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흐르는 애액 -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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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
이렇게 한계를 지키고 있는 그가 고마운건지 얄미운 건지 도무지 내 마음도 종 잡을 수가 없었다.
이미 내 몸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달뜬 신음소리에 그의 손이 지나는 곳 마다 희열의 몸부림을 쳐댄지는 이미 오래인데…
이리도 몸은 처절하게 남자의 그것을 갈구하고 있지만 머릿속은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치열한 전쟁이 한창이다.
….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차라리… 차라리… 정실장이 알아서 날 그냥 어떻게 해주었으면…. 아냐… 그럴 순 없어.... 그... 그냥 해달라고 할까..... 아.... 안돼.... 어떻게...! 그냥.... 안돼!!! ..... 아.... 나 이러다 정말 미쳐버릴지도 몰라!!!!
그때,
내 몸이 붕~ 하고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갑작스러움에 정신이 돌아온 나는.... 눈을 떠 보니... 정실장이 두 팔로 날 안아 올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
뭐... 뭐지?
나를 번쩍 안아올린 정실장은 성큼성큼 어디론가로 걷기 시작했다.
미끌미끌한 내 피부에 그의 살들이 미끄러진다.
난 미끄러워 떨어질까 하는 두려움에 나도 모르게 그의 목을 감싸안는다.
그가 날 안고 데려간 곳은 ... 욕실이었다.
널따란.... 꽤 고급스런 욕실....
가운데엔 따뜻한 물에 김이 연신 피어오르는 커다란 원형 욕조...
그리고 주변엔 대리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타일들과... 예쁜 장식들...
그 한켠에 사람 허리 높이 만한, 사람 한명 정도가 누울 수 있는 침대같은 선반이 하나 있다.
정실장은 그 위에 나를 조심스레 내려 놓는다.
"이제... 씻겠습니다."
그리고.... 내 몸 위로 흐르는 따스한 물결....
아.... 이제 나를 씻겨줄 모양인가?
그... 그럼 다 된 건가?
아..... 그럼 이제 끝인 건가???
....정녕?..... 이제 끝인거야?
... 이대로?
................?
나는 ....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만....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눈길로 정실장을 바라보았다.
정실장은... 냉정하게도... 내 눈을 피한다.
휴우... 이제 끝인 거구나.......!
대체 내가 더 원하는지... 이대로 끝나서 다행인건지 나 조차 내 마음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여전히 내 몸은 뜨겁게 식을 줄 모른다는 것이었다.
내 몸은 여전히 그의 손길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가 거품을 묻혀 따스한 물줄기와 함께 내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을 때마다 내 온 신경들은 그의 손끝에서 격렬하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어깨.... 겨드랑이.... 목 안쪽..... 가슴..... 배...... 옆구리... 배꼽..... 허벅지..... 무릎..... 발목.....
마치... 마지막으로 그의 손길을 하나라도 더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의 마지막 손길들을 음미한다.
아쉬움에 몸부림을 치는 듯, 내 몸은 좀 더 과장된 몸짓으로 마지막 스쳐가는 그의 손길들을 한 웅큼이라도 더 붙들어 놓기 위해 이리저리 꿈틀대고 있었다.
하윽.... 하윽...~~~ 헉....~~~ 아~~~~!! 앙~~~~~~~!
그리고.... 입에선... 여기서 멈춘다는 것을 이제 항의라도 하듯이.... 참았던 달뜬 신음소리들이 더욱 더 과장되어 뿜어져 나왔다.
하지만... 머리 속엔 이제.... 그만..... 날 하늘 끝까지 올려 놓았던 그 롤러코스터는 그 종착지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음을...이제.... 그만.... 이제 그만.........인정해야 한다....고... 그렇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그때.....!
크........... 헉!!
그 순간....!
이제 마지막이라고 체념하려는 그 순간...!
