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3-2) 또 한번의 벙개는 가고...<자매이야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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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는 형이 찾아오는바람에 할 얘기 다 못쓰고 멈췄었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그누나와의 관계를 가진 시점부터 다시 말하지요.
스커트안에만 해체작업을 시키고 급히 일을 치룬 우린 아쉬움이 남았지요.
혹시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분명 사정은 했는데..이게 죽지않고 그대로..다시 발사준비를 하고 끄덕거리고 있는것을....?
그때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말없이 누나를 화장실로 안고갔습니다.
(남는건 힘이니..두팔로 여자를 안아드는게 유일한 장기이려나..쩝..)
그리고선 제대로 옷을 벗고 둘이서 샤워를 하면서...즐섹을 했지요~~~
샤워하고...사정과 오르가즘을 느낀후이니..둘다 술이 어느정도 깨더군요.
그제서야..누나가 창피해하길래...
'누나..나 누나 정말 미워... 남자에게도 첫동정이 있는데..그걸 가져가버리고 시집가면 어떡해....'하면서 먼저 선수쳤죠...머~~~
등치도 산만한놈이 누나앞에서 재롱떠는 모습이란...지금 내가 생각해도 우습군요...쩝~
여하튼...그누나친구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채 3명이서 아침에 여관에서 나와서...간단히 아점을 한후..헤어지게되었지요....
아까 얘기한것중에 그누나와 그누나친구들해서 4명의 여자와 술을 마셨다고 했는데........................
그중에 한누나가 제가 맘에 들었었나봐요.
워낙 순진무구 모드를 제대로 돌린탓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자기동생 소개시켜줄테니..한번 만나보라고 메세지가 남겨져있더군요.
나와 관계하던 누나의 결혼식도 볼겸....소개팅도 할겸해서..내려갔지요.
복잡하기만하던 결혼식이 끝나고...그누나가 날 잠시 쳐다볼때의 눈빛...
그건 잊을수가 없에요...
고해성사가 끝나고 나면..전부 잊으려했는데....그눈빛만은 너무 아름다워..잊기엔 아깝군요........흠.....
각설하구...
소개팅을 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그 자매를 만나게 되는겁니다...
좀 자세히 말하자면...
날 맘에 들어했는누나가 3녀인 집이라서.....그중 둘째를 절 소개시켜준겁니다.(미연-희연-주연...이런 관계였죠...)
미연이 누나가 희연이를 소개해줘서 만났죠.
음....복스러운 한국적인 미인형이더군요...
약간 키가작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려나..........
셋이서 같이 저녁먹고 미연이 누나는 가고...희연이와 저만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뭐할까하다가...누구나 하는듯한 데이트를 하기로하고는....
(뚜벅이의 슬픔입니다...기동성이 없으니..시내근처서만 놀수밖에...)
일단 술한잔을 했지요...
간단하게 한잔하면서...여러가지 잡담들로 그녀의 맘을 서서히 조여가기시작했죠...그러고나서 나오니...갈곳은 노래방밖에 없더군요.
그당시엔 노래방이 유행이었지요...
(지금도 유행인가여???--요즘엔 노래방은 도통안가봐서리...)
그녀는 의외로 노래를 꽤나 잘부르더군요...
여기서 잠시 말씀드리겠슴다~~
노래방이 둘만있을수있는 공간이라서 작업하기 쉬운곳인줄 아는데...
절때로 안그렇슴다.
둘이간경우 한명은 노래불러야하는데...이거 분위기도 안살고...또 작업하기 만만치 않슴다... 노래부르는 그녀에게 다가가 내입으로 그녀입을 막을수도 없구...노래부르다 그녀에게 키스하는것도 촌스러워보이구.....
이때 하나쓰는 법이 있슴다.
여자가 댄스풍의 노래를 두곡정도 연달아부르게해서 땀이 좀 나게 하는거죠..
즉...목이 마르게 하는겁니다.
이때 준비된 음료수를 건내줍니다.
여자는 음료수를 자연스레 마시게되죠...
이때 포인트가 중요한데...음료수가 그녀입에서 목으로 넘어간 순간이..키스타임임다~~~^.^
왜 그러느냐구요?
키스할때 저 역시 동일한 음료수를 입안에 머물게 하고있슴다...
물론 너무 오래 머물고있으면..체온으로 덥혀져서..소용없다는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임다~~!!!
키스를 하면서 내입안의 음료수를 여자의 입에 건네주죠...
입안에 들어오는 음료수..왠만해서 뱉기가 어렵슴다..아주 성깔있는 여자빼곤요.
뱉으려는걸 내혀가 막지요...그걸 뚫고 뱉으려면 입가로 흘러 지저분해지요...
여자들 왠만하면 키스받아들이면서 그대로 삼키게됩니다..
물론 키스끝나자마자..여자가 '아이..드러워...'할수있슴다.
그전에 키스끝나자마자 제가 먼저 선수치지요...
'너무 니가 목이 마른거같아서..내것도 마저 마시라고 한건데..나 잘했쥐..??"
하면서요...
뭐..잘못해서 한대맞으면 어떻습니까? 한대맞고 키스하라면..남는장사인걸요.
물론 투정부리듯때려도..뺨을 올려붙이거나하는 폭행 역시...하지않는다는것 역시 겸험한바구요...
하여튼 이런 작업으로인해...
희연이와 키스까지 성공했지요.
키스를 한경우..손잡는다거나..어깨위로 손얹는정도..다 묵인되는것쯤은 다들 아시죠?
