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경험을 찾자!

네이버3의 선배님들 이야기 참 재미있네여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곳 재미난 이야기 많이 적어주시어 우리들의 행복을 충족시켜주세여. 그럼 유익한글 많이 읽게해주신대에 대한 보답으로 저두 정보하나 알려 드릴까합니다. 저는 얼마전 러시아 유학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학생을 소개받았습니다.그 녀석이 다짜고짜 백마한번 태워줄태니 나오라고 하기에 전 왠떡이냐 싶었죠. 작은 술집을 들어서니 친구가 어떤 금발머리 아가씨하고 않아있더라고여 난 속으로 저 여자구나 하며 내심 앞으로 있을 행로를 생각하며 쾌재를 불렀죠.친군 나를 소개하고는 일부러 약속이 있다며 먼져 가더군요.첨앤 어색했지만 조금있자 그녀의 허를 찌르는 소리에 전 황당함과 함께 행복의 겨운 신음을 토했습니다.어떤말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let's go to the hotel 이였습니다. 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 길을 택했고 그녀는 두말없이 내가 이끄는데로 움직였습니다. 그 다음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도 안타고 타본? 백마 바로 상상으로만 했던 그맛이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곤 합니다.지금은 바로 2차로 직행 그것도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제가 부럽지 않으세여? 다음번엔 좀더 디테일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덜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