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대화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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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의 대화는 강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번에는 약소하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더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내용을 일축해서 몇가지만 올려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의눈물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의 참여 감사하게 생각하면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왜 인간은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강간을 왜 하는 지. 그리고 강간으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여성이 얼마나 처참해 지는지와 강간을 한 남자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자료 화면 봐주십시오."
시작 버튼을 누르자 컴퓨터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훤히 볼 수 있게 화면이 흘려나왔다. 검은 화면에는 남자의 윤곽이라는 것만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강간범: 이것 얼굴이 안 나오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강간범님."
강간범: 우습군요. 그렇게도 강간범을 싫어했는데 제가 강간범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어떤 생활을 해오고 누구를 강간했는지. 그리고 왜 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 나서 느낀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강간범: 돈 받고 하는 처지이니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1999년 전라도에서 살아온 남자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성실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이라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부모는 제가 고3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후 혼자서 살다보니 이리 저리 치이는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 저에게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옆집에 사는 여동생 처럼 귀여워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동생이나 다름바 없는 녀석이죠.
원래 남자는 40대가기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빼줘야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뭐 동정으로 24살때까지 살아왔으니 말 다한 거겠지만 어쨌든 저는 그날도 다름바 없이 자위를 하고 있었죠. 조용히 야동을 보고 한번 발사하고 난후 목욕이나 할려고 나올때 주방에서 앞치마를 하고 있는 녀석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야동이나 헨타이 외에 망가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여자가 에이프런을 입고 남자라 하는게 말입니다.
그래서 불끈 거렸죠. 그래도 참았습니다. 뭐 사실 여자를 사랑한적 없습니다. 그저 여자는 남자의 배설구라는게 제 생각이었죠. 그래서 저는 도저히 그 아이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섹스를 하는 순간 동생이 아닌 여자가 될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죠.
그렇게 무감각하게 며칠을 지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말입니다. 하지만 애가 저한테는 너무 무방심하더군요. 저를 친오빠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브라자도 하지 않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선명하게 보이는 젖꼭지에 저도 모르게 조금씩 흥분했습니다.
그날따라 여름이라서 그런지 후끈한 날이었죠. 시원하게 갈증이나 해소할려고 주방에 가다가 잠드어 있는 녀석을 봤습니다. 그때 뒤도 바라보지 말고 도망쳐야 했는데, 그랬다면.,
"이런. 감정이 폭발하셨군요. 잠시 진정하신 다음에 이야기를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간범: 못난 꼴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때 저는 그저 녀석에게 다가갔습니다. 향긋한 향기. 여자의 향기였습니다. 맹렬하게 욕구가 폭발하더군요. 마침 그날따라 자위를 안해서 그런지 그 냄새에 미쳐갔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마졌죠. 그리고 깨어나서 당황하는 그애를. 저는. 때렸습니다. 도망치지 못하게 때려서 굴복시킨후에 강간했습니다.
"흐응. 여름이라는 날씨와 무방비한 그녀. 그리고 자위를 못해서 욕구불만이라는 3중 고비가 생긴 결과라고 봐야겠군요. 통계학적으로도 겨울보다는 여름의 강간이 더 많은 것은 날씨가 인간의 욕구를 강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강간범: 저는 그녀에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녀가 죽으라면 죽어야겠죠. 저의 잘못으로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말입니다. 감옥에 나간후 그녀에게 갈겁니다. 그리고 그녀가 바라는 대로 해야겠죠. 제 심장을 원한다면 주기로 저는 맹세했습니다.
"너무 낭만적인 이야기군요. 하지만 막상 가게 되면 도망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니 말입니다.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럼 요번에는 다른 강간범과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강간범1: 오. 화면 나오는데. 이것 재미겠는데. 크크크.
"안녕하십니까. 강간범1님. 아까 강간범님의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강간범1: 아. 들었지. 병신 이더군. 뭐 여자를 강간해서 미안하다고. 죄를 지어서 죽고 싶다고. 그녀에게 가서 죽으라면 죽겠다고. 현실이 뭐 3류 연애 소설인줄 아냐. 남자가 여자를 강간하는 것은 먼 미래부터 내려온 전통이야. 남자는 성욕의 동물이지. 여자라면 얼굴 같은 것은 필요없어. 그냥 구멍만 있으면 되는 거야.
