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7)또 한번의 벙개는 가고..<일본여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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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막간을 이용해 고해성사하러 찾아들어왓는데...
예상치 못한 님들의 덧글에..몸둘바를 모르겠네염.
잠깐 지면을 통해 님들에게 답변하고자합니다....~~~
1) 작업기간이 너무 길다는 의견이 많더군여...
=> 제 스타일인걸 어쩌겠습니까? ㅠ.ㅠ
한순간에 몰아치는것에 대한 능력부재임을요~~~
(저...선수 아닌거 이제 아시겠죠?)
또 전..만나서 일을 치뤄내는것보다...헤어짐을 중시하거든요.
절때 헤어지더라도 웃으면서...몇년지나 연락이 다시되도
반갑게 서로 다시 대화나누고..그럴수있는 헤어짐을 중시해서염~~^.^
글구...
작업기간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것같슴다...
일단 고정적으로 만나는 애인이 2있구여...
작업들어가는 여자들이 3-5명정도니깐여....
한달 내내 매일 하루에 두탕씩 만난다고해도...
여자입장으로볼때는 ........
전 언제나 바쁘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못만나는사람이거든염..ㅠ.ㅠ
2) 제 진짜 여친에 대한거요?
==> 언제 날잡아서 올리겠심다...
그녀의 연약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제가 맞고삽니다....흑~~
(그냥 맞아주는거 아니냐구요?
역도산도 뒤에서 날라온칼한방에 갔답니다...ㅠ.ㅠ)
이구...사설이 또 길어졌군여...
역쉬..담배 한대물고염....(스모킹매니아라서염....쩝~~~)
이름: 모름...(기억도 안나고..그다지 이름에 구애안받아서여...)
나이: 26 (그당시...전 21)
직업: 학원강사
키/몸무게: 160정도에 약간 통통스타일...(50-2사이??)
국적: JAPAN
아주 잠깐 만나서...바람처럼 사라진 여인이지요.
만남부터..하나씩 고해성사를 하지요...........
음...
천안에 잠깐 갔을때입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구...또 한잔하구....거의 다들 눈이 돌아갈무렵...
옆에 테이블에서 싸움이 일어났슴다.
원래 호프집이 시끄러운곳이라서 첨엔 잘 알지도 못했심다.
워낙 술이 거했기댐에 감각신경이 무뎌진탓이겠지만여.....
하지만...내등짝에 갑자기 차가운 느낌...
'어..뭐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염....쩝~~
글구 조용히 일어나서 보니깐...
옆에 테이블하고 그옆의 테이블하고 싸움이 난거였습니다.
그리고 싸우는과정에서 술잔 없어지면서 제게 튀긴거였구여.
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조폭스타일이라는거는 이미 고백했구염...
게다가 그당시 고교시절 은사를 뵈고 오는길이라서 양복을 입고있었거든염..
(겨자색콤비에..검은 마바지...쩝...그당시는 그런게 유행였슴다~~)
'아니..싸울려면 곱게 싸우지..이게 뭡니까?'
술도 거나하게해서 얼굴도 빨갛겠다......목소리도 잠겨있겠다...
영락없는..제가 생각해도...하여간..쩝~~~
그러자 옆에서 싸우는 인간들 다들 절 쳐다보더군요.
갑자기 그중에 한여자가...마치 하소연하듯이...
'여기 이남자들이 욕하고...놀리잖아요...'하더군요..울먹이면서...
여자눈물에 약한게 흠인 저는...안끼어도 될거에 끼었죠..머..쩝~
'니네 뭔데 지랄이여...?' 하구 말입다...ㅠ.ㅠ
남자들 3명정도 되었는데...야타중에도 하급 날날이같이 생겼더군여.
우리테이블..남자들 5명...또..한덩치하는 인간들이 3명이니깐..
눈치보더니...머라구 중얼거리면서...가려하더군요.
나가는거보니깐...이젠 되었다 싶었는데...
제친구중에 한명이 그녀석들 하는 욕을 들었나보더군요.
갑자기 뛰쳐나가더군요...
