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카니발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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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정희는 그 시간에 변호사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뒹굴고잇었다
"이제 남편도 갔으니 모든게 다 잘된거지?"
"그럼 내가 완벽하게 정리해 놓았어 민수에게 다 물려놓았고 다시 자기에게 옮겨놓으면 되는거야"
"호호 우리 애인이 똑똑해서 너무 좋아 근데 내앞으로 바로 하면 더 쉬운데..."
"그건 의심을 받지..그러니 일단 민수한테 넘겼다가 다시 바꾸는게 더 자연스럽지않아"
"만약 민수가 알면 어떻게 되는거야?"
"후후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처럼 되지"
정희와 남자는 알몸의 자신을 쳐다보았다
"후후 알거지가 된다는 말이지..."
"그래...그러니까 내가 필요한거 아냐?"
"알았어 아 나...또하고 싶어"
"그럼 이번엔 네가 올라가서 해봐"
"알았어...."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만지작 걸렸다
남자의 자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를 잡은 정희는 입안에 깊이 넣었다
남자의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낮게 울려퍼졌다
정희는 손을 뻑어 남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으으응 거긴...."
남자가 정희의 머리를 잡아 흔들었다
정희는 혀로 감고있던 남자의 성기를 입에서 빼고 천천히 남자의 배위로 올라갔다
"먼저 싸면 안돼..."
"아...알았어"
정희의 보지속으로 남자의 자지가 사라지자 정희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정희의 엉덩이를 받치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앙 그러지마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그래도 너무 이쁜 엉더이를 그냥 나두면 안될꺼같아서...."
"으응 그럼 여기나 ...애무해줘"
정희가 가슴을 내밀자 남자는 손가락사이에 정희의 유두가 끼워졌다
"그래...좀더 세게..."
"그래...."
남자의 자지기둥은 정희가 싼 애액으로 흰거품을 만들고 있었다
정희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강가를 지나는 자동차가 미등을 하나둘씩 켜기 시작했다
가로등도 천천히 저녁을 맞이하고 있었다
민정이가 먼저 집에 들어왔다
"어서와 누나..."
"왠일로 집에 있니?"
"할아버지가 안 계시니 내가 집을 지켜야지 안그래?"
"어휴 철났네....밥은?"
"오늘부터 그런거 걱정하지마...아줌마?"
부엌과 이층에서 두 여자가 쪼르르 달려왔다
"여기는 우리누나....이쪽은 오늘부터 집안일하는 아줌마"
"어머 엄마가 알고잇어?"
"아니 이따 말씀드리지뭐..."
"나야 편해져서 좋지만...엄마가 아무래도..."
"걱정마...어서 밥이나 먹자구"
식당에가니 음식이 깨끗히 차려져있었다
민정은 의아해하며 국을 떠먹어보고는 그제야 앉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어때 누나 음식맛이..."
"음 맛있네..."
"거봐...걱정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 이 말...자 아줌마는 음식솜씨가 좋아"
민수는 찔금했다
말보지라고 말할뻔했다
민정이는 눈치를 못챘는지 열심히 밥만먹고있었다
밥을 다먹은 민정은 이층자기방으로 올라가서 다시 놀랐다
지저분 했던 자기의 방이 꺠끗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아줌마..."
"네..."
"여기 책상에 있던 책은?"
"그건 여기에..."
개보지 아줌마는 책장에서 민정이 찾던걸 꺼내주었다
"정리도 잘하시네요...침대에 제 속옷은?"
"네 세탁하려고..."
"잘하셨어요"
민정은 민수를 찾아갓다
"민수야...저 아줌마 꼭 우리집에 있게 하자 너무 일을 잘하는거 같아"
"누나도 맘에 들어?"
"그럼 음식솜씨에 집안일까지 맘에 들어"
"내가 그럴줄 알았어 엄마도 좋아하시겠지?"
"아마 그럴껄"
"누나 저 아줌마들 그거 말고도 잘하는거 있는데...."
"또 뭘?"
"공짜루 안가르쳐줘..."
"으이구...알았어 자 용돈"
"헤헤 고마워 저 아줌마 안마도 잘하는데..."
"그래? 어제 좀 놀았더니 몸이 찌뿌둥한데 잘 되었네"
"그래 나도 아까 받아보았는데 정말 끝내주더라구"
"어디서 저런 아줌마를 구해왔니?"
"그건 비밀..."
"하여튼 장난은...."
민정은 민수를 뒤로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아줌마....아줌마"
"네 아가씨..."
"아줌마 안마좀 할줄 아신다면서요?"
"네 조금..."
"그럼 저좀....해주세요"
"네 준비해가지고 올께요"
개보지 아줌마가 민정의 방으로 나오자 민수가 불렀다
"안마한다고 해?"
"네..."
"그럼 안마를 하면서......"
민수가 계획을 말하자 아줌마의 눈이 동그래졌다
"어머 그럼...누나를....?"
"그건 네가 신경쓸일이 아니잖아"
"네...."
"적당한 때에 내가 들어갈테니..."
민수의 머리속엔 민정이의 속살이 떠올랐다
"일단 누나부터 내편을 만들고 엄마는 그뒤에...."
민정은 아줌마가 가져온 아로마오일과 타울을 보고 아줌마가 정말 안마를 잘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옷을 벗고 침대에 엎드려요"
"네 아줌마 정말 안마 잘하시나 보네요"
"어깨 너머로 배웠어요"
침대에 타울을 깔고 민정을 쳐다보았다
민정은 같은 여자 앞이지만 조금 부끄러웠다
알몸이 되자 얼른 타울위에 누었다
아줌마도 옷을 벗었다
"아줌마는 왜 ?"
