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장님 죄송합니다..(사모님 흑흑)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24 조회
-
목록
본문
제 글에 뜨거운 반응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코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심다.
오늘은 제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을 올리려 합니다.
(난 언제 빨갱이 벗어나나..)
전 군대를 남들 다가는 방위로 갔다왔슴다. 그것도 향방.
동네를 지키는 늠름한 군인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향방은 주로 대졸자가 없고 대졸이하의 학력자들이
(절대 학력 비하는 아닙니다. 이해해주시길..) 많슴다.
저희 동대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학교 다니다 온 사람이 저밖에 없었슴다.
처음 배치 받던날 동대장이 일좀 시킬 놈 왔다구 좋아합디다.
각설하구..
배치받았던 날 이후로 전 무지하게 괴로운 군생활을 하고 있었슴다.
말길 좀 알아먹는다구 동대장은 자기 사적인 심부름까지 죄다 절 시키구
고참들은 나만 귀여움 받는다구 무지하게 갈구구. 아 미치겠더라군요.
아예 현역으로 가는게 낫지 영..
어쨌든 그래두 열심히 해볼라구 동대장한테 무지하게 딸랑딸랑하구 하루하루
를 연명하구 있던 어느날. 그날은 동대 회식이 있었던 날이었슴다.
그날두 지랄 동대장 드럽게 소주 처먹구 소리 고래고래 지리구 아참 드러워서.
온갖 꼬장 다받아주고 집에 갈려구 하니깐 고참놈 하나가 동대장님 취하셨으
니깐 저보구 바래두 주라구 하데요. 진짜 드러워서..
술에 쩔어 있는 지랄동대장 거의 업다시피 해서 집까지 갔습니다.
그전에도 잔심부름하러 몇번 가보았지만 그날따라 집 드럽게 멀데요.
겨우 끌구 집앞까지 가서 초인종을 눌렀더니 사모가 문을 열어주데요.
사모는 지랄동대장만 왔을거라구 생각했는지 짧은 반바지에 졸티를 입구
있데요. 문을 여는 순간 조금 당황하더라구요. 잘 몰랐었는데 그날 보니깐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어쨌든 안방까지 동대장 업구 가서 자빠져자게
뉘어주구 집에 갈려구 나올려는 데 고맙다구 콜라나 한잔 마시구 가라데요.
앉아서 주는 콜라받아 먹는데 콜라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동대장 아줌씨
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몸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덮칠수가 없는 몸이라(군바리니깐) 침 삼키면서 잽싸게 콜라한잔
마시구 집에 가겠다구 나왔습니다. 사모 뭘 느꼈는지 슬쩍 웃더라구요.
내 맘을 알았나? 내가 뭐 한것도 아니구 뭐.
하여튼 그날일은 그렇게 끝나구. 문제의 그날이 다가왔슴다.
그날은 마침 토요일이라서 일찍 퇴근하구 여친하구 놀러갈라구 계획 다 짜놨는데, 지랄 동대장 새끼 저를 부르더니 오늘 바쁘냐?하구 물어보는 거예요.
당근 바쁘지 이 새끼야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겨우 참구 깜찍한
얼굴로 왜요? 동대장님 하구 대답을 해버렸슴다.
에이 씨팔 정말 방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바로 이어지는 동대장새끼의 멘트.
오늘 분양 받은 집을 보러가기루 했는데 지가 오늘 일이 있어서 못가니깐 오늘 자기
차 몰구가서 사모하구 집좀 보구 오라구 하데요.
이런 개새끼..
그말 듣는 순간 내 의지와는 반대로 나오는 천진난만한 나의 목소리.
동대장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다녀오지요.
어이 씨필.
투덜투덜거리면서 동대장집에 갔더니 사모기다리구 있더라구요.
그날따라 화장도 이쁘게 하구. 전에 일두 있구해서리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구 출발하자구 했죠.
