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흐르는 애액 - 25부

안녕하십니까?

소심토끼입니다. 꾸벅.

먼저… 몇 개월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 허접한 글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변명을 하자면… 일이 무진장 바빴던 관계로 그만… ㅜ.ㅜ

한참 손을 놓다 다시 이어 하려니 글도 잘 안 나가고, 손도 굳고… 게다가 혼자 컴터를 할 시간이 전혀 없어, 주변 눈치 보며 글을 쓰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여건만 되면 좀 더 충실한 글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암튼… 다시 시작했어도 악전고투입니다.

정말 힘들게 한 편의 글을 만들어 올리고… 추천 살피고, 댓글들 달아 주신서 살펴보고… 뭐 그러는데… 반응이 별로 없으면 힘이 좀 빠지네요… ^^;;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납니다.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여러분의 성원에 힘을 얻어… 힘들어도 끝까지 해볼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반 협박이라능~~! 쿨럭~ ^^;;;)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오네요.

.. 모두들 건섹하시고~ 즐딸 하시고~~ ^^



그럼 이제 오늘 연제 25부 들어갑니다~~~~~~~





25부.







한참을 그렇게 열심히 케이의 물건을 빨고 있던 나는 문득 무언가가 생각이 들어 물고 있던 그의 물건에서 입을 떼었다.



그리고 그의 얼굴 위에 내 보지를 박아 놓은 채로 허리를 돌려…. 그를 돌아 보았다.

눈을 가리고 있었으니까… 정확하게는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케이가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

"뭐… 뭐야? … 왜?"

난 조용히 그의 입에서 내 엉덩이를 떼어내고는 말없이 자세를 돌려서… 그와 마주보는 자세로 그의 몸 위에 다시 걸터 앉았다.

이번엔…. 내 보지 밑에 그의 커다란 물건이 느껴진다.



"... 왜그래?"



난 케이에게 이제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듯이 그의 두 가슴에 손바닥을 가만히 대고 그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뭘.. 하려는 거야?"



난 고개를 숙여 그의 조그마한 젖꼭지를 입에 베어물었다.

그리곤...잘끈 잘근 씹으며 혓바닥으로는 그 끝을 살살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그랬다.... 난 케이에게 애무를 해주고 싶은 것이다.

케이는 그저 편하게 누워 있고…. 그냥… 내 손에 의해 느낄 수 있도록...

내가 배운 기술(?)을 총 동원하리라…....



끄응~~~



케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진다.



난 침을 듬뿍 묻혀 그의 젖꼬지를 중심으로 그의 가슴 전체를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정실장에게 배운 대로... 다른 한 손으로는, 외면을 받아 섭섭해 하고 있을 다른 쪽 젖꼭지를 위로하면서....



그도 내 의도를 알았는지 이젠 별 다른 말 없이 내게 몸을 맡기고는 편한 자세로 누워있다.



난 입술과 혀와 그리고 내 두 손… 그리고 밑에는 내 까슬까슬한 둔덕을 연신 그의 우람한 물건에 부벼대변서…... 그의 상체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의 단단한 가슴....목덜미... 조금은 부드러운 뱃살.... 그리고 앙증맞게 움푹 패인 배꼽 까지...

흐흠..!

배꼽에 이르러서는 케이가 헛기침을 한다.

좋아서 그런 것인지… 그랬…을까?...



흐음… 흐음…. 아…. !



나의 농도 깊은 애무에 케이가 점점 달뜬 신음소리를 더해간다.

난 신이 난다.

케이가.... 좋아하고 있는 걸 보니.... 내가 힘이 솓는다.



그의 상체를 내 타액으로 범벅이 되게 해 놓고는 다시.... 그의 물건을 손에 쥐었다.



흐읍~~~



케이가 참지 못하고 또 단발마를 토해낸다...

아까 그렇게 빨았었는데도, 잠시 딴데(?) 다녀왔더니… 벌써 다 말라 건조해 있다.

건조해진 그의 물건은 생각치도 못하게 굉장히 부드럽다.

불끈 불끈, 뜨겁고, 축축하고, 단단한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새삼스러운 느낌…

난...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을 쓰다듬 듯이... 그의 물건을 손에 쥐고 위 아래로 살살 쓰다듬어 준다.

