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아줌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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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세탁소에 맡긴 옷을 찾아 오면서
문득 제가 경험한 세탁소 아줌마와의 이야기가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
이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4~5년 전의 이야기고 이 세탁소 아줌씨와는
요즘도 가끔씩 만나고 있슴다
때는 바야흐로 제가 군대를 제대한 후 옆집 아줌씨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때였죠
지금은 이사를 해서 이전에 살던 동네에 자주 못갔지만 그때는 그 동네에 10년넘게 살았으므로그 동네 터줏대감이라고 말할수 있었슴당
한동네 오랫동안 사니까 자연스레 그 동네 상점이란 상점은 죄 다 알고 있으며
제가 옷을 구입하여 줄이거나 드라이 할때는 항상 그세탁소를 오래전부터 이용하였고휴가나와서 복귀할때 군복이 구겨져 다림질 하기가 귀찮아서 그 세탁소에 맡기기도하고아무튼 제가 늘 애용하던 그 세탁소 아찌와 아줌씨랑 오고가며 농담도 자연스레 할 정도로친했죠
제대를 하고 나서 옷을 새로사서 줄일 필요가 있어 어느날인가 그 세탁소에 갔는데그때 그 세탁소 아줌씨가 평소와는 달리 여자로 보였슴당
그 아줌씨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얼굴은 정말 황이었는데 몸매 하나만큼은 죽였슴당
가슴도 크고 무엇보다 옷위로 보이는 히프가 빵빵하고 아주 탄력이 있어 보였고 다리도 아주 날렵하게 잘빠졌슴당
예전의 CF 에도 이런 문구가 있었죠
못생겨도 맛은 좋아 롯데 매치매치바….히히
떡치는 상대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빠졌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실 여인네 몸위에 올라가서떡칠때 얼굴보고 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여인네의 모의 반응과 허리돌림을그리고보지의 조임을 감상하며 치는것이기에 저는 별루 게의치 않았슴당
언제부터인가 그 아줌씨를 보며 떡한번쳐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길을 오가다 만나면 좀더 반갑게 인사하고돌아서서 그 아줌씨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 까지 그 아줌씨의 몸매를 하염없이 바라보았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어느날 바지를 드라이 크리닝 맡기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아줌씨와 좀더 가까이 지낼수 있는 기회를얻었지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세탁소에 가면서 딱한번 만이라도 아줌씨를 먹을수 있다면 아줌씨 뼈와 살이 녹아없어지도록 잘해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세탁소에 들어섰는데 때 마침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아줌씨한테 좆나게 혼나고 있었다
다른것때문이 아니라 시험을 봐서 성적표가 나왔는데 성적이 아줌씨얼굴처럼
개판 오분전이었다
국어 산수 자연 등등 여러 시험지가 테이블 위에 있어서 나도 재미 삼아 한번 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과목이 50점이 넘는게 없었다
아이는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고 아줌씨는 화가나서 그 시험지들을 아이얼굴에 갖다 대고 성적을 똑바로 쳐다보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아이를 때리고 있었다
아휴 이게 성적이냐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이렇게 못해
허구헌날 공부는 안하고 나가 놀기만 하구 내가 미쳐
계속해서 화를 내며 아이를 때리는데 나는 옆에서 지켜보다가는 아이를 내몸뒤에 숨기고는 더 이상 때리지 못하게끔 방패막이가되어 주며 아줌마를 말렸다
아줌마가 하도 성을 내며 아이를 잡아 먹을듯이 달려들어 내가 아줌마가 더 이상 아이를 때리지 못하게 아줌씨 손과 어깨를 잡으며
말렸는데 아줌씨가 분에 못이겨 요동을 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나의 손이 아줌씨 어깨에서 쓸려내려와 아줌씨 가슴을 훑고 지나가며 미끄러졌다
순간적이였지만 그녀의 가슴이 탱탱한 느낌이었고 아줌씨는 흥분하여 내 손이 아줌씨 가슴을 만지고 지나간것 조차 모르는듯했다
다시 난 아줌마를 진정시키려고 아줌씨 어깨를 양손으로 잡으며 아이한테
나가 놀다 오라고 시켰고 아이는 잽싸게 세탁소를 뺘져나갔다
내가 누구 땜에 이고생을 하는게 자식이아는게 어미맘은 몰라 주고 놀기만 하니 휴우~~~~~~
내 저놈을 믿고 한평생을 살아갈일을 생각하니 답답하다 답답해
아줌씨는 넋두리처럼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조금씩 진정이 되어갔다
아줌마 그렇게 너무 심하게 애를 야단치면 애가 도리어 반항심리로 인해 더 공부 안해요
그리고 공부란게 억지로 시킨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으때 해야지 능률이 올라요
그래도 그렇지 공부하라고 하라고 하면 맨날 나가놀기나 하고 학원에 보내면 가서 싸움질이나 하고오고 내가 사는낙이 있어야지
내가 우리 애땜시 총각 한테 괜한 넉두리만 늘어놓았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바지를 쳐다보며 바지 어떻게 해줘
예 드라이 해주시고요 여기 표시한데까지 바지 좀 줄여 주셔요
언제 찾으러 오면 돼요
내일 모레 와
예
이틀후 오후쯤에 세탁소에 가서 바지를 찾아서 나오려는데 아줌씨가
총각 지금 바뻐
아니요
그럼 나랑 이야기 좀해
예 그래요
잠깐만 앉아 있어 라며 아줌씨 자리에서 일어나 상가내에 있는 슈퍼로 가더니만 음료수 두개를 사가지고는 자리로 돌아왔다
참고로 이 세탁소는 상가건물 1층에 여러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즉 따로 별도의 공간이 없는 상가로 들어서면 좌우에 여러상점이
마주 보고 있고 가운데 통로가 있는 대충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세탁소에 돌아와서는 음료수 병을 따주며
시원하게 마셔
예 감사합니다
내가 시원하게 한모금 음료수를 들이키자
군대 갔다와서 얼마 전에 복학 했지
예 그런대요
그래서 말인데 바쁘지 않으면 우리 애 과외 좀 해주었으면 해서
그러지 않아도 이 아줌씨를 어떻게 하면 한번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아줌씨가 자청해서 기회를 주다니
기뻤지만 내색은 하지 않으며 어짜피 초등학교애덜 가르치는거야 놀면서도 하고 돈은 돈대로 받을수 있는거니까그냥 승낙 하는거 보다 아줌씨 애를 좀 태운다음에 승낙을 하고 싶어 한동안 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음료수를 한모금더 마신후에
지금 복학한지 얼마 안돼서 정신없고 과외도 이미 하나 하고 있어서 지금은 시간내기가 곤란할거 같은데여
미안한대 바쁘더라도 우리애좀 가르쳐줘 주변에 과외 해줄만한 변변한 인물이 있어야지
학원에 보내도 공부는 안하고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니 학원은 그만 보내고 아예 이참에 총각한테일대일로 과외좀 받아보려는데그동안의 정을 봐서라도 어떻게 시간좀 내주면 안될까?
한참을 생각하는척 하다가
좋아요 그럼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한번 해볼께요
한동안 내 눈치를 살피던 아줌씨가 내 승낙에 걱정스럽게 쳐다보던 얼굴을 거두고는 고마워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일주일에 이틀 과외하구 20만원이요
초등학생인데 일주일에 두번 과외 받고2 0만원은 좀 그렇다
그럼 얼마를 예상했는데요
15만원
난 잠시 생각하다 15만원에 하는걸루 하며 15만원에 하는 대신 다른 조건을 제시했다
15만원에 하는대신 조건이 있어요
뭔데
과외비용을 15만원으로 깎아주는 대신에 저도 학교 갔다 와서 과외를 하려면 저녁때쯤 되니까 과외끝나고 저녁밥좀 주셔요 과외끝나고 집에 가서 혼자서 해먹으려면 좀 그래서 그래요
근데 지금 혼자 살어
옙
왜?
어머니 아버지가 한국에 안계시거든요
그럼 동생이나 누나는 없고 오로지 총각 혼자야
네
적적하겠네 난또 뭐라구 그런 조건이라면 걱정마 내가 저녁 맛있게 해줄께
저녁밥을 달라고 한 이유는 저녁도 해결해야 하지만 저녁을 먹음으로써 좀더 아줌씨와 같이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아줌씨와 떡칠 기회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아줌씨집 위치를 물어보니 우연인지 몰라도 같은 아파트 단지였다
돌아오는 주부터 과외를 하기로 하고 세탁소를 나와서 집으로 향하는데 벌써 부터 동생놈이 묵직해 지며 화를 내었고 난 살짝 내 동생놈을 쓰다듬어 주며
조금만 기다리면 다 기회가 오니 그때까정만 우리 참자
라며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내 동생놈을 타으르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윽고 또다른 똘아이(똘아이의 원조는 옆집아줌씨 아들)를 맡아 가르치는 과외가 시작되었다
과외가 시작된 다음부터는 동네에서 길을 가다 우연히 이 세탁소 아줌씨를 만나게 되면 아줌씨가 총각이란 단어대신 선생님 이란 호칭을 써서 깎듯이 날
대우해 주었다
과외 첫날 뭐 가르칠 교재라고 해봤자 초딩 교과서뿐이니 난 가뿐하게 빈손으로 아줌씨 집으로 가서는 대강 아이 테스트를 해보았다
어느 정도의 아이일까?
