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일기2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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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거의 한시간넘게 글을 썼는데 올리려고하니까 야설의문 첫 페이지가 보이네요.
쓰는중간에 접속이 끊긴건가봐요.
애써서 썼는데...다시 써야겠네요......흑흑.. 아~ 머리아파 죽겠는데..
그냥 재미삼아 첫번째 글을올렸는데 뜻밖에 많은분들이 보아주셨고 또,
어떤분은 점수까지...? 조금 놀랐습니다.....ㅋㅋ
오늘은 다른얘기를 써볼까합니다.
지금 술을좀먹고 들어와서 글이좀 두서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연애는 쭉쭉빵빵, 결혼은 지고지순.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결국 제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지금 만나고있는...
쭉쭉빵빵과는 거리가 좀 먼 아가씨입니다.
스타일은 좀 수수한편이고 통통과 뚱뚱의 중간정도입니다.
외모는 달덩이, 복스럽다, 이런얘기하면 본인은 질색하지만 하여튼 어른들이
좋아할 타입입니다. 성격은 물론 착하죠.
만난지는 6개월되가고 약간 드문 케이스인 소개로 만났습니다.
현재 혼자살면서 직장생활을하고 집은 지방입니다.
지속적으로 만나다 좋아지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꽤 괜찮거든요.
천성이 착한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아주 잘하고.... 남한테야 모르겠지만..
이하 달덩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달덩이를 만나면서 여자도 돈을 무지 좋아하는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던 애들은 그냥 술먹고 자고 옷사달라고하면 옷사주고
돈 필요하다고하면 돈빌려주고....빌려주고 받은적은 없지만...
주로 소비지향적이었는데....달덩이는 약간 다릅니다.
그친구 자취방에서 통장하고 저금통을 나에게 보여줬는데 돈 관념이 희박한
저와는 다르게 십원짜리 한개가지고 벌벌 떨었습니다. 약간 과장이지만..
그리고 약간 웃기기도 했고....저금통에 오백원짜리만 가득 있는걸 보고...ㅋㅋ
처음 잠자리를 가지게된건 만난지 한달정도지나서 였습니다.
조금 오래걸렸죠. 지금도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달덩이와의 성적묘사는 이쯤으로 끝내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략...침대에서 눈뜨자마자 헤어진애들까지 합하면 약 30명정도의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친구는 G백화점 명품관에서 근무하는 친구였습니다.
달덩이 만나면서 조금후에 헤어진걸로 기억됩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이 달덩이와는 많이 틀렸습니다. 키도 170정도였고 힐신으면
나하고 엇비슷했습니다.
외모는... 짙은화장에 머리는 항상 뒤로 넘겨서 묶고다니는 스타일이었고...
근무할때도 그렇게.... 그런헤어스타일이 어울린다고해서..
옷은 주로 어두운색계통의 투피스, 정장. 흔히 연상되는 케리어우먼(?)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 친구를 만난건 하얏트였고 그날은 저와 친구 둘이서만 제차로 갔습니다.
보통은 여럿이가서 룸에서 마시는데 그날은 그냥 홀에서 둘이 마셨습니다.
몇번의 부킹을 무관심으로 떼어버리고 그 친구들과 합석하게 됐습니다.
그쪽도 함께 근무하는 친구와 둘이와서 짝이 맞았습니다.
말을 내가 조금 밀리지만 외모에서 절대적으로 앞섰기때문에 자연스레 쭉쭉빵빵이 내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정이 훨씬 넘은시각까지 마시다 다리건너 신사동가서 2차를 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음주인 관계로 대리기사를 불렀습니다.
하얏트 언덕길을 조금 내려오다 갑자기 친구녀석이 옷을 뒤적거리면서
자리에 지갑을 두고온것 같다고 급한듯 차에서내려 위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올라가다 다시와서 같이 찾아보자고 거의 끌다시피 아가씨 손을붙잡고
같이 올라갔습니다.