"강간범 1님은 장애인을 성폭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강간범1: 그래. 한 2년 정도 강간했지. 원래 1년 정도는 콘돔끼고 했는데 재미가 없더군. 그래서 콘돔안끼고 하다보니 이년이 덜컥 임신하는 거야. 그것만 아니었으면 계속하는 건데.
"강간범1 님은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이 생기지 않습니까?"
강간범1: 너는 실리콘으로 만든 인조여자와 할때 죄책감 느끼냐? 그년도 마찬가지야. 말 그대로 반정도 미쳐서 무슨 짓을 해도 받아들이지. 어차피 남자란 동물은 여자를 강간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렇군요. 강간범1 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강간범2님의 이야기 듣겠습니다."
강간범2: 이야기 해도 되나요?
"네. 하셔도 됩니다."
강간범2: 안녕하세요. 강간범2입니다. 저는 다름 아닌 아동 성폭행을 하다가 잡혀서 강간범이 된 놈입니다.
"아동성폭행이라. 아동에게 성욕을 느끼시다니 이상하군요."
강간범2: 순종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더욱이 아동이다 보니 힘도 약하지 않습니까. 어른 여자라면 이빨을 깨물든 이상한 짓을하든 할텐데 아동은 그렇지 못합니다. 원래 섹스란 한쪽이 기분좋고 한쪽이 기분 나쁜 법입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아닌 이상 말이죠.
"저도 요번 강간에 대해 알기 위해서 여러 유통을 거쳐서 로리물을 봤습니다. 하나 같이 남자들은 성인이고 여자들은 12살 미만이었습니다. 그런 어린 아이들이 성인 포르노에 나온 여자처럼 능숙하게 펠라치오를 하고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슬프더군요."
강간범2: 해보시면 알겠지만 슬프다는 것은 하고 난 이후에 느끼니다. 할때는 좋죠. 뭐라고 할까? 정복을 했다는 기분감이 등골로부터 퍼져 나갑니다. 여자랑 섹스 했다는 것. 여자가 내 말대로 따라주고 행동하는 것.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더욱이 남들이 하지 못한 것 했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한마디로 자신 보다도 약한 약자를 정복했다는 쾌감을 느낀다는 말이군요."
강간범2: 그렇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로리물을 좋아합니다. 괜히 영계 영계 하는게 아닙니다. 뽀얀 속살과 털도 안난 보지는 남자를 불끈 거리게 만듭니다. 한번 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재미 있습니다.
"재미다라. 저는 제 욕망을 위해서 다른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강간범3님과 이야기 하겠습니다. 강간범3님."
강간범3: 어머. 안녕하세요. 강간범3이에요.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강간범3님은 여자인데 남자를 강간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자가 왜 남자를 강간했는지 알고 싶군요."
강간범3: 갖고 싶어서 강간한거죠.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욕정이 있는 것은 말이죠. 그 남자를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다른 여자친구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강간했어요.
"강간범3님은 좀 악질이시더군요. 남자를 지하창고에 가둬놓은후 비아그라와 각성제를 복용시켜 수백차례나 강간한 적이 있습니다. 이점은 너무 악랄하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강간범3:" 죽이는 것 보다는 낳죠. 남자들은 물한번 여자한테 싸고 죽이는 놈들 많잖아요. 그럼 것에 비해서 저는 더 갖고 노는 것 뿐이니 누이 좋고 매부 좋죠. 각성제와 비아그라를 사용한 것은 그이가 서지 않아서 약물을 복용한 것 뿐이고요.
"그 남자는 현재 대인기피증과 여성혐오증으로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하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어찌 생각하시는 지?"
강간범3: 호호호. 그만큼 당했으면 그정도 증상은 나오겠죠. 저를 쓰레기 보듯이 했으니 말이에요. 뭐 통쾌하네요.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
강간범3: 사랑했죠. 하지만 너무 하다보니 시들시들 하더군요. 사랑의 유통기간이 3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호호. 당신도 꽤 괜찮은 사람 같은데 언제 만나서 이야기나 하실래요?
"흐음.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피해를 받은 여성과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피해자님. 계십니까?"
피해자: 저. 얼굴 안나오죠?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든 화면은 일절 나오지 않습니다."
그 말대로 화면에 나온 영상은 흐릿한 유렁 같았다.
