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타의앤드리스경담 - 벙개실록..첨으로 해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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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음냐...요즘 키키수와 경담전쟁(장미전쟁이라고도 하시기도 ㅡ.ㅡ;)이 벌어져서
열쉬미 올렸었지만...사쉴 머 전쟁이랄꺼도 없죠.만나고 통화할땐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경담의 댓글과 점수를 서로 보면서 스파크튀는 경쟁심리를 ㅡ,.ㅡ;;
머 유치한거 가찌만 사실 경담 쓰는게 맘먹구 지난 기억을 꾸잡아서 써야되기땜시..
게다가 제가 글쓰는 스타일은 그 당시의 무슨말을 했던지 까지 몇번을 생각하고
기억을 되살려 쓰는거라소..(흠..여담이지만..몇몇의 여자는 비망록도 있습니다 ㅡ.ㅡ;;
대강의 특징이나 느낌같은걸 메모식으로 남겨논..예전에 키키수가 그거 정리목록을
보고 무지 열바더떤 때가 이써쪄 ㅡ.ㅡ;;)
머 하여간 키키쑤님에게 반항하거나 항거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하늘과 같으신
예비마눌 키키수님께 항상 절대 복종할것을 맹세하며 이번 경담은 그저 과거사를
반성하고 통석의 염을 표하고자 스스로 자진할복하는 심정으로 고백성사를 위해
쓰는것임을 키키수님께 미리 표하고자 합니다 ㅡ.ㅡ ( 훌쩍...훌쩍..못난눔..)
그럼 또 앞머리 잡설은 접어두고...벙개라..하여간 이 벙개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부터 그짓을 하구 당겨씀미다 ㅡ.ㅡ 컴터가 보급되기 전엔 전화채팅(전화방 아니구용)
번호를 몇개씩 섭렵하여 ...채팅이 보급된 이후론 컴터로..
컴터 채팅이 아직 보통 사람들에겐 낮설던 그 시절..일명 폰팅전화라는 것이 짐의 번남
번녀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져..대개 이런건 700 유료 서비스인데..요즘 인터넷 사이트
처럼 회원을 모으기 위해서 초반에는 무료로(시내통화료) 시작을 해서 죽돌죽순이가
모였다 싶으면 700으로 전환을 합니다.. 그 무료일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무료료만
즐기던 맛스타...제가 학력고사가 끝나거 대학 입학을 기다리던 그때는 아직 컴터채팅으로
번개를 해서 머시기를 한다는건 꿈도 못꾸던 때여씀미다..(구때 막 나우누리가 뜨고있었는데
그땐 채팅 초보였던지라..타자도 엄청 느렷죠 ㅡ.ㅡ;)..하여간에..언제나 처럼..
폰팅전화에서 방을 만들고 남 녀 서넛이 모여 까대고 이써씁니다...짐의 채팅처럼..
남자는 네다섯에 여자 하나꼴이라 경쟁이 장난이 아니죠..서로 여자의 관심권에 들기위해
발악을 합니다..
그런 분위기엔 이골이 나게 적응된 맛스타...처음 폰팅의 시작은 쪽팔림의 절정에서 시작
했으나..이미 그 시점은 폰팅계의 터줏대감..눈에 띠는 타겟을 놓칠리 없죠..각종 말빨과
분위기 메이크로 여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뭐 어떤 얘기로 엮었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하여간..고딩 때려치우고 락까페 디제이보던 17살짜리 여자애였는데..(여기서잠깐...맛스타
로리 아니냐고 칼눈뜨고 째려보실분이 있겠지만..그땐 맛스타도 19짤 이어씀미다 ㅡ.ㅡ;)
연대 근처에서 언니랑 자취를 하고 있다더군요...폰팅 시작한 시간이 밤 8시..작업이 어느
정도 진전이 되서 마무리 된 시간이 새벽 2시..얘기하다 중간에 그 여자애가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사과 가지고 갈테니까 과일깎는칼 찾아노라고 하곤 ㅡ.ㅡ 만나기로 해씀니다.
택쉬를 불러서 잠실소 연대까지 출발..그날따라 비가 엄청 오더군요...걔네 동네에 도착했는데
골목 어디가 집인지 알수가 없더군요..아는 동네도 아니구..우산 쓰는거 싫어해서
그냥 온지라..어딘지 찾아헤매다가 비는 쫄딱맞고..사과 잔뜩 들은 비닐봉다루를 들고..
이상하게 그동네에는 공중전화도 없어서...한 20분을 비맞고 헤매이다가 어느 가게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빌려 간신히 만나게 되씀미다...텔레토비님도 말한적이 있지만...
번개하다보면 진짜 퀸카바라고 나가면 가심에 칼질 당합니다...
걍 중간만 되면 그날 대박터진거구...폭탄만 아니어도 다행이죠..물론 폭탄 나왔다고 해도
정말 두눈뜨고 쳐다볼수만 있으면...리턴이란 없습니다..최선을 다해 작업을 해야죠 ㅡ.ㅡv
절대적인 수가 늘어나면 그중 김희선 찜쪄먹는 애들도 있을꺼구 에일리언도 있을꺼라는
신조로 살아왔습니다 ㅡ.ㅡ;,,사실 숫자를 늘려가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기도 했구요 ㅡ.ㅡ;
언젠간 전설의 그 카모씨나 돈모씨처럼 죽기전에 네자리숫자를 찍자는 굳은 다짐으로..
머 여하간에..어느집 처마밑에서 비를 질질 맞으며 처량하게 사과봉지를 들고 있는 제게
카스테라빵 색깔의 샛노란..노랗다 못해 하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을 한 비쩍마른 여자애
하나가 다가오더군요..가로등이 세워진 곳을 지나며 드러난 그 애의 얼굴..
피부 하얀건 좋은데..하얀머리 앤도 아니고..주근깨가 다다다닥...과히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어딘가 어정쩡한..뭐 그럭저럭 폭은 아니라고 한숨 놓았습니다..
사과 먹고싶다고 햇다고 사과를 들고 그 먼거리를 택시타고 뛰어온놈이 싸이코 같은지
절 보더만 보자마자 실실 쪼개기 부터 하데요..
그때만 해도 맛스타 짐보단 착해서 "내가 지금 사과를 들고 택시타고 뛰어가는 이유는
너랑 영양만점의 빠굴을 뛰기 위해 작업하는 것이다"라고 밝히지는 못할 때여씀미다..
은근히 알아서 눈치 채려니..하는거지 지금처럼 뻔뻔뻔 초변태는 아니었죠.
저두 예의상 부끄러운척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그녀의 손을 살포시 잡았죠. 그리곤
"야 졸라 추워..일찍 나오지 미튄뇬..사과 들고 비 쫄딱 맞구 이 처마 밑에서 20분을
궁상떨었어야.." 라고 ㅡ.ㅡ 인사를 해씀니다..물론 사과 봉지를 들려주며..그녀의
우산을 뺏어서 냉큼 우산을 씌워주고..한쪽 손은 그애의 어깨를 감싸 안그래도 작은
우산안으로 쏘옥들어오게..댕겨주고요.
그리하야..그애 집으로 가씀미다..언니는 아마 안들어올꺼라는 그녀의 야그는 앞으로
사과를 먹은후 소화겸 즐겁고 알찬 빠구리를 보증해주는 약속어음이었으므로 발걸음도
가뿐히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들가보니 방 두개의 단촐한 방...일단은 둘이 누버도 될만한 침대..싱글이지만 큰편인
열심히 뒹굴다 바닥으로 추락할 염려는 적어보여씀미다..침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
를 지으며..있는데...
침대의 이불더미가..움직이는 거시어씀니다..
"얘야 저 침대에서 꿈틀거리는건 무어냐?"
"엉? 내친구. 쟤도 방금 와써"
헉...칭구...칭구라니....줸장할...이거이 웬 청천벽력과 같은...잠깐 짱구를 굴려보니
제가 잼나고 웃기고 해서 심심하니까 불르고는 시푼데..뻔히 둘만 이쑤면 그 삐리리한
삐리리를 꼭 해야될꺼 가트니깐 수를 쓴것임이 분명 해쑴미다..키키수도 절 첨만날때
그 삐리리를 피해보려 친구를 끌고 나왔지만..이때 단련된 저의 경험으로 결국 삐리리를
이루고 말았져 ㅡ.ㅡv 경험은 지식보다 소중하다는 진리!
아무리 친구가 있다지만...하이에나는 한번 노린 먹이는 사자가 협박해도 놓치지 않습니다.
(하이에나..종종 풀떼기도 뜯어먹는답니다 ㅡ.ㅡ;)
침대에서 디비져 자는 친구는 두고...손수 사과를 깎아주며 그애 (이니셜로 걍 L이라고
하게씀미다..이름은 기억이 안나서리 ㅡ.ㅡ;)의 사는 얘기도 들어가며 원맨쇼를 시작했죠.
L이 큰소리로 잘 웃는 편이라 친구뇬이 깨서 친구랑도 인사...친구는 말라깽이 L이랑
반대로 무쟈게 텅텅한 편..키작고 똥똥하다고 해야되나..하여간 뚱뚱이라고 하기엔
너무 탄탄하게 살이찐 그런 애여씀미다.. (K라고 하지요..)..L의 말에 의하면 K는 방금
약을 쳐먹고 왔으므로 제정신이 아니니 무시하라더군요..(약이라함은..얼마전 경방글에도
등장한 러미나..또는 지놀타라는 진해거담제..또 미..머시기라는 것두 있었는데 기억안남.등등)
보기에도 약을 먹어 눈팅이 풀려버린 K는 "씨바뇬..닥쵸"라는 외마디 고함과 함께 또
벽에 대그빡을 쳐박고 잠들어버리더군요..그넘의 약이란게 뽕이나 뽄두,까수처럼 발광은
안하는대신 몽롱한채로 시뻘건눈을 하고 약효가 길면 열시간도 넘게 갑니다.