머뭇거리자 지갑에 카드랑 뭐랑 뭐랑 있다고 호텔쪽으로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아실지 모르겠는데....이녀석 수법입니다.
2차 3차 여러과정 밟을거없이 코앞에 호텔두고 다른호텔가서 잘필요 없다는거죠. 그리고 놀면서 어느정도의 재력을암시하고 나와서 제차(BMW)에 타고
2차가서놀고 뭐한다해도 둘을 떼어놓기 힘들거든요.
한 직장에서 근무한다고해서 얼마나 친할지는 모르지만 친하다고해도
여자들간에는 어떤 미묘한 자존심같은게 있거든요. 수치심이될수도 있고..
경험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남녀 둘이 쌍쌍이 있을때 웬만해선 둘둘씩
찢어놓기 어렵습니다. 늦은시간에 찢어지는건 곧 조금은 잠자리의 의미를
내포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처음만난사람과 겁난다. 쑥스럽다.
이런걸 떠나서 웬만큼 노는애들아니면 자기 친구와의 그런감정때문에
여자들은 가급적 넷이 같이 어울리려고 합니다.
그래선 힘들죠.
눈치없이 기다리는 대리기사에게 "에이~ 빨리 신사동!" 하고 취한척 몇만원
찔러주고 신사동에서 2차로 먹는둥 마는둥하고 모텔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면서 느낀건 몇몇 아가씨들은 유난히 색을 좋아하는 아가씨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서 그냥 오랄하는애들은 없거든요. 물론 하라고하면 대부분 하지만
.. 그런데 앤 첨부터 적극적이었습니다.
헤어질때까지 관계를 가지면서 내가 피곤해한적도 많았습니다.
몸매가 워낙 글레머였고 다른애들과는 다르게 내숭도 없었고, 어떤애들은
일부러 소극적이고 방어자세 취하고... 그런애들하고는 하고나서도 기분만
찝찝하고 별로였습니다. 보면 알죠. 몰라서 빼는건지 아니면 놀던애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려고 빼는척 하는건지......그런애들보면 좀 우습죠.
아무튼 이친구와 지냈던 날들은 기억에 남습니다.
헤어지게된 계기는 특별이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달덩이를 만나면서 차츰 만나는 횃수가 줄었고 놀때는 좋아도 헤어지면
별로 생각이 안난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애를 만나면서도 친구들과 여전히 놀러다녔고 다른애들 만났고...
어쩌면 그애의 신데렐라 컴플렉스 뭐~ 그런것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칠정도의 소비욕구에 조금 사치스러웠거든요.
우리 둘사이의 관계보다는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그런거에 신경쓰는것 같았고 자기 옷차림은 물론이고 내 옷차림까지 일일이 신경쓰는게...
물론 자기 남자친구 다른사람들에게 깨끗하게 보여지면 좋죠.
나도 무엇보다 옷사는데는 돈을 안아끼는 편이었고 그런데도 여러가지면에서 조금 피곤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둘이 쇼핑도 많이했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솔직히 다니면서 저도 기분좋았죠. 모델같은에 옆에 데리고 다니니까....
퇴근시간에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정류장에서 은색 BMW 가 다가와
그안에서 스타일 괜찮은남자가 내려서 친한척 가벼운 포응을하고
차문은 열어준다면 여자입장에선 기분 좋겠죠?
주위 여자들에게 부러움을 살까요? 뭐~ 우월감 같은걸 느낄지 모르겠네요.
실제 했던일이지만 예를들면 그런걸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쯤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헤어진후로는 소식을 모르니..
좋은남자보다는 돈 많은남자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셀러리맨은 좀 힘들것같고..... 지금 여자친구 얘기나 해볼까요?
달덩이와는 틀립니다.. 앤 나이트클럽이나 재즈바같은델가도 잘 적응을
못하는것 같으니까요. 영화관가는건 좋아하지만...
다 쓰고 읽어보니 글에 별로 내용이 없는것 같네요.
