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서 만난 그녀...(야한글아님당..^^;)

안녕하세요....네이버3접속횟수가....1000회를 넘어가네요.....
물론 이아디는 아니구여....전 일반회원이라소..^^;
글도 첨올립니다....
잠지님 글보구 그냥.....허접글 올려볼라구요.....

작년에.....채팅에서 만난 유부녀가 있습니다....
물론 첨에는 남들처럼 번개해서 5입을 해볼량으로 시작을 했지요...
오늘로 벌써..그녀를 알게 된지.....300일이 넘었습니다...^^
정도 많이 들고....애기들 나이랑...이름꺼정 알구....있구..학원이랑.학교까지도여.......
그런 그녀...곁을 오늘로써 떠날려구 합니다........
그녀 너무 힘들어 하길래.......저또한 힘들구.......
정이란게 무섭더군여.....
서로 다알구 만나 왔는데......
오늘.....아니지...어제....11시경에 세이에서 만나 그곳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전화로는....울먹이는 그녀 목소리 듣고 싶지 않았기에......
그녀......잘살겠죠?.........잘살아야죠.......
이런.......넋두리가 길어 졌네여......
비번은 1 입니다.........
이제는 홀로 서야 겠지요.......
욕은 사양하겠습니다......맨첨에 읽으시는 분이 맘에 안드시면....
지워주세요.........
그럼 숙면들 하세요.......잠이 보약이라네여....^^
그럼 물러 갑니다....


ps: 잠지님....글이란게 그렇네여.....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