"네 안그러면 오일이 묻어서 옷을 버려요"
"아하...문은 잘 잠구었죠?"
"그럼요...다시 확인해 볼께요"
아줌마는 잠기지 않은 문을 잠긴듯 흔들어보았다
개보지 아줌마는 손바닥에 오일을 발라 어깨부터 천천히 바르고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민정은 아주마의 손길에 몸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한번 지나간 뒤 아줌마는 민정에게 아픈 부위를 말하라고 하였다
"어깨하고 허리가 좀..다리도..."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좀 아플꺼에요"
"네...."
아줌마의 손길이 닿자 아픔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이래서 안마를 받나봐 이런 기분때문에..."
민정은 민수의 계략에 걸려가는것도 모르고 몸을 아줌마에게 맡기며 나른해졌다
아줌마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말을 걸었다
"아가씨 졸리면 자도 돼요 여기 안대..."
"그래도 되요?"
"그럼요"
민정은 안대를 하고 잠에 스르르 빠졌다
정희와 남자는 두번의 정사에 몸도 마음도 나른해져서 침대에 누워 깊은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정희의 보지에선 허연 정액이 허벅지로 질질흐르고 있엇다
"자기 정말 대단해"
"당신도...누가 자기를 재벌가의 며느리라고 하겠어?내가보긴 고급창녀보다 더 대단해"
"흥 날 창녀취급하는거야?"
"아..아니 말이 그렇다는거지"
남자는 아차싶어 얼른 손을 뻗어 정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렷다
"앞으로 할일은 나한테 민수명의의 재산을 옮기는것 뿐이지?"
"으응 그럼 완벽하게 일이 끝나지..."
"고마워..그런데 이일 우리둘이만 아는거지? 누구한테 이야기 안했지?"
"그럼 이런일 이야기 했다간 우리 둘이 은팔찌차야지"
"그래 자기는 입이 무거워 좋아"
정희의 눈이 반짝거리며 빛났다
남자는 옆에 나란히 누워있어 그런 눈을 보질못했다
그게 그남자의 불행이었다
정희는 시계를 보았다
벌서 10시가 넘어가고있었다
"이제 마무리하고..집에가야지"
정희가 일어나 냉장고에서 양주를 꺼냈다
"우리 그럼 축하를 해야되지않아?"
"그럴까?"
남자도 일어나 정희가 내미는 잔을 받아 들었다
"여기 너무 덥다 우리 발코니로 가자"
"알몸인데 괜찮을까?"
"호호 나도 알몸인데 어때 그리고 여긴 밖이 바로 강이라..."
"허긴...."
"아마 지나가는 배에서나 강건너에서 봐야할껄 허지만 이시간에 누가..."
"알았어"
발코니로 나가자 정말 시원했다
정희가 건배를 제의했다
"자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들의 미래라...좋지"
한잔을 비우고 다시 한잔을 따르는데 마침 바람이 불어 커텐이 잔을 건드는바람에 잔이 강가로 떨어져버렸다
"이런..왠 바람이...."
"할수없지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술을 먹여줄수밖에..."
정희는 방에 잠깐 들어갔다오더니 병을 들어 자신의 입에 부었다
가득머금은 입을 남자에게 내밀었다
"후후 정말이네 제일 비싸고 맛난술...입술"
남자는 정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대고 쪽쪽 빨았다
정희의 입안에 있던 술이 자신에게 넘어왔다
맛이 조금 이상했지만 정희의 타액이 섞여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정희의 몸에 흐른 술을 보며 남자는 입안에 있는것을 먹고 안주로 정희의 몸에 흐르는 술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캬 죽이네...안주가 필요하니 당신의 몸을 안주삼아"
"으응 그래..."
술이 흘러내린 곳을 따라 남자의 혀가 더듬어 내려갔다
"안주맛이 어때?"
"죽이는데..."
남자의 혀가 배꼽을 지나 허벅지 안쪽으로 향하려던 차에 남자는 현기증을 느꼈다
"음..너무 취했나 어지럽네"
"호호 자기 술이 너무 약한가봐"
"그러게 너무 무리했나"
남자가 바닥에 주저앉자 정희는 남자의 머리위에 남은 술을 뿌렸다
"정신차려 "
"그래...아아 내가 왜 이러지 점점 더 어리저워 당신얼굴이..안보여"
정희는 그제야 술병을 놓고 주저앉은 남자를 쳐다보며 웃엇다
혹시 입안에 남아있을수도 있는 약때문에 정희는 남자에게 침을 뱉었다
"약효가 확실한데...호호 그동안 수고했어 내 잊지는 않을께"
"무슨 소리....너 지금...."
"그래 내가 장난좀 쳤지 난 더이상 네가 필요없어졌어"
"이런.....날 어쩌려고?"
"영감 만나야지.. 알면서 뭘물어봐"
"으응...이런 실수를 믿을 여자없다더니..."
"여자의 맘은 갈대라고...호호"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마지막으로 써비스해주지....날 원망하지마 ..너도 영감재산 조금씩 빼돌렸으니
네 가족 먹고사는데 지장없을꺼아냐"
"그걸 어떻게?"
"내가 바보인지 알아?"
남자의 자지가 커졌다
허지만 남자는 온몸에 힘이빠져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한번 담궈주지 죽을때까지 잊지말라고..."
정희은 남자의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흔들었다
남자의 몸은 정희가 흔드는대로 흔들렸다
정희는 남자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뒤로 돌아 앉았다
남자의 발목을 잡고 엉덩이만 들썩거렷다
남자의 자지가 더 빳빳해지는것을 느꼈다
"아아...좋아..."