흐음..다행이 방해꾼이 약물중독 상태이니..웬만한 빡성에는 침대에서 시체처럼 널부러져
안일어날 것이므로..딱딱한바닥에서 무릎팍이 겪을 아픔만 좀 참으면 되겠다 시퍼쑴미다.
정 아프면 뒤집으면 되므로 ㅡ.ㅡ;
사과만 먹기 웬지 미안한듯 L은 맥주 두어캔을 꺼내왔고 둘이서 맥주를 홀짝이며 슬슬
스킨쉽 진전..키스하려고 할때만 잠깐 흠칫거리더니 혀들어가고 설왕설래 한 두어번 하니까
팬티 안으로 손들어가는 정도는 검문검색 전혀 없이 악세레다 이빠이 밟고 진도 나가더군요.
그러나..티셔츠 안으로 기어들어가본 제 손의 보고에 의하면...그곳엔..동그마니 튀어나온
건포도 두개만이 L이 여자임을 증명하지..건포도 받침대의 상태는 아주 불량하다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살찐 제 친구넘 가슴도 그보다는 컷던걸로 기억되네요...
"어빠..나 가슴 넘 작지?? 전에 살 좀 쪘을땐 그래도 짐보다 컸는데 이상하게 살빠지니까
같이 빠진다.."
"아냐~~아냐..아담하고 좋은걸 뭐..(제귈..아담할꺼라도 있어야지 ㅡ.ㅡ;)..나 얼래
작은 가슴 저아해~(작고 크고가 문제가 아니라..껍데기 벗겨진 가슴은 전부 좋았다.)
드뎌 반바지 안으로 출입하던 저의 손가락 끝에 물기가 촉촉히 오를 때쯤 되니.. L 역시
생판 순진한 초짜는 당연 아닌지라 제 바지 벨트를 손가락 한번 튀김으로 끌러내고
쑤욱 진입...잠시 친구의 눈치를 보다간...드뎌 제가 바지를 벗으러 엉거주춤 일어서씀미다.
그.런.데.............
"쿵쾅쿵쾅...L아 언니야 문열어!"
아...젠장...첫번째 장애물을 통과하고 드뎌 깃발을 휘날리나 하며 침을 삼켰는데..
또다른 방해세력이...안온다던 언니가 술이 잔뜩 취해서 들어오는 거시어씁니다..
게다가...가치 술먹은 남자친구까지 데리구...물론 언니방은 따로라지만...지하
방들이 다 그렇듯...두 방사이에 방음은 전혀....X
완전 칸막이만 한 수준이라 벽을 사이에 두고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맛스타...비싼 택시비 14000원이 슬슬 아까워 지고 이써씁니다...그래도 어쩌게씀니까
하이에나 맛스타인데..언니나 그 남친 역시 술을 먹고 와쓰므로..곧 잠들것으로 예상을
했지요...조용해지면 다시 작업개시하리라 하고...숨죽여 하는 삐리리도 그런대로
스릴있다고 속으로 위로하며..
허나..모든건 저의 오산이어씀미다...그 언니라는 뇬과..그 남친 놈팽이(정말 순진한
모범대딩처럼 생긴...청년...사각뿔테의 커다란 안경에 고시생 가방...허름한 잠바와
청바지...그 언니는..전형적 다방레지복장..빨간레자 똥꼬치마에 하얀 쫄티.그리고
빨간레자볼레로..)는 그 서로의 언발란스함을 극복한채...간막이 하나가 쳐진 옆방에
17세의 어린? 여동생이 남자와 건전하게 이나라 가수를 씹어대는 그 시점에서 삐리리를
하기 시작한 것이어씀미다...저는 그 둘의 눈치를 보느라 침을 튀어가며 그당시
인기있던 모 여가수를 오징어 뒷다리 씹듯 씹어대는 L의 비위를 마춰주고 있는데...
그 둘은 감히...감히..일말의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은채..ㅈ지 , ㅂ지 소리를
남발하며..심지어 여자 머리가 간막이 벽에 찍히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혼합하여
라이브 방송을 해대는 거이어씀미다...지금이라면 맛스타..그런 상황에 그래도
크게 동요하지 않겟지만..그때눈..한마디로 벙쪄씀미다..
입가에 한줄기 침방울을 달고..모든 신경을 그 벽너머로 집중하는 맛스타를 본 L..
"야 Cb뇬아(언니를 이 호칭으로 부르더군요.), 일주일전에 애띠고 또 지랄이냐?
XX오빠야, 오빠 순대껍질 꼭 해 이번엔!!! 돈이 텨 아주.."
라고...후움...L에겐 그 상황이 신기한 상황이 아니었던듯...제게 걍 신경쓰지말라고
하더군요..저렇게 한판 뛰고 다시 나갈꺼라며..
입쑬이 바짝바짝 마르고..손발이 떨리고...똘또리가 분노하다 못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씀미다..참아내기 힘든..청바지에 똘또리가 눌리는 고통..이 닥쳐오더군요.
맛스타..더 이상의 내숭매너 작전을 버리고..L의 귀를 잡아 끌어다가 속삭였습니다.
"야...신경 안쓰이게 됬냐..꼴려 미치겠다..."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던 L..청바지를 뚫으려는 의지로 고추선 똘또리를 바지위로
스윽스윽 쓰다듬으며... "좀만 참어~~이뿐아 저기 시끄러운년 나가면 꺼내줄께..."
라고 토닥여 주더군요 ㅡ.ㅡ;;
본게임은 못하고 키쓰와 옷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거리면서 언니가 나가길 기다린지
30분쯤..드뎌 "헉헉"소리 대신 도란도란 말소리가 나더니..다시 나가더군요..
라이브 방송 덕에 똘또리의 한계가 극에 달해서인지..약에 취해 자고 있는 친구는
아예 걱정꺼리에서 지워진지 오래...까짓거 좀 보면 또 어떤가 하는 생각에 바루
진도 나갔습니다..우선 L의 상하 껍데기부터 홀랑 까고 까는 동안 안심심하게
혀를 이용해 혀 가는 대로 터치.. 드디어 속껍데기 하나를 까고 마지막 남은 속껍데
기를 끌어내리려는데..L이 제 손목을 딱 잡더군요.
그리곤...
...
...
...
'안돼....더 이상은...'이라고 했을꺼라고 잠시 생각한분은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신분이며
'오빠.. 피임 해.'라고 생각하신분은 양아취계에 잠시나마 몸담아 본 분이시며
'오빠 x지 끼우고 싶어..빨리 넣어줘. 박아줘' 등등의 대사를 생각하신분은 야설을 너무
많이 보신겁니다..
'아무 생각없다' 라고 한분은 ㅡ.ㅡ;; '재미없다..점수 깎을꺼야..'라고 생각할 분들이겠죠 ^^?
L이 한말은 그 어느것도 아니어씀미다..
"오빠..? 나랑 콩까고 싶지?
"아쒸...몰라서 묻냐.? 쩍팔리게.."
"그럼 나랑 약속해."
"멀?" (띠바..이뇬이 설마 사귀자는 머 그딴소리 하는건 아니겟지...)
"AAA가서 (AAA는 그 전화채팅방 이름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나랑 콩깟다는거 말하지마."
"내가 미쳤냐..그딴걸 떠들게?"
"씨발..전에 왜 XX 있잔아..(XX는 거서 같이 챗하던 어떤 남자눔 아디입니다.) 하도 함만
달라고 졸라서 함 대줘떠니..졸라 떠들구 다녀서 나 완전 개걸레처럼 소문난거 알아?
그래서 나 별명 바꾸고 목소리 일부러 깔구 하자나. 오빠 옛날 CC 알지? 그게 나야."
"아 CC가 너였냐??"
"어, 소문 진짜 드럽게 나써찌? 띠바 나 AAA에서 딱 그 XX 씨X끼 까지 딱 세명한테만
대줬다..근데 완전 다 대주는 개허벌로 소문나짜나..남자들 왜그러나 몰라, 나 그래서
안할라구 했는데..진짜 오빠 믿구 대주는거야.."
전화챗도 챗방처럼 자주 오는 사람끼린 다 서루 알고 그런게 있었습니다..근데 L이란
녀석은 "먹었다,멱혔다"는 대중적인 표현 대신 "대준다" 라는 표현을 주로 쓰더군요..
소문 안내기로 확답을 받고 L과 맛스타 둘이 다 홀라당이 되어씀미다..
사까취라면 사족을 못스게 저아하는 맛스타..L의 온몸을 혀와 입술로 누비다가
봉지를 불면서 은근히 L에게 나두 해주는데 너두 해주면 좋지 않겠느냐 는 의사를
비추어씀미다..하지만 봉지를 불어줌에도..비명을 지르며 좋아하는건 고사하고..
그저 약간 뒤척이며.."으음" 소리만 낼뿐...
"L아...오빠꺼도 빨아줄래?"
"으응..시러..나 그거 시러..그냥 하면 안되?"
"에이~...오빠도 해줬는데..쫌만 해주라~~~"
"그럼 쫌만이다..입에 싸면 진짜 살인난다..알았지?"
흠..사연인 즉슨..예전 어떤 놈팽이와의 삐리리중에 그 띨띨한 놈팽이가
하도 조르는 통에 약간의 오랄을 해줬는데 경고도 없이 그냥 입에다
뿜어버리고 뒤통수를 잡고 안놔주는 통에 오바이트를 했었답니다.
첫 구내발사의 경험을 아주 드럽게 치뤄놔서..입에다 발사하는걸 끔찍하게
혐오하더군요..그 뒤로도 몇번인가..오랄을 못견디고 입을 대고 몇번 움직이자마자
입속에서 조루증상을 보이는 몇몇 놈팽이가 있었고..그때마다 화장실 가서
실컷 오바이트를 한 터라..아예 그뒤론 오랄 자체를 안하려고 했다더군요.
저는 친절하게...니가 일부러 싸게 하려구 삭아쉬를 시도해도 쉽지 않을것이다라며
저의 삭아쉬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해줬고 결국 L의 입속에 똘또리를
물리울수 이써씀미다...
