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온 동생하고 은밀한 행위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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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때 있었던 일이다 대학다니면서 동아리로 축구를 했었는데


 


다른 학교하고 경기하는 중에 태클 플레이를 존나 사랑하는 새끼한테 지대로 까여서 부상을 당하고 원래 집에서 쉬면서 학교 다녀도 되는데 그 


병원 담당 의사가 그냥 안정을 취하면서 쉬는게 좋을거 같다면서 입원을


강요하길래 뭐 귀찮기도 하고 입원한다 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하게 되니까 무슨 큰일 난줄 알고 병문안을 오고 그러는데 민망 하기 짝이 없더라 그냥 다리 좀 다쳐서 있는거였는데 다리 빼고는 신체건강하고 멀쩡했는데 그래도 다른사람 눈에는 꽤나 심각해


보인듯 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후배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었는데 그중에서도


하루도 안빠지고 병문안 오는 동생이 있었다 


어떻게 하루도 안빠지고 그렇게 오냐 했더니 오빠 좋아하니까요


이러더라 진심인지 뭔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런갑다 하고 


매일 말동무 해주는것도 고맙고 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리 다쳐서 매일 누워만 있으니 면연력이 후달렸는지


독감에 걸려서 막 죽을라 했다 근데 이시기때 신종플루 뭐시기


하면서 갑자기 독방을 쓰게 하더라 아무데도 나간곳이 없고 


그냥 병실에 짱박혀 있었는데 급 사람취급도 못받는 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한 3일 정도 무슨 무균실인가 거기 있는


병실 쓰게 되면서 매일 병문안 오던 동생도 나 병문안하기가 좀 힘들어


졌다 1일차때는 왔는데 그냥 돌려보내졌고 2일차부터 마스크나 이런 장비 풀로 다 착용하고 들어와서 날 보는데 다리 다쳤을 때보다 안쓰럽게


보길래 그런 눈으로 보지마 했는데도 계속 불쌍하게 보길래


 


나 튼튼하거든 막 건강한척 했는데 머리가 띵하면서 다시 기절하듯


누우니까 가만히 좀 있으라면서 물수건같은거 들고 와서 막 몸 닦아준다


고 환자복 상의 단추를 막 풀어 재끼는데 힘이 안들어가서 그냥 내몸은


내몸이 아니다 하고 맡겨버렸다 


 


그렇게 몇번씩 물수건 들고와서 병간호하는데 뭔가 고마우면서 미안하기도하고 해서 장난을 칠 드립을 생각하다가 한마디 툭 던졌다


너 봉사활동 점수 따낼려고 이러냐?? 이랬더니 뭐래 이러면서 물수건


얼굴에 던지더라 쓸데없는 드립은 하면 안돼는구나 하고있다가


이제 자기 간다고 하길래 


 


가지말라고 혼자 독방쓰는데 안불쌍하냐 하면서 찌질이 코스프레하고


구질구질하게 붙잡는 시늉하니까 내일 또 올게 하면서 갑자기 마스크 내리면서 볼에 뽀뽀하고 가더라 볼뽀뽀가 타격이 컸는지 갑자기 마음이


허전했는데 그럴틈 안주고 다른후배들이 오고 해서 좀 괜찮아졌다가


 


밤에 자야할때는 겁나 외로웠다 한번씩 와서 온도체크하고 가는 간호사느님이 너무 고마워서 나도 모르게 사랑해요라는 말이 툭 튀어나왔다


그러니까 뭐가 좋은지 실실거리길래 웃지말라고 정들겠네 하면서 말문을 트여주니까 말동무 좀 하다가 가더라 


 


그다음날은 주말이라 학교 안나가서 그런지 동생님이 아침부터 왔는데


 늦잠 자고 있었다 막 누가 내 궁뎅이 때리길래 그거 때문에 깼다


일어나니까 몸 상태가 좀 괜찮길래 의느님 불러서 밖에 산책 좀 해도


되냐 안에만 있으니까 답답하다 신종플루는 아니고 단순 독감인거 알았으믄 독방도 좀 그만 쓰게 해달라고 했더니 독방은 계속 쓰고 바깥바람은 쐬고 와도 된다길래 휠체어 빌려서 같이 병원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있었다 


 


