 인정사정없이. 나의 욕구를 분출하고 싶었다.




그렇게 모텔에 입성(모텔비는 내가계산. 이게중요 ㅇㅇ)ㅋㅋ




먼저씻고오라길래 5분만에 후딱씻고 나왔는데. 동생년이 속옷 차림으로 기다리고있더라고..




나는 지금까지 원피스에 붙어있는 원피스 끈인줄알았는데.. 그게 홀터넥 스타일의 부라자 끈이더라고..




씨빠 진짜 티팬티만큼 내 똘똘이를 자극시켰어 그래서 씻으러 들어가는 동생년 팔을 확잡아다가




서있는 채로 뒤에서 존나 빨았다 목부터 종아리까지..




처음엔 "하... 씻고하자...하.. 하..그만해 씻고할래.."




"가만히 있어 씨발 지금 너무좋아서 그래.." 나원래 흥분하면 거칠어짐..




못가게 딱잡고 계속 애무하고 빨고 했더니 동생년도 포기했는지..아니면 그냥 즐기기로한건지..몸에 힘을 싹풀더라...




내뜻대로 굴복시키는 쾌감.. 이게 섹스의 묘미지..




근데 빨면서 느낀거지만 일란성 쌍둥이라.. 유전자가 같아서 그런지.. 몸매 체형이라던가 가슴 생김새 신체구조가




정말비슷해... 진짜 신기할정도로 비슷해.. 5년전에 했던 언니년이랑 다시하는 느낌인데..그게 동생년이란말이지..




존나 이상했어진짜 기분이.. 동생년은 운동을 꾸준히해서 살이 언니년보다 좀더 탄력적이고 쫄깃했음




그리고 조금 겁이났다.. 내가 흥분한 상태로 들이대서 빨기시작하긴 했지만.. 5년전처럼.. 젖꼭지가 갈라져있을까봐..




또다시 짠맛을 느끼게 될까바.. 혹은 보징어냄새가 날까봐.. 존나두려웠어...진짜 (고2때 보징어냄새에 제대로 당한 트라우마 ㅇㅇ)




조심스레 브자라 벗기고.. 살짝 발기해있는 젖꽂지를 혀끝으로 툭툭 치니까.. 이년.. 혼방가더라.. 다행히도.. 젖꼭지는 통일되어있었다.




휴... 그 안도감이란..






내가 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남자라서.. 빨면서 한쪽손에 침묻혀서  다른 쪽 젖꼭지를 동시에 만져주니..




이년.. 존나좋아해.. 하...하.. 신음소리 존나내고 다리가 베베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짝긴장한 상태로(냄새걱정) 팬티를 내렸지..




다행히도 보지 관리 잘하는 기집애인지.. 건강한애인지.. 보징어냄새 하나도 안나드라 오히려 좋은냄새가 났어..




뭐랄까 여자품에서만 나는 그런냄새??




그래서 양쪽 손에 침묻혀서 양쪽 젖꼭지를 꾸준히 애무해주면서 보지빨기 신공..




연이은 클리토리스 자극.. 물론 내 양손은 여전히 활동중이지..




와 근데.. 신기할정도로 언니년이랑 보지 감촉이 비슷해.. 물나오는 정도도 그렇고 ;; 사람마다 제각기 갖고있는 고유의 질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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