아직 거품이 가시지 않은 그의 미끄러운 손이 내 가랑이 사이로 쑤욱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곤 정확히 내 갈라진 틈 사이... 입구에 세로로 갈라서 자리잡은 그의 가운데 손가락!!
그의 손가락이 거기에서 딱 멈춘채... 종착역으로 향하던 롤러코스터를 급하게 세워 놓는다!!!
그리고는 손가락 안쪽으로 지긋이 내 클리토리스를 압박한다!
난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 보았다.
그와 ... 눈이 마주친다!
하아아아아앙악..~~~~~~~~!!!
그의 중지 손가락이 살짝 접히면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내 꽃잎을 가르고 들어온다!!!
크헉~~~~~~~~~~!!!!!!!!
난 허리가 꺾어 질듯 치켜 올리며 그의 손가락에 격렬하게 반응한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겨우 손가락 한마디에 마치 꼬치가 되어 난 허리를 바닥에 대지도 못한채... 엉덩이와 어깨로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파르를 몸을 떨고 있다.
아..... 아..................!
".... 언제 까지 참고 계실겁니까."
.... 정실장의 한마디!
정말... 잔인한 한마디!
내 몸이 이렇게나 뜨럽게 불타고 있는 것을 알면서!
그.... 그래도 난 결코 당신과 몸을 섞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
그래서!! 이렇게 미치도록 괴로워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
어떯게....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 할 수가 있는가!!!!!
"혹시.... 케이님 때문에 주저하고 계신겁니까?"
아.... 케이!
그가 꺼낸 케이라는 말에.... 내 눈가에서 한방울의 눈물이 뚜루룩 하고 흘러렸다.
알.... 알 잖아요..... 나.... 이럴 수 없다는 거....!
"케이님이.... 이렇게 힘들게 참고 있는 형수님의 모습을 좋아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무... 무슨?"
"케이님은.... 형수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해주라고 저를 이리로 보내셨습니다."
뭐.... 뭐라고?
그... 그럼 ... 케이가.... 이 모든걸 시켰단 말인가??
그...그럼.... 자기의 비서실장과 내가 몸을 섞는 것 까지??????
이... 이것이 케이가 원하는 것이란 말인가???
"형수님은 이렇게나 뜨겁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윽!!!!!!!!!!!!
그가 조금 더 힘을 주어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온다!
이제 두마디 정도가 내 질 안에 헤집고 들어 온다!!!!
크...헉~!!!
내 질 속의 모든 빨판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언가가 들어오자, 결코 놓을 수 없다는 듯이 그 작은 손가락을 꽉~ 물고 놓아주질 않는다.
"케이님은.... 이런 형수님의 몸을 일깨워 주라 하셨습니다. 형수님이 얼마나 뜨거운 몸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스스로 형수님의 몸을 자연스럽게 열 수 있도록 도와주라 하셨습니다. ... 형수님이 원하는 것을 몸이 받아 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
난 온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간신히... 처절하게 붙잡고 있는 가느다란 끊이 뚝 끊어지면서 하염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필사적으로 막고 있던 제방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집채만한 파도가 순식간에 나를 휩쓸어 버리고 지나간다!
난... 두 눈에서는 알 수 없는 눈물들이 주룩주룩 흘러내렸다.
정실장이 내 뺨을 어루만져 살며시 눈물을 닦아주며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 순간을... 즐기십시요.... 그것이.... 케이님이 형수님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꽃잎에 넣은 손가락을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질 안쪽에서는 애액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온다..!
"..... 원하십니까?"
"................."
"이렇게.... 온몸으로 원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크헉~!!!!!!!!!!!!!!!!!!
그의 가운데 손가락이 쑤욱~~~! 하고 뿌리까지 가장 깊게 쑤욱 박혀 들어온다!!
"워..... 워...... 원.해.요....!"
난 참았던 그 한마디를 거어이 토해내고 만다!!!
"무얼 원하십니까?"
