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몸에 깃발을 꽂으마~3(부제:유학파 여교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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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네이버3입니다...
워낙 큰 프로젝트가 있던지라...
제 일생을 걸만한 프로젝트(물론 여성작업)이었던지라...
요즘 정신없이 내공연마 및 화살표보내기에 여념없슴다..
그 얘긴 담에 하구요...

금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지금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자다가도 번쩍 눈이떠지는 경험입니다..
제 작업인생에 있어 최악의 사건중 하나입니다.

그녀를 만난건 1년전이었습니다...
제 친구중에 성기란 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인데...친하면서도 허물없이 지낸친구죠~
대학은 비록 달라도 같이 서울로 같이 유학온 친구인지라..자취도 같이하고..서로의 흉금을 털어놓을만한 친구였습니다.
대학졸업하고 건축설계일을 하고 있었죠~
근데 이 녀석을 우연히 술자리에서 만나게 된거죠~
전 그때 거래처 직장 동료들과 한잔 하고있었고..친구는 일행이 있었어요~
너무 반가워...동료들과 헤어지고 한잔 더하기로 했죠~
장소를 옮겨 말입니다...
근데 그때 옆에 두명의 여성도 함께 합석하자고 그러더군요..
저야 물론 오케이였죠~
두명다 자기가 맡은 프로젝트 에 동참하고 있는 교수들이더군요...
건축과 여교수라..참으로 안어울리더군요
그중 한명은 펑퍼짐하니 별로 매력이 없어 보였고...또한명은 두꺼운 뿔테안경을 끼고 있었는데...입술이 도톰하니 상당한 섹시미를 발산하더군요...
그 안경교수가 입을 열고 몇마디 하는데..전 낄낄대며 웃고 말았습니다.
혀를 얼마나 굴리며 말을 하는지...증말 웃기기도 하고 못봐주겠더군요...
"어~머~..성기씨 친구라고 하는데..나이는 그렇게 안들어보이네요~누가 보면 군대 막 제대한 복학생쯤으로 보겠어요~"
느끼하게 혀를 굴리는 안경교수에게 전 완전히 맛이갔어요..철저히 안좋은쪽으로...'씨발..이거 완전 진상이잖어~'
그교수는 알고보니 엄청난 먹물이었어요~
모 명문대를 졸업하고 파리 제2대학에서 10년간 공부하고 박사학위까지 받고온 한국 건축계의 신성이라고 소개해 주는 성기의 입엔 약간의 거품까지 물더군요~
한참을 술먹고 우린 가요주점에 갔죠~
양주에..맥주에..사정주도 만들고..거기서 부턴 친구와 전 호스트로 전락했어요~
술먹으니 먹물이나 비먹물이나...ㅎㅎㅎㅎ..장난 아니더군요.
술먹구..노래하고..우린 그렇게 새벽까지 함께 했죠~
그리고 깨끗이 헤어졌죠...
"결단아~고맙데이~..오늘 니 때매 참말로 즐거웠따~"
"친구끼린 고맙다고 하는거 아이다~"
그 교수들과도 인사하고 전 집으로 돌아왓죠..그리고 그 엽기적인 여교수는 깨끗이 잊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교수에게 명함을 줬나봐요...
그로부터 2주정도 지났나?
전화가 오더군요...
그것도 제 사무실로....
"국 대리님..전화왔어요~"
"누군데?"
"아주 멋진 목소리던데요?누구야..?"우리 사무실 정양이 눈웃음 지으며 저에게 전화기를 넘겼어요.
"국결단입니다"
"저에요...수희...한수희...."
전 단숨에 그 엽기교수임을 알았죠~
"아...네~반가워요..그날 잘들어가셨죠..원래 신사도를 발휘해서 댁까지 모셔드려야 하는데..ㅎㅎ"
전 입에 발린 말을 그녀에게 건넸죠.
"아니어요...근처에 일보러 왔는데..결단씨 생각이 나서요~"
"아..네~잘하셨어요.."
"식사나 같이 하실래요?"
"아..네..좋죠..한교수님과 같은 미인이라면..ㅎㅎㅎ"
별루 내키진 않았지만 우리 함께 식사를 했어요~