재미있게도… 그의 물건은 내 손에 반응을 하듯이… 끊임 없이 까딱 까딱 거린다.



물론... 두 손으로 다 잡아도 손에 다 쥐어지지 않을 만큼 엄청나게 크다.

동수오빠와는 비교할 수도 없고… 정실장의 그것 보다도 훨씬…

눈으로 직접 보질 못해 정확한 크기를 알 수는 없지만... 정실장의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은 눈을 감고 있어도 뚜렷이 알 수 있다.



잠시 그렇게 손으로 그의 물건을 쓰다듬다가... 이윽고, 내 입을 그의 물건에 가까이 가져가 입김을 살살 불어 본다…

끈적끈적하게 뿜어지는 나의 입김….



허어어어어... 어ㅓㄱ.... 으아... 흐음....!



이윽고, 난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는 그의 물건을… 한 입에 가득 담아 넣는다.!

그리고... 목구멍을 가능한 크게... 열고....

… 사실 지난 일요일, 정실장과 함께 하면서 이 부분을 배울 때가 가장 힘들었었다.... 완전하게 발기 되어 커질대로 커진 남자의 물건을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는 것... 구역질이 계속 나고.... 목구멍에 물건이 닿는 것 조차도 참을 수 없었다

정실장은 내 목구멍이 원래 좀 작은 것 같다고 얘길 했었다.

보통의 여자는 구역질이 나는 것을 힘들어 할 뿐, 목구멍으로 남자의 물건을 넘기는 것은 크게 힘든 일은 아니라고… 그런데 나는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 귀두가 걸린다는 것이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정실장의 귀두를 목구멍 가장 깊숙히.... 그리고 기둥의 뿌리 끝까지... 삼키는데 성공을 했었다.



하지만 그때와는... 또 상황이 다르다.

그때 정실장의 물건에 비해 지금 케이의 것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목구멍을… 뻥 뚫리는 느낌으로 동그랗게 만든 후… 크게 벌리되,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해야한다는… 정실장의 말을 머리속에 되뇌어 본다.

… 말은 참 쉽다.



나는 두려움과 떨림과 흥분이 교차되고 있는 심정으로... 용기를 내어... 그의 물건을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그의 물건이 내 입안으로 사라져 들어가기 시작한다...



크억~

아직 기둥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그의 물건의 끝이 벌써 내 목젖을 건드린다.

크아악~

난 급작스러운 구토가 쏠리는 바람에 크게 기침을 하며 급하게 그의 물건을 입안에서 빼내었다.



켁..켁. 쿨럭...!



"힘들면 안 해도 돼."

케이가 내 등을 도닥거린다.

... 케이의 말에 오기가 생긴다.

... 해보고 싶다. 해 내고 싶다.



난 그의 말을 뒤로 하고 다시 한번... 그의 물건을 입 속으로 담가 넣는다....



ㅆ으으음~~~~

그의 물건이 소리를 내며 내 입안으로 사라진다.

천천히...천천히... 긴장하지 말고..... 하지만 긴장감에 난 그의 기둥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이 가득 들어 있음을 느낀다.



흐억..... 그의 물건이 목구멍에 닿는다!

힘을 조금 주어 밀어 넣어 보지만… 걸려서 더 들어 가지 않는다..

아… 역시 내 목구멍이 좁은 걸까?... 케이의 물건을 삼킬 수 없는 것일까???



순간! 구토가 올라온다.

여기서 다시 뺄 순 없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구토를 꾸욱 참는다!

그 상태에서 잠시 코로 심호흡을 한다...

입안 가득 목구멍 까지 이미 그의 물건이 가득 들어차 있는데... 아직 나의 입술과 그의 커다란 기둥의 뿌리까지는 주먹 하나가 더 들어갈 만큼의 공간이 남아있다...

난.. 목구멍을 좀더 크게 벌리고… 가능한 힘을 빼고 다시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다.



하악… 하악…



조금더… 조금더 힘을 주어 밀어 넣는다.

목구멍에 걸려 있는 귀두가 조금 일그러진다고 생각되는 순간…!