결국 저도 나가서 보니깐 계단에서 싸울려고 ......그런 모양...
일단..폭력을 싫어하는 저로써는....(비폭력주의자임다..간디를 존경해염~~)
가볍게 발로 슬며시 배를 밀었죠...쩝~~~
(정말 회개하는 부분입니다....그후 다신 싸움질같은거 안하구살았슴다...)
하여튼간에..가벼운..터치가 있은후...그냥 가더군요..
친구랑 나랑 둘이서...
'야...기분잡쳤는데..술이나 한잔 제대로 해보자..'하구 호프집으로 돌아와보니..
아니..이런....
쫒아내준건 우린데............
그녀들과 나머지 친구들과 어느새 합석해서 즐겁게 술잔 돌아가고.....
우띠~~~~~~
여하튼간에 저랑 친구도 자리에 일단 앉았지여...
그리고 들은 얘기인즉슨...
사건의 발단은 간단했심다...
여자 3명중에 두명이 일본인이었는데...
그 남자애들이 옆에서 일본어를 들으니..다들 일본인인줄 알구..
'쪽바리년들..보x...어쩌구...'하면서...놀렸다느겁니다.
문제는 한국인여자도 끼어있었다는 사실.......
글구...한국내 흑인들이..깜둥이..란 말은 알아듣듯...
한국내 일본인들도 쪽바리란..말은 귀신같이 알아듣심다~~~^.^
그러니..싸움이 날수밖에요...........
하여간에..한국여자의 통역으로 인해..즐겁게들 술을 마셨죠.
하긴 술마시는데...무슨 대화가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또 다른 술집가서 한잔 더하구....
아참..그녀들의 나이가 저희들보다 훨씬 연상이었는데...
이미 친구들이..뻥을 쳐놔서..우릴 직장인으로..알고있었어염..ㅠ.ㅠ
하여튼간에..술을위한 새벽이 되구...
이젠 각자 택시잡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쪽수가 서로 안맞으면...진지한 작업 안됨다..능력이 안되서...)
마침..그녀들중 한명이 저랑 같은곳에 살더군요.
천안에서도 약간 외진곳이었는데...말이죠.
결국 그녀와 택시를 탔지요.
택시서 내려서 그녀 집쪽으로 데려다주는데...
그녀가 포장마차를 보더니..갑자기 제손을 잡더군요..허거덩~~^.^
미안하고..고마워서...자기가 산다고...어색한 영어로....
하여간에 말이 안통하니..그냥 술잔만 기울였슴다...
술취하니깐..왜 이리 영어단어가 안떠오르던지....
머리에서 단어하나라도 건져서 대화하려했다가...
이내...머리서 쥐나버리고 말았심다..ㅠ.ㅠ
(평상시 영어 좀 잘해둘것을...)
간단히 한잔 더하고 나오는데...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뒷모습이...FEEL 꽂히더군염.
역쉬//술한잔 한상태에서 바라보는 여인의 뒷모습은 매력적이예염..ㅠ.ㅠ
길을 걸느도중에 곧바로 그녀어깨위에..팔을 얹었지요..
어짜피 영어도 안되고..일본어는 빠가야로밖에 모르는상태서는...
바디랭귀지밖에 남은게 없더군염...
아무리 새벽이지만...
그래도 간간히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한둘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녀에게 키스를 감행했심다~~^.^
길거리에서 키스를 해보셨는지요?
20살때 대전역앞에서 첨으로 길거리 키스를 해봤던 저로썬...
그 짜릿함을 ...간간히 즐기거든염...쩝~~~
하여튼간에...
키스를 감행하고나서..입을 떼니..그녀가 소리내서 웃더군요...
머..저도 역시 웃었지요...
같이 둘이서 키스하다가 소리내서 웃는걸 돌이켜생각해도 ...
.....어릴때 아님..해볼수없는...쩝~~
하여간..지금은 돈주고 하라고해도..힘드니..이거....원...
결국...그녀가 묵는 숙소로 갔슴다.
(숙소가..아파트더군염.........)
