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친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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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고교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남자가 아니다. 고교시절 친구들의
자취방에서 재미있게 놀던 친구이다. 참으로 반갑고 좋았다.
근데 그 친구가 술을 먹고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 이야기는 그 친구가 재혼을 했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몰랐었다.
근데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친구가 이혼한 이유다.
그것은 그 친구가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했다는 것이다. 마음이 아폈다. 남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친구가
그러한 이유로 이혼을 하고 마음이 아파 괴로워 했다는 말을 들었을땐
마음이 무거워 졌고 그 친구의 말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남자들은 다 그러니......."

네이버3의 회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군요???
처녀성이 이혼의 조건이 되나요???? 남자들이 옹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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