제발 옆집 아줌씨 아이처럼 완전 똘아이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이아이 역시 한글로 써 있는 단어의 뜻조차 제대로 이애못하는 똘아이였다
예를 들어 철수가 주말에 엄마아빠랑 놀이동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원버스에 몸을 실고 와서 너무 피곤했고 오는길에 차가 너무 밀려서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 봤더니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먼저 가려고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진행시키다가 도로가 꼭막혔다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아이들이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는 준법정신을 잘 지키자라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이 똘아이가 기껏 한다는 말은 만원짜리 버스도 있냐는둥 자기도 그런 버스에 한번 타보고 싶다는둥 공부못하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모습과 질문을 해대었다
다음으로 간단한 산수문제를 내놓고 풀게 했는데 이아이 학년이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구단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다
난 초등학교 이전에 구구단을 정복(?) 하였으므로 도저히 이아이의 상태를 이해할수 없었으나 이내 옆집 아줌씨 아들처럼 대충 가르쳐도 별 무리가 없을것 같고 또 이 아줌씨한테 한두달 안에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과외를 시키면 효과가 있을것 이라고 말할 요량으었으므로 아이의 현재 상태에 너무 괴로워 하지 않았다
첫번째 과외가 아닌 간단한 실력 점검을 마치고나서 약속한대로 아줌씨가 해준 밥을 먹고 나니 아줌씨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설거지 금방 마치는대로 커피한잔 타 드릴께요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니요 여기가 내 집이다 생각 하시고 앉아서 TV보면서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 아줌씨 집에 보니 다른집에는 당연히 있는 쇼파가 없고 그냥 거실에 등받침이 붙어 잇는 방석만 놓여 있었다
뭐 좀 한가지 물어 봐도 돼요
물어보세요
다른 집에는 다 쇼파가 있는데 왜 이집에는 쇼파가 없죠
얼마 전까지 쇼파가 있었는데 애아빠가 푹신한 쇼파는 허리건강에 안좋다고
쇼파를 버리고 그대신 거실에 그냥 앉자고 해서 쇼파를 버렸어요
왜요 불편하셔요
아니요 신기해서요
사실은 애아빠가 허리가 안좋아서 쇼파에 앉아 있으면 더 상태가 악화될까봐
쇼파를 치우고 방석을 놨어요
아 그랬군요
설것이를 하며 내쪽을 쳐다보며 상황 설면을 해주던 아줌씨 잠시후 설거지를
마치고 커피 두잔을 가지고 거실로 와서는 내 옆에 앉았다
커피 드셔요
예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그때 아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나 오락실 갔다 올께 라며
쏜살같이 현관문을 박차고 나갔고 아줌씨 엉거주춤 아이를 말리려 일어날때 내가 그냥 나두세요 2시간동안 공부 했으니 오죽 놀고 싶겠어요
그래도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를 쫓아 가려 했다가 나의 저지로 그냥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도 초등하교때 저렇게 정신없이 놀러 다녔어요
그럼요 저는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라며 아줌씨 아들을 옹호해 주었고
그럼 언제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신나게 놀다가 5학년부터 슬슬 공부하기 시작했고
한번 공부에 재미를 붙히니까 부모님이 공부하란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제가 알아서 다했어요
우리 아이도 그럴까요
그럼요 넘 걱정마세요
라는 말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해주고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한다는 식의 계획을 말해주었고 끝으로 아이 성적이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으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과외를 받으면 성적이 올라갈것이란 말도 빼놓지 않아 나중에 내가 빠져나갈 구멍을 파놓았다
아무튼 잘좀 부탁합니다
전 선생님만 믿어요
아이를 너무 윽박 지르지만 말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용기를 주셔요
예 노력해볼께요
이렇게 해서 첫 과외가 끝나고 본격적인 과외가 시작됨슴당
똘아이의 본격적인 과외가 시작되면서 나도 치밀하고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아줌씨가 세탁소를 운영하였으므로 아침 저녁으로 아찌와 아줌씨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세탁물을 챙기려 동네를 순시하는 점을 착안하여얼마간을 유심히 그 아줌씨가 동네를 순시하며 세탁물을 거두어 가는 시간을 분석하여 그 아줌씨가 동네를 휘젖고 다니며 세탁물을
챙겨 가는 시간을 알아내어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행동하며 과외 시간외에 한번이라도 더 마주치어 친근감을 가지게 했고 가능한한 많이 아줌씨
와의 마주칠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움직였다
그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세탁물을 가지려 세탁소에서 순시하는 시간은 오전,오후로 나뉘어져 있고 그시간에 맞쳐 베란다에 나가 있다가멀리서 세~탁하는 소리가 굵직하면서 묵직한목소리면 남자니까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면 되고 그런목소리가 아니면 아줌씨니까 나가서 아줌씨가 아파트 단지를 순시하는 시간을 계산하고
천천히 집을 나와 아줌씨가 움직일꺼라고 예상되는 길목을 천천히 걷고 있으면 당근 마주치게 된다
그럴때면 아줌씨
선생님 어디 가시나보지요
예 책좀 사러요 라든지 친구를 잠깐 만나러요 라고 대답하고 깎듯이 인사하고 가면 아무런 의심을 안받는다
그러다가 또 아줌씨가 늘상 이동하는 코스가 있으므로 그코스를 돌고 마지막으로 우리 아파트 동을 거칠때쯤 우리옆동 놀이터에 벤치에 앉아서
놀다가 우리 아파트 동으로 걸어가면 자연스레 아줌씨를 만나게 된다
물론 오전에 학교 수업이 있을때는 제외하구 수업이 없는날이나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아줌씨가 이동하는 시간대와 아다리가
맞았을때 한에서다
막 복학했을때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또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므로 최소 학점만 신청하고 수업을 거의 오전시간에 몰아넣은데다가옆집 아줌씨 말고 또 다른 작업을 시작했으므로 신경써서 시간표를 짜서 강의가 오후2시이후에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만들어 내가 의도한대로 아줌씨와 자주 마주 칠수 있게 되었다
학교를 마치고 오락실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아줌씨가 마지막으로 우리동에 세탁물을 수거할때쯤 나도 우리 아파트쪽으로 걸어와서 자연스레 아줌씨와 마주치게 되었고
학교 갔다오나봐요
예
라고 대답하며 같이 우리 아파트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줌씨는 나와 종종 마주치자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인사만 하였는데 그런 기회가 자주 있자
아이 공부 이야기를 꺼내며 아이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그럴때 마다 난 진지하고도 성실히 답변해 주었다
또한 나와 같이 우리아파트 동으로 세탁물을 수거하러 들어가서 돌아다니다 우리집에 와서는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아줌씨가
세탁할거 있으면 달라고 했고 난 맡길 만한 물건은 없다고 하고는 그대신 집에 잠깐 들어와 시원한 음료수나 한잔 하시고 가라고 하자
흔쾌히 집에 들어와서 쥬스를 마시며 나랑 이야기 하다 가곤 하는 경우가 차츰 많아졌다
그런 생활을 한 두달인가를 하자 내가 그 아이를 가르치기전에도 그 세탁소를 주로 이용해서 얼굴을 알고 서로 오가며 가벼운 농담을 했지만
이제는 아이도 가르치고 자주 마주치다 보니 더 많이 친밀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 나름대로 계획해 놓은 아줌씨와의 좀더 거리감없애기 위한 고난이도의 작전에 들어갔다
아줌씨가 세탁물 주거를 마치고 어김없이 우리집에 와서 초인종을 누르면 난 반갑게 맞이하며 주스를 대접하며 아이 공부 이야기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며 화제를 폭넓게 가져가면서 아줌씨와 남아있는 거리감을 없애기위해 아줌씨 나이(그당시38살이었슴)도 물어보고 아찌랑 연애한 이야기도
물어보곤 하며 조금씩 접근을 해나가면서 아줌씨가 꼭 친누나 같고 아이도 내조카처럼 느껴지고 아찌도 내 매형같다라면서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편하게 동생 대하듯이 이름을 불러 달라고
했고 나도 아줌마라고 안부르고 누나라고 부를테니 아줌씨도 나를 동생처럼 편하게 그냥 이름을 불러 달라고 했다
만일 그렇게 안해주면 그냥 과외 그만둘테니 알아서 하라고 협박하자 그 날이후부터는 선생님이란 호칭대신 이름을 부르며 한결더 친숙해진 느낌을 주어 나의 의도대로 진행되어갔다
일차적으로 호칭에서 오는 거리감을 제거한후 아줌씨가 우리집을 올때마다 한계단씩 강도를 높여가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스킨쉽을 갖도록 유도했다
맨처음에는 손을 가볍게 터치하며
누나 누나는 손가락이 길어서 이뻐보인다
라는 말을 하면서 손가락을잡으며 스킨쉽을유도했고 그다음은 어깨를
안마해 준다며 어깨에 그다음은 난 허벅지가 두꺼워서 바지를 입을때 허리는 맞는데 허벅지가 안 맞아서 허리치수보다 한단계 더큰 사이즈를 입는다며 누나는 어때? 라고 말하면서 터치를 했고 이렇게 조금씩 야곰야곰 터치에 성공했던 부분은 다음날에 만나서 만져도 아무런 거부감없이
받아들였다
손 어깨 허벅지를 터치할수 있게 된 다음 다시 또 다른 고지를 향해 돌진하였다
아줌씨가 우리집에 와서 이야기하면 난 옆에 앉아서 손도 잡고 이야기를 듣다가 중간에
누나 머리결이 넘 곱다라며 머리도 넘겨줘보고 그다음에
자연스레 이야기 하며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야기하곤하였는데 하루는 이야기 도중에
아줌씨가
넌 여자친구 없니?
예 없어요 그러니까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죠
이상하다 왜 없을까?
여자친구를 사귈려구 해두 아르바이트가 2건이나 있어 일주일 내내 매달려야 하니 어디 여자 사귈 시간이라고 있어요
정 누님이 제가 여자 사귀는걸 원하신다면 누나 아들 과외하는거 그만 두고 시간 내서 사귀죠 뭐
그런말이 어디 있니?
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누나 농담한거야
근데 너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니?