그녀친구들몰래..얼른 그녀방으로 골인~~~^.^
그때부터는 눈치볼것없이...(물론 옆방에서들 자고있는 친구에대해서 그녀가 잠시 신경을 쓰긴했지만서두....)
아직도 기억이 좀 가물거려서..이게 진짜 기억인지...
술먹어서..더욱 좋게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
그녀의 테크닉을 절 압도하는것은 물론이고...
처음경험해보는 10여분만의 사정으로까지 유도하더군여.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어...그녀가 거실로 몰래나가서 타온 커피한잔으로
정신을 차리고..다시 한번..도전~~~^.^
참..잘웃고..웃는게 어울리던 여자였슴다..
얼굴이 미인형이라곤 결코 말할수는 없어도...덧니이쁜여자...아실런지...
결국..한번 더..그녀와 사랑을 나눈후에...
도둑고양이처럼...살금살금..그집을 빠져나왔지요.
참..술먹으면 실수를 하게되기마련.........
그녀의 연락처도...이름도 모른채..그냥 나와버리고 말았던겁니다.
게다가 나의 연락처도 못알려준채로...
이틀뒤 전 다시 제가 자취하는곳으로 내려왔고...
다시..다른 작업에 몰두하다보니...잊어버리게되었습니다..
다시 그녀를 떠올린게..일년쯤뒤일려나요?
그녀가 사는곳은 알지만..너무 시간이 흐른탓에..
다시 찾아가볼 엄두는 못내겠더군요.
그냥...
이정도로 그녀와의 짧고..감미로왔던 추억을 털어내버릴렵니다.
여기서 한말씀드리겠심다.
제가 경험이 미천한관계로 일본여자는 이렇다라는...정의는 못내리겠지만요.
일본여자들이 헤프다고 하는거...다들 그런거는 아님다.
그냥 한국여자들보다는 좀더 성에 자유롭다는건 사실인거같지만..
그렇다고해서..아무에게나..사랑을 나눠주진 않더군여..
아직 일본여자분을 세명밖에 못만나봐서..뭐라고 할말드릴수준은 아니지만요.
하여튼간에..편견을 버리자는 의미로 한말씀드렸심다.
그럼..다음에 뵙지요...
예상치 못한 님들의 덧글에..몸둘바를 모르겠네염.
잠깐 지면을 통해 님들에게 답변하고자합니다....~~~
1) 작업기간이 너무 길다는 의견이 많더군여...
=> 제 스타일인걸 어쩌겠습니까? ㅠ.ㅠ
한순간에 몰아치는것에 대한 능력부재임을요~~~
(저...선수 아닌거 이제 아시겠죠?)
또 전..만나서 일을 치뤄내는것보다...헤어짐을 중시하거든요.
절때 헤어지더라도 웃으면서...몇년지나 연락이 다시되도
반갑게 서로 다시 대화나누고..그럴수있는 헤어짐을 중시해서염~~^.^
글구...
작업기간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것같슴다...
일단 고정적으로 만나는 애인이 2있구여...
작업들어가는 여자들이 3-5명정도니깐여....
한달 내내 매일 하루에 두탕씩 만난다고해도...
여자입장으로볼때는 ........
전 언제나 바쁘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못만나는사람이거든염..ㅠ.ㅠ
2) 제 진짜 여친에 대한거요?
==> 언제 날잡아서 올리겠심다...
그녀의 연약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제가 맞고삽니다....흑~~
(그냥 맞아주는거 아니냐구요?
역도산도 뒤에서 날라온칼한방에 갔답니다...ㅠ.ㅠ)
이구...사설이 또 길어졌군여...
역쉬..담배 한대물고염....(스모킹매니아라서염....쩝~~~)
이름: 모름...(기억도 안나고..그다지 이름에 구애안받아서여...)
나이: 26 (그당시...전 21)
직업: 학원강사
키/몸무게: 160정도에 약간 통통스타일...(50-2사이??)
국적: JAPAN
아주 잠깐 만나서...바람처럼 사라진 여인이지요.
만남부터..하나씩 고해성사를 하지요...........
음...
천안에 잠깐 갔을때입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구...또 한잔하구....거의 다들 눈이 돌아갈무렵...
