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비참한 생활.....빌어먹을..빌어먹을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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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님들은 짝사랑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게십니까..
애틋한 기억?즐거웟던 기억?
아님 저처럼 비참한 기억을 가지고 게신가요...
참고로 제 외모는....
머리 짧을때 눈에 힘주고 머리15도 각도로 내루면 90%신창원
머리길고 눈똥그랗게 뜨면 90% 김종국입니다..
한마디로..변화무쌍한 얼굴.....
좋게말하면 개성적으로 생겼고...
드럽게 말하면...혐호감 가게 생겼고..
중학교때 통통하던 사진과 작년에 찍은 신창원..사진을보고
친누나도 누구인줄모를정도로 변해버렸으니..

자 잡담이 길었고..본론부터...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중학교2학년때 집앞에 사는 동갑네기 여자애를 짝사랑했습니다
그 당시 감정을 짝사랑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어슬프고..비참하군요
그때 당시에는 저는 한마디로 추저운(드러운)놈이엿습니다
아침에 8시 일어나(8시반이 등교시간)어나 밥도 안먹고
학교 가고..밥을 안먹으니..당연히 세수하고 머리감는 일은...
상상도 할수 없는일..아침에 참새가 와서 입주해도 될정도의 넉넉한
새집 몇개가 지어저 있고...입 주위에는 어제밤 내 수면의 흔적인
하얀 침이 주주룩 그려져 있고...
그런 평소의 제 이미지는 내성적이면서 공부도 별로고..
운동도 못하고..매력이라고는 망원경으로 봐도 안보이는 그런 형편없는놈
이였죠..
당시 우리학교는 면소재지..즉..시골이라서..남녀공학이였는데..
학생수는 대략 150명..4반이엿습니다
평소에 친구들도 "이자슥 와이리 추접노."문디 자슥아 좀 씻고 댕기라"
너그 집에 물 안나오나?(눈치체셨겟지만경상도에살고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치욕스럽고 비참한대 그때는 왜그런말을 들어도
고칠생각을 안했을까요. 참 바보같내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또 꼴에 오락에 미처서..오락실 간다고...메일 선생한태
반친구와 그녀?가 보는데서 혼자나와서 엉덩이 맞고
선생한태 인격을 무시하는 말까지 들어가면서 얻어맞고..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오락실 또가고....빌어먹을놈.....
그렇게 지내던 제가 같은 동네 사는 여자에가 조금식 좋아지더군요
그당시에 같은 반이나 좋아하는 짝짝들끼리 편지 주고 받고...이런저런...
그런일들이 유행?이라서 나도 꼴에 그런게 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3학년 때 지리산에 수련인가 훈련인가 2박3일동안 하러갔는데
그때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갱(경)숙아 내 니 좋아헌다"
그녀 활"........"그때 그녀의 시선은...
말은 안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런거 같었습니다
별 미친자식 추접고 드럽고 매력이라고는 없는 너같은 놈이
어떻게 감히 날 좋아해..

인정합니다..지금 상대성으로 생각해보면...
그녀는 시골에서는 보기 드물게 초등학교..선생집 딸...
나는 추접고 별볼일 없는 그런 놈이였으니까..
그때나의 시선은 점점 다른대로 향하고....
그녀의 친구 부름으로해서 어색하게 그 자리는 파했지요
중요한건 그 사건이후로..그녀는 절 봐도 모른척하고
아는척도 하지 않고...절 모르는 사람 취급하더라는겁니다..
썩을 놈에 가시나...
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어...전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
나같은 놈이 고귀한 절 좋아한게 다른사람이 알면 아마 쪽팔릴까봐
그랬겠죠...
그렇게 첫번쨰 짝사랑이 실패하고
또 한번의 짝사랑이 찾어왔지만 그 마저 실패하고 이제는 누굴좋아한다는게
조금은 두렵내요...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성적인 내 성격은 더 내성적으로..바뀌고...
별볼일 없는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 나이는 20살때....
저는 실업고를 나왔기때문에..입시하고는 거리가 멀엇죠
대학이라고는 꿈도 안꿨었고...
그런대 취업을 해보고 사회생활을 조금해보니...
고등학교졸업자는 거짓말 조금더 더해서..
사람취급도 안해주더군요...
공업게쪽에 일하시는 분이 여기 게신지 모르시겠지만..
그 이력서볼때 나를 깔아 보는 시선...
무엇보다 견딜수 없는건....
보잘것 없는 내 이력서 경력..
OO초등학교 졸..