난 서슴없이 누나 같은 여자라면 만사 오케이야
진짜야
농담하지 말고 진짜로 이야기 해봐 내가 들어보고 거기에 맞는 여자 있으면 소개시켜줄께
농담아니고 내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누나같은 여자면 무조건 좋다니까
이그 이 개구장이 같으니라고 라며 내볼을 살짝 꼬집었다
난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래서 하는말인데 누나 나 한번만 뽀뽀해주라 응 응~~
얘가 얘가 다큰애가 뽀뽀해달라고 응석이나 피우고 옛날같으면 장가 가서 애를 몇씩 낳을 나이에 이게 뭐니
그래두 누나 한번만 응 ~ ~ 난 누나한테 뽀뽀 해보는게 소원이야 아이잉 응응
총각이 나같은 아줌마랑 뽀뽀 하면 손해인거 너 몰라
몰라 해줘잉 잉~
말도 안되는 어리광을 피우며 계속 해서 보채자 아줌씨는 할수 없이
이번 한번뿐이다 그대신 너 입내밀고 눈감고 있어
알았어
내가 눈을 감고 있자 아줌씨는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내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주었고
난 아줌씨가 제대로 뽀뽀 해주지 않았다며 무효라고 박박 우겨서 다시한번 아줌씨가 뽀뽀를 하게 만들었다
자연스레 뽀뽀까지 한다음 그다음날 부터는 모든 것이 한결 수월해 져서 뽀뽀하는데에 걸리는 실랑이 시간은 점점 짧아졌다
자연스레 스킨쉽을 유도하며 뽀뽀까지 순순히 응하고 해줄수 있는데는 내가 뽀뽀를 하면서도 다른 손기술(?)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뽀뽀만
해주면 좋아하는척하며 순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가능했던것이다
또한 아줌씨를 볼때마다 뽀뽀해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라 템포를 조절하며 요구했기에 내가 아줌씨를 여자로 생각해서 뽀뽀해달라고 한게 아닌
혼자 자라서 정에 굶주려서 그렇게 하는것 처럼 보이게 연극을 하였다
때로는 세탁소에 찾아가서 아줌씨 혼자 잇는걸 확인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아줌씨 가까이 가서는 뽀뽀해 달라고 해서
아줌씨가 처음에는 황당해 하다가 조용히 나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탁실 안쪽에 데리고 들어가서 안고는 뽀뽀를 해주었다
아줌씨 아들 과외하는 일주일에 두번은 꼭 아줌씨 집에서 과외를 마치고 저녁먹구 아이가 방에서 놀때 거실에서 아님 아이에게 문제풀으라고
시켜놓고 중간에 나와서 화장실 갔다와서 들어가기전에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아줌씨를 살포시 안고 뽀뽀해 달라고 하면 아무런 튕김없이 해주었다
뽀뽀를 하며 달라진점이 있다면 전에는 그냥 얼굴만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며 나를 안아주며 뽀뽀를 해주었다
자연스레 뽀뽀의 단계를 조금씩 높여 키스의 단계로 끌어 올려 나의 혀가 그 아줌씨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빈도수가 점점더 많아졌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게 아니었기에 아줌씨는 그점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가할수 없었다
거의3달 가까운 노력 긑에 드디어 이 아줌씨를 통째로 먹는 것만 남아 이리저리 궁리하던 차에
나한테 기회가 찾아왔다
그날은 아이 과외가 있는날이어서 수업을 마치고 아줌씨 동태나 살피다 아줌씨랑 같이 과외하러 갈 요량으로 세탁소가 있는 상가에 갔는데
배가 아파서 휴지를 구입해서 화장실로 들어가 일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 한사람이 들어와서 오줌을 누고 있었고 잠시후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일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누군가 세탁소 아찌 이름을 부르며
오늘 어디가 양복을 말쑥이 차려 입고
아 예 오늘 협회에서 총회가 있어 참석하려구요
그럼 그렇지 그럼 오늘 저녁에 총회 끝나고 소주 한잔 하겠네
그럼요 그맛에 총회에 나가는데요 허허
한사람은 세탁소 아찌고 또한사람은 상가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아찌였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세탁소에 가려는 원래 계획을 수정하고 화장실을 나와서
그대로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는 과외 시간을 맞추어 아줌씨 집으로 향했다
평상시 대로 과외를 해주고는 그 아이 역시 평소대로 어리버리 했지만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해주고는
산수 교재가 필요하니 저녁 먹고 엄마한테 돈달라고 해서 서점에 가서 교재사다 놓으라고 시키고는 오늘 특별히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상을 준다며
만원을 꺼내 주면서 우선 엄마한테 저녁먹구 돈타서 참고서부터 사고 이돈으로 오락실 가서 실컷 놀다와라
그래도 돼요
선생님이 엄마한테 잘 말해 줄테니 걱정말고 실컷 놀다와
약속할수 있어
예
과외가 끝나고 저녁을 먹은 다음 얼마가 지나지 않아서 아이한테 돈준 약발이 바로 나타났다
밥먹구 나서 상을 치우고 아줌씨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다른때 같으면 아이가 방에 들어가 뒹굴거나 만화책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을텐데
그날 만큼은 식탁에서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 계속 식탁에 앉아 있자
아줌씨가
왜 방에 안들어가고 엄마한테 뭐 할말 있어
응 나 책 사야돼 돈 줘
무슨책
선생님이 책사라고 했어
지금 돈줘 나가서 사오게
아줌씨 나를 쳐다보며
정말이니
넵 참고서가 있어야 되서요
그거 얼만데
잘 모르겠어요 넉넉하게 만원만 줘봐요
책 산다고 하니까 줘야지
잠깐만 조금 있으면 설거지가 다끝나니까 끝나고 줄께
지금죠 빨리
애가 왜 이렇게 보채니
설거지를 마친 후에 아줌씨는 돈을 꺼내주며
남은돈 가지고 오락실 가지 말고 바로 집에 와라
아이는 아무런 대답없이 훵하니 집을 나갔고 아줌씨는 못 미더운지
아이가 나간 현관문을 따라 나가며 다시한번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쟤가 이상한거니 내가 이상한거니
누나가 이상한거예요
그 나이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게 당연하죠
지 할일 하면서 놀면 누가 뭐라니 라며
화장실로 들어 갔고 난 그틈을 이용해 현관으로 가서는 현관문을 잠구었다
아찌는오랬만에 술한잔 하니까 늦을테고 아이 또한 만원짜리 쥐어 주었으니까 최소한 두시간 이전에는 못올테니
이 순간부터 이집에는 아줌씨와 나 단둘이란 생각에 거실로 오는데 동생놈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게 느껴졌다
아줌씨는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화장실을 나와서는 평소대로 커피 두잔을 가지고 내 옆에 앉았다
나는 TV를 보고 있었고 TV에서는 왁자질껄한 오락 프로가 하고 있었다
아줌씨가 커피를 주며
마셔
응 누나
누나는 무슨 재미로 살어
재미는 무슨 재미 그냥저냥 하루 하루 사는거지뭐
넌 무슨 재미로 사니
나 누나 보는 재미로
아이 하여튼 농담도 너랑은 진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그래 그럼 누나가 뽀뽀해주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께
일단 뽀뽀하고 나서 진지한 이야기 해보자고
아줌씨 내허벅지를 한번 꼬집더니 나를 안으며평상시 대로 뽀뽀를 해주었는데
나도 처음에는 살며시 뽀뽀를 하다가 아줌씨 입술이 조금씩 열리자
내혀를 그대로 강하게 밀어넣으며 양손을 이용해 그동안 참아왔던 작업을 실행하였다
내가 갑자기 혀를 깊숙히 집어넣자 켁켁거리며 날 밀쳐내려 했지만 난나의몸으로 아줌씨 몸을 짓누르며
나의 왼손과오른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켁켁 으흑흐
얘 헥헥 너
갑자기 밀려오는 나의 혀에 놀라 숨을 고르게 쉬지 못해 켁켁거렸고
난 게의치않고 아줌씨를 내몸으로밀어 쓰러뜨리며 버둥거리는 아줌씨 양손목을 낚아채서 머리위로 올려 나의 왼손으로 잡고는
오른손으로 아줌씨 옷위로 가슴과 보지부위를 번갈아 가며 분주히 움직이며 아줌씨 몸위에 완전히 몸을 실었다
너 왜이러니
흑흑 헉
가슴을 애무해서 흥분시키는것 보다 단시간에 흥분시키기에는 보지를 애무하는것이 빠르므로 가슴과 보지 부위를 바쁘게 오가던 오른손을
아줌씨의 원피스 속으로 집어 넣어 들어 올리자
아줌씨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반항을 하면서 다리를 오므렸고
난 아줌씨 양 허벅지 사이에 내 무릎을 위에서 누르며 집어 넣어 아줌씨 허벅지가 벌어지게 만들고는 그 벌어진 사이를 틈타 손을 허벅지
사이의 내 동생놈의 휴식처로 집어넣었다
안돼 너 너
아줌씨는 계속 내손에 잡힌 팔과 얼굴을 이리지리 흔들며 움직여서 내가 그녀의 보지에 도달하지 못하게 방해하며 다리를 오므리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럴때 마다 난 아줌씨 허벅지윗부분의 연한 살을 손으로 꼭쥐어 다리를 못 오므리게 하고는 원피스 사이로 유유히 들어가
그 아줌씨의 팬티에 접근할수 있었다
팬티위에 손가락을 대고는아래위로 좌우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난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가슴부위를 전체적으로 침을 바르면서 가슴부위가 파인 원피스 부분에 얼굴을 뭍고는 얼굴로 원피스를 옆쪽으로 밀며 가슴이 들어나게 해서는 그녀의 부라자가 보이게 만들고는 부라자 위로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입안에 넣었다가는 빼고 젖꼭지를 살살 돌려 주면서 오른손으로 그 아줌씨의 팬티 옆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를쓰다듬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했다