제가 팔이 긴편이라서..여자어깨위로 팔을 걸치면 왠만하면 가슴까지 손이 돌아가거든요...^.^
옷위로 슬며시 타진합니다..이때 역시 대다수는 심하게 주무르거나 애무하지않는 이상..가만히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럴땐 가슴위로 가만히 손을 얹는상태로만 있고..손장난은 안함다.
일종의 어설픈 신뢰를 심어주는거죠.
그냥 널 감싸안다보니 가슴까지 손이 간거지...널 성적 대상만으로 취급하는것은 아니다라는......어설픈 신뢰지여....
역시 희연이 또한 가만히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만날때마다 조금씩...포복하면서 전진하듯
스킨쉽을 차츰 수위를 높여갔지요...
한 4번째 만나던날....
이번엔 내가 사는곳으로 그녀가 찾아왔슴다.
작업하기 젤 좋은 나의 지역으로 그녀가 걸려든겁니다~~^.^
똥개도 지집앞에선 50% 먹고들어간다고...
저 역시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지요.
'희연아...나 그동안 여러여자 만났지만...내가 사는집만큼은 금녀의 집이야..'
그랬더니..희연이가...
'그럼 난 가면 안돼...?' 하고 물어보더군요.
'음...나 잠깐 생각 좀하구...'하면서 사다리를 그렸지요.
사다리를 간다..안간다식으로 두개로만 그리면 그리는순간에 어딜 고르면 어디로 갈지...파악됩니다.~~~^.^
그래놓고선....간다로 나오는 부분을 따라서 그렸죠...
'휴우..오늘은 금기가 깨지는 날이군...'하면서 집으로 데려갔지요.
전에도 말했듯..집이 워낙 어지러워서시리.....쩝~~~
(어질러져있는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과....모성애를 느낀다고 언젠가 어떤 여자가 말하긴 하더군요...쩝..정말 그런가요???)
하여튼간에 깨끗한곳은 침대뿐이어서..침대위에 기대고 앉아서 비디오를 보면서 언더락으로 가볍게 마시기시작했습니다....
술한잔과..로맨틱코메디 영화...그 옆에는 사랑하는 연인....
아주 심플하고 구닥다리면서도...가장 잘먹혀들어가는 분위기지요.
그리고 편하게 같이 누워서 비디오를 감상하다보면...1분당 1mm씩 전진하는 제손에 대한 의식도 잊기마련이지요...^.^
결국 상의 해체작업이 끝났는데...영화 절반이 끝나가더군요...
감질나도...어짜피 저나름대로의 그녀를 대하는 방식이니...어쩌것습니까...
근데...줄리아로버츠가 하고나온 귀걸이를 보더니..
희연이가'아..이쁘다...'하더군요...
바로 이것이 기회다 싶었죠...
영화가 끝나자마자...
'희연아 10분만 기다려줘...'하고는 냅다 달렸습니다...
그때시간이 저녁 9시쯤....
악세사리점 4군데를 돌아서야..그와 비슷한 링귀걸이를 찾았지요..
얼른 그걸 사가지고서 돌아왓더니...
힘들게 해체시켰던 옷..다입고있더군요....ㅠ.ㅠ
'어디갔다왔어? 무지 걱정했잖아..'하길래...
아무말없이 그녀손을 잡고 귀걸이를 건네주엇습니다.
포장지를 풀러보고..그게 그귀걸이인걸 알자...
이때부터는 감격모드로 전환..성공이었지요.
이때부터는 알아서 안깁니다~~~
술한잔..더 걸치면서....서서히 키스와 여러 스킨쉽...애무로써 그녀를 달궛습니다.
결국 30여분정도가 지났으려나...?
수동적으로 받기만하던 그녀도 어느새 흥분되어 적극성을 띤다는것이 제 옴몸에 있는 감각기관들이 캐치를 하게 된순간.....
그녀를 감싸고있던 방해물들을 해체하기 시작했지요...
물론 애무할때 해체하기편하도록 단추를 반쯤씩만 걸쳐놓게만드는것 역시 잊이않았구요...
그녀는 처음이었는지..매우 힘들어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안심시키고...계속 흥분을 유지하고...그럴려니...
등에서 땀이 흐르면서 1시간정도가 또 지나가더군요...
결국은 전신애무로써 그녀를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시켜야만...문을 열어줄것같아 끈질기게..애무만에 나의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고...
결론적으로..그녀안으로 들어가게되엇지요...
어두운 무드등 아래라서 몰랐는데....
나중에 제 침대에 그녀의 순결함의 상징인 몇방울 묻어있더군요...흠~~
하여튼 그후 일주일에 한번씩의 관계를 하면서 그녀가 섹스의 느낌에 몸을 맡길정도가 되었을무렵....놀라운 사실을 접하고 말았지요.
술집에서 그녀가 어려보인다고 주민증제시하라는바람에...알고만 사실...
저보다 1살 연상이었던거지요~~~~~!!!!!
지금이야...아래위 10살씩..커버합니다만....
그때 20살의 나이로썬...놀라울수밖에요~~
특히나 희연이는 저만을 남자로 생각하고있던찰라에..그러함을 알았으니...
사연은..미연이 누나가 자기 동생들 나이를 한살씩 아래로 알고있었던거지요.
대개 여자들은 만나이를 따지잖아요..한살이라도 어려보일려구...