아흑~!!!!
그의 손가락이 깊숙한 곳의 천정을 긁어대자 난 또한번의 단발마를 토해낸다.
"우... 원.... 해요..... 해.... 해주세요....!"
"정말이십니까? 정녕 원하시는 겁니까?"
"................... 예! ........ 원해요............! 당장 해주세요!!........... 지금 당장 당신의 사랑스러운 물건을 내 보지에 가득 넣어주세요!!!!!!!!!!"
나는 나도 모르게.... 그 거침없는 말들을 한꺼번에 쏟아내 버렸다.!!!!!!!!!!
참고 참았던 가슴속 메아리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버린 것이다!
나는 나도 모르게 두 팔을 뻗어 그의 목을 순식간에 감아 버리고는 거칠게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그의 입속으로 내 혀를 밀어 넣고는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그의 목을 꽉 감싸 안았다.
아... 흑~!!!!
그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하나가 더 들어옴을 느낀다.
이제... 허락이 떨어진 그의 손가락들이 마구마구 내 질 속을 유린한다.
그들이 자유롭게 내 몸 속에서 유영할 수 있도록 난 두다리를 있는 힘껏 활짝 벌리고 그들은 온 몸으로 맞는다.
어느덧... 다시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질주하려는 롤러코스터는 저 가장 높은 곳에서 이제 막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질척 질척~~!! 질처덕~!!
몇개의 손가락이 들어와 있는지 모르겠다.
두개인지 세개인지.... 아...!! 지금 순간 같으면... 그의 주먹이 다 들어 온다고 해도 다 받아 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내 질 속엔 몇개인지도 모를 손가락들이 거칠게 질 안쪽 벽들을 긁어댄다.
그럴때 마다 질벽에 있는 모든 세포들이 떨어져 나와 애액이 되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쩝...쩝..... 후르릅~~ 후르릅~~!!!!
그의 타액과 나의 타액이 거침없이 서로 얽힌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뽑아버릴 듯이 그의 혀를 빨아댄다.
너무 강렬해 이가 서로 부딪친다... 그의 타액이 목구멍을 타고 꾸역꾸역 넘어와 숨을 쉴 수가 없다.
하지만! 난.... 이 강렬한 키스를 결코 멈출 수가 없다!!!!
내 질 속을 거칠게 헤집고 있던 손가락들이 빠져나가며 그는 나를 빠른 동작으로 일으켜 세운다.
그와 나의 눈이 마주친다.
그의 눈동자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보인다!
내... 눈은 발정난 암캐처럼 이글이글 불타고 있다~~!!!
그는 나를 선반위에 걸터 앉게 만든다.
그러자 나는 뒤로 양 손을 짚고는 제발 박아달라는 듯 아랫도리를 그의 앞으로 쑤욱 내밀고 연신 꽃잎들을 흔들어 댄다.
그가... 내 양 무릎에 손을 넣어 내 몸을 M자로 만든다!
아!!!! 활짝 벌려진 내 질 입구에 껄떡거리며 이제 막 굳게 닫혀 있던 성의 함락을 노리고 있는 그의 우람한 물건!!!!
아..............아.....................아.....................아....................헙!!
쑤우우우욱~!!!!!!!!!!!
그의 물건이 거침없이 단 한번에 내 꽃잎을 가르고 강하게 들어왔다!
드... 드디어!!
드디어!! 그의 물건이 내 안으로 들어 왔어!!!!!
아.... 아흑~~~!!!!!
내 목이 한껏 꺾여 뒤로 가득 젖혀진다.
단 한번에 성을 함락한 그의 물건은 숨 돌릴 틈도 없이 격력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퍽~!!! 퍽~!!!!!
아흥~ 아읗~!!! 아흥~!!!!! 악~ 악~ 아~!!!
그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난 그 어느때 보다 큰 소리로 음탕한 신음 소리들을 토해낸다.