동대장이 집은 분당 신도시. 다 입주가 안된 상태라서 어수선 하더라군
요. 동대장이 분양받았다구 좋아하더니 집도 깨끗하구 좋더라구요.
동대장 집에 들어가서 사모는 여기저기 집을 살펴보더라구요.
전 할일도 없구해서 그냥 거실에 서있는데, 동대장 사모 뒷모습이 괜히
이뻐보이더라구요. 동대장 새낀 좋겠다. 속으로 침 또한번 꿀꺽 삼키구
바로보기만 했죠. 사모가 제 눈길을 느꼈는지 자꾸 허리를 접어 엉덩이 쪽을
보여 주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집을 다둘러본 사모. 가자구 하데요.
다시 집으로 모셔다 드릴려구 성남쪽으로 방향 잡아서 갈려구 하는데
갑자기 사모. 저녁이나 먹구 가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남한산성 근처로 가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전 그때 남한산성 처음가봤는데, 그렇게 음식점 많은지 몰랐었슴다.
삼계탕 집가서 저녁 떄리는데 사모 반주로 인삼주 한잔 하면서 먹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제법 취합디다.
괜히 사모얼굴이 더 이뻐보이구. 참았죠. 사모 괜히 건디렸다가는 난 죽으니깐.
올라오는 불끈 불끈 힘을 억지로 참구 술을 홀짝 홀짝하다보니깐 둘다
술이 꽤 됬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시면 운전 못할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시죠.
했죠. 지는 한잔만 더 마시겠다구 하데요. 그러라구 했죠. 술두 잘처먹네.
술마시구 나오니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냄새 좋더라구요.
사모가 우리 산책이나 한번 할까 그러데요. 술두 깰겸해서. 했죠 산책.
음식점앞 쪽 도로를 한바퀴 도는 데 분위기 나데요. 남한산성의 밤은 왜이리도
칠흙 같던지. 어쨌든 좋은 분위기에서 산책을 하구 있었슴다.
좀 걷구 있는데 사모 슬쩍 저한테 팔짱을 끼데요. 이럼안되는데 하면서두
술두 한잔 했구해서 가만히 있었죠. 온몸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느낌.
죽이데요. 가슴이 은근하게 눌러주는 느낌두 죽이구.
조금 걷다보니 차있는데 까지 다와서 우린 차에 올라탔죠.
시동을 걸려구 하니깐 사모가 우리 바람이나 한번 쐬구 들어가자구 하데요.
아까 아파트 쪽으로. 지금은 분당이 분양들이 다되서 사람들이 많지만
그때까지만해두 허허벌판 이었거든요. 좋다구 하구 바로 분당쪽으로 날랐죠.
한참 달리다 아직 신축중인 아파트 공터 쪽에 차를 대구 잠시 쉬구 있는데,
사모 숨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살짝 고개를 돌려 봤더니 절 쳐다보구 있는 거예요.
아 어떡해 해야 하나.. 날 동대장한테 걸리면 죽는데.
사모가 슬쩍 제 가슴쪽을 만지더니 참 젊은 건 좋은 거야 하데요.
씨발 이말의 의미는.
에라 모르겠다 하구 사모 입술을 덮쳤죠.
사모. 기다렸다는 듯이 제입술 완전히 빨아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입안까지 얼럴.
다음단계 사모. 제 벨트를 해체하더니. 제 똘똘이를 덥썩 물데요.
핫도그 먹드시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역시 아줌마의 오랄은 굿...
쌀뻔 했슴다. 아줌씨 쌀것 같으니깐 본능적으로 입을 빼구 제 귀볼을 애무
하더라구요. 애무 정말 죽이데요.
그에 질수 없어서 우리의 대한 방위. 열심히 사모의 젓가슴하구 봉지를
빨아 줬죠. 아줌씨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카섹 해보신 분은 다아시겠지만 자세가 뒷자리루 가서 하는게 잘나오거든요.