이 싸이트의 취지에맞는 야한 얘기도 없고...
다음에 시간나면 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쓰는중간에 접속이 끊긴건가봐요.
애써서 썼는데...다시 써야겠네요......흑흑.. 아~ 머리아파 죽겠는데..
그냥 재미삼아 첫번째 글을올렸는데 뜻밖에 많은분들이 보아주셨고 또,
어떤분은 점수까지...? 조금 놀랐습니다.....ㅋㅋ
오늘은 다른얘기를 써볼까합니다.
지금 술을좀먹고 들어와서 글이좀 두서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연애는 쭉쭉빵빵, 결혼은 지고지순.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결국 제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지금 만나고있는...
쭉쭉빵빵과는 거리가 좀 먼 아가씨입니다.
스타일은 좀 수수한편이고 통통과 뚱뚱의 중간정도입니다.
외모는 달덩이, 복스럽다, 이런얘기하면 본인은 질색하지만 하여튼 어른들이
좋아할 타입입니다. 성격은 물론 착하죠.
만난지는 6개월되가고 약간 드문 케이스인 소개로 만났습니다.
현재 혼자살면서 직장생활을하고 집은 지방입니다.
지속적으로 만나다 좋아지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꽤 괜찮거든요.
천성이 착한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아주 잘하고.... 남한테야 모르겠지만..
이하 달덩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달덩이를 만나면서 여자도 돈을 무지 좋아하는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던 애들은 그냥 술먹고 자고 옷사달라고하면 옷사주고
돈 필요하다고하면 돈빌려주고....빌려주고 받은적은 없지만...
주로 소비지향적이었는데....달덩이는 약간 다릅니다.
그친구 자취방에서 통장하고 저금통을 나에게 보여줬는데 돈 관념이 희박한
저와는 다르게 십원짜리 한개가지고 벌벌 떨었습니다. 약간 과장이지만..
그리고 약간 웃기기도 했고....저금통에 오백원짜리만 가득 있는걸 보고...ㅋㅋ
처음 잠자리를 가지게된건 만난지 한달정도지나서 였습니다.
조금 오래걸렸죠. 지금도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달덩이와의 성적묘사는 이쯤으로 끝내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략...침대에서 눈뜨자마자 헤어진애들까지 합하면 약 30명정도의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친구는 G백화점 명품관에서 근무하는 친구였습니다.
달덩이 만나면서 조금후에 헤어진걸로 기억됩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이 달덩이와는 많이 틀렸습니다. 키도 170정도였고 힐신으면
나하고 엇비슷했습니다.
외모는... 짙은화장에 머리는 항상 뒤로 넘겨서 묶고다니는 스타일이었고...
근무할때도 그렇게.... 그런헤어스타일이 어울린다고해서..
옷은 주로 어두운색계통의 투피스, 정장. 흔히 연상되는 케리어우먼(?)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 친구를 만난건 하얏트였고 그날은 저와 친구 둘이서만 제차로 갔습니다.
보통은 여럿이가서 룸에서 마시는데 그날은 그냥 홀에서 둘이 마셨습니다.
몇번의 부킹을 무관심으로 떼어버리고 그 친구들과 합석하게 됐습니다.
그쪽도 함께 근무하는 친구와 둘이와서 짝이 맞았습니다.
말을 내가 조금 밀리지만 외모에서 절대적으로 앞섰기때문에 자연스레 쭉쭉빵빵이 내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정이 훨씬 넘은시각까지 마시다 다리건너 신사동가서 2차를 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음주인 관계로 대리기사를 불렀습니다.
하얏트 언덕길을 조금 내려오다 갑자기 친구녀석이 옷을 뒤적거리면서
자리에 지갑을 두고온것 같다고 급한듯 차에서내려 위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올라가다 다시와서 같이 찾아보자고 거의 끌다시피 아가씨 손을붙잡고
같이 올라갔습니다.
머뭇거리자 지갑에 카드랑 뭐랑 뭐랑 있다고 호텔쪽으로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아실지 모르겠는데....이녀석 수법입니다.