미끄덩!... 한순간 그의 물건이 목구멍으로 울컥 넘어 갔다!!!



흐억흐억~~ 흐억~~~!

숨이 턱턱 막힌다.

이제… 큰 고비는 넘긴셈이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드디어...!

나의 입술이 그의 뿌리에… 무성하게 나 있는 털들에 닿아 있다!

그의 물건은 목구멍을 한참을 통과하여... 그의 귀두는 식도에 까지 넘어가 있다!

내 입은 한치의 틈도 없이 그의 물건으로 가득하다.

힘들어 눈물이 찔끔낄끔 흘러나온다… 얼굴이 아마도 새빨개져 있을 거다…



조금 진정을 하고… 혀를 조금 움직여 보려 했지만… 조금도 움직일 틈조차 없다

숨을 쉬기가 곤란하다.

난...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치 입을 통해 목구멍까지 꼬치에 꽃혀 있는 것처럼 그의 물건에 얼굴을 박고 아둥바둥 하고 있었다...



"힘들면... 그만 빼..."

케이가 안쓰러웠는지 그만하란 얘길 한다..



안돼... 어떻게 집어 넣었는데... 그럴 순 없어!!

난 조금씩 그의 물건을 목구멍에 담은 채.... 위, 아래로 조금식 움직여 본다...



하윽!

고통스러워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난 눈을 질끔 감는다..

그리고 생각을 해 본다… 이 상태에서 뭘 어떻게 해야 케이가 좋아 할까?



혀를 움직일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뿐이다.

삽입을 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듯… 입 전체를 위, 아래로 움직여 주는 것!



쑤걱~~ 쑤걱~~ 쑤걱~~

나는 있는 힘을 다해 그의 물건을 목구멍 안으로, 그리고 다시 목구멍 밖으로… 진퇴를 하고 있다.

허윽..허억…!

기둥보다 더 두꺼운 귀두 둘레 부분이 조그마한 목구멍을 넘어 식도로 들어 갈 때 마다... 다시 그게 입 속으로 빠져 나올 때 마다.... 극심한 고통에 눈 조차 뜰 수 없다.

하지만… 들려오는 점점 커지는 케이의 신음소리에 난 멈출 수 없다.



흐억… 흐억.. 하윽…~~

내 입의 진퇴에 따라 흘러나오는 케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힘든걸 애써 참아낸다. .



하악..!! 하악!!! 아우... 좋아... 아!!



케이가 좋아하고 있다는 것… 저렇게 달뜬 신음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난 힘을 내어 그의 물건을 더욱 열심히 빨아댔다.

숨이 컥컥 막히지만, 그의 물건이 목구멍을 넘나들을 때 마다 고통스럽지만… 난 그가 좋아하고 있다는 그 생각만으로 더 속력의 내서 고개를 움직였다.



쑤걱~~ 쑤걱~~~ 쓰읍~~ 쓰으~!!



크허허허.....!!



그의 신음 소리가 더욱 커져간다.

나도 이젠 조금 여유가 생긴다.

계속 하다 보니… 아픔도 조금 덜 한 것 같다.

난… 입안에 공간이 없어 밑바닥에 딱 붙혀 감춰 놓은 혀를 조금 움직여 본다…

내 고개의 움직임에 따라 위, 아래로 춤을 추고 있는 그의 물건이 혓바닥에 느껴진다.



내 침에 잔뜩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핏줄들이 터질 듯이 팽창되어 있는 그의 기둥이 혓바닥에 가득 느껴진다.

난 혀에 힘을 주어 그의 기중을 핥아낸다.



하악..~~~ 하악~~!!!! 좋아~~~~~~~~ 하윽~~!!! 좋아… 조금만…. 조금만 더~!!!



삼킬 수 없어 그대로 흘러내리는 내 침으로 인해 흥건하게 젖어 흘러내리는 그의 구슬을 잡은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

한 손으론 부지런히 그의 회음부와 항문을 오가며 끊임없이 자극을 한다.

내… 입과, 혀와… 두 손… 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한다.

그가… 좋을 수만 있다면…!,



어....어...어...억!! 지... 지영아..!!



그때... 케이의 몽이 잔뜩 굳어진다.!



아….. 악……아흑!!

