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상녀 만났던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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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팍 돌았어..돌자마자 얼굴 마주쳤는데누나도 눈 똥그랗게 뜨고 있더라..
어두운데서 익숙해진 눈때문인지불다 꺼져있는데다 새벽이라 날도 조금씩 밝아지니 바로 보이더라고
정신도 좀 아득 했지술은 깬거 같은데... 잠을 억지로 못자서 뇌가 몽롱한 상태..자제는 개뿔이고 키스했더니 받아주더라고..하고나서 얼굴 쳐다보니 누나가 웃으면서 마저 한번 더 하길래
내 손은 자연스럽게 엉덩이 허리를 거쳐 가슴으로 직행
역시나 안입었더라...그래서 원피스 아래로 넣어서 만지려니까 누나가앉아서 원피스를 벗어 던지는데...와... 이런 몸매 구조가 진짜 있구나.. 싶더라..수술인가??? 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만져봐도리얼이더라.. 리얼 c...만질꺼 만지다 누나가 올라와서는 안내해주는데..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라..기가 막히게 포인트 찾아서 공략하더니
위에서 시작하더라고...한참하다 더우니까 이제 너가해라는 말에뒤로 하기 시작했지.. 거의 절정에 다달았을때 누나가
안에해도 되!
근데 순간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어? 그건 아닌듯.
해서 등에다 발사하니.. 누나가아웅... 불키고 휴지가져와~
다 닦아주고 씻고 같이 담배피는데누나가 그냥 안에하지 이긍.. 이불 안뭍었나..
안전한 날이야? 하고 물어보니까림프관인가.. 뭔가.. 그 비영구 피임기구했다고..아.. 노는 언니구나.. 근데뭐 생각해보니 이상할게 없더라고
누구나 연애하면서 하는게 성관계인데40넘어서까지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고나도 그렇게 순정을 지키며 사는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아앙 그렇구나 하는데누나가 담부터는 안에다 해라.. 치우기 힘들어..그러곤 해장국 먹으러 가재서 아침부터 해장국먹고나 집에다 태워다 주더라고
안녕~ 조심해서 가고~ 연락할께~ 했는데자고 일어나서 막상 연락하는게 애매하더라이게 엔조이야.. 아니면 그냥 급작스러운 연애야..
그러는데 누나가 인났어?? 하고 연락 오더라하루 뭐하고 있었는지 게임은 뭐하는지커뮤니티 재미난글 올라왔다.. 이런걸로 연락하다.
그주에 회식이 걸려 술먹다가 또 늦은거야..집에가서 출근하기엔 멀고..누나집은 회사 근처고..그래서 누나테 연락하니
옹 언넝와 피곤하겠다.그렇게 나는 서로 사귀자는 말도 없이주말이면 쉬는 날이면 평일에 술마시는 날이면누나집에서 살았지..
내가 자주오니 누나가 백화점가서 집에 올때 입고할 티셔츠랑 반바지도 사다두고 슬리퍼도 사다뒀더라..
그렇게 두달만나다 누나가 연휴니까 여행가자고해서 바다로 누나차 타고 놀러갔어난 뚜벅이 인데다 장롱면허라 누나가 운전...맛집 찾는건 내가하고 고기도 내가 굽지만언제나 술을 끼고 살아서 나름 생활패턴도 맞았고..근데 중요한건.. 누나가 단한번도 나한테 돈내라는 소리를 안하더라고..숙소도 혼자 예약해서 여기갈꺼야 하고 통보밥도 먹고나면 누나가 계산..미안해서 난 주유라도 해줘야지 하는데차에 기름은 항상 가득..ㄷㄷ
그렇게 첫 여행때도 놀다가저녁때 할꺼다하고 산책하다 돌의자에 앉아서담배피는데 누나가 그러더라
너도 얼렁 여자친구 만들어서 결혼해야지. 늦으면 나처럼 영원히 못해.
그말 듣자마자 생각 1도안하고여자친구 있는데 또만들어? 너자나. 아닌가?
오글거렸는지 툭 치더라.. 그러고 30초정도 서로 말 없다가 누나가 머리 기대면서 그러더라
그럼 나도 오랜만에 애뜻한 연애좀 해볼까~
그렇게 연상녀와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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