OO중학교 졸
OO실업고 졸..
단 이 세줄......더 쓰고 싶어도 쓸수없는 내가 살아온 경력...
정말 비참했습니다.. 그 비참함은 운동을 몇년하고 합기도가 몇단이고
태권도가 몇단이고..싸움경력이 몇년이고...그런 것 가지고는 커버할수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벽이고 산 같었습니다..
몇년전 제가 IT쪽에 관심이 있어서 협회측에 접수하러 갔더니
내 돈내고 내가 공부하겠다는 학원협회에서조차 서류 심사를 하더군요
나참 어처구니 없어서...
마침 내 이력서를 쓰고 있는데..어떤 몇살 많아 보이는 형같은 사람이
오더군요...
그 사람의 이력을 살짝 봤습니다.
그사람은 초등학교 졸...중학교 졸은 쓰지도 않터군요...
OO고등학교 졸...
연세대학교 OO 과 재학중
현재 OO기업 OO프로잭트 참여중....
순간 재빨리 제 이력서를 감췄습니다
그게 무슨 학원이였냐하면 ICQA정보통신 자격협회라고
네트워크관리사 라고 아실런지 모르시겠습니다 그쪽이였는데
빌어먹을 놈들이 그런것도 학력순으로 뽑더군요...
결국저는 학력자격미달로 수강도 받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진주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집에오는 6시간버스행동안...최근 개속되는 나의 형편없는 현실
내 존재...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실업계를 나왔지만 미팅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병신같은 나..
특별하게 추억?거릴 만들만한 패싸움을 해본것도 아니고
실업계를 나왔지만 특별하게 쌈도 잘하지 못하고..
특별하게 놀지도 잘 못하고..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여자앞에만 가면 얼굴이 홍당무가 되서
똑바로 처다보지도 못하는 병신같은나.. 말도 재대로 못건네는 머저리같은나..
생각이 여기 까지 미치자 순간 죽고싶더군요..
그리고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실업고생..일명 공돌이 기름쟁이..사회에서 하류게층...
저클레스 계층에 속하는내가 과언 앞으로 무엇을 할건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아침 8시에 출근해서8시까지 잔업 특근 이렇게 기계같이 죽사리 좆빠지게 일해봐야 한달에 90-100만원...월급...
그 100만원을 들고 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은 파란 작업봅에 하얀 목장갑
언제 손가락이 잘릴지 모를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실 ..귀가 아플정도로 심한
공장 기계돌아가는 소리... 얼굴은 온통 기름범벅으로 허연 봉투를 들고
순간이나마 즐거웠던 나.....
그렇게 1년 죽도록 일해봐야...1천만원....십년이면 1억 백년이면 10억..
이거 벌어서 언제 장가가고.. 언제 차사고... 언제 집사고.. 언제 나도
남들처럼 떳떳하게 연예도 해보고 즐겁게 살아볼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지 눈물이 한없이 흐르더군요...
TV에는 주식으로 하루아침에 몇십억 몇백억 을 벌었다는 소식들은..
그런나에게 삶의 희망을 빼앗아 버리더군요..
가끔씩 "에이 그런사람하고 나하곤 틀리지...
그런 사람은 대학도 좋은대 나왔고..집안도 좋고...운도 좋고......
이런 좆같은 생각으로 나를 위로하고 자위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순간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한달동안 햇볓도 재대로 들오지 않는 새집같은 공장에서 죽도록 일하다가
휴가라도 나면 마치 자기가 뭐나 된거 처럼 출새나 한것 처럼
기름묻은 작업복을 벗고 깨끗한 정장차림에 집에오는 동갑네기..
공돌이 친구들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만약 이렇게 비관만하고 이렇게 지낸다면 이렇게 세월을 보낸다면
나도 그 친구들처럼 가끔식 아주 가끔식 휴가철에나 입을수있는
그런 깨끗한 정장입는 그런 작은 기쁨에 만족하고 살어야 겠지..
과연 못생기고 별볼일 없는 공돌이 나를 어떤 여자가 좋아할까...
나라도 나같은 놈은 안좋아하겠다...온통 비관과 나를 욕하는 말로
내머리속은 꽉찼었습니다..
그 생각은 끝 결론은 "나도 해보자"였습니다
그 생각이 미치기 전까지 전해보지도 않고 에이 나는 안돼...내가 무슨...내가할수있는 일이 아니야...이런 병신같은 생각으로 살아왔던 저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심했습니다 나보 대학 공부라는걸 해보자.....