아흑 헉헉
손가락을 움직이자 보지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이미 그녀의 팬티는 그동안 아줌씨의 보지가 흘린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잇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계속 움직이자 아줌씨 몸에서도 보지물이 흐르는것 뿐만 아니라 허리가 들썩거리며 본격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잡힌 양손의 힘이 빠지는걸 확연히 느낄수 있었고 그 아줌씨 입에서는 본격적으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줌씨 양손을 풀어주고는 자유러워진 나의 왼손을 이용해 그 아줌씨의 원피스 가슴속에 집어 넣어 부라자를 밀어올리고는
자연상태의 한쪽 젖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며 다른 한쪽을 입안에 덥썩 집어 넣고 거칠게 빨아대었다
흑흐흐앙아 헉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입안에 넣고 한쪽 손은 젖꼭지를 빙빙 돌리고 또한손은 보지속에 넣어 보지살을 휘젖고 다니다가
아줌씨 얼굴을 보니 흥분해서 눈이 풀린 상태임을 확인하고는 그녀를 번쩍들어 올려서 안방으로 가서 침대에 내팽겨 치고는
그 아줌씨를 쳐다보며 잽싸게 옷을 완전히 벗고 침대위에 올라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다시 팬티위로 입슬을 대고 빨아 주니
내 침인지 아줌씨 보짓물인지 분간이 안가는 많는 양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잠시 애무를 멈추고 허리춤에 걸려 있는 아줌씨 원피스를 머리위로 벗겨내고는 연속 동작으로 부라자와 팬티도 무장해제 시키는데
아줌씨도 속옷을 입고 입는게 답답했던지 옷을 벗기는데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어 아주 쉽게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주 아줌씨를 저세상으로 보낼수 있도록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에 엎드려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내가 공알 부위를 혀로 돌리다가 깨물자 아줌씨 흥분해서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내 얼굴에 더욱더 밀착해서는 손을 내밀어 내 머리를 잡아 쥐어뜯었다
아흐흐흥 어으으으으으으ㅡㅇㅇ으으
나어어어어ㅓ엉
그 만 그만
내가 공알부위를 가지고 깨물었다 빨아먹었다하며 애무를 하면서손가락 두개로 그녀의 보지를 공격할때는 그녀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와 나의손등을 적셨고 나도 정신없이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먹기위해 보지에 입을 대고는 보지전체를 신나게 빨아대었다
아흑흐흫흐ㅡㅎ
나 미쳐 나 나나나나어엉 죽어
이제 그아줌씨의 가랑이 사이에서 몸을 일으켜 무릎으로 이동하여 내 자지를 아줌씨 얼굴부위에 대자 그녀는 손을 뻗어 내 동생놈을 잡고는 거침없이 입에 넣어서는 빨아대었다
난 오른손을 뻗어 그녀의 가랑이를 잡고 내쪽으로 최대한 밀착한 다음 엄지와 검지는 공알 부위를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왕복운동을 계속 하였는데 내 오른손이 강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할때는 내동생놈을 제대로 빨지 못하고 낑낑거렸다
아줌씨가 내 동생놈을 더 이상 참지 못할정도로 침으로 목욕 시키고 나서 아줌씨 입에서 내 동생놈을 꺼내었는데 아줌씨 침과 더불어 내 겉물로
하얀 액이 자지 전체적으로 흘러 침대에 뚝뚝 떨어졌다
이제 자세를 바로 잡고는 아줌씨 가랑이를 벌리고 삽입 자세를 만들어 동생놈을 보지 부위에 대고 문지르자
어어어어또
내가 알아듯지 못하는 말을 중얼거리며 나의 허리를 잡아 당겼고 나또한 단번에 그녀의 보지에 내 물건을 집어 넣고는 빠르게왕복운동을 하였다
아줌씨 겨드랑이 사이로 내 팔을 집어 넣어 편하게 자세를 잡자 그녀가 팔을 돌려 내 뒤통수를 잡아 당겨 먼저 내 입속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더니 열렬히 빨아 대었다
상체는 키스를 하면서도 나의 동생놈은 여전히 열심히 방아를 찧고 그녀의 허리도 나의 동생놈에 맞쳐 열심히 허리를 돌려 되었다
자세를 바꿔 그녀를 내위로 올리자 그녀는 연신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위에서 허리를 좌우로 위 아래로 돌려대며 내 동생놈을 쥐어짰고
난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다가 빨아먹고 싶다는 생각에 상체를 일으켜 마주보는 자세를 만들어 계속해서 동생놈을 움직이며 고개를 숙여
그녀의 양 젖가슴을 빨아내다가는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돌리고 하다가 깨물어주자 아예 진저리를 치며
악아아앙ㅇ아아ㅏㅇ아앙아앙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쉴새없이 밀어 붙이다 보니 어느새 자지 밑둥에서 신호가 와서 그대로 앞으로 엎어지며
마지막으로 그녀를 완전히 뿅 가게 하려고 양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서는 양손으로 잡고는 내가 위에서 밑으로 찍어 누르며
공격을 하나가다가는 양손을 그녀의 다리에서 풀고 내 허리를 감도록 한다음 마지막힘을 다해 돌격앞으로를 하였다
악아가 나죽어 어아 너와
그녀의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보지에 그대로 사정을 했는데 옆집아줌씨랑 할때 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정액이 나와서그녀의 보지밖으로 줄줄 흘러 나와 나도 놀랬다
사정한 후에도 계속 해서 난아줌씨에게 키스해주며 왕복운동을 해 주었고 아줌씨 보지역시 내 동생놈을 잡고 조여주어 나또한 최대한의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아줌씨 옆에 누워서 한동안 숨울 고르고 난 후에도 아줌씨는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은 채로 그대로 있어서
난 아줌씨 머리에 팔베개를 해주고는 내 쪽으로 끌어안으며
누나 미안해 누나가 넘 좋아서 누나랑 자는게 소원이어서 나도 모르게 어쩔수 없었어
누나가 경찰에 신고하던 아님 어떤 처벌을 내리건 담담히 받아들일께
하지만 그동안 나 얼마나 누나 생각에 밤마다 힘들었는줄 알어
라면서 그녀의 가슴을 입과 손으로 애무를 하자 그 아줌씨 몸이 움찔 움찔 거렸고
난 다시 머리를 내려 그녀의 아랫배로 내려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물과 나의 정액으로 흔건한 아줌씨의 보짓물을 입으로 빨아 주자
아줌씨 허리가 다시 아래 위로 요동을 치며 들썩였다
그때까지도 아줌씨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한손을 머리에 대고 다른 한손은 배위에 대고 있었는데 내가 다시 그 아줌씨에게로 올라와 같이 샤워할려구 안아 올리려 하자 살며시 눈을 뜨고는 손을 내 목에 둘러서 내가 한결 들기 쉽게 해주었다
아줌씨를 안고 하장실에 가서는 욕조턱에 그녀를 앉게 하고는 샤워기를 틀려고 하자
아줌씨 샤워꼭지를 잡은 내손을 잡으면서 나를 쳐다보며
왜 그랬니 너 진짜로 나를 좋아하니
난 대답대신 키스를 하려하자 스스로 입을 벌려 나의 입술을 환영해주고는 열심히 내혀를 빨아 주었다
내가 아줌씨 몸 구석 구석 깨끗이 샤워를 시켜주고는 내 손으로 샤워를 하려고 하자 어느정도 기운을 차렸는지 아줌씨가 샤워꼭지를 가져 가서는 나를 깨끗이 씻어주고 나서 아줌씨와 나 모두 물기가 가득한 상태에서 서서는 다시한번 끌어 안고는 서로의 몸을 각자의 손과 입으로 진한 패팅을 주고 받으며 즐기다가는 아줌씨가 또 한번의 딮키스를 마치고는
수건을 꺼내며
일단 여기서 나가서 방에 가서 이야기 하자 라며 내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는 자신의 몸도 닦고 내손을 잡고서는
안방으로 나를 인도 했다
안방에 들어가서 내가 엉거추춤 하고 있자 아줌씨가 침대위로 올라가며
이리와서 누워
왜 내가 신고할까봐 그렇게 안절부절 하는거니
그정도 배짱도 없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덤벼들었어
신고 안할테니까 걱정말고 이리와 라며 침대에 누워서 나를 오라고 했고
난 얼릉 몸을 침대로 날려 그녀를 끌어 안고는 그동안 내가 계획적으로 접근했던 이야기들을 해주자 아줌씨는 중간중간에 기막히다는듯이
웃기도 하고 나를 꼬집기도 하면서 내이야기를 들어주고는 아줌씨가 그동안나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도 이야기 해주었는데 나중에는 내 요청에 의해
사까시를 정성껏 해주어서 기분좋게 물한번 더 빼고 옷을 챙겨 입는데 침대에 누워서는
너 인제 나한테 어떻게 대할거니
어떻게 대하다니요 저의누님이며 애인으로 깎듯이 모셔야지요
너 정말 잘하더라
뭐요
뭐는 그거지
그게 뭔데요
뭐긴 뭐야 지금까지 우리가 한거지
아하 그거요 칭찬해 주니 고마워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잘하지 않으면 냐가 널 과외선생 자리에서 해고 할꺼야
걱정말아요 누나
옷을 다 입고 이 아줌씨가 누워 있는 침대에 가서는 앉아서 아줌씨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며 작별 키스를 걸쭉하게 해주고는
누나 한게임더 어때 라고 하자
역시 젊기는 젊구나 난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해
라며 바지위의 내 동생놈을 쓰다듬어 주며
얼렁가
나도 인제 일어나서 옷입고 암편오기전에 뒷정리 해야 하니깐 알았지
누나 당장 낼부터 나보고 그냥 생까기 없기다
알았어 상황봐서 시간을 낼테니까 넌 아이 과외나 신경써
갈께요 나 가는데 배웅 안해줘
나 다벗었는데 어디를 배웅해줘
누가 집밖으로 나와서 배웅해달래 현관까지만 응~
내가 응석을 부리자