옆에 테이블에서 싸움이 일어났슴다.
원래 호프집이 시끄러운곳이라서 첨엔 잘 알지도 못했심다.
워낙 술이 거했기댐에 감각신경이 무뎌진탓이겠지만여.....
하지만...내등짝에 갑자기 차가운 느낌...
'어..뭐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염....쩝~~
글구 조용히 일어나서 보니깐...
옆에 테이블하고 그옆의 테이블하고 싸움이 난거였습니다.
그리고 싸우는과정에서 술잔 없어지면서 제게 튀긴거였구여.
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조폭스타일이라는거는 이미 고백했구염...
게다가 그당시 고교시절 은사를 뵈고 오는길이라서 양복을 입고있었거든염..
(겨자색콤비에..검은 마바지...쩝...그당시는 그런게 유행였슴다~~)
'아니..싸울려면 곱게 싸우지..이게 뭡니까?'
술도 거나하게해서 얼굴도 빨갛겠다......목소리도 잠겨있겠다...
영락없는..제가 생각해도...하여간..쩝~~~
그러자 옆에서 싸우는 인간들 다들 절 쳐다보더군요.
갑자기 그중에 한여자가...마치 하소연하듯이...
'여기 이남자들이 욕하고...놀리잖아요...'하더군요..울먹이면서...
여자눈물에 약한게 흠인 저는...안끼어도 될거에 끼었죠..머..쩝~
'니네 뭔데 지랄이여...?' 하구 말입다...ㅠ.ㅠ
남자들 3명정도 되었는데...야타중에도 하급 날날이같이 생겼더군여.
우리테이블..남자들 5명...또..한덩치하는 인간들이 3명이니깐..
눈치보더니...머라구 중얼거리면서...가려하더군요.
나가는거보니깐...이젠 되었다 싶었는데...
제친구중에 한명이 그녀석들 하는 욕을 들었나보더군요.
갑자기 뛰쳐나가더군요...
결국 저도 나가서 보니깐 계단에서 싸울려고 ......그런 모양...
일단..폭력을 싫어하는 저로써는....(비폭력주의자임다..간디를 존경해염~~)
가볍게 발로 슬며시 배를 밀었죠...쩝~~~
(정말 회개하는 부분입니다....그후 다신 싸움질같은거 안하구살았슴다...)
하여튼간에..가벼운..터치가 있은후...그냥 가더군요..
친구랑 나랑 둘이서...
'야...기분잡쳤는데..술이나 한잔 제대로 해보자..'하구 호프집으로 돌아와보니..
아니..이런....
쫒아내준건 우린데............
그녀들과 나머지 친구들과 어느새 합석해서 즐겁게 술잔 돌아가고.....
우띠~~~~~~
여하튼간에 저랑 친구도 자리에 일단 앉았지여...
그리고 들은 얘기인즉슨...
사건의 발단은 간단했심다...
여자 3명중에 두명이 일본인이었는데...
그 남자애들이 옆에서 일본어를 들으니..다들 일본인인줄 알구..
'쪽바리년들..보x...어쩌구...'하면서...놀렸다느겁니다.
문제는 한국인여자도 끼어있었다는 사실.......
글구...한국내 흑인들이..깜둥이..란 말은 알아듣듯...
한국내 일본인들도 쪽바리란..말은 귀신같이 알아듣심다~~~^.^
그러니..싸움이 날수밖에요...........
하여간에..한국여자의 통역으로 인해..즐겁게들 술을 마셨죠.
하긴 술마시는데...무슨 대화가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또 다른 술집가서 한잔 더하구....
아참..그녀들의 나이가 저희들보다 훨씬 연상이었는데...
이미 친구들이..뻥을 쳐놔서..우릴 직장인으로..알고있었어염..ㅠ.ㅠ
하여튼간에..술을위한 새벽이 되구...
이젠 각자 택시잡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쪽수가 서로 안맞으면...진지한 작업 안됨다..능력이 안되서...)
마침..그녀들중 한명이 저랑 같은곳에 살더군요.
천안에서도 약간 외진곳이었는데...말이죠.