회사근처 일식집에서 밥을 먹었죠..
독신이더군요.나이는 35...말띠..85학번이었어요~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해서인지 말투가 조금 변했대요...
조금 이상하게 들리더라도 이해해달라는데..
갑자기 예뻐 보이더군요.
사실...외모면에선 상당한 미모였죠.
지적이고..세련되고..어눌한 말투가 순수해보이기까지...
서서히 저의 작업대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음..개가 똥을 참지...하여튼 구국의 일념으로 먹물한명 보내보자'
저의 머리에선 이 여자에 대한 공격루트 및 전략과 전술이 하나둘씩 전광석화같이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사실..조금 매력적이었으니까...배경에..학벌에...미모에..
우린 식사를 마치고..맥주한잔 햇죠..
전 사실 궁금했어요...
'왜 이런 여자가 나에게 전화를 했을까?'
참..궁금하더군요.
지금까지의 저의 작업대상이자 스쳐간 여인들은 평범한 분들이었거든요.
또한 그게 저역시 편하기도했고..저의 실력이 먹혔으니깐요...
"왜 절 만나자고 하셨죠?참..궁금하네요.."
"네...사실은 성기씨가 결단씨..옛날 얘기를 해주면서 좋은친구라고 그러더군요..그 무용담이 너무 재밌어서요...첫인상도 좋고..해서..친구하고 싶어서요.."
그말을 듣자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헉~이거 왠 떡이냐~제발로 나의 그물에 들어오다니...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참말로 좋은분이십니다.'
"네~~한교수님과 같은 분과 친구를 한다는걸 울 아부지가 알면 가문의 영광이라 하겠네요..그렇게 봐주시니..몸둘봐를 모르겠네요"
저의 과장섞인 말에 그녀는 까르르 웃더군요..

우린 가끔씩 만났죠..
1달정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만나며 친해졌죠...
그러던 어느날...강남역 뉴욕제과 뒤에있는 비됴방에 갔어요..
그녀는 이런데 첨 이라며 멋적어 하더군요.
전 사악한 웃음을 뒤로한채 그녀를 이끌듯이 비됴방에 들어갔습니다..
영화는 '러브레터'
영화를 보면서 전 슬금슬금 손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어깨동무를 하며 그녀를 제 어깨에 기대게 했죠~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그녀의 손을 매만졌어요...
"한 교수님..손이 참..예뻐요.."
이런 시덥잖은 칭찬을 건네며...
그런자세로 한 십분 지났을까...전 그녀를 더욱더 저의 품에 안기게 했어요..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저에게 안기더군요...서서히 진짜 작업에 들어갔죠...
그녀의 얼굴에 뽀뽀를 하자 그녀는 환한 웃음을 짓더군요.
웃음이 사라지기 전에 전 그녀의 입술을 덮쳤어요...
그리고 혀를 쫑긋세워...그녀의 입안을 유린하기 시작했어요...
첨엔 반응을 보이지 않던 그녀의 혀역시...저의 공격에 무너져가고 열띤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랫입술..윗입술..사정없이 빨고 공격하면서..서서히 제 한쪽손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죠~
그녀의 가슴은 딱 한손에 쥠직한 알맞은 크기였어요.
그녀의 하얀색..실크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자..그녀의 가슴이 드러나더군요...
한참을 키스하며 가슴을 만지자..그녀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더군요..
"아~아~아~앙~"
길게..두번 ...짧게..세번정도..규칙적으로 내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전 흥분할대로 흥분했어요.
드뎌 그녀의 가슴을 빨기시작했어요...
침과 혀를 총 동원하여...그리고 가끔은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며....
그녀는 거의 미쳐갔죠...
"아~학~나...지금..미쳐요..'
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죠....
"아~학....나..나...지금 할거 같아요~"
가슴의 애무만으로 오름가즘에 도달한거여요....그 말로만 듣던...
'오호~드뎌 나의 내공이 이정도에 까지..'
제자신이 대견하더군요.
그녀의 신음소린 거의 환상을 넘어 확성기 수준이었어요..얼마나 큰지...
"한교수님..조금만 작게요..."
이런상황에 이런말을 하다니...
'허~걱~난 복도 많은 놈이여~'
가슴은 저의 쫑긋세운 혀와 유난히도 맑은 침과..강철같으면서도 세기조절에 능한 이빨에 정복되었죠..
전 드뎌 그녀의 바지쪽으로 손길을 옮겻어요..
이때도 그년 아무런 저항을 않더군요..
'역시 유학파는 달라도 뭐가 달라..'
내심 유학파를 칭찬하면서 그녀의 바지를 벗겨냈어요..
그리고 앙증맞은 그녀의 팬티마저도 벗겨냈죠...
중지손가락을 그녀의 동굴에 밀어넣자...
우와....엄청난양의 물이더군요...
99년 파주..연천 대홍수를 연상시키는...
제가 가장 여성에게 즐겨쓰는 손가락..작업은 손가락 삽입이 아닌..음핵을 부드럽게..긁어대는것입니다.
삽입보다..훨씬 예민하고..감촉도 부드럽고..여성들이 좋아하죠..
그렇게 한 오분했나요?
그녀는 또 느끼더군요.
"나..또 해요~~아~학~"
드뎌..비장의 필기인 오랄로 들어갔죠...
털이 별루 없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딱 그모양의 보지였어요.
속 음부가 발달한....
"후르르 쩝쩝~~"
혀로 살짝 간지럽히다...꼭꼭..찔러주고..다시 입전체로 쪽쪽 빨고....
마무리는 크리토리스..전면공격........
완전 죽더군요.....
"아~아~아~..결단씨...저 죽어요~'
너무 크게 소리 질러..이상태로 가다간..119뜨게 생길것같은 불안감이 엄습했어요...
전 그녀의 입을 막고..계속 진행했죠...
그녀는 계속 보지주위가 움찔거리더군요...
계속하는거였어요...
이런 민감한 반응의 소유자는 오랜만이었죠...