정희는 더욱 세차게 흔들엇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용틀임을 하는지 자지가 더욱 커져가는걸 느꼇다
"사람이 죽을때는 커진다더니 정말인가보네"
정희가 올가즘에 오를무렵 남자의 몸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자식 행복한 죽음이네..."
정희는 남자를 난간에 걸쳤다
아래를 눈대중으로 가늠해보고 남자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허지만 남자의 자지가 걸려 난간너머로 넘어가질않았다
"호호 그놈의 자지 끝까지 남자구실을 하네"
정희가 남자의 자지를 잡아 꺾자 남자의 자지가 그제야 늘어졌다
정희는 남자의 다리를 들어 난간너머로 떨어뜨렸다
"하나둘셋넷..."
남자의 몸이 강물에 떨어졌는지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끝이야... 잘가...여기 정리하고 집으로 가면..."
정희는 남자의 흔적을 정리하고 남자의 소지품을 쇼핑백에 넣은채 숙소를 나왔다
"당분간 여기 올일이 없네...."
강물은 여전히 잔잔하게 흐르고 있었다
민정은 깜박잠이 들었다가 깨었는데 자신의 몸이 부자연스러운걸 느꼇다
"깨어났나 우리 공주님...."
민정은 안대를 벗으려고 손을 들다가 자신의 손이 뒤로 묶여있음을 그제야 알아차렸다
"누구야 넌?"
"이런 동생목소리도 까먹었나보네"
안대가 벗겨지자 민수의 얼굴이 보였다
"뭐하는거야? 얼른 안풀어?"
"그럴꺼면 뭐하러 묶었을까 안그래?"
"맞아요"
민정이 민수의 옆에 있는 아줌마를 발견하고 놀랐다
두 아줌마는 알몸으로 민수옆에서 민수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던것이다
"너 지금..뭐하는거야 아줌마들이랑..."
"이 아줌마들 내 장난감이야 볼래?"
민수가 아줌마를 가리켰다
"야 말보지...내 발가락 빨아... 네 보지에 넣을꺼니까 잘 적시는게 좋을꺼야"
"네..."
아줌마는 바닥에 엎드려 민수의 발가락을 빨았다
보고있던 민정이 속이 이상할 정도로...
잠시 그러던 아줌마는 민수가 발을 세우자 그위에 주저앉아 보지속에 발을 반쯤 넣었다
"자 봤지..야 넣었으면 흔들어야지.."
"네..."
아줌마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흔들기 시작했다
"어때 민정이 너도 저렇게 만들어줄께"
"미쳤나 내가...얼른 안 풀면 너 혼날줄 알어"
"아직 주제파악이 안되나보네"
민수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민수의 발에서 웅크리고있던 아줌마는 나동그라졌다
아줌마의 벌어진 보지가 민정이 눈에 들어왔다
민정이는 순간 무서웠다
민수는 민정이 뒤로가서 엉덩이를 벌렸다
"내가 어떤 존재란걸 보여주지 기대하라고..."
민정은 몸을 뒤틀며 반항했지만 곧바로 다가온 두 아줌마가 양쪽에서 붙잡으니 꼼짝 달짝을 못했다
"그래봐야 너만 손해야"
민수의 자지가 민정의 보지속을 뚫고 들어왔다
"안돼.....우린 남매란 말야"
"후후 쟤네들은 자매지간이야 "
"말도안돼 이건..."
민수는 민정의 보지속에 정액을 발사했다
"이제 너랑나랑은 더 이상 남매사이가 아냐 알았어?"
"내가 가만히 있을줄알고?"
"그래 어디 누가 이기나 볼까?"
민수는 아줌마에게 지시를 했다
"너희는 민정이를 달아오르게 만들어... 내가 왔을때 스스로 내자지를 스스로 빨며 박아달라고 애원할정도로..
시간은 충분하니까..."
"네..."
"내 정액을 먹으면서도 기뻐할 정도로 ...알았지?"
"네...."
"말도 안돼 내가 그럴줄알어?"
"그건 나중에 보면 알지..민정아 엄마한테는 친구네가서 2-3일 뒤에 온다고 이야기 해 놓을께"
"민수야 제발 부탁인데 날 풀어줘"
"그때되면 풀어줄께 걱정마"
"미쳐...아아아악"
민수가 미소를 지으며 나가자 아줌마들이 민정을 눕히고 옆에 나란히 누었다
"기운빼지말고 그냥 운명이라고 받아들여"
"너희들도 미쳤어 어린애한테..."
"세상은 미쳤어 그게 바로 현실이야"
"아아아 난 어떻게해"
아줌마들이 민정의 유방에 매달려 빨기 시작했다
손은 아래로뻗어 보지구멍속에 들어가 휘젓기 시작했다
아줌마 손이 교대로 민정의 보지르 쑤시자 민정이는 몸이 들뜨는걸 느꼇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나 민정의 몸은 주인을 배신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민정은 이를 악물며 참았지만 몸이 달아오르는걸 참을수가 없었다
"아아 이러지마..."
"아직 멀었나보네...언니 우리 그걸로..."
"그래 그거로 애무하면 왠만하면 다 나가 떨어지지"
말보지가 문제의 기구를 가져왓다
"앗 그건..."
"호호 너무 크지? 이거 서양꺼라 사이즈가 좀 커"
"그걸로 하면 찢어질텐데..."
"알아...그냥 약만 올릴테니 걱정마..."