에이구 라며 침대에서 아줌씨 몸을 일으켜 나와서는 내가 신발신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난 아줌씨를 다시한번 끌어안고는 아줌씨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
누나 잘자 라고 말하구 문을 열고 나오는데
아줌씨가 현관문을 열고는
너두 잘가고 잘자라며 발가벗은 몸을 해가지고는엘레베이터가 도착할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날밤에 집에 가서 씻고 자는데 새벽녁에 옆집아줌씨가 우리집에 와서 나한테 짐승처럼 달려드는 바람에 난 아주 죽을뻔 했다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나서 세탁소 아줌씨와의 이야기를 계속 하던가 아님말던가를 결정 하게슴당
회사에서 일하다가 세탁소에 맡긴 옷을 찾아 오면서
문득 제가 경험한 세탁소 아줌마와의 이야기가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
이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4~5년 전의 이야기고 이 세탁소 아줌씨와는
요즘도 가끔씩 만나고 있슴다
때는 바야흐로 제가 군대를 제대한 후 옆집 아줌씨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때였죠
지금은 이사를 해서 이전에 살던 동네에 자주 못갔지만 그때는 그 동네에 10년넘게 살았으므로그 동네 터줏대감이라고 말할수 있었슴당
한동네 오랫동안 사니까 자연스레 그 동네 상점이란 상점은 죄 다 알고 있으며
제가 옷을 구입하여 줄이거나 드라이 할때는 항상 그세탁소를 오래전부터 이용하였고휴가나와서 복귀할때 군복이 구겨져 다림질 하기가 귀찮아서 그 세탁소에 맡기기도하고아무튼 제가 늘 애용하던 그 세탁소 아찌와 아줌씨랑 오고가며 농담도 자연스레 할 정도로친했죠
제대를 하고 나서 옷을 새로사서 줄일 필요가 있어 어느날인가 그 세탁소에 갔는데그때 그 세탁소 아줌씨가 평소와는 달리 여자로 보였슴당
그 아줌씨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얼굴은 정말 황이었는데 몸매 하나만큼은 죽였슴당
가슴도 크고 무엇보다 옷위로 보이는 히프가 빵빵하고 아주 탄력이 있어 보였고 다리도 아주 날렵하게 잘빠졌슴당
예전의 CF 에도 이런 문구가 있었죠
못생겨도 맛은 좋아 롯데 매치매치바….히히
떡치는 상대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빠졌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실 여인네 몸위에 올라가서떡칠때 얼굴보고 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여인네의 모의 반응과 허리돌림을그리고보지의 조임을 감상하며 치는것이기에 저는 별루 게의치 않았슴당
언제부터인가 그 아줌씨를 보며 떡한번쳐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길을 오가다 만나면 좀더 반갑게 인사하고돌아서서 그 아줌씨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 까지 그 아줌씨의 몸매를 하염없이 바라보았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어느날 바지를 드라이 크리닝 맡기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아줌씨와 좀더 가까이 지낼수 있는 기회를얻었지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세탁소에 가면서 딱한번 만이라도 아줌씨를 먹을수 있다면 아줌씨 뼈와 살이 녹아없어지도록 잘해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세탁소에 들어섰는데 때 마침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아줌씨한테 좆나게 혼나고 있었다
다른것때문이 아니라 시험을 봐서 성적표가 나왔는데 성적이 아줌씨얼굴처럼
개판 오분전이었다
국어 산수 자연 등등 여러 시험지가 테이블 위에 있어서 나도 재미 삼아 한번 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과목이 50점이 넘는게 없었다
아이는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고 아줌씨는 화가나서 그 시험지들을 아이얼굴에 갖다 대고 성적을 똑바로 쳐다보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아이를 때리고 있었다
아휴 이게 성적이냐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이렇게 못해
허구헌날 공부는 안하고 나가 놀기만 하구 내가 미쳐
계속해서 화를 내며 아이를 때리는데 나는 옆에서 지켜보다가는 아이를 내몸뒤에 숨기고는 더 이상 때리지 못하게끔 방패막이가되어 주며 아줌마를 말렸다
아줌마가 하도 성을 내며 아이를 잡아 먹을듯이 달려들어 내가 아줌마가 더 이상 아이를 때리지 못하게 아줌씨 손과 어깨를 잡으며
말렸는데 아줌씨가 분에 못이겨 요동을 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나의 손이 아줌씨 어깨에서 쓸려내려와 아줌씨 가슴을 훑고 지나가며 미끄러졌다
순간적이였지만 그녀의 가슴이 탱탱한 느낌이었고 아줌씨는 흥분하여 내 손이 아줌씨 가슴을 만지고 지나간것 조차 모르는듯했다
다시 난 아줌마를 진정시키려고 아줌씨 어깨를 양손으로 잡으며 아이한테
나가 놀다 오라고 시켰고 아이는 잽싸게 세탁소를 뺘져나갔다
내가 누구 땜에 이고생을 하는게 자식이아는게 어미맘은 몰라 주고 놀기만 하니 휴우~~~~~~
내 저놈을 믿고 한평생을 살아갈일을 생각하니 답답하다 답답해
아줌씨는 넋두리처럼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조금씩 진정이 되어갔다
아줌마 그렇게 너무 심하게 애를 야단치면 애가 도리어 반항심리로 인해 더 공부 안해요
그리고 공부란게 억지로 시킨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으때 해야지 능률이 올라요
그래도 그렇지 공부하라고 하라고 하면 맨날 나가놀기나 하고 학원에 보내면 가서 싸움질이나 하고오고 내가 사는낙이 있어야지
내가 우리 애땜시 총각 한테 괜한 넉두리만 늘어놓았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바지를 쳐다보며 바지 어떻게 해줘
예 드라이 해주시고요 여기 표시한데까지 바지 좀 줄여 주셔요
언제 찾으러 오면 돼요
내일 모레 와
예
이틀후 오후쯤에 세탁소에 가서 바지를 찾아서 나오려는데 아줌씨가
총각 지금 바뻐
아니요
그럼 나랑 이야기 좀해
예 그래요
잠깐만 앉아 있어 라며 아줌씨 자리에서 일어나 상가내에 있는 슈퍼로 가더니만 음료수 두개를 사가지고는 자리로 돌아왔다
참고로 이 세탁소는 상가건물 1층에 여러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즉 따로 별도의 공간이 없는 상가로 들어서면 좌우에 여러상점이
마주 보고 있고 가운데 통로가 있는 대충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세탁소에 돌아와서는 음료수 병을 따주며
시원하게 마셔
예 감사합니다
내가 시원하게 한모금 음료수를 들이키자
군대 갔다와서 얼마 전에 복학 했지
예 그런대요
그래서 말인데 바쁘지 않으면 우리 애 과외 좀 해주었으면 해서
그러지 않아도 이 아줌씨를 어떻게 하면 한번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아줌씨가 자청해서 기회를 주다니
기뻤지만 내색은 하지 않으며 어짜피 초등학교애덜 가르치는거야 놀면서도 하고 돈은 돈대로 받을수 있는거니까그냥 승낙 하는거 보다 아줌씨 애를 좀 태운다음에 승낙을 하고 싶어 한동안 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음료수를 한모금더 마신후에
지금 복학한지 얼마 안돼서 정신없고 과외도 이미 하나 하고 있어서 지금은 시간내기가 곤란할거 같은데여
미안한대 바쁘더라도 우리애좀 가르쳐줘 주변에 과외 해줄만한 변변한 인물이 있어야지
학원에 보내도 공부는 안하고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니 학원은 그만 보내고 아예 이참에 총각한테일대일로 과외좀 받아보려는데그동안의 정을 봐서라도 어떻게 시간좀 내주면 안될까?
한참을 생각하는척 하다가
좋아요 그럼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한번 해볼께요
한동안 내 눈치를 살피던 아줌씨가 내 승낙에 걱정스럽게 쳐다보던 얼굴을 거두고는 고마워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일주일에 이틀 과외하구 20만원이요
초등학생인데 일주일에 두번 과외 받고2 0만원은 좀 그렇다
그럼 얼마를 예상했는데요
15만원
난 잠시 생각하다 15만원에 하는걸루 하며 15만원에 하는 대신 다른 조건을 제시했다
15만원에 하는대신 조건이 있어요
뭔데
과외비용을 15만원으로 깎아주는 대신에 저도 학교 갔다 와서 과외를 하려면 저녁때쯤 되니까 과외끝나고 저녁밥좀 주셔요 과외끝나고 집에 가서 혼자서 해먹으려면 좀 그래서 그래요
근데 지금 혼자 살어
옙
왜?
어머니 아버지가 한국에 안계시거든요
그럼 동생이나 누나는 없고 오로지 총각 혼자야
네
적적하겠네 난또 뭐라구 그런 조건이라면 걱정마 내가 저녁 맛있게 해줄께
저녁밥을 달라고 한 이유는 저녁도 해결해야 하지만 저녁을 먹음으로써 좀더 아줌씨와 같이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아줌씨와 떡칠 기회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아줌씨집 위치를 물어보니 우연인지 몰라도 같은 아파트 단지였다
돌아오는 주부터 과외를 하기로 하고 세탁소를 나와서 집으로 향하는데 벌써 부터 동생놈이 묵직해 지며 화를 내었고 난 살짝 내 동생놈을 쓰다듬어 주며
조금만 기다리면 다 기회가 오니 그때까정만 우리 참자
라며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내 동생놈을 타으르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윽고 또다른 똘아이(똘아이의 원조는 옆집아줌씨 아들)를 맡아 가르치는 과외가 시작되었다
과외가 시작된 다음부터는 동네에서 길을 가다 우연히 이 세탁소 아줌씨를 만나게 되면 아줌씨가 총각이란 단어대신 선생님 이란 호칭을 써서 깎듯이 날
대우해 주었다
과외 첫날 뭐 가르칠 교재라고 해봤자 초딩 교과서뿐이니 난 가뿐하게 빈손으로 아줌씨 집으로 가서는 대강 아이 테스트를 해보았다
어느 정도의 아이일까?
