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검사 받으러 갔다 생긴 황당 ご,.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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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담과 하등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제가 이글을 경담에 올린다고 욕할분은 없겠죠
어제 와이푸 데리구 자궁암 검사 받으러 갔심니다
두달째 생리도 엄구...자꾸 피곤하다구 해서리...
오줌 샘플 받아서 간호사 한테 갖다주구 내옆에 와 조잘거리고 있는데...
간호사가 와이푸를 부릅니다
음...한달 됬답니다
여덟달 있으면...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헐헐....아직 뭐 실감은 안 납니다
뭔 소꿉장난 하다 사고친 기분 ...뭐 그런 기분이네요
하여간 그렇답니다
아직은 세포(?) 단계라 아가라고 하기는 뭐하구...
다음주에 어제 검사한 결과들 보구 몸에 별 이상 없으면...
제가 아빠가 된다는 얘기 같네요 ㅡ,.ㅡ
제가 이글을 경담에 올린다고 욕할분은 없겠죠
어제 와이푸 데리구 자궁암 검사 받으러 갔심니다
두달째 생리도 엄구...자꾸 피곤하다구 해서리...
오줌 샘플 받아서 간호사 한테 갖다주구 내옆에 와 조잘거리고 있는데...
간호사가 와이푸를 부릅니다
음...한달 됬답니다
여덟달 있으면...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헐헐....아직 뭐 실감은 안 납니다
뭔 소꿉장난 하다 사고친 기분 ...뭐 그런 기분이네요
하여간 그렇답니다
아직은 세포(?) 단계라 아가라고 하기는 뭐하구...
다음주에 어제 검사한 결과들 보구 몸에 별 이상 없으면...
제가 아빠가 된다는 얘기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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