"이...이게 형수님이 원하시던 겁니까?"
그는 거칠게 내 보지에 쑤셔박으면서 또 잔인한 질문을 한다.
"조... 조... 좋...아.... 요...! 아흥~~!!!! 아흥~~!!"
"더… 더 세개 해드릴 까요?"
"아흑… 아흑…. 더…. 더 세게~!!... 더 깊숙히 넣어 주세요…~!!!! 아흑~!! 아흑~~!!"
"형수수님의 보지를 갈기갈기 찢어 놓을 까요?"
"아흥~!!! 아흥~~!!! 그래요…!!!! 그래 줘요~!!!!!!! 내 보지를 찢어 버려요~!!!!!! 내 이 음탕한 보지를 갈기갈기 찢어 주세요~!!!! 아흑~!! 아흑~~!!!! 아~!!!!!!!!!!!!!!!!!! "
그는 더욱 거칠게 내 보지속을 팡팡~!! 소리를 내며 연신 쑤셔박아 대었다.
그의 양 팔이 내 허리를 감아 올린다.
그리고 힘을 주어 날 들어 올린다. 내 보지에 그의 물건이 아직 가득한 채로!
그의 물건에만 의지한채 난 순식간에 공중에 붕 떠 버렸다.
난 그의 허리에 내 두 다리를 감싸 안는다.
그리곤 두 팔로 그의 목을 와락 껴안고는 다시 그의 혀를 거칠게 찾았 쯔업거리며 게걸스럽게 그의 혓바닥을 빨아댔다.
아흑~~ 으흑~!!!!!!!!!!!!!
팡~ 팡~~~!팡~ 팡~~~!팡~ 팡~~~!팡~ 팡~~~!팡~ 팡~~~!팡~ 팡~~~!
기댈 곳이 없이 오로지 그에게 안겨있는 나를, 그의 물건이 밑에서 부터 강하게 쳐올린다.
그의 물건이 내 보지속을 때릴 때 마다, 내 몸은 날아 오를 듯이 하늘로 치켜 올려진다!
아흥 아흥~~!!!!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 ... 나 어떻해~!!!!
퍽!! 퍽~~~ 퍽~!!!! 퍽~!!!!!!!!!!!!
실로 엄청난 느낌이었다.
과연 이런 자세의 섹스를 상상이나 해 보았는가?
꼬치처럼 아랫도리가 꿰뚫려, 남자의 몸에 온 몸을 의지하고 음란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는 이런 내모습을!!!!!
보지속에선 불이 난 것만 같았다.
그의 물건과 내 보지가 부딪치고 있는 곳에선 강렬한 불꽃이 튀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는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한채... 조금씩 조금씩 세면대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하늘에 붕 떠서 보지속을 가득 채운 채 걷고 있는 느낌이라니!!!
그는 세면대 앞에 날 내려 놓더니... 쑤욱 하고...그의 물건을 내 몸 속에서 빼낸다.
얼마나 내 보지속에서 애액이 나왔는지.... 그의 물건과 내 꽃잎이 하얀 액체의 실로 연결이 되어 있다.
그리고... 내 애액이 범벅이 되어 번들번들 거리는 징그러운 그의 물건이 내 눈 앞에서 연신 꺼떡거린다.
난 다시 그의 눈을 애처로운 듯이 쳐다본다.
더.... 더.... 날 죽여줘...!
... 그가 나를 등이 보이게끔 돌려 세운다.
그리곤.... 내 허리를 잡아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긴다.
아..... 무얼 할지.... 안다...!
아.... !!! 어떻게 할지 안다!!
난... 미친년 처럼 그에 맞춰 엉덩이를 쑤욱! 그를 향해 치켜 밀고는 빨리 박아달라는 듯이 풍만한 엉덩이를 그의 물건 앞에서 흔들어 댄다.
미친년... 그래... 난 미친년이 된거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이 순간 만큼은 상관없다!