허나...좋아서 해도 실력이 천차만별인 삭아쉬를 그리 싫어하는 L이 제대로
배워쓸리 만무하죠..이빨에 걸리는건 둘째치고..무저건 세게 빨기만 하니..
이미 각종 삭아쉬기술에 단련된 맛스타의 똘또리에겐 무미건조 그 자체더군요.
결국 좀 버티다가 안되게따 시퍼서 똘또리를 높이 꺼내들고..L의 봉지에는
제 침을 쳐바르고 제 똘또리넘에 준비한 콘돔을 끼우기 시작해쑴미다.
(안전정신이 어려서부터 투철하였던..맛수타..)
과연 그 나이때에 콘덤을 챙기는 놈팽이는 별로 없었던지라...적잖이 놀란
L..
"어빠? 콘돔 가지구 다녀?...아예 나 따먹을라고 작정을 하구 왔구나!!"
"야, 잘못해서 얼라 생겨바라...다 널 위해서 쓰는거야 ㅡ.ㅡ;"
"조절 잘하문 되지!"
"조절 한다고 되는게 아니란다..약간 흘러나온걸루도 임신 될수 있어."
물론,,,임신 걱정도 있었지만..사실 병걸릴까바 몸사리는게 더 컸져..차마
그렇게 말하기 까진 뭐해서..걍 둘러댄거였져.
드뎌 콘돔장착 완료하고 L의 다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진입시작..
비쩍 마른 L이라서..다리도 새다리..궁디도 별루 없고...정상위로 하면
뼈끼리 부딫혀서 아플듯 해서...다리를 어깨에 메는 자세로 시작했져.
다들 느끼시는 거지만...콘돔을 끼면 봉지의 그 미묘한 느낌과 차이를
음이할 수가 없슴미다..그 봉지가 그 봉지 같져....
저 역시...'아..따끈한게 봉지 안이구나' 라는 느낌뿐....아쉽지만.
안전성이 고려되지 않은 터인지라..
게다가 깡마른 L을 그 자세로 찌르니까..자궁끝을 넘 세게 치는지 아프다고
하더군요..넘 깊이 들가서 속이 아프다나..어쩔수 없이 정상위로 전환..
하지만..이번엔 제 무듶이 아프다는....결국 몇가지 자세를 거쳐서..
빼빼마른 여자한테 가장 적합한 뒤취기 자세로 전환~~..그때까진 크게 신음소리
한번 안내던 L도 어지간히 땀이 흐르고 뒤취기 자세로 전환하니까
약간 반응이 있더군요....그치만..화려한 올가즘 그런건 아니구..그저
좀 좋아하는정도의..별루 민감한 편은 아니었죠..지극히 수동적인 스타일..
"대준다"는 표현을 쓰는...이유가...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나름대로 빠굴위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던 맛스타의 쫀심은 상처를 받고..
또다시 부드럽고 소프트한 전신 애무부터 귓가의 속삭임까지 총동원한
풀코스서비스를 L에게 시전...하지만..여전히 간간히 짧게 내는 신음소리와
뭔가 모자른듯한...L의 반응..당연히 오르가즘은 택도 없구..
결국 노력하던 맛스타...한번에 고쳐질 증상이 아님을 알고..슬슬 마무리르
향해 속도를 높혔습니다..역시 가장 쿠션이 좋은 뒤취기 자세로 L의 궁디를
부여잡고 초속 30만번(?)의 속도로 펀칭~~
"나온다!!!" (맛스타...첫경험 때부터..항상 싸기전엔 여자에게 가르쳐 줍니다..이건
일종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당.)
아무리 반응이 밋밋해도 역시 극적인 순간이 되니 L도 소리가 좀 커지더군요..
약간은 뭔가 느끼는듯..지금도 느끼는거지만..대다수의 여자들은 몸안에서
남자가 사정하는 느낌에 더 급하게 오르가즘에 달한다고 하더군요..(오르가즘은
아니어도 분명 여자의 느낌을 가파르게 상승시키는거 같긴 합니다. 적어두
제가 안 여자들중에선 거의 90% 이상이 그렇다고 하더군요..근데 단지 연기?라는
혹평을 하는분들도 있고..여성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듯..물론 앤 사이라면
당연한 거겟지만..번X 시나..단순히 섹스만을 할때도 남자의 질내사정이 여자의
필링상승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ㅡ.ㅡ;;;
물런 임신에 대한 불안이 완벽히 배제 되었을때만.!)
머 아쉬운대로 콘돔이긴 해찌만 옆에서 누가 자고 있다는 사실도 색다른 느낌이기도
했고(음냐..多:多인적도 전에 있었으므로..누가 옆에 있다는 사실 자체는 별로
신기한게 아니지만 친구가 옆에 자고 있었던 경우는 그때가 첨이었습니다..)
각고?의 노력끝에 다가온 발사순간이라 나름대로 알차게 뿜어냈었씁니다.
中出후에는 후딱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만 맛스타 스타일은 뜸을 좀 들이는 스타일이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부드러운 애무로 마무리..좋았건 별로 엿건 항상 발사후에는
'좋았다'라는 칭찬도 잊지 않고 ㅡ.ㅡ;; (훔..키키수야 그런 눈으로 보지마..너한텐
예의상 아니야 ㅜㅜ;;)
그렇게 해서 평범?한 섹은 마무리가 되찌여..L이 뭔가 아는지 전투를 마치고 나온
똘또리의 철모를 순수 벗겨서 능숙?한 솜씨로 묶더니 방안 한구석에 휘익...던지더군요..
(방에 휴지도..휴지통이 없더라는 ㅡ.ㅡ;;;;;) 그리곤 휴지도 아닌..제 런닝으로 닦아주는
(-_-;; 지 빤쭈로 하던가..)
에고 밥먹을 시간이...진짜 사껀은..이 후로 발생하져...전처럼 밥묵고 뒷부분을 마져
올리렵니다~~ 후다닥..
꺼억..배부르당...계속 컨티뉴.
그리하여 1차전을 마치고 잠쉬 쉬는타임..디비져 자는 친구가 있으니까 그래도 예의상
옷을 주서 이버쪄...빠굴위한담에 다시 옷껴입는거 정말 귀차는데..걍 알몸 구대로
노는걸 저아하거든요..그래도 어쩌렵니까? 대강 껴입고 전화채팅방에서 만났던 사람들
얘기, 뒷다마..(주로 뒤따마..주로 여자의 뒤따마를 마니 까던 L)...이런걸로 시간보내다가
죽은듯이 디비자던 친구 K가 뒤척거리더군요..문뜩 생각이 나서 혹시 우리 하는거 다 들은게
아닐까..보기라도 한거 아니냐 라고 물어봐쪄.
L왈...뭐 둘이는 서루 빠굴위 하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니깐 괸찬타더군요. 그러더니 K를
몇번 흔들어봅니다..반응이 없는거보니 확실히 자는듯 싶더군요..다시 L은 K가 자는걸
확인하더니 K의 뒷다마를 까기 시작...약먹고 온거보니까 분명 어떤 놈팽이랑 삐리리하고
잘데 없어서 자기집에 온게 틀림없다며 K는 정말 달라면 아무나 주는 easygirl이라고
..L의 말에 의하면 "100원짜리 동전 넣구 오락하는거랑 똑같이 생각한다"라고 하더군요.
"에이..설마..친구라며 넘 심하게 뒷다마 깐다. 일어나면 이른다?"
"저년 친구아냐..웬수지..일러. 저년은 아무나 대달라면 다줘..못믿겠음 함 달라구해바."
..............뵨퇴 맛스타...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문득..정말 그렇다면
이건 양수겹장 ,일거양득, 일석이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파다닥...
그러나 만약 L이 농담한거라면...괸시리 어색하게 인사한번한 K에게 거뚜 L이랑 뭐해쓸찌
뻔한 상황에서 작업들어가면 dog양아취~(건전양아취였다고 끝까지 우겨봅니다)로 전락할까
내심 두렵기도..정말 K가 일어나면 작업을 들갈까..그럼 L은 자리를 비켜줄까..어떻게
말을 꺼내야 되나...이런 어색한 상황에서..등등 여러 잔대가리를 굴리고 있을때..
L이 K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는 것이어씀미다...발로 차기도하며..
결국 집요한 L의 공세에 몇번을 이불을 돌돌말고 버팅기던 K, 신경질을 내며 일어나 앉습니다.
아깐 자세히 못봤는데..일어나 앉은 K..지금으로 말하면 딱 오뚜기 스타일입니다..눈도동글
입술도 동글, 코도 동글,얼굴도 동글..몸도 동글 ㅡ_ㅡ;;... 글다거 보기 흉하게 뚱뚱한건 아닌데.
.온몸이 오동통.. 인간이 어찌 저리 각 신체부위가 다 동글거릴까 싶더군요. 얼굴은 하도
눈코입이 오종종 동글거리니..잘봐주면 귀엽기도..
K와 L 한참을 욕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아침인사를 나누더니....제가 사과를 주서
먹으며 가끔 얘기를 듣는다는 표시로 웃음만 짓고 있는 틈을타..L이 대뜸 한다는말..
"K야, 이 오빠 잘생겼지? (-_-;;; 이 글로 인해서 맛스타 경담은 소설로 낙인찍힐지도..
흑흑..그러나 정말 진실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ㅡ.ㅡ;;)"
"응.. 남자치구 이뿌장하게 생겼네..(정말 창작란으로 옮겨지는 조치를 당할지도 ㅜ.ㅜ)"
"너 이 오빠랑 한번 해볼래? 오빠가 너한테 관심있나 보더라.니 편 들더라."
"미친 CB년, 넌 벌써 했지 이년아!. 내가 니보다 못나가냐? 설겆이 하게? 근데 무슨편?"