제발 옆집 아줌씨 아이처럼 완전 똘아이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이아이 역시 한글로 써 있는 단어의 뜻조차 제대로 이애못하는 똘아이였다
예를 들어 철수가 주말에 엄마아빠랑 놀이동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원버스에 몸을 실고 와서 너무 피곤했고 오는길에 차가 너무 밀려서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 봤더니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먼저 가려고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진행시키다가 도로가 꼭막혔다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아이들이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는 준법정신을 잘 지키자라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이 똘아이가 기껏 한다는 말은 만원짜리 버스도 있냐는둥 자기도 그런 버스에 한번 타보고 싶다는둥 공부못하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모습과 질문을 해대었다
다음으로 간단한 산수문제를 내놓고 풀게 했는데 이아이 학년이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구단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다
난 초등학교 이전에 구구단을 정복(?) 하였으므로 도저히 이아이의 상태를 이해할수 없었으나 이내 옆집 아줌씨 아들처럼 대충 가르쳐도 별 무리가 없을것 같고 또 이 아줌씨한테 한두달 안에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과외를 시키면 효과가 있을것 이라고 말할 요량으었으므로 아이의 현재 상태에 너무 괴로워 하지 않았다
첫번째 과외가 아닌 간단한 실력 점검을 마치고나서 약속한대로 아줌씨가 해준 밥을 먹고 나니 아줌씨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설거지 금방 마치는대로 커피한잔 타 드릴께요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니요 여기가 내 집이다 생각 하시고 앉아서 TV보면서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 아줌씨 집에 보니 다른집에는 당연히 있는 쇼파가 없고 그냥 거실에 등받침이 붙어 잇는 방석만 놓여 있었다
뭐 좀 한가지 물어 봐도 돼요
물어보세요
다른 집에는 다 쇼파가 있는데 왜 이집에는 쇼파가 없죠
얼마 전까지 쇼파가 있었는데 애아빠가 푹신한 쇼파는 허리건강에 안좋다고
쇼파를 버리고 그대신 거실에 그냥 앉자고 해서 쇼파를 버렸어요
왜요 불편하셔요
아니요 신기해서요
사실은 애아빠가 허리가 안좋아서 쇼파에 앉아 있으면 더 상태가 악화될까봐
쇼파를 치우고 방석을 놨어요
아 그랬군요
설것이를 하며 내쪽을 쳐다보며 상황 설면을 해주던 아줌씨 잠시후 설거지를
마치고 커피 두잔을 가지고 거실로 와서는 내 옆에 앉았다
커피 드셔요
예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그때 아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나 오락실 갔다 올께 라며
쏜살같이 현관문을 박차고 나갔고 아줌씨 엉거주춤 아이를 말리려 일어날때 내가 그냥 나두세요 2시간동안 공부 했으니 오죽 놀고 싶겠어요
그래도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를 쫓아 가려 했다가 나의 저지로 그냥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도 초등하교때 저렇게 정신없이 놀러 다녔어요
그럼요 저는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라며 아줌씨 아들을 옹호해 주었고
그럼 언제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신나게 놀다가 5학년부터 슬슬 공부하기 시작했고
한번 공부에 재미를 붙히니까 부모님이 공부하란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제가 알아서 다했어요
우리 아이도 그럴까요
그럼요 넘 걱정마세요
라는 말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해주고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한다는 식의 계획을 말해주었고 끝으로 아이 성적이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으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과외를 받으면 성적이 올라갈것이란 말도 빼놓지 않아 나중에 내가 빠져나갈 구멍을 파놓았다
아무튼 잘좀 부탁합니다
전 선생님만 믿어요
아이를 너무 윽박 지르지만 말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용기를 주셔요
예 노력해볼께요
이렇게 해서 첫 과외가 끝나고 본격적인 과외가 시작됨슴당
똘아이의 본격적인 과외가 시작되면서 나도 치밀하고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아줌씨가 세탁소를 운영하였으므로 아침 저녁으로 아찌와 아줌씨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세탁물을 챙기려 동네를 순시하는 점을 착안하여얼마간을 유심히 그 아줌씨가 동네를 순시하며 세탁물을 거두어 가는 시간을 분석하여 그 아줌씨가 동네를 휘젖고 다니며 세탁물을
챙겨 가는 시간을 알아내어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행동하며 과외 시간외에 한번이라도 더 마주치어 친근감을 가지게 했고 가능한한 많이 아줌씨
와의 마주칠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움직였다
그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세탁물을 가지려 세탁소에서 순시하는 시간은 오전,오후로 나뉘어져 있고 그시간에 맞쳐 베란다에 나가 있다가멀리서 세~탁하는 소리가 굵직하면서 묵직한목소리면 남자니까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면 되고 그런목소리가 아니면 아줌씨니까 나가서 아줌씨가 아파트 단지를 순시하는 시간을 계산하고
천천히 집을 나와 아줌씨가 움직일꺼라고 예상되는 길목을 천천히 걷고 있으면 당근 마주치게 된다
그럴때면 아줌씨
선생님 어디 가시나보지요
예 책좀 사러요 라든지 친구를 잠깐 만나러요 라고 대답하고 깎듯이 인사하고 가면 아무런 의심을 안받는다
그러다가 또 아줌씨가 늘상 이동하는 코스가 있으므로 그코스를 돌고 마지막으로 우리 아파트 동을 거칠때쯤 우리옆동 놀이터에 벤치에 앉아서
놀다가 우리 아파트 동으로 걸어가면 자연스레 아줌씨를 만나게 된다
물론 오전에 학교 수업이 있을때는 제외하구 수업이 없는날이나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아줌씨가 이동하는 시간대와 아다리가
맞았을때 한에서다
막 복학했을때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또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므로 최소 학점만 신청하고 수업을 거의 오전시간에 몰아넣은데다가옆집 아줌씨 말고 또 다른 작업을 시작했으므로 신경써서 시간표를 짜서 강의가 오후2시이후에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만들어 내가 의도한대로 아줌씨와 자주 마주 칠수 있게 되었다
학교를 마치고 오락실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아줌씨가 마지막으로 우리동에 세탁물을 수거할때쯤 나도 우리 아파트쪽으로 걸어와서 자연스레 아줌씨와 마주치게 되었고
학교 갔다오나봐요
예
라고 대답하며 같이 우리 아파트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줌씨는 나와 종종 마주치자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인사만 하였는데 그런 기회가 자주 있자
아이 공부 이야기를 꺼내며 아이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그럴때 마다 난 진지하고도 성실히 답변해 주었다
또한 나와 같이 우리아파트 동으로 세탁물을 수거하러 들어가서 돌아다니다 우리집에 와서는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아줌씨가
세탁할거 있으면 달라고 했고 난 맡길 만한 물건은 없다고 하고는 그대신 집에 잠깐 들어와 시원한 음료수나 한잔 하시고 가라고 하자
흔쾌히 집에 들어와서 쥬스를 마시며 나랑 이야기 하다 가곤 하는 경우가 차츰 많아졌다
그런 생활을 한 두달인가를 하자 내가 그 아이를 가르치기전에도 그 세탁소를 주로 이용해서 얼굴을 알고 서로 오가며 가벼운 농담을 했지만
이제는 아이도 가르치고 자주 마주치다 보니 더 많이 친밀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 나름대로 계획해 놓은 아줌씨와의 좀더 거리감없애기 위한 고난이도의 작전에 들어갔다
아줌씨가 세탁물 주거를 마치고 어김없이 우리집에 와서 초인종을 누르면 난 반갑게 맞이하며 주스를 대접하며 아이 공부 이야기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며 화제를 폭넓게 가져가면서 아줌씨와 남아있는 거리감을 없애기위해 아줌씨 나이(그당시38살이었슴)도 물어보고 아찌랑 연애한 이야기도
물어보곤 하며 조금씩 접근을 해나가면서 아줌씨가 꼭 친누나 같고 아이도 내조카처럼 느껴지고 아찌도 내 매형같다라면서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편하게 동생 대하듯이 이름을 불러 달라고
했고 나도 아줌마라고 안부르고 누나라고 부를테니 아줌씨도 나를 동생처럼 편하게 그냥 이름을 불러 달라고 했다
만일 그렇게 안해주면 그냥 과외 그만둘테니 알아서 하라고 협박하자 그 날이후부터는 선생님이란 호칭대신 이름을 부르며 한결더 친숙해진 느낌을 주어 나의 의도대로 진행되어갔다
일차적으로 호칭에서 오는 거리감을 제거한후 아줌씨가 우리집을 올때마다 한계단씩 강도를 높여가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스킨쉽을 갖도록 유도했다
맨처음에는 손을 가볍게 터치하며
누나 누나는 손가락이 길어서 이뻐보인다
라는 말을 하면서 손가락을잡으며 스킨쉽을유도했고 그다음은 어깨를
안마해 준다며 어깨에 그다음은 난 허벅지가 두꺼워서 바지를 입을때 허리는 맞는데 허벅지가 안 맞아서 허리치수보다 한단계 더큰 사이즈를 입는다며 누나는 어때? 라고 말하면서 터치를 했고 이렇게 조금씩 야곰야곰 터치에 성공했던 부분은 다음날에 만나서 만져도 아무런 거부감없이
받아들였다
손 어깨 허벅지를 터치할수 있게 된 다음 다시 또 다른 고지를 향해 돌진하였다
아줌씨가 우리집에 와서 이야기하면 난 옆에 앉아서 손도 잡고 이야기를 듣다가 중간에
누나 머리결이 넘 곱다라며 머리도 넘겨줘보고 그다음에
자연스레 이야기 하며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야기하곤하였는데 하루는 이야기 도중에
아줌씨가
넌 여자친구 없니?
예 없어요 그러니까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죠
이상하다 왜 없을까?
여자친구를 사귈려구 해두 아르바이트가 2건이나 있어 일주일 내내 매달려야 하니 어디 여자 사귈 시간이라고 있어요
정 누님이 제가 여자 사귀는걸 원하신다면 누나 아들 과외하는거 그만 두고 시간 내서 사귀죠 뭐
그런말이 어디 있니?
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누나 농담한거야
근데 너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니?