그때가 작년6월말이였는데...그떄부터 하면 120정도는 할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정말 열심히
집에서 공부하겠다고 말하는 저를 취급하더군요...
학교다닐때 그렇게 해랄대 안하더니 이재 와서 무슨 공부냐고...
잔말말고 일이나 하라고...
그 소리는 당연히 학원비며 교재비며 지원을 안해주겠다는 소리하고 같으니
할수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제가 그대PC정비 자격이 있어서 근처 PC방 시스탬관리해주면서
콜하면 가서 봐주고 해서 한달에 30만원 받고...학원히 27만원때니...
차비하고 하니 남는게 없더군요...집하고 학원하고 멀어서 메일 왕복1시간반
걸리는 거리를 통학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비록 몸은 힘들더라도 정말 사는거 같더군요..
저한태도 작으나마 한가닥 희망이 보인다고 할까..
120일 남었을때...과목을 보니 수리탐구1 수리탐구2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이렇게 있더군요..저는 그때 무슨과목이 수학능력이라는것도 모르던 놈이였습니다 수능은 그 4과목을 칭한다는걸 아는데 3일걸렸으니까요
처음엔 무작정 돈들고 가서 등록했습니다 수학이라고는 분수도 할줄모르는
돌이 전혀 알아 듣지도 못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평균편차 이차방정식
이런걸 모르지만 끝까지 들었습니다..
역시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하면 현재 가능한 정부는 몇점인가를 보니
언어120 수탐2(120) 수탐1(80)외국어영역(80)
그때 공부잘하면서도 착하게 생긴 비슷한또내 사람에게 쪽팔리지만
내 현실을 말하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가 하는말이 지금은 시간이 얼마 없기떄문에...
수학안되는 사람은 일찍포기하고 암기과목에서 커버하는게 정석이라고
말하더군요...그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해보자라고 굳게 맘먹고 공부시작했으니..일단 해보기나
하자고 열심히 초등학교 산수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10동안 수학만..
분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알아가고 하니까 잼있더군요..
들온지 보름도 체 안되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성적은400점 만점중 136점 재수생 반 50명중50등........
정말 한심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점수비중을 보니까 언어58점_수탐2 58점_수학 5점_영어15점
형편없는 점수지만 아직 올릴수 있는 여지가 많은거 같았습니다
언어영역이 국어인지도 모르고 친 시험이 58점 거의 반타작이니까
못본거라고도 할수없다라고 자위하며...마음을 달랬죠...
이때가 되니 사람이 현실적으로 변해가더군요...
수학기초가 늘어가지만 아직 가야할길은 끝이 보이질 않고..
그걸 점수로 연결시키기엔 점점더 양이 비대해 지는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수학은 갈수록 난위도가 높아저서 점수올리기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수학은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부터 목표점수를 정햇죠..언어100점 수탐2 100점 영어 50점 수학 10점.
이러면 전문대는 갈수있겠다는 희망으로..나름대로 정했습니다 목표를
그런데 언어야 한글이니 100가능할거 같이 보였고..수탐2역시 한글로 나오니
문제없을거 같아 보였는데 영어가 젤 문제였습니다..
15점이라는 점수도 지문에서는 2개맞추고 듣기에서 아는단어 나오면
그게 답인줄알고 찍어서 나온 토탈이 15점인데.. 이걸 어떻하나 ..앞이 막막
하더군요.. 그때 문뜩 중학교 영어 선생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영어는 단어가 재산이다" "문법은 하나도 몰라도 됀다 단어만 많이 알고
대충 껴맟주면 70%는 성공이다" 왠지 희망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서점에 가서 영어 기출문제집을 삿습니다..
시험을 다치고 점수를 매기는데...순간전 들고있던 샤프를 놓아버릴수 바께
없었습니다....
점수는 둘째치고..50문제 문제중.듣기 17문제 빼고.지문에서 모르는단어가 무려 대충 세어 봐도 900게가 넘는 거였습니다...
하긴 아는 단어라고는 중학교떄 배운 하이 민수 하이 세리..
나이스트 미츄 정도 였으니..긴 지문하나당 30개씩만 나와도 1천게정도되니..
넉을 놓고 있는 저에게 그때 그친구가 왜 그러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이러이러해서 그렇타고 하니...처음엔 다그런거라구..
나중에 가면 외우다 보면 중복돼는 단어가 많어서 갈수록 조금 덜 힘들거라고
용기를 주더군요...그녀석 지금 머하는지 모르지만 정말 고마운 놈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단어를 하루에 30개씩 잡으니 한달이면 900개...