(이 대화를 듣던 맛스타...아무래도 먹힌 것이 아닐까 잠시 의심을...."설.겆.이")
"아까 내가 너 대달라면 다 대준다고 그랬더니 친구 뒷다마 까지 말란다..니 편들더라."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너무나심한욕인관계로.생략) 너는 아니냐 이년아"
친구랑 얘기하니까 저랑 얘기할때랑은 다르더군요..접두 접미 접요사로 X발 붙는건 기본이고
각종 특이한 욕들이 ㅡ.ㅡ;...
그럼서도..K가 L의 말을 아예 부정은 안하더라는...전 묵묵히 사과만 먹구 이써쪄..
한참을 전 버려진채로 사과먹고 아침방송 테비나 보면서 가끔 몇마디 툭툭 던지구...둘이
그러고 놀더니 L이 집안에 반찬이구 먹을꺼 하나 없다며 장보러 간다면서 그 안에
꼭 하라고 놀리고 나가더군요. '올때까지 빨리 끝내~' 라면서 ㅡ.ㅡ;a
L이 나가구..잠시 썰렁한 부니기..결국 말문을 열기위해 꺼낸게..역시 L의 뒷다마..
"L 월래 저래여?? 저두 어제 첨본거라서..진짜 말 골때리게 하네..지 친구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저년이 얼래 싸가지가 없어여..."
기타등등 잡답........을 좀 나누다가 말을 트기로 하고..또다쉬 잡담..
K가 L이랑 했냐고 묻더군요..뭐 거짓말 할 필요 없으니 순순히 했다고 인정..
여기서 뭔가를 더 물어봐서 진도가 나갈것으로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TV에 재미있는게 나오자..TV에 열중..결국 김샌 맛스타..이제 친구깨서
L이 와도 한판 더하긴 틀렸구...K랑은 물론 L의 농담대로 장봐올때까지 작업
끝내고 하기도 틀렸구..슬슬 집에 갈 생각을 하던 차에..담배를 찾던 K의 손에
걸린 그 무언가가 있었으니....
...
...쩌비.
아까 L이 묶어서 구석팅이에 던져둔..알맹이 들은 순대껍데기 여떤 것입니다.
갑자기 웃는 소리가 나길래 힐끔 뒤를 보니 K가 침대에서 그걸 들고선 쪼물락 -_-;
거리며 킬킬대고 웃는 거시어떤것입니다..
맛스타 반사적으로 화들짝..그걸 뺏으려고 하는데 K..안줍니다...
"야..야..뭘 그런걸 봐.."
"오빠 머야...콘돔썼네? 이런거뚜 갖구 당겨?? 아님 L이 준거야? 하기야 그년이 이런거
챙길년이 아니지"
쪽팔려하는 마쭈타를 놀리듯 까부는 K..드뎌 맛스타..결심하고 말아씀니다..곱게
평범하게 넘어가려 했는데...그 상황에서 K를 그냥 두면 웬지 허전할꺼 같아서
아직두 제가 달라는데 자꾸 가지고 장난치던 K에게 목소리를 쫘악 깐다음 한마디 했져.
"자꾸 쪽팔리게 그거 가지구 놀래? 자꾸 까불문 따먹어 버린다.."
대뜸 날라오는 K의 대답.
"오빠 돈 있어? 나랑 할라면 돈줘야 되는데 ~~~~"
그때는 원조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돈 얘기를 꺼내는 경우는 구멍장사쪽에
경험이 있다는 소리랑 같았져..어차피 K나 L이나 말을 가려하는 편이 아니었기땜에
저두 같은 스타일로 나가기로 하곤 장난스레 반격을 해씀미다.
"안먹어 쒸파..별루 맛있어 보이지도 않는걸! L오면 언니방으로 간다! 따라오지마라!"
약발즉효. 맛있는지 없는지 어캐아느냐..먹어보지도 않구..라고 바로 대답 나오더군요.
기다리던 반응..다시 마무리를 위해서 L이 하지도 않았던 얘기를 꾸며 대씁니다.
L이 자기가 훨씬 K보다 잘한다고 말했다고 사기를 쳤죠.
깊은 생각없는 아취들의 특성상...바루 K는 L에게 "지랄하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는
남자들이 자기랑 하면 죽을라고 한다..잘한다고 칭찬 마니 받았다'라고 자랑 시작.
드뎌 교묘한 심리작전 덕에...(교묘한게 아니라 K가 좀 단세포였던듯...ㅡ_ㅡ;)
결론은 해보면 안다 쪽으로 발전...저두 나름대로 잘한다고 K에게 운을 띠운후
껍데기 벗기고 애무시작
(애무의 과정은 식상하므로 생략합니다.)
K는 L과 친구면서 경쟁심리가 있는지 L이 어떤 애무를 했는지 물어보더군요..
L의 시시했던 오랄을 얘기해주니까...정말 정성을 들여서 삭아쉬를 해주더군요.
주머니빨기..똥꼬혀끝찌르기등..그당시로써는 꽤 수준있는 삭아쉬를 구사...물론
항상 해주는건 아니라는 생색내기와 함께 똥꼬삭아쉬역시...
드뎌 본겜 시작..콘돔 채우고 엎어놓고 시작했다가 다시 바루 눞혀놓고 마악 진입해서
서너번쯤 푸샵했을까 하던 그시점에 키따는 덜걱 소리...맛스타 반사적으로 똘또리를 빼고
일어서려는 순간..맛스타 궁디를 꾹 잡는 K의 손..
"오빠 괸차나 그냥해. 지년이 오빠 앤두 아니구.."
맛스타..그래도 마지막 매너로..이불을 끄집어서 등위쪽을 덮습니다..그러면서
L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다 흠칫...
쩝..물론 L이 K랑 하라고 말은 했지만..진짜 침대에서 둘이 포개져 있으니까 약간
황당한듯 쳐다보더군요..전..그저 L을 보고 씨익..웃어주고..K는
"왔냐 이년아. 미안하다, 늦게 시작해서 아직 못끝냈다.쫌만 기다려"라고...
L...걍 가차없이..제가 끌어올린 이불을 들추더군요..ㅡ_ㅡ;;;
"계속해~~ 구경줌 하자.."
이미 벌어진 일...저는 L의 시선을 느끼면서 K의 봉지속을 똘또리로 터푸하게
쑤셔대기 시작했져..웬지 보통때보다 훨씬 강렬한 흥분...껍데기 씌우면 꽤
오래가는데 갑자기 쌀거 같은 기분이...잠시 허리 스피드를 느추고..쉴수 잇는
자세인 여상상위로 전환하기위해 K보러 위로 올라가 달라고 해씁니다..
L..담배를 꼬나물고..아예 K랑 제가 하는 침대 모서리에 안자서 구경을 하더군요..
저뿐 아니라...K도 더 흥분되는건지..아님 제가 흥분을 더 해서 터프하게 움직여서
그런건지 소리도 더 지르고.. 그렇게 K의 봉지맛을 보면서두..점점 머리속엔...
L이 언니방으로 자리를 피할것인가..아님 혹시 끼어들까...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러면서.. L을 참여 시키고 싶다는 강력한..정말 아주 무지무지 강력한 충동이
생기더군요... 누워서 K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흔들어주던 마쭈타...
허리를 세워서 K를 안으면서 L을 보고는..
"야..너두 껴."
라고 그만 말해버리고 ㅡ.ㅡ;; 말아씀다..
"2:1 하자구??? "
"그래 XX야, 짐 아니면 언제 해보냐. 난 안해봤거든..함 해보자.응?"
아무래도 이미 K랑 L은 같이 해본적이 있는듯...끄덕끄덕하더니 옷벗구 옆으로 오더군요.
L의 민짜가슴을 손으로 쓰다듬다가.. 다시 몸을 뒤로 젖혀서 눕고는 K는 계속 움직이구
L을 제 얼굴위에 올려놓고 오랄 개시..(영화에서 본걸 유용하게 ㅡ.ㅡV)
그러다 다시 위치 변경...영화속에서만 상상했던걸 현실에서 하게 되니까...정말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수십번 외우고.구구단 외우고..발가락에 힘주고 배에 숨참아도
오래 견디질 못하겠더군요...그러길 한 10분..둘이 나란히 엎드리게 해놓고 교대로 찔러
주는걸 해보다가..열발가락을 다 꼬부리고 악을 쓰고 참아도 안되겠더군요..
결국 또 콘돔내에 푸슝은 고무에 녹아가는 불쌍한 올챙이들 생각에 안된맘이 들어서
잽싸게 콘돔을 벗겨내고..L과 K의 궁디위로 사격개시 해씀다...아무래도 펑퍼짐한
K의 궁디위에 더 마니 날아간 하얀 총알들...2:1 짧게지만 하는동안 K나 L이나 아까보단
더욱 흥분한듯 반응도 장난 아니더군요...한 5분동안은 셋다 숨만 쌕쌕....
그리곤..양쪽에 두 여자를 팔베게 하고 드러누우니..옛날 의자왕형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듯...K나 L이나 몸에 땀이 배인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이상은 둘도 흥분했던거
같네요...물어보니 2:2는 있었지만 2:1은 첨이랍니다...감상을 물어보니 생각보다 괸
찮았다고..전 그래서 잽싸게 담에도 함 해보자구..준비 제대로 해서 해보면 어떠냐고
미리 다리를 놨죠...K가 L만나는날 연락 하랍니다...별루 어렵지 않게..허락받고..
그 당일날은...그렇게 정신없이..첫 2:1은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맛스타 가튼 변태넘이...또 어리버리 지나가쓸까여 ㅡㅡ? 아니겠지여?
2:1은 물론이거...K가 또다른 놈팽이를 조달해와서...2:2 까지 ㅡ.ㅡV
그 이후 있었던 2:1이나 2:2는 몇번 안되지만..그 몇번 안되는 와중에서도 능숙한
다인플레이의 매너와 경험을 가지게 했던...연구의 바탕이 되어씁니다..
한 여섯번정도 더 만나구 연락이 끈겼는데...2:1 5번과...한번의 2:2 가 됬져.
(마빡에 피빨도 안마른 맛스타...이런거부터 해쓰니 제대로 사람꼴일리가 ㅜㅜ...)