그로인해 생긴 미연이 누나의 착각으로 인해..발생한 해프닝이었죠.
결국 희연이는 나와 헤어지기위해..부산친척집으로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뒤...
미연이누나와 우연히 통화를 하게되엇습니다...
'누나..어떻게 동생 나이도 몰라서...우리를 잘못된 만남으로 만든거야..책임져~~' 하고..어리광(?)과 투정을 섞은 원망을 쏟아냈지요...
(그당시 전 20살이었기에..누나에겐 귀여워보였답니다~~ㅋㅋㅋ)
그러자..미연이누나가...
'음..울 막내..요즘 맨날 저녁에 집에 곧장 들어와서 뒹굴거리는데...' 하면서 운을 떼더군요...
앗..이거 위험한 떡이다...~~!!!
뜨거운 떡을 아무리 맛나보인다고해도 그냥 입에 넣으면 안되듯이..
서서히 불면서 식혀먹듯...저 역시 연막을 쳤지요.
'헉...희연이랑 사귄걸 알고 하는소리야? 나보고 파렴치한되라고???'
그랬더니..희연이와 나의 깊은사이였는걸 모라서 그러는지..
'머..어때..어릴때 여러사람 만나보고..그래야하는거야..너도 친구하나 늘어서 좋잖아..'라고 하더니 미연이누나는 당장 만날날짜 잡자고 하더군요.
'나..거기 갈시간 요즘 없는데.....학교축제기간이라서...여자두없구해서 그냥 집에나 올라갈려구 구랬거든...' 하면서 한걸음 더 빼니깐..
'내가 내일 주연이 올려보낼께...'하곤 갑자기 주연이를 바꿔주는것이었뜸다~~^.^
어색하게 통화를 하고선...일단 내일 주연이가 여길 올라오는것으로 정했지요.
그녀를 만나는 날...마중을 나간순간...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건 퀸카 of 퀸카닷~~~!!!
미연이누나와 희연이를 보고 미루어짐짝할때..미인형일줄은 알았지만...
아직도 그녀만큼 섹시함을 풍기는 여자는 5손가락안에 뽑을정도입니다..
훗..훗....
담배한대 피면서 생각해보니...
처음 스페이스 A라는 그룹이 나왓을때 놀랐던게 생각나는군요...
주연이와 너무나도 닮은여자가 있었던겁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그들의 팬클럽가서 프로필보니..나이가 달라 아니구나하고..확인을 했을만큼..정말 닮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는군요...쩝~~
하마트면..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끌려나갈뻔했져....만약 주연이가..그녀였다면......
(티비에..그렇게 끌려나가면..더이상 저의 여성편력기는 황되고 마는것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여하튼간에....
한쪽팔에는 미연이 누나가 팔짱을...
한쪽팔에는 주연이가 팔짱을...끼고 시내를 돌아다니니....
지나는 남자들마다 쳐다보더군요.
아마 절 조폭쯤으로 알았을겁네다.....
0.1 ton 짜리가 두양팔에 미녀를 끼고 돌아다니니....
(전 몰랐지만..우리과여자애들이 돌아다니다..그장면을 목격했었더군요...덕분에 과안에서의 작업은 물론..과친구들이 해주던 소개팅마저....아작나고말았지요.......역쉬..작업은 나의 나바와리외에서 해야 안전빵인것을..그땐 어이 몰랐던고.........)
그러다가 미연이 누나는 여기에 아는 남자있다고 하면서..그남자만나러가고..
주연이와 둘이 남게 되었지요.
같이 축제구경도 하고..술도 마시고..하면서 미연이 누나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새벽1시가 넘어도 연락이 안되는 미연이 누나를 기다리다지쳐...
결국 주연이를 제방으로 데리고 갔지요...
잡담하고...술도 한잔하고...별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새벽3시가 넘도록 미연이누나는 연락이 없고...
결국 주연이는 졸려서 내품에 안겨서 잠이 들고말았지요...
저도 그냥 그녀를 안고 잠을 청했습니다.
물론 핫팬츠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미끈한 다리가..절 유혹했지만.....
그냥 잠을 청했습니다.
왜냐구요?
그동안 주연이를 넌 내가 사귀던 여자의 동생이다..라는식으로 대하고있었는데...갑자기 작업들어가면 그동안 쌓은 신뢰는 한순간에...뉴욕테러처럼..와르르 무너져내리는거가 되기에....
날이 밝아와 눈을 떠보니..아침 9시...
주연이는 여전히 내옆에서 잠들어있고...
삐삐를 확인해보니..미연이 누나에겐 연락도 없고...
어쨋든 여자와 아무짓도 없이 순수하게 동침을 한셈이었지여~~^.^
드디어 주연이가 잠이 깨었습니다.
그사이에 전 그녀를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해놨지요~~^.^
(하기 귀찮아서 맨날 사먹기는 하지만..혼자 자취하다보면..느는건 요리실력아니겠슴까...쩝~~)
주연이가 '어..오빠가 이런것도 할줄알어?'하면서 놀라더군요....
역시 가벼운 감격모드로 들어가준게 성공했지여~~^.^
아침을 먹고나서도...
미연이 누나에겐 역시 연락이 없고....
주연이가' 설거지는 내가 할께..'하면서 씽크대앞에서 그릇을 치우는걸 보니..
뒷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드디어 작업모드를 발동시켜야겟다고 마음을 먹게 만들더군요~~^.^
얼른 화장실가서..가그린과 피오로..가볍게~~~ 입안을 청소한후..나오니
주연이는 어느새 설거지를 끝내놓고 앉아있더군요.