아줌마의 손에 든 기구가 민정의 앞뒤구멍에 채워졌다
"이건 7단계까지 있거던 단계별로 느낌이 달라...견뎌보라고...
난 5단계에서 무너졌으니 참고해"
아줌마가 스위치를 올리자 민정의 속살을 작은 돌기가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응 이건..."
"일종의 자위기구야"
민정이 버둥거리는걸 보고는 아줌마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민정을 쳐다보았다
민정은 자신이 한마리의 벌레가 된 기분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커져갔다
"아아아....."
"시끄러우면 안되니까 입을 막아야겠어"
"그래요 언니"
민정의 입이 막혀졌다
입이막히자 민정은 거칠게 숨을 내쉬어야햇다
민정의 입을 막고있던 헝겊쪼가리옆으로 침이 흐르기 시작했다
"한시간 뒤에 보자 귀여운 아가씨...호호"
민정을 벽장안에 매달아놓고 문을 닫아버리자 민저은 자신이 지금 줒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마저 들었다
정희가 집에 들어오자 민수가 거실에 낯모를 아줌마둘과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민수 아직 안자고 있었니?"
"엄마 너무 늦으셨네요"
"그런데 옆에 분들은?"
"아...우리 집에서 일하실 분이에요"
"그런건 엄마가 알아서 할텐데...."
"엄마가 요즘 피곤해 하시는거 같아 제가 구했어요"
"그래도 둘씩이나..."
"한분은 음식 잘하시고 다른분은 집안청소 ...그리고 이분들은 우리집에서 함께 기거할꺼에요"
"어머 그럼 월급이..."
"얼마 안해요 엄마 걱정마세요"
"그래도...얼마나 줘야하나요?"
"네 마님 그냥 알아서 주세요"
"마님? 호호 재미있으신 분이네"
정희는 집안을 둘러보았다
윤이나며 반짝 거리는걸 느꼈다
"일단 옷좀 갈아입고 이야기 해요"
정희가 방으로 들어가자 다시 놀랐다
가지런하게 정리되어있는 자신의 방을 보고...
"꽤 열심히 했나보네"
설마 서랍안까지 정리하지는 않았으리라 서랍을 열어보자 아침과는 달리 가지런희 정리가 되어있었다
정희는 홈 드레스를 갈아입고 두 아줌마를 고용하기로 결심하고 했다
"이제부터 나도 내 생활을 즐겨야지.....호호"
그때 두 아줌마는 민수 손을 깔고 앉아 몸을 비틀고 있었다
정희가 있는 방을 쳐다보며...
"민정이는 어떻하고 있어?"
"아직은...그러나 좀있음 아마 스스로 민수님에게 달려들정도로 달아오를꺼에요"
"그래야지..."
민수가 손가락을 구부리자 두 여자는 움칠거리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민수는 손가락하나를 더 집어 넣었다
여자의 보지에서 뿌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말만 잘 들음 아마 호강할꺼야 알겠지?"
"네...."
다음날 민정이는 두 여자에게 이끌려 거실로 나왔다
혼자는 걸을수도 없을 만큼 다리가 풀려있었다
"민정아 이제 생각이 바뀌었니?"
"으으응 아무래도 좋아 날 제발..."
민정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민수는 그런 민정을 보며 발을 내밀었다
"빨아..."
"으응 그건...빨아줄테니 제발 날 먹어줘"
"후후 대단한 발전이네 알았어 우린 가족이니..."
민정은 밤새 단게를 올려가며 괴롭힌 기구에 의해 온몸이 예민해져 있었다
민수의 발가락을 맛있게 빨며 어서 자신의 구멍을 채워주었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본능에만 매달리고 싶었다
민수는 그런 민정을 더욱 애를 태우며 약을 올리자 민정은 민수의 바지를 벗기려고 달려들었다
"이런..버르장머리하고는...애원을 해야지..."
민수는 민정의 머리를 자아 다리사이에 끼우고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신고있던 슬리퍼로 때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멋대로 행동하면 혼나 지금처럼...."
민정의 엉덩이가 빨개져갔다 원숭이 엉덩이처럼...
한참을 혼내주던 민수는 손가락을 구멍에 걸고 잡아당겼다
민정의 엉덩이가 들려졌다
"오늘은 이쯤할테니 다음부터는 조심해"
"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부르면 뒤에 대장님이라고 붙여"
"네..."
"또..."
"네 대장님"
"좀 이상하네 그냥 서방님이라고 붙여 그게 좋겠어"
"네 서방님"
민수는 자지를꺼냈다
"입벌려 오늘은 네 뱃속에 내 시앗을 뿌려줄테니 한방울도 흘리면 안돼"
"네 서방님.."
민수는 민정의 입에 자지를 꼽았다
그리고 들어갈수 있는데까지 집어넣었다
목젖을 건들었는지 켁켁거리는 민정을 무시하고 게속 집어넣고 흔들었다
목구멍이 막히자 민정은 숨쉬기가 곤란했다
얼굴이 점차 달아올랐다
민정은 숨이 막힐것 같은 공포가 밀려왔지만 얼른 민수가 싸기만을 바랄뿐이었다
잠시후 목구멍너머로 걸찍한 정액이 넘어왔다
민정은 얼른 삼키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잘했어..."
그제야 민정은 켁켁거리며 숨을 내쉬었다
머리속은 하얗게 변했다
그제야 자신의 몰골을 돌아볼수있었다
민정은 왈칵 눈물이 솟았다
"내가 왜 동생에게 이런꼴을..."
민정의 손이 바르르 떨렸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머리에 비비며 닦기 시작했다
"아..머리 엘라스팅했는데..."