.............요번 경담은 졸린 와중에..또 하도 예전 일이라..상세히 기억이
안나서..불성실하네요..이해하시길~~~..........
열쉬미 올렸었지만...사쉴 머 전쟁이랄꺼도 없죠.만나고 통화할땐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경담의 댓글과 점수를 서로 보면서 스파크튀는 경쟁심리를 ㅡ,.ㅡ;;
머 유치한거 가찌만 사실 경담 쓰는게 맘먹구 지난 기억을 꾸잡아서 써야되기땜시..
게다가 제가 글쓰는 스타일은 그 당시의 무슨말을 했던지 까지 몇번을 생각하고
기억을 되살려 쓰는거라소..(흠..여담이지만..몇몇의 여자는 비망록도 있습니다 ㅡ.ㅡ;;
대강의 특징이나 느낌같은걸 메모식으로 남겨논..예전에 키키수가 그거 정리목록을
보고 무지 열바더떤 때가 이써쪄 ㅡ.ㅡ;;)
머 하여간 키키쑤님에게 반항하거나 항거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하늘과 같으신
예비마눌 키키수님께 항상 절대 복종할것을 맹세하며 이번 경담은 그저 과거사를
반성하고 통석의 염을 표하고자 스스로 자진할복하는 심정으로 고백성사를 위해
쓰는것임을 키키수님께 미리 표하고자 합니다 ㅡ.ㅡ ( 훌쩍...훌쩍..못난눔..)
그럼 또 앞머리 잡설은 접어두고...벙개라..하여간 이 벙개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부터 그짓을 하구 당겨씀미다 ㅡ.ㅡ 컴터가 보급되기 전엔 전화채팅(전화방 아니구용)
번호를 몇개씩 섭렵하여 ...채팅이 보급된 이후론 컴터로..
컴터 채팅이 아직 보통 사람들에겐 낮설던 그 시절..일명 폰팅전화라는 것이 짐의 번남
번녀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져..대개 이런건 700 유료 서비스인데..요즘 인터넷 사이트
처럼 회원을 모으기 위해서 초반에는 무료로(시내통화료) 시작을 해서 죽돌죽순이가
모였다 싶으면 700으로 전환을 합니다.. 그 무료일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무료료만
즐기던 맛스타...제가 학력고사가 끝나거 대학 입학을 기다리던 그때는 아직 컴터채팅으로
번개를 해서 머시기를 한다는건 꿈도 못꾸던 때여씀미다..(구때 막 나우누리가 뜨고있었는데
그땐 채팅 초보였던지라..타자도 엄청 느렷죠 ㅡ.ㅡ;)..하여간에..언제나 처럼..
폰팅전화에서 방을 만들고 남 녀 서넛이 모여 까대고 이써씁니다...짐의 채팅처럼..
남자는 네다섯에 여자 하나꼴이라 경쟁이 장난이 아니죠..서로 여자의 관심권에 들기위해
발악을 합니다..
그런 분위기엔 이골이 나게 적응된 맛스타...처음 폰팅의 시작은 쪽팔림의 절정에서 시작
했으나..이미 그 시점은 폰팅계의 터줏대감..눈에 띠는 타겟을 놓칠리 없죠..각종 말빨과
분위기 메이크로 여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뭐 어떤 얘기로 엮었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하여간..고딩 때려치우고 락까페 디제이보던 17살짜리 여자애였는데..(여기서잠깐...맛스타
로리 아니냐고 칼눈뜨고 째려보실분이 있겠지만..그땐 맛스타도 19짤 이어씀미다 ㅡ.ㅡ;)
연대 근처에서 언니랑 자취를 하고 있다더군요...폰팅 시작한 시간이 밤 8시..작업이 어느
정도 진전이 되서 마무리 된 시간이 새벽 2시..얘기하다 중간에 그 여자애가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사과 가지고 갈테니까 과일깎는칼 찾아노라고 하곤 ㅡ.ㅡ 만나기로 해씀니다.
택쉬를 불러서 잠실소 연대까지 출발..그날따라 비가 엄청 오더군요...걔네 동네에 도착했는데
골목 어디가 집인지 알수가 없더군요..아는 동네도 아니구..우산 쓰는거 싫어해서
그냥 온지라..어딘지 찾아헤매다가 비는 쫄딱맞고..사과 잔뜩 들은 비닐봉다루를 들고..
이상하게 그동네에는 공중전화도 없어서...한 20분을 비맞고 헤매이다가 어느 가게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빌려 간신히 만나게 되씀미다...텔레토비님도 말한적이 있지만...
번개하다보면 진짜 퀸카바라고 나가면 가심에 칼질 당합니다...
걍 중간만 되면 그날 대박터진거구...폭탄만 아니어도 다행이죠..물론 폭탄 나왔다고 해도
정말 두눈뜨고 쳐다볼수만 있으면...리턴이란 없습니다..최선을 다해 작업을 해야죠 ㅡ.ㅡv
절대적인 수가 늘어나면 그중 김희선 찜쪄먹는 애들도 있을꺼구 에일리언도 있을꺼라는
신조로 살아왔습니다 ㅡ.ㅡ;,,사실 숫자를 늘려가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기도 했구요 ㅡ.ㅡ;
언젠간 전설의 그 카모씨나 돈모씨처럼 죽기전에 네자리숫자를 찍자는 굳은 다짐으로..
머 여하간에..어느집 처마밑에서 비를 질질 맞으며 처량하게 사과봉지를 들고 있는 제게
카스테라빵 색깔의 샛노란..노랗다 못해 하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을 한 비쩍마른 여자애
하나가 다가오더군요..가로등이 세워진 곳을 지나며 드러난 그 애의 얼굴..
피부 하얀건 좋은데..하얀머리 앤도 아니고..주근깨가 다다다닥...과히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어딘가 어정쩡한..뭐 그럭저럭 폭은 아니라고 한숨 놓았습니다..
사과 먹고싶다고 햇다고 사과를 들고 그 먼거리를 택시타고 뛰어온놈이 싸이코 같은지
절 보더만 보자마자 실실 쪼개기 부터 하데요..
그때만 해도 맛스타 짐보단 착해서 "내가 지금 사과를 들고 택시타고 뛰어가는 이유는
너랑 영양만점의 빠굴을 뛰기 위해 작업하는 것이다"라고 밝히지는 못할 때여씀미다..
은근히 알아서 눈치 채려니..하는거지 지금처럼 뻔뻔뻔 초변태는 아니었죠.
저두 예의상 부끄러운척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그녀의 손을 살포시 잡았죠. 그리곤
"야 졸라 추워..일찍 나오지 미튄뇬..사과 들고 비 쫄딱 맞구 이 처마 밑에서 20분을
궁상떨었어야.." 라고 ㅡ.ㅡ 인사를 해씀니다..물론 사과 봉지를 들려주며..그녀의
우산을 뺏어서 냉큼 우산을 씌워주고..한쪽 손은 그애의 어깨를 감싸 안그래도 작은
우산안으로 쏘옥들어오게..댕겨주고요.
그리하야..그애 집으로 가씀미다..언니는 아마 안들어올꺼라는 그녀의 야그는 앞으로
사과를 먹은후 소화겸 즐겁고 알찬 빠구리를 보증해주는 약속어음이었으므로 발걸음도
가뿐히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들가보니 방 두개의 단촐한 방...일단은 둘이 누버도 될만한 침대..싱글이지만 큰편인
열심히 뒹굴다 바닥으로 추락할 염려는 적어보여씀미다..침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
를 지으며..있는데...
침대의 이불더미가..움직이는 거시어씀니다..
"얘야 저 침대에서 꿈틀거리는건 무어냐?"
"엉? 내친구. 쟤도 방금 와써"
헉...칭구...칭구라니....줸장할...이거이 웬 청천벽력과 같은...잠깐 짱구를 굴려보니
제가 잼나고 웃기고 해서 심심하니까 불르고는 시푼데..뻔히 둘만 이쑤면 그 삐리리한
삐리리를 꼭 해야될꺼 가트니깐 수를 쓴것임이 분명 해쑴미다..키키수도 절 첨만날때
그 삐리리를 피해보려 친구를 끌고 나왔지만..이때 단련된 저의 경험으로 결국 삐리리를
이루고 말았져 ㅡ.ㅡv 경험은 지식보다 소중하다는 진리!
아무리 친구가 있다지만...하이에나는 한번 노린 먹이는 사자가 협박해도 놓치지 않습니다.
(하이에나..종종 풀떼기도 뜯어먹는답니다 ㅡ.ㅡ;)
침대에서 디비져 자는 친구는 두고...손수 사과를 깎아주며 그애 (이니셜로 걍 L이라고
하게씀미다..이름은 기억이 안나서리 ㅡ.ㅡ;)의 사는 얘기도 들어가며 원맨쇼를 시작했죠.
L이 큰소리로 잘 웃는 편이라 친구뇬이 깨서 친구랑도 인사...친구는 말라깽이 L이랑
반대로 무쟈게 텅텅한 편..키작고 똥똥하다고 해야되나..하여간 뚱뚱이라고 하기엔
너무 탄탄하게 살이찐 그런 애여씀미다.. (K라고 하지요..)..L의 말에 의하면 K는 방금
약을 쳐먹고 왔으므로 제정신이 아니니 무시하라더군요..(약이라함은..얼마전 경방글에도
등장한 러미나..또는 지놀타라는 진해거담제..또 미..머시기라는 것두 있었는데 기억안남.등등)
보기에도 약을 먹어 눈팅이 풀려버린 K는 "씨바뇬..닥쵸"라는 외마디 고함과 함께 또
벽에 대그빡을 쳐박고 잠들어버리더군요..그넘의 약이란게 뽕이나 뽄두,까수처럼 발광은
안하는대신 몽롱한채로 시뻘건눈을 하고 약효가 길면 열시간도 넘게 갑니다.
흐음..다행이 방해꾼이 약물중독 상태이니..웬만한 빡성에는 침대에서 시체처럼 널부러져
안일어날 것이므로..딱딱한바닥에서 무릎팍이 겪을 아픔만 좀 참으면 되겠다 시퍼쑴미다.