이번작업은 돌쇠 또는 변강쇠 모드로 들어가기로 정했지요.
아무말없이 그녀앞에 가서 앉아있는상태 그대로 들어올렸습니다.
'어..오빠 왜 그래?'
역시 아무말없이..그녀를 침대에까지 안고가서..눕히고선..키스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언니인 희연이는 수동적이었는데...
주연이는 한1-2분 수동적이더니..적극적으로 제 혀를 받아들여주더군요.
키스가 끝나고서...
'아까 설거지하던 니모습에...사랑을 느꼈어... 너 너무 천사같이 착해보였어..'라고 말을했지요.
여기서 한말씀 드리겟슴다.
대개 미인형인 여자들은 이쁘다..아름답다..섹시하다..라는말..많이들 들어봅니다.
하지만..미인형이면..대개가 한성깔은 있겠지하는 생각들이 있어서인지..착하다..순진하다...참하다...라는 말은 자주 안해주지요.
그러기에 미인형인 여자들에겐 오히려 이런 가벼운 칭찬..즉 착하다..참하다..순진하다..라는 말을 듣길 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여하튼...주연이도 잠시 인터벌을 두더니..눈을 여전히 감은채로
'나도 오빠가 너무 따뜻해서..좋아..너무나 편해.....'
역쉬...몸집있는 짐승은 편하다..따뜻하다...마음이 넓어보인다..라는 말을 보이지요..흑~~~
여하튼간에...더이상의 말은 배제하고...돌쇠모드를 다시발동...
애무와..옷해체작업에 돌입했지요.
배꼽티수준의 얇은티셔츠하나...핫팬츠하나...브래지어 하나..팬티하나..
총 4개만..제거하려니..정말 쉽더군요......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꽉기는 핫팬츠..거 결코 해체하기 쉽지않슴다..
해보면 아시겠지만..차라리 찢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청으로 만든 핫팬츠는 하도 허벅지에 꽉끼어서.....그녀의 도움없이는 힘들답니다.
그때배운 노하우가 하나있지요...
그녀가 누워있고..내가 그녀를 옆에서 애무하면서...
그녀허리를 감싸고있는 손하나로 그녀 허리를 들어올립니다...
보통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하셔야합니다...
여자가 도와주지않는이상 그냥 힘하나로 여자를 들어야하는거니깐여~~
그리고 왼손으로 벗겨나갑니다~~~
다들 아신다구요?
하지만..그당시 20살인 저로써는 처음 터득한 노하우였답니다...쩝...
주연이는 희연이와 달리 이미 팬티가 흥건히 젖어있더군요.
아마 서너번 남자를 알았던 여체처럼 적당한 반응메카니즘이 발동하고있었슴다.
그렇다면야..얘긴 쉬워지지요...
가볍게 그녀안으로 제가 들어갔져...
그리고선 3번 연속해서 했던거같슴다...
(돌쇠 또는 변강쇠모드니...힘을 좀 썻져..머.......쩝~~)
'오빠..... 나..오빠가 처음 아닌데...미안해....'하더군요.
허걱...~~~~
그럼 난 칼물고 앞으로 넘어져야하겠네...? 이론~~~~~
역쉬 아무말없이 꼭 안아주기...~~~로 대답을 대신해줬져.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삐삐의 소리~~~
드뎌 미연이누나에게서 연락이 왔던겁니다...
일단 우리는 얼른 샤워를 같이 한후...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미연이 누나를 기다렸지요.
미연이누나 와서하는말이...
말로는 그남자랑 드라이브하면서 밤샜다는데...머...뻔한거 아니겠슴까?
밤새 화장한 상태로 있었다면...화장이 약간은 번들거릴텐데..뽀송뽀송하고..
머리도 약간 촉촉한거보면..머....................
하지만 나랑 주연이도..머...그랬기에...
더이상..물고 늘어질수만은 없는일~~~
그냥 서로 모른척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죠.
미연이누나랑 주연이랑 같이 밥을 먹고..배웅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술병이랑..이것저것 조금씩 치웠지요.
아무리 어지르고 살아도...앉을 자리는 있어야하기에....~~ㅋㅋㅋ
안주거리를 사왔던 검은 비밀봉지에 쓰레기를 담을려고보니깐...
위에가 묶여있더군요...
그걸 풀러서 쓰레기를 넣으려는 순간....
헉~~~!!!!!!!!!!!!!
시티헌터서 나오는 우수한의 코피터지는 모습이 연출될뻔했슴다...
그녀의 팬티가 들어있었던겁니다...
아마..애무하는 과정에서 젖어버렸던 팬티를 샤워후에도 입고있기가 곤란했었나봐요...
그후 주연이를 6개월 가량 만났지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제맘에는 x-file이 하나 남아있지요.
과연 그녀는 노팬티의 핫팬츠로 그냥 돌아간걸까...아니면....여분의 팬티를 가져온것일까........하는....미스테리가....
덧붙이자면...맨스백보다 약간큰듯한 핸드백외엔 들고온게 없었는데.....
하여간 그때 물어볼것을....
그냥....아련히 남겨둘렵니다...
그녀가 남기고 간 팬티와 더불어.................
저의 고해성사를 읽어주셔 감사하군요.
다음에 또 뵙지요.
그동안 감기조심하십시요.
요즘 감기증세는 무기력증이라서...
