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정말사랑스러운 그녀.^^;;

음...그냥..야한얘기는 안입니당.
혹시..저의 아이디를보고..클릭하셨다면...실망하셨겠네엽...^^

쓰는 이뮤여.. 그냥..이런..경험도있구나..하느것을...말하고싶어서입니당.

글의 주체는 저와 저의 앤에대한것입니당.

저와저의 앤은.(회수로5년되었습니당.)조금오래사귄사이입니당.

처음에는 친구앤의 친구로만났다가... 첫눈에..뻑가서......
제가 많이..구애를했지엽..(그때...앤은 남자가있고여...남자와 굉장히..안좋은상황이었다거...하네여..^)
그래서...3개월동안...많이..노력을했습니당..
그리고..지금의 나의 여자가되었지여..^^;;
그이후에..저는 공부를할려고...일본으로..유학이라는것을.갔습니당...(물론...여자친구가는....못가게많이..말렸습니당.)
그러나...저의꿈과.목표가있는데....여자가잡는다거(사실은이것때문에...많이..고민했습니당.설득도많이시키고엽..^^)
그래도..저는 꿋꿋히일본에갔습니당.

종종...한국에.오고....매일...전화하고....그렇게...관계를 지속해나갔지엽..^^
그러다가......imf와......일본에서...힘든생활이.계속되자..
저는한국에..들어왔습니당..

그리고..지금까지한국에 머물고있습니당.

그런데...제가..일본에..다시들어갈려고합니당..
그녀는 넘힘들다고하네엽..
(솔직히....저.백수입니당..그리고.직업도없구엽.......그리고....비젼.....음......잘안보입니당.^^;;)
많은고민과.술로......한..4개월을살았습니당.
'에이..그냥...취직이나할까.....솔직히..그런생각많이했습니당..그리고..그래야하구엽..
그러나...저의욕심인지.....그것이..잘안되네엽.

점차.그녀도...많이힘들어하고..저도.그런그녀를 보면서..이제는....놓을때가되어나..하는생각을많이갖기도합니당.

참.그녀는 저보다..2살이.위입니당..제가..28이니까엽......즉30입니당.^^;;

이제....결혼도해야되고....오늘도....친구..야외촬영하는데..따라간다고하네엽...(오늘도..무자게...긁히겠당..^^;;)

이제는 점점..서로에게..많이무감각해지고..사랑이라는것도....많이시들해져갑니당......이제는 그냥.만나니까..
하는것같아엽..
주위에서는 (친구들과....아는사람들이..)결혼안하는냐고..할때..그냥.웃음으로.넘기는그녀.....
그녀가....어쩔대는 고맙기도하면서..어쩔대는 바보같다는생각이 들기도..하네엽..물론....속으로는 굉장히미안하지여.

그녀가 항상하는말이있습니당.

'지금은 못끝네.......내가....너한테 들인돈이얼마인데...지금끝네....끝낼려면.그돈..다갚고끝네..'
'만약...해어지면..결혼..빙자..간음인가.뭐로..집어넣을꺼야...ㅋㅋㅋ'
이렇게말하면서도....웃는그녀..저는 뭐..웃음으로...넘기지만..
속으로는 얼마..힘들다는..걸을알고있지여.........

저는그녀가 정말로..사랑스럽습니당.....그녀가...나한테...툭툭..던지는 한마디한마디가 사랑스럽습니당.
저에게는 항상사랑스러운그녀...
그녀를....과연...어케해야될까여...^^;;
정말고민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