'하나님의 은혜..크고 놀라워라!..'

그녀는 이제 완전 넉다운되었죠...
그때 제가 그랬어요..
"내꺼도 해줘요.."
그녀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저의 바지를 내렸어요...
그러면서 한입에 저의 자지를 빨았죠...
역시..해외파는 달라도 다르더군요...
혀로 귀두부터..불알까지..쑥 문지르듯이 혀로 음미하더니..갑자기 입의 쑥 넣는데....우와...
그 테크닉과 정성스러움에..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더군요...
"쭉~쭉~..쩝쩝~'
그 침이 교차하는 소리...혀와 자지가 만나는 그소리...참으로 예술이었어요..
결국 저에게도 한계가 오더군요...
"교수님..나 쌀거같아요....입에다 해두 돼요?"
그녀는 아무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제 자지를 더욱더 세차게 빨았어요....
"나..싸요~~"
엄청난 양의 정액이 그녀의 목으로 넘어감을 느끼며 전 엄청난 쾌감을 느꼈어요...
실로 오랜만의 엄청난 쾌감이었죠....
그녀는 저의 정액을 끝까지...다 먹으며..자지주위를 다시 혀로 빨아주더군요..
'오...깔끔한 것 같으니라구..'
이후 행동은 절 감동 시켰죠....
그녀는 그녀의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더니....저의 자지를 닦아주더군요...
'하나님...저에게 왜 이런 복덩이를 주셨나이까?'
우린 다시 깊은 키스를 나눴어요...
영화는 거의 종반부로 가더군요....
우린 거기서 멈췄어요..
근처 많은 여관들이 있었으나...
다음으로 기약했죠...
여기까지 왔으면 다음작업은 새벽시간의 고속도로거든요...
"한교수님...참..미안하면서도 고맙네요.."
"아뇨..저역시 너무 좋았어요.."
우린 이렇게 들어갈땐...그냥 맹숭맹숭 들어갔는데..나올때는 팔짱끼며 나오게 되었어요..

참..기분좋은 날이었죠...
전 나오면서 하늘을 바라보며..다시금...속으로 외쳤죠..
'하나님..감사합니다..'라고...

하지만...(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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