"이제 남편도 갔으니 모든게 다 잘된거지?"
"그럼 내가 완벽하게 정리해 놓았어 민수에게 다 물려놓았고 다시 자기에게 옮겨놓으면 되는거야"
"호호 우리 애인이 똑똑해서 너무 좋아 근데 내앞으로 바로 하면 더 쉬운데..."
"그건 의심을 받지..그러니 일단 민수한테 넘겼다가 다시 바꾸는게 더 자연스럽지않아"
"만약 민수가 알면 어떻게 되는거야?"
"후후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처럼 되지"
정희와 남자는 알몸의 자신을 쳐다보았다
"후후 알거지가 된다는 말이지..."
"그래...그러니까 내가 필요한거 아냐?"
"알았어 아 나...또하고 싶어"
"그럼 이번엔 네가 올라가서 해봐"
"알았어...."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만지작 걸렸다
남자의 자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를 잡은 정희는 입안에 깊이 넣었다
남자의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낮게 울려퍼졌다
정희는 손을 뻑어 남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으으응 거긴...."
남자가 정희의 머리를 잡아 흔들었다
정희는 혀로 감고있던 남자의 성기를 입에서 빼고 천천히 남자의 배위로 올라갔다
"먼저 싸면 안돼..."
"아...알았어"
정희의 보지속으로 남자의 자지가 사라지자 정희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정희의 엉덩이를 받치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앙 그러지마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그래도 너무 이쁜 엉더이를 그냥 나두면 안될꺼같아서...."
"으응 그럼 여기나 ...애무해줘"
정희가 가슴을 내밀자 남자는 손가락사이에 정희의 유두가 끼워졌다
"그래...좀더 세게..."
"그래...."
남자의 자지기둥은 정희가 싼 애액으로 흰거품을 만들고 있었다
정희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강가를 지나는 자동차가 미등을 하나둘씩 켜기 시작했다
가로등도 천천히 저녁을 맞이하고 있었다
민정이가 먼저 집에 들어왔다
"어서와 누나..."
"왠일로 집에 있니?"
"할아버지가 안 계시니 내가 집을 지켜야지 안그래?"
"어휴 철났네....밥은?"
"오늘부터 그런거 걱정하지마...아줌마?"
부엌과 이층에서 두 여자가 쪼르르 달려왔다
"여기는 우리누나....이쪽은 오늘부터 집안일하는 아줌마"
"어머 엄마가 알고잇어?"
"아니 이따 말씀드리지뭐..."
"나야 편해져서 좋지만...엄마가 아무래도..."
"걱정마...어서 밥이나 먹자구"
식당에가니 음식이 깨끗히 차려져있었다
민정은 의아해하며 국을 떠먹어보고는 그제야 앉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어때 누나 음식맛이..."
"음 맛있네..."
"거봐...걱정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 이 말...자 아줌마는 음식솜씨가 좋아"
민수는 찔금했다
말보지라고 말할뻔했다
민정이는 눈치를 못챘는지 열심히 밥만먹고있었다
밥을 다먹은 민정은 이층자기방으로 올라가서 다시 놀랐다
지저분 했던 자기의 방이 꺠끗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아줌마..."
"네..."
"여기 책상에 있던 책은?"
"그건 여기에..."
개보지 아줌마는 책장에서 민정이 찾던걸 꺼내주었다
"정리도 잘하시네요...침대에 제 속옷은?"
"네 세탁하려고..."
"잘하셨어요"
민정은 민수를 찾아갓다
"민수야...저 아줌마 꼭 우리집에 있게 하자 너무 일을 잘하는거 같아"
"누나도 맘에 들어?"
"그럼 음식솜씨에 집안일까지 맘에 들어"
"내가 그럴줄 알았어 엄마도 좋아하시겠지?"
"아마 그럴껄"
"누나 저 아줌마들 그거 말고도 잘하는거 있는데...."
"또 뭘?"
"공짜루 안가르쳐줘..."
"으이구...알았어 자 용돈"
"헤헤 고마워 저 아줌마 안마도 잘하는데..."
"그래? 어제 좀 놀았더니 몸이 찌뿌둥한데 잘 되었네"
"그래 나도 아까 받아보았는데 정말 끝내주더라구"
"어디서 저런 아줌마를 구해왔니?"
"그건 비밀..."
"하여튼 장난은...."
민정은 민수를 뒤로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아줌마....아줌마"
"네 아가씨..."
"아줌마 안마좀 할줄 아신다면서요?"
"네 조금..."
"그럼 저좀....해주세요"
"네 준비해가지고 올께요"
개보지 아줌마가 민정의 방으로 나오자 민수가 불렀다
"안마한다고 해?"
"네..."
"그럼 안마를 하면서......"
민수가 계획을 말하자 아줌마의 눈이 동그래졌다
"어머 그럼...누나를....?"
"그건 네가 신경쓸일이 아니잖아"
"네...."
"적당한 때에 내가 들어갈테니..."
민수의 머리속엔 민정이의 속살이 떠올랐다
"일단 누나부터 내편을 만들고 엄마는 그뒤에...."
민정은 아줌마가 가져온 아로마오일과 타울을 보고 아줌마가 정말 안마를 잘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옷을 벗고 침대에 엎드려요"
"네 아줌마 정말 안마 잘하시나 보네요"
"어깨 너머로 배웠어요"
침대에 타울을 깔고 민정을 쳐다보았다
민정은 같은 여자 앞이지만 조금 부끄러웠다
알몸이 되자 얼른 타울위에 누었다
아줌마도 옷을 벗었다
"아줌마는 왜 ?"
