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 되는게 없는 네이버3이얌 ^~^

유성이가 얼마전에 펜팔방에 글을 남겼더랩니다

다른님들 글 보니 글 남긴다고 메일이 오는것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착하고 순수한 유성이를 알아보는님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리고 얼마 안 있어 ....

중알통제실님이 남겨주신 응원댓글에 이어

커니앤페라님이 남겨주신 약간의 시기성 훼방성 댓글...

그리고 이어지는 변태님들의 댓글 행진은...

포럼69님의 존경스러운 리플로 막을 내렸습니다

역시 네이버3의 변태님들은...

남 잘되는꼴은 두고 못 보십니다 ㅡㅡ;

봐뜨 !!! ( 그러나 : 나으 유창한 발음을 이해하지 못하는님들을 위한 해석 )

역시 모래속의 진주를 찾기 어렵지만 찾아내는분은 있었습니다

유성이의 변태를 가장한 순수를 궤뚤어 보신 한 여자분이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그분이 누구냐구요?

당연히...밝힐수 없습니다

내 목에 칼을 들이댄다고 해도 절대 누구인지 못 밝힙니다

( 단 총으로 겨눌때는 예외입니다 ㅡㅡ 왜냐면 .. 유성이가 아무리 쌈을 잘해도 총알은 못 피합니다 ㅡㅡ )

궁금하신분들은 오래오래 사시면 제가 죽을때 유언에 누구인지 첨부하겠습니다

(참고로 유성이는 딱 100살까지만 살고 죽을겁니다 )

어쨋든...유성이는 멜친이 생겼습니다^^

그런데...제가 글 남길때 네이버3가족한테는 작업 안 드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멜을 보내신분이 네이버3가족이 아니었습니다

네이버3가족 칭구분이더군요 ㅡ,.ㅡ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방향을 바꿔 작업으로 드가야 하나 ㅡ.ㅡ?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순수한 멜친으로 ㅡ.ㅡ?

아마 유성이가 쏠로라면 당연히 유성이는 작업을 선택 했겠지요 ㅡ,.ㅡ

그러나 이미 유성이는 와이프만을 위해 일녀종사 하기로 결심한 몸

그녀와는 영원히 유지될 좋은 멜친만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유성이 멜친 생긴걸 축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마지막으로 펜팔방에 글 남기신 수많은 네이버3가족님들께

"희망을 가지세요" 라는 말과 함께 한마디만 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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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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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오르죠? 캬캬캬캬

악 ㅡㅡ 누가 머리에 돌 던졌어요 ㅜ.ㅜ

아까운 돌 부셔 졌자나요 ..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