안돼겠더군요...그래서 50개씩 외우기로 하고....하루종일 영어 단어만
외웠습니다 10개 외우고 20개 외우고..그러면 앞에 외운 10개는 다 까먹어 버리고 20년동안 녹슨 머리라서 그런지 암기력이 형편없더군요..
죽도록열심히 하니.1회풀때는 900여개가 넘었던 단어가..
그친구 말대로 중복된 단어를 뺀 2회떄는 700여개......
400여개...차차 줄어가더군요....
이런 나름대로 알차고 열심히 3-4달정도 바꼐 안되지만...
힘들지만 행복했습니다...점수오를때의 그 성취감..
136점이던 점수가 183점...208점 235점........이렇게 차차 상승곡선을
그리더군요....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때 맞은 점수가 250점이였는데..
이상한건 뒤로 갈수록 더 열심히 하고 기초도 많이 닦였을 텐데....
올라가는 점수는 이상하게 점점 그 폭이 작아지더군요...
머리의 한게인가 머리가 나뻐서 그런거 생각했었는데....
그 고마웠던 친구놈한태 털어 놓으니 수학을 포기하고선
점수올라가는데 한계가 잇다고 하더군요....
아르바이트와 힘든 공부를 하면서 힘들지만 행복했던 4달여 시간이 지나고
수능을 봤습니다...그때 맞은 점수는 275점....
너무나 기뻤습니다...
여러분들은 날아갈것 같이 기분이 좋타는 말을 믿으십니까?
저는 순간 대문을 나서면서 몇점을 받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도 먼가 해냈다는 성취감에 기뻐 눈물반 기쁨반 석인 목소리로 고함을
내질렀습니다 "야 해냈다" 주위의 시선 같은건 전혀 중요하지 안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많았고 힘든..시절이었기때문에..
힘들었기에 더 보람있고 갑진것이였습니다
나도 점수때문에 고민해보고 나보 공부하면서 밤세워보고
내가얻은 점수로 대학을 선택해 갈수있다는 그 평범한 기쁨이
저한태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남들이 보면 보잘것없는 275점이지만
저한태는 집에서 먹여 주는 밥먹어가며 비싼 가외 받아가며
인문고등학교생들이 3년동안 야자해가며 받은 390점 400점보다
더 갑진것이 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안 형편때문에 등록금싸고 해택좋은 국립전문대를 넣었습니다
그때 집안 형편도 안좋고 꼭 가고 싶은 대학이 지원한 국립전문대
뿐이여서 국립전문대 지원원서 1개 뿐 안넣었습니다
접수할때 교수가 이정도면 충분히 붙을수있다 작년성적으로 보면
장담하길래...철썩 같이 밑고...마치 합격이라도 한것처럼 기쁨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 이제 나도 MT라는걸 가보는구나..
이제 나도 여대생들하고 같이 미팅도 하고 술도 마시고...연예도 해보고
나도 폼나게 대학생활을 해보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니 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지더군요..
그런 기쁨도 잠시....
난대없는 경재란고 취업란으로.....
4년연속 취업100%라고 뉴스와 신문에서 때려 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원한 대학 평균 경쟁률은 20:1
제가 당시에 전자통신과를 지원했는데 전통과 지원률은 36:1..
발표날 예비후보 100위라는 말을 듣고 저는 침묵했습니다
이제 단련이 되어서 눈물도 안나오더군요...
평균 커트라인이 전문대가 겨우 전문대가 300점이라니....
결국 4개월의 저의 고난과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내 나이 22살 지금은 한번실패했던 대학을 들어가려고 맘먹었던 대학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알고 봤더니 실업게생은
수능점수 말고..자격증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군요..
독자기준이라고 하더군요...2개이상이면..
내신이 안좋긴 하지만 면접만 잘보면 가망이 있다고 과 사무실에서 그러네요
지금은 PCT하고 몇년전 그 비참함을 나한태 맞보게 해준....
네트워크 관리사자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있는 자격은 CNC하고 PC정비사 두개니...지금도 독자기준
에 해당돼지요....하지만....자격증이 많으면 많으수록..내신안좋은사람
한태는 유리하다고 하네요...그래서 자격증으로 커버할려고..합니다

이런...두서없는 글이 넘 길었내요....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우울하고 힘없는 자신감을 잃은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십사하고...이렇게....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고 그게 사랑으로 까지 발전할수있는지
저도 사랑이라는것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짝사랑으로 맘아파하시는 분들 힘내시구요..
저한태도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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