정 아프면 뒤집으면 되므로 ㅡ.ㅡ;
사과만 먹기 웬지 미안한듯 L은 맥주 두어캔을 꺼내왔고 둘이서 맥주를 홀짝이며 슬슬
스킨쉽 진전..키스하려고 할때만 잠깐 흠칫거리더니 혀들어가고 설왕설래 한 두어번 하니까
팬티 안으로 손들어가는 정도는 검문검색 전혀 없이 악세레다 이빠이 밟고 진도 나가더군요.
그러나..티셔츠 안으로 기어들어가본 제 손의 보고에 의하면...그곳엔..동그마니 튀어나온
건포도 두개만이 L이 여자임을 증명하지..건포도 받침대의 상태는 아주 불량하다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살찐 제 친구넘 가슴도 그보다는 컷던걸로 기억되네요...
"어빠..나 가슴 넘 작지?? 전에 살 좀 쪘을땐 그래도 짐보다 컸는데 이상하게 살빠지니까
같이 빠진다.."
"아냐~~아냐..아담하고 좋은걸 뭐..(제귈..아담할꺼라도 있어야지 ㅡ.ㅡ;)..나 얼래
작은 가슴 저아해~(작고 크고가 문제가 아니라..껍데기 벗겨진 가슴은 전부 좋았다.)
드뎌 반바지 안으로 출입하던 저의 손가락 끝에 물기가 촉촉히 오를 때쯤 되니.. L 역시
생판 순진한 초짜는 당연 아닌지라 제 바지 벨트를 손가락 한번 튀김으로 끌러내고
쑤욱 진입...잠시 친구의 눈치를 보다간...드뎌 제가 바지를 벗으러 엉거주춤 일어서씀미다.
그.런.데.............
"쿵쾅쿵쾅...L아 언니야 문열어!"
아...젠장...첫번째 장애물을 통과하고 드뎌 깃발을 휘날리나 하며 침을 삼켰는데..
또다른 방해세력이...안온다던 언니가 술이 잔뜩 취해서 들어오는 거시어씁니다..
게다가...가치 술먹은 남자친구까지 데리구...물론 언니방은 따로라지만...지하
방들이 다 그렇듯...두 방사이에 방음은 전혀....X
완전 칸막이만 한 수준이라 벽을 사이에 두고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맛스타...비싼 택시비 14000원이 슬슬 아까워 지고 이써씁니다...그래도 어쩌게씀니까
하이에나 맛스타인데..언니나 그 남친 역시 술을 먹고 와쓰므로..곧 잠들것으로 예상을
했지요...조용해지면 다시 작업개시하리라 하고...숨죽여 하는 삐리리도 그런대로
스릴있다고 속으로 위로하며..
허나..모든건 저의 오산이어씀미다...그 언니라는 뇬과..그 남친 놈팽이(정말 순진한
모범대딩처럼 생긴...청년...사각뿔테의 커다란 안경에 고시생 가방...허름한 잠바와
청바지...그 언니는..전형적 다방레지복장..빨간레자 똥꼬치마에 하얀 쫄티.그리고
빨간레자볼레로..)는 그 서로의 언발란스함을 극복한채...간막이 하나가 쳐진 옆방에
17세의 어린? 여동생이 남자와 건전하게 이나라 가수를 씹어대는 그 시점에서 삐리리를
하기 시작한 것이어씀미다...저는 그 둘의 눈치를 보느라 침을 튀어가며 그당시
인기있던 모 여가수를 오징어 뒷다리 씹듯 씹어대는 L의 비위를 마춰주고 있는데...
그 둘은 감히...감히..일말의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은채..ㅈ지 , ㅂ지 소리를
남발하며..심지어 여자 머리가 간막이 벽에 찍히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혼합하여
라이브 방송을 해대는 거이어씀미다...지금이라면 맛스타..그런 상황에 그래도
크게 동요하지 않겟지만..그때눈..한마디로 벙쪄씀미다..
입가에 한줄기 침방울을 달고..모든 신경을 그 벽너머로 집중하는 맛스타를 본 L..
"야 Cb뇬아(언니를 이 호칭으로 부르더군요.), 일주일전에 애띠고 또 지랄이냐?
XX오빠야, 오빠 순대껍질 꼭 해 이번엔!!! 돈이 텨 아주.."
라고...후움...L에겐 그 상황이 신기한 상황이 아니었던듯...제게 걍 신경쓰지말라고
하더군요..저렇게 한판 뛰고 다시 나갈꺼라며..
입쑬이 바짝바짝 마르고..손발이 떨리고...똘또리가 분노하다 못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씀미다..참아내기 힘든..청바지에 똘또리가 눌리는 고통..이 닥쳐오더군요.
맛스타..더 이상의 내숭매너 작전을 버리고..L의 귀를 잡아 끌어다가 속삭였습니다.
"야...신경 안쓰이게 됬냐..꼴려 미치겠다..."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던 L..청바지를 뚫으려는 의지로 고추선 똘또리를 바지위로
스윽스윽 쓰다듬으며... "좀만 참어~~이뿐아 저기 시끄러운년 나가면 꺼내줄께..."
라고 토닥여 주더군요 ㅡ.ㅡ;;
본게임은 못하고 키쓰와 옷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거리면서 언니가 나가길 기다린지
30분쯤..드뎌 "헉헉"소리 대신 도란도란 말소리가 나더니..다시 나가더군요..
라이브 방송 덕에 똘또리의 한계가 극에 달해서인지..약에 취해 자고 있는 친구는
아예 걱정꺼리에서 지워진지 오래...까짓거 좀 보면 또 어떤가 하는 생각에 바루
진도 나갔습니다..우선 L의 상하 껍데기부터 홀랑 까고 까는 동안 안심심하게
혀를 이용해 혀 가는 대로 터치.. 드디어 속껍데기 하나를 까고 마지막 남은 속껍데
기를 끌어내리려는데..L이 제 손목을 딱 잡더군요.
그리곤...
...
...
...
'안돼....더 이상은...'이라고 했을꺼라고 잠시 생각한분은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신분이며
'오빠.. 피임 해.'라고 생각하신분은 양아취계에 잠시나마 몸담아 본 분이시며
'오빠 x지 끼우고 싶어..빨리 넣어줘. 박아줘' 등등의 대사를 생각하신분은 야설을 너무
많이 보신겁니다..
'아무 생각없다' 라고 한분은 ㅡ.ㅡ;; '재미없다..점수 깎을꺼야..'라고 생각할 분들이겠죠 ^^?
L이 한말은 그 어느것도 아니어씀미다..
"오빠..? 나랑 콩까고 싶지?
"아쒸...몰라서 묻냐.? 쩍팔리게.."
"그럼 나랑 약속해."
"멀?" (띠바..이뇬이 설마 사귀자는 머 그딴소리 하는건 아니겟지...)
"AAA가서 (AAA는 그 전화채팅방 이름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나랑 콩깟다는거 말하지마."
"내가 미쳤냐..그딴걸 떠들게?"
"씨발..전에 왜 XX 있잔아..(XX는 거서 같이 챗하던 어떤 남자눔 아디입니다.) 하도 함만
달라고 졸라서 함 대줘떠니..졸라 떠들구 다녀서 나 완전 개걸레처럼 소문난거 알아?
그래서 나 별명 바꾸고 목소리 일부러 깔구 하자나. 오빠 옛날 CC 알지? 그게 나야."
"아 CC가 너였냐??"
"어, 소문 진짜 드럽게 나써찌? 띠바 나 AAA에서 딱 그 XX 씨X끼 까지 딱 세명한테만
대줬다..근데 완전 다 대주는 개허벌로 소문나짜나..남자들 왜그러나 몰라, 나 그래서
안할라구 했는데..진짜 오빠 믿구 대주는거야.."
전화챗도 챗방처럼 자주 오는 사람끼린 다 서루 알고 그런게 있었습니다..근데 L이란
녀석은 "먹었다,멱혔다"는 대중적인 표현 대신 "대준다" 라는 표현을 주로 쓰더군요..
소문 안내기로 확답을 받고 L과 맛스타 둘이 다 홀라당이 되어씀미다..
사까취라면 사족을 못스게 저아하는 맛스타..L의 온몸을 혀와 입술로 누비다가
봉지를 불면서 은근히 L에게 나두 해주는데 너두 해주면 좋지 않겠느냐 는 의사를
비추어씀미다..하지만 봉지를 불어줌에도..비명을 지르며 좋아하는건 고사하고..
그저 약간 뒤척이며.."으음" 소리만 낼뿐...
"L아...오빠꺼도 빨아줄래?"
"으응..시러..나 그거 시러..그냥 하면 안되?"
"에이~...오빠도 해줬는데..쫌만 해주라~~~"
"그럼 쫌만이다..입에 싸면 진짜 살인난다..알았지?"
흠..사연인 즉슨..예전 어떤 놈팽이와의 삐리리중에 그 띨띨한 놈팽이가
하도 조르는 통에 약간의 오랄을 해줬는데 경고도 없이 그냥 입에다
뿜어버리고 뒤통수를 잡고 안놔주는 통에 오바이트를 했었답니다.
첫 구내발사의 경험을 아주 드럽게 치뤄놔서..입에다 발사하는걸 끔찍하게
혐오하더군요..그 뒤로도 몇번인가..오랄을 못견디고 입을 대고 몇번 움직이자마자
입속에서 조루증상을 보이는 몇몇 놈팽이가 있었고..그때마다 화장실 가서
실컷 오바이트를 한 터라..아예 그뒤론 오랄 자체를 안하려고 했다더군요.
저는 친절하게...니가 일부러 싸게 하려구 삭아쉬를 시도해도 쉽지 않을것이다라며
저의 삭아쉬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해줬고 결국 L의 입속에 똘또리를
물리울수 이써씀미다...