걸리면 그거 생각도 안난다고 하니깐요~ㅋㅋㅋ
그럼 각설하고 그누나와의 관계를 가진 시점부터 다시 말하지요.
스커트안에만 해체작업을 시키고 급히 일을 치룬 우린 아쉬움이 남았지요.
혹시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분명 사정은 했는데..이게 죽지않고 그대로..다시 발사준비를 하고 끄덕거리고 있는것을....?
그때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말없이 누나를 화장실로 안고갔습니다.
(남는건 힘이니..두팔로 여자를 안아드는게 유일한 장기이려나..쩝..)
그리고선 제대로 옷을 벗고 둘이서 샤워를 하면서...즐섹을 했지요~~~
샤워하고...사정과 오르가즘을 느낀후이니..둘다 술이 어느정도 깨더군요.
그제서야..누나가 창피해하길래...
'누나..나 누나 정말 미워... 남자에게도 첫동정이 있는데..그걸 가져가버리고 시집가면 어떡해....'하면서 먼저 선수쳤죠...머~~~
등치도 산만한놈이 누나앞에서 재롱떠는 모습이란...지금 내가 생각해도 우습군요...쩝~
여하튼...그누나친구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채 3명이서 아침에 여관에서 나와서...간단히 아점을 한후..헤어지게되었지요....
아까 얘기한것중에 그누나와 그누나친구들해서 4명의 여자와 술을 마셨다고 했는데........................
그중에 한누나가 제가 맘에 들었었나봐요.
워낙 순진무구 모드를 제대로 돌린탓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자기동생 소개시켜줄테니..한번 만나보라고 메세지가 남겨져있더군요.
나와 관계하던 누나의 결혼식도 볼겸....소개팅도 할겸해서..내려갔지요.
복잡하기만하던 결혼식이 끝나고...그누나가 날 잠시 쳐다볼때의 눈빛...
그건 잊을수가 없에요...
고해성사가 끝나고 나면..전부 잊으려했는데....그눈빛만은 너무 아름다워..잊기엔 아깝군요........흠.....
각설하구...
소개팅을 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그 자매를 만나게 되는겁니다...
좀 자세히 말하자면...
날 맘에 들어했는누나가 3녀인 집이라서.....그중 둘째를 절 소개시켜준겁니다.(미연-희연-주연...이런 관계였죠...)
미연이 누나가 희연이를 소개해줘서 만났죠.
음....복스러운 한국적인 미인형이더군요...
약간 키가작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려나..........
셋이서 같이 저녁먹고 미연이 누나는 가고...희연이와 저만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뭐할까하다가...누구나 하는듯한 데이트를 하기로하고는....
(뚜벅이의 슬픔입니다...기동성이 없으니..시내근처서만 놀수밖에...)
일단 술한잔을 했지요...
간단하게 한잔하면서...여러가지 잡담들로 그녀의 맘을 서서히 조여가기시작했죠...그러고나서 나오니...갈곳은 노래방밖에 없더군요.
그당시엔 노래방이 유행이었지요...
(지금도 유행인가여???--요즘엔 노래방은 도통안가봐서리...)
그녀는 의외로 노래를 꽤나 잘부르더군요...
여기서 잠시 말씀드리겠슴다~~
노래방이 둘만있을수있는 공간이라서 작업하기 쉬운곳인줄 아는데...
절때로 안그렇슴다.
둘이간경우 한명은 노래불러야하는데...이거 분위기도 안살고...또 작업하기 만만치 않슴다... 노래부르는 그녀에게 다가가 내입으로 그녀입을 막을수도 없구...노래부르다 그녀에게 키스하는것도 촌스러워보이구.....
이때 하나쓰는 법이 있슴다.
여자가 댄스풍의 노래를 두곡정도 연달아부르게해서 땀이 좀 나게 하는거죠..
즉...목이 마르게 하는겁니다.
이때 준비된 음료수를 건내줍니다.
여자는 음료수를 자연스레 마시게되죠...
이때 포인트가 중요한데...음료수가 그녀입에서 목으로 넘어간 순간이..키스타임임다~~~^.^
왜 그러느냐구요?
키스할때 저 역시 동일한 음료수를 입안에 머물게 하고있슴다...
물론 너무 오래 머물고있으면..체온으로 덥혀져서..소용없다는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임다~~!!!
키스를 하면서 내입안의 음료수를 여자의 입에 건네주죠...
입안에 들어오는 음료수..왠만해서 뱉기가 어렵슴다..아주 성깔있는 여자빼곤요.
뱉으려는걸 내혀가 막지요...그걸 뚫고 뱉으려면 입가로 흘러 지저분해지요...
여자들 왠만하면 키스받아들이면서 그대로 삼키게됩니다..
물론 키스끝나자마자..여자가 '아이..드러워...'할수있슴다.
그전에 키스끝나자마자 제가 먼저 선수치지요...
'너무 니가 목이 마른거같아서..내것도 마저 마시라고 한건데..나 잘했쥐..??"
하면서요...
뭐..잘못해서 한대맞으면 어떻습니까? 한대맞고 키스하라면..남는장사인걸요.
물론 투정부리듯때려도..뺨을 올려붙이거나하는 폭행 역시...하지않는다는것 역시 겸험한바구요...
하여튼 이런 작업으로인해...
희연이와 키스까지 성공했지요.
키스를 한경우..손잡는다거나..어깨위로 손얹는정도..다 묵인되는것쯤은 다들 아시죠?