결국 그녀와 택시를 탔지요.
택시서 내려서 그녀 집쪽으로 데려다주는데...
그녀가 포장마차를 보더니..갑자기 제손을 잡더군요..허거덩~~^.^
미안하고..고마워서...자기가 산다고...어색한 영어로....
하여간에 말이 안통하니..그냥 술잔만 기울였슴다...
술취하니깐..왜 이리 영어단어가 안떠오르던지....
머리에서 단어하나라도 건져서 대화하려했다가...
이내...머리서 쥐나버리고 말았심다..ㅠ.ㅠ
(평상시 영어 좀 잘해둘것을...)
간단히 한잔 더하고 나오는데...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뒷모습이...FEEL 꽂히더군염.
역쉬//술한잔 한상태에서 바라보는 여인의 뒷모습은 매력적이예염..ㅠ.ㅠ
길을 걸느도중에 곧바로 그녀어깨위에..팔을 얹었지요..
어짜피 영어도 안되고..일본어는 빠가야로밖에 모르는상태서는...
바디랭귀지밖에 남은게 없더군염...
아무리 새벽이지만...
그래도 간간히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한둘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녀에게 키스를 감행했심다~~^.^
길거리에서 키스를 해보셨는지요?
20살때 대전역앞에서 첨으로 길거리 키스를 해봤던 저로썬...
그 짜릿함을 ...간간히 즐기거든염...쩝~~~
하여튼간에...
키스를 감행하고나서..입을 떼니..그녀가 소리내서 웃더군요...
머..저도 역시 웃었지요...
같이 둘이서 키스하다가 소리내서 웃는걸 돌이켜생각해도 ...
.....어릴때 아님..해볼수없는...쩝~~
하여간..지금은 돈주고 하라고해도..힘드니..이거....원...
결국...그녀가 묵는 숙소로 갔슴다.
(숙소가..아파트더군염.........)
그녀친구들몰래..얼른 그녀방으로 골인~~~^.^
그때부터는 눈치볼것없이...(물론 옆방에서들 자고있는 친구에대해서 그녀가 잠시 신경을 쓰긴했지만서두....)
아직도 기억이 좀 가물거려서..이게 진짜 기억인지...
술먹어서..더욱 좋게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
그녀의 테크닉을 절 압도하는것은 물론이고...
처음경험해보는 10여분만의 사정으로까지 유도하더군여.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어...그녀가 거실로 몰래나가서 타온 커피한잔으로
정신을 차리고..다시 한번..도전~~~^.^
참..잘웃고..웃는게 어울리던 여자였슴다..
얼굴이 미인형이라곤 결코 말할수는 없어도...덧니이쁜여자...아실런지...
결국..한번 더..그녀와 사랑을 나눈후에...
도둑고양이처럼...살금살금..그집을 빠져나왔지요.
참..술먹으면 실수를 하게되기마련.........
그녀의 연락처도...이름도 모른채..그냥 나와버리고 말았던겁니다.
게다가 나의 연락처도 못알려준채로...
이틀뒤 전 다시 제가 자취하는곳으로 내려왔고...
다시..다른 작업에 몰두하다보니...잊어버리게되었습니다..
다시 그녀를 떠올린게..일년쯤뒤일려나요?
그녀가 사는곳은 알지만..너무 시간이 흐른탓에..
다시 찾아가볼 엄두는 못내겠더군요.
그냥...
이정도로 그녀와의 짧고..감미로왔던 추억을 털어내버릴렵니다.
여기서 한말씀드리겠심다.
제가 경험이 미천한관계로 일본여자는 이렇다라는...정의는 못내리겠지만요.
일본여자들이 헤프다고 하는거...다들 그런거는 아님다.
그냥 한국여자들보다는 좀더 성에 자유롭다는건 사실인거같지만..
그렇다고해서..아무에게나..사랑을 나눠주진 않더군여..
아직 일본여자분을 세명밖에 못만나봐서..뭐라고 할말드릴수준은 아니지만요.
하여튼간에..편견을 버리자는 의미로 한말씀드렸심다.
그럼..다음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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