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여동생 서로 바꿔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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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녀석은 초중고시절을 함께 지내고 성인이되고나서 클럽도다니고친구녀석이 얼굴이 진짜 잘생긴편이라서 같이있으면 여자가 꼬이더라구요 ㅋㅋ 저도 외모는 아니지만 이빨을 잘털어서 같이 여자도 따먹고 그랬습니다암튼 절친하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입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저와 제 친구녀석은 각각 여동생이 있습니다 아직 학생신분입니다제 여동생은 얼굴은 나름 학교에서 먹히는 와꾸고요, 친구 여동생은 .. 말이 필요없습니다제 여동생도 어딜가나 이쁘단소린 듣는편인데 친구여동생이랑 같이있으면 배경취급을 받습니다그만큼 이쁘고 가슴은 평범하지만 골반이랑 엉덩이가 쥑여줍니다
처음시작은 제가 하도 이녀석이랑 친해가꼬 서로의 집에서 먹고 자고.. 그러던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터져버린거죠제가 이녀석 집에서 어느날과 똑같이 빈둥거렸는데 , 친구가 잠깐 일이생겼다고 나가버렸습니다(..) 뭐 워낙 서로의 집이 익숙하고, 가족들과도 친하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아무튼 아무도없는 집에 외부인인 제가 집을보는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서 3시간쯤 친구방에서 낮잠을자는데 이상한소리가 들리는겁니다그래서 뭐지? 하면서 꺴는데 신음소리가..; 신음소리가 아주 크게.. 격렬하게 들리는겁니다씨..발..? 진짜 뭐지???? 이러면서 살금살금 방밖으로 나가서 확인하는데 친구여동생방에서 ...... 친구여동생이랑 남자친구? 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교복입은 애들 두명이서 섹스를 하고 있는겁니다진짜 ... 뭐라 말도안나오고 (제가 몰래 보는상황) 그것도 방 문을 활짝열고 빠구리를 뜨고있으니 ..ㅋㅋㅋ 제가 있는줄도 몰랐나 봅니다
사실 저도 남자인지라 ㅈㄴ 흥분되는건 당연하고요 .. 그리고 이제까지 친구여동생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거든요 워낙 어릴때부터 보고 친해서 .근데 진짜 장난 없더라고요그뒤로 저는 알아서 타이밍체크하고 친구방으로 들어와 숨어있었습니다들려오는 소리로는 뭐 애들이랑 만나서 술마시러 간다는군요
그리고서 1시간뒤쯤에야 친구녀석이 돌아왔는데 딱히 숨길필요도 없었습니다 걍 있는사실 다 말했죠그리고 친구의반응이 예상과는달리 ㅈㄴ쪼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고ㅋㅋㅋㅋ..막 화내고 정색하고 심각할줄 알았는데.. 이때 진짜 친구가 어색하더라고요그리고 친구가 말해주길, 여동생 섹스에 환장하고 미쳤다고 말하네요 .. 저하고 친구는 섹스경험이 많아서인지 상황파악이 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 제가 친구여동생한테 너무 꼴렸다는겁니다 ..;그리고 이 글에 이부분이 핵심인데친구가 자기 여동생이랑 저랑 매치시켜줄테니, 제 여동생이랑 한번 사귀어 보겠다는겁니다좋게말해 사귀는거지 섹스가 목적이겠죠 이녀석 속은.여동생을 서로 가지겠다는 ㅈ같은 상상은 만화나 애니에서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게 진짜 나한테 닥친거죠화내야 정상인데 오히려 저는 진짜 꼴렸던겁니다 ..... 친구녀석 와꾸도 진짜 잘생겨서 .. 안그래도 제 여동생은 친구녀석한테 호감인데,,이게 맘만 먹으면 현실이 되는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도 여동생을 파는 행동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갈등되네요.. 진짜 제가 개새끼인건 인정하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