제가 팔이 긴편이라서..여자어깨위로 팔을 걸치면 왠만하면 가슴까지 손이 돌아가거든요...^.^
옷위로 슬며시 타진합니다..이때 역시 대다수는 심하게 주무르거나 애무하지않는 이상..가만히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럴땐 가슴위로 가만히 손을 얹는상태로만 있고..손장난은 안함다.
일종의 어설픈 신뢰를 심어주는거죠.
그냥 널 감싸안다보니 가슴까지 손이 간거지...널 성적 대상만으로 취급하는것은 아니다라는......어설픈 신뢰지여....
역시 희연이 또한 가만히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만날때마다 조금씩...포복하면서 전진하듯
스킨쉽을 차츰 수위를 높여갔지요...
한 4번째 만나던날....
이번엔 내가 사는곳으로 그녀가 찾아왔슴다.
작업하기 젤 좋은 나의 지역으로 그녀가 걸려든겁니다~~^.^
똥개도 지집앞에선 50% 먹고들어간다고...
저 역시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지요.
'희연아...나 그동안 여러여자 만났지만...내가 사는집만큼은 금녀의 집이야..'
그랬더니..희연이가...
'그럼 난 가면 안돼...?' 하고 물어보더군요.
'음...나 잠깐 생각 좀하구...'하면서 사다리를 그렸지요.
사다리를 간다..안간다식으로 두개로만 그리면 그리는순간에 어딜 고르면 어디로 갈지...파악됩니다.~~~^.^
그래놓고선....간다로 나오는 부분을 따라서 그렸죠...
'휴우..오늘은 금기가 깨지는 날이군...'하면서 집으로 데려갔지요.
전에도 말했듯..집이 워낙 어지러워서시리.....쩝~~~
(어질러져있는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과....모성애를 느낀다고 언젠가 어떤 여자가 말하긴 하더군요...쩝..정말 그런가요???)
하여튼간에 깨끗한곳은 침대뿐이어서..침대위에 기대고 앉아서 비디오를 보면서 언더락으로 가볍게 마시기시작했습니다....
술한잔과..로맨틱코메디 영화...그 옆에는 사랑하는 연인....
아주 심플하고 구닥다리면서도...가장 잘먹혀들어가는 분위기지요.
그리고 편하게 같이 누워서 비디오를 감상하다보면...1분당 1mm씩 전진하는 제손에 대한 의식도 잊기마련이지요...^.^
결국 상의 해체작업이 끝났는데...영화 절반이 끝나가더군요...
감질나도...어짜피 저나름대로의 그녀를 대하는 방식이니...어쩌것습니까...
근데...줄리아로버츠가 하고나온 귀걸이를 보더니..
희연이가'아..이쁘다...'하더군요...
바로 이것이 기회다 싶었죠...
영화가 끝나자마자...
'희연아 10분만 기다려줘...'하고는 냅다 달렸습니다...
그때시간이 저녁 9시쯤....
악세사리점 4군데를 돌아서야..그와 비슷한 링귀걸이를 찾았지요..
얼른 그걸 사가지고서 돌아왓더니...
힘들게 해체시켰던 옷..다입고있더군요....ㅠ.ㅠ
'어디갔다왔어? 무지 걱정했잖아..'하길래...
아무말없이 그녀손을 잡고 귀걸이를 건네주엇습니다.
포장지를 풀러보고..그게 그귀걸이인걸 알자...
이때부터는 감격모드로 전환..성공이었지요.
이때부터는 알아서 안깁니다~~~
술한잔..더 걸치면서....서서히 키스와 여러 스킨쉽...애무로써 그녀를 달궛습니다.
결국 30여분정도가 지났으려나...?
수동적으로 받기만하던 그녀도 어느새 흥분되어 적극성을 띤다는것이 제 옴몸에 있는 감각기관들이 캐치를 하게 된순간.....
그녀를 감싸고있던 방해물들을 해체하기 시작했지요...
물론 애무할때 해체하기편하도록 단추를 반쯤씩만 걸쳐놓게만드는것 역시 잊이않았구요...
그녀는 처음이었는지..매우 힘들어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안심시키고...계속 흥분을 유지하고...그럴려니...
등에서 땀이 흐르면서 1시간정도가 또 지나가더군요...
결국은 전신애무로써 그녀를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시켜야만...문을 열어줄것같아 끈질기게..애무만에 나의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고...
결론적으로..그녀안으로 들어가게되엇지요...
어두운 무드등 아래라서 몰랐는데....
나중에 제 침대에 그녀의 순결함의 상징인 몇방울 묻어있더군요...흠~~
하여튼 그후 일주일에 한번씩의 관계를 하면서 그녀가 섹스의 느낌에 몸을 맡길정도가 되었을무렵....놀라운 사실을 접하고 말았지요.
술집에서 그녀가 어려보인다고 주민증제시하라는바람에...알고만 사실...
저보다 1살 연상이었던거지요~~~~~!!!!!
지금이야...아래위 10살씩..커버합니다만....
그때 20살의 나이로썬...놀라울수밖에요~~
특히나 희연이는 저만을 남자로 생각하고있던찰라에..그러함을 알았으니...
사연은..미연이 누나가 자기 동생들 나이를 한살씩 아래로 알고있었던거지요.
대개 여자들은 만나이를 따지잖아요..한살이라도 어려보일려구...
그로인해 생긴 미연이 누나의 착각으로 인해..발생한 해프닝이었죠.
