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드뎌 성공하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써보는 글입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고 했었지만 다른사람들이 대신 해주곤해서
그대로 보기만 했었슴니다

요즘 채팅에 관한 글이 자주나와서 저두 경험한것을 애기하려고 합니다
저두 한때 전화방 및 사서함등등을 애용하다가 그족물이 흐려질대로
흐려진것 같아 채팅으로 눈을 돌리게 되엇슴니다

처음에 야후에서 시작햇슴다
근데 제가 살고있는곳은 남족지방 작은 소도시임다
그러다보니 채팅해서 세명정도 만나고 나니 그다음 부턴 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세이로 옮겼슴다
처음 세이에 들어와서는 방제목을 보니 거의 야한 제목이더군요
처음에 저런방을 만들어도 여자가 들어오나 의심스러웠슴다
그런데 계속 그런방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하는걸 보고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있겠지 생각하고는 저두 그런 야한방을 만들었슴다

그러나
인기도는 계속 마이너스로 내려가고 급기야는 그마이너스때문에 망토까지
쓰게되었슴다. 인기도가 마이너스로내려가면 갈수록 대화하기가 힘들더군요
아무리 점잔게 애기해도 인기도 마이너스때문에 접근하기 힘들엇슴다

그러든중 여기네이버3에서 언젠가 채팅 고수분께서 애기한 내용을 보곤 깊은
공감을 느낀후 전 새로 단장을 했슴다
제친구 주민등록으로 새로 아이디를 등록하고 별명도 멋지게 짓고 최대한의
매너를 갖추고여자들에게 접근을 했슴다

채팅의 정석대로 풀어나갓더니 인기도가 플러스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주기적으로 채팅을 하게되는 여자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전 서서히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했슴다

하나씩 하나씩 서서히..... 그리고 오늘 세번째 경험을 했슴다
그경험은 여기 하두 많이들 잘쓴게 많아서 그리고 특이한것도
아니라 그냥 넘어갈렵니다
다음에 아주 특이한 경험 있으면 꼭올릴께요

그리고 아직 리스트엔 다섯명이 남아있슴다
근데 요즘 세이에서 여자들에게 말걸기 힘들더군요
그냥 단순하게 '우리 애기할까요" 이렇게 애기했다간 답장도 못받슴다
답장 한번 받을려면 졸나 짱구 돌려서 애기해야함다
그리고 최소한 3번 이상 쪽지를 보내야지 답장 한번 오더군요
그리고 답장온 여자들은 다 저의 포로가 되도록 만들었슴다
부단한 노력의 결과임다(띠발 공부를 이리했슴 고시도 한번 해볼만했을것인디)

여러 고수분들께서 가르켜준대로해서 전 이제야 채팅에 눈을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있슴다
이자릴 빌어 그동안 저에게 채팅비법을 전수해주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넘 잼 없죠? 미안합니다 그냥 뭔가는 쓰고싶은데 할말은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서리...
그리고 참 넘 늦었지만서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