우린 바로 뒷자리로 가서 저의 전매특허인 뒷치기로 아줌씨의 봉지를 공략
했죠. 아줌씨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내데요. 나죽어 나죽어 그러데요.
참 별일이지. 신나게 한판을 치루구 나니깐 괜히 걱정이 되데요.
동대장 얼굴두 떠올루구. 이미 엎지러진 물. 한번 더하자. 몰라.
한번 더했죠. 이번엔 사모의 여성 상위로. 사모 죽이데요.
역시 경험은 최고의 선생님이야..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구 사모바래다 주고 집으로 오는 데 잠이 안오더라구
요. 혹시 걸리기라두 하면 난 영창인데 하는 생각에.
그래두 이성보단 감성이 항상 앞서듯이 그 이후에도 동대장 눈 몰래 피해서
관계를 갖곤 했죠.
그러다 무사히 전 해제하구 한동안 그일을 잊구 있었는데, 오랜만에 저하구
같이 근무했던 쫄다구를 만났는데 쫄다구 녀석 지가 재밌는 애기 해준다구
하데요. 뭐냐구 했더니. 동대장 마누라 간통으로 걸렸어요. 그러데요.
속으로 뜨끔 했죠. 누구하구 하더 걸렸냐구 물었더니 지 맞고참하구 바람
피다 현장에서 걸렸다구 하데요. 그놈은 동대장한테 개패듯이 맞구, 사모두
같이 두들겨 맞구, 걸린놈은 영창가구, 사모는 간통으로 걸려 구치소 가있구.
그런 일이 있었다구 하데요.
정말 찔리데요. 그리구 조금만 일찍 동대장이 냄새를 맡았더라면 영창에
제가 들어가지 않았겠슴니까. 그리구 내얼굴은 동대장한테 묵사발이 됐겠죠.
어쨌든 지금은 저두 그일을 잊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구 있지만 가끔
동사무소에 갈일 생기는 엣추억에 젖어들곤 함니다.
허접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내용 괜찮으셨으면 격려 점수 부탁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코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심다.
오늘은 제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을 올리려 합니다.
(난 언제 빨갱이 벗어나나..)
전 군대를 남들 다가는 방위로 갔다왔슴다. 그것도 향방.
동네를 지키는 늠름한 군인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향방은 주로 대졸자가 없고 대졸이하의 학력자들이
(절대 학력 비하는 아닙니다. 이해해주시길..) 많슴다.
저희 동대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학교 다니다 온 사람이 저밖에 없었슴다.
처음 배치 받던날 동대장이 일좀 시킬 놈 왔다구 좋아합디다.
각설하구..
배치받았던 날 이후로 전 무지하게 괴로운 군생활을 하고 있었슴다.
말길 좀 알아먹는다구 동대장은 자기 사적인 심부름까지 죄다 절 시키구
고참들은 나만 귀여움 받는다구 무지하게 갈구구. 아 미치겠더라군요.
아예 현역으로 가는게 낫지 영..
어쨌든 그래두 열심히 해볼라구 동대장한테 무지하게 딸랑딸랑하구 하루하루
를 연명하구 있던 어느날. 그날은 동대 회식이 있었던 날이었슴다.
그날두 지랄 동대장 드럽게 소주 처먹구 소리 고래고래 지리구 아참 드러워서.
온갖 꼬장 다받아주고 집에 갈려구 하니깐 고참놈 하나가 동대장님 취하셨으
니깐 저보구 바래두 주라구 하데요. 진짜 드러워서..
술에 쩔어 있는 지랄동대장 거의 업다시피 해서 집까지 갔습니다.
그전에도 잔심부름하러 몇번 가보았지만 그날따라 집 드럽게 멀데요.
겨우 끌구 집앞까지 가서 초인종을 눌렀더니 사모가 문을 열어주데요.