피해자: 저는
이후에는 2장으로 가겠습니다. 당신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저번에는 약소하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더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내용을 일축해서 몇가지만 올려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의눈물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의 참여 감사하게 생각하면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왜 인간은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강간을 왜 하는 지. 그리고 강간으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여성이 얼마나 처참해 지는지와 강간을 한 남자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자료 화면 봐주십시오."
시작 버튼을 누르자 컴퓨터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훤히 볼 수 있게 화면이 흘려나왔다. 검은 화면에는 남자의 윤곽이라는 것만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강간범: 이것 얼굴이 안 나오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강간범님."
강간범: 우습군요. 그렇게도 강간범을 싫어했는데 제가 강간범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어떤 생활을 해오고 누구를 강간했는지. 그리고 왜 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 나서 느낀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강간범: 돈 받고 하는 처지이니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1999년 전라도에서 살아온 남자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성실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이라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부모는 제가 고3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후 혼자서 살다보니 이리 저리 치이는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 저에게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옆집에 사는 여동생 처럼 귀여워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동생이나 다름바 없는 녀석이죠.
원래 남자는 40대가기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빼줘야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뭐 동정으로 24살때까지 살아왔으니 말 다한 거겠지만 어쨌든 저는 그날도 다름바 없이 자위를 하고 있었죠. 조용히 야동을 보고 한번 발사하고 난후 목욕이나 할려고 나올때 주방에서 앞치마를 하고 있는 녀석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야동이나 헨타이 외에 망가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여자가 에이프런을 입고 남자라 하는게 말입니다.
그래서 불끈 거렸죠. 그래도 참았습니다. 뭐 사실 여자를 사랑한적 없습니다. 그저 여자는 남자의 배설구라는게 제 생각이었죠. 그래서 저는 도저히 그 아이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섹스를 하는 순간 동생이 아닌 여자가 될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죠.
그렇게 무감각하게 며칠을 지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말입니다. 하지만 애가 저한테는 너무 무방심하더군요. 저를 친오빠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브라자도 하지 않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선명하게 보이는 젖꼭지에 저도 모르게 조금씩 흥분했습니다.
그날따라 여름이라서 그런지 후끈한 날이었죠. 시원하게 갈증이나 해소할려고 주방에 가다가 잠드어 있는 녀석을 봤습니다. 그때 뒤도 바라보지 말고 도망쳐야 했는데, 그랬다면.,
"이런. 감정이 폭발하셨군요. 잠시 진정하신 다음에 이야기를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간범: 못난 꼴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때 저는 그저 녀석에게 다가갔습니다. 향긋한 향기. 여자의 향기였습니다. 맹렬하게 욕구가 폭발하더군요. 마침 그날따라 자위를 안해서 그런지 그 냄새에 미쳐갔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마졌죠. 그리고 깨어나서 당황하는 그애를. 저는. 때렸습니다. 도망치지 못하게 때려서 굴복시킨후에 강간했습니다.
"흐응. 여름이라는 날씨와 무방비한 그녀. 그리고 자위를 못해서 욕구불만이라는 3중 고비가 생긴 결과라고 봐야겠군요. 통계학적으로도 겨울보다는 여름의 강간이 더 많은 것은 날씨가 인간의 욕구를 강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강간범: 저는 그녀에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녀가 죽으라면 죽어야겠죠. 저의 잘못으로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말입니다. 감옥에 나간후 그녀에게 갈겁니다. 그리고 그녀가 바라는 대로 해야겠죠. 제 심장을 원한다면 주기로 저는 맹세했습니다.
"너무 낭만적인 이야기군요. 하지만 막상 가게 되면 도망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니 말입니다.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럼 요번에는 다른 강간범과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강간범1: 오. 화면 나오는데. 이것 재미겠는데. 크크크.
"안녕하십니까. 강간범1님. 아까 강간범님의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강간범1: 아. 들었지. 병신 이더군. 뭐 여자를 강간해서 미안하다고. 죄를 지어서 죽고 싶다고. 그녀에게 가서 죽으라면 죽겠다고. 현실이 뭐 3류 연애 소설인줄 아냐. 남자가 여자를 강간하는 것은 먼 미래부터 내려온 전통이야. 남자는 성욕의 동물이지. 여자라면 얼굴 같은 것은 필요없어. 그냥 구멍만 있으면 되는 거야.