"네 안그러면 오일이 묻어서 옷을 버려요"
"아하...문은 잘 잠구었죠?"
"그럼요...다시 확인해 볼께요"
아줌마는 잠기지 않은 문을 잠긴듯 흔들어보았다
개보지 아줌마는 손바닥에 오일을 발라 어깨부터 천천히 바르고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민정은 아주마의 손길에 몸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한번 지나간 뒤 아줌마는 민정에게 아픈 부위를 말하라고 하였다
"어깨하고 허리가 좀..다리도..."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좀 아플꺼에요"
"네...."
아줌마의 손길이 닿자 아픔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이래서 안마를 받나봐 이런 기분때문에..."
민정은 민수의 계략에 걸려가는것도 모르고 몸을 아줌마에게 맡기며 나른해졌다
아줌마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말을 걸었다
"아가씨 졸리면 자도 돼요 여기 안대..."
"그래도 되요?"
"그럼요"
민정은 안대를 하고 잠에 스르르 빠졌다
정희와 남자는 두번의 정사에 몸도 마음도 나른해져서 침대에 누워 깊은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정희의 보지에선 허연 정액이 허벅지로 질질흐르고 있엇다
"자기 정말 대단해"
"당신도...누가 자기를 재벌가의 며느리라고 하겠어?내가보긴 고급창녀보다 더 대단해"
"흥 날 창녀취급하는거야?"
"아..아니 말이 그렇다는거지"
남자는 아차싶어 얼른 손을 뻗어 정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렷다
"앞으로 할일은 나한테 민수명의의 재산을 옮기는것 뿐이지?"
"으응 그럼 완벽하게 일이 끝나지..."
"고마워..그런데 이일 우리둘이만 아는거지? 누구한테 이야기 안했지?"
"그럼 이런일 이야기 했다간 우리 둘이 은팔찌차야지"
"그래 자기는 입이 무거워 좋아"
정희의 눈이 반짝거리며 빛났다
남자는 옆에 나란히 누워있어 그런 눈을 보질못했다
그게 그남자의 불행이었다
정희는 시계를 보았다
벌서 10시가 넘어가고있었다
"이제 마무리하고..집에가야지"
정희가 일어나 냉장고에서 양주를 꺼냈다
"우리 그럼 축하를 해야되지않아?"
"그럴까?"
남자도 일어나 정희가 내미는 잔을 받아 들었다
"여기 너무 덥다 우리 발코니로 가자"
"알몸인데 괜찮을까?"
"호호 나도 알몸인데 어때 그리고 여긴 밖이 바로 강이라..."
"허긴...."
"아마 지나가는 배에서나 강건너에서 봐야할껄 허지만 이시간에 누가..."
"알았어"
발코니로 나가자 정말 시원했다
정희가 건배를 제의했다
"자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들의 미래라...좋지"
한잔을 비우고 다시 한잔을 따르는데 마침 바람이 불어 커텐이 잔을 건드는바람에 잔이 강가로 떨어져버렸다
"이런..왠 바람이...."
"할수없지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술을 먹여줄수밖에..."
정희는 방에 잠깐 들어갔다오더니 병을 들어 자신의 입에 부었다
가득머금은 입을 남자에게 내밀었다
"후후 정말이네 제일 비싸고 맛난술...입술"
남자는 정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대고 쪽쪽 빨았다
정희의 입안에 있던 술이 자신에게 넘어왔다
맛이 조금 이상했지만 정희의 타액이 섞여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정희의 몸에 흐른 술을 보며 남자는 입안에 있는것을 먹고 안주로 정희의 몸에 흐르는 술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캬 죽이네...안주가 필요하니 당신의 몸을 안주삼아"
"으응 그래..."
술이 흘러내린 곳을 따라 남자의 혀가 더듬어 내려갔다
"안주맛이 어때?"
"죽이는데..."
남자의 혀가 배꼽을 지나 허벅지 안쪽으로 향하려던 차에 남자는 현기증을 느꼈다
"음..너무 취했나 어지럽네"
"호호 자기 술이 너무 약한가봐"
"그러게 너무 무리했나"
남자가 바닥에 주저앉자 정희는 남자의 머리위에 남은 술을 뿌렸다
"정신차려 "
"그래...아아 내가 왜 이러지 점점 더 어리저워 당신얼굴이..안보여"
정희는 그제야 술병을 놓고 주저앉은 남자를 쳐다보며 웃엇다
혹시 입안에 남아있을수도 있는 약때문에 정희는 남자에게 침을 뱉었다
"약효가 확실한데...호호 그동안 수고했어 내 잊지는 않을께"
"무슨 소리....너 지금...."
"그래 내가 장난좀 쳤지 난 더이상 네가 필요없어졌어"
"이런.....날 어쩌려고?"
"영감 만나야지.. 알면서 뭘물어봐"
"으응...이런 실수를 믿을 여자없다더니..."
"여자의 맘은 갈대라고...호호"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마지막으로 써비스해주지....날 원망하지마 ..너도 영감재산 조금씩 빼돌렸으니
네 가족 먹고사는데 지장없을꺼아냐"
"그걸 어떻게?"
"내가 바보인지 알아?"
남자의 자지가 커졌다
허지만 남자는 온몸에 힘이빠져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한번 담궈주지 죽을때까지 잊지말라고..."
정희은 남자의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흔들었다
남자의 몸은 정희가 흔드는대로 흔들렸다
정희는 남자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뒤로 돌아 앉았다
남자의 발목을 잡고 엉덩이만 들썩거렷다
남자의 자지가 더 빳빳해지는것을 느꼈다
"아아...좋아..."