허나...좋아서 해도 실력이 천차만별인 삭아쉬를 그리 싫어하는 L이 제대로
배워쓸리 만무하죠..이빨에 걸리는건 둘째치고..무저건 세게 빨기만 하니..
이미 각종 삭아쉬기술에 단련된 맛스타의 똘또리에겐 무미건조 그 자체더군요.
결국 좀 버티다가 안되게따 시퍼서 똘또리를 높이 꺼내들고..L의 봉지에는
제 침을 쳐바르고 제 똘또리넘에 준비한 콘돔을 끼우기 시작해쑴미다.
(안전정신이 어려서부터 투철하였던..맛수타..)
과연 그 나이때에 콘덤을 챙기는 놈팽이는 별로 없었던지라...적잖이 놀란
L..
"어빠? 콘돔 가지구 다녀?...아예 나 따먹을라고 작정을 하구 왔구나!!"
"야, 잘못해서 얼라 생겨바라...다 널 위해서 쓰는거야 ㅡ.ㅡ;"
"조절 잘하문 되지!"
"조절 한다고 되는게 아니란다..약간 흘러나온걸루도 임신 될수 있어."
물론,,,임신 걱정도 있었지만..사실 병걸릴까바 몸사리는게 더 컸져..차마
그렇게 말하기 까진 뭐해서..걍 둘러댄거였져.
드뎌 콘돔장착 완료하고 L의 다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진입시작..
비쩍 마른 L이라서..다리도 새다리..궁디도 별루 없고...정상위로 하면
뼈끼리 부딫혀서 아플듯 해서...다리를 어깨에 메는 자세로 시작했져.
다들 느끼시는 거지만...콘돔을 끼면 봉지의 그 미묘한 느낌과 차이를
음이할 수가 없슴미다..그 봉지가 그 봉지 같져....
저 역시...'아..따끈한게 봉지 안이구나' 라는 느낌뿐....아쉽지만.
안전성이 고려되지 않은 터인지라..
게다가 깡마른 L을 그 자세로 찌르니까..자궁끝을 넘 세게 치는지 아프다고
하더군요..넘 깊이 들가서 속이 아프다나..어쩔수 없이 정상위로 전환..
하지만..이번엔 제 무듶이 아프다는....결국 몇가지 자세를 거쳐서..
빼빼마른 여자한테 가장 적합한 뒤취기 자세로 전환~~..그때까진 크게 신음소리
한번 안내던 L도 어지간히 땀이 흐르고 뒤취기 자세로 전환하니까
약간 반응이 있더군요....그치만..화려한 올가즘 그런건 아니구..그저
좀 좋아하는정도의..별루 민감한 편은 아니었죠..지극히 수동적인 스타일..
"대준다"는 표현을 쓰는...이유가...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나름대로 빠굴위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던 맛스타의 쫀심은 상처를 받고..
또다시 부드럽고 소프트한 전신 애무부터 귓가의 속삭임까지 총동원한
풀코스서비스를 L에게 시전...하지만..여전히 간간히 짧게 내는 신음소리와
뭔가 모자른듯한...L의 반응..당연히 오르가즘은 택도 없구..
결국 노력하던 맛스타...한번에 고쳐질 증상이 아님을 알고..슬슬 마무리르
향해 속도를 높혔습니다..역시 가장 쿠션이 좋은 뒤취기 자세로 L의 궁디를
부여잡고 초속 30만번(?)의 속도로 펀칭~~
"나온다!!!" (맛스타...첫경험 때부터..항상 싸기전엔 여자에게 가르쳐 줍니다..이건
일종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당.)
아무리 반응이 밋밋해도 역시 극적인 순간이 되니 L도 소리가 좀 커지더군요..
약간은 뭔가 느끼는듯..지금도 느끼는거지만..대다수의 여자들은 몸안에서
남자가 사정하는 느낌에 더 급하게 오르가즘에 달한다고 하더군요..(오르가즘은
아니어도 분명 여자의 느낌을 가파르게 상승시키는거 같긴 합니다. 적어두
제가 안 여자들중에선 거의 90% 이상이 그렇다고 하더군요..근데 단지 연기?라는
혹평을 하는분들도 있고..여성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듯..물론 앤 사이라면
당연한 거겟지만..번X 시나..단순히 섹스만을 할때도 남자의 질내사정이 여자의
필링상승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ㅡ.ㅡ;;;
물런 임신에 대한 불안이 완벽히 배제 되었을때만.!)
머 아쉬운대로 콘돔이긴 해찌만 옆에서 누가 자고 있다는 사실도 색다른 느낌이기도
했고(음냐..多:多인적도 전에 있었으므로..누가 옆에 있다는 사실 자체는 별로
신기한게 아니지만 친구가 옆에 자고 있었던 경우는 그때가 첨이었습니다..)
각고?의 노력끝에 다가온 발사순간이라 나름대로 알차게 뿜어냈었씁니다.
中出후에는 후딱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만 맛스타 스타일은 뜸을 좀 들이는 스타일이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부드러운 애무로 마무리..좋았건 별로 엿건 항상 발사후에는
'좋았다'라는 칭찬도 잊지 않고 ㅡ.ㅡ;; (훔..키키수야 그런 눈으로 보지마..너한텐
예의상 아니야 ㅜㅜ;;)
그렇게 해서 평범?한 섹은 마무리가 되찌여..L이 뭔가 아는지 전투를 마치고 나온
똘또리의 철모를 순수 벗겨서 능숙?한 솜씨로 묶더니 방안 한구석에 휘익...던지더군요..
(방에 휴지도..휴지통이 없더라는 ㅡ.ㅡ;;;;;) 그리곤 휴지도 아닌..제 런닝으로 닦아주는
(-_-;; 지 빤쭈로 하던가..)
에고 밥먹을 시간이...진짜 사껀은..이 후로 발생하져...전처럼 밥묵고 뒷부분을 마져
올리렵니다~~ 후다닥..
꺼억..배부르당...계속 컨티뉴.
그리하여 1차전을 마치고 잠쉬 쉬는타임..디비져 자는 친구가 있으니까 그래도 예의상
옷을 주서 이버쪄...빠굴위한담에 다시 옷껴입는거 정말 귀차는데..걍 알몸 구대로
노는걸 저아하거든요..그래도 어쩌렵니까? 대강 껴입고 전화채팅방에서 만났던 사람들
얘기, 뒷다마..(주로 뒤따마..주로 여자의 뒤따마를 마니 까던 L)...이런걸로 시간보내다가
죽은듯이 디비자던 친구 K가 뒤척거리더군요..문뜩 생각이 나서 혹시 우리 하는거 다 들은게
아닐까..보기라도 한거 아니냐 라고 물어봐쪄.
L왈...뭐 둘이는 서루 빠굴위 하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니깐 괸찬타더군요. 그러더니 K를
몇번 흔들어봅니다..반응이 없는거보니 확실히 자는듯 싶더군요..다시 L은 K가 자는걸
확인하더니 K의 뒷다마를 까기 시작...약먹고 온거보니까 분명 어떤 놈팽이랑 삐리리하고
잘데 없어서 자기집에 온게 틀림없다며 K는 정말 달라면 아무나 주는 easygirl이라고
..L의 말에 의하면 "100원짜리 동전 넣구 오락하는거랑 똑같이 생각한다"라고 하더군요.
"에이..설마..친구라며 넘 심하게 뒷다마 깐다. 일어나면 이른다?"
"저년 친구아냐..웬수지..일러. 저년은 아무나 대달라면 다줘..못믿겠음 함 달라구해바."
..............뵨퇴 맛스타...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문득..정말 그렇다면
이건 양수겹장 ,일거양득, 일석이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파다닥...
그러나 만약 L이 농담한거라면...괸시리 어색하게 인사한번한 K에게 거뚜 L이랑 뭐해쓸찌
뻔한 상황에서 작업들어가면 dog양아취~(건전양아취였다고 끝까지 우겨봅니다)로 전락할까
내심 두렵기도..정말 K가 일어나면 작업을 들갈까..그럼 L은 자리를 비켜줄까..어떻게
말을 꺼내야 되나...이런 어색한 상황에서..등등 여러 잔대가리를 굴리고 있을때..
L이 K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는 것이어씀미다...발로 차기도하며..
결국 집요한 L의 공세에 몇번을 이불을 돌돌말고 버팅기던 K, 신경질을 내며 일어나 앉습니다.
아깐 자세히 못봤는데..일어나 앉은 K..지금으로 말하면 딱 오뚜기 스타일입니다..눈도동글
입술도 동글, 코도 동글,얼굴도 동글..몸도 동글 ㅡ_ㅡ;;... 글다거 보기 흉하게 뚱뚱한건 아닌데.
.온몸이 오동통.. 인간이 어찌 저리 각 신체부위가 다 동글거릴까 싶더군요. 얼굴은 하도
눈코입이 오종종 동글거리니..잘봐주면 귀엽기도..
K와 L 한참을 욕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아침인사를 나누더니....제가 사과를 주서
먹으며 가끔 얘기를 듣는다는 표시로 웃음만 짓고 있는 틈을타..L이 대뜸 한다는말..
"K야, 이 오빠 잘생겼지? (-_-;;; 이 글로 인해서 맛스타 경담은 소설로 낙인찍힐지도..
흑흑..그러나 정말 진실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ㅡ.ㅡ;;)"
"응.. 남자치구 이뿌장하게 생겼네..(정말 창작란으로 옮겨지는 조치를 당할지도 ㅜ.ㅜ)"
"너 이 오빠랑 한번 해볼래? 오빠가 너한테 관심있나 보더라.니 편 들더라."
"미친 CB년, 넌 벌써 했지 이년아!. 내가 니보다 못나가냐? 설겆이 하게? 근데 무슨편?"
(이 대화를 듣던 맛스타...아무래도 먹힌 것이 아닐까 잠시 의심을...."설.겆.이")
"아까 내가 너 대달라면 다 대준다고 그랬더니 친구 뒷다마 까지 말란다..니 편들더라."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너무나심한욕인관계로.생략) 너는 아니냐 이년아"
친구랑 얘기하니까 저랑 얘기할때랑은 다르더군요..접두 접미 접요사로 X발 붙는건 기본이고
각종 특이한 욕들이 ㅡ.ㅡ;...