사모는 지랄동대장만 왔을거라구 생각했는지 짧은 반바지에 졸티를 입구
있데요. 문을 여는 순간 조금 당황하더라구요. 잘 몰랐었는데 그날 보니깐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어쨌든 안방까지 동대장 업구 가서 자빠져자게
뉘어주구 집에 갈려구 나올려는 데 고맙다구 콜라나 한잔 마시구 가라데요.
앉아서 주는 콜라받아 먹는데 콜라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동대장 아줌씨
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몸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덮칠수가 없는 몸이라(군바리니깐) 침 삼키면서 잽싸게 콜라한잔
마시구 집에 가겠다구 나왔습니다. 사모 뭘 느꼈는지 슬쩍 웃더라구요.
내 맘을 알았나? 내가 뭐 한것도 아니구 뭐.
하여튼 그날일은 그렇게 끝나구. 문제의 그날이 다가왔슴다.
그날은 마침 토요일이라서 일찍 퇴근하구 여친하구 놀러갈라구 계획 다 짜놨는데, 지랄 동대장 새끼 저를 부르더니 오늘 바쁘냐?하구 물어보는 거예요.
당근 바쁘지 이 새끼야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겨우 참구 깜찍한
얼굴로 왜요? 동대장님 하구 대답을 해버렸슴다.
에이 씨팔 정말 방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바로 이어지는 동대장새끼의 멘트.
오늘 분양 받은 집을 보러가기루 했는데 지가 오늘 일이 있어서 못가니깐 오늘 자기
차 몰구가서 사모하구 집좀 보구 오라구 하데요.
이런 개새끼..
그말 듣는 순간 내 의지와는 반대로 나오는 천진난만한 나의 목소리.
동대장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다녀오지요.
어이 씨필.
투덜투덜거리면서 동대장집에 갔더니 사모기다리구 있더라구요.
그날따라 화장도 이쁘게 하구. 전에 일두 있구해서리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구 출발하자구 했죠.
동대장이 집은 분당 신도시. 다 입주가 안된 상태라서 어수선 하더라군
요. 동대장이 분양받았다구 좋아하더니 집도 깨끗하구 좋더라구요.
동대장 집에 들어가서 사모는 여기저기 집을 살펴보더라구요.
전 할일도 없구해서 그냥 거실에 서있는데, 동대장 사모 뒷모습이 괜히
이뻐보이더라구요. 동대장 새낀 좋겠다. 속으로 침 또한번 꿀꺽 삼키구
바로보기만 했죠. 사모가 제 눈길을 느꼈는지 자꾸 허리를 접어 엉덩이 쪽을
보여 주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집을 다둘러본 사모. 가자구 하데요.
다시 집으로 모셔다 드릴려구 성남쪽으로 방향 잡아서 갈려구 하는데
갑자기 사모. 저녁이나 먹구 가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남한산성 근처로 가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전 그때 남한산성 처음가봤는데, 그렇게 음식점 많은지 몰랐었슴다.
삼계탕 집가서 저녁 떄리는데 사모 반주로 인삼주 한잔 하면서 먹자구 하데요.
좋다구 했죠.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제법 취합디다.
괜히 사모얼굴이 더 이뻐보이구. 참았죠. 사모 괜히 건디렸다가는 난 죽으니깐.
올라오는 불끈 불끈 힘을 억지로 참구 술을 홀짝 홀짝하다보니깐 둘다
술이 꽤 됬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시면 운전 못할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시죠.
했죠. 지는 한잔만 더 마시겠다구 하데요. 그러라구 했죠. 술두 잘처먹네.
술마시구 나오니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냄새 좋더라구요.
사모가 우리 산책이나 한번 할까 그러데요. 술두 깰겸해서. 했죠 산책.
음식점앞 쪽 도로를 한바퀴 도는 데 분위기 나데요. 남한산성의 밤은 왜이리도
칠흙 같던지. 어쨌든 좋은 분위기에서 산책을 하구 있었슴다.