병실에서는 안그랬는데 바깥에서 보니까 괜히 어색해지더라 그래서 그냥 힐끔 힐끔 쳐다보기만 했는데 왜 그렇게 보냐고 묻길래 너 왜이렇게


이쁘냐 하니까 그걸 이제 알았냐면서 에휴 한창 남자 만나고 그래야할 나이에 오빠 수발 들어주고 오빠가 책임 지라고 하더라


 


어떻게 책임지면 되는데?? 하니까 갑자기 병원 내부로 끌고 들어가더라


그래서 어디 가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안해주길래 솔직히 무서웠다 


얘가 계단 밑으로 휠체어 던지려고 이러나 하고 막 쫄아서 있는데


 


병원 로비 지나서 비상 계단문을 열길래 진짜 떨굴려고 이러나 해서 


막 야야 너 뭐해 이러는데 조용히 좀 하라고 키스하면서 입막더라 


책임지라는게 이런건가 싶어 가만히 있으니까 자기가 막 혀도 집어넣고


하더라 막 서로 침 섞이고 한참 뜨거워질 즈음 위쪽에서 말소리가 들리면서 둘은 다시 문열고 나가서 엘레베이터를타고 병실로가는 중 아무도


없으니까 또 키스를 하더라 근데 내가 CCTV!!! 하려는데 애가 그냥 하길래


 


무슨 이런 상여자가 다있어 하면서 그냥 받아드렸다 엘레베이터 문열리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자연스럽게 나가서 병실로 향했다 


들어가서 커튼치고 서로 애무를 해주면서 있는데 이시우씨~


하는 소리 듣고 네..네!!! 대답하니까 약 드셔야 하는데 커튼 쳐도 될까요?? 하길래 잠시만요 하고 옷을 후딱 입고 나가서 약 받아 먹고


 


다시 우리만의 시간 되서 흐름을 이어갔다 아픈것도 모르고 그렇게 


애무해주다가 갑자기 하의를 벗기더니 손으로 막 대딸을 쳐주더라


그러다가 입으로 빨아주고 혈압이 오르면서 터질거같은 느낌이라


못참겠어서 뒤치기 자세 만들고 다친발은 들고 안다친발로 버티면서


 


침대 부여잡고 박고 있는데 병실 침대가 너무 흔들거려서 옷장잡으라하고 계속 뒤로 박으면서 키스하고 가슴 만져주면서 하는데 한쪽 다리로만


버티면서 하니까 힘들어하는거 보고 침대에 눕히더니 자기가 위에서


콩콩거리면서 귀엽게 위아래 앞뒤로 흔들면서 해주더라


 


덜 힘들게 하려고 나도 밑에서 위로 쳐주면서 둘다 날씨때문에 더워서 그런지 땀범벅 됬는데 그게 그냥 섹시했다 더 철퍽소리도 크게 들리고


자극이 많이 되었다


 


싸고 싶다고 말했더니 빼서 입으로 빨아주면서 다받아 주고 화장실로 가더라 뱉고 와서 샤워 같이 하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또 이야기 좀 하다


집에 간다고 하면 잘가라고 인사하고 간만에 물을 빼니까 기분이 이상해서 잠이 오질 않아서 눈뜨고 계속 있었는데 온도체크하러 오는 간호느님이 왜 안자고 계시냐고 그러길래 간호사님 생각에 잠을 못이루었어요


 


이랬더니 어구 어뜨케 이쁜 여자친구도 있으신데 그러면 되냐고 말장난 같이 쳐주더라 그렇게 또 늦게 잠이 들어 한 12시까지 잤나


일어날때 쯤 되니까 그 동생도 병문안 오더라 근데 애가 한번 해서 그런지


 


이제는 스스럼없이 보자마자 키스하고 그러길래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본능은 주체를 할수 없기에 수용을 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나도 얘를 만지는게 아무렇지 않게 되면서 막 장난친다고 의사나 간호사가 왔을때 엉덩이 몰래 만지고 보징어 만져주고 하면 하지말라는 눈초리


주는데 그게 귀여워서 계속 장난치게 되고 나가고 나면 애가 또 왜 장난


 


치냐면서 발정난 암캐마냥 또 올라타서 흔들고 그러더라


근데 퇴원하고 나서 또 내가 운동만하고 자기한테 신경 안써주니까


또 예전처럼 그냥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면서 그냥 스쳐지나간 인연이 되더라 그래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는가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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