그럼서도..K가 L의 말을 아예 부정은 안하더라는...전 묵묵히 사과만 먹구 이써쪄..
한참을 전 버려진채로 사과먹고 아침방송 테비나 보면서 가끔 몇마디 툭툭 던지구...둘이
그러고 놀더니 L이 집안에 반찬이구 먹을꺼 하나 없다며 장보러 간다면서 그 안에
꼭 하라고 놀리고 나가더군요. '올때까지 빨리 끝내~' 라면서 ㅡ.ㅡ;a
L이 나가구..잠시 썰렁한 부니기..결국 말문을 열기위해 꺼낸게..역시 L의 뒷다마..
"L 월래 저래여?? 저두 어제 첨본거라서..진짜 말 골때리게 하네..지 친구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저년이 얼래 싸가지가 없어여..."
기타등등 잡답........을 좀 나누다가 말을 트기로 하고..또다쉬 잡담..
K가 L이랑 했냐고 묻더군요..뭐 거짓말 할 필요 없으니 순순히 했다고 인정..
여기서 뭔가를 더 물어봐서 진도가 나갈것으로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TV에 재미있는게 나오자..TV에 열중..결국 김샌 맛스타..이제 친구깨서
L이 와도 한판 더하긴 틀렸구...K랑은 물론 L의 농담대로 장봐올때까지 작업
끝내고 하기도 틀렸구..슬슬 집에 갈 생각을 하던 차에..담배를 찾던 K의 손에
걸린 그 무언가가 있었으니....
...
...쩌비.
아까 L이 묶어서 구석팅이에 던져둔..알맹이 들은 순대껍데기 여떤 것입니다.
갑자기 웃는 소리가 나길래 힐끔 뒤를 보니 K가 침대에서 그걸 들고선 쪼물락 -_-;
거리며 킬킬대고 웃는 거시어떤것입니다..
맛스타 반사적으로 화들짝..그걸 뺏으려고 하는데 K..안줍니다...
"야..야..뭘 그런걸 봐.."
"오빠 머야...콘돔썼네? 이런거뚜 갖구 당겨?? 아님 L이 준거야? 하기야 그년이 이런거
챙길년이 아니지"
쪽팔려하는 마쭈타를 놀리듯 까부는 K..드뎌 맛스타..결심하고 말아씀니다..곱게
평범하게 넘어가려 했는데...그 상황에서 K를 그냥 두면 웬지 허전할꺼 같아서
아직두 제가 달라는데 자꾸 가지고 장난치던 K에게 목소리를 쫘악 깐다음 한마디 했져.
"자꾸 쪽팔리게 그거 가지구 놀래? 자꾸 까불문 따먹어 버린다.."
대뜸 날라오는 K의 대답.
"오빠 돈 있어? 나랑 할라면 돈줘야 되는데 ~~~~"
그때는 원조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돈 얘기를 꺼내는 경우는 구멍장사쪽에
경험이 있다는 소리랑 같았져..어차피 K나 L이나 말을 가려하는 편이 아니었기땜에
저두 같은 스타일로 나가기로 하곤 장난스레 반격을 해씀미다.
"안먹어 쒸파..별루 맛있어 보이지도 않는걸! L오면 언니방으로 간다! 따라오지마라!"
약발즉효. 맛있는지 없는지 어캐아느냐..먹어보지도 않구..라고 바로 대답 나오더군요.
기다리던 반응..다시 마무리를 위해서 L이 하지도 않았던 얘기를 꾸며 대씁니다.
L이 자기가 훨씬 K보다 잘한다고 말했다고 사기를 쳤죠.
깊은 생각없는 아취들의 특성상...바루 K는 L에게 "지랄하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는
남자들이 자기랑 하면 죽을라고 한다..잘한다고 칭찬 마니 받았다'라고 자랑 시작.
드뎌 교묘한 심리작전 덕에...(교묘한게 아니라 K가 좀 단세포였던듯...ㅡ_ㅡ;)
결론은 해보면 안다 쪽으로 발전...저두 나름대로 잘한다고 K에게 운을 띠운후
껍데기 벗기고 애무시작
(애무의 과정은 식상하므로 생략합니다.)
K는 L과 친구면서 경쟁심리가 있는지 L이 어떤 애무를 했는지 물어보더군요..
L의 시시했던 오랄을 얘기해주니까...정말 정성을 들여서 삭아쉬를 해주더군요.
주머니빨기..똥꼬혀끝찌르기등..그당시로써는 꽤 수준있는 삭아쉬를 구사...물론
항상 해주는건 아니라는 생색내기와 함께 똥꼬삭아쉬역시...
드뎌 본겜 시작..콘돔 채우고 엎어놓고 시작했다가 다시 바루 눞혀놓고 마악 진입해서
서너번쯤 푸샵했을까 하던 그시점에 키따는 덜걱 소리...맛스타 반사적으로 똘또리를 빼고
일어서려는 순간..맛스타 궁디를 꾹 잡는 K의 손..
"오빠 괸차나 그냥해. 지년이 오빠 앤두 아니구.."
맛스타..그래도 마지막 매너로..이불을 끄집어서 등위쪽을 덮습니다..그러면서
L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다 흠칫...
쩝..물론 L이 K랑 하라고 말은 했지만..진짜 침대에서 둘이 포개져 있으니까 약간
황당한듯 쳐다보더군요..전..그저 L을 보고 씨익..웃어주고..K는
"왔냐 이년아. 미안하다, 늦게 시작해서 아직 못끝냈다.쫌만 기다려"라고...
L...걍 가차없이..제가 끌어올린 이불을 들추더군요..ㅡ_ㅡ;;;
"계속해~~ 구경줌 하자.."
이미 벌어진 일...저는 L의 시선을 느끼면서 K의 봉지속을 똘또리로 터푸하게
쑤셔대기 시작했져..웬지 보통때보다 훨씬 강렬한 흥분...껍데기 씌우면 꽤
오래가는데 갑자기 쌀거 같은 기분이...잠시 허리 스피드를 느추고..쉴수 잇는
자세인 여상상위로 전환하기위해 K보러 위로 올라가 달라고 해씁니다..
L..담배를 꼬나물고..아예 K랑 제가 하는 침대 모서리에 안자서 구경을 하더군요..
저뿐 아니라...K도 더 흥분되는건지..아님 제가 흥분을 더 해서 터프하게 움직여서
그런건지 소리도 더 지르고.. 그렇게 K의 봉지맛을 보면서두..점점 머리속엔...
L이 언니방으로 자리를 피할것인가..아님 혹시 끼어들까...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러면서.. L을 참여 시키고 싶다는 강력한..정말 아주 무지무지 강력한 충동이
생기더군요... 누워서 K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흔들어주던 마쭈타...
허리를 세워서 K를 안으면서 L을 보고는..
"야..너두 껴."
라고 그만 말해버리고 ㅡ.ㅡ;; 말아씀다..
"2:1 하자구??? "
"그래 XX야, 짐 아니면 언제 해보냐. 난 안해봤거든..함 해보자.응?"
아무래도 이미 K랑 L은 같이 해본적이 있는듯...끄덕끄덕하더니 옷벗구 옆으로 오더군요.
L의 민짜가슴을 손으로 쓰다듬다가.. 다시 몸을 뒤로 젖혀서 눕고는 K는 계속 움직이구
L을 제 얼굴위에 올려놓고 오랄 개시..(영화에서 본걸 유용하게 ㅡ.ㅡV)
그러다 다시 위치 변경...영화속에서만 상상했던걸 현실에서 하게 되니까...정말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수십번 외우고.구구단 외우고..발가락에 힘주고 배에 숨참아도
오래 견디질 못하겠더군요...그러길 한 10분..둘이 나란히 엎드리게 해놓고 교대로 찔러
주는걸 해보다가..열발가락을 다 꼬부리고 악을 쓰고 참아도 안되겠더군요..
결국 또 콘돔내에 푸슝은 고무에 녹아가는 불쌍한 올챙이들 생각에 안된맘이 들어서
잽싸게 콘돔을 벗겨내고..L과 K의 궁디위로 사격개시 해씀다...아무래도 펑퍼짐한
K의 궁디위에 더 마니 날아간 하얀 총알들...2:1 짧게지만 하는동안 K나 L이나 아까보단
더욱 흥분한듯 반응도 장난 아니더군요...한 5분동안은 셋다 숨만 쌕쌕....
그리곤..양쪽에 두 여자를 팔베게 하고 드러누우니..옛날 의자왕형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듯...K나 L이나 몸에 땀이 배인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이상은 둘도 흥분했던거
같네요...물어보니 2:2는 있었지만 2:1은 첨이랍니다...감상을 물어보니 생각보다 괸
찮았다고..전 그래서 잽싸게 담에도 함 해보자구..준비 제대로 해서 해보면 어떠냐고
미리 다리를 놨죠...K가 L만나는날 연락 하랍니다...별루 어렵지 않게..허락받고..
그 당일날은...그렇게 정신없이..첫 2:1은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맛스타 가튼 변태넘이...또 어리버리 지나가쓸까여 ㅡㅡ? 아니겠지여?
2:1은 물론이거...K가 또다른 놈팽이를 조달해와서...2:2 까지 ㅡ.ㅡV
그 이후 있었던 2:1이나 2:2는 몇번 안되지만..그 몇번 안되는 와중에서도 능숙한
다인플레이의 매너와 경험을 가지게 했던...연구의 바탕이 되어씁니다..
한 여섯번정도 더 만나구 연락이 끈겼는데...2:1 5번과...한번의 2:2 가 됬져.
(마빡에 피빨도 안마른 맛스타...이런거부터 해쓰니 제대로 사람꼴일리가 ㅜㅜ...)
.............요번 경담은 졸린 와중에..또 하도 예전 일이라..상세히 기억이
안나서..불성실하네요..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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