난 서슴없이 누나 같은 여자라면 만사 오케이야
진짜야
농담하지 말고 진짜로 이야기 해봐 내가 들어보고 거기에 맞는 여자 있으면 소개시켜줄께
농담아니고 내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누나같은 여자면 무조건 좋다니까
이그 이 개구장이 같으니라고 라며 내볼을 살짝 꼬집었다
난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래서 하는말인데 누나 나 한번만 뽀뽀해주라 응 응~~
얘가 얘가 다큰애가 뽀뽀해달라고 응석이나 피우고 옛날같으면 장가 가서 애를 몇씩 낳을 나이에 이게 뭐니
그래두 누나 한번만 응 ~ ~ 난 누나한테 뽀뽀 해보는게 소원이야 아이잉 응응
총각이 나같은 아줌마랑 뽀뽀 하면 손해인거 너 몰라
몰라 해줘잉 잉~
말도 안되는 어리광을 피우며 계속 해서 보채자 아줌씨는 할수 없이
이번 한번뿐이다 그대신 너 입내밀고 눈감고 있어
알았어
내가 눈을 감고 있자 아줌씨는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내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주었고
난 아줌씨가 제대로 뽀뽀 해주지 않았다며 무효라고 박박 우겨서 다시한번 아줌씨가 뽀뽀를 하게 만들었다
자연스레 뽀뽀까지 한다음 그다음날 부터는 모든 것이 한결 수월해 져서 뽀뽀하는데에 걸리는 실랑이 시간은 점점 짧아졌다
자연스레 스킨쉽을 유도하며 뽀뽀까지 순순히 응하고 해줄수 있는데는 내가 뽀뽀를 하면서도 다른 손기술(?)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뽀뽀만
해주면 좋아하는척하며 순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가능했던것이다
또한 아줌씨를 볼때마다 뽀뽀해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라 템포를 조절하며 요구했기에 내가 아줌씨를 여자로 생각해서 뽀뽀해달라고 한게 아닌
혼자 자라서 정에 굶주려서 그렇게 하는것 처럼 보이게 연극을 하였다
때로는 세탁소에 찾아가서 아줌씨 혼자 잇는걸 확인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아줌씨 가까이 가서는 뽀뽀해 달라고 해서
아줌씨가 처음에는 황당해 하다가 조용히 나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탁실 안쪽에 데리고 들어가서 안고는 뽀뽀를 해주었다
아줌씨 아들 과외하는 일주일에 두번은 꼭 아줌씨 집에서 과외를 마치고 저녁먹구 아이가 방에서 놀때 거실에서 아님 아이에게 문제풀으라고
시켜놓고 중간에 나와서 화장실 갔다와서 들어가기전에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아줌씨를 살포시 안고 뽀뽀해 달라고 하면 아무런 튕김없이 해주었다
뽀뽀를 하며 달라진점이 있다면 전에는 그냥 얼굴만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며 나를 안아주며 뽀뽀를 해주었다
자연스레 뽀뽀의 단계를 조금씩 높여 키스의 단계로 끌어 올려 나의 혀가 그 아줌씨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빈도수가 점점더 많아졌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게 아니었기에 아줌씨는 그점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가할수 없었다
거의3달 가까운 노력 긑에 드디어 이 아줌씨를 통째로 먹는 것만 남아 이리저리 궁리하던 차에
나한테 기회가 찾아왔다
그날은 아이 과외가 있는날이어서 수업을 마치고 아줌씨 동태나 살피다 아줌씨랑 같이 과외하러 갈 요량으로 세탁소가 있는 상가에 갔는데
배가 아파서 휴지를 구입해서 화장실로 들어가 일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 한사람이 들어와서 오줌을 누고 있었고 잠시후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일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누군가 세탁소 아찌 이름을 부르며
오늘 어디가 양복을 말쑥이 차려 입고
아 예 오늘 협회에서 총회가 있어 참석하려구요
그럼 그렇지 그럼 오늘 저녁에 총회 끝나고 소주 한잔 하겠네
그럼요 그맛에 총회에 나가는데요 허허
한사람은 세탁소 아찌고 또한사람은 상가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아찌였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세탁소에 가려는 원래 계획을 수정하고 화장실을 나와서
그대로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는 과외 시간을 맞추어 아줌씨 집으로 향했다
평상시 대로 과외를 해주고는 그 아이 역시 평소대로 어리버리 했지만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해주고는
산수 교재가 필요하니 저녁 먹고 엄마한테 돈달라고 해서 서점에 가서 교재사다 놓으라고 시키고는 오늘 특별히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상을 준다며
만원을 꺼내 주면서 우선 엄마한테 저녁먹구 돈타서 참고서부터 사고 이돈으로 오락실 가서 실컷 놀다와라
그래도 돼요
선생님이 엄마한테 잘 말해 줄테니 걱정말고 실컷 놀다와
약속할수 있어
예
과외가 끝나고 저녁을 먹은 다음 얼마가 지나지 않아서 아이한테 돈준 약발이 바로 나타났다
밥먹구 나서 상을 치우고 아줌씨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다른때 같으면 아이가 방에 들어가 뒹굴거나 만화책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을텐데
그날 만큼은 식탁에서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 계속 식탁에 앉아 있자
아줌씨가
왜 방에 안들어가고 엄마한테 뭐 할말 있어
응 나 책 사야돼 돈 줘
무슨책
선생님이 책사라고 했어
지금 돈줘 나가서 사오게
아줌씨 나를 쳐다보며
정말이니
넵 참고서가 있어야 되서요
그거 얼만데
잘 모르겠어요 넉넉하게 만원만 줘봐요
책 산다고 하니까 줘야지
잠깐만 조금 있으면 설거지가 다끝나니까 끝나고 줄께
지금죠 빨리
애가 왜 이렇게 보채니
설거지를 마친 후에 아줌씨는 돈을 꺼내주며
남은돈 가지고 오락실 가지 말고 바로 집에 와라
아이는 아무런 대답없이 훵하니 집을 나갔고 아줌씨는 못 미더운지
아이가 나간 현관문을 따라 나가며 다시한번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쟤가 이상한거니 내가 이상한거니
누나가 이상한거예요
그 나이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게 당연하죠
지 할일 하면서 놀면 누가 뭐라니 라며
화장실로 들어 갔고 난 그틈을 이용해 현관으로 가서는 현관문을 잠구었다
아찌는오랬만에 술한잔 하니까 늦을테고 아이 또한 만원짜리 쥐어 주었으니까 최소한 두시간 이전에는 못올테니
이 순간부터 이집에는 아줌씨와 나 단둘이란 생각에 거실로 오는데 동생놈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게 느껴졌다
아줌씨는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화장실을 나와서는 평소대로 커피 두잔을 가지고 내 옆에 앉았다
나는 TV를 보고 있었고 TV에서는 왁자질껄한 오락 프로가 하고 있었다
아줌씨가 커피를 주며
마셔
응 누나
누나는 무슨 재미로 살어
재미는 무슨 재미 그냥저냥 하루 하루 사는거지뭐
넌 무슨 재미로 사니
나 누나 보는 재미로
아이 하여튼 농담도 너랑은 진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그래 그럼 누나가 뽀뽀해주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께
일단 뽀뽀하고 나서 진지한 이야기 해보자고
아줌씨 내허벅지를 한번 꼬집더니 나를 안으며평상시 대로 뽀뽀를 해주었는데
나도 처음에는 살며시 뽀뽀를 하다가 아줌씨 입술이 조금씩 열리자
내혀를 그대로 강하게 밀어넣으며 양손을 이용해 그동안 참아왔던 작업을 실행하였다
내가 갑자기 혀를 깊숙히 집어넣자 켁켁거리며 날 밀쳐내려 했지만 난나의몸으로 아줌씨 몸을 짓누르며
나의 왼손과오른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켁켁 으흑흐
얘 헥헥 너
갑자기 밀려오는 나의 혀에 놀라 숨을 고르게 쉬지 못해 켁켁거렸고
난 게의치않고 아줌씨를 내몸으로밀어 쓰러뜨리며 버둥거리는 아줌씨 양손목을 낚아채서 머리위로 올려 나의 왼손으로 잡고는
오른손으로 아줌씨 옷위로 가슴과 보지부위를 번갈아 가며 분주히 움직이며 아줌씨 몸위에 완전히 몸을 실었다
너 왜이러니
흑흑 헉
가슴을 애무해서 흥분시키는것 보다 단시간에 흥분시키기에는 보지를 애무하는것이 빠르므로 가슴과 보지 부위를 바쁘게 오가던 오른손을
아줌씨의 원피스 속으로 집어 넣어 들어 올리자
아줌씨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반항을 하면서 다리를 오므렸고
난 아줌씨 양 허벅지 사이에 내 무릎을 위에서 누르며 집어 넣어 아줌씨 허벅지가 벌어지게 만들고는 그 벌어진 사이를 틈타 손을 허벅지
사이의 내 동생놈의 휴식처로 집어넣었다
안돼 너 너
아줌씨는 계속 내손에 잡힌 팔과 얼굴을 이리지리 흔들며 움직여서 내가 그녀의 보지에 도달하지 못하게 방해하며 다리를 오므리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럴때 마다 난 아줌씨 허벅지윗부분의 연한 살을 손으로 꼭쥐어 다리를 못 오므리게 하고는 원피스 사이로 유유히 들어가
그 아줌씨의 팬티에 접근할수 있었다
팬티위에 손가락을 대고는아래위로 좌우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난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가슴부위를 전체적으로 침을 바르면서 가슴부위가 파인 원피스 부분에 얼굴을 뭍고는 얼굴로 원피스를 옆쪽으로 밀며 가슴이 들어나게 해서는 그녀의 부라자가 보이게 만들고는 부라자 위로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입안에 넣었다가는 빼고 젖꼭지를 살살 돌려 주면서 오른손으로 그 아줌씨의 팬티 옆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를쓰다듬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했다
아흑 헉헉