정희는 더욱 세차게 흔들엇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용틀임을 하는지 자지가 더욱 커져가는걸 느꼇다
"사람이 죽을때는 커진다더니 정말인가보네"
정희가 올가즘에 오를무렵 남자의 몸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자식 행복한 죽음이네..."
정희는 남자를 난간에 걸쳤다
아래를 눈대중으로 가늠해보고 남자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허지만 남자의 자지가 걸려 난간너머로 넘어가질않았다
"호호 그놈의 자지 끝까지 남자구실을 하네"
정희가 남자의 자지를 잡아 꺾자 남자의 자지가 그제야 늘어졌다
정희는 남자의 다리를 들어 난간너머로 떨어뜨렸다
"하나둘셋넷..."
남자의 몸이 강물에 떨어졌는지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끝이야... 잘가...여기 정리하고 집으로 가면..."
정희는 남자의 흔적을 정리하고 남자의 소지품을 쇼핑백에 넣은채 숙소를 나왔다
"당분간 여기 올일이 없네...."
강물은 여전히 잔잔하게 흐르고 있었다
민정은 깜박잠이 들었다가 깨었는데 자신의 몸이 부자연스러운걸 느꼇다
"깨어났나 우리 공주님...."
민정은 안대를 벗으려고 손을 들다가 자신의 손이 뒤로 묶여있음을 그제야 알아차렸다
"누구야 넌?"
"이런 동생목소리도 까먹었나보네"
안대가 벗겨지자 민수의 얼굴이 보였다
"뭐하는거야? 얼른 안풀어?"
"그럴꺼면 뭐하러 묶었을까 안그래?"
"맞아요"
민정이 민수의 옆에 있는 아줌마를 발견하고 놀랐다
두 아줌마는 알몸으로 민수옆에서 민수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던것이다
"너 지금..뭐하는거야 아줌마들이랑..."
"이 아줌마들 내 장난감이야 볼래?"
민수가 아줌마를 가리켰다
"야 말보지...내 발가락 빨아... 네 보지에 넣을꺼니까 잘 적시는게 좋을꺼야"
"네..."
아줌마는 바닥에 엎드려 민수의 발가락을 빨았다
보고있던 민정이 속이 이상할 정도로...
잠시 그러던 아줌마는 민수가 발을 세우자 그위에 주저앉아 보지속에 발을 반쯤 넣었다
"자 봤지..야 넣었으면 흔들어야지.."
"네..."
아줌마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흔들기 시작했다
"어때 민정이 너도 저렇게 만들어줄께"
"미쳤나 내가...얼른 안 풀면 너 혼날줄 알어"
"아직 주제파악이 안되나보네"
민수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민수의 발에서 웅크리고있던 아줌마는 나동그라졌다
아줌마의 벌어진 보지가 민정이 눈에 들어왔다
민정이는 순간 무서웠다
민수는 민정이 뒤로가서 엉덩이를 벌렸다
"내가 어떤 존재란걸 보여주지 기대하라고..."
민정은 몸을 뒤틀며 반항했지만 곧바로 다가온 두 아줌마가 양쪽에서 붙잡으니 꼼짝 달짝을 못했다
"그래봐야 너만 손해야"
민수의 자지가 민정의 보지속을 뚫고 들어왔다
"안돼.....우린 남매란 말야"
"후후 쟤네들은 자매지간이야 "
"말도안돼 이건..."
민수는 민정의 보지속에 정액을 발사했다
"이제 너랑나랑은 더 이상 남매사이가 아냐 알았어?"
"내가 가만히 있을줄알고?"
"그래 어디 누가 이기나 볼까?"
민수는 아줌마에게 지시를 했다
"너희는 민정이를 달아오르게 만들어... 내가 왔을때 스스로 내자지를 스스로 빨며 박아달라고 애원할정도로..
시간은 충분하니까..."
"네..."
"내 정액을 먹으면서도 기뻐할 정도로 ...알았지?"
"네...."
"말도 안돼 내가 그럴줄알어?"
"그건 나중에 보면 알지..민정아 엄마한테는 친구네가서 2-3일 뒤에 온다고 이야기 해 놓을께"
"민수야 제발 부탁인데 날 풀어줘"
"그때되면 풀어줄께 걱정마"
"미쳐...아아아악"
민수가 미소를 지으며 나가자 아줌마들이 민정을 눕히고 옆에 나란히 누었다
"기운빼지말고 그냥 운명이라고 받아들여"
"너희들도 미쳤어 어린애한테..."
"세상은 미쳤어 그게 바로 현실이야"
"아아아 난 어떻게해"
아줌마들이 민정의 유방에 매달려 빨기 시작했다
손은 아래로뻗어 보지구멍속에 들어가 휘젓기 시작했다
아줌마 손이 교대로 민정의 보지르 쑤시자 민정이는 몸이 들뜨는걸 느꼇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나 민정의 몸은 주인을 배신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민정은 이를 악물며 참았지만 몸이 달아오르는걸 참을수가 없었다
"아아 이러지마..."
"아직 멀었나보네...언니 우리 그걸로..."
"그래 그거로 애무하면 왠만하면 다 나가 떨어지지"
말보지가 문제의 기구를 가져왓다
"앗 그건..."
"호호 너무 크지? 이거 서양꺼라 사이즈가 좀 커"
"그걸로 하면 찢어질텐데..."
"알아...그냥 약만 올릴테니 걱정마..."