결국 희연이는 나와 헤어지기위해..부산친척집으로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뒤...
미연이누나와 우연히 통화를 하게되엇습니다...
'누나..어떻게 동생 나이도 몰라서...우리를 잘못된 만남으로 만든거야..책임져~~' 하고..어리광(?)과 투정을 섞은 원망을 쏟아냈지요...
(그당시 전 20살이었기에..누나에겐 귀여워보였답니다~~ㅋㅋㅋ)
그러자..미연이누나가...
'음..울 막내..요즘 맨날 저녁에 집에 곧장 들어와서 뒹굴거리는데...' 하면서 운을 떼더군요...
앗..이거 위험한 떡이다...~~!!!
뜨거운 떡을 아무리 맛나보인다고해도 그냥 입에 넣으면 안되듯이..
서서히 불면서 식혀먹듯...저 역시 연막을 쳤지요.
'헉...희연이랑 사귄걸 알고 하는소리야? 나보고 파렴치한되라고???'
그랬더니..희연이와 나의 깊은사이였는걸 모라서 그러는지..
'머..어때..어릴때 여러사람 만나보고..그래야하는거야..너도 친구하나 늘어서 좋잖아..'라고 하더니 미연이누나는 당장 만날날짜 잡자고 하더군요.
'나..거기 갈시간 요즘 없는데.....학교축제기간이라서...여자두없구해서 그냥 집에나 올라갈려구 구랬거든...' 하면서 한걸음 더 빼니깐..
'내가 내일 주연이 올려보낼께...'하곤 갑자기 주연이를 바꿔주는것이었뜸다~~^.^
어색하게 통화를 하고선...일단 내일 주연이가 여길 올라오는것으로 정했지요.
그녀를 만나는 날...마중을 나간순간...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건 퀸카 of 퀸카닷~~~!!!
미연이누나와 희연이를 보고 미루어짐짝할때..미인형일줄은 알았지만...
아직도 그녀만큼 섹시함을 풍기는 여자는 5손가락안에 뽑을정도입니다..
훗..훗....
담배한대 피면서 생각해보니...
처음 스페이스 A라는 그룹이 나왓을때 놀랐던게 생각나는군요...
주연이와 너무나도 닮은여자가 있었던겁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그들의 팬클럽가서 프로필보니..나이가 달라 아니구나하고..확인을 했을만큼..정말 닮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는군요...쩝~~
하마트면..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끌려나갈뻔했져....만약 주연이가..그녀였다면......
(티비에..그렇게 끌려나가면..더이상 저의 여성편력기는 황되고 마는것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여하튼간에....
한쪽팔에는 미연이 누나가 팔짱을...
한쪽팔에는 주연이가 팔짱을...끼고 시내를 돌아다니니....
지나는 남자들마다 쳐다보더군요.
아마 절 조폭쯤으로 알았을겁네다.....
0.1 ton 짜리가 두양팔에 미녀를 끼고 돌아다니니....
(전 몰랐지만..우리과여자애들이 돌아다니다..그장면을 목격했었더군요...덕분에 과안에서의 작업은 물론..과친구들이 해주던 소개팅마저....아작나고말았지요.......역쉬..작업은 나의 나바와리외에서 해야 안전빵인것을..그땐 어이 몰랐던고.........)
그러다가 미연이 누나는 여기에 아는 남자있다고 하면서..그남자만나러가고..
주연이와 둘이 남게 되었지요.
같이 축제구경도 하고..술도 마시고..하면서 미연이 누나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새벽1시가 넘어도 연락이 안되는 미연이 누나를 기다리다지쳐...
결국 주연이를 제방으로 데리고 갔지요...
잡담하고...술도 한잔하고...별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새벽3시가 넘도록 미연이누나는 연락이 없고...
결국 주연이는 졸려서 내품에 안겨서 잠이 들고말았지요...
저도 그냥 그녀를 안고 잠을 청했습니다.
물론 핫팬츠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미끈한 다리가..절 유혹했지만.....
그냥 잠을 청했습니다.
왜냐구요?
그동안 주연이를 넌 내가 사귀던 여자의 동생이다..라는식으로 대하고있었는데...갑자기 작업들어가면 그동안 쌓은 신뢰는 한순간에...뉴욕테러처럼..와르르 무너져내리는거가 되기에....
날이 밝아와 눈을 떠보니..아침 9시...
주연이는 여전히 내옆에서 잠들어있고...
삐삐를 확인해보니..미연이 누나에겐 연락도 없고...
어쨋든 여자와 아무짓도 없이 순수하게 동침을 한셈이었지여~~^.^
드디어 주연이가 잠이 깨었습니다.
그사이에 전 그녀를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해놨지요~~^.^
(하기 귀찮아서 맨날 사먹기는 하지만..혼자 자취하다보면..느는건 요리실력아니겠슴까...쩝~~)
주연이가 '어..오빠가 이런것도 할줄알어?'하면서 놀라더군요....
역시 가벼운 감격모드로 들어가준게 성공했지여~~^.^
아침을 먹고나서도...
미연이 누나에겐 역시 연락이 없고....
주연이가' 설거지는 내가 할께..'하면서 씽크대앞에서 그릇을 치우는걸 보니..
뒷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드디어 작업모드를 발동시켜야겟다고 마음을 먹게 만들더군요~~^.^
얼른 화장실가서..가그린과 피오로..가볍게~~~ 입안을 청소한후..나오니
주연이는 어느새 설거지를 끝내놓고 앉아있더군요.