그러면서 그의 가뜩이나 커다란 물건이 더 부풀어 오른다...!



하윽~!!!



서…설마!



아…. !!! 케..케아가 사정을 하려 하고 있어...!!

난.. 있는 힘을 다해 그의 물건을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고는 내 입술이 그의 가장 킽둥까지 가득 삼켜 버린다.



크허어어~~!!!



터질 듯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그의 엄청난 물건이 입술 사이로 비집고 나와 버릴 것만 같아…!

난 머리에 힘을 꽈악 주고는 그의 엉덩이에 팔을 둘러 아예 그의 몸을 끌어 안았다.

안그러면 빠져버릴 것만 같다!



순간…



…. 쿨럭~!

… 울컥!!



사………….정..! 상정이다!

그가..!!

그가 나의 애무만으로 내 입에 사정을 하고 있어!!!



쿨럭~! 쿨럭~!!!

엄청난 양의 정액들이 몇번에 걸쳐 내 목구멍을 강하게 때리고 있다!



아흑~!!

난 최대한 참아내며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

케이의 정액들이 내 목구멍을 타고 넘어 가고 있어…!!!.!!!

그 순간 또다시 구토가 밀려 온다.

참아야해... 안돼! 안돼!....



하지..만... 하지만.... 올라오는 구토에 숨이 턱턱 막힌다...

구토를 참느라 눈에 핏줄이 벌겋게 되면서… 눈알이 밖으로 튀어 나올 것만 같다!



아... ! 못 참겠어…. 아…!!! …… 안되겠어!!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그만... 목구멍에서 그의 물건을 빼내버린다!



투두욱~ 출렁~!!

그의 물건이 강하게 내 입안에서 퉁겨져 나온다..

케엑;..케엑… 으으윽~!! 그의 물건이 입안에서 빠져나가자 난 격한 마른 기침을 토해 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이어지는 그의 강한 사정!!

마치 물총을 발사하듯이 그의 강한 물줄기가 하늘로 솓아오르며, 내 얼굴을 강하게 강타한다.

나는 켁켁 거리면서도... 황급히 그의 물건을 다시 꽉 움켜 쥐고 귀두 부분을 다시 입에 덥썩 머금는다...

그리고는 움켜 잡은 그의 기중을 마치 젖을 짜듯 강하게 쥐어짠다!

입안 가득 들어오는 케이의 정액!!!



달콤 비릿한 특유의 정액냄새가 입안 가득 퍼져온다..!



아.... 이 순간 물밀듯이 찾아오는 행복감은 뭐란 말인가!!

그의 정액을 받아먹고 있다는 이 순간이 왜 이렇게 벅차오르는지!!

그가… 나의 입 애무만으로 사정을 해버리다니!



쩝쩝~~~~ 흐르르릅~!! 쩝쩝 할딱~~!! 할딱~~!!

난 그의 물건을 물고 마치 며칠은 굶은 아이처럼 정신없이 빨아 댔다.

이미 사정을 마쳐 더 이상 나올 정액도 없는데도… 난 그렇게 한 방울이라도 더 먹겠다는 듯이… 그렇게 한참을 더 그의 물건에 얼굴을 박은 채 게걸스럽게 빨아 먹고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그의 우람한 물건이 잦아 들고 있었다...



나는 입안에서 그의 물건을 빼내어 ... 이번엔 그의 귀두와... 기둥부분을 할딱 할딱 거리며 핥아댄다.

혹시 밑으로 흘러내린 정액들 까지 다 모두 먹고 말겠다는 듯이…

... 쭈읍~ 쭈읍~~ 연신 음탕한 소리들을 내며 ... ...



난 얼굴을 들어, 숨을 헐떡거리며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 그의 정액과 침으로 내 얼굴은 범벅이 되어 있겠지…!

약간 벌어진 입술 사이로.. 한 줄기 하얀 정액이 흘러내린다…!



“오웃..!! 지영이…! 너무 좋았어!”

그러면서 케이는 내 팔목을 잡고는 나를 그의 가슴 위로 쓰러뜨린다.

그리고는 … 나를 꼬옥 안아 준다.

아… 그를 만족시켰다는 사실에 난….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무한한 행복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