내 허리를 잡은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질 입구에 느껴지는 뜨거운 그의 큰 물건!!
쑤우우우웅우우우우웅 ..........욱 !!!!!!
아.................흑~!!!!
그의 물건이 이번에도 거침없이 단 한번에 뒤에서 부터 내 몸을 가르고 들어온다!!
크허헣허헣ㅇ~!!!!!!!!!!
질 안쪽을 가득 메우는 그 우람한 물건의 포만감에 난 알아들을 수도 없는 미칠듯한 괴성을 토해낸다.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나의 풍만한 엉덩이와 그의 허벅지가 강렬하게 부딪치는 음란한 살소리가 울려퍼진다.
그의 물건은 틈을 주지 않고 거칠게 박아 댄다.
최대한 깊숙히 박혀지는 그의 물건은 내 자궁 저 속까지 닿는 듯 하다.
아....! 뿌리까지 들어 오고 있어!! 마치 보지속이 터질 것만 같아!!! 아흑~~!!!!
거친 그의 불기둥이 진퇴를 거듭할 때마다...이젠 그의 두 방울들이 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때린다.
지독한 자극이 밀려온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올라 터져버릴 것만 같다!
아흑~~ 아흑~!!!!
미칠듯한 쾌감에 정신이 없다.
"더.... 더 .... 더 깊이~!!!!!!!!! 더 깊이 쑤셔 줘요~!!!! 날... 날 죽여 줘요~~~~~~~!!!! 아흥~!! 아흥~~!!!!"
"좋으십니까?... 많이 좋으십니까? 얼마만큼 좋으십니까?"
"허억허억허억~~!!! 주...죽... 죽을만큼....!! 이대로 죽어도 좋을 만큼...~~!!!!!! 크허억~!!!! 아흑~~!!!!!!!!!!! 죽을 만큼 좋아요!! 내 보지에서 불이 난 것만 같아요~!!!아흥~!!! 아흑~~!!!"
그 순간....
내 몸이 번개를 맞은 것 처럼 격렬하게 떨려 왔다!
크허허허허허............헉!!!!
오..... 오르가즘이다!
내 허리는 반사적으로 크게 들어올려지며 빳빳하게 세워진다.!
보지속이 울컥웈컥~!!!!
엄청난 양의 음액이 쏟아져 내린다.
팔당댐이 무너져 팔당호가 순식간에 와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내 보지물이 토해져 나오고 있다!
왈칵~!! 왈칵~!!!
엄청난 양의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그가 뒤에서 거칠게 내 가슴을 움켜 쥔다.
나 역시... 내 가슴을 움켜쥔 그의 손 위로 내 두 손을 겹쳐 올려 더욱 꼬옥 내 가슴을 터질 듯이 잡아버린다.
난 이렇게 벌써 느껴버렸는데 그는 아직 멀었는가??
그의 아래서부터 위로 퍽퍽 쳐 올리는 그의 힘이 전혀 수그러 들 줄을 모른다.
덩달아... 나의 오르가즘은.... 멈출줄을 모른다.
난 혼미한 정신 속에서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찾았다.
두 눈이 풀리고... 정신을 못 차리고 헤메고 있는 나에게 그의 두 손이 다가온다....
그의 양 손이 내 뺨을 움켜 쥔다....
... 그리고 찾은 그의 입술.... 그의 입 속에 거칠게 내 혓바닥을 쑤셔 넣는다....
아직도 지치지 않고 거칠게 쑤셔박아 대고 있는 나의 아랫도리에서는 끊임없이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반대편 거울 속엔......... 흐릿하게 내 모습이 비춰진다.
뒤로 거칠게 보지가 꿰뚫린채, 두 가슴이 잔뜩 일그러진채 잡혀 있고.... 허리를 한 껏 비틀어 남자의 혀를 게걸스럽게 탐하고 있는 발정난 한마리의 암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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