2차 3차 여러과정 밟을거없이 코앞에 호텔두고 다른호텔가서 잘필요 없다는거죠. 그리고 놀면서 어느정도의 재력을암시하고 나와서 제차(BMW)에 타고
2차가서놀고 뭐한다해도 둘을 떼어놓기 힘들거든요.
한 직장에서 근무한다고해서 얼마나 친할지는 모르지만 친하다고해도
여자들간에는 어떤 미묘한 자존심같은게 있거든요. 수치심이될수도 있고..
경험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남녀 둘이 쌍쌍이 있을때 웬만해선 둘둘씩
찢어놓기 어렵습니다. 늦은시간에 찢어지는건 곧 조금은 잠자리의 의미를
내포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처음만난사람과 겁난다. 쑥스럽다.
이런걸 떠나서 웬만큼 노는애들아니면 자기 친구와의 그런감정때문에
여자들은 가급적 넷이 같이 어울리려고 합니다.
그래선 힘들죠.
눈치없이 기다리는 대리기사에게 "에이~ 빨리 신사동!" 하고 취한척 몇만원
찔러주고 신사동에서 2차로 먹는둥 마는둥하고 모텔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면서 느낀건 몇몇 아가씨들은 유난히 색을 좋아하는 아가씨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서 그냥 오랄하는애들은 없거든요. 물론 하라고하면 대부분 하지만
.. 그런데 앤 첨부터 적극적이었습니다.
헤어질때까지 관계를 가지면서 내가 피곤해한적도 많았습니다.
몸매가 워낙 글레머였고 다른애들과는 다르게 내숭도 없었고, 어떤애들은
일부러 소극적이고 방어자세 취하고... 그런애들하고는 하고나서도 기분만
찝찝하고 별로였습니다. 보면 알죠. 몰라서 빼는건지 아니면 놀던애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려고 빼는척 하는건지......그런애들보면 좀 우습죠.
아무튼 이친구와 지냈던 날들은 기억에 남습니다.
헤어지게된 계기는 특별이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달덩이를 만나면서 차츰 만나는 횃수가 줄었고 놀때는 좋아도 헤어지면
별로 생각이 안난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애를 만나면서도 친구들과 여전히 놀러다녔고 다른애들 만났고...
어쩌면 그애의 신데렐라 컴플렉스 뭐~ 그런것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칠정도의 소비욕구에 조금 사치스러웠거든요.
우리 둘사이의 관계보다는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그런거에 신경쓰는것 같았고 자기 옷차림은 물론이고 내 옷차림까지 일일이 신경쓰는게...
물론 자기 남자친구 다른사람들에게 깨끗하게 보여지면 좋죠.
나도 무엇보다 옷사는데는 돈을 안아끼는 편이었고 그런데도 여러가지면에서 조금 피곤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둘이 쇼핑도 많이했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솔직히 다니면서 저도 기분좋았죠. 모델같은에 옆에 데리고 다니니까....
퇴근시간에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정류장에서 은색 BMW 가 다가와
그안에서 스타일 괜찮은남자가 내려서 친한척 가벼운 포응을하고
차문은 열어준다면 여자입장에선 기분 좋겠죠?
주위 여자들에게 부러움을 살까요? 뭐~ 우월감 같은걸 느낄지 모르겠네요.
실제 했던일이지만 예를들면 그런걸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쯤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헤어진후로는 소식을 모르니..
좋은남자보다는 돈 많은남자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셀러리맨은 좀 힘들것같고..... 지금 여자친구 얘기나 해볼까요?
달덩이와는 틀립니다.. 앤 나이트클럽이나 재즈바같은델가도 잘 적응을
못하는것 같으니까요. 영화관가는건 좋아하지만...
다 쓰고 읽어보니 글에 별로 내용이 없는것 같네요.
이 싸이트의 취지에맞는 야한 얘기도 없고...
다음에 시간나면 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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