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후유증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리고 나서 여러번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두사람이 정이 생겨
버린겁니다. 그러다가 여자분이 자신의 신상을 털어놓게 되었고,
여자분은 화류계에 몸담은 여인... 그렇지만 선배는 크게 다른 마음은 들
지않아 지속적인 만남을(꼭 이층집 질려고 하는것만은 아닌) 바라게 되었
고 그럴수록 여자분은 거부를 하게 되더랍니다. 가끔 '나랑 결혼할수있어?'
그런 질문에 선배는 대답을 못하고, '그럼 날 왜 만나?'라고 여자분은 되
묻고...

선배가 고민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도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여자를 즐기안녕하세요. 설야입니다.
저번에 번쎅과 다른 것들에 대한 저의 의견에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럼 오늘은 정이 생겨버린 벙개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이기는 제가 아는 선배의 이야기로 100%실화입니다.
선배에게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발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기에
상황설명과 느낌을 이야기해드리고져 합니다.

선배가 두달전쯤 채팅에서 벙개로 한여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일반 대화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둘이 눈이 맞어서(?) 벙개까지 추진을
하게 되었다는데, 평상적인 만남이었답니다.
둘이서 같이 영화관엘 가서 영화보고, 차 마시고...

그러다가 두번째 만남에 비디오방엘 가자고 선배가 꼬셨고, 여자분은
비디오방엘 처음 가보는 거라, 의심없이 따라 왔다가 선배의 애무에 무너져
드뎌 이층집을 짓는데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앞날도 걱정하고...
그렇지만 그러면 뭣 합니까. 결혼도 현실적이지 못하고, 도와주자니 능력
도 없고. 제가 충고하길, 사랑을 느꼈다면 후일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게
여자분 바라는 대로 만남을 거부하면 거부하는 대로 들어주고, 선배는
하던 공부나 열심히 해서 능력을 키워 어떤 도움이라두 주는 것이 최선
이 아닐까 한다고 했져.

선배는 그걸 알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아픈겁니다. 어제 드뎌 여자분께서
선배랑 절교를 선언했데요. 선배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 소식을 나에게
전하고...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고 했죠. 선배를 위하고 자신을 위
해서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라고... 행여 의심되는 선배가 돈이 안되기때
문에 그만 만나자고 하는게 아닐꺼라고.(선배는 그 여자분이 자신의 배경
을 조금 알기에 접근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었습니다.)

오늘 전화가 왔는데, 선배가 학원엘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더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저두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분이 정말 형이랑 자신을
위해서 물러난건지, 아님 형에게 더이상의 기대할것이 없다고 판단해서
인지...

형말이 정말 여자랑 살섞으면, 없던 정이 생기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그 여자분의 생활상을 알게 되면서 동정도
되고, 자신의 능력이 없는것두 안타깝고, 의심도 되고...
여하간 정이란게 이래서 무서운거구나, 라고 생각해본 하루였습니다.
걍 남녀 만나서 쾌락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그렇지 않았겠죠?

설야도 앞으로 벙개를 하던, 아님 다른 기회로 여자분을 넘어뜨릴수 있는
기회가 있을겁니다. 조금만 적극적이면. 그렇지만 왠지 꺼려질것 같군요.
저두 정이 생겨버리면 어떡하져? 맺어질 가능성이 있는 여자분이라면
몰라두, 그게 아니라면 저두 고민하고 슬퍼하게 되겠져?
음... 이러다가 평생 번섹한번 못해 보겠군요 ^^

하긴... 첫경험의 청량리 아가씨도 아즉 못잊는 마음의 소유자가 어련할까요...

회원님들! 번섹이던 뭐든지 좋지만 그 '정'이란 놈을 꼭 주의하세요.
여러분들도 모르게 어느새 여러분 옆자리에 누워있을테니...

두서없이 횡설수설한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7,385 / 63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