이번작업은 돌쇠 또는 변강쇠 모드로 들어가기로 정했지요.
아무말없이 그녀앞에 가서 앉아있는상태 그대로 들어올렸습니다.
'어..오빠 왜 그래?'
역시 아무말없이..그녀를 침대에까지 안고가서..눕히고선..키스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언니인 희연이는 수동적이었는데...
주연이는 한1-2분 수동적이더니..적극적으로 제 혀를 받아들여주더군요.
키스가 끝나고서...
'아까 설거지하던 니모습에...사랑을 느꼈어... 너 너무 천사같이 착해보였어..'라고 말을했지요.
여기서 한말씀 드리겟슴다.
대개 미인형인 여자들은 이쁘다..아름답다..섹시하다..라는말..많이들 들어봅니다.
하지만..미인형이면..대개가 한성깔은 있겠지하는 생각들이 있어서인지..착하다..순진하다...참하다...라는 말은 자주 안해주지요.
그러기에 미인형인 여자들에겐 오히려 이런 가벼운 칭찬..즉 착하다..참하다..순진하다..라는 말을 듣길 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여하튼...주연이도 잠시 인터벌을 두더니..눈을 여전히 감은채로
'나도 오빠가 너무 따뜻해서..좋아..너무나 편해.....'
역쉬...몸집있는 짐승은 편하다..따뜻하다...마음이 넓어보인다..라는 말을 보이지요..흑~~~
여하튼간에...더이상의 말은 배제하고...돌쇠모드를 다시발동...
애무와..옷해체작업에 돌입했지요.
배꼽티수준의 얇은티셔츠하나...핫팬츠하나...브래지어 하나..팬티하나..
총 4개만..제거하려니..정말 쉽더군요......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꽉기는 핫팬츠..거 결코 해체하기 쉽지않슴다..
해보면 아시겠지만..차라리 찢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청으로 만든 핫팬츠는 하도 허벅지에 꽉끼어서.....그녀의 도움없이는 힘들답니다.
그때배운 노하우가 하나있지요...
그녀가 누워있고..내가 그녀를 옆에서 애무하면서...
그녀허리를 감싸고있는 손하나로 그녀 허리를 들어올립니다...
보통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하셔야합니다...
여자가 도와주지않는이상 그냥 힘하나로 여자를 들어야하는거니깐여~~
그리고 왼손으로 벗겨나갑니다~~~
다들 아신다구요?
하지만..그당시 20살인 저로써는 처음 터득한 노하우였답니다...쩝...
주연이는 희연이와 달리 이미 팬티가 흥건히 젖어있더군요.
아마 서너번 남자를 알았던 여체처럼 적당한 반응메카니즘이 발동하고있었슴다.
그렇다면야..얘긴 쉬워지지요...
가볍게 그녀안으로 제가 들어갔져...
그리고선 3번 연속해서 했던거같슴다...
(돌쇠 또는 변강쇠모드니...힘을 좀 썻져..머.......쩝~~)
'오빠..... 나..오빠가 처음 아닌데...미안해....'하더군요.
허걱...~~~~
그럼 난 칼물고 앞으로 넘어져야하겠네...? 이론~~~~~
역쉬 아무말없이 꼭 안아주기...~~~로 대답을 대신해줬져.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삐삐의 소리~~~
드뎌 미연이누나에게서 연락이 왔던겁니다...
일단 우리는 얼른 샤워를 같이 한후...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미연이 누나를 기다렸지요.
미연이누나 와서하는말이...
말로는 그남자랑 드라이브하면서 밤샜다는데...머...뻔한거 아니겠슴까?
밤새 화장한 상태로 있었다면...화장이 약간은 번들거릴텐데..뽀송뽀송하고..
머리도 약간 촉촉한거보면..머....................
하지만 나랑 주연이도..머...그랬기에...
더이상..물고 늘어질수만은 없는일~~~
그냥 서로 모른척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죠.
미연이누나랑 주연이랑 같이 밥을 먹고..배웅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술병이랑..이것저것 조금씩 치웠지요.
아무리 어지르고 살아도...앉을 자리는 있어야하기에....~~ㅋㅋㅋ
안주거리를 사왔던 검은 비밀봉지에 쓰레기를 담을려고보니깐...
위에가 묶여있더군요...
그걸 풀러서 쓰레기를 넣으려는 순간....
헉~~~!!!!!!!!!!!!!
시티헌터서 나오는 우수한의 코피터지는 모습이 연출될뻔했슴다...
그녀의 팬티가 들어있었던겁니다...
아마..애무하는 과정에서 젖어버렸던 팬티를 샤워후에도 입고있기가 곤란했었나봐요...
그후 주연이를 6개월 가량 만났지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제맘에는 x-file이 하나 남아있지요.
과연 그녀는 노팬티의 핫팬츠로 그냥 돌아간걸까...아니면....여분의 팬티를 가져온것일까........하는....미스테리가....
덧붙이자면...맨스백보다 약간큰듯한 핸드백외엔 들고온게 없었는데.....
하여간 그때 물어볼것을....
그냥....아련히 남겨둘렵니다...
그녀가 남기고 간 팬티와 더불어.................
저의 고해성사를 읽어주셔 감사하군요.
다음에 또 뵙지요.
그동안 감기조심하십시요.
요즘 감기증세는 무기력증이라서...
걸리면 그거 생각도 안난다고 하니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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