"강간범 1님은 장애인을 성폭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강간범1: 그래. 한 2년 정도 강간했지. 원래 1년 정도는 콘돔끼고 했는데 재미가 없더군. 그래서 콘돔안끼고 하다보니 이년이 덜컥 임신하는 거야. 그것만 아니었으면 계속하는 건데.
"강간범1 님은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이 생기지 않습니까?"
강간범1: 너는 실리콘으로 만든 인조여자와 할때 죄책감 느끼냐? 그년도 마찬가지야. 말 그대로 반정도 미쳐서 무슨 짓을 해도 받아들이지. 어차피 남자란 동물은 여자를 강간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렇군요. 강간범1 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강간범2님의 이야기 듣겠습니다."
강간범2: 이야기 해도 되나요?
"네. 하셔도 됩니다."
강간범2: 안녕하세요. 강간범2입니다. 저는 다름 아닌 아동 성폭행을 하다가 잡혀서 강간범이 된 놈입니다.
"아동성폭행이라. 아동에게 성욕을 느끼시다니 이상하군요."
강간범2: 순종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더욱이 아동이다 보니 힘도 약하지 않습니까. 어른 여자라면 이빨을 깨물든 이상한 짓을하든 할텐데 아동은 그렇지 못합니다. 원래 섹스란 한쪽이 기분좋고 한쪽이 기분 나쁜 법입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아닌 이상 말이죠.
"저도 요번 강간에 대해 알기 위해서 여러 유통을 거쳐서 로리물을 봤습니다. 하나 같이 남자들은 성인이고 여자들은 12살 미만이었습니다. 그런 어린 아이들이 성인 포르노에 나온 여자처럼 능숙하게 펠라치오를 하고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슬프더군요."
강간범2: 해보시면 알겠지만 슬프다는 것은 하고 난 이후에 느끼니다. 할때는 좋죠. 뭐라고 할까? 정복을 했다는 기분감이 등골로부터 퍼져 나갑니다. 여자랑 섹스 했다는 것. 여자가 내 말대로 따라주고 행동하는 것.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더욱이 남들이 하지 못한 것 했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한마디로 자신 보다도 약한 약자를 정복했다는 쾌감을 느낀다는 말이군요."
강간범2: 그렇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로리물을 좋아합니다. 괜히 영계 영계 하는게 아닙니다. 뽀얀 속살과 털도 안난 보지는 남자를 불끈 거리게 만듭니다. 한번 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재미 있습니다.
"재미다라. 저는 제 욕망을 위해서 다른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강간범3님과 이야기 하겠습니다. 강간범3님."
강간범3: 어머. 안녕하세요. 강간범3이에요.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강간범3님은 여자인데 남자를 강간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자가 왜 남자를 강간했는지 알고 싶군요."
강간범3: 갖고 싶어서 강간한거죠.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욕정이 있는 것은 말이죠. 그 남자를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다른 여자친구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강간했어요.
"강간범3님은 좀 악질이시더군요. 남자를 지하창고에 가둬놓은후 비아그라와 각성제를 복용시켜 수백차례나 강간한 적이 있습니다. 이점은 너무 악랄하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강간범3:" 죽이는 것 보다는 낳죠. 남자들은 물한번 여자한테 싸고 죽이는 놈들 많잖아요. 그럼 것에 비해서 저는 더 갖고 노는 것 뿐이니 누이 좋고 매부 좋죠. 각성제와 비아그라를 사용한 것은 그이가 서지 않아서 약물을 복용한 것 뿐이고요.
"그 남자는 현재 대인기피증과 여성혐오증으로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하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어찌 생각하시는 지?"
강간범3: 호호호. 그만큼 당했으면 그정도 증상은 나오겠죠. 저를 쓰레기 보듯이 했으니 말이에요. 뭐 통쾌하네요.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
강간범3: 사랑했죠. 하지만 너무 하다보니 시들시들 하더군요. 사랑의 유통기간이 3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호호. 당신도 꽤 괜찮은 사람 같은데 언제 만나서 이야기나 하실래요?
"흐음.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피해를 받은 여성과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피해자님. 계십니까?"
피해자: 저. 얼굴 안나오죠?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든 화면은 일절 나오지 않습니다."
그 말대로 화면에 나온 영상은 흐릿한 유렁 같았다.
피해자: 저는
이후에는 2장으로 가겠습니다. 당신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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