좀 걷구 있는데 사모 슬쩍 저한테 팔짱을 끼데요. 이럼안되는데 하면서두
술두 한잔 했구해서 가만히 있었죠. 온몸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느낌.
죽이데요. 가슴이 은근하게 눌러주는 느낌두 죽이구.
조금 걷다보니 차있는데 까지 다와서 우린 차에 올라탔죠.
시동을 걸려구 하니깐 사모가 우리 바람이나 한번 쐬구 들어가자구 하데요.
아까 아파트 쪽으로. 지금은 분당이 분양들이 다되서 사람들이 많지만
그때까지만해두 허허벌판 이었거든요. 좋다구 하구 바로 분당쪽으로 날랐죠.
한참 달리다 아직 신축중인 아파트 공터 쪽에 차를 대구 잠시 쉬구 있는데,
사모 숨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살짝 고개를 돌려 봤더니 절 쳐다보구 있는 거예요.
아 어떡해 해야 하나.. 날 동대장한테 걸리면 죽는데.
사모가 슬쩍 제 가슴쪽을 만지더니 참 젊은 건 좋은 거야 하데요.
씨발 이말의 의미는.
에라 모르겠다 하구 사모 입술을 덮쳤죠.
사모. 기다렸다는 듯이 제입술 완전히 빨아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입안까지 얼럴.
다음단계 사모. 제 벨트를 해체하더니. 제 똘똘이를 덥썩 물데요.
핫도그 먹드시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역시 아줌마의 오랄은 굿...
쌀뻔 했슴다. 아줌씨 쌀것 같으니깐 본능적으로 입을 빼구 제 귀볼을 애무
하더라구요. 애무 정말 죽이데요.
그에 질수 없어서 우리의 대한 방위. 열심히 사모의 젓가슴하구 봉지를
빨아 줬죠. 아줌씨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카섹 해보신 분은 다아시겠지만 자세가 뒷자리루 가서 하는게 잘나오거든요.
우린 바로 뒷자리로 가서 저의 전매특허인 뒷치기로 아줌씨의 봉지를 공략
했죠. 아줌씨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내데요. 나죽어 나죽어 그러데요.
참 별일이지. 신나게 한판을 치루구 나니깐 괜히 걱정이 되데요.
동대장 얼굴두 떠올루구. 이미 엎지러진 물. 한번 더하자. 몰라.
한번 더했죠. 이번엔 사모의 여성 상위로. 사모 죽이데요.
역시 경험은 최고의 선생님이야..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구 사모바래다 주고 집으로 오는 데 잠이 안오더라구
요. 혹시 걸리기라두 하면 난 영창인데 하는 생각에.
그래두 이성보단 감성이 항상 앞서듯이 그 이후에도 동대장 눈 몰래 피해서
관계를 갖곤 했죠.
그러다 무사히 전 해제하구 한동안 그일을 잊구 있었는데, 오랜만에 저하구
같이 근무했던 쫄다구를 만났는데 쫄다구 녀석 지가 재밌는 애기 해준다구
하데요. 뭐냐구 했더니. 동대장 마누라 간통으로 걸렸어요. 그러데요.
속으로 뜨끔 했죠. 누구하구 하더 걸렸냐구 물었더니 지 맞고참하구 바람
피다 현장에서 걸렸다구 하데요. 그놈은 동대장한테 개패듯이 맞구, 사모두
같이 두들겨 맞구, 걸린놈은 영창가구, 사모는 간통으로 걸려 구치소 가있구.
그런 일이 있었다구 하데요.
정말 찔리데요. 그리구 조금만 일찍 동대장이 냄새를 맡았더라면 영창에
제가 들어가지 않았겠슴니까. 그리구 내얼굴은 동대장한테 묵사발이 됐겠죠.
어쨌든 지금은 저두 그일을 잊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구 있지만 가끔
동사무소에 갈일 생기는 엣추억에 젖어들곤 함니다.
허접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내용 괜찮으셨으면 격려 점수 부탁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