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양아치 전교1등이 선생참교육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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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우리반에 전교1등인데 

 

양아치 애들이랑 친한애가 있었음ㅇㅇ 걔도 양아치라고 소문많이 났었고(물론 걔 주변애들은 대가리에 똥밖에 없는 새끼들이었다)

 

게다가 걔네 아버지가 변호사라는 썰도 있었다

 

 

암튼 새학기가 시작됬는데 우리 담임은 핸드폰을 진짜 존나 혐오하는 새끼였다

 

어느정도로 혐오 했냐면 학교 규정은 핸드폰은 자율로 갖고 다닐수 있되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시 압수하는거 였는데

 

그 선생은 그냥 학교오면 핸드폰 압수함ㅋㅋㅋㅋㅋㅋㅋ

교권 ㅆㅅㅌㅊ임ㅋ

 

 

담임이 내라하는데 누가 반발하겠냐 아무도 뭐라 안하고 전부다 그냥 제출함

 

근데 우리반 양아치혼자 핸드폰 안내고 수업시간에 몰래 폰하다가 걸린거임

 

근데 담임도 이새끼가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빽도 든든한거 알았는지

 

한번은 봐준다고 말하면서 종이 한장꺼내더니

 

"다음에 한번더 걸릴경우 방학전까지 압수한다" 라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라는거임

 

근데 그 양아치가 존나 쿨하게 서명하고 폰 받고 자리에 들어가고

 

선생도 존나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일이 끝났음

 

 

 

근데 그 양아치가 일주일뒤에 또 폰을 안내고  수업시간에 몰래 핸드폰 하다가 걸림

 

 

이제 담임도 빡첬는지 존나 화난 목소리로 미친년마냥

 

"핸드폰 내놔 새끼야" 라고 말하더라

 

근데 양아치가 "싫은데요?" 라고 말하는거임

 

선생이 존나 빠개면서

 

 "너 서약서에 서명 했잖니?ㅋㅋㅋㅋㅋ너이거 안내놓으면 징계하겠다" 라고 말하니까

 

양아치가 진짜 존나 멋있게

 

"미성년자가 한 서명은 법적효력이 없는데요?" 라고 말하더라

 

 

그러니까 선생 존나 벙쩌서 얼굴 빨개지고

 

진짜 1분동안 아무말 없이 정적 이어지다가 선생이

 

"너 종례 끝나고 남아서 이야기좀 하다가자"

 

라고 하고 끝남ㅇㅇ

 

 

 

후에 알기로는 선생이 폰안뺏는 대신

 

수업시간에만 폰하지 말라하고 끝났다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그 양아치 페북 보니까 연세대 행정학과 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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