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잘 때 자위하다 들킨 썰

남칭이 밤에 피씨방알바를 해가지구 ㅋㅋㅋ

다음 날 집에서 완전 졸려햇음

그래서 나 혼자 영화보고 있었는데

ㅋㅋㅋ 존나 혼자 꼴리기 시작했음

영화가 19금이어서

클리를 비롯해서 굉장히 촉촉하게

물이 나오고 있었음 

남친은 침대에서 자고 

나는 남친 옆에 누워서

클리를 살살 문지르고 있었음

근데 영화 클라이막스였는데

뭔가 본능적으로 이 부분이

19금 클라이막스라고 느끼게 됨

ㅋㅋㅋ그래서 영화 잠시 멈추고

뭔가...쑤실게.필요하다 싶어서

찾음 ㅋㅋ 마침 좀 전에 먹었던

두유 병 발견! 콘돔씌운다음

보지에 살짝씩 넣어봄 ㅋㅋㅋ

넣으면서 클리 문지르니까

하...좋아서 (옆에 남친이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1초 들었지만

현실이 될까바 말은 못하겟음

말이 씨가되면어떠케..)

암튼 영화에 몰입해서

막 팔이 좀 아픈데도 참고

최대한 느낌 살려서 손목 스냅으로

병을 쿵닥쿵닥 누르면서

클리 문지르니까

뭔가 갈 것 같은 입질이 옴 ㅠㅠ

아 이거 오면 그때부터

존나존나 좋은데 금방

끝날 것 같아 아쉽지만 개좋아서

아.......하다가 갈듯말듯

그러다가 좀더 강한 느낌으로

갈듯말듯 하다가

훅...!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화의 클라이막스와

나의 클라이막스를 함께함ㅋㅋ

근데 자고 있던 남친은 어느새 

깨서 나 구경하고 잇엇음ㅋㅋㅋㅋ

부끄러웠지만ㅋㅋㅋㅋ

우리가 그럴 42는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