아줌마의 손에 든 기구가 민정의 앞뒤구멍에 채워졌다
"이건 7단계까지 있거던 단계별로 느낌이 달라...견뎌보라고...
난 5단계에서 무너졌으니 참고해"
아줌마가 스위치를 올리자 민정의 속살을 작은 돌기가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응 이건..."
"일종의 자위기구야"
민정이 버둥거리는걸 보고는 아줌마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민정을 쳐다보았다
민정은 자신이 한마리의 벌레가 된 기분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커져갔다
"아아아....."
"시끄러우면 안되니까 입을 막아야겠어"
"그래요 언니"
민정의 입이 막혀졌다
입이막히자 민정은 거칠게 숨을 내쉬어야햇다
민정의 입을 막고있던 헝겊쪼가리옆으로 침이 흐르기 시작했다
"한시간 뒤에 보자 귀여운 아가씨...호호"
민정을 벽장안에 매달아놓고 문을 닫아버리자 민저은 자신이 지금 줒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마저 들었다
정희가 집에 들어오자 민수가 거실에 낯모를 아줌마둘과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민수 아직 안자고 있었니?"
"엄마 너무 늦으셨네요"
"그런데 옆에 분들은?"
"아...우리 집에서 일하실 분이에요"
"그런건 엄마가 알아서 할텐데...."
"엄마가 요즘 피곤해 하시는거 같아 제가 구했어요"
"그래도 둘씩이나..."
"한분은 음식 잘하시고 다른분은 집안청소 ...그리고 이분들은 우리집에서 함께 기거할꺼에요"
"어머 그럼 월급이..."
"얼마 안해요 엄마 걱정마세요"
"그래도...얼마나 줘야하나요?"
"네 마님 그냥 알아서 주세요"
"마님? 호호 재미있으신 분이네"
정희는 집안을 둘러보았다
윤이나며 반짝 거리는걸 느꼈다
"일단 옷좀 갈아입고 이야기 해요"
정희가 방으로 들어가자 다시 놀랐다
가지런하게 정리되어있는 자신의 방을 보고...
"꽤 열심히 했나보네"
설마 서랍안까지 정리하지는 않았으리라 서랍을 열어보자 아침과는 달리 가지런희 정리가 되어있었다
정희는 홈 드레스를 갈아입고 두 아줌마를 고용하기로 결심하고 했다
"이제부터 나도 내 생활을 즐겨야지.....호호"
그때 두 아줌마는 민수 손을 깔고 앉아 몸을 비틀고 있었다
정희가 있는 방을 쳐다보며...
"민정이는 어떻하고 있어?"
"아직은...그러나 좀있음 아마 스스로 민수님에게 달려들정도로 달아오를꺼에요"
"그래야지..."
민수가 손가락을 구부리자 두 여자는 움칠거리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민수는 손가락하나를 더 집어 넣었다
여자의 보지에서 뿌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말만 잘 들음 아마 호강할꺼야 알겠지?"
"네...."
다음날 민정이는 두 여자에게 이끌려 거실로 나왔다
혼자는 걸을수도 없을 만큼 다리가 풀려있었다
"민정아 이제 생각이 바뀌었니?"
"으으응 아무래도 좋아 날 제발..."
민정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민수는 그런 민정을 보며 발을 내밀었다
"빨아..."
"으응 그건...빨아줄테니 제발 날 먹어줘"
"후후 대단한 발전이네 알았어 우린 가족이니..."
민정은 밤새 단게를 올려가며 괴롭힌 기구에 의해 온몸이 예민해져 있었다
민수의 발가락을 맛있게 빨며 어서 자신의 구멍을 채워주었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본능에만 매달리고 싶었다
민수는 그런 민정을 더욱 애를 태우며 약을 올리자 민정은 민수의 바지를 벗기려고 달려들었다
"이런..버르장머리하고는...애원을 해야지..."
민수는 민정의 머리를 자아 다리사이에 끼우고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신고있던 슬리퍼로 때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멋대로 행동하면 혼나 지금처럼...."
민정의 엉덩이가 빨개져갔다 원숭이 엉덩이처럼...
한참을 혼내주던 민수는 손가락을 구멍에 걸고 잡아당겼다
민정의 엉덩이가 들려졌다
"오늘은 이쯤할테니 다음부터는 조심해"
"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부르면 뒤에 대장님이라고 붙여"
"네..."
"또..."
"네 대장님"
"좀 이상하네 그냥 서방님이라고 붙여 그게 좋겠어"
"네 서방님"
민수는 자지를꺼냈다
"입벌려 오늘은 네 뱃속에 내 시앗을 뿌려줄테니 한방울도 흘리면 안돼"
"네 서방님.."
민수는 민정의 입에 자지를 꼽았다
그리고 들어갈수 있는데까지 집어넣었다
목젖을 건들었는지 켁켁거리는 민정을 무시하고 게속 집어넣고 흔들었다
목구멍이 막히자 민정은 숨쉬기가 곤란했다
얼굴이 점차 달아올랐다
민정은 숨이 막힐것 같은 공포가 밀려왔지만 얼른 민수가 싸기만을 바랄뿐이었다
잠시후 목구멍너머로 걸찍한 정액이 넘어왔다
민정은 얼른 삼키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잘했어..."
그제야 민정은 켁켁거리며 숨을 내쉬었다
머리속은 하얗게 변했다
그제야 자신의 몰골을 돌아볼수있었다
민정은 왈칵 눈물이 솟았다
"내가 왜 동생에게 이런꼴을..."
민정의 손이 바르르 떨렸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머리에 비비며 닦기 시작했다
"아..머리 엘라스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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