손가락을 움직이자 보지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이미 그녀의 팬티는 그동안 아줌씨의 보지가 흘린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잇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계속 움직이자 아줌씨 몸에서도 보지물이 흐르는것 뿐만 아니라 허리가 들썩거리며 본격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잡힌 양손의 힘이 빠지는걸 확연히 느낄수 있었고 그 아줌씨 입에서는 본격적으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줌씨 양손을 풀어주고는 자유러워진 나의 왼손을 이용해 그 아줌씨의 원피스 가슴속에 집어 넣어 부라자를 밀어올리고는
자연상태의 한쪽 젖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며 다른 한쪽을 입안에 덥썩 집어 넣고 거칠게 빨아대었다
흑흐흐앙아 헉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입안에 넣고 한쪽 손은 젖꼭지를 빙빙 돌리고 또한손은 보지속에 넣어 보지살을 휘젖고 다니다가
아줌씨 얼굴을 보니 흥분해서 눈이 풀린 상태임을 확인하고는 그녀를 번쩍들어 올려서 안방으로 가서 침대에 내팽겨 치고는
그 아줌씨를 쳐다보며 잽싸게 옷을 완전히 벗고 침대위에 올라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다시 팬티위로 입슬을 대고 빨아 주니
내 침인지 아줌씨 보짓물인지 분간이 안가는 많는 양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잠시 애무를 멈추고 허리춤에 걸려 있는 아줌씨 원피스를 머리위로 벗겨내고는 연속 동작으로 부라자와 팬티도 무장해제 시키는데
아줌씨도 속옷을 입고 입는게 답답했던지 옷을 벗기는데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어 아주 쉽게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주 아줌씨를 저세상으로 보낼수 있도록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에 엎드려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내가 공알 부위를 혀로 돌리다가 깨물자 아줌씨 흥분해서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내 얼굴에 더욱더 밀착해서는 손을 내밀어 내 머리를 잡아 쥐어뜯었다
아흐흐흥 어으으으으으으ㅡㅇㅇ으으
나어어어어ㅓ엉
그 만 그만
내가 공알부위를 가지고 깨물었다 빨아먹었다하며 애무를 하면서손가락 두개로 그녀의 보지를 공격할때는 그녀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와 나의손등을 적셨고 나도 정신없이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먹기위해 보지에 입을 대고는 보지전체를 신나게 빨아대었다
아흑흐흫흐ㅡㅎ
나 미쳐 나 나나나나어엉 죽어
이제 그아줌씨의 가랑이 사이에서 몸을 일으켜 무릎으로 이동하여 내 자지를 아줌씨 얼굴부위에 대자 그녀는 손을 뻗어 내 동생놈을 잡고는 거침없이 입에 넣어서는 빨아대었다
난 오른손을 뻗어 그녀의 가랑이를 잡고 내쪽으로 최대한 밀착한 다음 엄지와 검지는 공알 부위를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왕복운동을 계속 하였는데 내 오른손이 강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할때는 내동생놈을 제대로 빨지 못하고 낑낑거렸다
아줌씨가 내 동생놈을 더 이상 참지 못할정도로 침으로 목욕 시키고 나서 아줌씨 입에서 내 동생놈을 꺼내었는데 아줌씨 침과 더불어 내 겉물로
하얀 액이 자지 전체적으로 흘러 침대에 뚝뚝 떨어졌다
이제 자세를 바로 잡고는 아줌씨 가랑이를 벌리고 삽입 자세를 만들어 동생놈을 보지 부위에 대고 문지르자
어어어어또
내가 알아듯지 못하는 말을 중얼거리며 나의 허리를 잡아 당겼고 나또한 단번에 그녀의 보지에 내 물건을 집어 넣고는 빠르게왕복운동을 하였다
아줌씨 겨드랑이 사이로 내 팔을 집어 넣어 편하게 자세를 잡자 그녀가 팔을 돌려 내 뒤통수를 잡아 당겨 먼저 내 입속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더니 열렬히 빨아 대었다
상체는 키스를 하면서도 나의 동생놈은 여전히 열심히 방아를 찧고 그녀의 허리도 나의 동생놈에 맞쳐 열심히 허리를 돌려 되었다
자세를 바꿔 그녀를 내위로 올리자 그녀는 연신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위에서 허리를 좌우로 위 아래로 돌려대며 내 동생놈을 쥐어짰고
난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다가 빨아먹고 싶다는 생각에 상체를 일으켜 마주보는 자세를 만들어 계속해서 동생놈을 움직이며 고개를 숙여
그녀의 양 젖가슴을 빨아내다가는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돌리고 하다가 깨물어주자 아예 진저리를 치며
악아아앙ㅇ아아ㅏㅇ아앙아앙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쉴새없이 밀어 붙이다 보니 어느새 자지 밑둥에서 신호가 와서 그대로 앞으로 엎어지며
마지막으로 그녀를 완전히 뿅 가게 하려고 양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서는 양손으로 잡고는 내가 위에서 밑으로 찍어 누르며
공격을 하나가다가는 양손을 그녀의 다리에서 풀고 내 허리를 감도록 한다음 마지막힘을 다해 돌격앞으로를 하였다
악아가 나죽어 어아 너와
그녀의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보지에 그대로 사정을 했는데 옆집아줌씨랑 할때 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정액이 나와서그녀의 보지밖으로 줄줄 흘러 나와 나도 놀랬다
사정한 후에도 계속 해서 난아줌씨에게 키스해주며 왕복운동을 해 주었고 아줌씨 보지역시 내 동생놈을 잡고 조여주어 나또한 최대한의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아줌씨 옆에 누워서 한동안 숨울 고르고 난 후에도 아줌씨는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은 채로 그대로 있어서
난 아줌씨 머리에 팔베개를 해주고는 내 쪽으로 끌어안으며
누나 미안해 누나가 넘 좋아서 누나랑 자는게 소원이어서 나도 모르게 어쩔수 없었어
누나가 경찰에 신고하던 아님 어떤 처벌을 내리건 담담히 받아들일께
하지만 그동안 나 얼마나 누나 생각에 밤마다 힘들었는줄 알어
라면서 그녀의 가슴을 입과 손으로 애무를 하자 그 아줌씨 몸이 움찔 움찔 거렸고
난 다시 머리를 내려 그녀의 아랫배로 내려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물과 나의 정액으로 흔건한 아줌씨의 보짓물을 입으로 빨아 주자
아줌씨 허리가 다시 아래 위로 요동을 치며 들썩였다
그때까지도 아줌씨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한손을 머리에 대고 다른 한손은 배위에 대고 있었는데 내가 다시 그 아줌씨에게로 올라와 같이 샤워할려구 안아 올리려 하자 살며시 눈을 뜨고는 손을 내 목에 둘러서 내가 한결 들기 쉽게 해주었다
아줌씨를 안고 하장실에 가서는 욕조턱에 그녀를 앉게 하고는 샤워기를 틀려고 하자
아줌씨 샤워꼭지를 잡은 내손을 잡으면서 나를 쳐다보며
왜 그랬니 너 진짜로 나를 좋아하니
난 대답대신 키스를 하려하자 스스로 입을 벌려 나의 입술을 환영해주고는 열심히 내혀를 빨아 주었다
내가 아줌씨 몸 구석 구석 깨끗이 샤워를 시켜주고는 내 손으로 샤워를 하려고 하자 어느정도 기운을 차렸는지 아줌씨가 샤워꼭지를 가져 가서는 나를 깨끗이 씻어주고 나서 아줌씨와 나 모두 물기가 가득한 상태에서 서서는 다시한번 끌어 안고는 서로의 몸을 각자의 손과 입으로 진한 패팅을 주고 받으며 즐기다가는 아줌씨가 또 한번의 딮키스를 마치고는
수건을 꺼내며
일단 여기서 나가서 방에 가서 이야기 하자 라며 내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는 자신의 몸도 닦고 내손을 잡고서는
안방으로 나를 인도 했다
안방에 들어가서 내가 엉거추춤 하고 있자 아줌씨가 침대위로 올라가며
이리와서 누워
왜 내가 신고할까봐 그렇게 안절부절 하는거니
그정도 배짱도 없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덤벼들었어
신고 안할테니까 걱정말고 이리와 라며 침대에 누워서 나를 오라고 했고
난 얼릉 몸을 침대로 날려 그녀를 끌어 안고는 그동안 내가 계획적으로 접근했던 이야기들을 해주자 아줌씨는 중간중간에 기막히다는듯이
웃기도 하고 나를 꼬집기도 하면서 내이야기를 들어주고는 아줌씨가 그동안나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도 이야기 해주었는데 나중에는 내 요청에 의해
사까시를 정성껏 해주어서 기분좋게 물한번 더 빼고 옷을 챙겨 입는데 침대에 누워서는
너 인제 나한테 어떻게 대할거니
어떻게 대하다니요 저의누님이며 애인으로 깎듯이 모셔야지요
너 정말 잘하더라
뭐요
뭐는 그거지
그게 뭔데요
뭐긴 뭐야 지금까지 우리가 한거지
아하 그거요 칭찬해 주니 고마워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잘하지 않으면 냐가 널 과외선생 자리에서 해고 할꺼야
걱정말아요 누나
옷을 다 입고 이 아줌씨가 누워 있는 침대에 가서는 앉아서 아줌씨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며 작별 키스를 걸쭉하게 해주고는
누나 한게임더 어때 라고 하자
역시 젊기는 젊구나 난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해
라며 바지위의 내 동생놈을 쓰다듬어 주며
얼렁가
나도 인제 일어나서 옷입고 암편오기전에 뒷정리 해야 하니깐 알았지
누나 당장 낼부터 나보고 그냥 생까기 없기다
알았어 상황봐서 시간을 낼테니까 넌 아이 과외나 신경써
갈께요 나 가는데 배웅 안해줘
나 다벗었는데 어디를 배웅해줘
누가 집밖으로 나와서 배웅해달래 현관까지만 응~
내가 응석을 부리자
에이구 라며 침대에서 아줌씨 몸을 일으켜 나와서는 내가 신발신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난 아줌씨를 다시한번 끌어안고는 아줌씨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
누나 잘자 라고 말하구 문을 열고 나오는데
아줌씨가 현관문을 열고는
너두 잘가고 잘자라며 발가벗은 몸을 해가지고는엘레베이터가 도착할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날밤에 집에 가서 씻고 자는데 새벽녁에 옆집아줌씨가 우리집에 와서 나한테 짐승처럼 달려드는 바람에 난 아주 죽을뻔 했다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나서 세탁소 아줌씨와의 이야기를 계속 하던가 아님말던가를 결정 하게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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